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9:40:47

강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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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bgcolor=#d8d8d8><width=1000><-5> 아이리스 시리즈 ||
아이리스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 II


1. 개요2. 작중행적
2.1. 최후
3. 여담

1. 개요

드라마 아이리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장동직.

한때는 박철영의 부하였지만, 사실 그는 북한 강경파 소속이자 아이리스의 스파이로 북한 지부장 노릇을 하고 있던 연기훈의 부하로 노동당 테러 부대장이다.

2. 작중행적

9화에서 박철영의 지시를 받는 부하로 첫 등장.

10화에서 NSS에 침입해 핵폭탄과 기폭장치를 가지고 조용히 빠져 나간다.

13화에서 핵폭탄 테러 계획을 눈치챈 박철영이 계획 중단 지시를 내리지만 강도철은 이를 거역한다.

15화에서 뒤늦게 김선화와 김현준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 채고 연기훈에게 보고 한다. 연기훈은 빨리 해치우고 은신처를 옮기라고 지시한다.

16화에서 아이리스와 강경파 상관들에게서 연기훈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부하 1명이 작전이 중단되냐고 걱정하지만 그럴 일 없을 거라고 장정한다. 광화문으로 가는 시티투어버스에 핵폭탄을 장착하고 오후 5시에 핵폭탄을 터트려 광화문 일대를 쓸어버릴 계획을 세운다. 그렇게 오후 5시에 예정대로 폭파 되나 싶었지만...

2.1. 최후

김현준과 NSS가 박철영의 도움을 받아 광화문 일대를 재밍 시켜서 방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최후의 수단으로 직접 폭파 시켜서 조국에 목숨을 바치기로 하고 자신과 4명의 부하들은 먼저 출동. 나머지 3명은 후방 대기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이 계획을 진작 눈치챈 김현준, 최승희, 김선화가 이를 막아선다. 그렇게 세 사람과 총격전 끝에 세 사람의 협공으로 다른 부하들이 먼저 숨지고 폭탄이 터져 백태영이 숨지고 끝내 NSS 지원 팀 요원들과 대한민국 경찰들에게 사살당한다.

3. 여담

이 드라마 속의 장동직은 엑스맨의 울버린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