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5:53:59

기간토랍토르(ARK: Survival Ascended)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The Center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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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기간토랍토르
Gigantoraptor
{{{#!wiki style="background-color: #06adf0;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4px; border-radius: 2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06adf0"
'''
파일:기간토랍토르 누트리토르.png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종명 기간토랍토르 누트리토르
(Gigantoraptor nutritor)
시기 백악기 후기(Late Cretaceous)
식성 잡식성(Omnivore)
성향 영역형(Territorial)
조련 여부 가능( 육아 조련)
불가능(성체)
추가 DLC ASA (모드형식의 선행 업데이트)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탑승 및 운반 여부
탑승 가능
수상 전투 여부
불가
안장 정보
선호 먹이
드랍 아이템
}}}}}}}}}}}} ||

1. 개요2. 상세3. 성능 및 특징
3.1. 공격 방식3.2. 스폰 지역3.3. 조련 방식3.4. 장단점3.5.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4. 설정 및 스토리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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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SA 기간토랍토르.png

게임 ARK: Survival Ascended 기간토랍토르.

2. 상세

스포트라이트

리마스터판인 ARK: Survival Ascended의 등장 생물이다.

현실의 기간토랍토르와 유사하지만 깃털이 더 풍성하며 화려한 장식깃이 붙어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머리에 난 볏의 경우 공모전 작성자가 화식조에서 모티브를 따온 모습의 기간토랍토르를 올린 것을 공식으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크 내에 등장하는 생물들 중에서는 오비랍토르와 가장 가깝지만, 오비랍토르는 근래의 복원도보다는 옛날 공룡 복원도 특유의 특징을 그대로 따르고 있기에 생각만큼 닮은 구석은 적은 편이다.

크기는 테리지노사우루스와 유사하며, 둘 다 깃털로 덮여있어 멀리서 얼핏 보기만 하면 헷갈릴 여지가 크다. 구분점은 기간토랍토르 쪽이 더 얇고 길쭉한 체형이라는 것과 장식깃이 더 많이 붙어있다는 것 정도.

3. 성능 및 특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기본 능력치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조련 시 보너스
파일:ARKHealth.png 체력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770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154 <colbgcolor=#fff,#000><colcolor=#599f33>+5.4%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0.07
파일:ARKStamina.png 기력 350 +35 +1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파일:ARKFood.png 음식 3000 +300 +10% x15%
파일:ARKWeight.png 무게 320 +6.4 +4%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20 / 60 +10 / +30 +1.7% +7% x17.6%
파일:ARKSpeed.png 이동속도 100% N/A N/A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950 +57 N/A +0.5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15%><|2> 이동 방식 ||<-2><width=35%> 기본 속도 ||<-2><width=35%> 질주 속도 ||<width=15%><|2> 소모 기력 ||
야생 조련 야생 조련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육상 <rowcolor=#000,#fff>육상 야생 육상 조련 육상 야생 육상 조련 파일:ARKStamina.png -기력
수중 <rowcolor=#000,#fff>수중 야생 수중 조련 수중 야생 수중 조련 파일:ARKStamina.png -기력
공중 <rowcolor=#000,#fff>공중 야생 공중 조련 공중 야생 공중 조련 파일:ARKStamina.png -기력

기간토랍토르는 대략 테리지노와 알로사우루스 사이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대략적인 스탯 또한 그 중간 정도다. 다만 후술할 특수능력을 중심으로 디자인된건지 스탯에 비해 전투능력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실험 영상

기동성은 뛰어난 편으로, 다리가 길쭉한 체형이라 그런지 시원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 기본 이속이 덩치에 비해 매우 빠르다. 어느 정도냐면 속도 위주의 생물 중 하나인 갈리미무스를 앞지를 수 있을 정도다.[1]

점프도 가능한데, 특히 점프한 상태에선 테러버드와 유사하게 쉬프트를 꾹 누르는 것으로 공중에서 앞다리를 퍼덕여 활공할 수 있다. 활공 효율도 제법 좋아서 달리는 중에 활공했다면 꽤나 오랫동안 공중에 머무를 수 있다.

