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 The Temple of Elemental Ev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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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트로이카 게임즈 |
유통 | 아타리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GOG.com |
장르 | 롤플레잉 |
출시 |
2003년 9월 16일 2003년 10월 3일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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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 |
1. 개요2. 특징3. 게임 관련 정보
3.1. 클래스3.2. 등장인물
4. 기타3.2.1. 프롤로그
3.3. 팁3.4. 모드3.2.1.1.
질서 선3.2.1.2.
질서 중립3.2.1.3.
질서 악3.2.1.4.
중립 선3.2.1.5.
중립3.2.1.6.
중립 악3.2.1.7.
혼돈 선3.2.1.8.
혼돈 중립3.2.1.9.
혼돈 악
3.2.2. 홈릿(Hommlet)3.2.3. 모트하우스(Moathouse)3.2.4. 눌브(Nulb)3.2.5.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Temple of Elemental Evil, 원소 악의 사원)3.2.6. 기타 인물[clearfix]
1. 개요
2003년에 출시된 CRPG. 약칭은 TOEE.원작은 1985년 AD&D 1st 판본을 위한 동명의 어드벤쳐 모듈로 캠페인 세팅은 그레이호크 기반이고 1~8레벨급 모듈이다. 모듈 코드는 T1-4. 저자는 개리 가이각스와 프랭크 멘처. 가이각스가 직접 쓴 입문 초보자용 시나리오인 1979년작 The Village of Hommlet (T1)을 기반으로 확장한 것으로, T1에서 초보 모험가들이 방문한 그 마을이 사실은 악의 세력의 전초기지 같은 것이며, T1에서 물리친 도적들이 머물던 폐허 지하에 악의 세력의 던전이 있었다는 줄거리.
D&D 10대 유명 모듈을 꼽으라면 항상 들어갈 정도의 수작. 또한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은 Scourge of the Slave Lords (A1-4), Against the Giants (G1-G3), Descent into the Depths of the Earth (D1-3), Queen of the Demonweb Pits (Q1) 모듈로 이을 수 있다. 이것들도 ToEE에 버금가는 D&D 초창기의 유명 모듈들이며, GDQ 계열 모듈을 묶어 Queen of the Spiders (GDQ1-7)라는 슈퍼모듈로 재발매하기도 했다.
2. 특징
D&D 3.5 룰을 사용한 최초의 게임이며 던전 앤 드래곤 세계관인 그레이호크가 무대이다.던전 앤 드래곤 TRPG를 CRPG로 잘 묘사했다는 평가는 좋다.[1]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같은 후대의 턴제 명작 게임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CRPG 팬들에게 '턴제 전투를 잘 구현한 명작 RPG'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100의 90은 이 게임이 언급되었을 정도. 지금도 턴제 전투를 훌륭하게 구현한 명작 RPG라고 하면 꾸준히 언급되는 게임이다. 사실 1990년대~2000년대 RPG중 턴제 전투로만 따지자면 이 게임을 이기는 것은 고사하고 비등하게 만든 게임도 거의 찾을 수 없을만큼 재밌게 잘 만들었다.[2]
하지만 그래픽 아트나 스토리, 세계구현 등 당시 RPG 유저들이 중시하던 요소에서는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고 특히 버그가 너무 심하여 망했다. 발매후 2년동안 12만 8천장을 팔았는데 이는 당시 CRPG 기준으로도 상당히 낮은 판매수치였다.[3] 사실 트로이카 게임즈의 전작인 아케이넘 역시 버그가 굉장히 심했으며 결국 차기작인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마저 버그가 심하고 판매량도 망해(7만 2천장 판매) 트로이카 게임즈는 망하게 된다.
거기다 버그는 둘째치고 볼륨도 작은 편이다. 마을은 홈릿, 눌브 두개에 던전도 모트하우스,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 이 두개가 전부다. 만렙도 10. 그래서 모드에선 추가 퀘스트나 만렙 조정이 있다. 발더스 게이트와는 달리 동료 컨트롤도 제한이 있다. 발더스 게이트에선 동료의 아이템을 마음대로 줬다 뺐다 할 수 있었지만 이 게임에선 "내 몫도 나눠달라"면서 돈이나 일부 아이템을 가져가는 동료들도 있다. 그래서 가뜩이나 보상이 적은데 그것마저 파이를 나누니 발더스 게이트보다 많이 불편하다.
