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00:51:59

Windows 11/공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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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개 전 정보

1. 개요

Windows 11 공개 전에 작성된 정보들을 다룬 문서이다.

2. 공개 전 정보

주의: 아래의 내용은 모두 공개 전 루머를 바탕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6월 11일[1], Windows 11을 암시하는 듯한 티저 격 영상 Windows | Startup Sounds – Slo-fi Remix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 Windows 11에서 사운드가 개편되며 시작음 또한 바뀐다는 점
    • 영상 길이가 정확히 11분 00초라는 점
    • 영상 끝부분( 10분 38초부터)에 Windows 11의 공식 발표 시간을 예고하며 일종의 초대장 역할을 한다는 점

    등을 보아 Windows 11이 발표된다는 것이 추측되었다.
  • 이후 Windows 11의 빌드가 유출되면서 Windows 11 출시가 거의 사실로 확정되었다. 애초에 Windows 10이 처음 등장할 때 2025년에 지원이 종료된다고 해서 Windows 11의 출시를 예측한 이들도 있었다.[2] 또한 DMCA와 Microsoft Docs를 통해서도 Windows 11이라는 상표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Windows 11이란 명칭도 확실해졌다. # 루머와 유출을 종합한 바에 따르면 Windows 11은 Windows 10의 업데이트 예정 버전인 21H2의 명칭만 바꾼 수준[3]으로 추정되며, 무료 업데이트 역시 유지되기 때문이다. Windows 10 발표 당시 Windows 10이 '마지막 Windows'라며 표방했던 ‘서비스로서의 Windows 개념’은 그대로 이어지는 셈이다. 이는 macOS가 X 꼬리표를 떼고 macOS 11, macOS 12로 판올림했다고 해서 이전과 구별되는 새로운 운영체제로 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파일:윈도우11키관련.png
  • 또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유출된 빌드에서 Windows 10의 라이선스가 그대로 Windows 11에 계승되어 인증에 문제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나 Windows 11이 완전히 별개 운영체제가 아니며[4] Windows 10 유저가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관련 기사 하지만, 정품 인증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어 확답은 하기 어렵다.
    원래 Windows는 개발 빌드에서는 개발용 제품 키로 정품인증이 되며, 빌드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다. Windows 10의 경우에서도 3V66T로 끝나는 키가 2주가량만 활성화되는 것처럼 Windows 11의 경우도 별도의 정품인증 절차가 없이 현재는 개발용 빌드가 정품처럼 뜨는 것일 뿐 앞으로 어떤 유료 모델이 도입되어 판매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다만 Microsoft가 Windows 10이 마지막 Windows이고, 추가 구매는 없다고 공언한 바도 있고 해서 새 넘버링이 붙을지언정 기존 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확률이 높다.
  • https://www.microsoft.com/en-us/windows/windows-11를 보면 작업 표시줄의 날짜가 10월 20일로 고정되어 있는 것을 보아 그 즈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유출된 Windows 11 빌드의 구동 영상 부팅음
  • 유출된 개발자 버전에서 Internet Explorer가 아예 운영체제 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현재 Windows 10 개발자 21390 버전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인다. 정확하게는 실제 Program Files 폴더 안에 Internet Explorer 폴더가 있지만, 관련 응용 프로그램을 열면 Microsoft Edge가 열려버린다. 이는 Internet Explorer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Internet Explorer의 차크라 엔진은 Windows 탐색기의 구동과 Internet Explorer에서만 작동하는 구형 웹사이트의 호환을 위한 Microsoft Edge의 Internet Explorer모드 등으로 계속 지원되기 때문에 파일이 존재하는 것이다.
  • 유출된 빌드에서 Windows 11의 복구 모드에 들어가면 Windows 10이라 나온다고 한다. 이는 커널 번호가 Windows 10과 같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 현재 Windows 10에서 설치할 수 있는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Windows 11에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GitHub에 공개 중인 Microsoft Azure의 공식문서에서 Windows 제품 목록에 Windows 11이 언급되었다가 삭제되었다. # 해당 소스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문서인 만큼 명칭이 Windows 11인 것은 확정적으로 보인다.
  • 6월 23일, Windows 공식 트위터에서 Microsoft 이벤트의 또 다른 티저를 올렸는데 아래의 한 남자의 귀에 가리키는 줄이 11을 의미하고 있고 위의 한 여성의 눈동자에 비치는 것은 유출된 Windows 11의 공식 배경화면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흐르는 음악의 끝에 11의 시작음이 들어 있다. # 그리고 프로필과 헤더를 은근슬쩍 공식 배경화면의 일부분으로 바꿨다.
  • 내장된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가 있어서 APK 파일을 실행할 수 있다.

[1] 영상 업로드 일자는 6월 18일로 되어 있으나 이는 공개 전환일로 실제 영상은 6월 11일 공개되었었다. [2] # 당시 기사 기사 [3] 인사이더 프로그램를 통해 배포된 21H2 프리뷰 버전들과는 달리 Windows 10X의 UX/UI를 추가했다고는 하나, Windows 10X 중단 발표 당시 일부 기능이 Windows 10에 흡수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므로 이 역시 Windows 10의 업데이트 관점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다. UX/UI 일신이 21H2 업데이트 관련 발표마다 주요 변경점으로 예고되기도 하였음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다. [4] NT 버전이 10.0이고 타 프로그램으로 Windows 정보를 보면 Windows 10으로 인식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의 베타 버전은 모두 이전 Windows로 인식됐기 때문에, 정식으로 출시한다면 Windows 11로 될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다. 이는 기존 Windows Vista Windows 7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