기간토랍토르는 특이한 특수능력을 다수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이 육아와 관련되어 있다.
  • 야생 새끼 생물 소유
    어센디드에서의 특징인 야생 새끼 생물들을 직접 소유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할 때와 동일하게 부모 개체를 먼저 정리한 후 새끼 생물에게 다가가 크로스헤어를 맞추면 E키를 눌러 소유할 수 있다는 문구가 뜬다. 이 기능의 장점은 플레이어가 기간토랍토르에 내려서 하는게 아니라 기간토랍토르에 탑승한 채로 가능하다는 것과, 새끼 생물이 레벨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새끼 생물이 받는 레벨 보너스는 기간토랍토르의 레벨링 상태와 조련 효율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략적인 정도는 다음과 같다 위키:
    • 레벨링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고, 조련 효율이 0%라면 보너스 레벨을 0% 받는다.
    • 기간토랍토르의 레벨이 44만큼 올랐고 조련 효율이 50%라면 보너스 레벨을 12% 받는다.
    • 기간토랍토르의 레벨이 44만큼 올랐고 조련 효율이 100%라면 보너스 레벨을 25% 받는다.
    • 기간토랍토르의 레벨이 88만큼 올랐고 조련 효율이 50%라면 보너스 레벨을 25% 받는다.
    • 기간토랍토르의 레벨이 88만큼 올랐고 조련 효율이 100%라면 보너스 레벨을 온전히 50%로 받는다.

      보너스 레벨이 분배되는 정도 또한 기간토랍토르의 스탯을 따라가는데, 쉽게 말해서 기간토랍토르의 스탯 중 체력이 높다면 소유한 새끼 생물 또한 보너스 레벨이 체력 위주로 분배되는 식이다.

    어센디드 출시 직후엔 야생 새끼 생물을 소유할 경우 평범하게 부모 개체를 조련한 것처럼 조련 시 레벨 +50% 보너스를 받을 수 있었는데[2], 이 탓에 고레벨 개체 조련 난이도 하락 + 부모 개체를 조련할 필요성 하락이라는 문제가 생겨 레벨 보너스를 받지 않도록 패치되었었다. 기간토랍토르가 있다면 이를 상쇄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기간토랍토르의 레벨이 소유하려는 새끼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어야 한다.
  • 포효
    C키를 눌러 포효를 할 수 있는데, 효과가 총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플레이어가 주변의 야생 새끼 생물들의 위치를 볼 수 있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약 1분간 유지되며, 야생 새끼 생물의 위치에 각인할 때 보는 공갈젖꼭지 표식이 생긴다. 두번째는 육아 중인 새끼 생물의 각인 요구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포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특징으로, 어센디드에서는 크라이오포드를 통한 각인 요구 변경 꼼수[3]가 막히는 패치를 받았기 때문에 난감한 각인 요구 사항이 떴을 때 변경할 수 있어 꽤나 유용하다. 단, 한번의 요구당 한번만 변경할 수 있어 한번 바꿨다면 그 요구는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 즉, 해당 생물이 각인 횟수만큼 요구 사항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 안장에서 수정란 부화
    제네시스 2의 부화기와 비슷한 능력으로, 기간토랍토르의 안장에 수정란을 올리면 부화시키기 직전까지로 만들 수 있다. 기간토랍토르의 인벤토리에 수정란을 넣고 한번 클릭할 경우 기간토랍토르의 스탯 밑에 안장에 장착할 수 있게끔하는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클릭하면 안장에 수정란이 올려가지며, 부화가 진행된다. 최대 2개까지 가능하며, 별도의 온도 조정이 필요없다는 점에서 나름 편리하다. 부화될 준비가 되면 수정란을 담을 때와 마찬가지로 수정란을 한 번 클릭해 활성화되는 버튼을 클릭하주면 된다. 이렇게 부화된 새끼 생물은 그대로 바구니에 담겨 있으며, 이는 후술할 특징으로 이어진다.
  • 새끼 운반 및 먹이 급여
    새끼 생물들을 안장의 바구니에 담아 운반할 수 있다.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플레이어가 기간토랍토르의 휠메뉴를 열어 직접 근처의 새끼 생물들을 안장으로 옮기는 옵션을 선택하는 것과, 기간토랍토르에 탑승한 채로 운반할 새끼 생물을 향해 왼쪽 Ctrl 키를 누르는 것이다.[4] 이렇게 안장에 담겨진 새끼 생물들은 기간토랍토르의 인벤토리에서 밥을 꺼내먹는다. 또한 성체가 되기 직전까지 바구니에서 지낼 수 있다. 이 바구니엔 어지간한 대형 생물까지 담을 수 있지만 카르카와 기가노토는 담을 수 없다.[5] 또한 안장으로 새끼를 운반한다는 것이 후술할 특징으로 이어지기 때문인지 기간토랍토르의 레벨이 안장으로 옮기려는 새끼 생물의 레벨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어야 한다.
  • Bonding 과정과 각인 수치 30% 보너스
    안장에 운반중인 새끼 생물들은 일정 주기로 근처의 다른 야생 생물을 사냥해주기를 원하는데, 이를 들어주면 Bonding 수치를 쌓을 수 있다. 새끼 생물들의 상태는 기간토랍토르 탑승 시 플레이어 퀵 슬롯 양 옆의 UI로 확인할 수 있는데 사냥을 원하지 않을 때는 Resting , 사냥을 원할 땐 Bonding이라는 문구와 완료되기까지 얼마나 남았는지가 1/n 형태로 표시된다. 사냥해주길 원하는 대상은 빨간색 해골 표식이 생성되므로 이 표식이 생긴 생물을 기간토랍토르로 처치해주면 된다. 이때 사냥 대상이 되는 생물은 콤피부터 알파 렉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6] 이때 안장에 운반하고 있는 새끼 생물의 레벨에 따라 사냥할 생물의 최저 레벨이 달라지기 때문에 레벨이 높은 새끼 생물일 수록 Bonding을 위한 사냥감의 레벨 또한 올라간다. 이 최저 레벨은 Bonding UI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nding 수치를 전부 채우면 상태창에 Bonded 상태로 표시되며, 해당 새끼 생물은 Adopted Love 버프를 받음과 동시에 각인 수치가 30% 채워진다. 버프를 받는 생물은 기간토랍토르의 휠메뉴의 MAnage Bonded Creatures 옵션에서 제거해 버프를 지울 수도 있다. 이 기능은 길들인 생물들의 교배로 나온 새끼 생물들도 적용할 수 있다.

