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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white> 경남과학고등학교 Gyeongnam Science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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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 <colbgcolor=#ffffff,#000000> 1984년 |
유형 | 과학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공립 |
교장 | 정시화 |
교감 | 박두갑 |
교훈 | 성실, 자유, 탐구 |
교화 | 동백 |
교목 | 소나무 |
관할 교육청 | 경상남도교육청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진의로 178-22 (가진리)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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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에 위치한 과학고등학교이다. 한 학년은 100명 내외의 정원으로 운영되며, 20명을 한 반으로 한 학년에 5학급을 운영한다. 1984년에 설립되었고, 현존하는 과학고등학교들 중 가장 먼저 개교한 학교이다. 그 이전이나 동 시기에 개교한 과학고등학교들은 모두 영재학교로 전환되었으며 경남과학고등학교만 유일하게 과학고등학교로 남아 있다.2. 학교 연혁
- 1983년 11월 21일: 경남과학고등학교 설립 인가
- 1984년 3월 1일: 초대 김재한 교장 취임
- 1984년 3월 10일: 경상남도 진주시 하대동 294-1번지에서 개교
- 1984년 3월 10일: 1984학년도 제1회 입학식 (2학급 60명)
- 1984년 7월 1일: 문교부 지정 연구학교 지정
- 1985년 2월 15일: 기숙사 1,2층과 부속 시설 및 본관 3층 2교실 준공
- 1985년 12월 19일: 기숙사 3층 및 본관 3층 2교실 증축
- 1986년 2월 19일: 제1회 수료식
- 1987년 3월 1일: 문교부 지정 과학영재 연구학교 (제2차)
- 1987년 1월 28일: 특수목적고등학교 인가
- 1987년 2월 14일: 제1회 졸업식 46명 졸업
- 1987년 3월 5일: 학생과학관 준공
- 1989년 2월 1일: 강당 완공
- 1996년 7월 29일: 경남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 9번지로 이전
- 2003년 11월 10일: 탐구관(전자도서관) 완공
- 2006년 12월 27일: 교육부 지정 정책 연구학교 선정(2007,2008학년도)
- 2012년 2월 22일: 2012 도교육청 지정 과학교육 연구학교 선정
- 2015년 3월 1일: 과학고 영재학교 공동 AP 연구학교 운영(2016,2017년도)
- 2016년 6월 20일: 기숙사 양지관 개관
- 2017년 9월 1일: 제14대 한철우 교장 취임
- 2019년 2월 15일: 제33회 졸업식(졸업생 112명, 3학년 74명, 2학년 38명) 누계 2,711명, 수료생 1명(2학년 1명) 누계 613명
- 2019년 3월 4일: 2019학년도 제36회 입학식(5학급 남 75명, 여 26명 총 101명)
- 2020년 8월 30일 : 제 14대 한철우 교장 퇴임
- 2020년 9월 1일 : 제 15대 백종화 교장 취임
- 2023년 3월 1일 : 제 16대 정시화 교장 취임 (15대 백종화 교장 정년퇴임)
3. 교훈 및 상징
설립취지 |
1. 과학에 소질이 있는 학생의 조기발굴과 능력 개발 2. 우수 학생의 기초과학분야 진로 개척 3. 과학교육 개선의 선도적 역할 수행 |
교육목표 | 성실과 자율을 바탕으로 탐구학습을 생활화하여 미래사회를 창조적으로 개척하는 과학인이 된다. |
교훈 | 성실, 자율, 탐구 |
인재상 |
성실하게 탐구하는 창의적인 길라잡이 존중하고 배려하는 슬기로운 길라잡이 |
교가 |
1. 강물흘러 오랜세월 문화의꽃 피운자리 나라높일 큰뜻으로 탐구의집 이루었다 참된것 가려찾아 나아가는 우리들 겨레 앞에 슬기로운 길라잡이 되리라 아아 큰들에 우뚝한 배움의 요람 과학으로 길을여는 경남과학고 2. 역사의 이끼짙은 진양성 바라보며 겨레높일 정성으로 탐구의집 이루었다 올바른것 두루밝혀 나아가는 우리들 온누리에 은혜로운 등대지기 되리라 아아 큰들에 우뚝한 배움의 요람 과학으로 길을여는 경남과학고 |
학교 마크는 육각형(벤젠 고리)이 세 개 붙어 있는 모양이다. 한자 '높을 고'를 형상하였으며, 벤젠 고리는 결합과 단결, 삼위일체를 의미한다고 한다. 교목은 변함없는 기상과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소나무로 정했다고 하며, 교화는 끈기와 의지, 열정을 의미하는 동백이다. 교기는 태권도이다. 2018년까지는 실제로 1학년들이 매일 아침 태권도를 했지만, 2019년부터 폐지되었다. 대신 2022년 기준 매일 아침 학교 1바퀴 구보를 한다.
