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근무지원단 정비수송대대 |
계룡대 근무지원단 수송대대 |
자운대 근무지원단 수송대대 |
상무대 근무지원단 수송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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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소속된 수송대대에 대한 문서이다.2. 상세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소속된 대대이다. 국방부의 각종 수송 업무를 담당한다. 전군 부대 중 계룡대 수송대대, 자운대 수송대대와 함께 가장 큰 규모의 수송대대이다.3. 편제
현재 총 4중대로 나누어져 있다.1중대는 국방부, 대통령실 전용, 부서고정 차량 운전병, 행정병, 세차주유병
2중대는 합동참모본부 전용, 부서고정 차량 운전병, 소형 승용차량 일일 운전병, 행정병
3중대는 트럭/버스/승합 운전병, 행정병
정비대는 정비병, 운전병, 세차장 관리병, 행정병
3.1. 차량1중대( 국방부 근무지원중대)
국방부, 대통령실 전용, 부서고정 차량을 운행관리하는 중대이다. 원래 모든 국방부, 합참의 전용, 고정차량은 모두 1중대에서 운영하였으나 최근 대대개편으로 인해 1중대는 국방부 차량만 운영하는 것으로 개편되었다.추가로 국방부 영내로 대통령실이 입주함에 따라 일부 대통령실 소속 차량도 운영중에 있다.
또한 부대 내 리스 차량도 관리하고 있다.
대부분 사복 혹은 근무복을 입고 운행을 한다.
과거 부대 내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부터, 업무용 폰이 각 운전병마다 1대씩 지원되었다. 담당하는 장군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보급.
허나 장군들의 스케쥴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조기 출근(새벽 5시부터)과 늦은 퇴근(새벽2시)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점호는 열외된다.
3.2. 차량2중대( 합동참모본부 근무지원중대)
합동참모본부 전용, 부서고정 차량과 더불어 소형 승용차량을 운행관리하는 중대이다. 고정배차도 수행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태우는 일일배차도 수행한다일일배차의 경우 리스 차량으로 운용한다. 따라서 대부분 차량의 번호판이 "000☆0000"와 같은 형식이기 때문에 군용차량인지 알 수 없다.
국방부 영내 택시 업무도 수행중이다.
다른 중대와는 다르게 차량2중대는 육,해,공군이 같이 생활하는 복합중대이다. 이러다 보니 병사들 중 일부가 해군재경근무지원대대나 공군항공안전단에 파견가는 경우가 있다. 두 부대 모두 각 군에서 최상위권 부대임에도 불구하고 파견 근무가 선호되는 편은 아니다.[1]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병사가 사복 및 근무복을 착용하며 육,해,공군이 같이 생활함에 따라 다양한 복제를 구경할 수 있다.
3.3. 차량3중대
버스, 트럭 및 승합차량을 운행관리하는 중대이다.2010년 이전 까지는 국방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및 간부들을 출퇴근 지원도 하였지만 현재는 민간 운수업체에서 운영하였다.
트럭은 국방부의 업무에서 필요한 화물을 지원하고 있고 버스는 국방부 부서내의 인력이동 및 지원단 병력 수송을 지원한다.
각 부서별로 인원이 4인 이상이면 버스나 승합차로 배차 되고 목적지는 예하부대 포함이며 의장대 및 군악대 행사에는 버스 지원을 한다.
이 밖에 특수차량(구난렉카, 구급차, 다목적 트럭(제설), 경비대 버스)도 운영 보유하고 있고 영내의 셔틀 버스가 있는데 3중대가 운용한다.
3.4. 정비대
운전병들은 국가행사나 국빈급 귀빈 방문, 부대행사 등에 주로 투입된다. 소대별로 업무가 세분화되어 있는데 정비병도 있고 세차병도 있고 운전병도 있다. 정비병들의 경우 야전부대처럼 정비병들이 차량을 전부 정비하는 것이 아니다. 군무원들이 주로 정비를 하고 옆에서 보조해주거나 특정 업무만을 수행한다.4. 기타
4.1. 근무 및 내무생활
육군 기준 운전병이 올 수 있는 최고의 부대이다.허나 해,공군 관점에서도 위치나 내무생활에 있어서 최상위권에 포함되는 편이다. 다만 육군식 규정으로 인해 해,공군과의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나 실질적인 내무생활에 큰 지장을 미칠만큼 영향력이 있지는 않다.
5. 여담
유튜버 효자손(유튜버)의 꿀보직에 소개된 적이 있다.[2]최근 대통령실이 입주함에 따라 영내에 잦은 운행 통제가 이루어져 병사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지속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이다. 최근 20대 남성의 인구 수 감소 문제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인해 대부분의 육군 병사가 전방으로 배치됨에 따라 업무 수행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병력 수급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편제가 적은 해,공군만 겨우 충당되는 수준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