    단, 기간토랍토르의 레벨이 유대 관계를 맺으려는 생물의 레벨과 최소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어야지만 안장 운반 및 상술한 과정이 가능하므로 유의할 것. 이 때문에 기간토랍토르 본인의 레벨이 얼마인지도 중요하다.
  • Alloparental[7] Pride/Alloparental Fury 버프
    기간토랍토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버프로, 기간토랍토르의 몸에서 노란 오오라가 생긴다. 상술한 Bonded 상태의 생물들이 근처에 있으면 받을 수 있으며, 카르카로돈토의 피의 분노 버프처럼 스택을 쌓는 형식이다. 최대 25스택까지 쌓을 수 있으며, 스택 당 공격력 2%, 경험치 부스트 1%가 증가한다. 스택이 15 이상이면 버프의 명칭이 Alloparental Fury로 변경됨과 동시에 몸의 오오라도 주황색으로 바뀌며, 이속도 1%씩 증가해 최대로 스택을 쌓을 시 무려 공격력 50% 증가, 경험치 부스트 25% 증가, 이속 10% 증가라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스택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쌓인다:
    • Bonding 수치를 쌓으면서 빨간 표식이 있는 생물을 처치했을 때 +5 스택
    • Bonded 상태의 생물들이 성체가 되었을 때 +5 스택
    • Bonded 상태의 생물의 레벨이 올랐을 때 +2 스택
    • Bonded 상태의 생물이 킬을 냈을 때 +1 스택
    • Bonded 상태의 생물이 죽었을 때 +15 스택
스택은 Alloparental Pride 일 때는 스택 당 1분씩, Alloparental Fury일 때는 스택 당 30초씩 유지된다.
* Adopted Love/Adopted Rage 버프
Bonding 수치를 모두 채워 Bonded 상태가 된 생물들이 받는 버프로, Alloprantel 버프를 받은 기간토랍토르가 일정거리 안에 있을 시 10% 피해 저항 효과를 받는다. 각인이나 용기 포효 등과는 별개로 적용되며, 여기에 Alloparental Pride 버프가 Alloparental Fury가 되면 Adopted Love 버프도 명칭이 Adopted Rage로 변경되며 추가적으로 공격력 5% 증가 효과를 받는다.
  • 기간토랍토르의 깃털
    기간토랍토르의 휠메뉴를 열면 깃털 그래픽의 옵션이 있을 텐데, 이를 선택하면 기간토랍토르에게서 깃털을 하나 뽑을 수 있다. 이 깃털은 교배 중인 암컷 생물 인벤토리에 넣어놓으면 해당 생물이 수정란 혹은 임신 후 새끼 생물을 출산할 때 소모되며 6개의 스탯[8] 중 하나를 더 높은 쪽의 것으로 물려받을 확률을 올려준다. 이때 예를 들어 깃털을 하나 뽑았는데 그게 65% 확률로 더 높은 쪽의 체력 스탯을 물려받게 해주는 깃털인 식. 단, 한번에 한개만 적용되기 때문에 같은 스탯을 담당하는 깃털들을 몰아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깃털당 할당되는 스탯은 기간토랍토르의 스탯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정해지고 확률은 최대 75%까지이다. 특히 확률은 기간토랍토르의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데, 최대 레벨을 최고 효율로 조련했을 시 75%, 그 아래일수록 깃털이 가지는 확률도 낮아지고 최저 확률은 기존의 55% 확률[9]을 겨우 넘는다. 즉, 최대 레벨을 최대 효율로 조련했고 체력 스탯이 가장 높은 기간토랍토르에게서 깃털을 뽑을 경우 체력-75%짜리 깃털을 얻는 구조다.

