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천사소녀 네티
{{{#!wiki style="margin: 0 auto; padding: 5px 10px; max-width: 400px; text-align: center; border-radius:8px; word-break: keep-all;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6d92cc; background: currentcolor;"
1. 메인 캐릭터
1.1. 하네오카 메이미 / 샐리
CV: 사쿠라이 토모 / 안경진 / 멜라 리[1]낮에는 평범한 14살 여중생 소녀. 그러나 밤에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정의로운(?) 도둑으로 활약하는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로 변신한다.
성격은 밝고 명랑하며 약간 소심한 구석도 있는 전형적인 여중생으로 때때로 덜렁대서 실수할 때도 있지만, 정의감이 남다르고 불쌍한 사람들은 그냥 못 지나치는 여리고 상냥한 마음씨를 가졌다. 아마도 이러한 성격 때문에 세인트 테일로 활약하는 거 같다. 또한 어릴적에 마술사인 아버지의 마술을 보고 따라하는 것을 계기로 마술에 재능을 살려서 세인트 테일로 활약 때 요긴하게 쓰인다. 밤마다 세인트 테일로 변신하여 활약할 때는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서 경찰과 아스카 주니어(셜록스)를 농락한다. 자신을 잡으려는 아스카주니어와는 학교에선 항상 티격태격 하지만 미운정 때문인지 서서히 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메이미는 아스카주니어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한쪽 마음에서는 자신의 정체가 들켜버려서 혹시나 실망해서 싫어지는게 아닐까 두려워 하지만 후반에서 아스카주니어의 고백을 받아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 그러나 센도 마쥬(래시)와의 결투 도중 샹그리아의 파편으로 의해 머리가 풀려지면서 자신의 정체가 로즈마리에게 납치된 아스카 주니어에게 탄로났다. 세인트 테일은 이때까지만 해도 아직 자각하지 못했다.[2]
아스카 주니어가 괴도 로즈마리에게 인질로 납치된 걸 뒤늦게 알게된 메이미는 그를 구출하기 위해 결국엔 모든걸 내려놓고 그에게 자의로 잡히게 되면서 그 후 세인트 테일은 자취를 감추어 전설로 남겨지게 된다. 여기서 세인트 테일의 정체가 메이미라는걸 아는 사람은 아스카주니어와 세이라 뿐이었다.
에필로그에서는 세인트 테일로서의 모습을 완전히 버리고 머리도 단발로 잘랐으며 아스카와 약혼했다. 아스카와 사귄 시점에서 에필로그가 8년 후로 설정 되었기에 둘은 장장 8년차 롱런커플인 샘...
1.2. 아스카 다이키 / 셜록스
CV: 오카노 코스케 / 이영주[3], 홍시호(8년 후) / 조슈아 세스[4]본명은 아스카 다이키지만 거의 아스카 주니어로 많이 불린다.
메이미(샐리)와 동급생이자 수석으로 입학했을 정도로 머리가 좋은 14살 천재소년이다. 형사인 아버지를 두고 있어 굉장히 모험을 즐긴다. 범인을 잡기위해 자동차 지붕에 매달리질 않나, 세인트 테일을 잡기위해 관람차에 매달리질 않나 심지어는 달리는 열차 지붕에 오르질 않나... 꿈은 탐정이다.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을 잡고자하는 강한 열정도 가지고 있다. 보석도둑을 잡게된 계기로 모리나카 세이카 시장을 통해 표창장을 받고 특별 수사허가증도 받아서 세인트 테일을 정식으로 잡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머리는 좋지만 차분함이 없고 생각하기보다는 무작정 행동이 앞서는 탓에 매일 밤 세인트 테일을 끈질기게 쫓아다니지만 매번 놓친다. 가끔은 세인트 테일이 위기에 처했을때 구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추격하는 과정에서 세인트 테일로부터 메이미를 떠올리게 되고 이에 아스카 주니어는 세인트 테일을 반드시 잡겠다고 다짐한다. 학교에선 메이미와 항상 티격태격하지만 한편으로 그 역시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자 메이미에게 고백을 하여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 그러나 괴도 로즈마리에게 납치당하는 위기까지 닥쳐왔고 그 때 자신을 구출하는 세인트 테일을 붙잡게 된다. 세인트 테일의 정체가 메이미라는걸 알게 되자 오히려 그녀를 감싸줬고, 이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평생 비밀로 간직하기로 약속한다.[5]
에필로그에서는 꿈에도 그리던 사립탐정이 되어 세인트 테일을 대신해 '길잃은 어린양'을 구하고 있다. 그리고 메이미와의 사랑의 결실을 맺어 반지로 프로포즈하여 둘은 약혼하게된다.