학교 마스코트 공모전을 통해 2018년 기준 학교의 마스코트가 만들어졌다. 꿀벌 모양의 '크니'와 벤젠 고리 모양의 '드리'이다. 크니는 사회에 공헌하는 과학자로서 성장하겠다는 의미, 드리는 배려와 협동 및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4. 학교 특징
모든 과고나 영재고가 그렇듯이 심각한 남초이며, 일반적으로 성비는 3:1 근처에서 오르내려왔다. 32, 33기의 경우 100명 기준으로 한 반에 여학생이 4~6명으로 분포하며, 남학생 75명과 여학생 26명의 성비를 보였고, 34기의 경우에는 남자가 81명(+1), 여자가 21명으로 약 4:1의 성비를 이루었다. (24기때도 이 정도였다고 한다). 35기의 경우 남자 77명, 여자 26명으로 약 3:1의 성비를 달성했으며, 2019년 36기의 경우에도 총 101명 중 남학생 75명에 여학생이 26명으로 약 3:1의 성비를 이루었다. 2020년 37기의 경우에도 총 102명에 대하여 성비가 약 3:1이었다. 다만 이러한 3:1의 성비는 남녀 비율을 정하고 신입생을 선발하기 때문이 아니며, 오히려 지원자 군집의 성비가 약 3:1 정도이기 때문에 합격자 성비도 이와 비슷해진 것이라고 한다. 2021년 38기의 경우에는 성비가 약 6:1로 특히 남학생의 비율이 높았다.[1]4.1. 복장
36기까지는 교복이 없었다. 31기까지는 교복이 있어 교복을 입고 입학 사진을 찍었다면, 32기부터는 교복이 없어져 입학 사진이 평상복 차림이다. 교복은 매년 입학식, 졸업식(본인 졸업에는 사복), 그리고 선진지 견학(대학탐방, 1학년 3월)갈때만 입었다. 교복을 산다는 건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되어 교복을 없앴다는데, 그래도 가끔씩은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은 선배들이 부러울 때도 있다고 한다.하지만 37기부터, 교복 착용이 의무화되었다. 엘르학생복에서 경남과학고등학교를 검색하면 주문 가능하며, 교복이라고 해도 맨투맨, 후드티에 경남과고 로고가 박혀있는게 전부다. 팔쪽이 파란색, 전체적으로는 회색을 띠며, 가슴팍에 경과의 상징인 크니와 드리가 새겨져있다. 등 뒤에는 GSHS라고 적혀있는 과잠형식이다. 그러나 학생들은 사복을 입거나, 동아리 동티를 많이 입는다. 합강이라고 하는 야자시간에는 슬랙스 착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반입이 금지되어있다.[2] MP3는 학년별로 다르지만, 이마저도 기숙사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대부분 학교 건물 내에서의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3] 스마트폰은 어느 시기던 간에 허락되지 않지만, 노트북의 경우 급한 수행평가가 몰려있는 기간이나 대학 원서 접수 기간 등에 한시적으로 허가된다. 요즘에는 폴더폰을 구하기 쉽지 않아 난감한 학생들이 많다.
아이북이라고 불리는 경상남도교육청이 지원하는 이 노트북은 기수별로 규정에 따라 다르지만 사전에 허가받은 장소에서 허가받은 시간대에 당당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학업적인 목적으로만 활용되어야 하고,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되는 경우에는 <주의>나 <경고> 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5. 학교 시설
5.1. 본관
일반적인 기숙형 학교와는 다르게 본관과 기숙사가 같이 붙어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쉬는 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 가릴 것 없이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같이 숙사를 찾아다닌다. 전체적인 건물 구조는 S자형[4]으로, 구조의 특성상 교실이 가장 끝에 위치하게 되면 기숙사와의 거리가 최대가 된다.기숙사 | 기숙사 | 기숙사 |
기숙사 | ||
과학실 | 과학실 | 독서실(합강) |
교실 | ||
교실 | 교실 | 교실 |
38기 담당 모 지구과학 선생님께서는 S자가 모양이 아니라 막대 나선 은하 모양이라고 주장한다.
