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1:57:26

소드 아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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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VRMMO, SF, 하렘
작가 카와하라 레키
삽화가 abec
번역가 김완[1] (1~16권) / 김준 (17~20권)
박용국 (21~25권) / 한수진 (26권~현재)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 쇼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문화사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전격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제이노블
파일:미국 국기.svg Yen Press[2]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09. 04. 10.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 12. 10. ~ 발매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8권 + 외전 8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6권 + 외전 7권

1. 개요2. 줄거리3. 시리즈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인기8. 평가
8.1. 비판8.2. 반론 및 총평
9. 설정 오류10. 웹연재판과의 차이점11. 액셀 월드와의 연결고리12. 미디어 믹스
12.1. 코믹스12.2. 애니메이션12.3. 게임12.4. 드라마12.5. 무대화
12.5.1. 소드 아트 온라인 -FULLDIVE-12.5.2. 소드 아트 온라인 - DIVE TO STAGE -
13. 2차 창작14. 기타15.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VRMMO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와하라 레키, 삽화가는 abec.

2. 줄거리

파일:SAO10th.jpg
SAO 10주년 기념 일러스트[3]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클리어할 때까지 탈출 불가능.
게임 오버는 진정한 ‘죽음’을 의미한다--.
수수께끼의 차세대 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SAO)』의 ‘진실’을 모른 채 로그인한 약 1만 명의 유저들과 함께 그 가혹한 데스 배틀은 막을 열었다.
SAO에 참가한 플레이어 중 하나인 주인공 키리토는 남들보다 먼저 이 MMORPG의 ‘진실’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게임의 무대가 되는 거대 부유성 『아인크라드』에서 파티를 맺지 않는 솔로 플레이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클리어 조건인 최상층 도달을 목표로, 치열한 퀘스트를 단독 수행하던 키리토. 하지만 레이피어의 명수인 여류검사 아스나의 억지를 이기지 못해 그녀와 콤비를 짜게 된다.
그 만남은 키리토에게 운명이라 불리는 계기를 가져오는데--.
2022년 10월 31일에 상용화된 VR MMORPG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4]

3.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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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본래는 2002년 제9회 전격게임소설대상의 응모를 위해 2001년 겨울부터 2002년 봄까지 쓰여진 작품이었다.

그러나 작품의 초벌 원고가 규정으로 제한된 장수를 초과했고, 또한 작가 본인이 완성본을 통독해보니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강하게 느껴 응모되지는 못했으며 대신 작가의 웹사이트인 Word Gear에서 2002년 11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쿠노리 후미오(九里史生) 명의로 인터넷 소설로서 연재하게 되었다. 이후 SAO4 연재가 막혀서 기분 전환 겸 집필한 액셀 월드가 2008년 제15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 이를 계기로 소아온을 읽어 본 담당 편집자의 제안 및 연재 직후부터 이어져 온 많은 인기에 힘입어 단행본이 전격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이후론 웹사이트에서의 연재는 더 이상 하지 않고 있다.

