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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1e><colcolor=#d1b58c> 아케인 시즌 1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What Could Have B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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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th Single by Sting | |
아티스트 | 스팅, 레이 첸 |
앨범 발매일 | 2021년 11월 20일 |
싱글 발매일 | 2021년 11월 20일 |
장르 | 바로크 팝, 오케스트럴 팝 |
러닝타임 | 3:33 |
작사/작곡 | 알렉산더 시버 |
프로듀서 | 알렉산더 시버 |
수록 앨범 |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452735;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452735" |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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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아케인》 시즌 1의 피날레곡. 2021년 11월 20일 종영과 동시에 스팅의 싱글로 발매되었다. 스팅의 중저음 보컬 파트를 받쳐 주는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레이 첸의 바이올린 솔로가 하이라이트를 이룬다.2. 상세
9화 마지막,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징크스가 징크스라고 적힌 의자에 앉자 전주가 깔리고, 바이에게 "이건 새로운 우리를 위해서야"라고 선언하며 마법공학 원석을 가지고 나갈 때부터 노래가 시작된다. 이후 죽은 실코의 목소리를 회상하면서 코러스가 진행된다. 자운의 독립이 승인되는 순간 징크스가 쏘아올린 로켓 탄두가 필트오버 의회를 덮치며 곡과 함께 시즌 1이 끝난다. 해당 화의 제목 '당신이 만든 괴물(The Monster You Created)'은 이 노래의 첫 소절에서 나온 제목이다.
이 곡을 작사ˑ작곡한 알렉스 시버에 따르면 징크스가 바이에게, 간접적으로는 실코가 밴더에게 부르는 내용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실은 자운이 필트오버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한다.[1]
스팅이 참여해서 엄청난 화제가 됐다. 드라마를 보다가 스팅 목소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는 후기가 많았다. 참고로 레이 첸의 바이올린 솔로가 이 곡의 브릿지여서 화룡점정인데 작중에는 영상 길이 때문에 잘려서 나오지 않는다. 이 파트는 본작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작곡한 알렉산더 템플이 작곡했다고 한다.
3. 가사
||<table align=center><tablewidth=600><table bordercolor=#00001e><table bgcolor=#00001e><tablecolor=#fff><rowcolor=#d1b58c> 공식 뮤직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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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Could Have Been I am the monster you created 나는 당신이 만든 괴물 You ripped out all my parts 당신은 날 온통 찢어놓았지 And worst of all, for me to live, 무엇보다 최악인 것은, 내가 살기 위해서는, I gotta kill the part of me that saw 내가 나의 일부를 죽여야 했다는 거야 That I needed you more[2] 당신을 더 필요로 했던 나의 일부를 I hope you know we had everything 우리가 모든 걸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길 바라 When you broke me and left these pieces 당신이 날 부수고 이 조각들을 남겼을 때 I want you to hurt like you hurt me today and 오늘 나를 아프게 한 것처럼 당신도 아프기를, 그리고 I want you to lose like I lose when I play 내가 매번 진 것처럼 당신도 지길 바라 What could have been..[3] 될 수 있었던 것들.. Oh, What could have been 오, 될 수 있었던 것들 Why don't you love who I am? 왜 당신은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지 않아? What we could have been 우리가 될 수 있었던 것들 I am your ghost, a fallen angel 나는 당신의 유령, 타락한 천사 You ripped out all my parts 당신은 날 온통 찢어놓았지 I couldn't care what invention you made me 당신이 날 위해 만든 발명품이 무엇이든 신경쓰지 않았어 'Cause I, I was meant to be yours[4] 왜냐하면 난, 나는 처음부터 당신의 것이었으니까 ♬[5] I hope you know we had everything 우리가 모든 걸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길 바라 When you broke me and left these pieces 당신이 날 부수고 이 조각들을 남겼을 때 I want you to hurt like you hurt me today and 오늘 나를 아프게 한 것처럼 당신도 아프기를, 그리고 I want you to lose like I lose when I play 내가 매번 진 것처럼 당신도 지기를 바라 ♬ I want you to hurt like you hurt me today and 오늘 나를 아프게 한 것처럼 당신도 아프기를, 그리고 I want you to lose like I lose when I play 내가 매번 진 것처럼 당신도 지기를 바라 What could have been 될 수 있었던 것들 |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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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게임 어워드의 오프닝 무대에 초청받은
스팅이 라이브로 이 곡을 불렀다. 가사의 내용과 별개로
실코를 연상시키는 무대의상을 입고 나와 화제가 됐다.
[1]
징크스/실코가 바이/밴더에게 하는 말일 때 가사 내용이 어색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미 두 도시에 관한 곡이라고 추측한 팬도 많았다.
[2]
오역이 굉장히 많이 퍼져있는데 이 부분은 위의 두 구절과 한 문장이다. 정리하면 And worst of all (was that) for me to live, I got to kill the part of me that saw that I need you more, 즉 "당신을 더 필요로 했던 나의 일부를 죽이지 않고는 내가 살 수 없었기 때문에, 나 스스로 그것을 잘라내야 했다는 점이 가장 최악이었다."는 뜻이 된다.
[3]
보다 나은 다른 가능성이 있었지만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
[4]
sb/sth was meant to be는 '그럴 운명이었다'로 쓰이는
관용구여서 풀이하면 '나는 애초에 당신의 것이었을 운명이었다'는 뜻이 된다. 보통은 프러포즈를 할 때 로맨틱한 멘트로 쓰는데 여기서는 상황상 정반대 의미가 되었다.
[5]
레이 첸 바이올린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