층 | 기숙사(동편 건물) | 과학실(중앙 건물) | 교실(서편 건물) |
4 | 1학년 남학생 |
수학 1, 2, 3실(수학 3실은 영재학급교실이다), 수학 연구실 1, 2, 3(1실과 2실은 합쳐져 있다.) 영어실, 외국어연구실, 소강당 |
1-1, 2, 3, 4, 5, 보건실 |
3 | 1, 2학년 남학생 |
물리연구실, 물리실험실, 지구과학연구실, 지구과학실험실, 국어사회과연구실, 2학년 독서실(합강), 진학상담실 |
2학년실, 진학자료실, 2-1, 2-2, 2-3, 2-4교실 |
2 | 2학년 남학생 |
화학연구실, 화학실험실, 생물연구실, 생물실험실, 생장실, 1학년 독서실(합강), 평가실 |
교무실, 창의인성관(회의실), 2-5, 3-3, 3-4교실, 탐구관 연결통로 |
1 | 3학년 남학생 | 숙직실, 행정실 |
행정실, 교장실, 멀티미디어실, 입학사정관실, 정보R&E실, 정보체육연구실, 체력단련실 |
2018년 여름방학부터 본관 1층에 있던 급식소를 옛 농구장 자리에 이전하였다. 급식소가 있던 자리에는 '창의융합관'이라는 이름으로 학년별 세미나실, 진학자료실이 생겼다. 창융관에서는 소규모 그룹스터디 및 학술토론을 펼치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2학기가 되면 대학 입시를 위한 '모의면접' 면접실로 활용되고 있다.
층 | 여자 기숙사 |
4 | 1학년, 공동화장실, 공동샤워실 |
3 | 부사감실, 컴퓨터실, 2학년, 공동화장실, 공동샤워실 |
2 | 사감실, 3학년, 공동화장실, 공동샤워실 |
1 | 창고 |
각 연구실은 각 교과 교사들이 있는 곳이다. 또한 각 실험실은 R&E실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거의 대부분의 R&E 활동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5.1.1. 기숙사
식사시간과 간식시간에 자유롭게 출입 가능하다. 또한 다음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체육교사가 수업을 10분쯤 일찍 마치기 때문에 체육시간 후에 기숙사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학생이 많다. 세탁물을 담당하는 빨래 아주머니와 청소부 아주머니가 자주 들락거리시니 남학생의 경우에 샤워를 한 뒤 꼭 옷을 입고 나오도록 하자.(교무실 CCTV로도 보이니 주의하도록 하자)남자 기숙사는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입지관
여자 기숙사는 총 4층이지만 실제 건물 내부는 2층~4층이다. 1층에 식수대가 있는데 뜨거운 물은 미지근하다. 각 층마다 전자레인지가 있다. 각방에 화장실이 있어(화장실 청소는 각 방 학생들이 한다) 각 방에서 샤워를 할 수있어서 공동화장실과 공동샤워실은 남자기숙사에 비해 매우 작다. 각 방도 남자기숙사에 비해 매우 작다. 그 좁은 한방에 2~3명씩 쓴다고는 하나 대부분 3명이 쓰게 된다. 여숙은 취침시간이 지난 뒤에도 불이 들어오지만, 남숙은 불 자체가 안들어오고, 여숙에서는 남숙보다 시끄럽게 해도 비교적 덜 엄격하게 관리한다. 원래 규정은 12시 30분 이후로는 통화, 물 사용, 방모[6], 불 키는게 전부 금지이지만, 밖으로 나가지만 않으면 절대 기숙사 방 안으로 사감이 들어오는 일이 없다.