약칭은 소아온 혹은 SAO[5]. 소드 아트 온라인이란 게임에서 전개되는 1부 이야기부터 시작해 소드 아트 온라인의 연장선인 다른 게임의 이야기도 같은 제목으로 진행된다. 일본 양판소 중 가장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는 긍정적인 부분과, 이후 소설가가 되자 열풍을 일으켜 수준 낮은 소설가가 되자류 양산형 이세계물이 범람하게 만든 원흉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동시에 존재하는 라노벨이다.[6]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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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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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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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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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2010년대
미정
2020년대
  • 2010년대 라이트 노벨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중 하나이자 역대 라이트 노벨 관련 서적 누계부수 3위이며, 2022년 7월 기준 전세계 누계 판매부수가 3000만을 돌파했다.[7] 2010년을 기점으로 이 작품의 인기에 버금가는 작품은 거의 없거나 대부분 전성기가 끝난 구작들 뿐이였다. 하지만 4부가 끝나고 현재 진행중인 유니탈링은 작품의 장기화로 인해 인기가 다소 사그라들어 경쟁작이 많이 늘어난 추세다.[8]
  • 소아온보다 판매량이 높은 라노벨은 3,100만부(일본내 시리즈 누계부수)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와 4000만부의 판매량을 가진 전생슬뿐이다. 이중 전생슬 시리즈는 만화 판매량이 전체 시리즈 판매량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미 슬레이어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와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추세. 라이트 노벨 전체를 놓고 봐도 산업규모와 명성에서 현역으로 인기를 끄는 작품들중에선 어마금[9] 정도를 제외하면 경쟁작이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10]
  • 소아온의 흥행은 2010년대 초중반 이후 라이트노벨뿐만 아니라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트랜드를 이세계 먼치킨 판타지물로 바꿔버렸다.[11] 이후 작품들의 장르를 결정하는 영향력만 보자면 역대 애니메이션계를 논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변화였다.[12]
  • 애니메이션 1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13] 2012년 이후로 장기화의 문제점 때문에 신간의 판매량이 점점 떨어져 현재로서는 경쟁자들이 꽤 는 편이지만 연간 라이트 노벨 전체 판매량 순위와 단권 판매량 순위에서 대부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근래 라이트 노벨 판매량에 있어서는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독보적인 수준이었지만 소아온 역시 유니탈링 에피소드를 시작하고 어마금 시리즈나 마고열 시리즈같이 20권을 넘는 장기화 작품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판매량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져버리고 말았다. 그럼에도 엄청난 판매량인것은 변치않지만 현재 최신간 발매시 소아온 이상의 판매량을 보여주는 라노벨도 점차 늘어나는 중이다.
  • 2018년 2월 12일 전세계 누계 2,000만부를 돌파했다고 확정 발표했다.
  • 2002년에 카와하라 레키는 전격게임소설대상에 응모하기 위해 소드 아트 온라인을 쓰게 됐지만 지정된 매수를 120장이나 넘기는 바람에 그걸 줄일 능력이 자신에겐 없다고 판단한 후 응모를 포기했다. 그 후 가까스로 분량을 맞춘 액셀 월드가 2008년 전격 소설 대상을 받았고, 여기에서 만난 담당 편집자의 제안으로 액셀 월드를 따라 상업 작품으로서 겸사겸사 출판했다.[20] 이후 트렌드에 민감한 라이트 노벨 시장에서 이 소설의 컨셉을 모방한 VRMMO들이 난립하게 되었다.
  • 2021년 3월 KADOKAWA에서 주최한 키미라노『라노스포! 라이트 노벨 EXPO2020 』No.1 라노베 베스트 셀렉션 '최강의 주인공!' 부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송
  • 2022년 11월 초 부터 해당 설정 연표가 현실이 되가면서 재조명이 되간 상황이다.

8. 평가

8.1.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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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반론 및 총평

문제점이 많긴 해도 소아온은 나름의 장점이 있는 편이다. 애초부터 게임 판타지의 선두주자가 소아온이라는 말이 많으니 그만큼 추후의 작품에 영향력을 많이 끼친 건 부정할 수 없고 소아온이 인기가 많다는 건 그 비판들을 덮을 수 있을 정도로 재미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선 대표적으론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에서 있는데, 굳이 서브컬쳐에 관대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쉽게 접할 수 있고 대부분의 사람이 거부감없이 볼 수 있으며 1기 아인크라드 편은 소아온의 전성기라 부르는 만큼 그 문제점들을 모두 덮을 정도로 상업적인 성공과 재미를 보여주었다.

또한 가상현실의 긍정적인 측면을 보여주거나 가상 현실 판타지 세계관을 매우 잘 표현하였는데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건 단행본 7권[21], 마더즈 로자리오 편이다. 이 밖에도 가상현실 판타지 세계관에서의 키리토와 아스나의 러브라인이나[22], 가상 현실에서 태어난 AI가 외부 세계에 영향을 끼친다거나, 가상 현실을 이용해 개인적인 목표를 위해 암약하는 인간군상들의 모습 등 가상현실과 외부세계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도 있다.

여담으로 비판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작가가 본래 소아온을 공모전에 내기 위해 쓰기 시작한 건데, 작가 본인도 뭔가 부족하다는 점을 많이 느껴서 소아온을 공모전에 내는 건 포기하고[23] 작가의 블로그에 업로드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엄청난 인기를 끌며 편집장의 눈독을 들이고 출판하게 된 것. 당연히 작가 본인도 부족한 느낌을 받았을 정도이니 개연성에 문제가 있는 건 어쩌면 그럴 수밖에 없다. 즉 장단점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며 타 작품에 비해서 비판이 많고 개연성에 문제가 있다는 건 팬들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상업성으로 성공했다는 것과 추후 일본 라노벨 시장에 소아온이 엄청나게 많은 영향을 끼친 것 역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9. 설정 오류

