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5:01:47
The Strongest Battlegrounds 의 이모트를 설명하는 문서이다.
이모트는 게임내에서 50킬을 하거나 25 로벅스를 지불하여 1회 뽑을 수 있으며, 이모트는 따로 정해진 확률이 있는것이 아닌 무조건 무작위로 얻는다. 여타 다른게임과 마찬가지로 춤을 추거나 특정 자세를 취하는 등 여러가지 행동을 할 수 있는 일종의 치장품인 셈. 막상 티배깅으로 제일 많이 쓰인다.
이모트 얻으려고 게임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이모트가 많다. 매 업데이트마다 종종 이모트가 2~3개 정도 추가되며, 이를 전부 합치면 게임 내의 이모트는 300개가 넘어간다. 무과금 유저이거나 이모트에 관심이 크지않아 로벅스로 구매를 하지 않은 경우라면 몇만킬이 넘어가더라도 이모트가 몇개 없는 경우도 있다. 만약 모든 이모트를 전부 소지중일 경우 이모트 창 위에 뜨던 글이 사라진다.
Extra Emote Slots(99 로벅스) 게임패스를 구매하여 게임패스 이모트 슬롯의 칸을 4개에서 8개로 늘릴수 있으며, Second Page(99 로벅스) 게임패스로 두 번째 이모트 칸을 만들수 있다. 두 게임패스를 전부 사면 이모트 슬롯의 칸을 최대 16개로 늘릴 수 있는 셈.
이모트 중에는 가끔 여러 애니나 게임에서 나오는 장면을 모티브로 만들기도 했다. 예를 들어 "Void" 이모트의 경우
고죠 사토루의
무량공처 자세를 취한다던지, "Crowbar" 이모트는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빠루를 휘두르는 모션을 취한다.게임 시작시 기본으로 주는 이모트이다.
앞을 가리킨 후
어깨 관절을 움직여 소리를 낸다. 초반에 얻는만큼 마땅히 쓸만한 이모트가 없어서 많이 사용된다.
주먹을 쥐고 자세를 잡으며 이때 상대방이 이모트 버튼을 누를시 듀얼을 신청하는 버튼이뜨며, 수락을 누르면 상대와 함께
듀얼 경기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말 그대로 상대방과 일대 일을 신청하는 이모트. 하지만 듀얼은 대체적으로 핑이 높으니 핑에 민감한 사람들에겐 수락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뮤잉을 시전한다. 티배깅으로 많이 쓰이는 편.
말 그대로
울기. 여러명이서 사용하면 엄청 시끄럽다.
쇠지렛대를 휘두른다. 모티브는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무기인 빠루로 추정. 하프라이프의 빠루 모션과 비교하면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똑같이 만들어졌다.이런거에 디테일 하나하나 살리지 말라고
쇼핑 카트를 끌고 다닌다. 같이할 경우 다른 사람이 카트에 탄다.
다른 움직일 수 있는 이모트처럼 느리지만 사람이 타면 중간중간 대쉬한다.
사용시 앞으로 팔을 뻗으며,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사용할 시 사용한 플레이어를 앞으로 업는다. 업는 자세가 조금 절묘한지라 사용하면 가끔
티밍이나
오더라고 오해받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버그가 있는데 스이류를 사용하여 4번 스킬로(Head First) 상대를 죽일시 스킬이 끝나자마자 이 이모트를 사용하면 플레이어가 왼쪽 위로 빠른 속도로 날아가며 하늘을 날 수 있다! 하지만 제노스 쓰레기통 2 버그와 같이 엄연히 버그 악용으로 간주되며, TSB 디스코드에 치트 및 익스플로잇으로 신고하면 정지를 먹을 수도 있으니 괜히 공섭에서 쓰지는 말자.
사용시 목에서 뚜둑소리가 나게 꺾고 손을 부딪힌다. 뭔갈 준비하는 듯한 이모트.
시전시 캐릭터가 뒤를 돌고 뒤에 빨간색으로 天이 뜬다
자신의 왼팔을 뜯은 뒤 다시 붙인다. 당연히 대미지는 받지 않는다.
하이파이브를 하고 두번 더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친다.
백플립을 시도하다 실패해서 바닥에 엎질러진다.
공중에서 여러 바퀴 돈 다음
눈이 튀어나오며 놀란다.
English or Spa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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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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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을 유심히 바라보고 플레이어의 뒤로
잉글랜드 국기와
스페인 국기가 뜨는 모션.
해당 이모트를 사용하면 진짜로 움직임을 멈추는 사람들도 있다.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다. 게임을 모르는 생 초보 유저에게 사용하면 진짜 죽은것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사용시 팔을 벌리며, 다른 플레이어와 사용할 시 서로
포옹한다. 플레이어 끼리 싸우다가 그만 싸우자는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Carry 이모트와 마찬가지로 자세가 절묘하기에 사용하면 가끔 온라인 데이팅 한다고 욕먹는 경우가 있다.
책을 펼쳐보며 생각하는듯한 모션. 비슷한 이모트인 Read 와 다르게 이모트가 발동되는 동안 왼눈에
외안경을 끼고 있으며, 느리지만 움직일 수 있다.