3. 게임 관련 정보
3.1. 클래스
- 드루이드: 템플 지하 4층에 켈라(Kella)라는 언덕 거인이 있다. 원래는 드루이드인데 언덕 거인으로 변장한 것이다. 그런데 파티에 드루이드가 없으면 켈라에게 말을 걸지 못하고 그냥 죽여야 하므로 만약 켈라를 동료로 받아들이고 싶으면 드루이드 파티원이 한명은 있어야 한다.
- 레인저
- 로그
- 몽크
- 바드
- 바바리안
- 소서러
- 위저드
- 클레릭
- 파이터
- 팔라딘
3.2. 등장인물
3.2.1. 프롤로그
게임 시작할 때 무슨 성향을 골랐느냐에 따라 프롤로그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3.2.1.1. 질서 선
산적들이 상인들을 습격하고 있다. 산적들을 토벌하면 생존자들이 나타나 홈릿으로 가서 발든(Valden)이란 사람에게 연락해 달라고 부탁하여, 그곳으로 가게 된다.캐릭터가 약하면 산적들에게 죽고 게임 오버가 되어버리니 파티를 약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솔플은 어려울 것이다.
3.2.1.2. 질서 중립
그레이호크의 시장이 "홈릿에서 산적 토벌을 의뢰했다." 면서 플레이어 파티를 홈릿으로 보낸다. 홈릿 촌장인 켄터 네벳(Kenter Nevets)과 대화하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3.2.1.3. 질서 악
헥스터의 대사제가 "헥스터 님께서 프라가라흐를 파괴하란 신탁을 내리셨다." 면서 홈릿의 첩자 투루코(Turuko)에게서 정보를 받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플레이어는 그 명령을 받들어 홈릿으로 떠난다.퀘스트를 안 한다고 게임 오버가 되는 것은 아니니 프라가라흐를 쓰고 싶으면 투루코에게 안 줘도 된다. 하지만 프라가라흐는 혼돈 선일 때 가장 효과가 좋다.
3.2.1.4. 중립 선
플레이어 파티는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피해자는 홈릿에서 살던 캐노네스 이디(Canoness Y’dey)이며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홈릿으로 향한다. 홈릿에 도착하면 성 커스버트 교회로 가면 된다.질서 선, 중립 악, 혼돈 중립, 혼돈 악과 마찬가지로 프롤로그에서 전투가 벌어지니 파티를 너무 약하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3.2.1.5. 중립
어떤 드루이드가 "내 오랜 친구인 자루(Jaroo)에게서 오랫 동안 연락이 없었다." 며 플레이어 파티를 홈릿으로 보낸다. 홈릿의 드루이드인 자루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 완료.3.2.1.6. 중립 악
플레이어 파티는 교회를 불태운다. 교도인 한 명이 죽어가면서 "이곳은 홈릿의 사제인 터존(Terjon)의 교회다. 그가 복수할 것이다." 라는 저주를 한다. 플레이어 파티는 터존도 죽이러 홈릿으로 향한다.이 프롤로그를 선택하면 터존에게 플레이어가 교회를 불태웠다고 도발할 수 있는데, 그러면 전투가 벌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터존이 레벨이 높은 클레릭인데다 교회엔 칼머트(Calmert)같은 다른 클레릭이 터존을 도와준다.
3.2.1.7. 혼돈 선
어떤 엘프 귀족이 플레이어 파티에게 틸라히 공주(Princess Tillahi)가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에 납치 됐다면서 찾아주길 부탁한다. 홈릿에서 사는 블랙 제이(Black Jay)라는 양치기가 알고 있다며 홈릿으로 향한다.3.2.1.8. 혼돈 중립
플레이어 파티는 던전에서 보물 지도는 찾는데 이 지도가 엠리디 목초지(Emridy Meadow)로 안내하는 걸 알게 된다. 그곳으로 가려면 홈릿을 먼저 들러야 해서 홈릿으로 향한다.굉장히 어려운 프롤로그로 던전에서 하급 공기 정령, 좀비 두마리와 싸워야 하는데 D&D에서 언데드는 특정 무기에는 부상을 입히기 어렵기 때문에 파티를 잘못 고르면 좀비에게 고전할 수도 있다. 게다가 지도를 얻으려면 잠긴 상자를 열어야 하는데 이 때문에 로그, 클레릭 캐릭터가 필수다. 질서 선, 중립 선, 중립 악, 혼돈 악에선 대충 파이터 파티만 만들어도 통과 가능한 것에 비하면 불공평하다 여겨질 수도 있다.
