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 FC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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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소속 선수 | |||
종목 | 이름 | 역할 | 등번호 | |
축구 | 안정환 | 감독 | - | |
축구 | 이동국 | 수석코치 | - | |
축구 | 조원희 | 코치/중계 | - | |
유도 | 윤동식 | 선수 |
|
|
테니스 | 이형택 | 선수(GK) | 3 | |
격투기 | 김동현 | 선수(GK) | 8 | |
스키점프 | 강칠구 | 선수 | 63 | |
농구 | 김태술 | 선수 | 1 | |
배구 | 김요한 | 선수(GK) | 5 | |
럭비 | 한건규 | 선수(GK) | 23 | |
레슬링 | 김현우 | 선수 | 12 | |
스케이트 | 모태범 | 선수 | 10 | |
수영 | 박태환 | 선수 | 11 | |
가라테 | 이지환 | 선수 | 6 | |
루지 | 임남규 | 주장/선수 | 22 | |
트라이애슬론 | 허민호 | 선수 | 20 | |
럭비 | 안드레 진 | 선수 | 15 | |
격투기 | 박준용 | 선수 | 88 | |
태권도 | 이대훈 | 선수 | 77 | |
스켈레톤 | 김준현 | 선수 | 92 | |
카바디 | 이장군 | 선수 | 4 | |
라크로스 | 류은규 | 선수 | 99 | |
노르딕 복합 | 박제언 | 선수 | 79 | |
펜싱 | 김준호 | 선수 | 21 | |
요트 | 조원우 | 선수 | 9 | |
태권도 | 김용식 | 선수 | 19 | |
럭비 | 장정민 | 선수 | 14 | |
럭비 | 이준이 | 선수 | 7 | |
연예 | 김용만 | 중계 | - | |
연예 | 김성주 | 중계 | - |
강칠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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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dfcc9> 前 스키점프 선수 | |
생년월일 | 1984년 8월 8일 ([age(1984-08-08)]세) |
축구 경력 | 어쩌다벤져스 (2021년 9월 12일 ~ 현재) |
등번호 | 63번[1] |
포지션 | DMF |
별명[2] |
보급형 손흥민, 이미테이션 쏘니[3], 칠흥민[4], 칠거머리[5] 이탈리아 할머니[6], 세븐나인, 칠구 육십삼[7], 칠구 멸치[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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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의 선수 강칠구에 대한 문서이다.2. 합류 전
2.1. 슛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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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영상 |
전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 키워드인 국가대표 손흥민은 세계최초의 스키점프 영화인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9] 중 하나였던 선수인 점에서 따오고, 얼굴이 손흥민과 닮은꼴이라서 붙였다고 한다.[10]
피지컬 테스트에서는 짐볼에 점프해서 그냥 올라서고 그 상태로 손바닥 밀치기 대결을 해서 이기는 등 대단한 신체 밸런스를 과시하였다.
키워드에 손흥민을 붙인게 무색하지 않게 안정적인 축구실력을 선보이며 이동국도 여태껏 가장 최고의 실력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두번째 포트트릭 합격자가 되었다.
2차 오디션 경기에서 중원 공격수로 활약해서 중간중간 역습 찬스가 올 때마다 기회를 만들어 내는 등의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나 뽑혀야 된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몸싸움 후 넘어져도 곧바로 일어나서 플레이에 복귀하는 등의 악바리 근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3차 오디션에서도 역시 중원 미드필더 쪽을 맡으면서 번번이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 이장군의 어시스트를 받아 쐐기골마저 성공시키면서 안정권에 들더니, 결국 최종 엔트리 합류 멤버 두 번째 선수로 호명되었다. 엔트리를 호명한 안정환 감독의 평가에 의하면 1차 오디션까지만 해도 반신반의했지만 이후 2차, 3차를 통해 보여준 모습을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 것으로 보아 팀원들과의 호흡 그리고 빠르게 습득한 전술 소화 능력[11]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안정적인 키핑 능력과 성실한 수비 가담을 갖춘 선수로 가끔씩 전방까지 올라와 강력한 슛을 때리는 과감함까지 갖췄다. 미드필더로서 볼키핑은 상당히 괜찮지만 아직 패스 능력은 미흡한 부분이 있다. 안정환 역시 강칠구에게 패스 타이밍이 늦다고 지적할 정도. 슛도 잘 때리는 것을 볼 때 킥력이 문제라기 보다는 본인의 순간 판단력이 아직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악바리 근성도 있어서 피지컬이 우월하지는 않음에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압박하고 파이팅을 불어넣는 선수이다.
