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고성 군청 홈페이지 : 이야기가 있는 관광 고성. 문화재 자료 고성 청광리 김만증 간찰 및 분재기
1. 개요
固城 淸光里 金萬增 簡札 및 分財記. 조선 후기인 17세기 후반에 김만증(金萬增)이 작성한 간찰과 분재기. 현재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에 살고 있는 후손 김용대가 소장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69호로 지정되어 있다.2. 내용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김만증이 남긴 편지와 분재기이다. 간찰은 조선 숙종 13년인 1687년에 작성된 것으로 그의 문집인 돈촌집에도 수록되어 있지 않은 것들이라 자료적 가치가 크며, 분재기는 현종 4년인 1663년에 만들어져 현재 350년이 되는 고문서이다.2013년 10월 24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