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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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 |
주지태 · 마리아 다카스코스 | ||
남일고등학교 | ||
격기3반 | 양기훈 · 이자경 | |
격기반 2학년 | 김동원 · 영웅 | |
격기반 1학년 | 여은솔 · 권태영 · 차소월 · 심하민 · 장천수 · 기바람 · 최영준 · 방정음 | |
취업반 | 이지은 · 나옥동 | |
굴다리 세력 | ||
레드헬 | 적두 · 써니 쟈 · 이창 · 오진 · 쌍둥이 | |
제철공단 | 강두일 · 이현걸 · 정보미 · 동근혁 · 김다혜 · 성미 | |
그 외 | 조수지 · 함초롱 · 김귀둥 · 김대산 · 윤엄지 · 배만수 · 질뿌기 | |
그 외 인물 | ||
주지태의 가족 | 주대각 · 최진희 · 주지현 | |
그 외 | 동광고등학교 · 윌라드 바르보자 · ??? | |
이외에 개인 문서가 없거나 분류되지 않은 기타 인물 · 엑스트라에 관해서는 격기3반/등장인물 참조. |
1. 개요
격기3반의 등장인물들 중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소속의 인물들을 모아놓은 문서.2. 격기 3반
자세한 내용은 격기3반(격기3반) 문서 참고하십시오.2.1. 양기훈
자세한 내용은 양기훈(격기3반)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이자경
자세한 내용은 이자경(격기3반) 문서 참고하십시오.3. 2학년
3.1. 마리아 다카스코스
자세한 내용은 마리아 다카스코스 문서 참고하십시오.3.2.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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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 |
나이 | 18세 | |
체격 |
180.4cm 114.9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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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 - | |
격투 스타일 |
복싱 |
발목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받던 주지태가 플라잉 암바를 훈련받는 장면을 훔쳐보았고, 대회날 바로 파훼해 버렸다. 주지태가 힐훅으로 반격하여 인대 부상을 입었으나 주지태의 반칙패로 승리. 이에 분노한 마리아에게 두들겨 맞았지만 주지태의 만류로 겨우 살아난다.
본인도 스스로가 옳지 못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성격이 악한 건 아니었던 데다 주지태의 과거를 알게 되었기에 결국 주지태에게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스스로 학교를 나오려하지만 마리아가 이사장과의 모종의 거래를 통해 주지태를 기어이 격기반으로 집어넣었기에 자퇴는 모면한다.
이후 2학년 랭킹전에서는 영웅에게 빠르게 KO패 당하며 짤막하게 지나간다.
격기반에 있을 때 사고를 많이 친듯. 마리아가 김동원에게 하는 말과 다른 2학년들의 말을 들어보면 김동원이 마리아에게 맞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닌듯 하다.
2학년 중에서는 네임드로 상당히 많이 언급되고, 랭킹전에서 8강 송아림과 달리 영웅을 상대로 1분 이상 버티기도 했으며 주지태가 최영준을 상대로 권태영과 같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2학년들 중에서는 꽤나 강자로 보인다.
3.3. 영웅
자세한 내용은 영웅(격기3반) 문서 참고하십시오.3.4. 송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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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영현
마리아에게 눌려 지내면서 뒷담화만 늘어놓자 영웅에게 '앞에서 말하든지 못하겠으면 실력으로 이기고 따져라'는 팩폭에 입을 다문다.4. 1학년
4.1. 1반
4.1.1. 주지태
자세한 내용은 주지태 문서 참고하십시오.4.1.2. 여은솔
자세한 내용은 여은솔 문서 참고하십시오.4.1.3. 권태영
자세한 내용은 권태영 문서 참고하십시오.4.1.4. 차소월
자세한 내용은 차소월 문서 참고하십시오.4.1.5. 심하민
자세한 내용은 심하민 문서 참고하십시오.4.1.6. 장천수
자세한 내용은 장천수 문서 참고하십시오.4.1.7. 홍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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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1 |
나이 | 17세 | |
체격 |
165.2cm 64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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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 168cm | |
격투 스타일 |
태권도 |
같은반인 강현우와 연인 사이이며,[1] 랭킹전에서 8강까지 가는 저력을 보여주었지만 8강에서 격기2반인 최영준을 만나 2라운드 K.O를 당한다. 이후 강현우와 B 랭크에서 겨루다가 어느 순간 연애질을 하다 실격패.
