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설명3. 기타1. 개요 고사성어 隔 世 之 感 사이뜰 격 인간 세 갈 지 느낄 감 세상을 거른 듯한 느낌. 다시 말해 세월이 흘러 옛날과 지금의 차이가 너무 심해 딴 세상으로 여길 만큼 세상이 크게 바뀌었다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이다. 2. 설명의외로 한국에서 유래된 고사성어인데, 여말선초의 성리학자인 길재가 지은 시조에서 유래되었다. 고려의 충절을 지킨 길재가 수도인 송도[1]에 돌아오니 산천(山川)의 모습은 옛날 그대로인데 인걸(人傑)[2]은 간데 없다고 한탄하며 번성했던 고려시대가 꿈만 같다고 회상했다. 3. 기타비슷한 사자성어로 상전벽해가 있다. [1] 당시 고려의 수도인 개경의 별칭이며, 오늘날의 개성시이기도 하다. [2] 뛰어난 인재(人材) 분류 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