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SS 프로메테우스 USCSS Promethe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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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년 시점 | ||
본명 | 130748 'USCSS 프로메테우스'호 | |
기종 | Heliades 클래스 대규모 탐험 및 탐사 우주선 | |
제작사 | 웨이랜드 사 FTL 조선 | |
소유사 | 웨이랜드 사 | |
제작 장소 |
지구 미국 | |
제작 | 2091년 | |
지구 미국, 상업 우주선으로 제작 | ||
파괴 | 2093년 12월 | |
LV-223 탐사 이후 엔지니어의 우주선과 충돌 | ||
길이 | 130m | |
넓이 | 48.75m | |
높이 | 36.5m | |
질량 | 불명 | |
추진기관 | 핵 이온 플라즈마 엔진 4개 | |
동력원 | 핵분열 발전기 | |
무장 | 샷건, 권총, 화염방사기 | |
속력 | 불명 | |
화물 적재량 |
RT-01 5대 ATV NR6 4대 미네랄 추출기 2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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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시스템 | Various comm antennae | |
정원 | 승조원 17명 | |
컴퓨터 | Independent advanced navigation systems | |
가격 | 1조 달러 | |
셔틀선 |
클래스 A 개인 승조원 배출용 포드(Class-A individual crew ejection pod) 8대 클래스 D 승조원 탈출 모듈(Class D crew escape module) 1대 |
USCSS Prometh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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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프로메테우스에 등장하는 우주선.
2. 특징
프로메테우스호 설계도
크기는 길이x넓이x높이가 각각 130x48.75x36.5m. #[1]
기본적으로 탐사선이기 때문에 함에 탑재된 무장은 없으며, 기껏해야 백병전을 대비한 대인 살상병기 몇 종류가 구비된 게 전부. 최첨단 과학탐사선 답게 여러 과학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구명선은 한 대 탑재되어 있는데 사실상 메레디스 비커스 소유로 내부가 제법 화려하고 식량과 의료시설도 갖춰져 있어 최소 2년은 버틸 수 있다고 한다.
에이리언으로부터 약 30여년 전에 만들어진 탐사선이라고는 하지만, 웨이랜드 유타니의 전신 기업 웨이랜드 사에서 대대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만든 탓인지 두 영화간 영화 제작 기술력의 차이를 감안해도 노스트로모호와 내부 기기나 생활 여건 등에서 너무도 큰 차이가 난다.[2] 다만 동면 장치는 아직 에이리언 시리즈 정도로 발전하지 않았는지 비커스 외의 승무원들 대다수가 깨어나자마자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리고 에이리언 1과의 연계점을 고려해서인지, 내부 인테리어는 노스트로모호와 상당 부분 동일한 편이다.
RT-01
ATV NR6
이외에도 다양한 차량들을 탑재되어 극악한 환경에서도 활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촬영 때 해당 차량들은 군용 차량을 빌려서 외부 프레임을 입히고 약간의 내부 개조만 한 것. 실제 4쌍의 바퀴 중 제 역할하는 바퀴는 2쌍뿐이다.