크게 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 자잘한 설정오류가 몇 가지 존재한다. 사실 대부분은 프로그레시브로 리부트 되면서 바뀐 설정들이 본편과 충돌을 일으키는 것들이다.
(21,2권의 내용을 보면 일부 설정이 프로그레시브의 설정으로 뒤바뀐듯함.)
  • 코지로 린코, 카야바 아키히코, 스고우 노부유키의 학교
    4권에서 보면 카야바 아키히코는 아가스와 도쿄 인근의 한 공업계 대학연구실에 같이 소속되어 있었고 코지로 린코는 동 대학 같은 연구실에서 연구 중이라고 언급된다. 그런데 7권에 보면 메디큐보이드는 해외 대학연구실의 여성 개발자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언급되는데 이 여성개발자는 이후에 키리토의 말로 코지로 린코라는 확증까지 얻는다. 이 부분은 기초연구를 일본에서 같이하고 이후 해외에 나가서 방향성을 바꿔서 연구를 완성시켰다는 식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초기연구라고 나오는 것과 카야바가 접속 중일 당시 코지로 린코가 그를 계속해서 돌봐주었다는 걸 생각하면 명백한 오류이다. 더군다나 메디큐보이드는 2세대 너브기어가 등장해서 SAO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생긴 이후에 나온 물건이다.

10. 웹연재판과의 차이점

소드 아트 온라인은 작가 카와하라 레키가 웹상에서 2002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작품이며 완결 후 책으로 나오기 시작한 건 2008년부터이다. 책으로 내면서 논란이 될법한 부분이 많이 수정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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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액셀 월드와의 연결고리

가이낙스 떡밥과 유사한 사례인데, 액셀 월드는 소아온으로부터 약 20여년 후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초창기부터 있었는데 10년 신정 특별 단편으로 이런 내용의 크로스오버 단편 Elements- ~Versus가 올라왔다가 일주일만에 삭제, 후에 액셀 월드 단편선에 포함되어 출간되었으며, 이후 작중시점이 2040년대(204?년도) 임이 공개되었다. 그밖에 소아온 5권에서 액셀 월드 세계관에 대한 간접적 언급[24], 액셀 월드와 연관되는 것으로 보이는 부분을 두 소설 내에서 간혹 발견할 수 있다.[25]

그리고 7권에서는 소셜 시큐리티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뉴로링커와 연결된 카메라를 이용한 AR체계가 등장하고, 9권부턴 아예 대놓고 연관 떡밥 투척에, 액셀 월드 10권에서는 키리토가 하루유키 듀얼 아바타 실버 크로우와 한판 붙는 에피소드가 수록. 이쯤 되면 의심이나 확증 수준이 아니라 확실이다.

게다가 10권과 12권에서는 액셀 월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심의 시스템이 대놓고 등장했다.[26]

다만 주연급 인물들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는 상태이다, 한동안 SAO의 유우키 아스나, 키리가야 카즈토 액셀 월드 흑설공주와의 관계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오갔으나 딱 부러진 답이 나오지 않고있다.[27][28][29]