1학기 랭킹전 시상식에서 기바람, 강현우와 함께 한국의 무술상으로 특별 공연을 펼친다. 여름방학을 맞아 심하민, 권태영, 기바람, 강현우와 함께 바다로 놀러간 모습이 나온다. 셋 전부 솔로인 심권기 트리오 앞에서 강현우와 함께 염장을 지르는 모습을 보인다.
4.1.8. 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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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2 |
나이 | 17세 | |
체격 |
177cm 79.8kg |
|
리치 | 181.4cm | |
격투 스타일 |
태권도 |
홍성아와 연인 사이. 과묵한 성격으로 보였으나 수어를 사용하여 소통하는 모습에서 사실 언어장애인 것으로 밝혀졌다. 존재감이 떨어지나, 실력만 놓고 보면 격기반 전체에서도 최상위권인 숨은 강자. 홍성아와 같이 랭킹전 8강까지 올라가서 심하민을 만난다. 심하민의 K.O승리로 끝날것 같던 경기를 완벽한 경기력으로 심하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2] 하지만 결국 승부는 심하민의 판정승이었고 8강에서 홍성아,허강묵과 함께 떨어진다. 상위랭커 도전권이 진행되는 라운드 51에서 백두산 대폭발 킥 한방에 권태영을 링 너머로 날려보냈다. 권태영에게 수화로 사과를 하며 화해를 요청한 것을 보면 과묵한 것이 아니고 아예 말을 못하는 듯하다. 이후 홍성아랑 겨루다가 은근슬쩍 연애질을 하다...가 둘 다 실격패를 당한다.
1학기 랭킹전 시상식에서 기바람, 홍성아와 함께 한국의 무술상으로 특별 공연을 펼친다. 기말고사는 1학년 격기반 중 4등을 기록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심하민, 권태영, 기바람, 홍성아와 함께 바다로 놀러간 모습이 나온다. 셋 전부 솔로인 심하민 트리오 앞에서 홍성아와 함께 염장을 지르는 모습을 보인다.
4.1.9. 성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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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D |
나이 | 17세 | |
체격 |
162.5cm 63.1kg |
|
리치 | 170.8cm | |
격투 스타일 |
주짓수 |
같은 반 이성희와 친하며 이성희,주지태와 함께 주짓수를 전공으로 하고 있다. 그래플링 전공자들이 반 친구들의 스파링을 보조해줄때 이 상황이 곤란한 주지태를 독점해 연습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 도움을 준다. 격기반에서 거의 유일하게 주지태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잘 대해주는 인물. 같은 반 오인택이 성사랑을 좋아한다.
4.1.10. 이성희
|
랭크 | D |
나이 | 17세 | |
체격 |
175.7cm 73.6kg |
|
리치 | 183cm | |
격투 스타일 |
주짓수 |
항상 성사랑과 같이 붙어다니고 주지태, 성사랑과 함께 스타일이 주짓수이다. 조연인 만큼 아직 밝혀진 게 많이 없다. 왼쪽 눈이 안보인다. 왼쪽 눈이 안보이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 왼손을 왼쪽 눈 앞에 일자로 뻗는 스탠스가 특징. 복싱에서 주짓수로 전향을 했다는 언급이 나오며 펀치가 꽤 강력하다.[3]
4.1.11. 기바람
자세한 내용은 기바람 문서 참고하십시오.4.1.12. 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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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D |
코에 흉터가 나고 올백머리를 한 덩치 큰 남학생. 의욕 없이 스파링에 임하는 주지태를 아니꼽게 여기고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간 적이 있다. 은솔이의 말로는 아침구보 시간 등등 훈련할 때 웃통을 까고 다닌다고 한다. 방정음이 보기에도 그건 문제 있다고. 실제로 처음부터 쭉 보면 휘만 계속 상의탈의 하고있다.
패션센스가 구린건지 중2병인지 교복을 입고 나오는 장면마다 카라를 세우고 다닌다(...). 남일고 체육복은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는지 싫어한다.
4.1.13. 박찬우
|
랭크 | D |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1학년 1반. 큰 눈을 가지고 늠름한 모습을 가진 남학생. 다른 학생들과 다르게 양수연과 함께 주지태를 계속해서 은근히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꼽을 주는 등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독자들은 최근에 흑화하고 재능이 만개한 주지태가 참교육을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일고 있는 중. 실력은 격기반 내에서도 하위권으로 보인다.[4] 여담으로 네모난 얼굴이 마인크래프트 캐릭터와 닮아 밑의 양수연과 묶여 격갤 내에서는 마크듀오라고 불린다.
