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UTubeTrollPolice(UTTP) 유튜브 채널[1]최근 해외 유튜브 댓글창에 출현하고 있는 집단으로, 2011년 Tommy Parky에 의해 처음 출현했으며, 주로 14세 이하의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목적은 유튜브 커뮤니티나 팬덤들의 트롤링을 재재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 말은 거짓말이다. 현재 이 집단은 유명 유튜버들을 공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댓글 창을 철새처럼 다니면서 적는 댓글마다 온갖 상스러운 발언으로( NI**ER, '나는 동물을 강간하고 학대한다' 등등) 유튜브 사용자들을 눈살 찌푸리게 하고 있다.
2. 활동 사례
2020년 7~10월에는 Gacha Life 게임을 올리는 저연령층 유튜버들을 향해 개인정보 탈취 및 협박을 하였다.2023년 10월에는 GLITCH PRODUCTIONS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머더 드론과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에 공격 선언을 날리며 댓글창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2024년 3월에는 MatPat의 은퇴 선언 영상과 마지막 영상에 사람들이 단 댓글의 답글창에 "어쩌라고 + 내 영상이 훨씬 나아 + UTTP가 MatPat보다 훨씬 나아 + 우리는 MatPat이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길 바래" 라는 악플들을 계속 적고 있다.[2]
3월 이후로도 타 유명 웹 애니메이션들에 우후죽순 퍼져나가 Skibidi Toilet, BFDI, Chikn Nuggit의 에피소드들에 달린 답글에도 MatPat의 은퇴 영상에 올라간 악플을 이름만 바꿔서 복사 붙여넣기 급으로 적고 있다.
유튜버 Danno Cal Drawings가 UTTP 관한 영상을 제작했다는 이유로 UTTP가 그의 주소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한 적이 있었다.
또한 "*~TH WARNING TROLL*" 이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한다. 쉽게 말하자면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주고 해킹하겠다는 소리다.
요즘에는 컨트리볼 커뮤니티에서 "COUNTRYBALLS ARE ILLEGAL(컨트리볼은 불법이다)" 라는 댓글로 매퍼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댓글 테러를 시행하는 중이다. 현재 관련 영상들에도 수만개의 악플로 도배되어 있다.
2024년 7월에는 "Pedophilia should be legal"( 페도필리아가 합법화되어야 한다)이라는 답글을 많이 쓰고 있다.
[1]
집단 이름이여서 공식 유튜브 채널은 아니다. 해당 링크는 가장 영향력 있는 유튜브 계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2]
그냥 답글에 한번씩만 적는 게 아니라 하도 많이 적어서 사람들이
봇이라고 의심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