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21:13:13

WW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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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3><colcolor=#fff> Apple 세계 개발자 회의
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파일:WWDC 로고.svg
개최 주기 매년 6월
개최 장소 1987: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
1988~2002, 2017~2019: 산호세 컨벤션 센터
2003~2015: 모스콘 웨스트
2016: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
2020~2021: 온라인( 코로나19 영향)
2022~: 부분 온라인[1]
개최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최초 개최 1987년([age(1987-01-01)]주년)
최근 개최 2023년 6월 5일 ~ 9일
다음 개최 2024년
참석자 수 30,000,000명 (2022)
주최자 Apple
Apple 개발자 사이트 (공식)

1. 개요2. 참여와 진행 방식
2.1. 개발자인 경우
2.1.1. 참가2.1.2. 세부 내용
2.2. 개발자가 아닌 경우
2.2.1. 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2.3. 다시 보기
3. 역대 WWDC 4. 기타5. 관련 틀

[clearfix]

1. 개요

Apple사가 1987년 이래로 매년 6월[2] 캘리포니아 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개발자 회의이다. 기조연설에서는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기술의 발표가 이루어지며, 2009년 이후로는 Macworld[3]에 불참하게 되면서, 해당 연설에서 신제품 발표도 겸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Apple의 엔지니어들과 함께하는 200여 개의 핸즈온 과 다양한 주제에 관해 깊이있는 논의를 나누는 100여 개의 세션 등이 있다. 2019년까지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의 경우 6,000명의 개발자들이 초청되었으며, 2020년,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전세계 애플 개발자 3천만 명 이상이 참여하였고, 2022년 이후로는 온라인 행사에 더불어 1,000여 명의 미디어와 개발자를 Apple Park로 초청하여 별도의 오프라인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행사의 기조연설이 현지시각 아침 10시에 이루어지는데, 서머타임과 시차로 한국시간으로는 다음 날 새벽 2시이다.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줄여서 DubDub(덥덥)이라 부르기도 한다.

2. 참여와 진행 방식

2.1. 개발자인 경우

2.1.1. 참가

파일:youngestWWDC16.png
역대 최연소 개발자로 WWDC16에 초대된 호주 출신의 9살 소녀 Anvitha Vijay [4]
  • 접수방법: 온라인 접수 -(추첨제)- (WWDC20 이후부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상으로 개최되며 접수한 개발자는 모두 참가 가능)
  • 티켓가격: -$1,599- (WWDC20 이후부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무료)
  • 나이제한: 13세 이상 [5]
  • Apple 개발자 프로그램 등록 필요

단 5일간 개최되지만 $1295[6] ~ $1599[7]의 높은 참가비를 받으며[8],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8년 이후로 매번 고속으로 매진된다.[9] 심지어 WWDC13의 접수는 71초 만에 마감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이런 엄청난 관심 때문에 WWDC14부터는 4월에 미리 신청을 받아 무작위 추첨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007년 이전 까지는 매년 2,000 ~ 4,200명 이 참가했지만, WWDC07에서 스티브 잡스는 해당 이벤트에 5,000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5,0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2018년 이후부터는 350명의 장학생 포함하여 77개국 이상의 6,000명 이상의 개발자가 매년 참가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참여 신청을 한 모든 개발자들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게되면서 역대 최대 인원인 총 2,300만 명 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 이후로는 온라인으로 모든 개발자들이 참가할 수 있게 되어 3,000만 명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2.1.2. 세부 내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구성이다. (괄호 안 : 공식명칭)
  • 기조연설 (keynote address)
  • 세션 (sessions)
  • 핸즈온 랩 (hands-on labs)
  • 모임 (special get-togethers)
  • 이벤트 (special event)

기조연설은 행사의 첫날 월요일 아침 팀 쿡과 여러 임원들이 나와서 연설을 한다.[10] 기조연설에서는 행사에 참가한 개발자뿐만 아니라 언론과 VIP도 참석하며, 해당 연설에서 신제품도 자주 공개한다.[11] 기조연설 이후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의 변화들을 강조하고 시연하는 Platforms State of the Union[12] 연설이 이어진다. Apple Design Awards 행사도 월요일에 진행된다.