3. 어쩌다벤져스
3.1. 스탯
어쩌다벤져스 선수별 스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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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등번호 | 성명 | 포지션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비고 |
7 | 윤동식 + | ST/RM/CF/CAM | 12 | 4 | 1 | 1 | 0 | [1] | |
3 | 이형택 | CB/CDM/GK | 42 | 24 | 0 | 0 | 15 | [2][3][4] | |
8 | 김동현 | GK/LM/LB | 42 | 21 | 0 | 0 | 21 | [5][6][7] | |
63 | 강칠구 | CDM/RB | 62 | 52 | 0 | 4 | 0 | ||
1 | 김태술 | CB/RB | 38 | 19 | 0 | 0 | 0 | [8] | |
5 | 김요한 | ST/CB/GK | 34 | 20 | 0 | 0 | 20 | [9] | |
23 | 한건규 | GK | 18 | 17 | 0 | 0 | 13 | ||
12 | 김현우 | CAM/ST/RWF | 30 | 19 | 8 | 10 | 0 | [용병출신][멀티골][12] | |
10 | 모태범 | RB/LB/RWF/LWF | 49 | 31 | 2 | 3 | 0 | ||
11 | 박태환+ | RWF/LWF | 31 | 23 | 6 | 2 | 0 | [13][14][멀티골] | |
6 | 이지환 | LB/LW | 35 | 8 | 3 | 0 | 0 | ||
22 | 임남규 | ST/RWF/CB/CMF | 37 | 36 | 31 | 10 | 0 | [멀티골][포트트릭][18][19] | |
20 | 허민호 | CMF/RB/CB/RWF | 63 | 62 | 8 | 10 | 0 | [20][21][22] | |
15 | 안드레 진 | ST/CB | 37 | 32 | 1 | 0 | 0 | [용병출신] | |
88 | 박준용 | CDM | 9 | 2 | 1 | 0 | 0 | ||
77 | 이대훈 | AMF/CMF/SS | 58 | 57 | 12 | 18 | 0 | [어시스트] | |
92 | 김준현 | LB/RB/CDM/RWF | 63 | 59 | 0 | 7 | 0 | [25] | |
4 | 이장군 | LWF/ST/CB/LB | 61 | 55 | 16 | 5 | 0 |
[멀티골] [해트트릭][28] |
|
99 | 류은규 | ST/LWF/AMF/RWF | 37 | 34 | 20 | 18 | 0 | [멀티골][어시스트] | |
79 | 박제언 | CB/ST | 41 | 37 | 4 | 1 | 0 | ||
21 | 김준호 | LM/RM/RWM/ST | 26 | 20 | 1 | 3 | 0 | [용병출신][32] | |
9 | 조원우 | CB/LB/LWF | 36 | 36 | 2 | 5 | 0 | [용병출신] | |
19 | 김용식+ | ST | 11 | 9 | 7 | 0 | 0 | [34][멀티골] | |
14 | 장정민 | RB | 14 | 12 | 6 | 0 | 0 | ||
7 | 이준이 | RWF | 17 | 10 | 4 | 1 | 0 | [멀티골][37] | |
19 | 김용만 | ST | 1 | 0 | 0 | 0 | 0 | ||
용병 | 박정우 | ST | 1 | 1 | 0 | 0 | 0 | ||
용병 | 권순우 | RM/ST | 1 | 1 | 0 | 0 | 0 | ||
용병 | 차민규 | LCM | 1 | 1 | 0 | 0 | 0 | ||
용병 | 김민석 | RCM | 1 | 1 | 0 | 0 | 0 | ||
용병 | 정재원 | RCM/RM | 1 | 0 | 0 | 0 | 0 | ||
용병 | 원윤종 | RB | 1 | 1 | 0 | 0 | 0 | ||
용병 [비공식경기] |
황희찬 | LWM | 1 | 1 | 1 | 1 | 0 | ||
용병 [비공식경기] |
황의조 | ST/RAM | 1 | 1 | 2 | 0 | 0 | ||
용병 [비공식경기] |
정우영 | CAM | 1 | 1 | 1 | 0 | 0 | ||
<rowcolor=#373a3c> 총계 | 총 64경기 | 139득점[41][42] | 102도움[43] | 68실점[44] |
부상자 표시 +
최종ver.
(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최종ver.
(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1]
부상으로 전력 이탈(방출).
[2]
어쩌다벤져스 1대 주장.
[3]
어쩌다벤져스 첫 자책골 기록.
[4]
어쩌다벤져스 現 최고령 선수.
[5]
어쩌다벤져스 최다 실점.
[6]
어쩌다벤져스 첫 퇴장 선수.
[7]
어쩌다벤져스 2대 주장.
[8]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
[9]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
[용병출신]
[멀티골]
[1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
[13]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
[14]
어쩌다벤져스 공식전 첫 득점 기록.
