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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파 Ultranationali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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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
이므란 자카에프 빅토르 자카에프 |
병력 |
국수주의파 반란군 국수주의파 러시아군 ( 모던 워페어 2 이후) |
소속 |
국수주의파 반란군 국수주의 집권여당 (모던 워페어 2 이후) |
본부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아제르바이잔| ]][[틀:국기| ]][[틀:국기| ]] |
지원 세력 |
대항군 이너 서클 |
적대 세력 |
태스크 포스 141 그림자 중대 러시아 정부군[1] 체코 레지스탕스 미군 영국군 독일 연방군 프랑스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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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의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반군 집단이자 테러리스트 단체. 수장은 이므란 자카에프다.모던워페어1의 주요 적으로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후속작은 물론 시리즈가 리부트된 후에도 스토리상에 꾸준히 등장하는 등 모던워페어 시리즈의 주 악역이라 봐도 무방한 집단.
2. 상세
2.1. 이념
"Our so.. called leaders prostituted us to the west..."
지도자라는 작자들이 우리를 서방에 팔아넘겼다...
"Destroyed our culture... Our economies... Our honor."
그들은 우리 문화... 경제... 자긍심을 짓밟았다.
- 이므란 자카에프, 콜 오브 듀티 4 인트로 중[2]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탄생한 조직으로
국수주의파라는 이름답게 타국 특히
서방 세력에 배타적인 걸 넘어 러시아를 망친 원흉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현 러시아 정부를
서방과 붙어먹은 쓰레기로 보고 있다. 이들의 목적은 그 옛날 강성했던
소련 시절로 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만
소련 시절의
공산주의로까지 회귀하자는 것은 아니다.[3] 이들이 보여주는 모습과 사상은 오히려 러시아 국가 그 자체의 영광을 위한 극우파들이나
네오나치와
유사하다.[4]지도자라는 작자들이 우리를 서방에 팔아넘겼다...
"Destroyed our culture... Our economies... Our honor."
그들은 우리 문화... 경제... 자긍심을 짓밟았다.
- 이므란 자카에프, 콜 오브 듀티 4 인트로 중[2]
나름대로 현실적인 설정인 것이 소련 시절 러시아는 미국과 함께 세계를 양분하는 패권국이자 초강대국이었으나, 소련 해체 후의 러시아는 과거의 영광만 곱씹는 모순덩어리의 불량국가이자 파탄국가가 되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현대 러시아에서는 패권국으로의 회귀를 주장하는 민족주의자와 극우주의자들이 들끓는다.
2.2. 조직 체계
반군 시절에는 1996년에 이므란 자카에프가 프라이스 대위의 저격으로 사망한 걸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서방 측에선 수장이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 속칭 묵시록의 4기사라고 불리는 이들이 조직을 총괄하는 것으로 보였으며, 수많은 테러 집단과 불법 무기상과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모던 워페어 1의 사건이 종결된 이후 소강 상태를 보였으나, 다시금 세력을 불렸으며 사건 발생 5년 후가 배경인 모던 워페어 2부터는 무려 러시아 정당으로 변신하여 러시아 집권 여당이 된다. 집권 여당이 된 이후 러시아 그 자체가 된 덕분에 러시아군을 통솔하게 된다. 정당이 된 이후로 강경파와 온건파로 나뉘어져 있는 상황이며 강경파는 온건파에 의해 당에서 쫓겨난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휘하 테러 집단인 이너 서클과 동맹 관계인 걸로 보인다.
3. 소속 인물
- 묵시록의 4기사
- 이므란 자카에프 - 수장 (사망)
- 빅토르 자카에프 - 현장 지휘관 (사망)
- 칼레드 알아사드 - 중동 쿠데타 세력 수장 (협력), (사망)
-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 이너 서클 수장 (사망)
-
니콜라이(간첩), (탈퇴) -
유리(탈퇴), (사망) - 보리스 보르셰프스키 러시아 대통령 - 국수주의파 내에서 온건파 인사.
- 협력 관계
4. 작중 행적
4.1. 오리지날 시리즈
4.1.1.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가즈:
좋은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세상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보수주의 정부와 국수주의 반군의 내전이 일어나 15,000개의 핵탄두가 위험에 처했습니다.
- 신병 (F.N.G.) 챕터 브리핑 중.
게임 스토리상으로는 이미
러시아 정부군과 내전을 벌이고 있었던 상황이었으며, 국제 사회가 러시아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중동의 어떤 나라에서 활동하는
칼레드 알아사드의
쿠데타 세력을 지원해 쿠데타가 성공하도록 지원한다.