    본래 쿨타임이 24시간이나 됐었으나 현재는 쿨타임이 2시간으로 줄어들었다.

3.1. 공격 방식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일반 공격
Bite

20
PC: 🖱️ 좌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파일:ARKStamina.png 5 ||
시체 채집 가능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발차기 공격
Stomp

60
PC: 🖱️ 우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파일:ARKStamina.png 50 ||
덤불에서 베리류 채집 가능

일반 공격은 평범하게 부리로 쪼는 것이다. 공격력이 20으로 소형 생물 수준인데다 다른 생물들의 좌클/물기 공격과 달리 미묘하게 체감상 공격 속도가 느려서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발차기는 뒷다리로 차듯이 밟는 것으로, 덩치에 비해 빠른 이동속도를 내줄 수 있는 각력(脚力)을 반영한 것인지는 몰라도 기본 피해량이 60으로 상당히 높다.[10] 일반 공격보다 선후딜이 아주 조금 더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피해량이 준수하므로 오히려 공격용으로 쓰기에는 좌클릭보다 괜찮다. 다만 베리류를 채집하는 기능이 있어 숲이나 초원 같은 곳에서 싸울 시 전투 중에 베리로 무게가 찰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자원 채집을 비활성화하는 것도 좋다.

이 외에의 조작으로는 C키로 할 수 있는 포효, 왼쪽 Ctrl로 안장에 새끼 생물을 태우는 것, 스페이스바로 하는 점프와 공중에서 쉬프트 키로 천천히 낙하하는 게 있다.

3.2. 스폰 지역

(공룡 이름) 스폰 지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흔함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디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제네시스: 파트 1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스폰 지역 관련 세부 서술

3.3. 조련 방식

기간토랍토르 Dododex
기간토랍토르의 조련 방식은 특수 및 육아 조련 이다.

준비물은 다량의 수정된 공룡의 알[11]과 길리슈트 그리고 주변을 정리할 총기류 또는 생물이다. 무게 배율이 낮은 서버일 경우 다량의 알을 운반할 아르젠타비스와 같은 무게가 높은 생물도 동원해야 하며 길리슈트는 어미에게 어그로가 끌릴 것을 대비해서 되도록이면 풀셋으로 입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조련 직후의 새끼도 플레이어의 생물로 판정되기 때문에 어미가 조련된 새끼를 죽여버릴 수도 있으니 조련 전에 크라이오포드나 그랩이 가능한 비행생물 등 재빨리 새끼를 보호할 수단도 미리 주변에 마련해야 한다.

야생 기간토랍토르는 정상적인 경로로 스폰되었을 경우 반드시 새끼 하나와 둥지 하나랑 같이 스폰되는데 이 둥지가 조련의 핵심이다.[12]

우선 주변에 있는 선공형 생물들을 모두 정리한 후 알을 최대한 둥지의 시야 범위 내에 닿는 선에서 멀리 (버려)던져놓아야 한다. 이러면 어미가 그 쪽으로 다가가 알을 먹는데 이 때 둥지에 다가가 E키를 누르면 둥지 한가운데에 앉는다. 둥지에 앉아 있으면 새끼가 둥지로 접근하는데,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새끼가 폴짝 뛰는 것으로 반응한[13] 후에 특이한 모션을 취하며 몇 초 동안 액션 바가 표시된다. 표시되는 액션바의 항목은 이동키 A, S, D순으로 제자리돌기(spin), 숙이기(Bow), 날개 퍼덕이기(Flap) 로 총 세가지가 뜨는데 새끼가 취하는 모션에 맞추어 알맞은 키를 눌러 새끼의 동작을 따라해야 한다.

새끼 기간토랍토르가 먼저 동작을 취하면 머리 위에 노란색 원 모양의 게이지가 생기는데 이는 제한 시간으로, 게이지가 다 차기 전에 같은 동작을 취해주어야 초록색으로 변하며 조련이 진행된다. 제한 시간이 다 되거나 동작을 틀릴 경우 빨간색이 뜨며 조련수치가 차지 않고 조련 효율이 깎이는데, 제한 시간을 못 지키는 것보다 틀린 동작을 취했을 때 조련 효율이 더 많이 깎인다.

주의해야 할 점은 어미가 떨어뜨린 알을 다 먹거나 조련수치가 일정 수치 이상으로 차오를 경우 둥지 쪽으로 접근할 수도 있는데 기간토랍토르는 선공생물인지라 자칫하면 그 자리에서 어미의 한 끼 식사가 될 수도 있으니 조련 중 중간중간 어미를 피해 둥지에서 떨어졌다 앉았다를 반복해야 한다.

