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13:48:39

Yo quiero agua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영상 내용3. 유튜브4. 기타

1. 개요

멕시코 마약 카르텔 CJNG 소속 조직원이 촬영한 영상.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는 Member El Payaso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어 있다.[1]

그러나 해외에서는 Yo quiero agua[2]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구글 유튜브, 틱톡[3] SNS에 해당 검색어를 검색하면 매우 잔인한 영상과 시진이 나오니 주의. 참고로 Yo quiero agua는 스페인어로 '나는 물을 원해'라는 뜻이다.

2. 영상 내용

이 영상은 엘 파야소[4]라는 별명의 한 카르텔 조직원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얼굴 가죽이 벗겨지고 눈알이 튀어나와있는 처참한 모습의 한 남성이 등장하는데 목이 마른 듯 ''(agua)이라고 계속 말하고 있다. 그러나 고통으로 인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엘 파야소는 더 크게 말해달라, 물을 원하냐 등 온갖 말을 내뱉는다. 그럼에도 피해자가 계속 말을 하지않아 엘 파야소는 '나는 누구야?'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러자 피해자는 '몰라'라고 답했고 그 후 영상이 끝난다.

3. 유튜브

이 영상의 무편집본이 유튜브에 올라온 적이 있다. 이에 유튜브 측은 이 영상을 바로 삭제시켰으며 해당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차단시켰다. 관련 레딧 삭제당해 정말 다행일 뿐이다.

사실 현재도 해당 검색어를 검색하면 일부 장면이 썸네일로 된 영상이 뜬다. 실제 영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의해야 한다.

4. 기타


  • 엘 파야소가 그의 동료들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영상. 파란 티셔츠를 입고 있는 남자가 바로 엘 파야소다.
  • 틱톡에 Yo quiero agua, Quiero agua 말고 Quieres agua, Quiero una agua를 쳐도 해당 영상이 나온다. 그냥 문장에 Quierer와 agua만 있어도 영상이 나오는 듯하다.

[1] 특정 절차를 밟아야만 볼 수 있으며 위험도 5다. # [2] 또는 줄여서 Quiero agua [3] 특히 틱톡에서는 검색할 시 실제 오디오가 포함된 영상들이 많이 뜬다. [4] El Payaso. 광대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