쿠데타가 성공적으로 끝나 미국은
칼레드 알아사드를 제압하기 위해
중동으로 눈을 돌리게 한다. - 신병 (F.N.G.) 챕터 브리핑 중.
하지만 이미 영국 SAS는 비밀리에 러시아 정부군과 협력하여 러시아 내에서 비밀 작전을 벌이고 있었고 협력자였던 칼레드 알 아사드는 중동에서 미합중국 해병대에 의해 패전, 미국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해 수도에 핵폭탄을 터뜨리고 아제르바이잔 국경 근방 안전 가옥에 잠적하고 만다. 하지만 반군으로 위장해 정보를 모았던 니콜라이가 SAS팀에게 아제르바이잔에 위치한 안전가옥 위치를 알려줘 SAS팀에 의해 생포되고, 심문 도중 울린 알 아사드의 휴대폰에 의해 15년 전, 프라이스의 저격으로 죽은 줄 알았던 국수주의파 수장인 이므란 자카에프가 아직 살아있으며 현 러시아에서 벌어지는 내전 및 중동 쿠데타 사건의 흑막이었음이 드러난다.
프라이스의 회상에 따르면 자카에프를 비롯한 국수주의파 반군들은 15년전인 1996년 당시에도 이미 군벌을 형성해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이때 핵원료를 밀매하던 자카에프를 예의주시하던 영국 정부에 의해 암살 명령이 떨어져 당시 소위였던 프라이스 및 맥밀란 대위가 투입되어 자카에프를 저격 했었다.
이므란 자카에프가 살아 있다는 정보를 얻은 프라이스 대위 휘하 SAS 팀과 미군, 러시아 정부군은 잠적중인 이므란 자카에프를 불러들이기 위해 야전 지휘관으로 활동하는 아들 빅토르 자카에프를 생포 작전을 계시한다. 하지만 아들인 빅토르 자카에프는 생포 직전에 권총으로 자살해 버리자, 이므란 자카에프는 분노해 잠적을 깨고 러시아 핵 미사일 기지를 점거하고 미국 동부 해안 지방 주요 도시에 핵미사일을 발사하고 만다. 다행히 연합군이 제때 도착해 핵미사일을 자폭시킬 수 있었으나, 연합군을 죽일려고 벼르던 자카에프가 퇴각하던 연합군을 추격해 연합군을 사지로 몰고 간다. 결국 연합군 주요 인물들을 대부분 사살하고 주인공인 프라이스 대위와 존 "소프" 맥태비시까지 죽일 뻔했으나, 러시아 정부군이 국수주의파를 기습 공격을 하게 되고 기습 공격에 당황하던 사이에 존 "소프" 맥태비시의 권총으로 수장인 이므란 자카에프가 사살되고 만다. 이 후 조직은 소강 상태가 되지만, 러시아와 국제 사회은 이들이 벌인 짓을 사회 혼란을 막는다는 의도로 은폐해 버려 훗날에 벌어지는 재앙의 씨앗이 되어 버린다.
4.1.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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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므란 자카에프, 러시아의 새로운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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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티엔샨 산맥 주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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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침공하는 러시아군 |
4.1.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미국과의 전쟁은 이 후 계속 되었으나, 결국 미국 본토에서 밀려나게 된다. 전쟁에 회의적인 러시아 대통령인 보리스 보르셰프스키는 전쟁을 평화롭게 끝내기 위해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평화 회담에 참석하려 하지만,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휘하 테러 집단인 이너 서클에 의해 대통령 기가 하이재킹 되고 대통령은 이너 서클에 의해 납치되고 만다. 이 때를 노려 전쟁을 이어 가고 싶어 했던 러시아 강경파들은 이너 서클의 화학 테러를 기회로 삼아 전쟁을 유럽까지 확산시켜 미러 전쟁을 제 3차 세계 대전으로 키우는 최악의 결정을 하고 만다.결국 이들은 영국을 제외한 유럽 거의 대부분의 나라를 정복하면서,[9] 수많은 러시아 청년들의 시체와 나락으로 떨어진 국격을 대가로[10] 자신들이 염원하던 옛 소련만큼 강한 위대한 러시아를 잠시나마 만끽한다.