5.1.2. 교실
27기와 28기가 학교에 재학할 즈음(2010년 ~ 2012년)에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했다. 원래는 농구장에서 사용하는 초록색 고무 바닥이었는데 리모델링해서 마룻바닥이 되었다고 한다. 칠판은 메인으로 화이트보드, 그리고 창문이 나 있는 쪽과 화이트보드를 제외한 나머지 2면 중 한 면은 칠판, 한 편은 게시판의 용도로 쓰기도 하지만 주로 3면 모두 칠판으로 사용된다. 책상은 교실당 20개 정도가 있고 졸린 학생들을 위한 스탠딩 책상 역시 교실당 3개에서 4개 정도가 있다. 학교 수업의 특성상 프로젝터가 각 반마다 설치되어 있으며, 별도의 전자 기기는 없다.5.1.3. 실험실(R&E실)
3월에 영재학급이 정해진 후 학생들이 R&E를 하는 장소이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은 각 영재학급 전용 실험실을 사용하고 수학은 수학3실을, 정보는 멀티미디어실이나[7] 정보R&E실을 이용한다. 각 실험실은 R&E를 위한 실험도구 및 노트북과 컴퓨터, 여러 설비를 갖추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과제연구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며, 실제로 전람회 기간이 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과제연구 활동을 한다. 하지만 여러 전자기기와 떨어져있는 학교 특성 상 컴퓨터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기에 PC방이 되는 경우가 많다.5.1.3.1. 물리실
물리 전공자들의 삶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여러 R&E실 중 가장 더러운 곳(37기 화학 영재학급이 놀러왔는데 자재실을 보고는 "이어폰 100만개가 널부러져있는 모습이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물리 영재학급 학생들이 R&E를 진행하는 곳이다. 모든 활동을 귀찮아한다는 물리 전공자의 특징을 적나라하게 보여줬었던 곳이며, 열역학 제 2법칙을 거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그나마 2015년 이후의 계속적인 정돈 노력으로 그나마 깨끗해진 편이고, 최근에는 물리 영재학급 학생들의여담으로, 3D 프린터가 가장 많은 곳이다. 최근 KBS 1TV 생생투데이에서 제2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개인상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경남과학고등학교의 발명과 3D 프린터 사용에 관해 촬영해갔다.
5.1.3.2. 화학실
화학실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여러 가지 시약들과 비커, 피펫 등 실험 기기를 볼 수 있다. 화학 영재학급이 아닌 학생들도 화학 수행평가의 특성상 자주 들어가게 되는 장소이다. 시약들은 따로 시약실에 보관하고 있으며, 후드 안에서 실험할 수 있도록 후드가 2대 준비되어 있다.[9] 구조상의 문제를 이유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많은 수고가 따르는 곳이며, R&E실들 중 비품 정리가 가장 잘 되어있는 연구실이다.5.1.3.3. 생물실
생명과학 영재학급 R&E 학생들이 R&E를 진행하는 곳이다. 여러 동식물과 미생물을 길러야 하는 생명과학 연구의 특성상 배양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생장실이라는 별도의 공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야외에서 R&E를 진행할 수 있도록 발코니도 있다. 에테르를 비롯한 여러 가지 시약의 냄새가 가장 많이 나는 공간[10]이기도 하다.5.1.3.4. 지구과학실
지구과학실 자체는 일반적인 실험실이다. 다른 영재학급과 다른 점은 지구과학 실험(박편 관찰 또는 천체 관측)에 사용되는 도구 정도. 박편을 제작가능하며 많은 고가의 편광현미경들이 존재한다. 시약실도 설비되어 있지만 사용할 일은 없다. 지구과학실험실에서 수업을 종종 하기도 하니 정리정돈은 깨끗히 하기 바란다. 천체 관측의 경우 학교 옥상의 돔에서 주로 실시된다. 망원경 중 1개는 관상용으로 지구과학실 내부에 설치되어 있다. 과거 지학실 3대천왕이라 불리는 돌쟁이, 별쟁이, 똥쟁이가 존재했지만 33기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2018년부터 2023년까지는 매년 지구과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를 배출했었다. (국제대회 메달 입상은 덤)
2020년, 2021년, 2023년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기도 하다.
생각보다 대학 진학 실적이 좋은데 이는 학생들의 평균등급 대비 외부대회 수상 및 스펙을 쌓기에 유리한 분야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상황이니 잘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5.1.3.5. 수학(3)실
수학 R&E를 하는 학생들이 있는 공간이다. 수학은 다른 학문들의 기초이자 도구가 되는 학문이고, 학생들이 논문에 실을 정도의 수학적 발견을 해내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R&E주제는 주로 공식의 응용 쪽으로 기운다. 아두이노 사용량이 정보 영재학급과 맞먹을 정도로 많고, 다른 과목과의 콜라보가 가장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잡다한 물건들이 많다.[11] 이로 인해 물리실만큼 더럽다. 수학 1실과 수학 2실은 수업을 위한 공간이다. R&E실 중 유일하게 4층에 있다.5.1.3.6. 정보R&E실