여담으로 책에 영어로 짧은 문단들이 몇개 있는데 해석하자면 "이 게임을 잘하는 법 : 소닉 쓰기, 튀플하기, 티밍하기, 도발하기" 등이 적혀있다.전혀 Fancy 하지 않은 책
팔을 앞으로 내밀고 쥐고있던 쓰레기 봉투를 버린다.
요염한 자세로 도망간다.(...)
아바타가 헬리콥터 모양으로 변하게 된다. 이동이 가능하며 일반 속도보다 살짝 느린 편.
커피를 마시다가 위에 ?가 뜬다. 말 그대로 "뭐라고?" 라고 하는듯한 포즈다.
어깨를 잔뜩 부풀리고 걸어간다. 후술할 Hunted와 같이 쓰면 매우 잘 어울린다.
도망치다가 넘어지고 뒤를 보며 기어간다. 위에서도 서술했든 Hunter와 사용하면 매우 잘 어울린다.
고양이 모형의 젤리를 앞으로 내민다.
료멘스쿠나의 복마어주자 손모양을 취한다
포트나이트의 Take The L 을 춘다. 여타 다른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악질 티배깅 유저들이 싸움에서 이겼을 때 매우 높은 확률로 춘다...안 쓰면 없는 거다.
쪼개진 하트를 양손에 들었다가 점점 위로 올려 하트를 붙이고 하늘에 띄운다. 위에꺼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
두 손을 내밀어 춤을 춘다.
클립보드를 펜으로 두드리면서 불만을 제기하는 이모트. 클립보드에는 The Strongest Battlegrounds 의 모든 캐릭터 아이콘이 무작위로 표시되며, 표시된 캐릭터에 X 표기가 그려져있다. 이모트의 이름에서 따온듯 클립보드에 적힌 캐릭터를
너프좀 해달라는걸 표현한 이모트인듯 하다.
그냥 말풍선이 생기고 그 안에 ok가 나오는것이 끝. 동작이 없어서 이 이모트를 시전할 때도 공격을 할 수 있다.
클럽 펭귄 춤을 춘다.
둘이서 무작정 탁구를 친다. 탁구를 계속 칠수록 공을 주고 받는 속도가 가속하여 빨라진다. 약 3~4분정도 치고있으면 빛의 속도로 공을 주고받는다 가장 강한 탁구
파이프를 들고, 떨어뜨린다. 듀얼을 할때 도발 이모트로 쓰면 좋다.아쉽게도
Metal Pipe Falling보다 가벼운 소리가 난다
손오공의 초사이언 각성하는 모션이 나온다. 이펙트는 색깔이 여러가지이다. 더미가 스폰되면 사용하는 이모트이다.
앉은채로
라면을 먹는다.
작은 자동차를 탄다. 이동속도는 걸어다니는 속도 정도.
방송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또다른 롤링을 기대한 사람에게 약간의 실망을 준다
키보드를 양손으로 두들기고 부숴버린다.
삐딱하게 자세를 잡고 책을 훑어보곤 다시 덮는다.
사용시 아무런 모션이 없다. 하지만 무기가 있는 캐릭터가 사용할 시 손에 들고있는 무기를 칼집에 집어넣는다. 메탈 배트의 경우 배트를 어깨에 걸친다. 궁극기 시전 모션 중 쓰면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가로우 유저는 그나마 쓸 법 하다. 사이타마, 타츠마키, 스이류 유저는 이 이모트가 뜨면 50킬이나 25로벅스를 잃은 듯한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
사용시 한 플레이어는
자세를 잡으며 버티고, 다른 플레이어는 버티는 플레이어를 마구 때린다. 마지막에는 꽤 아픈지 그만 때리라고 팔을 뿌리친다. 패는 모션이긴 하나 피해는 들어가지 않는다.
백플립 후 셀카를 찍으며 다시 일어난다.
말 그대로 앉는다. 벤치 위에서 쓰는 사람도 있다. 앉는 자세가 매우 건방지다.
다리와 팔을 흔드는 춤은 춘다.
사용시
T포즈를 시전한다. 여타 다른 게임들 처럼 T자세로 굳은채 이동하는 이모트.
플레이어 2명이서 서로 대치하고 얼마 후 서로를 향해 총을 쏜다. 결과적으로는 둘 다 동시에 총을 맞고 쓰러진다.
발을 < 모양으로 선 채로 손을 매우 빠르게 흔든다. 매우 촐싹거려서 L보다 티배깅에 더 어울린다.
검은색 우산을 펼치고 쓴다.
무량공처 자세를 취한다.
팔을 축 늘린채로 전방을 어이 없다는 듯 쳐다봄과 동시에 얼굴에서
두개골이 튀어나오며 쓰러진다.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나 말도 안되는 상황을 채팅 대신에 쓰기 좋다.
플레이어가 땅을 치고 앉은 채로 얼굴을 부여 잡으며 슬퍼하는 이모트.
드래곤볼의 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 사망 소식 이후 업데이트로 해당 이모트가 출시되었다.
정면을 향해 사진을 여러장 찍는다.
Caught in 4K 밈을 모티브로 만든듯 하다. 고죠가 다친 메구미를 찍는 장면과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