그러다 프라이스 대위 휘하 부하들과 델타 팀의 활약으로 시베리아에 있던 대통령과 대통령의 딸이 구출 되고, 대통령이 복직하면서 모두를 파멸로 몰고 가던 제 3차 세계대전은 종전을 선언하게 된다. 전쟁 이후 행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권을 잡은 국수주의파에 의해 내쫓긴 러시아 친정부군 소속 군인들을 다시금 러시아군으로 복직시킨 것을 보면 책임을 물어 사임시키거나 지지 기반을 잃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4.2. 통합 세계관(리부트)
4.2.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스토리가 리부트되었고 주요 배경도 러시아가 아닌 우르지크스탄이었으며, 주요 적들도 중동 테러리스트나 러시아 용병인지라[11] 등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엔딩 시점에서 라스웰이 자카에프 부자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리부트된 세계관에서는 아직 눈에 띄는 사건을 저지르지 않았을 뿐이지 여전히 존재는 하는 듯.사실 최초 언급은 캠페인의 "대청소" 임무. 늑대의 사상을 따르는 영국내 독자 테러리스트들이 국수주의자와도 접촉한다며 한번 지나가듯이 언급되었다.
이후 시나리오가 지속되는 협동전에서 미스터 Z가 언급되며 Z로 시작하는 성을 가진 자카예프(Zakhaev)라는 가설이 힘을 얻고, 이후 액티비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정되며 후속작에서 메인 빌런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오리지날 시리즈 처럼 정체를 숨긴채 뉴페이스가 이끄는 알카탈라 알자디드가 일으킨 카스토피아 침공에 비밀스럽게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
협동전에 알카탈라와 같이 공격하는 러시아 군복을 입고 있는 적들이 국수주의 세력이다.
일정 시점까지는 이므란 자카에프가 조직을 이끌었지만 이므란이 사망한 후, 빅토르 자카에프가 조직을 이끌고 있다. 현재 자카에프 암즈라는 무기판매 업체를 내세워 조직을 위장하고 있다. 빅토르는 무기상으로서 이익을 추구한다고 어필하지만 실상은 리부트 이전처럼 현 러시아를 뒤집고 구소련 시절의 패권 국가로 만드는 것이 목표로 보인다.
현재 서구권 국가들에게 큰 증오심을 가지고 있는 칼레드 알아사드를 불법으로 빼내와 알카탈라 알자디드의 수장으로 밀어주고 막대한 양의 군사무기를 지원하고 있다.
- 【 스포일러 주의 】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91d26>
빅토르의 최후 오늘 우리는 승리할 것 이다. 이때까지 함께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가... 드디어 결실을 볼 차례다.칼레드 알아사드와 함께 합동군을 와해 시키고 베르단스크에 있는 핵미사일 발사 기지를 확보하게 된다. 결국 오리지날 시리즈의 아버지가 했던 것 처럼 베르단스크에 있는 핵탄두를 서방세계에 발사 하려고 한다. 하지만 프라이스 대위의 활약으로 빅토르는 낙사해버리고, 핵미사일 발사도 저지되고 만다.
놈들이 베르단스크로 우릴 막으러 왔지만, 결국 자기들끼리 총구를 겨눴다. 이 전쟁 까지 50년이 걸렸다. 이젠 조약도, 외교도 필요 없다. 드디어 이 무기를 사용할 때가 왔다.
노력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허나 베르단스크는 아직도 분쟁중이고, 빅토르가 풀어준 칼레드 알아사드와 알카탈라가 남아 있기 때문에 전쟁의 불씨는 아직 남아있는 상태다.
4.2.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지도자였던 빅토르 자카에프가 리타이어했고 알카탈라도 이란 및 카르텔이라는 새로운 동맹을 찾은 것으로 보였으나 본편으로부터 2달 전에 벌어진 "뒤늦은 깨달음(Hindsight)" 미션, 즉 알 마즈라에서 비밀리에 미사일을 운송하던 그림자 중대를 습격하고 미사일을 탈취해 테러리스트들에게 넘긴 " 코니 PMC(Konni PMC)" 라는 이름의 러시아 민간군사기업의 정체가 엔딩에서 케이트 라스웰의 입을 통해 러시아 국수주의자들이었음이 밝혀진다.즉 모던 워페어 II 시점에서 러시아 국수주의자들은 코니(Konni)라는 민간군사기업을 표면에 내세워 활동하고 있는 것인데, 독일어권 사람 이름을 회사명으로 붙인 PMC라는 것으로 보아 모티브는 바그너 그룹 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코니라는 이름은 블라디미르 푸틴의 애완견 이름(...) 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들을 이끌고 있는 것이 블라디미르 마카로프로 밝혀진다.