바로 옆이 정보체육연구실이라 웬만한 말소리가 다 들린다. 과제연구 집중기간에는 떠들다가 교사에게 혼나는 일도 다반사5.1.4. 멀티미디어실
속칭 멀미실정보 수업 또는 영재원 수업을 위한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다. 기존의 운영체제는 윈도우었으나 2017년 렌섬웨어로 인해 전부 리눅스 페도라로 교체되었다. 후술된 진학자료실보다 컴퓨터 사양이 좋으나 바로 근처에 정보체육연구실이 있고, 멀티미디어실의 컴퓨터는 정보 담당 교사들의 관리 하에 있어 학생들이 자주 찾지는 않는다. 정보R&E실의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5.1.5. 진학자료실(진자실)
경남과학고의 핫 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다. 줄여서 진자실이라고 한다. 컴퓨터와 주요 대학관련 자료가 비치되어 있다. 경남과학고등학교는 대학 입시 기간을 제외하고는 개인 노트북 소지가 불가능하므로 컴퓨터가 필요한 모든 활동(한글 파일로 작성해야 하는 수행평가, 올림피아드 과제 제출, 각종 대회 준비 등)을 진학자료실에서 해결한다. 멀티미디어실의 컴퓨터 사양이 훨씬 낫지만 멀티미디어실은 주로 1학년들이 1학기 동안 정보 수업을 하기 위해 잠시 개방되거나 정보영재학급 이외에는 쓸 수 없다. 물론 가끔 수행평가 마감일 직전이나 전교생이 대부분 참가하는 대회 마감이 다가오면 멀티실도 열린다. 숙제 등의 좋은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할 장소지만 스포츠 기사를 보거나 웹툰을 보고, 페이스북을 하는 등의 비생산적인 용도로 활용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복사기(스캔도 된다)가 2대 있어 출력하고자 하는 자료를 출력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물론 흑백이다. 수많은 학생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장소인 만큼 개인정보 유출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다양한 위험에 빠지기 쉬운 곳이므로, 혹시라도 개인적인 자료를 다루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 특히 USB나 외장하드를 꽂는 경우 새로운 바이러스의 전파 매개가 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한때 진자실 컴퓨터 중 일부에 CERBER 랜섬웨어가 돌기도 했다. 2016년 말 진자실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10여 대의 컴퓨터를 새로 들여왔다.
2020년 3층 진자실 한대의 큰 본체가 약 20대의 컴퓨터를 관리 하지만 자주 꺼지고 USB 인식이 느린 등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정보선생님께 왜 바꿨는지 여쭈어 봐도 위에서 해라고 했다는 대답만 들려오고 이유는 알 수 없다.
5.1.6. 합강
경남과학고의 심장이자, 경남과학고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경남과학고에서는 독서실(자습실)을 합강이라고 부른다. 경남과고가 진주시 하대동에 위치할 때 '합동 강의'가 있었는데, 그 합동 강의를 하던 장소가 '합동 강의실'이고, 줄여서 합강이라고 하게 된 것이다. 그 말이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학기 초에는 '학강'으로 잘못 듣는 경우가 많다. 경남과학고의 모든 학생과 교사는 합강이라는 용어를 쓴다. 새로 온 교사는 자습실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상 자습을 대체한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학생들의 모든 물건은 기숙사와 합강에 있다. 개인 책걸상과 책장이 하나씩 있는데 책장에 꽂힌 책을 통해 학생이 전공하고 싶은 과목을 추측할 수 있다.
1학년 합강은 2층에, 2학년 합강은 3층에, 3학년 합강은 탐구관에 있다. 같은 공간에 여자 합강과 남자 합강이 칸막이로 나뉘어져 있다. 여학생은 남학생 합강에 못들어가고, 남학생은 여학생 합강에 들어갈 수 없다. 호기심에라도 들어가지 말자. 남학생 수가 많다보니 합강입구가 중앙에 있어 남합의 중앙은 훤히 보이고 여합은 구석에 있는데 남학생이 여합을 보면 여학생들이 매우 불쾌해하므로 주의하자. 물론 남학생이라고 다르지 않다. 원칙적으로 부모는 못 들어 오지만 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가끔씩 들어오기도 한다. 자습하는 다른 학생들을 배려해서 부모가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자. 합강 앞 게시판에는 수많은 공지와 친구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생일 페이퍼가 붙어있다. 또 합강 앞에는
내신 성적, 대학 심층 대비, 각종 올림피아드 등 모든 공부와 관련된 활동의 중심이다. 위에 쓰여진 말 그대로 경남과학고등학교의 심장이다.
5.1.7. 창의융합관
2019년 5월 5일 과거 급식소이던 장소에 컴퓨터실과 세미나실을 배치 했다. 여러 악기로 채워진 음악실과 공연동아리가 연습할 수 있는 연습실도 생겼다. 노래방 기계 두대가 들어왔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폐쇄되었다.2023년 기준 노래방은 다시 활용되고 있으나 탈의실로 활용될 것이라는 카더라가 있다.
2020년부터는 대학 입시를 위한 모의면접에 면접실로 활용되고 있다.