[멀티골]
[멀티골]
[포트트릭]
[18]
어쩌다벤져스 3대 주장.
[19]
어쩌다벤져스 최다 득점 기록.
[20]
어쩌다벤져스 1대 총무.
[21]
경기 최다 선발 출전 선수.
[22]
경기 최다 출전 선수.
[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
[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
[25]
경기 최다 출전 선수.
[멀티골]
[해트트릭]
[28]
어쩌다벤져스 1대 부주장.
[멀티골]
[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
[용병출신]
[3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
[용병출신]
[34]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
[멀티골]
[멀티골]
[37]
어쩌다벤져스 최연소 선수.
[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41]
4골은 OG (상대편의 자책골)
[42]
비공식전 용병의 골 제외/승부차기 골 포함.
[43]
비공식전 용병의 어시스트 제외.
[44]
자책골 및 승부차기 실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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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기록
2화:오디션 참가자로 첫 등장했다. 이후 세계 최초 스키점프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임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후 손흥민 닮은꼴로 인정받고 축구도 손흥민까지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통과했다.4화:같은 오디션 출신 송동환과의 50m스프린트 대결에서 패배했다. 이후 안정환 팀의 우측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했다. 역시나 무난하게 통과했다.
5화:1:1 몸통 박치기 대결에서 김용만을 상대했다. 이후 안정환 팀으로 들어가서 후반전에 추가골을 터트렸다. 좋은 경기 실력으로 두 번째로 호명되며 합격이 확정되었다.
6화:중앙 미드필더로 출장했다. 기본기와 시야는 훌륭하나, 아직 체력이 약해 안 감독에게 지적을 받았다.
7화: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8화:4-2-3-1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오디션 동기인 허민호, 김준현과 호흡이 잘 맞는 모습을 보였고, 패스길도 잘 터주었다. 옥에 티는 결정적인 찬스를 잘 만들고도, 주발이 아닌 왼발에 걸려 슛이 빗맞으면서 기회를 놓친 장면이다.
9화:도쿄 3인방이 선발됨에 따라 벤치를 지켰다.
10화:포지션 결정 테스트에서 미드필더 쪽으로 나가지만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11화:엄청난 논란이 있던 회차라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12화:허민호와 함께 더블 볼란치로 선발 출전하였다. 허민호가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가담을 꾸준히 하는 동안 강칠구는 포백라인 앞에 위치해 수비적인 역할을 맡아 볼다툼과 패스연계를 준수하게 수행하였다.
13화: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14화: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15화:김현우의 파테르를 위해 7번째 멤버로 출전했지만 피규어처럼 돌려져 내팽겨쳐졌다. 이후 우측 수비수로 선발출전하였다.
16화:포스터 자리 결정전에서 24초 28에 3위로 안착하였다.
17화: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18화:꼴찌할 경우 커피차가 걸린 사이드 크로스킥 훈련에서 이장군과 짝을 이루는데 김동현-김요한이 꼴찌를 하게 되며 커피차는 면하게 되었다.
19화:자신의 삼촌이 완도 전복장을 뭉찬 팀에게 쐈다.
20화: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하였다.
21화: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22화: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23화:효창 황금발 대회 4강전에서 상대 에이스를 밀착마크해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24화: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25화: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26화: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27화:전지훈련 마지막날, 전국고교 대회 우승팀 광양제철고와의 스페셜 매치에서 또 상대선수를 맨투맨 마킹으로 틀어막으면서 1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상대가 뽑은 MOM으로 선정되었다.
28화:
- 33화 : 전라도로 원정을 왔고 전라북도 무주군이 고향인 만큼 무주군과 인근에서 경기장인 전주시까지 관람을 온 가족 및 친지들의 지지를 받아 일일로 주장완장을 차고 출전했다.
- 48화 : 드디어 데뷔 거의 10개월[12] 만에 첫 골(!)을 넣어 1:1 동점으로 만들고 바로 카메라 찾으러 이리저리 달리다가 카메라를 찾자마자 냉큼 손흥민의 찰칵 세레머니를 선보였다.[13] 그리고 덤으로 MOM까지 받아 한번 더 세레머니를 했다.
- 67화: 4-1-4-1 전술에서 홀딩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 69화: 홀딩 미드필더로서 좋은 모습과 활동량을 보여줘 그날의 MOM으로 선정됐다.