3. 승무원
- 이드리스 야넥 - 선장
- 메레디스 비커스 - 임무 감독관
- 이뮨 찬스 - 조종사
- 베네딕트 레이블 - 조종사/항해사
- 데이빗 8 - 임무 보조
- 엘리자베스 쇼 박사 - 수석 과학자
- 찰리 할로웨이 박사 - 수석 과학자
- 레이프 밀번 - 생물학자
- 숀 파이필드 - 지질학자
- 케이트 포드 - 의료 담당자
- B. 잭슨 상등병 - 용병/보안책임자
- V. 퍼딕 - 용병
- R. 셰퍼드 - 용병
- L. 태플로 - 용병
- S. 반스 - 기계공
- J. 월리스 - 기계공
- 이름 불명 - 기계공
- 이름 불명 - 기계공
- 스포일러 - 임무 후원자[3]
4. USCSS 프로메테우스의 역사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는 인류의 기원을 찾는다는 웨이랜드사의 거대한 목표 아래 세워졌다. 웨이랜드 사의 회장 피터 웨이랜드는 인류에게 불을 가져다주었다고 전해지는 옛 티탄의 이름을 따 프로메테우스라는 이름을 붙였다.2089년, 엘리자베스 쇼 박사와 찰리 할로웨이 박사는 지구 곳곳의 고대 유적의 벽화들[4]에 서로 왕래가 없었음에도 똑같은 별자리가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들은 이것이 인류의 창조주가 남긴 초대장이라고 생각하고, 웨이랜드 사의 회장 피터 웨이랜드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이에 피터 웨이랜드는 관심을 보이며 지원을 해준다. 이에 따라 1조 달러가 넘는 거액이 투자되어 과학 탐사선 USCSS 프로메테우스가 2091년 미국에서 상업 우주선으로 건조되었다.
5. 작중 행적
5.1. 프로메테우스
인류의 기원을 찾는다는 원대한 목표로 무려 1조달러를 투자해 만든 최첨단 과학 탐사선 프로메테우스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 대략 20여명을 태우고 2093년 2년여간의 여정 끝에 목적지 LV-223에 도착한다. 승무원들은 간단한 프리젠테이션으로 탐사 임무의 목적을 듣게 되고 이후 프로메테우스를 거점으로 엔지니어의 유산들을 탐사한다. 그러나 끔찍한 사건들이 계속 벌어지면서 탐사단은 하나 둘씩 죽어나간다.
LV-223에 동면하고 있던 마지막 엔지니어가 깨어나 지구로 향하려 하자, 이드리스 야넥 선장이 엔지니어를 막기 위해 대기권 내에서 이온 추진기를 가동시켜 프로메테우스호를 엔지니어의 우주선에 충돌시키고, 결국 산산조각나게 된다. 충돌 전 비커스의 구명선을 사출하지만, 내부 의료실에 성체가 된 트릴로바이트(에이리언 시리즈)가 버티고 있었던 데다 안에 엔지니어까지 난입하면서 사실상 사용불능이 되고 만다.
사실상 승무원 전체가 사망[5]하고 프로메테우스호는 파괴됨으로써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는 사실상 실패했다.
5.2. 에이리언: 커버넌트 오리진
회장 피터 웨이랜드와 고위 임원 그리고 1조 달러를 잃은 웨이랜드 사는 일본 도쿄도에 본사가 위치한 유타니 사의 회장 히데오 유타니에 의해 인수가 되고 만다. 웨이랜드 유타니 인물들의 말에 의하면 프로메테우스호와 승조원들은 "실종(lost)" 처리 되었으며, 프로메테우스호의 실종 사건은 이후 USCSS 커버넌트를 건조할 때 프로메테우스 사건과 같은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당대 최고의 기술로 건조하도록 했다. 허나 프로메테우스 사건은 기술 문제가 아니었기에 결과는 망했어요.
[1]
넓이는 엔진 블록을 빼야 얼추 맞는다. 청사진만 봐도 길이가 130m에 불과한데 48.75m라는 넓이가 지나치게 큰 것을 알 수 있다. 대략 60m 이상이어야 맞다.
[2]
어차피 그 쪽은 기본적으로 화물선인 반면, 이 쪽은 여러 과학자들을 초빙한 탐사선이고 무엇보다
그 사람이 타고 있었으니... 어쩌면 웨이랜드 유타니로 발전하면서 이 프로젝트의 비용에 대한 부담때문으로 회사 소유 함선의 복지가 적어졌을 수도 있다. 노스트로모호 승무원들이 식사 갖고 불평한 반면 이 쪽은 술도 갖춰져 있고, 오락 시설도 잘 갖춰진 편.
[3]
비밀 승선
[4]
가장 오래된 것은 3만 5천년 전의 것
[5]
앨리자베스 쇼와 데이빗 8은 스페이스 쟈키들의 고향으로 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