1.3. 미모리 세이라 / 세인트
CV: 이노우에 키쿠코 / 이현선 / 앤줄리 케인메이미(샐리)와 동급생이자 단짝친구. 방과 후에는 수녀 수습생으로 학원의 성당과 참회실에서 상담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이를 메이미에게 전해 준다. 거기에 어떻게 알아냈는지 신기할 정도로 속속히 정보를 수집해 알려주며, 철두철미하게 계획까지도 짜준다.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의 훌륭한 참모를 맡고 있다.
수녀 수습생인 탓인지 세속이나 유행에도 전혀 관심이 없다. 가끔은 메이미와 세인트 테일로 변장하여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성격은 어른스럽고 차분하며, 눈치가 빨라 메이미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지만 가끔은 장난기가 발동해 놀리기도 한다. 얼굴도 예쁘장하지만, 수녀라는 특성상 정작 남학생들은 아무도 말을 걸지 않는다.
에필로그에서는 정식으로 수녀가 된다.(애니와는 다르게 원작 만화에서는 수녀를 그만두고 사와타리 마나토와 연결되는 떡밥을 남기고 끝)
2. 레귤러 캐릭터
2.1. 타카미야 리나 / 리나
CV: 나가시마 유코 / 김정애 / 브리앤 시덜모리나카 세이카 시장의 조카로 우연히 마주친 아스카 주니어(셜록스)에게 반해 성 폴리아 학원으로 편입하게 된다.
키가 매우 크고, 모델 같은 체형의 매우 직설적이고 씩씩한 성격에 경찰의 꿈을 품고 있다. 아스카 주니어처럼 특별 수사허가증을 가지고 있다. 처음으로 메이미(샐리)를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로 의심하기도 했다.[6] 세인트 테일을 자기 손으로 잡겠다고 공언하며 시도하는가 하면 아스카 주니어를 어떻게든 세인트 테일로부터 떼어내기 위해 온갖 시도를 다 해보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 이후 아스카 주니어가 세인트 테일에 관심이 있다는걸 알게되자 슬퍼했고 또한 메이미와 정식으로 사귀게 되는것을 확인하고 단념하게 된다.[7]
에필로그에서는 꿈에도 그리던 경찰이 된다. 하지만 항상 사건마다 사립탐정 아스카가 먼저 선수쳐서 그에게 불만을 느낀다고...
2.2. 사와타리 마나토 / 마리오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 김정애, 장정진(8년 후) / 제이슨 스피삭메이미(샐리), 아스카 주니어(셜록스)와 동급생. 성 폴리아 학원 중등부 신문부 소속으로, 그에 걸맞게 온갖 특종을 만드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러한 탓에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진으로 온갖 특종을 담아 내지만 유일하게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만은 담지 못했다. 참고로 메이미가 루비와 놀고 있는 모습을 도촬한 장본인이다. 준수한 외모 덕분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리나가 적절한 응징 덕분에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고 있다. 아스카 주니어와는 항상 티격태격하지만 같이 붙어다닌거 보면 그렇게 나쁜사이는 아닌듯하다.
에필로그에서는 신문부 활동을 하였기에 신문기자가 될줄 알았지만 예상외로 카메라맨이 된다. (애니와는 다르게 원작 만화에서는 미모리 세이라와 연결되는 떡밥을 남기고 끝)
2.3. 루비
CV: 코오로기 사토미 / 브리앤 시덜메이미(샐리)가 키우고 있는 반려 고슴도치. 이름의 의미는 메이미의 부모님의 결혼반지인 루비보석에서 따왔다. 보석 절도사건에 이용[8]되었지만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의 도움으로 구출되어 이후에 키우게 되었고 가끔 세인트 테일의 작전 수행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아스카 주니어(셜록스)는 루비가 세인트 테일의 반려동물인 것만 알지 메이미의 반려동물이라는건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근데 하필 메이미가 루비와 놀고있는 모습이 마나토(마리오)에 의해 도촬 당하자 아스카주니어가 메이미를 의심하게 되는 위기가 닥쳐와서 루비는 메이미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하루종일 고슴도치 인형역할을 해주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아스카에게 예고장을 배달해주려 하지만 마쥬 때문에 실패하고 만다.