부모를 유인할 수정란도 되도록이면 큰 것을 준비하는 게 좋다. 부모가 먹는 수정란의 종류에 제한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작은 알일 수록 부모 개체가 다 먹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지고, 그만큼 둥지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후 어미를 포함한 주변의 위협으로부터 새끼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온 후에는 브리딩장에서 일반적인 육아 조련이랑 같이 밥과 각인을 제때 챙겨주며 알뜰살뜰 잘 각인하고 키우면 된다.

조련의 전제 조건이 '부모 개체의 주의 분산'이기 때문에 출시 직후에는 수정란 없이 공룡문 등의 구조물을 이용해 부모 개체를 물리적으로 고립시키고 새끼를 조련하는 꼼수가 제시되었고, 실제로도 효과가 있었으나 얼마 안가 '새끼는 부모가 둥지에 주기적으로 돌아와줘야 편안함을 느낀다.'는 설정과 함께 부모 개체가 구조물 등으로 고립되어있으면 조련이 진행되지 않게끔 패치되었다.

3.4. 장단점

  • 장점
    • 각인 버프 이외의 추가적인 육아 관련 버프 부여
      그동안 육아로 길러낸 생물들은 상승한 스탯도 스탯이지만 각인이라는 작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각인 버프가 있어 그렇지 않은 생물에 비해 월등히 강해질 수 있었다. 그런데 기간토랍토르와 유대 관계를 맺었다면 해당 생물은 각인과 별개로 Adopted Love/Adopted Rage 버프를 통해 피해 저항 10% 증가와 공격력 5% 증가라는 효과를 추가적으로 받게 할 수 있다.
    • 조금 더 원활한 교배 작업을 위한 아이템 제공
      아크에서 교배되는 생물의 스탯은 부와 모 둘 중 하나의 것을 물려받기 때문에 그 확률이 이론상 반반이다.[14] 그런데 기간토랍토르의 깃털은 조금 더 높은 쪽의 스탯을 이러한 반반 확률보다는 높게 물려받을 수 있게 해주므로 교배를 통해 최고의 스탯들을 합치는 작업을 수월하게 만들어 시간을 단축해주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 아크에서 모드없이 스탯 유전에 직접 관여하는 요소는 제네시스 파트2의 뮤타젠 밖에 없었는데, ASA에는 아직 뮤타젠이 없고, 나오기까지도 한참 걸릴 것이므로 그동안 이루어질 교배 작업을 생각했을 때 더 높은 확률로 좋은 스탯을 물려받게 해준다는 점은 꽤나 매력적이다.
    • 각인 수치 30% 보너스
      Bonding 과정을 통해 기간토랍토르가 운반중인 새끼 생물을 위한 사냥을 끝내면 해당 새끼 생물은 Adopted Love 버프와 더불어 각인 수치가 30% 채워진다. 기간토랍토르의 깃털과 비슷한 상황으로, 이전까지 아크에서 플레이어 외의 방법으로 각인 수치를 채울 수 있었던 건 데스모두스를 통해 만들 수 있는 핏빛 비약(Sanguine Elixir) 뿐이었는데, ASA에 추가되기까지 한참이나 걸릴 것이 뻔하므로 깃털의 경우와 비슷하게 그 동안 대신 채울 수 있는 각인 30% 보너스는 무시하기 힘들다. 후에 핏빛 비약이 추가되었을 때 깃털과 효과가 중첩될 지는 불명.
    • 각인 요구사항 변경 가능
      육아와 각인을 해봤다면 알겠지만 포옹과 간식, 산책이라는 총 세가지 요구사항 중 포옹을 제외하면 사실 썩 반갑지 않기 때문에 크라이오포드에 넣었다 빼면 요구 사항이 바뀌는 꼼수를 많은 유저들이 애용했는데, ASA에선 이런 꼼수가 막히도록 패치되어 각인할 시간이 되면 그 조건이 뭐가 되었든 안 할 거 아니면 무조건 들어줘야 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각인 요구사항을 한번이라도 변경해주는 기간토랍토르의 포효는 제법 유용하다.

  • 단점
    • 대리 각인 불가능
      사실 단점이라기 보단 기대치에 못미친 아쉬운 점에 가깝다. 기간토랍토르 출시일 기준으로도 모드가 없다면 아크에서 각인 작업은 오직 플레이어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 번거로운 작업을 대신 해줄 수 있는 생물이나 시스템의 추가를 바라는 유저가 많았고, 때문에 육아와 관련된 능력을 가진 기간토랍토르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정작 출시하고 보니 대리 각인이 불가능하니 이에 대해 실망하면서 단점으로 비춰지게 되는 것이다. 물론 기간토랍토르를 소개할 때부터 각인을 대신 해준다는 뉘앙스의 설명은 없었다.