세션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래밍과 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포괄하는 내용이 발표된다. 정해진 일정에 따라 Apple직원들이 직접 발표하며 그 중에 몇 개는 라이브로도 송출된다. 라이브로 송출된 영상은 Apple 개발자 앱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점심 세션에서는 다양한 산업계의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나와서 발표를 한다.

핸즈온 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행사에 참석한 1,000여 명의 Apple 엔지니어들이 각 개발자들에게 UI 디자인이나 접근성[13]에 대한 1대 1 상담을 해준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그룹[14]의 사람들을 모아 모임을 구성한다. 목요일 저녁이 되면 근처 공원에 파티가 열린다.

2.2. 개발자가 아닌 경우

PST 기준 오전 10시[15] 부터 기조연설을 Apple 공식 사이트, 유튜브 채널, 트위터 등을 통해 생중계해주기 때문에 직접 시청할 수 있다. 아침 쯤에는 많은 언론과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요약한 내용이 올라오며, 이 정도만 참조해도 새로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들에 대해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 수준에서 아는데는 충분하다. 하지만 한국 언론에서 전부 요약해주는 경우는 많이 없으니, 자세히 알고싶다면 전체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조연설 이후 이어지는 Platforms State of the Union 연설과 행사기간 동안 발표되는 일부 세션의 영상을 Apple 개발자 사이트와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2.2.1. 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Apple의 소프트웨어를 정식 버전이 나오기 전에 먼저 사용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작정 최신 버전을 빨리 써보기 위해 베타 버전을 설치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을 때 하는 것을 권장한다.

2.3. 다시 보기

역대 WWDC의 기조연설을 Apple의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팟캐스트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일부는 한글 자막을 지원하고 있다.

기조연설 외 세션 등의 영상들은 애플 개발자 사이트 또는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3. 역대 WWDC

타임라인
연도 날짜 장소
1987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
1988 산호세 컨벤션 센터
1989 5. 9. ~ 5. 12.
1990 5. 7. ~ 5. 11.
1991 5. 13. ~ 5. 17.
1992 5. 11. ~ 5. 15.
1993 5. 10. ~ 5. 14.
1994 5. 15. ~ 5. 20.
1995 5. 8. ~ 5. 12.
1996 5. 13. ~ 5. 17.
1997 5. 13. ~ 5. 16.
1998 5. 11. ~ 5. 15.
1999 5. 10. ~ 5. 14.
2000 5. 15. ~ 5. 19.
2001 5. 21. ~ 5. 25.
2002 5. 6. ~ 5. 10.
2003 6. 23. ~ 6. 27. 모스콘 웨스트
2004 6. 8. ~ 7. 2.
2005 6. 6. ~ 6. 10.
2006 8. 7. ~ 8. 11.
2007 6. 11. ~ 6. 15.
2008 6. 9. ~ 6. 13.
2009 6. 8. ~ 6. 12.
2010 6. 7. ~ 6. 11.
2011 6. 6. ~ 6. 10.
2012 6. 11. ~ 6. 15.
2013 6. 10. ~ 6. 14.
2014 6. 2. ~ 6. 6.
2015 6. 8. ~ 6. 12.
2016 6. 13.~ 6. 17.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
2017 6. 5. ~ 6. 9. 산호세 컨벤션 센터
2018 6. 4. ~ 6. 8.
2019 6. 3. ~ 6. 7.
2020 6. 22. ~ 6. 26. 온라인
2021 6. 7. ~ 6. 11.
2022 6. 7. ~ 6. 11. 온라인, Apple Park
2023 6. 5. ~ 6. 9.

3.1. 1980년대

3.2. 1990년대

3.3. 2000년대

3.4. 2010년대

3.5. 2020년대

[clearfix]

