{{{#!wiki style="margin: -15px -10px -21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43%" |
<tablebordercolor=#fff><tablewidth=100%><tablebgcolor=#fff>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57%"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31f20><tablebgcolor=#231f20>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현재 회원 | |||||||||||||||
인문사회과학부 | 자연과학부 | |||||||||||||||
[분과별 학문 분야] 1분과: 철학, 윤리학, 논리학, 미학, 종교학, 교육학, 심리학 2분과: 어문학 3분과: 사학, 고고학, 민속학, 지리학, 문화인류학 4분과: 법학 5분과: 정치학, 행정학, 사회학 6분과: 경제학, 경영학 |
[분과별 학문 분야] 1분과: 수학, 물리학, 화학, 천문학, 대기과학 2분과: 생물학, 지질과학, 스포츠과학, 영양학, 가정학 3분과: 건축공학, 금속공학, 기계공학, 섬유공학, 자원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정보공학, 조선공학, 토목공학, 항공공학 4분과: 의학, 치의학, 약학, 수의학 5분과: 농학, 임학, 축산학, 수산학 |
|||||||||||||||
1분과 | 2분과 | 3분과 | 4분과 | 5분과 | 6분과 | 1분과 | 2분과 | 3분과 | 4분과 | 5분과 | ||||||
정진홍 | 조동일 | 차하순 | 고상룡 | 임희섭 | 이현재 | 안세희 | 이상만 | 박중현 | 이상섭 | 홍성각 | ||||||
차재호 | 홍재성 | 이기석 | 김남진 | 강신택 | 곽수일 | 노재식 | 김수진 | 김상용 | 문국진 | 이병일 | ||||||
이돈희 | 김학주 | 이기동 | 정동윤 | 안병준 | 정기준 | 박세희 | 이정우 | 노오현 | 김낙두 | 김현욱 | ||||||
소광희 | 이정민 | 김영한 | 박병호 | 김경동 | 김기영 | 권숙일 | 맹원재 | 윤덕용 | 김병수 | 황병국 | ||||||
윤사순 | 김수용 | 이성규 | 김상용 | 김용구 | 유장희 | 기우항 | 임번장 | 현병구 | 이순형 | 류순호 | ||||||
이한구 | 조주관 | 이태진 | 김효전 | 진덕규 | 이학용 | 김용해 | 장호완 | 나정웅 | 김영중 | 장동석 | ||||||
박종현 | 장경렬 | 한상복 | 임종률 | 백완기 | 이지순 | 이은 | 김상구 | 한송엽 | 고재승 | 이홍석 | ||||||
정찬섭 | 남기심 | 최병현 | 권오승 | 이정복 | 조장옥 | 조성호 | 정진하 | 최향순 | 신희섭 | 김윤수 | ||||||
진동섭 | 김인환 | 임돈희 | 최병조 | 김홍우 | 한인구 | 이호인 | 조완규 | 이장무 회장 | 이영순 | 박승우 | ||||||
박용운 | 신동운 | 신용하 | 전병헌 | 김도한 | 이기화 | 이병기 | 이승규 | 최양도 | ||||||||
김호동 | 김문현 | 임현진 | 박성현 | 안진흥 | 황규영 | 이종호 | 홍성윤 | |||||||||
김영식 | 신명순 | 김진의 | 임정빈 | 유정열 | 박성회 | 김수일 | ||||||||||
고동환 | 최진호 | 박종욱 | 손장열 | 이명식 | 고희종 | |||||||||||
이형목 | 우경식 | 고규영 | 김용균 | |||||||||||||
송진원 | 한재용 | |||||||||||||||
작고 회원 | ||||||||||||||||
인문사회 분과 | 자연 분과 | |||||||||||||||
1분과 | 2분과 | 3분과 | 4분과 | 5분과 | 6분과 | 1분과 | 2분과 | 3분과 | 4분과 | 5분과 | ||||||
고형곤 | 권중휘 | 이병도 | 최태영 | 신기석 | 고승제 | 안동혁 | 손치무 | 이균상 | 한구동 | 정문기 | ||||||
안호상 | 이숭녕 | 김상기 | 유진오 | 이상백 | 최호진 | 김동일 | 강영선 | 원태상 | 윤일선 | 조백현 | ||||||
박종홍 | 이희승 | 신석호 | 고병국 | 신도성 | 신태환 | 이태규 | 정태현 | 최경열 | 이제구 | 현신규 | ||||||
김두헌 | 최현배 | 이선근 | 이근칠 | 민병태 | 유진순 | 전풍진 | 박동길 | 이종일 | 이종륜 | 우장춘 | ||||||
김기석 | 양주동 | 조의설 | 윤세창 | 김성희 | 조기준 | 최규남 | 김호직 | 이채호 | 박영진 | 김호식 | ||||||
김활란 | 이양하 | 김재원 | 이종극 | 고황경 | 김순식 | 권영대 | 이민재 | 최방진 | 이재춘 | 송재철 | ||||||