"정리하자면"
  • 소드 아트 온라인 시점에서는 초기형 소셜 카메라(및 증강현실(AR) 떡밥)가 나오며, 황거에는 소셜 카메라가 없다는 언급은 액셀 월드 6-7권의 복선.
  • 뉴로링커 제작사로 나온 렉토는 소드 아트 온라인 2부에서 어뮤스피어를 개발한 기업이다.[30]
  • 작중 최초의 풀 다이브 기기는 헤드기어 형태(= 너브 기어)였다는 언급이 있다. 애니에서도 하루유키가 초기의 풀 다이브 기기를 조사하는 장면에서 사진이 나온다. 생긴것도 틀림없는 너브기어.[31]
  • BIC(브레인 임플란트 칩)에 대한 내용이 양 작품에서 모두 언급된다.[32]
  • 작중 의식가속의 원리로 광양자설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소드 아트 온라인 4부의 핵심 소재이다. 가속 배율이 1000배라는 언급도 동일.[33]
  • 작중 등장하는 갑옷속에 깃든 아바타나 그 파트너, 그리고 애쉬 롤러의 듀얼 아바타의 인격등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인공 플럭트 라이트와 유사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도 소드 아트 온라인과의 연관점이 될수 있을지는 추후를 지켜 봐야 할듯?
  • 거기에 세븐 아크스 제성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아크스의 이름이 대놓고 플럭트 에이팅라이트다. 거기에 하루유키가 심의 수련 마지막에 봤던 빛이 이 빛이라니 작중 어떻게 풀릴지 지켜봐야 할듯.[34]
  • 액셀 월드에서 강화외장을 지칭하는 단어인 '인핸스드 아머먼트(Enhanced Armament)'는 소아온 앨리시제이션에서 일종의 심의기인 무장완전지배술 제 1단계 무장강화를 발동하는 커맨드다.[35]이게 단순히 같은 작가라서 이름만 같은건지 아니면 강화외장이란 존재 자체가 작품 내적으로 언더월드의 무장완전지배술이 뿌리인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
  • 액셀 월드 10권에서 하루유키와 키리토가 알수없는 오류로 만나서 서로 싸우게 된다.[36]
  • 1권에서 하루유키가 생각할때 사람의 뇌를 플럭트에이팅화하고 완전한 이세계를 만드는 실험이 있었다고 한다.
  • 19권에서 가속 세계 초기에 대해 그라파이트 에지가 설명하면서 언더월드 대전, 월드 엔드 얼터, 앨리스를 암시하는 내용이 나온다. 심지어 일러스트에 그려진 비잉의 디자인이 장발 머리스타일과 레이스형 머리띠의 여성, 그리고 제작자B의 디자인이 쌍검을 든 코트 입은 단발 남성이라...[37] 만약 액셀 월드의 세계관이 SAO 세계관의 연장선이라면 앨리스를 구하지 못한 결말일 수도 인 줄 알았지만 앨리스는 무사하다는 것이 판명되어 이 가설은 깨져버렸다.
  • 20권에서 그라파이트 에지가 밤하늘의 검, 스테이시아의 검, 금목서, 푸른 장미가 장식된 엠블렘이 들어간 《SSS오더》라는 프로그램을 과거 제성 공략전 이전에 흑설공주에게 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게 소아온의 4부 마지막에 언급된 성왕의 문장과 같은 모양이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소셜 카메라 네트워크, 브레인 버스트 중앙 서버를 제외한 모든 시스템의 관리자 권한을 얻을 수 있게 된다.
  • 소아온 15권에서 등장한 가브리엘 밀러의 독백 중, '언젠가 영혼의 추출 보존 기술을 얻는 그 날에는 온갖 인간의 감정을 《빛의 구름》의 색이나 형태 같은 정보로 질서정연하게 분류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는 마음의 상처를 바탕으로 색과 형태를 구현하는 듀얼 아바타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추가로 '정말로 멋진 점은 인간에게서 뽑아 라이트큐브에 봉인한 영혼은 복제도 저장도 자유자재라는 것이다' 라는 말도 하는데 액셀 월드 21권에서 밝혀지게 되는 사실과 비슷한 점이 있다. 초기에는 추측 비슷한 정도였으나, 이정도면 동일 세계관임이 확정났다고도 볼 수 있다. 특히 SAO 4부는 내용 대부분이 액셀 월드의 떡밥(…).
  • 24권에서 고도의 모의인격을 가진 AI는 강하게 규제되고 있으며 2020년 후반에 AI와 관련된 어떤 사건을 계기로 전세계적으로도 규제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으나 해당 사건은 인터넷에서 상세내용을 찾을 수 없다는 내용이 나온다. 또한 센트리아 센트리의 말을 빌려 브레인 버스트의 중앙 서버는 2020년대 말에 자취를 감춘 광양자회로를 사용하고 있다는 언급도 있다. SAO의 4부 ~ 5부 관련 내용으로 보인다.
  • 24권에서 센트리아 센트리가 그라파이트 에지의 검술 류파를 언급했다. 아인류로 SAO의 아인크라드류를 바탕으로 했다.

초기에는 추측 비슷한 정도였으나, 이정도면 동일 세계관임이 확정났다고도 볼 수 있다. 특히 SAO 4부는 내용 대부분이 액셀 월드의 떡밥(…).