4. 기타

  • Apple은 어도비 포토샵에 대해 2006년 WWDC에서 64비트 카본코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지만 바로 그 다음 해 WWDC에서 코코아만 64비트라고 말을 바꿨다. 어도비는 카본 기반의 64비트화를 준비했지만 API가 없어진 관계로 안 나왔다. 사실 2007년 WWDC면 CS3 출시된 지 3달밖에 안 됐는데 하튼 이걸 핑계로 CS4버전은 32비트로 출시. CS5는 코코아로 새로 만들었다.
  • 2010년 6월 4일에 iPhone 4가 정식 발표되기 전에 시제품의 사진이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진에서 드러난 iPhone 4의 디자인이 기존의 iPhone이 채택했던 유선형 디자인과 너무 달라 대부분 반신반의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이 와중에 프로토타입 시제품이 분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제품을 입수한 사람은 이를 Engadget에 제보했고 Engadget은 시제품을 사진촬영하여 특종으로 보도했다. 그러자 Engadget의 경쟁사 Gizmodo는 한 술 더 떠서 그걸 거금을 주고 구입해서 분해 사진을 올렸다. Apple은 이를 돌려 달라고 메일을 보냈지만 기즈모도는 한번 튕기는 배짱을 발휘했다. 결국 Apple은 전화통화를 통해 이를 돌려받았다. 분실된 프로토타입이 장물임이 밝혀지자, 빡친 Apple은 Gizmodo에 대한 경찰수사를 의뢰했고 소송전이 벌어지면서 결국 Gizmodo는 이후로도 초대받지 못하고 리뷰제품도 못 받고 있다.[18][19] 어부지리로 득 본 건 Engadget?
  • 높은 참가비에도 불구하고 매진 되는 건 물론이고 더욱이 매진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첫 매진인 2008년이 2달, 2009년 1달, 2010년 8일, 2011년 10시간, 2012년 2시간, 그리고 2013년 2분(71초). 결국 2014년 WWDC부터 무작위 추첨으로 티켓을 구매할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누구든 참여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엔데믹이 선언된 이후인 2023년 역시 온라인 개최의 장점으로 인해서인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5. 관련 틀

주요 빅테크 기업 개발자 콘퍼런스
파일:WWDC 로고.svg 파일:Google I/O 로고.svg Microsoft Build
파일:Apple 로고.svg 파일:구글 로고.svg 파일:Microsoft 로고.svg
Meta F8 NVIDIA GTC AWS re:Invent
파일:메타(기업) 로고.svg 파일:NVIDIA 로고.svg 파일:아마존닷컴 로고.svg


[1] 기본적으로는 온라인에서 진행하지만, 개최 Keynote 등은 Apple Park의 Steve Jobs 시어터에서 개발자와 미디어 관계자 등을 초대해, 사전녹화된 영상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개최. Keynote 후에는 Steve Jobs 시어터 1층의 체험 존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엔데믹이 선언된 후인 2023년 WWDC도 이러한 형식으로 개최되며, 여러가지 장점에 힘입어 코로나와 상관없이 향후에도 온라인 + 부분 오프라인 방식을 유지해 내갈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2] 1987년- 2002년 5월 중순, 2006년 8월, 2007년 이후로는 6월 초중순에 열리고 있다. [3] IDG월드엑스포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Apple의 불참 이전까지는 Apple의 신제품 발표행사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현재까지도 명연설로 회자되는 스티브 잡스 iPhone, MacBook Air 등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4] USA TODAY 인터뷰 영상 [5] 단, 깐깐하게 지켜지는 건 아닌지 사진에서 보이듯이 13세 이하여도 특별한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라면 참가가 가능한 듯하다. [6] 2010년 이전 [7] 현재, 한화 180만원 상당 [8] 비슷한 행사인 Microsoft의 빌드는 3일 개최에 $2,095이고, 구글의 I/O도 3일 개최에 $900이다. [9] 2008년 전만 해도 매진은 꿈도 꿀 수 없었고, 몇 주에 걸쳐서 티켓을 팔았으며, 초기 예매 시 30만원에 구하는 경우도 있었다. # [10] 1998년부터 2011년까지는 스티브 잡스가 연설하였으며, 언론에서는 "Stevenote"라고 불렀다. [11] 공개된 신제품은 기조연설 이후에 행사장에 전시되는 경우가 많다. [12] 개발자를 위한 키노트 [13] Accessibility [14] 여성 모임, 국제화 모임, 머신 러닝 모임 등 [15] KST기준 새벽 2시 [16] 한글자막을 사용하려면 해당 링크로 [17] WWDC19의 영상 [18] 기즈모도는 결국 2014년 9월이 되어서야 오랜만에 이벤트 초대장을 받게 된다. [19] 그리고 그 사건 이후로 기즈모도는 극렬 Apple까가 되었다. 지가 잘못했으면서. 2014년 WWDC 초대장을 다시 받기 시작한 이후로는 그나마 사이가 조금 회복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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