      아쉽지만 게임 외적으로 생각했을 때, 각인이라는 작업은 번거롭지만 그만큼 육아하는 생물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만큼 이를 플레이어 대신 해주는 시스템이나 생물이 있으면 그런 강한 생물들을 쉽게 많이 길러낼 수도 있는 등의 밸런스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배제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 많지만 미묘한 특수능력들
      상술한 대리 각인 불가능에 더해 기간토랍토르가 다소 실망스럽게 느껴지게 만드는 원인. 특수능력이 이것저것 있긴한데 딱 그 정도로, 하나같이 이런저런 단점이나 조건이 붙어있어 좀 미묘하다.

      포효로 각인 요구 사항을 변경할 수 있지만, 각인 요구당 딱 한 번뿐인데다 더 귀찮거나 난감한 걸로 바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마냥 좋다고 하긴 힘들다. 키블 요구하길래 변경했더니 산책을 요구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각인 이외의 육아 관련 버프가 생기는 건 좋지만, 그 버프는 효과가 겨우 기본 피해 저항 10% 증가에 조건부로 공격력 증가가 붙는 거라 크게 눈에 띄지 않는데, 이마저도 유대관계를 맺은 기간토랍토르가 일정 거리 내에 있어야 발동이라는 조건형 버프라 편하게 써먹기에는 조금 애매한 감이 있다. 같이 붙는 각인 버프가 이미 효과가 매우 좋은 만큼 이런저런 조건을 붙인 것 같은데, 각인 버프처럼 안 했을 때의 차이가 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간토랍토르를 항상 대동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결국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수준. 물론 두 버프가 가능하면 필연적으로 같이 적용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써먹으려 한다면야 못할 수준은 아니지만, 효과도 더 크면서 조건도 쉬운 각인 버프와 비교했을 때는 작게 느껴지긴 한다.

      기간토랍토르 본인이 받는 Alloparental 버프도 마찬가지. 이쪽은 그래도 확실히 기간토랍토르를 강하게 만들어 주지만 어쨌든 유대관계를 맺은 생물이 근처에 있어야 발동이란 점에서 Adopted Love 버프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적극적으로 써먹기엔 애매한 건 비슷하다.

      무엇보다 거슬리는 건 상술한 버프들의 경우 기간토랍토르의 레벨이 키우려는 새끼보다 낮으면 받을 수조차 없다는 것이다. 기간토랍토르의 특수능력들 중 야생 새끼 생물 소유와 안장으로 새끼 생물 운반은 기간토랍토르가 새끼 생물보다 레벨이 같거나 높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기 때문인데, 야생 새끼 생물 소유는 몰라도 새끼 생물 운반에 이 조건이 붙어있다는 말은 곧 기간토랍토르 쪽 레벨이 낮으면 안장 운반에서부터 육아,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서로의 버프가 전부 불가능하면서 키우려는 새끼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키워줄 기간토랍토르도 같이 레벨을 높여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야생 새끼 생물이야 상한선이 있어 별 문제 없지만, 교배를 통해 나온 새끼 생물은 돌변작 등을 통해 레벨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질 수 있는데 상술한 버프를 챙기려면 다른 생물을 키우는 만큼 기간토랍토르도 교배든 레벨링이든 해줘서 레벨을 최소 동등한 수준으로 맞춰줘야 한다는 얘기다. 안그래도 시간 잡아먹는 작업이 많은 아크인데, 강한 생물을 키우려고 기간토랍토르까지 키우려면 노력이 배로 들어갈 것이다.

      깃털은 더 높은 스탯을 물려받을 수 있게 해준다는 건 이론적으론 확실히 매력적인 장점이긴 하지만 어떤 스탯을 얼마만큼의 확률로 지원해주느냐가 전부 기간토랍토르의 본인 스탯에 따라 달라지는 데다가 심지어 하나 뽑으면 현실 시간으로 무려 24시간이나 지나야 다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안 좋다. 여러마리를 길들이면 그만큼 뽑아낼 수 있는 깃털이 많아지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24시간이나 쿨타임이란 점이 너무 크다.

종합했을 때 기간토랍토르의 모든 특수능력들이 이론적으로 매우 유용한 건 맞는데, 이렇게 이도저도 아닌 느낌을 주는 건 밸런스 때문이라 추정된다. 나름 제작진 입장에서 보자면, 만일 상술한 특징들의 제약이 없다 가정했을 때 기간토랍토르는 대충 방금 야생에서 조련한 저레벨 한마리로 각인 요구 사항을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고, 각인버프에 버금가는 추가적인 버프를 받는 높은 스탯의 괴물들을 상시 생성되는 깃털로 빠르게 양산할 수 있는 생물이 되기 때문. 즉, 기간토랍토르는 '육아'라는 나름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요소에 도움을 주는 생물이라 이렇듯 제약의 여부로 인해 지나치게 밸붕이 되거나 미묘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의 특징을 갖춘 것이라 볼 수 있다.

