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14:03:52

U+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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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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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이동통신사 Wi-Fi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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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7d><colcolor=#FFF> U+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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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제공업자 LG U+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역사
1.1. U+ Wi-Fi 1001.2. U+ 光기가 Wi-Fi
2. 대중교통에서3. 커버리지4. SSID5. 복잡한 보안 방식6. 무선 AP 제조사
6.1. Wi-Fi 6 (기가 Wi-Fi6) 무선 AP6.2. Wi-Fi 5 (光 기가 Wi-Fi) 무선 AP6.3. Wi-Fi 4 (U+ Wi-Fi 100) 무선 AP

[clearfix]

1. 역사

1.1. U+ Wi-Fi 100

2010년 사명을 통합 LG텔레콤에서 LG U+로 변경한 후, U+ 070 인터넷 전화와 가정용 U+ Wi-Fi 로 기반을 다진 LG U+는 2010년 12월 경 U+zone 을 도입했다.

이후 당시 LG U+에서 꽤나 밀어왔던 "U+ Wi-Fi 100" 브랜드로 밀고 나가기 시작했다.

2012년 들어서 타 통신사 이용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는 "FREE_U+zone" 을 제공하기 시작하였으며, 당시에는 광고를 보고 인증을 한 다음 사용해야 했으나 현재는 U+ Wi-Fi 100 서비스에선 그냥 접속이 가능하다. 공공장소에서 제공되는 FREE_U+zone은 여전히 광고를 보고 인증을 해야 한다.

1.2. U+ 光기가 Wi-Fi

2014년 초부터는 기가 인터넷을 이용한 U+ 光기가 Wi-Fi 서비스도 시작하였는데, 타사( KT GiGA WiFi, T giga wi-fi)에 비해 혹평을 받는 중이다.

적은 커버리지, 무료 Wi-Fi (FREE_U+zone) 접속인증 문제가 대표적이다. 다른 통신사들이 전부 Wi-Fi 5가 지원되는 AP 를 설치하고 있었을 때, LG U+는 넋놓고 바라보기만 했다. 따라서 아직도 U+ Wi-Fi 100 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상당하며, 특히 통신사의 경쟁 중심지인 강남구에서도 U+ 光기가 Wi-Fi 는 찾아보기 힘들다.[1]

또한, U+ 光기가 Wi-Fi AP 에서 송출되는 FREE_U+zone 을 접속하면 인증 오류가 뜨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인증은 되는데 계속 인증이 풀린다. 따라서 인증을 또 해줘야 하고 또 해줘야 한다.

사실 커버리지에 관해서는 일반 U+ 인터넷에서도 관련 논란이 있다. 아직도 케이블 TV 망을 사용하는 HFC 방식의 인터넷 설치율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2. 대중교통에서

당초, LG U+에선 WiBro 서비스를 하지 않았기에 시내버스와 지하철 내에서 Wi-F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과 마찬가지로 LTE 기반의 Wi-F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시에도 완전히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지만 타사처럼 이용자가 적은 Wibro 기반으로 Wi-Fi를 서비스함으로서 3G, LTE 접속량을 Wibro로 분산시켜 망 과부하를 예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HSPA+, Wibro 서비스가 없는 LG U+ 입장에서는 이용자가 많은 LTE 망의 통화품질 저하를 감수하면서 LTE 기반 Wi-Fi 서비스를 제공할 여력이 부족했다. 더욱이 이동통신 3사 중 LTE 대역폭이 가장 낮아 속도가 가장 느리고 접속할 수 있는 수용량도 가장 낮은 편이니 LTE 기반으로 Wi-Fi를 이용해 무료로 보급하기엔 부담이 높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당시에만 해도 LG U+의 지하철 Wi-Fi는 베이퍼웨어 취급이었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2016년 12월 LTE 신호를 Wi-Fi 신호로 재송신하는 LTE 라우터 방식으로 전철에서 U+zon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전철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 도시철도에 U+zone 라우터 설치를 시작하여 2018년 10월 2일 기준 전국 도시철도 객차 내에서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당시에는 지하철 T 와이파이 올레 와이파이가 Wibro 기반이었고 Wibro 품질이 매우 좋지 않아 잘 끊기고 속도가 매우 느려 서비스 품질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기 때문에 LG U+ 이용자는 하루아침 만에 타사를 훨씬 압도하는 품질의 Wi-Fi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 것이었다.[2]

