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1 20:22:28

The Mark of Athena

<colbgcolor=#000000> The Mark of Athena
파일:The_Mark_of_Athena.jpg
작가 <colbgcolor=#ffffff,#1f2024> 릭 라이어던
삽화가 존 로코(John Rocco)
장르 판타지
시리즈 올림포스 영웅전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판사 Hachette Books
출판일 2012년 10월 2일
전편 The Son of Neptune
후편 The House of Hades

1. 개요2. 줄거리3. 예언
3.1. 예언 해석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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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테나의 표식은 미국의 작가 릭 라이어던의 작품인 올림포스 영웅전의 세번째 책이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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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언

Wisdom's daughter walks alone,
The Mark of Athena burns through Rome.
Twins snuff out the angel's breath,
Who holds the key to endless death.
Giants' bane stands gold and pale,
Won through pain from a woven jail.
원문
외롭게 걷는 지혜의 자식
로마를 불태우는 아테나의 표식
끝없는 죽음의 열쇠를 지닌,
천사의 숨을 끊는 쌍둥이 거인
거인의 약점은 대리석과 황금
실타래 감옥에서 바치는 아픔

3.1. 예언 해석

1행 -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딸인 아나베스 체이스는 혼자서 아테나 파르테노스를 구하기 위해 로마의 지하로 걸어 들어간다.

2행 - 아테나의 표식은 아나베스가 아테나 파르테노스를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로마의 곳곳에 나타나면서 그녀를 안내한다.

3행 - 쌍둥이 거인인 오토스와 에피알테스는 니코 디 '안젤로'를(안젤로, Angelo는 이탈리아어로 천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청동 항아리 안에 가둬 질식시킨다.

4행 - 끝없는 죽음의 열쇠는 니코가 죽음의 문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를 뜻한다.

5행 - 거인의 파멸은 아테나 파르테노스를 말한다. 아테나 파르테노스 덕분에 신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확실하게 제어할 수 있어져 거인들의 파멸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6행 - 아라크네의 소굴에서 온갖 고생을 하며 아테나 파르테노스를 얻어내는 데 성공한다.

4. 기타

  • 괴물들의 바다와 비슷한 점이 많다.
    • 주인공 일행은 원래 괴물의 바다가 있었던 지중해를 항해하고, 괴물들의 바다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현재 괴물의 바다를 항해했었다.
    • 블랙잭은 괴물의 바다에서 처음 등장하고, 그가 올림포스 영웅전 시리즈에서 최초로 다시 등장하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 두 책 모두 해적이 등장한다( 에드워드 티치와 크리사오르).
    • 작중 메인 빌런이 둘 다 아나베스가 무서워하는 존재들이다. 퍼시 잭슨 시리즈 2권의 최종보스인 폴리페모스는 키클롭스이고, 이 책의 최종보스인 아라크네는 거미이다.
  • 이 책의 서술자 네 명은[1] 모두 대예언의 일곱 반신 중 그리스 반신들이다.
  • 이 책에서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는 복수는 불변하기 때문에 자신은 그리스나 로마나 항상 네메시스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 로마 신화에는 인비디아라는[2], 네메시스와 동일시되는 여신이 있다.
    • 그러나 이는 라이어던 세계관의 설정이 인간들이 아는 신화와 실제가 다른 부분도 있어서일 수도 있다. 인간들은 고대 이후로 오랬동안 신화적 존재들과의 접촉이 없었거나 이들을 인지하지 못했고, 오래 전 이야기들은 실제와 약간씩은 다르게 전해졌기 때문이다.

[1] 아나베스, 퍼시, 레오, 파이퍼 [2] 질투를 뜻하는 영단어인 'envy'가 여기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