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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고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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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우진재 (회계·세무)2.2. CPIM 연구실 (생산관리)2.3. 경상대고시반 (금융·통상)2.4. 형설재 (법제)2.5. 학언재 (언론)2.6. 행정고시반 (행정)2.7. 임용고시반 ( 중등임용)

1. 개요

국민대학교에서 운영되는 고시반 및 학부급 연구실에 대하여 설명하는 문서.

2. 목록

2.1. 우진재 (회계·세무)

  • 우진재 네이버 카페
  • 운영목적은 공인회계사시험(CPA) 양성이다. 글로벌센터 5층에 위치해 있다.
  • 세무사시험(CTA) 응시자도 입실은 가능하고 실제로 고시반 내 그 수도 상당하지만 공식적으로 CTA에 대한 제반지원은 없다. 경영대 소속이나 타과생도 입실이 가능하다. 국민대학교 고시반 중에 가장 체계화된 시스템과 지원라인을 갖추고 있으나 CPA부분에서는 아직 눈에 띄는 성과가 없다. 입실시험은 정기와 수시로 나뉘며, 우진재 네이버 카페에 시험일정이 공지된다.

2.2. CPIM 연구실 (생산관리)

  • 운영목적은 생산재고관리사(CPIM) 양성이다.
  • 경영대 소속으로 고시반이라고 불리기엔 그 규모가 너무 작고, CPIM이 고시급 시험인 것도 아니라 애매한 위치에 있다. 규모가 작은 이유는 인기가 없어서가아니라, 애당초 소수정예를 지향하여 소수인원만 발탁하기 때문이다.

2.3. 경상대고시반 (금융·통상)

  • 관세사, CFA, FRM 등 실질적으로 경영·경상 계열의 모든 시험을 총 망라하여 지원을 해준다.
  • 경상대 소속이며, 타과생은 입실이 불가능하다. 들어가기는 어렵지 않으나 대신 무엇을 준비하는지에 대한 증빙 서류가 필요하다. 장학금을 10퍼센트 지급해준다.

2.4. 형설재 (법제)

  • 법과대학고시연구실(줄여서 법고연) 또는 형설재라고 불린다.
  • 본래 운영취지는 사법시험 준비반이었으나 사법시험이 2017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됨에 따라 2010년대 부터는 각종 법관련 전문자격증(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관세사, 법무사, 세무사 등등)준비생과 로스쿨 준비생( LEET 준비 및 학점 관리), 공무원 준비생(5급, 7급, 9급, 법원직, 국회직 등등)들을 위주로 지원해주고 있다. 실원들의 응시시험 종류가 다양해진 만큼 지원제도의 표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법고연 실원 자체에 대한 지원금보다는, 로스쿨 응시료라든지 법과대학 단과대학 장학금 형식으로 지급하는게 더 많다.
  • 정식 실원인 경우 한 학기당 도서지원금 5만원 내지 10만원을 주고, 전용 좌석을 배정해주며, 형설재 실원만의 휴게실 이용이 가능하다. 합격시 소정의 축하금도 지급한다. 또한 출석율에 따라서 높은 순대로 20만원, 15만원, 10만원씩 인강비 명목으로 학기말에 추가 지원을 해주며 같은 기준으로 출석율이 높은 실원에게는 매월 문화상품권을 제공해준다.
  • 간간히 형설재 출신 합격자들이 몇 십만원씩 실원들 수험비용으로 사용해줄 것을 청하며 학과를 통해 기부하기도 한다. 이외에 전용 휴게실이 주어지는데 여기서 수험서 대여나 인쇄용 프린터를 재량껏 사용할 수 있게끔 해준다.
  • 정식 실원은 매 학기 초에 홈페이지/법과대학 건물 현수막 등을 통해 공지하고 선발하며 수험계획서를 제출하고 3:1 면접을 본다.
  • 학기 중이나 방학 때 임시실원으로도 입실이 가능하며, 법고연 담당 주임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면 된다. 다만 임시실원은 학기말 면접 때 다른 신규 실원들과 같이 면접을 봐야한다.[1]
  • 법학관 504호, 505호에 위치해 있다. 법과대학 한 개 층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좌석이 상당히 많다. 좌석이 생각보다 많아서, 들어가고자 하면 들어갈 수 있지만, 교수님들이 보기에 자리만 차지할 것처럼 보이면 불합격시키기도 한다. 또한 실원이더라도 중간에 임의로 퇴실할 경우 한 학기 동안 재입실이 불가능하다.
  • 원칙적으로 법과대학 학생만 재학/휴학/졸업을 가리지 않고 입실이 가능하지만, 17년 마지막 사법시험 합격생은 행정학과 재학생 신분으로 입실하여 합격하였다.

2.5. 학언재 (언론)

  • 학언재 네이버 카페
  • 각종 언론고시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다. 북악관 8층에 자리하고 있다.
  • 본래 '오리스'로 불렸으나, 2015년부터 '학언재(學言齋)'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학교의 관리하에 있지 않은 언론정보학부의 자치 '학회'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고시반이 아니다. 그러나 체계적인 시스템을 자발적으로 도입하고 꾸준한 스터디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 등, 고시반들의 그것에 준하는 활동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된다. 전공 구분 없이 실원을 받으나 3학기 이상 재학한 학생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 매해 3월, 6월, 9월,12월에 신입을 모집한다.

2.6. 행정고시반 (행정)

  • 행정고시 및 기타 공무원시험 준비 목적으로 운영중이다.
  • 국립외교원 선발시험[2]도 지원중이고 사회과학대 소속이다.

2.7. 임용고시반 ( 중등임용)

  • 2015년 개설. 매학기 초, 교직과정부 홈페이지에 모집하는 공지사항이 올라온다.
  •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북악관 1011호에 위치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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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외에도 상당히 불편한 게 임시실원으로 들어온 해당 달의 출석수는 표기가 안 돼서 고시반 출석율에 따른 혜택에서 배제되는 경우도 있으니 학기 초에 지원해서 입실하는 걸 추천한다. [2] 과거 외무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