김계숙 | 이병기 | 류홍렬 | 김병노 | 김상협 | 김효록 | 최윤식 | 조복성 | 윤일중 | 이진기 | 이근태 | ||||||
이종우 | 김윤경 | 이홍직 | 이항녕 | 최문환 | 육지수 | 박철재 | 이병위 | 민한식 | 박호풍 | 박승만 | ||||||
이상은 | 손우성 | 홍이섭 | 박원선 | 정인흥 | 김준보 | 박하욱 | 김옥준 | 김기덕 | 김두종 | 심종섭 | ||||||
이인기 | 정인승 | 고병익 | 정광현 | 이만갑 | 이상구 | 조광화 | 최례석 | 최호영 | 이세규 | 지영인 | ||||||
김동화 | 조윤제 | 한우근 | 유기천 | 윤천주 | 권오익 | 이원철 | 김준민 | 김재근 | 김명선 | 이춘녕 | ||||||
김준섭 | 김형규 | 전해종 | 이한기 | 박동서 | 정수영 | 장기원 | 김창환 | 김종석 | 기용숙 | 박병희 | ||||||
오천석 | 차상원 | 이기백 | 이희봉 | 이용희 | 임원택 | 성좌경 | 김삼순 | 최형섭 | 한심석 | 윤상원 | ||||||
류승국 | 차주환 | 이광린 | 문홍주 | 김대환 | 박기혁 | 박정기 | 홍순우 | 김문상 | 우린근 | 이창구 | ||||||
이희철 | 여석기 | 김원용 | 서돈각 | 김운태 | 김옥근 | 박봉열 | 김봉균 | 신영기 | 나세진 | 김성원 | ||||||
서명원 | 조성식 | 김철준 | 손주찬 | 홍승직 | 오상락 | 최상업 | 윤석규 | 이량 | 이우주 | 이은웅 | ||||||
임한영 | 김동욱 | 이두현 | 남흥우 | 차기벽 | 정병휴 | 조순탁 | 주진순 | 장석윤 | 이문호 | 정후섭 | ||||||
최재희 | 정병욱 | 민석홍 | 황산덕 | 구영록 | 김동기 | 김치영 | 이대성 | 윤동석 | 김용관 | 강제원 | ||||||
김규영 | 강두식 | 이찬 | 김증한 | 박광순 | 이상수 | 정영호 | 한만춘 | 서병설 | 백운하 | |||||||
유형진 | 이기문 | 윤무병 | 김치선 | 조순 | 김정수 | 김훈수 | 강명순 | 이영소 | 김문협 | |||||||
백낙준 | 이능우 | 이우성 | 박일경 | 변형윤 | 최규원 | 이영록 | 윤장섭 | 권이혁 | 고재군 | |||||||
조요한 | 동완 | 황수영 | 김기두 | 윤기중 | 심정섭 | 김오중 | 오현위 | 이장락 | 최병희 | |||||||
김성태 | 장덕순 | 양병우 | 정영석 | 박을룡 | 김준호 | 최계근 | 김기홍 | 박영호 | ||||||||
김태길 | 이가원 | 민영규 | 김현태 | 윤세원 | 하두봉 | 이승원 | 박수선 | 전세규 | ||||||||
윤명로 | 김현창 | 김용섭 | 김정균 | 김태린 | 박희인 | 김재극 | 장신요 | 조재영 | ||||||||
김종철 | 김용직 | 이성무 | 김홍규 | 박태원 | 정창희 | 우형주 | 이기영 | 오봉국 | ||||||||
정양은 | 정명환 | 황적인 | 윤갑병 | 박상대 | 이택식 | 김주환 | ||||||||||
박영식 | 이경식 | 심헌섭 | 윤능민 | 황종흘 | 김용일 | |||||||||||
김충렬 | 김완진 | 김철수 | 이익춘 | 이만영 | 김정룡 | |||||||||||
조명한 | 장석진 | 김종원 | 송희성 | 조선휘 | 이호왕 | |||||||||||
오병남 | 이형국 | 고윤석 | 이리형 | |||||||||||||
정범모 | 장세헌 | 이충웅 | ||||||||||||||
조대경 | 김상주 | |||||||||||||||
길희성 | ||||||||||||||||
이성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명예회원 | ||||||||||||||
시오노 히로시 | 빈센트 푸어 | 노요리 료지 | 피터 그루스 | 위르겐 코카 | ||||||||||||
크리스티안 슈타르크 | 로거 비치 | 앨런 히거 | 난 린 | 허준이 | }}}}}}}}} |
<colbgcolor=#003380><colcolor=#ffffff>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용구 金容九 | Kim Yong-koo |
|
|
|
출생 | 1937년 7월 4일 ([age(1937-07-04)]세) |
경기도
인천부 (現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제정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 석사)[1]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 박사)[2] |
현직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명예교수 한림대학교 특임교수 |