3.2.1.9. 혼돈 악
플레이어 파티는 상인 일행을 습격한다. 상인 일행이 죽으면서 "홈릿의 라노스 데블(Rannos Davl)에게 속았어." 라며 원통해하는데 플레이어는 라노스 데블도 죽이거나 혹은 그와 손을 잡기 위해 홈릿으로 향한다.3.2.2. 홈릿(Hommlet)
프롤로그를 제외하면 가장 맨처음에 오는 마을이다.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엔딩에서 마을이 부흥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다.
3.2.2.1.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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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Elmo)
웰컴 웬치(Welcome Wench) 여관 근처에 있는 주정뱅이. 밤에는 여관 안에 있다. 주정뱅이라서 못미더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실력의 파이터로 레벨이 4인데다 +1 도끼까지 장착했다. 동료로 받을 수 있는데 초반에 쓸만한 탱커. 지혜 수치도 높아서 클레릭 동료가 거의 없는 이 게임에서 클레릭으로 키우기도 가능하다. 하지만 모드가 없으면 만렙이 10이라서 해봤자 클레릭 레벨 6이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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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녹(Furnock)
여관에서 사기 도박을 하는 로그. 동료로 받을 수 있다. 레벨 4인 로그지만 애초에 로그가 그렇게 강한 동료가 아니다 보니 쓰기 불편하다. 그래서 외국 공략을 보면 로그 캐릭터는 플레이어가 만들고 퍼녹은 몰래 죽여서 경험치와 퍼녹의 아이템을 가지는 일이 많다. 특히 퍼녹의 반지는 투명화 반지라서 쓸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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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Burne)
마을의 위저드로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에 방문한 이후 동료로 받을 수 있다. 자그마치 레벨 8이라 게임에서 굉장히 유용한 동료. 단점이라면 황금 해골을 얻으면 그거 연구한다면서 파티를 탈퇴하는데 이후 동료로 받을 수도 없고 황금 해골 연구했다고 뭐 주는 것도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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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스(Rufus)
레벨 6 파이터. 번과 파트너이며 둘이 함께 드래곤을 잡았다는 소문도 있다. 평상시에는 번 옆에 있으며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에 방문한 이후 동료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번하고 같이 동료로 받아들이지 않고 따로 따로 받아도 된다. 레벨 높은 파이터지만 오티스, 쓰로멜처럼 만렙인 것도 아니고, 스텟이 높은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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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코(Turuko)
레벨 3 몽크. 코보트와 언제나 함께 다니며, 그래서 파티에 이미 5명이 있으면 동료로 받을 수 없다. 파티 최대 인원이 6명이라서 그렇다. 사실 평범한 동료 같지만 실제 정체는 헥스터의 사제로서 첩자로 프라가라흐를 찾기 위해 홈릿에 온 것이었다. 게임을 시작할 때 질서 악 성향을 선택했으면 이에 대한 대화문이 있다. 후술하겠지만 만약 모트하우스에서 라레스를 죽일 경우, 코보트, 저트와 함께 부하들을 이끌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주의 바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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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트(Kobort)
레벨 2 바바리안. 투루코와 언제나 함께 다니며, 그것 때문에 상술했듯이 파티에 한명만 따로 영입하는 건 불가능하다. 머리가 나쁜 건지 말투가 짧고, 플레이어가 말을 걸어도 "투루코한테 말해." 라며 대화를 피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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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트(Zert)
레벨 2 파이터. 대단한 인물은 아니지만 라레스를 죽일 경우 투루코, 코보트와 함께 부하들을 이끌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귀찮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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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그노어(Spugnoir)
레벨 2 위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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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엘라(Fruella)
레벨 3 파이터. 결혼 퀘스트를 해야 동료로 들어오며, 양성애자나 동성애자가 아닌지 플레이어가 남자 캐릭터일 때만 결혼할 수 있다. 근데 플레이어 마음대로 파티에서 영입, 퇴출이 가능한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프루엘라는 죽지 않으면 절대로 파티에서 나가지 않는다. 죽을 때 "사실 널(플레이어) 좋아한 적 없어!" 라는 유언을 남긴다.