2.4. 센도 마쥬 / 래시
CV: 카나이 미카 / 김정애스토리의 결정적인 인물인만큼 거의 후반부에 나오며 괴도 로즈마리의 양녀로 로즈마리를 친엄마처럼 따른다.나이는 11살이며 아직 어린애라 그런지 성격은 정직한 편.
로즈마리의 명령에 복종해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과 아스카 주니어(셜록스)를 괴롭혔다. 점성술과 최면술이 주특기이며 처음으로 세인트 테일의 정체를 밝혀냈다. 세인트 테일이 아스카를 구출하는 순간까지 방해하기도 했고 세인트테일 변신활약의 종지부를 찍게만든 장본인이다.
악역이긴 하지만 납치한 아스카 주니어에게 대단한 공헌도 해주는데 그동안 세인트 테일의 예고장이 아스카 주니어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는 것을 알려주었다고...
2.5. 괴도 로즈마리
CV: 코우다 나오코 / 김혜미.후반부 언급되는 메이미(샐리)의 어머니 에이미(루시아)의 괴도 시절(괴도 루시퍼)의 라이벌. 이름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 괴도 루시퍼와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이 자신의 이름이 적힌 풍선 예고장때문에 그녀에게 복수하려 한다.[9] 하지만 이미 정체가 밝혀진 세인트 테일과 아스카주니어(셜록스)의 훈훈한 모습을 보게되자 복수를 쿨하게 포기한다. 그와 동시에 로즈마리는 만약 과거에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더라면 어떻게 바뀌었을지도 모른다고 토로했다.
마쥬(래시) 말로는 귀여운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3. 주인공의 가족들
3.1. 하네오카 겐이치로 (羽丘 源一郎) / 피터
3.2. 하네오카 에이미 (羽丘 映美) / 루시아
3.3. 아스카 토모키 (飛鳥 友貴) / 한스 반장
CV: 오오츠카 아키오[10] / 장정진[11] / 리처드 카시노
아스카 다이키의 아버지. 직업은 형사로, 사건 현장에서 아들과 마주치기도 한다. 예전에는 메이미의 어머니인 괴도 루시퍼를 추격하기도 했지만 검거엔 실패했다. 작중에서도 세인트 테일을 쫓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형사라는 직업 특성 상, 가정에 소홀한 편이다보니 집에서 아들과 같이 식사하거나 대화하는 장면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작중에서도 아스카 부자는 집에 같이 있는 장면보다 사건현장에 같이 있는 장면이 더 많이 나온다. 그 때문에 집안의 살림살이는 거의 아들 몫. 간간히 느긋하거나 능청스런 모습을 보여주지만, 수사 중엔 진지한 성격으로 냉철하면서도 치밀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스카 형사가 사건 현장에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선 세인트 테일과 아들의 활약으로 범행이 발각된 범인을 검거하는 장면이 여럿 나온다. 이것에 대한 음모론도 있다. 세인트 테일이 사리사욕으로 물건을 훔치는 인물이 아니란 것을 사전에 파악하고, 세인트 테일의 추격 및 체포를 아들한테 맡긴다. 세인트 테일의 예고장을 통해 훔치려는 물건을 조사하고, 물건과 관련된 범인을 현장에서 체포해 실적을 채우는 것이 아닌가 하는 내용.[12] 물론 이건 농담 성격의 음모론이고, 세인트 테일이 눈에 띄면 아들처럼 즉시 체포하기 위해 달려든다. 세인트 테일이 정당한 사유를 명분으로 물건을 훔칠거라 생각하는 아들과는 다르게, 단순히 도둑은 도둑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경찰 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는지 비밀 임무도 맡기도 한다. 비밀 임무을 맡고 있는 중이라 연락을 받기 어렵다거나[13], 희귀동물 암거래 현장을 급습하기 위해 위장잠입하는 등 작중에서 언급되기도 한다.
담배를 물고 있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걸 봐서, 골초인듯 하다. 거의 담배를 입고 물고다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선 간간히 등장해 존재감을 뽐내는 것과는 달리 원작에선 정식으로 등장해 얼굴 공개 및 대사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본편에선 나온 적이 없고 번외편 모음집인 7권에서 얼굴을 가린 채로 짧게 등장하는 게 전부.