약력 |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전임강사, 조교수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부교수, 교수 서울대학교 학생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한림과학원 원장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학자. 외교사 및 국제법을 주로 연구하였다.2. 생애
인천 출생으로 인천 송림국민학교와 인천중학교(3회)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의 설립자인 이용희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학과 조교 생활을 하다가, 1970년에 외교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2002년 퇴임 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되었다.주요 연구분야는 외교사와 국제법이다. 외교사와 관련하여서는 나폴레옹 전쟁 이후의 국제관계사를 다룬 저서 "세계외교사"가 유명하다. 다른 관심 분야가 국제법인만큼 주로 조약 및 이 시기의 비밀 외교를 중심으로 다룬 책으로, 과거 외무고시 외교사 및 국제정치학 과목이나 현재의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국제정치학 과목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보는 책으로 정평이 나있다. 다만, 김용구 교수 본인의 관심 분야는 1980년대 후반 이후 구한말 외교사 및 외교문서 중심 연구로 이동하였으며, '근대한국외교문서' 편찬 작업을 주도하고 근대한국외교문서 편찬위원회 위원장에 재직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자인 장인성 교수를 비롯해, 정치학계 및 사학계 학자들이 참여 중인 현재진행형.
국제법 역시 주요 연구 분야. 그가 학부에 재학할 당시에는, 지금과 다르게 외교학과에서도 국제법 관련 교과목을 다수 개설하고 있었고 외교관 양성이라는 학과 설립 목적 상 국제법연습 등 다양한 과목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했다.[3] 반면 지금이나 당시나 국제법 자체는 주로 법과대학에서 연구하는 분야였기 때문에, 국제정치학 전공자 중 국제법을 강단에서 학술적으로 계속 연구하는 학자는 드물었다. 김용구 교수가 이 드문 사례 중 하나인데, 특히 국제법학계에서는 다소 마이너한 주제인 소련-러시아 국제법을 연구하였다. 다만 국제정치학 및 외교사 연구의 일환으로서 국제법을 연구하는 학풍은 김용구 교수 이후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3. 여담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유학을 가지 않고 지도 교수의 문하로 들어가 조교 등을 거치며 학과 교수가 될 수 있었던 마지막 세대라고 한다. 이후 정치학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주로 미국에서 박사학위(Ph. D.)를 취득한 후, 국내로 복귀하여 교수 공모에서 선발 혹은 대학에 스카웃되는 방식으로 대학 교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90년대 이후로는 아예 대부분 대학에서는 교수직 공모 요건에 지원자격을 박사학위 보유자로 한정하는 등, 학위 없이 교수가 되기는 사실상 불가능. 반면 현재도 일본의 법학, 정치학 분야에서는 박사 학위 없이, 학부 졸업 후 그대로 세미나 지도 교수 아래 들어가 조교 생활을 거친 후, 그 대학 교수직에 취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지도 교수가 은퇴하는 경우, 교수가 맡던 강좌를 그대로 수제자가 물려 받는 케이스도 존재.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박사 학위는 교수 임용의 필요조건이라기보다 명예로운 칭호에 가까운 상황.
[1]
석사 학위 논문:
J. J. Rousseau의 平和思想 : 國家聯合思想을 中心하여(1964)
[2]
박사 학위 논문:
蘇聯國際法理論에 있어서의 平和共存 原則과 社會主義的 國際主義 原則에 관한 歷史的 硏究(1978)
[3]
다만 전임 교수가 없었기 때문에 법과대학 등의 국제법 전공 교수가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