5.1.8. 자판기
2020년 4월에 생겼으며 원래는 강당 앞에 있었는데 전력공급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1층 창의융합관과 연결되는 남자기숙사 앞으로 옮겼다. 아이스크림, 과자, 음료수 총 세대가 있으며 전자레인지와 지폐교환기 등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인기가 많은 제품은 빨리 털리니 이 점 주의하자. 음료수 자판기의 경우 500원으로 비싼 음료수를 뽑을 수 있는 랜덤음료수가 채워지자마자 동나곤 한다.돈도 빨리 털린다. 지폐교환기는 만 원을 넣었는데 9천원을 뱉기도 한다. 과자도 있고 돈도 넣었는데 버튼을 누르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5.2. 탐구관
3학년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 진입 방법은 본관 2층과 연결된 하늘다리를 통하거나 1층의 정문을 통하는 방법 2가지가 있다. 1층에는 도서관 혜윰마루, 2층은 3학년 전용 독서실, 3층에는 3학년 교사들의 교무실과 교실이 있다.6. 학교 생활
6.1. 브릿지
경남과고에 합격하게 되면, 사전 교육 형태로 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학습 방향등을 계획할 수 있도록 방학 때 학교에서 수업을 하게 된다. 브릿지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과학고에서 보낼 생활들을 좌우하므로 공부 방법과 습관을 이때 잘 들여 놓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36기까지는 배치고사를 시행했으나, 37기 부터는 배치고사를 치르지 않았다.브릿지에서 교사들에게 잘 보이도록 하자. 입학하기 전까지 교사들이 학생들을 판단하는데 기준이 되니 중요하다. 그리고 브릿지 때 교사들에게 찍히면 학교생활 내내 답이 없다. 참고로 브릿지는 학기와 학기 사이에 걸쳐 있기 때문에, 브릿지 때 근무했던 교사들이 학기가 시작되면 다른 학교로 가기도 한다.[14] 브릿지 때 배정되는 반은 나중에 새로 배정하지만, 브릿지 때 직속은 그대로 따라가므로 주의하자. 직속은 다른 문단을 참고.
6.2. 하루 일과
2023년 기준 하루 일과는 아래와 같다.- 평일
일반적인 기상시간은 6시 20분이다. 기상곡은 3곡이며, 방송부인 큰들의 소리 부원이 20~30분 정도 먼저 일어나 방송실에 가서 직접 3곡을 튼다. 3번째 곡이 끝나기 전에 운동장에 모여야 하므로 보통 첫곡때 일어나고 두번째 곡때 옷을 입고 나갈준비를 하며 마지막 곡때 어슬렁거리며 운동장으로 나간다. 현대문명과 분리된 과학고 학생들은 이 때 주로 처음 신곡을 접한다고 한다. 남자 기숙사에서는 체고 기상곡이 들리기 때문에 예민한 학생은 매일 체고 기상곡에 일어나기도 한다. 참고로 이는 공식적인 기상 시간이고 원한다면 그 이전에 일어날 수도 있다. 시험 기간에는 주사가 4시부터 모든 교실과 합강 등을 개방하기 때문에 공부를 위해 새벽에 일어나는 학생도 있다.[15]
6:20 ~ 7:05 아침 점호 및 등교(합강)
6시 20분에 전교생이 밖으로 나가 아침 점호를 한다. 국민체조를 하고 학교 주변을 반 바퀴 뛴다. 이때 아프거나, 사정이 있어 학교 주변을 반 바퀴 뛰기 힘든 학생들은 앞으로 나가 자신의 처지를 말하고 잠깐 앉아있다 들어가면 된다. 일반적으로 40분 이전에는 다시 숙사에 돌아오는데, 아침 점호 이후 샤워를 하거나 부족한 잠을 더 자는 등 자율적으로 등교를 준비한다. 타종은 7시에 예비종이 울리고 7시 5분에 본종이 울린다.
7:05 ~ 7:40 아침 자율학습(아침 합강)
말 그대로 아침 자율학습이다. 원래는 아침 자율학습을 하는 시간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부족한 잠을 채우는 시간으로 때운다. 하지만 하루에 30분씩 5일, 50주만 하면 7500분이다. 그만큼의 시간을 벌 수 있다.급식소에 1, 2, 3학년이 한꺼번에 수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3학년은 아침 자율학습을 5분 빨리 마치고, 1학년은 1층 로비에서 인원점검을 하면서 기다린다[16]. 이때 옆으로 지나가는 선배들을 보면 일명 1 라디안 인사법으로 인사를 해야한다.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화난 선배가 합강에 찾아올 수도 있으니 인사를 잘 하도록 하자.