4.1.14. 양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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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D |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1학년 1반. 박찬우와 함께 다니는 여학생. 뾰족한 눈매와 금발머리가 특징이다. 역시 박찬우처럼 주지태에게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표시하고 다닌다.
4.1.15. 오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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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D |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1학년 1반. 차소월, 장천수와 함께 다니는 나머지 한 명. 나머지 셋과 같이 길거리 파이터 출신으로 보이며, 그 중에선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인지 운없게 심하민을 만나서 일찍 떨어진 장천수와는 달리 예선전에서 언급도 안 된 채로 D랭크로 떨어진다. 그러나 이 쪽은 주지태에 대해서 초기에만 낙하산으로 들어온 것에 재수없게 여겼고, 장천수와는 달리 일방적으로 괴롭히거나 싫어하지는 않는다. 임형철이 몰래 옥동이를 괴롭힐 때도 주지태에게 넌지시 알려주고, 마리아로부터 맞는걸 방지하기 위해 주지태가 일부러 친한 척을 할 때는 눈치빠르게 파악하고 '기분이다! 내가 쏜다!'(...)라고 잘 받아치며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성사랑을 짝사랑하며 왼쪽 가슴에 문신이 존재한다.
최영준 에피소드에서 최영준, 차소월, 장천수와 마찬가지로 굴다리 출신이었다는게 밝혀진다. 여기서도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조수지의 부하를 칠 때는 분명히 이걸 맞은 사람이 죽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쇠파이프로 가격하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주지태를 구하러 갈 때도 같이 연장을 들지만 차소월의 반대에 순순히 받아들이려 한다. 행실이 얌전한 것과 거리가 먼 친구들을 따라다니면서 과하게 행동거지까지 어울리는 거지 본성이 나쁜 인물은 아닌 평범한 인물이다.
이후 차소월 마리아 조합과 함께 굴다리에 갔다가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때 강두일이 적두의 목을 참수하는것을 보고 충격에 휩싸여 주저앉는다. 잔인한 참수를 직접 목격한 후유증으로 완전히 멘탈이 무너져서 장천수가 이리저리 이끌고 다니는 대로 걸어다니는 것 밖에 못하는 중. 굴다리를 다시 탈출할 때 기절해있는 주지태를 업는다.
4.1.16. 육중희
|
랭크 | C-5 |
나이 | 17세 | |
체격 |
177cm 95.6kg |
|
리치 | - | |
격투 스타일 |
- |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1학년 1반. 이름대로 육중한 체격의 여학생. 여은솔과 친한 듯 하다. 격투 스타일은 은솔이와 마찬가지로 레슬링 베이스인듯. 외모와 다르게 성격이 매우 순하다. 33화에서 격기반에 몰려든 타 학생들을 돌려보낸 후 자기가 너무 심하게 말한 것 아니냐며 죄책감을 가졌다. 그리고 40화에서 찢어진 여은솔의 교복 셔츠와 심하민의 바지를 꿰매주었다고 하는데 바느질도 잘하는 듯.
데드리프트 중량 210kg으로, 격기반 내에서 힘 서열 3위이다.
4.2. 2반
4.2.1. 허강묵
|
랭크 | B-3 |
나이 | 17세 | |
체격 |
171cm 79.3kg |
|
리치 | 173.6cm | |
격투 스타일 |
MMA |
격기 2반으로 어딘가 모자라고 비열해 보이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16강전에서 권태영과 맞붙었는데 하필 재수없게도 경기날과 생리[5]가 겹쳐 컨디션이 말이 아닌 권태영을 꺾고 기뻐 날뛴다.[6]
이후 8강에서 여은솔과 정면 난타전을 하게 되나 1라운드 1분만에 참패하고 만다.[7]
이후 권태영과의 리벤지 매치에서 자신만만하게 입장하나 정권지르기 한번에 갈비뼈가 부러지며 패배. 현자타임이 세게 왔는지 병원에서 안경까지 쓰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 친구들에게선 패고 싶다는 반응이 일고 있다. 격기반에서도 개판이였던 시험기간에 조금만 조용히 하자고 정중하게 부탁한다.
평소에도 책만 잡으면서 열심히 공부한 결과가 어째선지 뒤에서 3등으로 가장 성적이 낮은 차소월과 2등 차이밖에 나지 않았었으나, 전산 오류로 인한 해프닝이였으며 결국 기말고사에서 격기반 3등을 하는 쾌거를 이룩한다.