4. 서브 캐릭터
4.1. 모리나카 히데오 (森中 秀雄) / 리나의 작은아버지
CV: 나카무라 히데토시 / 이봉준 / 마이크 레이놀드
세이카 시의 시장이자 리나의 이모부. 한국어판에서는 작은아버지로 번역되었다. 번안명은 따로 없고 시장으로만 불린다.
아스카에게 세인트 테일을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을 준 인물.[14] 그런데 리나에게도 아스카와 동일한 권한을 주는 바람에 사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15] 출연 횟수는 조연인 만큼 많지 않은 편.
경찰관이 아닌 사람에게 직접 수사를 명령하고 지시하는 것을 보면 절대 평범한 시장이 아닌 듯 하다.[16] 도시국가의 수장에 준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정치인일거라 추측하는 편.[17]
중학생에게 수사 권한을 맡긴 것은 '20면상에게 부탁해!' 같은 일본 만화에서 꽤 흔한 사례이지만, 시장도 세인트 테일이 단순히 사리사욕을 위해 물건을 훔치는 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을 거란 추측도 있다.[18]
4.2. 쿄코 (恭子) / 나리
CV: 이와오 준코 / 이향숙 / 미셸 러프
메이미네 반 친구 중의 한 명. 원작에서는 대사가 거의 없고, 가끔 아침 인사를 하는 엑스트라. 반대로 애니메이션은 제법 비중이 큰 감초 역할의 조연으로 나름 에피소드도 있다. 얌전하고 청순한 외모와 달리 메이미에 버금가는 말괄량이이다.
료코와는 콤비로 시끄러운 두 사람[19]에서는 주로 제동 담당이지만, 때때로 그 반대가 되어 폭주하기도 한다.
4.3. 료코 (涼子) / 주리
CV: 코오로기 사토미[20] / 김혜미 / 모나 마셜
메이미네 반 친구 중의 한 명. 쿄코와 마찬가지로 원작에서는 단순 엑스트라에 불과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름 비중이 있는 감초 역할의 조연. 명랑하고 여성스러운 쿄코와 달리 남성스러운 면이 있다. 스스럼없는 성격인지 친구들을 격식없이 부르는 편이다. 전학생인 리나를 이름으로만 요비스테하는 유일한 등장인물.[21]
쿄코와는 수다 콤비로 '시끄러운 두 사람'의 엑셀(폭주) 담당. 하지만 가끔씩 반대가 되어 쿄코가 폭주하면 어쩔 수 없이 제동을 담당하기도 한다.
4.4. 시스터
성우: 노나카 타미요 / 김혜미.
성폴리아 학원 소속 수녀이자 메이미와 아스카가 속한 중등부 2-A의 담임.[22] 범상치 않은 제자들 때문에 꽤나 고생하신다. 특히 세인트 테일 관련으로 수업 중 한 눈을 파는 일이 많은 아스카를 혼내는 일이 많은데, 이때 보여주는 분필 날리기가 화산고의 마방진에 필적하는 수준.
[1]
참고로 성우 데뷔작
[2]
이때는 로즈마리에게 납치된 아스카 주니어만 마법의 거울(한쪽면은 자신만 비춰지지만 또 한쪽면은 그 사람이 비춰지는 특수 거울)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았지 세인트 테일은 자신의 정체를 그에게 들킨 것을 모르고 있는 상황이였다.
[3]
일판과 북미판이 남자 성우인 반면 한국판만 유일하게 여자 성우가 맡았다. 이는 아무래도 당시 한국 성우계의 상황을 반영한 듯(당시 남자 중학생까지는 거의 여자 성우가 맡았던 한국 성우계였다.)
[4]
특이하게도 현재는 마술사 일에 매진하고 있다.
[5]
이때가 이미 메이미와 사귀고 있는 시점이라 감싸주고 덮어준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괴도 로즈마리를 통해 세인트 테일의 정체를 간접적으로 알아냈을 때 메이미에게 실망하기보다 오히려 로즈마리에게 역정을 내기까지 했었다. 물론 처음 알았을땐 충격받고 괴로워하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눈물을 보였다. 자신의 손으로 정체를 알아낸게 아닌 남을 통해서 알아냈기 때문에...