현재는 5G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LTE 접속량이 과거보다 여유러워져 LTE로 와이파이를 제공하여도 큰 무리없이 수용이 가능하다. 지상구간에서는 품질이 승강장 와이파이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다만 FREE_U+zone은 여전히 승강장(유선으로 설치되어 있는 와이파이)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최근 신형 전동차[3]에는 5G 신호를 Wi-Fi 신호로 재송신하는 5G 라우터로 WiFi 6기반으로 송출하여 승강장 와이파이와 비슷하게 속도를 보여준다.

3. 커버리지

공공장소와 관공서 등에 설치되어 있다. 자세한 와이파이 제공 지역은 이곳을 참조 바람.
일반인도 U+zone으로 와이파이를 제공할 수 있다. LG U+ 인터넷 설치 시 Wi-Fi 공유에 동의한 가정에서는 U+zone으로 송출[4]할 수 있으며, 아파트, 주택가 인근에서 U+ 인터넷을 이용하는 집이 있다면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 KT WiFi T wifi zone에 비해서 커버리지가 넓다.

하지만 현실은 아파트나 주택가 인근에서 U+zone 와이파이를 보기 매우 어렵다. 다른 사람들과 Wi-Fi 를 공유해서 쓰게 되고 그렇게 되면 속도가 느려지는데다 노트북, 테블릿 연결에도 제한이 있는 등등의 불만이 있기에, LG U+에서 기본으로 제공하였던 공유기는 사용하지 않고, 사제 공유기를 사용하거나 공유를 동의하지 않는 케이스가 상당수이다. 실제 아파트나 주택가에서 와이파이 목록을 보면 대부분 U+Net 으로 시작하지, U+zone은 찾아보기 어렵다. 설령 U+zone이 있더라도 아파트 구조상 장애물(문, 벽 등)이 많아 신호가 약해 속도가 느리고 잘 끊겨 기대할 만한 품질이 아니다. 따라서 공유에 동의하는 와이파이는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보단 개인 영업장에서 사용하는 편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 영업장도 U+Net 으로 신청하여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편이 낫다.

4. SSID

U+zone, FREE_U+zone, U+zone_2.4GHz, FREE_U+zone_2.4GHz, U+WiFi, U+Zone[5], U+ Zone[6], U+village, LGU+IBK, U+WiFi, 5G_U+WiFi , U+HOMEPLUS[7], PC BANG[PC], PCBANG[PC], U+PCBANG[PC] 등등 AP 에서 송출되는 Wi-Fi가 많은데, 이들 대부분은 비밀번호 <lguplus100> 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그러나, 요즘 들어 저 비밀번호로 연결이 안 되기도 한다.

5. 복잡한 보안 방식

기존까지는 U+zone 인증 방식으로 EAP-PEAP를 사용하다가 2014년 들어서 추가로 SIM 인증 방식인 EAP-AKA를 도입하고 있다. USIM을 도입한 LTE 초창기에는 AKA를 지원하지 않다가 무려 4년이 지나서야 AKA를 지원하게 된 것은 아이폰 6 출시가 결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에서 통신사업자 프로파일 버전이 12.1 이상이면 AKA로 U+zone에 접속할 수 있다고 한다. LG U+ 홈페이지에서 와이파이 프로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업데이트할 수 있다.

그래서 이제는 U+zone에 연결하려면 LG U+ 아이디가 필요하다.