3.2.2.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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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러 건디굿(Ostler Gundigoot)
마을 여관인 웰컴 웬치(Welcome Wench) 주인. 여관에서 투숙하고 싶으면 이 사람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 만약 그럴 경우 퍼녹이 도박에서 사기치고 있다며 그걸 잡으면 여관비를 평생 공짜로 주겠다고 한다. 또한 오슬러 앞에 명단이 있는데 이걸 클릭하면 플레이어 파티에 자작 캐릭터를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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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Jaroo)
마을 드루이드. 플레이어 파티가 부상을 입었거나 죽었을 경우 이 사람한테서 치료, 소생받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자루가 소생해주는 건 설정 상 '환생시켜주는 것'이라서[5] 되살아날 경우 경험치를 크게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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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존(Terjon)
마을 성당의 사제로 성 커스버트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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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스 데블(Rannos Davl)과 그레마그(Gremag)
홈릿에서 잡화점을 하고 있는 인물들. 그냥 평범한 상인들로 보이지만 번과 루퍼스가 주는 퀘스트를 받으면 실체를 알 수 있다. 사실 번, 루퍼스는 홈릿에서 공사를 맡고 있는데 그 공사가 지지부진하자 이유를 알아봐달라며 주인공에게 퀘스트를 준다. 그 퀘스트를 하다 보면[6] 사실 공사를 방해하는 것이 이 두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 이 둘은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에서 온 첩자들이었다. 이 사실을 번, 루퍼스에게 보고한 다음 둘의 가게에 가서 두 사람을 끝장내면 되는데 가게 안에는 어떤 용병도 있어서 최소 3명과 싸워야 하는데다가 싸움이 불리해지면 도망치므로 주의. 만약 이 퀘스트를 안 하고 게임을 끝내면 홈릿의 공사는 결국 완성되지 못했다는 불행한 결말이 나온다.
3.2.3. 모트하우스(Moathouse)
도적 소굴. 사실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의 전초기지다.-
아름다운 라레스(Lareth the Beautiful)
모트하우스의 우두머리이며 이 게임 중간보스다. 싸우다가 질 것 같으면 플레이어에게 항복하며 동료로 받아달라 부탁하는데 이 제안대로 동료로 받을 수도 있고 그냥 죽일 수도 있다.[7] 라레스가 레벨 5 클레릭이라 클레릭 동료가 얼마 없는 이 게임에서 쓸만한 편이지만 악 성향인데다가[8] 홈릿, 눌브에 방문할 때 "이 마을 사람들이 날 죽일 거야!" 라면서 파티 탈퇴를 하고,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에서도 뒷문으로 갈 경우 배신하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앞문으로 갈 경우 "여긴 무서운 놈들이 있다" 면서 파티 탈퇴하고 도망쳐서 써먹기 힘들다. 굳이 써먹고 싶으면 이 녀석 조언대로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만 방문하고 바로 죽이는 것이 낫다.
3.2.4. 눌브(Nulb)
2번째 마을. 좋은 NPC가 많은 홈릿보다 범죄자가 많다. 그래서인지 플레이어 파티가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을 초토화하면 "템플의 지원이 끊겨서 마을이 멸망했다."는 에필로그가 뜬다.-
오티스(Otis)
눌브의 대장장이. 엘모의 형이다. 동료로 받을 수 있는데 자그마치 레벨 10으로 모드를 설치하지 않은 이상 만렙이다. 게다가 +2 롱소드도 지니고 있어서 장비도 좋다. 이 아이템과 관련된 퀘스트가 있는데 오티스의 조수인 새미(Sammy)가 "500 골드를 주면 좋은 정보를 알려주겠다." 고 제안한다. 이 제안을 받아들이면 오티스의 롱소드와 갑옷이 숨겨진 장소를 알려주는데 그곳에서 오티스의 장비를 훔칠 수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오티스가 눈치채고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3.2.5.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Temple of Elemental Evil, 원소 악의 사원)
이 게임 마지막 던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모조리 쓸어버릴 수도 있고, 악역 NPC와 손잡고 부흥시킬 수도 있다.겉으로는 평범한 교회 같아 보이지만 지하에 굉장히 넓은 4층의 공간이 있다. 이 안에는 놀, 고블린, 버그베어 등의 휴머노이드 몬스터부터 오우거, 언덕 거인, 트롤, 에틴 같은 거인형 몬스터, 언데드 몬스터, 가고일, 하피, 움버 헐크, 젤라티너스 큐브, 아울베어, 히드라, 기타 등등 각종 다양한 몬스터가 있고 함정도 많다. 최종보스인 저그트모이가 균류(Fungi)라서 버섯형 몬스터도 가끔 보인다.