2022년,
7:40 ~ 8:20 아침 식사 및 등교(교실)
아침식사를 한다. 아침식사 이후 남학생의 경우 기숙사에 가서 자거나, 아침에 씻지 못한 학생들은 이 시간에 씻기도 한다.
8:25 ~ 8:30 조례
타종은 25분이다. 대부분 학급 단위로 조례가 이루어지며 기수마다 조례를 거의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일단 각반 담임 교사마다 등교 시간을 자율적으로 하는 편이다. 37기 초반까지는 8시 20분부터 10분간 조례를 하였으나 아침식사를 가장 늦게 하는 1학년이 식사를 하고 바로 짐을 챙겨 4층 교실로 올라가더라도 빠듯하다는 의견이 있어 5분 늦춘 8시 25분으로 조례시간이 조정되었다고 한다.
8:30 ~ 12:20 정규수업(1~4교시)
1, 2, 3, 4교시 정규 수업시간이다. 일반적인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50분 수업, 10분 쉬는시간이다.
12:20 ~ 13:20 점심시간
1학년 학생은 20분부터 줄을 서더라도 아침과 마찬가지로 5분(이상) 늦게 식사가 시작된다. 이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는 학생, 운동하는 학생, 수면을 취하는 학생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3:20 ~ 16:10 정규수업(5~7교시)
5, 6, 7교시 수업 시간이다.
16:10 ~ 17:50 보충수업 또는 자습
보충학습이 있는 날에는 보충수업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합강에서 자습을 한다.
17:50 ~ 19:00 저녁시간
점심시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일과 중에 닫혀있는 기숙사에 출입할 수 있는 유이(하나는 간식시간)한 시간이다.
19:00 ~ 20:20 야간자율학습 1차시 (합강 1차시)
20:30 ~ 21:50 야간자율학습 2차시 (합강 2차시)
합강에서 자습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에 대부분의 공부가 이루어진다. 특수한 경우로 과제연구 집중기간에는 2차시까지 R&E를 하는 경우도 있다.
21:50 ~ 22:20 간식시간
2차시가 끝난 뒤에 있는 30분의 쉬는 시간을 간식시간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이 시간을 활용하여 지역별 간식(지간)을 먹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아직 남아있다. 다양한 학생들이 이 시간에 수면을 취하거나 운동 등 자기 관리를 하며, 시험 기간에는 이 시간에도 대부분 공부한다.
22:20 ~ 23:45 야간자율학습 3차시 (합강 3차시)
이 시간에는 사감 교사가 인원 점검을 하지 않고 부사감 교사가 인원점검을 한다. 3차시에는 활동승인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모두가 의무적으로 자습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물론 특별한 예외도 있다. 아프다거나 대회 등으로 피곤한 경우에는 일찍 기숙사에 들어가서 잘 수 있다. 물론 부사감의 허락이 필요하다. 정말 피곤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숙사에 가지 않기를 바라며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는 훈련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23:45 ~ 00:30 취침 준비
기숙사 불이 꺼지기 전에 주어진 시간이며, 씻거나 친구들과 간식(특히 라면)을 먹기도 한다. 가장 시끄러운 시간이기도 하다. 남숙 노랫소리 때문에 체고 양궁장에서 합숙생(항상 합숙하는 건 아님)들이 깬다고 한다...
00:30 소등
소등 이후 공부, 휴대폰 사용, MP3 사용 등 모든 활동은 금지되어 있다. 각 층별로 층장이 점호를 시작하며 부사감 교사가 순찰을 돈다. 소등이후 1시간, 5시쯤부터 1시간정도 순찰을 돌기 때문에 참고해서 걸리지 않도록 하자. 최근에는 이와 같은 정보가 유출되어 02시30분, 04시 전후에 순찰이 강화되었다. 규정대로 생활하면 문제는 없다.
- 토요일
- 일요일
08:00 ~ 09:00 아침 식사 및 세면
아침식사는 일어나마자 아침 점호 후 구보 없이 바로 식사를 한다.