3.5.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 메윙
    안장의 특징 및 육아과 관련된 능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기간토랍토르와 유사한 생물로, 유저들의 눈에는 장단점 항목에 서술된 기간토랍토르의 단점 때문에 메윙이 상위호환이라는 식으로 보기도 하지만 일단은 서로 장단점이 있다.

    기동성의 경우 메윙이 활공을 하는 생물임에도 어지간한 비행 생물들보다도 나은 속도와 기동성을 갖추었기 때문에 빨리 달리는 것과 천천히 낙하하는 게 전부인 기간토랍토르를 압도한다. 지상에서의 이동속도야 기간토랍토르가 훨씬 빠르긴 하지만, 메윙은 활공하면 그만이니.

    자체적인 전투력은 아무래도 기간토랍토르가 메윙보다 좀 낫다. 둘다 전투용 생물은 아니고 기본 스탯도 서로 엇비슷하지만 메윙은 전투에선 기동성으로 도망치는 것 외의 선택지가 별로 없는 반면 기간토랍토르는 메윙보다 강력한 공격을 갖고 있기도 하고 유대 관계를 맺은 생물이 주변에 있다면 스택형으로 점점 강해지는 자체적인 버프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싸울 때 좀 더 유리한 구석이 있다.

    각자의 특기인 육아에 관해서는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메윙이 새끼 생물 한정 생체 여물통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안장에 최대 4마리의 새끼 생물을 운반할 수 있어 두마리만 운반 가능하고 먹이 급여도 안장에 있는 생물만 가능한 기간토랍토르보다 좋다. 다만 메윙은 안장에서 수정란을 부화시키는 기능이 없어 부화 환경이 구비된 브리딩장이 필요한 반면, 기간토랍토르는 별도의 환경 구비 없이 안장에서 바로 수정란을 부화시키고 그대로 안장에 새끼를 담아놓을 수 있으며, Bonding 과정을 통해 각인 수치도 채우고 안장에 있는 새끼 생물에게 추가적인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즉, 한번에 다수를 육아하는 데에는 메윙이, 두마리씩이더라도 확실히 강하게 키우려면 기간토랍토르가 낫다. 다만 기간토랍토르의 경우 수정란 부화를 제외한 이후의 모든 과정이 키우려는 새끼 생물보다 레벨이 높아야 한다는 좀 번거로운 전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편의성과 범용성은 메윙이 좀 더 나은 편이다.

    이외의 유틸리티를 비교했을 때, 서로가 겹치는 것 하나 없기도 하고 육아와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있다. 메윙은 소소하게 모든 등급의 알 생산이라는 능력 덕에 조련에도 육아에도 필요한 키블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도 하고, 상대 소유 생물을 훔치는 능력으로 종자를 상대적으로 쉽게 구해서 브리딩이나 돌변작 시간을 확 단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 부족의 종자를 확보한다는 것은 어떤 변수와 위험이 있을 지 모르는 일이다. 한편 기간토랍토르는 깃털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이론상 브리딩 시간을 줄일 수 있지만, 좋은 깃털=좋은 스탯의 기간토랍토르기 때문에 좋은 깃털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되는 시간이 얼마일지 장담할 수 없다. 때문에 유틸리티는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 될 듯 하다.

4. 설정 및 스토리

#!wiki style="width:100%; margin:-3px; text-align:center;
{{{#!wiki style="margin:-2px"
{{{#06adf0 '''헬레나 워커의 도감'''}}}
}}}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0.95em;"
야생 개체
Unless you’re planning to raid its nest, you shouldn’t let this creature’s imposing size worry you. Gigantoraptor may be fiercely protective of its brood, but it’s much more of a caregiver than a fighter.

Don’t get me wrong \ this theropod will use its sharp claws and surprising speed to defend its young when threatened. But Gigantoraptor has a soft heart for young ones it’ll even take in the orphaned babies of rival species.

길들여진 개체
Now for the bad news: to my knowledge, no one’s been able to figure out how to tame an adult Gigantoraptor – its unique disposition seems resistant to behavioral conditioning. However, Survivors bolder than me were able to sneak into nests to win the trust of their young, and they claim that reward is well worth the risk.

Once matured to adulthood, your tamed Gigantoraptor will happily look after any of your tribe’s young creatures, nurturing them and teaching them how to fight. It can even use its call to help you find orphaned baby animals out in the wild. If you bring those orphans home, then your Gigantoraptor will happily add them to its brood.