이렇게만 써두면 마굴같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의외로 인간 사제들도 있어서 어느 정도 사회를 이루고 있다. 그렇다고 좋은 건 아니고 서로 권력 다툼이나 하는데다 플레이어를 위험한 임무로 몰아넣고는 나중에 토사구팽하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원하면 지하의 대사제들을 도와서 템플을 부흥시킬 수도 있다. 반대로 그냥 다 쓸어버릴 수도 있다.
3.2.5.1. 동료
- 쓰로멜 왕자(Prince Throm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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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Scorpp)
지하 3층의 언덕 거인 대장. 언덕 거인답게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지만 이 녀석을 동료로 받고 홈릿 같은 마을로 가면 NPC들이 적대화 되는데다가 뭣보다 헤드락이 분노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애초에 이 녀석을 만나는 방법중 하나가 헤드락이 준 스코프 암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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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렘(Ashrem)
레벨 6 클레릭이다. 사원 지하에 포탈로 연결되어 있는 장소에서 있다. 사실 불의 사제인 알렘과 형제 사이이며, 알렘이 아쉬렘을 이곳에 가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알렘에게 복수하고 싶어 하며, 만약 아쉬렘을 알렘에게 데려 가면 전투가 벌어진다. 이 게임에서 몇 안 되는 클레릭 동료지만, 문제는 악 성향이라는 것. 이 게임에서 악 성향 클레릭은 선 성향에게만 영향을 줄 수 있는 주문을 주로 쓰는데, 이 게임에서 대부분의 적들은 악 성향이다. 물론 악한 캐릭터 플레이를 하는 것이면 상관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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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Darley)
레벨 10 소서러. 사원 지하에 포탈로 연결되어 있는 장소들중 하나에 있다. 사실 간파하기 스킬이 높으면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9] 사실 정체는 인간이 아니라 악마다. 다만 악마인걸 알아도 "악마가 내 파티에 들어오다니, 멋진데?" 라는 대사와 함께 영입할 수 있다. 오히려 악마일 때가 능력치가 더 좋으므로 이 편이 낫다. 문제는 캐릭터의 성능이 나쁘다는 것이다. 분명 레벨 10 소서러니 엄청 강해야 하는데, 주문 선택이 이상해서 뱀프릭 터치같은 거나 배웠다. 모드를 깔지 않는 이상 만렙이라 레벨 11으로 올려서 다른 마법을 배우는 것도 불가능하다.