[6]
아스카 주니어도 세인트 테일에게 메이미를 떠올랐지만 사실은 리나가 먼저 세인트 테일이 혹시 메이미가 아닐까 의심했다.
[7]
평소엔 아스카 주니어와 붙어있는 메이미를 미워했지만 아스카 주니어가 나흘동안 행방불명되자 걱정하는 메이미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었다.
[8]
원래는 메이미가 먼저 고슴도치 루비를 분양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에게 허락을 구하러 가는 사이에 다른 남자가 반협박으로 분양하게 되었다. 근데 알고 봤더니 그 남자는 사기용의자. 그는 보석절도를 목적으로 루비를 분양한 것이고, 증거인멸 하기 위해 다이아몬드를 루비에게 억지로 삼키게 하였다. 허나 결국엔 세인트 테일로 의해 탄로 나고 경찰에 구속되면서 루비와 영영 이별을 하게 되었다.
[9]
라이벌에게 당했던 굴욕을 라이벌의 딸에게 복수를 강행하다니... 엄밀히 따지면 삼자에게 해코지 하는 것과 다름 없으니 참 찌질하기도 짝이없다...
[10]
훗날
요코미조 산고와
요코미조 쥬고 역으로 또 다시 경찰 연기를 하게 된다. 다만 여기서는 절도 행각을 벌인다. 그 곳에서는 살인 사건.
[11]
오오츠카와 장정진 모두
신 중화일미에서
초유,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에서
론치패드 맥쾍을 맡았다. 단, 론치패드는 장정진이 구판, 오오츠카가 재더빙 및 다크윙 덕에서 맡았다는 차이점은 있다.
[12]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피의자의 범법행위를 알고 있었음에도 세인트 테일 덕분에 증거물을 발견하면서 범인을 체포한 경우도 있었다. 물론 여기서도 범죄 정황은 드러났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어서 이를 찾고 있었다가 세인트 테일 덕분에 증거물을 찾아서 잡아낸 것.
[13]
애니메이션 최종화에서 언급된다.
[14]
덕분에 도시 전체가 괴도와 탐정이 연애하는 무대로 바뀐다.
[15]
리나에게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을 준 건, 하도 리나가 조르다보니 마지못해 준 것일 수도 있다. 세인트 테일이 보는 앞에서 아스카와 리나는 서로 세인트 테일을 체포하겠다고 아웅다웅한 적이 있었다. 게다가 아스카는 리나에게 세인트 테일은 남자였다고
트롤링을 치기도 했으니.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간 격.
[16]
한국의 경우, 이런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이 유일하다. 그것도
국회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
[17]
이쯤 되면 세이카 시는
싱가포르와 비슷하다 해도 무리는 없을 듯 싶다.
[18]
경시청에서 유능한 여형사가 파견된 적도 있지만, 이 여형사는 세인트 테일에게 속아 다짜고짜 시장실로 들어오더니 리나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마침 리나는 시장에게 세인트 테일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아스카 뿐이라고 설득하던 참이었다. 리나는 황당해하며 여형사에게 저항했지만, 두 사람의 엎치락뒤치락에 시장실은 난장판이 되었다. 시장은 줄곧 자신과 같이 있었던 조카가 세인트 테일이라는 주장에 역정을 내었고, 다행히 아스카는 세인트 테일을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을 되찾게 되었다. 그 밖에 첨단 장비로 세인트 테일를 잡으려던 과학자도 있었으나, 세인트 테일이
아주 간단한 물건으로(?) 장비를 고장내버리는 바람에 실패했다.
[19]
쿄코와 료코의 캐릭터송 앨범제목으로 본래 제목은 Noiseな二人. 제목 그대로 내용은 시끄러운 수다가 주를 이룬다.
[20]
루비와 동일
[21]
반대로 리나는 료코와 쿄코에게 서로 이름만 부르지만, 쿄코는 리나를 타카미야라고 부른다.
[22]
보통
가톨릭
미션스쿨에서 성직자가 교사를 맡으면 신부인 게 일반적이며, 교사 수녀는 드문 편이다. 참고로 미션스쿨에서는 각 종교 성직자가 교사 역할을 맡는데 개신교는
목사, 불교는
승려인 식. 담당 과목은
채플이나 국민윤리 등 종교적인 부분과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