그러나 완전 동일 세계관은 아니고 평행세계 정도라는 반박도 존재한다. 두 세계가 같은 세계라고 보기에는 모순이 존재하는데, 우선 아무리 봐도 역사에 크게 기록될 대사건임이 분명한 소드아트온라인 사건과 언더월드 사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너브 기어가 금지되고 어뮤스피어가 생산되었다거나 하는 이야기도 없다. 물론 단순히 하루유키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일에 관심이 없다는 말도 있다.[38] 아니면 소드아트온라인 라이트노벨 판이 진행되면서 모순이 해결될 수도 있다. 혹은 SAO 정식 결말과 다른 결말을 가진 세계의 연장선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흑설공주가 키리토, 아스나의 딸이고 백왕이 유이라는 떡밥도 존재했으나 일단 백왕이 인간(...)이라는 것이 밝혀졌기에 폐기된 떡밥. 브레인 버스트 개발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은 남아있다.

12. 미디어 믹스

12.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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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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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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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드라마

2017년 미국 스카이댄스사에서 실사 드라마로 만들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며, 촬영은 2019년 초에 찍었다. 또한 각본가 리타 캘로그리디스가 밝히길 소아온 실사판은 화이트워싱을 피하기 위해 키리토와 아스나는 아시아 배우를 캐스팅할 계획이라 한다. #

12.5. 무대화

12.5.1. 소드 아트 온라인 -FULLDIVE-


소드 아트 온라인 1기 첫방영의 10주년이자 소드 아트 온라인 본편이 시작되는 날자인 2022년 11월 6일을 기념하여 진행된 오프라인 공연 이벤트. 이미 세상을 떠난 유나역의 칸다 사야카와 전염병에 걸려 참가 못하는 유지오역의 시마자키 노부나가를 제외한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의 주역들의 성우 전원들과 소드 아트 온라인 10주년 곡인 창공의 팡파르를 부른 FictionJunction, ReoNa, 아오이 에일, ASCA, 그리고 소드 아트 온라인의 음악감독인 카지우라 유키와 히든 게스트로 crossing field를 부른 LiSA가 참여하였으며 해당 성우 2명은 사전된 녹음된 음성을 사용하며 진행되었다. 내용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주요 장면들의 낭독극과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메이션 OST의 연주회, 그리고 원작자인 카와하라 레키가 직접 쓴 오리지널 스토리[39]의 낭독극이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창공의 팡파르, 앙코르로 crossing field의 라이브가 진행되었다.

12.5.2. 소드 아트 온라인 - DIVE TO STAGE -

홈페이지

위의 낭독극, 연주회, 라이브를 겸하던 풀다이브와는 달리 해당 공연은 완전한 무대화로 진행되며 이로 인해 스태프 진들도 기존의 소드 아트 온라인 제작진들과는 전혀 다르다.

13.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주인공 역할을 하거니 키리토 TS되어 진히로인 중 한 명으로 나올 때도 있으며, 게임에 경우에는 주인공이 일행으로 합류해 사건의 흐름을 바꾸는 경우 도 있다. 크로스오버 쪽으로는 등장인물들의 현실 모습보다 가상현실의 모습으로 다른 차원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14. 기타