3.2.5.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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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그(Romag)
땅 신전의 대사제다. 유일하게 지하 1층에 있는 사제다. 사원 지상 1층에서 얻을 수 있는 땅의 사제복이 있으면 3가지 퀘스트를 대신 해주고 헤드락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만약 죽였을 경우 로마그의 일기장을 입수할 수 있는데, 일기장에 각각 켈노, 벨소닉, 알렘의 평가를 적어놨다. 로마그는 켈노는 얕보고 있지만 벨소닉, 알렘은 높게 평가하는데 벨소닉과는 손을 잡을 생각이지만 알렘에 대해서는 "그 정신나간 녀석하곤 손잡고 싶지 않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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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노(Kelno)
공기 신전의 대사제다. 지하 2층에 있다. 사원 지상 1층에서 얻을 수 있는 공기의 사제복이 있으면 3가지 퀘스트를 대신 해주고 헤드락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만약 플레이어가 다른 사제들을 미리 죽이고 켈노를 만나면 "그놈들이 죽었으니 내 세상이다!" 하면서 희희낙락하지만, 막상 켈노만 살려두고 엔딩을 보면 "사원이 망한 이후 켈노는 무능해서 노숙자가 되고 말았다." 는 엔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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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닉(Belsornig)
물 신전의 대사제다. 지하 2층에 있다. 사원 지상 1층에서 얻을 수 있는 물의 사제복이 있으면 3가지 퀘스트를 대신 해주고 헤드락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알렘과 함께 유능한 편인지 플레이어가 나타나면 "네가 올줄 알았다." 면서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부하들도 꽤 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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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렘(Alrrem)
불 신전의 대사제다. 지하 2층에 있다. 사원 지상 1층에서 얻을 수 있는 불의 사제복이 있으면 3가지 퀘스트를 대신 해주고 헤드락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능력이 좋은 건지 쓰로멜 왕자를 생포한 것도 알렘이라고 하며, 로마그나 벨소닉도 그를 경계하는 듯 하지만 막상 알렘을 죽이지 않고 엔딩을 보면 알렘은 제정신이 아니라서 사원을 제대로 이끌지 못했다고 한다. 동료중 아쉬렘과는 형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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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락(Hedrack)
대신전의 대사제다. 지하 4층에 있으며 만나려면 로마그, 켈노, 벨소닉, 알렘중 한명을 선택해 세가지 퀘스트를 해야 한다. 이 방법을 쓰지 않아도 만날 수는 있는데, 그러면 헤드락이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주의. 하지만 세가지 퀘스트를 하고도 플레이어가 시비를 걸어서 죽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헤드락 본인도 꽤 강한 편이고 헤드락 주변에 오우거, 언덕 거인, 가고일, 버그베어 같은 몬스터도 많이 있어서 싸움이 어렵다. 게다가 헤드락은 이우즈를 모시는 사제라서 싸우다가 불리해지면 이우즈를 소환한다. 그러므로 굉장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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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즈(Iuz)
그레이호크 세계관의 유명한 악신. 이 게임의 중간보스 격이지만 그 위상은 상상을 초월해서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적이다. 최종보스인 저그트모이보다 훨씬 강하다. 일단 마법이 아예 안 통하고[10] 공격 데미지도 강력한데다, 자기 턴에는 한번만 공격하는게 아니라 여러번 공격한다. 그래서 체력 높은 전사 캐릭터도 원턴킬 내버린다. 실제로 상대해보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텐데 방법은 주문 사용자들이 방어 마법을 써주면서 최대한 턴을 끄는 것.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성 커스버트가 나타나서 이우즈를 데려간다.[11] 물론 고수들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이우즈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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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트모이(Zuggtmoy)
무한층의 어비스의 데몬 로드중 하나로 이 게임 최종보스다. 노파로 변장하고 있다가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 본색을 드러낸다.[12] 모드가 없으면 이우즈나 심지어는 지하실의 발러보다도 약하지만 모드를 깔면 굉장히 강력해진다. 강하다기 보단 넘어트리기 공격에 부하들을 열마리, 스무마리 소환해서 짜증나게 하는데, 팁이라면 마법 사용을 자제하고[13][14] 미리 신성(Holy) 인챈트가 걸린 무기로 공격하는 것이다. 저그트모이는 데몬이라 신성 인챈트에 약하다.
3.2.6.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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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시스(Zaxis)
랜덤 인카운터로 만나는 바드 동료. 여동생을 찾고 있다고 하며, 플레이어에게 같이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근데 이 여동생은 맥거핀인지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으므로 괜히 찾으려고 고생하지 말자. 바드답게 성능은 좋지 않다.
3.3. 팁
작중 궁극의 마법 무기로 프라가라흐와 스캐터(Scather)가 있다. 혼돈 선(Chaotic Good)일 경우 가장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데 명중률과 데미지가 엄청나게 좋아서 사실상 치트급의 아이템들이다. 원래는 둘중 하나만 얻을 수 있지만 꼼수로 둘 다 얻을 수 있다. 그것도 초반부터. 다만 성향이 혼돈 선이 아닐 경우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얻는 방법은 이렇다. 우선 숨기(Hide)와 조용히 움직이기(Move Silently) 스킬이 좀 높아야 한다.