이후 결국 안드로이드에서도 AKA를 도입했는데, LG U+용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구분법은, 처음 개통시(혹은 공장초기화) 와이파이 설정에 "U+zone" 이 통신사 커스텀으로 미리 저장되어 있다면 AKA인증 단말기이고, 없다면 PEAP 인증 단말기이다. SK텔레콤 KT가 통신사 커스텀으로 와이파이 설정에 " T wifi zone_secure"와 " KT WiFi"를 미리 저장해놓은 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LG U+의 AKA 인증은 여러 문제가 있다.
  • AKA 인증에서도 MAC 인증을 같이 수행한다. KT나 SK텔레콤은 고객센터/지점에서 휴대폰 Wi-Fi MAC 주소를 등록하지 않아도 AKA 인증으로 바로 보안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는데(비보안 와이파이에 접속하고 싶을 때만 MAC주소를 등록한다.), LG U+는 휴대폰 Wi-Fi MAC 주소를 등록하지 않으면 AKA로도 접속할 수 없다. 즉, 자급제(해외직구 등) 단말기는 반드시 고객센터에서 휴대폰 Wi-Fi MAC 주소를 등록해야만 U+zone을 쓸 수 있다는 뜻이다. 2021년 현재의 경우, 국내 미출시 외산폰도 유심기반으로 인증이 되기에(MAC인증 불필요) 유플러스존 접속이 가능하다.
  • 일부 알뜰폰의 경우 자급제 단말기에서의 와이파이 연결이 불가능하다. U+용 기기에 한번 유심을 옮겨서 등록해주면 그 이후로는 정상 작동한다.
  • LG U+용 스마트폰은 U+zone이 무조건 1순위로 연결되도록 통신사 커스텀되어 있기 때문에 U+zone이 잡히는 집에서는 자기 집의 와이파이를 잡을 때 매우 골치아프다. 신호가 더 강하게 잡히는 와이파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U+zone이 잡히면 무조건 U+zone부터 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제대로 쓸 수가 없다. 다만 이 문제는 안드로이드 7.0 이상이면 자동으로 연결에 체크를 해제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동안 AKA가 아닌 PEAP를 썼던 것은, LG U+ 3G USIM을 이용하지 않아 AKA를 근본적으로 이용할 수 없었던 탓과, 이에 더불어 U+zone 공유에 동의한 U+ 인터넷 가입자에게 U+zone 접속 권한을 제공하기 위해서 PEAP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KT WiFi의 멀티 SSID 처럼 단순히 MAC 인증만 이용했다면 복잡하게 저럴 필요가 없었을 텐데, 아무래도 비보안 Wi- Fi 를 쓰기에는 찜찜했던 것으로 보인다. U+zone 홈페이지에서도 EAP-PEAP의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하고 있다.

6. 무선 AP 제조사

6.1. Wi-Fi 6 (기가 Wi-Fi6) 무선 AP

6.2. Wi-Fi 5 (光 기가 Wi-Fi) 무선 AP

  • 다보링크 (HAPD-7500H 등)
  • 인터소프트

6.3. Wi-Fi 4 (U+ Wi-Fi 100) 무선 AP

  • 다보링크
  • CyberTAN
  • LG전자 - NAPL-5000 (가정용과 동일)


[1] 대표적으로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있으며, 여기는 심지어 Wi-Fi 6 규격의 T wifi AX가 설치되기도 하였다. [2] 정확히 말하자면 열차 내에 설치된 T 와이파이와 KT 와이파이는 2016년 10월 LTE 기반 와이파이로 교체되었다. 즉, LG U+가 지하철 와이파이 서비스 시작 직전 T 와이파이와 KT 와이파이가 조금 더 일찍 LTE 기반 와이파이로 변경되었다. 단, 시내버스는 와이브로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 (2018년 12월 31일) 와이브로 기반 와이파이로 제공되었다. [3] ex: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전철 서해선 신형 전동차 [4] 참고로 공유에 동의할 경우 다른 U+zone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를 발급하기 때문에 타 이동통신사 스마트폰인 경우에도 U+zone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5] U+ 뒤에 대문자 Z. [6] U+ 뒤에 한칸 띄우고 대문자 Z. [7] 홈플러스 매장에서 송출 [PC] 일부 PC방에서 송출, 비밀번호는 pcbang101, 일부 PC방은 SSID가 피시방 이름이라 해당 PC방에 비밀번호 물어봐야 한다. 아니면 FREE_U+zone 또는 U+zone 이용하면 된다. [PC]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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