찌질한 면모가 부각되는 등장인물이지만 의외로 인망이 아주 나쁘진 않은지 향지와 성은 등과 어울리는 모습이 자주 비추어지고 병원신세를 지고 있을 때 코치의 명령이었다지만 급우들이 확실히 병문안을 가 주기도 했다. [8]
격기3반 갤러리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 0표로 꼴찌를 기록했다.
4.2.2. 최영준
자세한 내용은 최영준(격기3반) 문서 참고하십시오.4.2.3. 방정음
자세한 내용은 방정음 문서 참고하십시오.4.2.4. 김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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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C-1 |
나이 | 17세 | |
체격 |
163.5cm 63.8kg |
|
리치 | 173.3cm | |
격투 스타일 |
복싱 |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1학년 2반. 전형적인 아웃복서의 교과서. 별명은 더 페이스(The face)로, 날렵한 아웃복싱으로 늘 상처없이 말끔한 얼굴을 유지한다해서 붙은 별명. 하지만 16강전에서 여은솔을 만나 테이크 다운을 당해 3R K.O 패배를 당하고 탈락하고 만다. 이후 도전권으로 올라온 권태영과 경기하여 유리한 상성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을 주도해 나갔으나 결국 K.O패배를 당하게 된다. 상당한 강자이나, 대진운이 너무 없던 탓에 여은솔과 권태영을 만나서 쉽게 광탈한 캐릭터이다.
4.2.5. 이종원
|
랭크 | C-9 |
나이 | 17세 | |
체격 |
173.3cm 69.8kg |
|
리치 | 171.9cm | |
격투 스타일 |
MMA |
MMA 스타일 1학년. 리그 승급전에서 백성은을 만나 K.O 패를 당하며 랭크 C-9을 확정짓는다.
4.2.6. 백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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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C-7 |
나이 | 17세 | |
체격 |
180.1cm 73.2kg |
|
리치 | 182.8cm | |
격투 스타일 |
킥복싱 |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1학년 2반. 킥복싱 스타일의 1학년 이종원과의 랭크 방어전에서 승리하여 최종 랭크 C-7 을 확정짓는다. 김향지와 친하여 늘 같이 다니며 허강묵을 갈군다.
4.2.7. 최용성
|
랭크 | C-6 |
나이 | 17세 | |
체격 |
173cm 74.5kg |
|
리치 | 176.7cm | |
격투 스타일 |
가라테 |
가라테 스타일의 1학년. 이완규에게 랭크전에 패배하여 최종 랭크 C-7 을 확정짓는다. 조연이지만, 떡밥을 두 번이나 남긴 캐릭터이다. 심하민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1톤짜리 백두산 대폭발킥을 날리는 강현우와 호각으로 싸웠으나 아쉽게 판정패하였다. 그 후 남긴 대사가 "나는 맥거핀이 아니다" 이다. 그 후 이완규와의 대결에서 체호프의 법칙을 아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완규의 말 그대로 뒤지는 장면도 나오지 않고 뒤져버렸다... 이름의 모티브는 이학과 친분이 있는 작가인 최용성으로 추측된다.
4.2.8. 이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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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C-5 |
나이 | 17세 | |
체격 |
174.6cm 72kg |
|
리치 | 177.1cm | |
격투 스타일 |
삼보 |
삼보 스타일의 1학년 최용성과의 방어전에서 승리하고 자만감에 취해 권태영에게 도전하였으나 패배하여 최종 랭크 C-5를 확정짓는다. 빵을, 그것도 바게트 빵을 좋아하는듯 하다.
5. 코치
5.1. 고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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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기반의 코치이다. 마리아에게 우호적이며 마리아를 진심으로 가르치고자 한다. 마리아도 그런 고 코치에게 자신의 아버지인 바르보자를 투영할 정도로 신뢰하고 따르고 있다.[9] 과거 신입생 환영회 때 하극상을 저질러 2학년 전부를 쓰러트린 마리아의 뺨을 때렸는데, 그때 마리아가 자신의 아버지 바르보자와 겹쳐보는 묘사가 있다. 그에게 뺨을 맞은 후 마리아의 눈에 잠시 생기가 도는걸로 보아 자신을 타이르던 아버지와 겹쳐본걸 계기로 고 코치를 따르게 된듯 하다. 2학년이 되고 고분고분해진 마리아가 유독 더 따르는 대상. 고 코치도 그런 마리아를 신경 쓰는지, 주지태를 격기반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이사장과 협상하는 자리에 마리아와 같이 가기도 했다.