Gigantoraptor forms an inseparable bond with its young charges. Bring them into a fight together and they will defend each other, and your tribe, far more effectively than when a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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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파일:기간토랍토르 컨셉아트.png
컨셉아트
  • 최초로 추가된 잡식성 공룡이다. 두 번째는 동일하게 어센디드에서 추가 예정인 이 링.
  • 샤스타사우루스와 더불어 제작사인 와일드카드 스튜디오의 고질병인 잦은 발매일 연기의 최대 피해자다. 원래는 라그나로크 공모전을 통해 해당 맵 출시와 동시에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레 더 센터의 추가 생물로 바뀌었다.[15] 하지만 더 센터의 출시일이 연기되면서 이에 지친 유저들을 달랠 목적으로 기간토랍토르만 2월 28일(한국 시간 2024년 2월 29일)에 공식 지원 모드 형식으로 업데이트되었다.
    • 이에 대해 앞서 더 센터에 추가되기로 발표되었을 때도 정해진 로드맵을 지키긴 하는 거냐며 약간의 비난 여론이 있었는데, 스코치드 어스와 더불어 더 센터 마저 두 차례나 연기되며 홀로 아일랜드 생물로 업데이트되고 심지어 그것마저도 정식 생물로 추가되어 스폰되는 방식이 아닌 모드로 업데이트 된 것이여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일단 더 센터 리마스터의 출시가 6월 3일로 확정되면서 샤스타사우루스가 다시 더 센터 추가 생물로 확정되었기에, 기간토랍토르도 라그나로크에서 정식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6. 둘러보기

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공룡
포함된 생물 전체가 🦎 육상 생물에 속한다.
🥩 육식성
🍪 잡식성
🌿 초식성

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어센디드의 DLC 추가 생물
스코치드 어스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제네시스
비스토리 ARK
[[더 센터 생물종|
더 센터
]] 샤스타사우루스
[[라그나로크 생물종|
라그나로크
]] 그리핀 | 냉기 와이번 | 다이어 폴라 베어 | 아이스웜 (여왕 / 수컷) | 스피릿 ( 다이어울프 / 다이어 베어) | 용암 정령
[[발게로 생물종|
발게로
]] 데이노니쿠스 | 백악/얼음 골렘
[[크리스탈 아일 생물종|
크리스탈 아일
]] 트로페오그나투스 | 크리스탈 와이번 (트로피컬 / 엠버 / 블러드 / 알파 블러드) | 거대 일벌 | 트로피컬 크리스탈 퀸 (후계자 크리스탈 와이번)
[[로스트 아일랜드 생물종|
로스트 아일랜드
]] 아마르가사우루스 | 디노피테쿠스 | 시노마크롭스 | 디노피테쿠스 킹
[[피오르두르 생물종|
피오르두르
]] 앤드류사쿠스 | 피오르드호크 | 데스모두스 | 펜리르 | 월드보스 ( 베일라 & 베일라 스폰 | 스테인비에른 & 자갈 곰 | 스콜 & 하티) | 펜리스울프

[1] 기간토랍토르는 조련 특성상 각인을 무조건 챙기고 이속 보너스가 붙기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각인된 갈리미무스를 상대로도 결과가 달라지진 않는다. [2] 150레벨 새끼 소유 시 224레벨이 되는 식 [3] 새끼 생물의 각인 요구 사항이 크라이오포드에 들어갔다 나오면 바뀌는 현상이다. 이볼브드는 여전히 유효하다. [4] 출시 직후에는 새끼를 옮기는 방법이 전자밖에 없었으나, 약 이틀 후에 후자가 추가되었다. [5] 안장에서의 수정란 부화는 가능하다. 부화하면 바구니에서 내려진다. [6] 티타노미르마같은 소형 곤충류는 렌더링 거리가 짧다는 문제로 인해 제외된다. [7] 직계 자식이 아닌 유아 개체도 돌봐주는 유형을 분류하는 단어라고 한다. 위키백과 한국어로는 딱히 대응되는 단어가 없다. [8] 아크 어센디드에선 이속 스탯에 포인트가 쌓이지 않도록 되었다. [9] 아크에서 생물들은 교배했을 때 자손이 더 높은 쪽의 스탯을 물려받을 확률이 55%다. [10] 비슷하게 기본 공격력이 60이 넘는 생물들은 렉스나 브론토, 매머드같은 대형 생물들이다. [11] 무정란일 경우 어미가 흥미를 보이지 않아 후술할 조련 과정을 진행할 수 없다. [12] 참고로 둥지는 기간토랍토르의 깃털로 장식되어 있는데, 여기의 깃털 색깔은 같이 스폰된 부모 개체의 것을 따른다는 소소한 디테일이 있다. [13] 기간토랍토르의 레벨업 및 어그로 반응 모션이다. [14] 정확히는 더 높은 쪽의 스탯을 물려받을 확률이 55%, 그 반대가 45%다. [15] 원래는 샤스타사우루스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잠수함 기믹을 가진 안장 탓에 개발이 길어지며 변경 및 연기되었다. 특수한 기믹을 가진 안장인 만큼 이 때는 비난여론이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