- 홈릿에서 도적 소굴은 모트하우스로 가는 방법을 알아낸다.[15]
- 모트하우스에서 숨기(Sneak)을 쓴다. 그리고 지하실에 있는 라레스(Lareth)의 방까지 간다.
- 방에 있는 서랍장에서 라레스의 일기를 가져온다. 숨기를 한 상태에서 할 수 있다. 스킬이 낮으면 들킬 수도 있으니 주의.
- 모트하우스를 빠져 나오고 일기를 읽는다.
- 이후 눌브로 갈 수 있는데 이곳에서 대장장이인 오티스(Otis)에게 말을 건다.
- 오티스와 대화하다 보면 마을 주변에 이상한 사원(Temple)이 있다는 대화문이 나온다. 이걸 들으면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에 갈 수 있다.
-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 지하 3층에서 쓰로멜 왕자를 찾아 동료로 받는다.[16]
- 쓰로멜 왕자를 공격하여 죽이고[17] 쓰로멜 왕자가 장착했던 프라가라흐를 다른 캐릭터 인벤토리로 옮긴다.
- 프라가라흐를 상자나 서랍장에 숨긴다.
- 이후 아무 마을로 돌아와서 쓰로멜 왕자를 되살린다.
- 그러면 쓰로멜 왕자가 떠나는데 이후 프라가라흐를 되찾는다.
- 며칠 지나면 쓰로멜 왕자의 부하들이 나타나서 스캐터를 준다.
다만 성향이 선 성향일 때만 스캐터를 주니 주의. 즉 질서-선, 중립-선, 혼돈-선이 아니면 스캐터를 안 준다. 그리고 질서 악의 메인 퀘스트가 프라가라흐를 파괴하는 것이라 질서 악으로 플레이할 땐 쓰기 힘들다는 점이 있다.
3.4. 모드
버그가 심하여 모드인 Circle of Eight(약칭 Co8)이나 Temple Plus 모드는 필수. 웬만하면 둘 다 설치하는 걸 추천하며, Temple Plus만 설치하면 Co8의 요소는 플레이할 수 없다. 윈도우 10에선 Co8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둘 다 설치하면 템플 플러스로 Co8 요소도 플레이 가능하다.3.4.1. Circle of Eight
버그 수정을 해주는 모드로 버그 수정만 하거나 버그 수정과 추가 컨텐츠를 늘려주는 모드, 두가지가 있다. 버그 수정만 해주는 모드는 The Circle of Eight Modpack: Standard Edition, 추가 컨텐츠가 있는 모드는 The Circle of Eight Modpack: New Content Edition이다. 그밖에 아예 처음부터 다른 지역을 탐험하는 The Keep on the Borderlands 라는 모드도 있다.
커뮤니티에서 필수로 추천되는 모드이며 만렙을 20으로 늘릴 수 있고 새로운 주문, 게임 처음 시작할 때 능력치 수치를 35로 늘릴 수 있으며 파티 멤버도 8인으로 늘리거나, 레벨 업할 때 HP가 올라가는 수치 역시 조정할 수 있다.[18] New Content Edition은 새로운 퀘스트와 지역도 추가해줘서 더욱 재밌게 할 수 있다.
이 모드를 깔려면 Java가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좋은 모드지만 2014년 이후로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Temple Plus 모드와는 달리 추가 컨텐츠가 있다.
3.4.2. Temple Plus
Co8과 호환되는 모드. 이 때문에 Co8을 먼저 설치하고 템플 플러스를 또 설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종종 윈도우 10에서 Co8이 실행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20] Co8과 템플 플러스를 같이 설치하면 된다.
변경사항으론 버그 수정, 그리고 TemplePlusConfig.exe라는 에디터를 통해 추가 요소를 적용할지 적용 안할지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족 추가가 있는데 에디터에서 선택하지 않으면 종족이 추가되지 않는다.
종족 추가 외에는 만렙 조정, 그래픽 수정, 직업 추가, 멀티클래스했을 때 페널티 없애기, 캐릭터 생성시 스탯 조정, 레벨 오르는 속도 조정, 던전 내 안개 걷히기 등이 있다.