마리아가 3반 소속이던 시절, 발리투도에서 자신의 친척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만나고 패닉에 빠져 진 후 이사장은 마리아를 퇴학시키려 했으나 코치가 물어다 앉혀 놓았다는 언급이 있는데 정황상 고일명 코치로 추측된다. 격기 3반에서 격기반으로 복귀, 주지태 입단 테스트, 이사장과 마리아의 거래 등 일반 학생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특혜를 누린건 마리아의 실력 덕분도 있지만 높으신 분들을 설득한 고일명 코치의 덕도 있다. 여담으로 마리아에게 "부당함 따위 실력으로 극복하리라 믿고 시합에 임했다. 한때 코치님 당신이 그랬던것처럼." 라는 말을 듣고 얼어붙은 모습을 보이는데, 정황상 고일명도 암흑기 출신이었던 장미령과 비슷하게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듯 하다.
경기가 끝난 마리아에게 고생했다며 공결처리 해줄테니 며칠 쉬라며 챙겨주고, 코피를 흘리자 크게 다친건가 걱정하며 돌봐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영락없는 아버지. 남의 의견은 신경도 안 쓰는 마리아가 그의 말이라면 일단 따르는 척(...) 이라도 한다. 고 코치 왈, 마리아는 100년에 한 번 나올 인재이기에 코치로서 최고의 서포트를 해주고 싶다고. 그래서 그런지 격기 3반에서 뛰쳐나온 마리아를 격기반으로 복귀시켜주고, 있는 명분 없는 명분 다 끌어서 1학년 입단 테스트 자리를 만들어주며 자신의 통제에 따른다는 조건 하에 격기반 주장자리까지 줬다. 그래봤자 곧이곧대로 따를 마리아가 아니긴 하지만... 어련하다며 이제 집이랑 차만 사주면 되겠다고 하는 임채숙에게 그 녀석이 프로무대에서 뛰는 걸 보고 싶고 내 능력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답한다. 사실상 마리아의 보호자 노릇을 하고 있다.
5.2. 장미령
|
주지태가 속한 1반의 담임이다. 격기반 출신이며, 그 중에서도 남일고 격기반 황금기 이후 찾아온 암흑기 출신으로 보인다. 암흑기 출신이어서 그런지, 기말고사 시즌에 공부하기 싫어하는 격기반 아이들에게 "나는 장차 너희들이 사람을 치고 패는 '기술'에만 특화되어 누군가의 소모품으로 살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긴다. 정황상 격기반 암흑기 시절 후원금이라는 족쇄에 묶여 이사장의 소모품으로 살았던 과거를 떠올려서 한 말인듯. 혹은 후술할 이자경이 생각나 한 말일수도 있다. 현역 시절에는 택견을 베이스로 삼았던 듯. 과거 이자경의 스승이었으며, 이자경이 3반으로 가는 것을 크게 반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말리지 못했으며 그에 따른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이로 인해 마리아를 싫어하는 듯 보인다. 게다가 현재 마리아는 인성과 상관없이 실력 하나로 갖은 특혜를 받고 있기에 더더욱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영웅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마리아가 과거의 주대각과 비슷하다며 그 악마의 말로가 어땠는지 생각해보라고 할 정도. 코치들과 술을 마시다가 고 코치가 마리아는 비록 기분 따라 행동하는 타입이지만 방향을 잘 잡아주면 최고의 선수가 될거라며 마리아를 칭찬하자 그 녀석이 프로 무대에 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 작년이나 지금이나 다를 것 없다며 반박한다. 혹시 이자경이 때문이냐는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는 등 이자경과 관련해 깊은 미련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럼 그렇지.
사람이 변해?"
위 말은 그녀가 3반 탈퇴 이후 성격을 바꾸고 고분고분 지내던 마리아가 VS 영웅전에서 영웅의 도발에 짜증난다는 이유로 영웅을 죽기 직전까지 구타하자[10] 마리아한테 외친 대사인데, 단행본 정리후에도 이학이 예전으로 돌아가자 그녀의 대사가 재조명받고 있다.
<<격기3반은 10월 말 복귀 예정입니다. 복귀 일정이 지연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그렇지. 사람이 변해?"
이런 식으로 사용된다.
"그럼 그렇지. 사람이 변해?"
5.3. 임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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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의 담임이다. 장코치와는 현역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 여담이지만 남편이 있다. -코인이 망했다고 한다- 장미령의 말에 따르면 나서기를 좋아하며 관종끼가 있다고(...)