  • 표지에 우선 미소녀 일러스트를 실어서 독자를 끌어들이는 것이 정석인 라이트노벨 시장 풍토에서 보기 드물게 표지의 남자 캐릭터 비중이 높다. 우선 주인공 키리토 부터가 전 권의 표지에 빠짐 없이 등장한다.[40] 라이트노벨 히트작의 남자 주인공이라 하더라도 표지에 등장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걸 생각하면 키리토가 왜 키본좌라고 불리는 지 실감이 날 정도. 심지어 표지에 여캐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 단행본들도 여럿 있는데, 5권은 키리토의 단독 표지이며 8, 9, 14권은 남캐 두 명만으로 표지를 구성하고 있다.
  • 김완(1~16권)이 번역한 책들과 달리, 김준(17권~)이 번역한 책들은 역자 후기가 없다.
  • 공식은 아니지만 팬 카페가 존재한다. 가장 큰 곳은 아마 이곳.
  • 공식 게임 정보 포털이 있다. Beater's cafe (일본어 주의) 링크는 위의 관련사이트에 있다.
  • 이 작품의 등장을 기점으로 일본에서 VRMMO가 유행하게 되면서 다시 이세계물 이고깽, 이세계 전이물로 바꿔 갑작스럽게 유행하게 되었다.
    • 유행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나무위키의 연대별 만화와 소설 틀을 보면 2010년대 중반부터 많아져, 따로 연대별 이세계물로 분류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기도 했다.[41]
  • 코믹스의 경우 단행본이 정발된 지 길게는 약 5년 정도의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프로그레시브와 아인크라드, 페어리댄스를 제외한 나머지 단행본들은 정발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나 3기 방영과 함께 나머지 단행본들이 빠르게 정발되기 시작했다.
  • 2019년 <소드 아트 온라인> 소설책 출판 10주년을 맞이했고 2022년 애니메이션 방영 10주년 맞이하였다.
  • 아키하바라에서 체험형 전시인 '소드 아트 온라인 : 엑스크로니클'을 19년 8월 4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관련링크
  • 소드 아트 온라인의 바탕인 게임의 정식 출시일은 2022년 11월 6일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아직 이와 같은 기술을 갖추지 못했다는 게 함정. 가장 근접한 쪽이라면 그나마 VR인데 여기는 보급율이 뒤떨어져있다. 실제로 현실에서 게임 출시일이 되면서 '소드 아트 온라인 사태' '사상자 216명' 등 이에 관한 밈이 생겼다.
  • 시간이 지나며 작중 소드 아트 온라인의 출기시간에 맞춰 유저들이 관련 사건사고 뉴스나 재난 문자 등 각종 패러디 짤을 만들어내는 사이에 전격 문고 온라인에도 2022년 11월 6일 13시에 픽션 기사가 업로드되었다.
    초기 픽션 기사 내용은 (작품 속 출시 시각인 13시 기준) <소드 아트 온라인> 의 서비스 시작 소식 및 게임 간략 설명이었으나, (사건 발생 이후 시간대인) 17시 경 로그아웃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소식과 함께 행동 지침이 담긴 추가 내용이 달린 버전으로 수정되었다.
  • 2024년 11월 7일 14시 55분 원작에서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클리어를 기념하여 현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특별 PV와 일러스트가 나왔다. #
    파일:소아온 클리어 기념 일러스트.jpg