3.3. 평가
3선 홀딩 미드필더와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중간중간 키패스도 잘 넣어주고 있으며 전진 드리블과 접기기술을 이용한 탈압박 능력이 뛰어나서 접기를 이용해서 상대 선수 한두명 제치는 것은 쉽게 한다. 수비형 미드필더 특성상 경기장에서 드러나게 눈에 띄지는 않아도 매경기 기복없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수비상황에서는 상대의 결정적 슈팅이나 킬패스를 차단하며 팀의 위기를 막아주곤 한다. 게다가 집중마크를 굉장히 잘하며 한번 막으면 그 선수를 원천봉쇄해 경기장에서 지워버린다. 그래서 안정환 감독은 중요경기나 강팀과의 경기에서 강칠구에게 상대 에이스에 대한 집중마크를 지시한다.초반에는 체력이 약점으로 지적되었지만 미드필더로 같이 나온 허민호나 이대훈이 워낙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보니 본인의 체력적 부담이 줄은 영향도 없지 않아있으며 본인도 노력했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면도 사라지고 있다. 3선 미드필더 중에서는 안정적인 키핑을 기반으로 2선과 4선의 연결점이 되어주는 로밍 플레이메이커와 수비라인을 보호하는 볼위닝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 어쩌다벤져스의 맥토미니 혹은 호이비에르, 은골로 캉테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특히나 이 포지션의 가장 중요한 점이 침착하고 기복이 없어야 한다는 점인데, 강칠구는 이에 상당히 부합하며 이대훈과 꾸준히 함께 중용되고 있다.
문제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패싱 능력. 수비력은 극강이지만 롱패스나 전진패스를 해줄만큼 패싱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안정환 감독도 이 부분을 계속 지적하면서 패스능력을 키워야한다고 자주 언급한다. 시야도 작은 편이라 경기장을 넓게 보지 못하는 모습이 자주나오는 편이다.
경기 중에 주로 아래 있어서 잘 안 보이지만 연습이나 챌린지에서 보이는 바로는 의외로 손흥민처럼 강력한 슛팅 능력을 갖고 있다.
감코진이 지금까지 가장 발전한 선수로 강칠구를 지목하며[14]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이름 칠구 7×9=63(칠구 육십삼). 하술하겠지만 정형돈이 오디션 기간에 부르던 장난성 별명에서 따왔다.
[2]
어쩌다벤져스에서 가장 많은 별명을 보유중이다.
[3]
김용만이
루드 굴리트에게 그를 이렇게 부르며 소개했을 때 루드 굴리트는 듣자마자 빵터지기도 했다.
[4]
손흥민과 닮은 외모에다 준수한 축구실력에 붙여진 별명이다. 오디션 당시 밝히기로는 강칠구의 지인들이 손흥민이 출연한 새 광고를 볼때마다 광고찍었다며 농담하는 연락도 해온다고 한다. 도장깨기 당시 관전 온 아들도 경기 전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닮았다고 인정했다.
[5]
수비시 상대 선수를 잘 따라잡는
거머리 같은 수비를 선보이며 칠거머리라고 불린다. 손흥민과 관련된 별명이 다소 사장되고 가장 유력하게 밀리고 있는 별명이다.
[6]
오디션 당시 정형돈이 부르던 별명 중 하나로, 당시 장발을 한 비주얼이 흡사 이탈리아 할머니 같다고 했다. 이후 머리카락을 단정히 자르면서 손흥민과 더더욱 흡사해진데다 이 별명을 먼저 불러준 정형돈은 오디션 이후 하차하면서 사용되지 않는다.
[7]
세븐나인과 칠구 육십삼(7×9=63)은 이름에서 따온 장난성 별명이다. 이 역시 정형돈이 붙여준 별명이라 오디션 이후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8]
피지컬FC와의 사전게임에서 멸치 라인 나간다며 김준호, 이대훈, 허민호와 묶이면서 구분을 위해 칠구 멸치라고 불렸다. 나머지 3명은 종목에서 따온 별명인데 혼자만 이름 그대로 불린다.
[9]
강칠구를 맡은 배우는
김지석이었다. 여담으로 극중 강칠구는 소년가장이었고 밑으로 남동생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현재까지도 부모님은 두 분 다 건강하신데다 동생은 남동생이 아닌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 여기에 MC인 김성주도 당시 중계 아나운서 역할로 출연함이 재조명되었다.
[10]
그래서 지인들은 손흥민이 나오는 광고를 보면 강칠구에게 연락해서 광고찍었다고 농담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11]
3차 오디션에서 전반 종료 후 안정환 감독은 강칠구와 허민호에게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를 서로 포지션 스왑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는 모습에 대해 칭찬을 했을 정도였다. 쉽게 말하면 허민호와 더불어 공격, 수비 모두 자유자재로 소화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전술 소화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12]
정확히는 295일
[13]
득점을 하면 나오는 CG에서도 똑같은 세레머니를 녹화해뒀다.
[14]
이동국이 그 말을 언급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