5.4. 안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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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어렵다면...약간은 분노를 이용해 봐. 통제된 분노는 꽤 강력하거든.
격기반의 부코치. 주지태가 폭력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공격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때 조언을 건네준 사람. 말을 조금 더듬는 경향이 있으며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이지만, 격투기에는 진심이었기에 소극적인 태도에 관한 조언만큼은 말을 더듬지 않고 마지막에 위의 발언과 함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11]6. 전 소속
전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소속 학생들. 마리아가 1학년이던 시절 험악한 상견례를 주도하다 마리아에게 단체로 털린 후 당시 2학년 격기반 학생들 전부가 퇴학당하고 만다.-
장우람
상견례를 주도한 마리아의 선배들 중 한 명으로 별명은 지옥매미. 당시 랭크는 S-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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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상견례를 주도한 마리아의 선배들 중 한 명으로 후배들을 달래는 척 하며 폭행한다. 당시 랭크는 A-1.
-
김상섭
상견례를 주도한 마리아의 선배들 중 한 명으로 양기훈, 김동원, 마리아를 갈구며 등장. 당시 랭크는 A-2.
-
동해빈
상견례를 주도한 마리아의 선배들 중 한 명으로 후배들을 마구 폭행한다. 당시 랭크는 A-4.
[1]
격기3반 ROUND 28. 트라우마 2 에서 둘이 키스하는 장면이 나온다.
[2]
심하민에게 날렸던 발차기의 측정치가 시속 214km에 타격치 1043kg의 미친 킥이 나올정도. 이게 어느정도인지 설명하자면 17kg 정도의 막대기(헬스장에서 쓰는 아무것도 안 끼운 바벨이 대략 18kg~20kg사이다.)를 같은 속도로 휘둘렀을때의 충격량이다. 비공식 기록이지만 1톤이 넘는 킥은 개교이래 처음이였다고 한다.
[3]
주짓수로 전향한 이유는 아무래도 입식타격가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가 거리감인데, 한쪽눈이 실명이라면 그 거리감에 문제가 있을수밖에 없어 복싱을 계속 주특기로 삼을수 없어서 비교적 거리감각이 불필요하게 달라붙어서 할수있는 주짓수로 넘어간듯 하다.
[4]
흑화 전 주지태에게 패배했다.
[5]
기바람의 말에 따르면 그 날의 태영이는 숟가락 들 힘도 없어 축 쳐져 있다고. 물론 약먹는다고 마법처럼 뿅 낫는것도 아닐 뿐더러 몸에도 좋지도 않고 휴약기 등등 계산할 것도 많은지라..
[6]
1반과 2반 코치 둘 다 여자인지라 사정을 잘 아는지 2반 코치는 권태영을 꺾었다며 좋아 날뛰는 허강묵에게 안좋은 표정으로 빨리 내려오라 한다. 물론 권태영이 핑계 대기 싫다며 말을 안해서 몰랐기 때문에 진짜 실력으로 이긴 줄 알고 순수하게 기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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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강묵 역시 격기반에 입학한 실력자인데다 순간 타격치가 320kg이나 나오는 핵펀치를 보유한 '핵강묵' 이라는 별칭을 가진 선수라 여은솔이 레슬링을 겸한 전략적 운영을 취할 것이라 생각했다. 허나 예상과는 다르게 여은솔은 퍼포먼스를 위해 정면 난타전을 선택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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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것과는 별개로 이래저래 갈굼당하는 모습도 자주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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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가 마리아한테 모성애를 느낀 것처럼 마리아 또한 고일명에게 부성애를 느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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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일부러 밀려나 심판을 넘어트려 영웅을 패는 걸 말리지 못하도록 한 후, 빠르게 달려나가 몇 초 만에 영웅을 박살냈다. 결국 한 발 늦게 상황을 파악 한 코치진이 최대한 빠르게 링 안으로 뛰어갔지만 이미 영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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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추후 주지태는 분노를 통제하지도 않고 날뛰는 또라이스러운 행보를 보여서 다른 의미로 재조명을 받았다.(...) 니가 원흉이구나라거나 분명 통제하라고 했다고 언급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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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랭크 실력자 답게 그시절 마리아에게, 그것도 뒷목에 엘보우를 맞고도 멀쩡하게 슬램과 백초크를 먹이는등 제법 오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 뒤론 얄짤없이 암바에 걸려 팔이 부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