15. 외부 링크



[1] 제이노블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16년 5월 18일자로 제이노블에서의 모든 번역 활동을 중단하며 현재 발매 중인 작품들은 타 번역가가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므로 현재 정식출시된 16권까지만 참여했다고 보는 게 적절할 것이다. 링크 [2] 늑대와 향신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등을 출간한 곳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출간 이후로 액셀 월드도 시작했다. [3] 이 일러스트에 나오는 SAO의 주인공 키리토와 메인 히로인 아스나는 1기부터 4기까지의 복장을 입고 있다. 일단 가운데에서 각자의 검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은 1기의 무대인 아인크라드에서의 복장(정확히는 클리어 시점에서의 복장)으로 키리토와 아스나를 상징하는 복장들이다. 그 오른쪽에 있는 푸른 머리의 아스나는 2부의 무대인 ALO(알브헤임 온라인)에서 키리토에게 구출된 이후 새로 컨버트한 캐릭터의 복장이고, 대검을 든 키리토는 아스나를 구하기 전의 모습이라 원작 기준으로는 함께 한 적이 없다. 키리토에게 구출되기 전의 아스나의 복장은 이쪽을, 아스나를 구한 뒤의 키리토의 복장은 이쪽을 참고하자. 그리고 왼쪽은 3부의 무대인 GGO(건 게일 온라인)에서의 복장인데, 뒤집어져 있는 키리토는 원작 3부에서의 복장이기는 하지만, 아스나는 원작에서 GGO에 들어갈 것이라는 언급만 되어있는지라 GGO에서의 복장은 게임판인 페이탈 불릿에서 처음 등장하여 이후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다. 이쪽도 키리토가 멀쩡한(?) 버전으로 GGO에 들어갔을 때의 복장이 게임판에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왼쪽과 오른쪽에서 가장 크기가 큰 키리토와 아스나의 일러스트는 4부의 무대인 언더월드에서의 복장(키리토 - 수검학원 상급 수검사/아스나 - 슈퍼 어카운트 '창세신 스테이시아')이다. 2002년부터 웹 연재되어 2009년부터 정식 출판된 원작은 물론이고 이후에 나온 애니메이션과 게임판에서 추가된 설정까지 충실히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정식 출판) 10주년 기념' 일러스트에 걸맞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만 극장판으로 나온 오디널 스케일에서의 복장은 없으며, 웹 연재 없이 진행 중인 5부 역시 제외되었다. [4] 처음 연재를 시작할 때 당시만 해도 근미래였으나 시리즈가 오랫동안 연재되면서 현재가 되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진들도 이를 기념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 [5] '에스에이오'라고 읽는다. 사오가 아니다 [6] 정작 소드 아트 온라인은 이세계물의 성격을 띄고 있긴 하지만 완전한 이세계물은 아니라는 것이 오묘한 점이다. [7] 특이한 점은 1,000만부 이상 라이트 노벨 중 사실상 유일하게 소설 판매량만이 아니라 만화책 등 서적을 모두 포함한 시리즈 누계사용하지 않고, 원작(소설)만 집계하는 (전세계) 누계 기준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참고1 참고2 카도카와 보도를 시작으로 전격문고 공식 홈페이지, 편집자 미키 카즈마 언론 인터뷰 등에서 모두 원작 소설의 누계 부수라며 본편과 프로그레시브만을 포함한 전세계 누계라고, 원작 소설이라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8] 원작의 누계부수는 5권만에 절반 이하의 수치로 폭락하였으며 이는 같은 초장기화 작품인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과 비슷한 행보를 보여준다. [9] 원래는 애니메이션 3기의 부재와 원작 자체의 부진으로 인기가 감소했지만 2019년을 기점으로 미디어들이 다시금 시작되면서 활기가 돌아오는 중이다. [10] 슬레이어즈가 세상에 라노벨의 존재를 알린 혁신적인 작품이었고,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오덕계의 메타를 통째로 뒤집어버린 혁명이었지만, 두 작품 모두 그 드높은 인기에 비해서 미디어 자체가 상당히 동결된 상태였고 그동안 트렌드도 엄청나게 바뀌었다. 그리고 애초에 시대적인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소아온 같은 현대적인 작품들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피하는 편이다. [11] 이전까지 라노벨과 라노벨계의 트랜드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등으로 대표되는 러브 코미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작안의 샤나 등으로 대표되는 어반 판타지이었다. 물론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등의 경우처럼 기존의 러브 코미디와 결합하여 이세계 러브 코미디가 되는 경우도 있고, 1억년 버튼을 연타한 나는, 깨닫고 보니 최강이 되어 있었다 ~낙제 검사의 학원 무쌍~,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사상 최강의 마왕인 시조, 전생해서 자손들의 학교에 다니다~처럼 기존의 학원 배틀물과 결합하여 판타지 학원 배틀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12] 철완 아톰, 마징가 Z, 기동전사 건담, 신세기 에반게리온,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등 업계의 장르를 뒤집었던 작품들이 줄곧 있었는데, 작품의 인기나 크기와 무관하게 2010년대엔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아류작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13] BD+DVD 평균 판매량이 무려 35,879장으로 A-1 Pictures 역대 최고 기록이자 모노가타리 시리즈를 제외하고 이를 능가하는 라이트 노벨 원작 애니메이션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제외하면 없다. [14] 다만 서구권에서는 평이 굉장히 나쁘며 안티 또한 어마어마하게 많다. 