DMZ에서 수집할 수 있는 문서들을 찾아보면 코니 소속의 인물이 알카탈라가 계약을 지킬 줄도 모른다며 불평하는 등 반미라는 명분 단 하나로 손을 잡았던 둘 사이에 내분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4.2.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클래식과는 다르게 마카로프가 더 이상 자카예프쪽 세력과 인연이 없어졌지만 작중 유리 볼코프가 '마카로프에 동조하는 꼴통들이 크렘린에 있다'고 라스웰에게 경고한다. 때문에 오리지널 모던2에서처럼 국수주의파가 러시아의 지배 세력으로 나올 여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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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모드 시네마틱 ( 영어) |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인 좀비 모드에선 죽은줄 알았던 빅토르 자카에프가 재등장한다. 베르단스크 핵 미사일로에서 추락했지만 결국 살아남아 탈출하고 새로운 무기 에테리움을 찾기 위해 움직인다. 기존 자신이 이끌던 국수주의파는 워존 1편의 사건으로 거의 와해되었는지, 본인의 세력 대신 터미누스 아웃컴즈[12] 용병들을 고용해 에테리움을 획득하려 하며 이때 경찰과의 충돌 과정에서 좀비 사태가 일어났다. 그 와중에도 빅토르는 살아남아 퍼져 있는 에테리움을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고, 플레이어는 좀비 사태를 진정시키고 이들을 저지해야한다.
5. 기타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한국어판에선 Ultra-Nationalist를 그대로 직역하여 초 국수파라고 오역했다. 이후 리마스터판에선 극우파라고 그나마 정상적으로 번역되었다.
- 반군 시절에는 말 그대로 반란군답게 구 소련 시절에서나 쓰던 구닥다리 장비들을 쓴다.[13] 또한 군 기강도 개판인지 존 "소프" 맥태비시의 일지에서 그림자 중대를 묘사할 때 언급되는 모습을 보면 보드카에 절여 지내는 당나라 군대였다고 한다. 그래도 전직 불법 무기상이였던 이므란 자카에프 덕에 쓸만한 기갑 차량과 헬기들을 많이 굴리고 있다.
- 민간인 학살을 밥먹듯이 한다. 니콜라이 구출 작전 당시에 정보를 가지고 있던 카마로프가 시간을 질질 끈것도 국수주의파의 공격에 민간인들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였다. 은신처 미션 때도 마찬가지로 마을 주민들을 죽이고 마을 전체를 알아사드 은신처로 썼다. 미션 초반부에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다.
- 국내 창작물에서는 비슷한 포지션으로 북한 강경파가 있다. 둘 다 강경파로서 온건파 정부를 타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1]
모던 워페어 1 사건 이후 정권을 장악한 국수주의파의 의해 병력 대부분이 흡수되고 니콜라이나 카마로프 같은 반국수주의자 일부 세력만이 살아남는다. 이후 이들은
모던 워페어 3에서
PMC일을 하며 먹고 살게 된다.
[2]
이 말은 설정이 리부트된 2019년 작에서도 등장한다.
[3]
애초에 창설자인 자카에프부터가 무기를 팔아 떼돈을 번 인물이고, 고위 간부였던 마카로프는 '돈이면 권력이든 뭐든 가질 수 있다'는
배금주의적 사고의 소유자다. 이렇게 공산주의와 거리를 둔 덕택에
알레한드로 로하스나 와라베처럼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이들을 쉽게 포섭할 수 있었다.
[4]
실제로 이를 반영했는지 모던워페어 리마스터드판에서는 극우파라고 정식 번역되었다.
[리부트]
[6]
이후 갈등으로 인해 적대적 관계가 됨
[리부트]
[8]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9]
물론 순순히 러시아에게 먹힌 건 아니고 프랑스
GIGN과 독일 기갑부대, 체코 레지스탕스 등이 작중 시점까지 격렬하게 저항했다. 그러나 본토가 털려 모던 1 시절에 절반도 안 되는 병력을 파견한 미군도 겨우 이게 다냐고 한탄할 정도로 사실상 무력화 되었다.
[10]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현실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초기에는 밀어붙였지만 중반부터는 서서히 동, 남부지역을 우크라에게 고전하여 내주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러 러시아는
러시아 동원령을 발동하여 청년들이 죽을 위기에 놓은 상황이다.
[11]
지휘관인
로만 바르코프가 국수주의파와 인연이 깊긴 하다.
[12]
국수주의파와 사상적인 관계과 없는 철저한 용병 조직이다.
[13]
리마스터 기준 상의는 소련군 시절에 쓰던 M88 군복과 고르카를 혼용해 사용하며 군장도 구 소련군 시절 장비이거나 MOLLE 조끼만 걸치는 등 같은 작품에서 등장하는 주요 적군인 저항군보다 장비가 열악하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