그리고 게임 플레이 시 던전 마스터(DM)라는 옵션이 생기는데 이걸 쓰면 걷는 속도를 엄청 빠르게 바꿀 수도 있고 캐릭터를 다른 장소로 옮길 수도 있으며 원하는 몬스터를 랜덤하게 소환해서 미리 레벨 업도 가능하다.[21] 그리고 뭣보다 주사위가 가장 높게 나오게 조정도 가능하다. 즉 싸울 때마다 크리티컬이 터진다.
Circle of Eight와는 달리 추가 컨텐츠는 없지만 제작자가 꾸준히 업데이트하였다.
4. 기타
- 2003년~2004년 즈음 아타리 코리아와 손오공을 통해 한글화가 되어 정발된 적이 있다. 하지만 게임이 워낙 묻혀서 모르는 사람이 많다.
- 바이오웨어와 블랙 아일이 만들었던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와 비슷한 게임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있는데[22] 실제로는 많이 다른 게임이다. 발더스 게이트 플레이어라도 TOEE는 어려울 수도 있다.[23] 애초에 실시간 정지 게임인 발더스 게이트, 아이스윈드 데일 시리즈와는 달리 이쪽은 100% 턴제 게임이다.
[1]
다양한 행동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힐링 포션을 NPC에게 먹인다든가. 스토리 전개도 다양해서 평범하게 악당하고 싸워서 물리치는 전개와 반대로 악당과 손잡는 엔딩도 가능하다.
[2]
그나마 나이츠 오브 더 챌리스(Knights of the Chalice)가 비슷한 평가를 받는다.
[3]
전작인 아케이넘은 23만장을 팔았다.
[4]
근데 그 부하가 '놀(Gnoll)'들이다. 이것으로 투루코가 마냥 선인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5]
설정만 그렇다. 실제로는 그냥 죽기 직전 동료 그대로 살려준다.
[6]
공사장에서 일하는 인부 한명을 심문하면 된다. 몇몇 스킬이 낮으면 심문하기 어려워 지므로 주의.
[7]
그냥 죽일 경우 모트하우스 밖에서 투루코, 저트가 부하들을 끌고 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니 주의해야 한다.
[8]
악 성향 클레릭은 '악으로부터 보호' 주문을 못쓰고 '선으로부터 보호' 주문만 쓸 수 있는데, 이 게임 몬스터 대부분은 악 성향이다.
[9]
"어떻게 인간 혼자서 이곳에서 몇년 동안 살 수 있었지?" 라고 질문할 수 있다.
[10]
매직 미사일, 파이어볼, 기타 등등 전부 안 통한다. 위저드, 소서러가 있으면 쓸데없이 힘 쓰지 말고 도망치거나 동료한테
스톤스킨만 걸어주도록 하자.
[11]
근데 이때 헤드락과 그의 부하들을 회복시키므로 주의. 심지어는 죽었던 부하들도 되살려낸다.
[12]
선택지 잘못 고르면 플레이어가 저그트모이의 꼭두각시가 되어 끝나는 엔딩이 있다.
[13]
이우즈처럼 완전 면역은 아니지만 저그트모이도 은근히 마법이 안 통한다.
[14]
하지만 모드를 설치했으면 레벨 20도 가능할테니 이러면 주문 관통(Spell Penetration) 피트(Feat) 찍고 레벨 높여서 마법 써도 된다.
[15]
혼돈 선일 경우 블랙 제이(Black Jay)라는 NPC에게 말을 건다든가.
[16]
3층은 잠긴 문도 많고 중간 길목에 에틴이나 트롤같은 강한 몬스터도 많아서 다른 꼼수도 필요하다.
[17]
갑옷을 벗긴 다음 죽이면 편하다.
[18]
해당 옵션들은 TFE-X라는 옵션 파일로 수정 가능하다.
[19]
구 버전들도 모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
그냥 잘 될 때도 있고 반대로 템플 플러스가 안 될 때도 있다.
[21]
사실 그럴 필요 없이 그냥 레벨 업 버튼도 있다.
[22]
던전 앤 드래곤 세계관, 파티 기반인 쿼터 뷰 RPG라는 공통점이 있다.
[23]
대표적인 것이 마법으로 발더스 게이트에선 마법이 무료지만 TOEE에 유료인 주문들이 있다. 까딱하면 순식간에 알거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