양덕들이 기대했던 서로 죽고 죽이는 데스 게임과 다소 달랐던 것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 [15] 다만 강연금, 나루토, 데스 노트 등 비슷한 순위권에 있는 작품들과 평점 차이가 매우 크다. [16] 하지만 애초에 강연금이나 나루토정도로 범세계적으로 인기 많은 소년만화와 하렘계 이세계 라노벨을 비교하는 것자체가 너무나 넌센스이다. 저들은 세계적으로도 제페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작품들인데 이세계물 라노벨의 대중성과 접근성과 인기를 끄는 나이대폭이 훨씬 좁고 열악하다는 걸 생각하면 저들 바로 다음이라도 가는 소아온이 엄청 대단한 것이다. 당장 티비 틀면 나오는 나루토나 블리치와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는 것.. [17] 이 뒤로 역내청이 3회 연속 1위를 한다. [18] 키리토를 제외하면 카미조 토우마, 히키가야 하치만, 아야노코지 키요타카 단 세 명이 남성 캐릭터 부문에서 세 번 이상 1위를 차지했다. [19] 그나마 2021년 들어서는 아스나도 모토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전적을 보유하게 되었다. [20] 떨이로 들어왔다고 할 수도 있는데 액셀 월드보다 인기가 많다. 지금 나오고 있는 정식 연재분은 웹연재분의 내용과 표현에 수정을 해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21] 애니메이션 2기 18화 ~ 24화. [22] 물론 이후 히로인들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다소 무의미해졌다는 평가도 존재하기는 하나 원작자가 꾸준히 결국 키리토의 히로인은 아스나일수 밖에 없다는 설정을 보강하고 있다. [23] 여담으로 공모전으로 내기 시작한 건 액셀 월드. [24] 황거에는 카메라가 없다든가 등. [25] 아스나의 아버지가 소유한 회사 렉토 프로그레스가 액셀 월드 시점에서는 뉴로링커 기기 전문 제작사로 언급된다거나 하루유키가 노우미에 대해 조사할때 너브기어를 언급한다거나. [26]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1권에서부터 등장하긴 했다. 히스클리프와의 전투에서 아스나와 키리토가 시스템 상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묘사가 등장한다. [27] 흑설공주 아리타 하루유키가 둘의 자녀라고 가정하게되면 앞뒤 모순이 너무 심해진다. 일각에서는 그냥 세계관만 맞춰둔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28] 요즘은 키리토X아스나 커플의 자녀가 그라파이트 에지가 아니냐는 설이 돈다. 여러가지로 볼때 흑설공주보다는 그라파가 키리토의 자녀일 가능성이 더 높은듯. [29] 19권에서는 BB가 언더월드와 같은 세계라는 것(세계의 존속과 파괴를 목적으로 한 두 집단)과 그라파가 키리토일 것(언더월드 전쟁내용을 알고있고, 옛날 게임용어를 쓴다)이라고 추정 가능한 떡밥이 투척되었다. [30] 게다가 놀랍게도 아스나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기업이다. [31] 그런데 이 장면에서 하루유키가 위키 비슷한 것을 보고 있는데, 그 화면을 자세히 보면 너브기어와 BIC 사이에 어뮤스피어가 없다! 아마도 어뮤스피어는 너브기어에서 대용량 배터리를 빼고 보안기능만 강화한 제품이라 그런지 2040년대에 큰 비중이 없는 듯 하다. 우리도 피쳐폰 중에 뭐 이건 2001년 꺼고 이건 가로본능이고 이런식으로 분류하는 사람은 적지 않은가. 비슷한 맥락에서 보면 될 듯하다. [32]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는 키리토가 BIC가 차세대 가상현실게임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바라보고 이를 공부하기 위해 미국에 유학을 가려는 등 BIC에 대해 긍정적인 묘사가 있으나, 몇십년 뒤인 액셀 월드 세계관에서의 BIC는 여러가지 악용 사례로 인해 허가받은 사람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이 되었다. [33] 소드 아트 온라인 4부에서 키리토가 초기형 프랙토라이트 기기인 '소울 트랜슬레이터'에서 3일간 1000배의 가속으로 보낸 시간은 10년이다. 가동원리 묘사를 보면 액셀 월드의 뉴로링커는 SAO 4부의 '소울 트랜슬레이터'의 축소판으로 봐도 무방하다. [34] 16권 highest level에서 대천사 메타트론과 실버 크로우가 나눈 대화를 보면 모든 가속세계 자체가 더 플럭트에이팅 라이트 를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듯한 언급이 있다. [35] 말은 같아도 내용 자체는 좀 다른데, 액셀 월드쪽이 자신을 강화하는 외장 지칭한다면 소아온쪽은 자신의 무장의 기억을 일부 해방시켜 강화하는 행위를 지칭한다. [36] 단, STL단말이 연결된 메인시스템의 양자컴퓨터는 평행세계의 양자컴퓨터와 연결이 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어서, 평행세계관계일 가능성은 존재한다. 그 이전에 이건 그냥 팬서비스다... [37] 심지어 왼손의 검은 흰색으로, 오른손의 검은 검은색으로 묘사되어 있다. 일러가 흑백인지라 전체 색상은 확인할 수 없지만... [38] 간단히 예를 들면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이나 걸프전 같은 사건은 90년대를 살아간 사람들에게 역사적 대사건임이 분명하지만 그 이후에 태어난 요즘 중학생들 중 이 사건들을 전혀 모르는 경우도 굉장히 많을 것이다. [39] 미토의 아인클라드 편 이후의 모습과 플럭트라이트가 최후에 도달하는 장소인 아인소피아에 대한 설정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40] 키리토가 조연인 '마더즈 로자리오'에도 등장한다. 다만 책등에서는 유우키가 출연. [41] 애니메이션은 각 4분기까지 방영물의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세계물 중 애니화에 통할 만한 걸 엄선해야 하므로 같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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