09:00 ~ 14:00 자유시간
9시에 4층 소강당에서 전교생 인원 점검이 이루어지고 바로 자유시간이다. 점심식사는 12시에 시작되며, 이 때를 기해 외부 음식을 많이 먹기도 한다. 오후 일과 운영은 토요일과 같다. (14시 시작)
6.3. 야간 자율 학습
19:00부터 24:00까지의 시간을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합강 문단 참고.6.4. 주요 행사
경남과학고는 나름대로 학교 내에서 큰 행사를 많이 개최한다. 특히 일종의 학교 브랜드처럼 큰들(KNDL)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큰들 축제나 큰들 선배 강연 등이 열린다. 2013년도부터 시낭송 대회 등도 개최되고 있다. 신입생이 오면 하는 동소(동아리 소개), 선배들의 대학합격을 기원하는 대학합격기원행사(구 '카77')등이 있다.- 대학합격기원행사
- 큰들 축제
저녁을 먹고 나면 대강당에서 공연동아리들과 자발적으로 신청한 여러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공연은 라이시스라는 밴드 동아리가 하는 것이 전통으로 자리매김. 상당수의 2학년이 축제를 마지막으로 학교를 떠나기 때문에 추억을 남기기 위해 공연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마지막 라이시스의 공연이 끝나면 촛불을 켜고 학생회 부회장이 마지막 편지를 낭독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고된 과고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많다. 촛불의식이 끝나면 2학년들은 집으로, 1학년들은 다시 학교생활로 돌아가게 되고 2학년 중 졸업하는 학생들은 졸업식 전 날 까지 학교를 오지 않는다. 이날 축제에서 공연하는 모든 공연은 사진동아리에서 촬영하여 편집 후 DVD로 제작한다. 이는 졸업식 날 선배들과 같은 기수, 교사들에게 판매된다. 촛불의식은 31기를 마지막으로 학생회의견에 따라 더 이상 진행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눈물을 흘리는 건 마찬가지이니 너무 슬퍼하진 말자.
* 버스킹
때때로 버스킹 행사가 열린다. 축제 전날이라고 열리고 3학년 굿바이 무대라고 열리고 과학의날 이라고 열린다. 무대 욕심이 많은 학생들이 여러 번 출연하는 경우도 있으나 자체적으로 출연 제재 및 조절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분위기로 만들어가기 위한 학생회의 노력이 반복되고 있다.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8. 기타
2023년 기준, 40년을 이어온 학교이다 보니 전통이 굉장히 많다. 단, 신입생들을 너무 힘들게 한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전통 및 악습이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만우절에는 4월 1일을 전후로 하여 선후배간의 행사를 진행한다. 만우절 행사의 핵심은 아침점호 때 남자는 선배들이 직접 제작해준 의상을, 여자는 분장을 하고 나오게 된다. 2019년부터 교장의 반대로 사라졌다.
지역 모임은 신입생들이 가무를 피하기가 가장 힘든 날이다. 선배들이 여러 가지 게임을 준비해오면 다같이 즐기는 행사이다. 이것도 언젠가부터 없어졌다.[18]
2017년 기준으로 상당한 고전에 속하는 패러디 UCC인 ' 과고의 연금술사'가 이곳에서 만들어졌다.
9. 둘러보기
[1]
남학생 87명, 여학생 15명 (1년 휴학한 복학생 3명은 제외함)
[2]
하지만 정부 지원으로 2022년부터 1인당 노트북 1개를 지급한다고 한다.
[3]
34, 35기의 경우 학년부 허락으로 사용이 허가되었다.
[4]
이 구조는 '
Science'의 S를 따온 것이다.
[5]
가끔 온수가 끊기긴 하지만
[6]
경과의 은어 중 하나로, 방에서 모여서 논다는 뜻
[7]
요즘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
[8]
타 영재학급 학생들이 보기에는 R&E 비용을 어디에 쓰는지 의문스럽겠지만, 대부분의 물리실의 장비는 이러한 R&E 비용으로부터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R&E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물품이 생기면 자재실을 뒤지고 못찾으면 새로 산다. 이후 R&E가 끝나면 산 물품은 자재실로 버려진다. 결국은 악순환이 계속된다...
[9]
신형 후드 한 대, 구형 후드 한 대
[10]
화학실에서 들어오는 냄새도 포함해서
[11]
대다수의 작품들이 다른 영재학급에서 제출한 작품이라 해도 믿을 만한 것들이다...
[12]
하지만 정보영재학급답게(!) USB에 게임을 다운받아 즐기고 있다.
[13]
이 말도 맞는 말인 것이, 경남과고에서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실력을 쌓는 곳이 합강이다.
[14]
반대로 브릿지 때 없던 교사가 새로 오기도 한다.
[15]
평상시에는 6시 이전에 기숙사에서 나오면 세콤이 울리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16]
브릿지 때는 인원점검을 하지만 본학기가 시작되면 안 하기도 한다. 학년부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하길
[17]
조기 졸업생
[18]
확실한 건 35기부터는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