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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기의 정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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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ragés | |
한글명칭 | 격앙파 |
영수 | 자크 루 |
창당 연도 | 1792년 |
해산 연도 | 1794년 |
선행조직 | 클뢰브 데 자코뱅 |
후계정당 | 네오 자코뱅 |
이념 |
초급진주의[1] 초기 사회주의 초기 아나키즘 직접민주주의 상퀼로트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극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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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어로 화난 사람들(enraged people)이란 뜻이다. 국내에서는 이를 번역한 '격앙파'라고 불린다.2. 역사
프랑스 혁명기의 정파이자 초-극좌파들을 칭하던 명칭으로 공화주의와 Ultra-radicalism[2]을 표방했다. 이 정당이 추구했던 이념과 가치들은 훗날 원류 사회주의(Proto-socialism)로 칭해지며 아나키즘과 페미니즘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자크 루가 대표적인 수장이었으나, 로베스피에르에 의해 숙청되면서 앙라제는 지지부진해졌으며, 이후 필리포 부오나로티와 프랑수아 노엘 바뵈프 등의 '네오 자코뱅'이 앙라제의 정신을 계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