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reece
1.1. 남유럽의 고대 문명
자세한 내용은 고대 그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근현대 남유럽의 국가 그리스 공화국
자세한 내용은 그리스 제1공화국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그리스 제2공화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그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3. 근대 남유럽의 국가 그리스 왕국
자세한 내용은 그리스 왕국 문서 참고하십시오.1.4. 나치 독일의 괴뢰국
자세한 내용은 그리스국 문서 참고하십시오.2. Grease
2.1. 윤활유
자세한 내용은 그리스(윤활유)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뮤지컬 및 뮤지컬 원작의 영화
자세한 내용은 그리스(뮤지컬)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그리스(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여담이지만 영화 문서가 원작 뮤지컬 문서보다 먼저 작성되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작품 자체의 레퍼런스 설명은 영화 문서 쪽에 더 서술되어 있는 편이다.
2.3.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주문
위저드, 소서러, 바드 1레벨 주문. 지정한 땅이나 물건을 미끄럽게 만드는 주문. 미끄러워서 땅에 깔면 그 지역을 지나가는 것이 힘들고, 물건에 걸면 물건을 잡기 힘들어진다. 마법 저항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골렘같은 논에픽 마법 면역 몬스터의 진로를 막아두는 데 사용하기도 좋다.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서는 바닥에 까는 용도로만 쓸 수 있고, 깔린 곳 안에 들어간 캐릭터는 바닥 아래에 기름 표시가 생기며 이동속도가 느려져서 버벅버벅 거리게 된다. 그러므로 밀리 캐릭터에게는 쥐약인 마법이니까 이 마법을 쓰려면 원거리용 무기를 하나 따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아니면 돌아가든가. 양판소에서는 D&D의 영향으로 나오긴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그라들었다. 이런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주문보다는 뭔가 이래저래 효과가 큰 것을 선호하기 때문인 듯.
드래곤 라자에서 이루릴 세레니얼이 실리키안 남작의 사병들을 물먹이는 데 쓰기도 했다. 집에 걸기도 했는데, 벽이 미끄러워 도둑이 올라가기도 힘들 뿐더러 먼지가 쌓이지 않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쓸데없이 디테일한 것 같지만 TRPG의 특성상 D&D마법들은 대개 이렇다. 반짝이가루를 허공에 써주면 아이들이 좋아한다던가.
D&D나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영향을 크게 받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에서도 마법사 마법으로 이름만 바뀌어서(Slicken, 한국어판 이름은 '윤활') 등장한다. 1레벨 주문임에도 효과가 매우 강력하고 유용한데, 시전이 완료되면 바닥에 꺼먼 기름이 들이부어지는 듯한 시각효과와 함께 영역 내의 모든 대상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잠시 '쓰러짐' 상태가 된다. 공격력은 없다. 쓰러짐은 매우 강력한 디버프로 일정 시간 동안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며 회피 등 방어적 능력치 또한 크게 감소한다. 물론 언제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유령처럼 부유하거나 드래곤과 같은 매우 강한 적에게는 안 통하는 등 다소의 제약은 있다. 마법사의 레벨이 올라가면 1-3레벨 주문 중 일부를 선택해 휴식 시 주문 슬롯 회복이 아닌 전투 종료 시 회복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그 엔트리에 거의 반드시 들어갈 정도로 자주 쓰게 되는 좋은 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