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u-27의 형식을 정리한 문서. Su-27은 다양한 형식이 있으며, 구 소련 붕괴 이후 Su-57이 나올 때까지 수호이 사가 판매하는 모든 전투기가 Su-27 계열기였다.[1]2. T-10
최초의 프로토타입. 오자이브 델타 등, 현재의 양산형 Su-27과는 모양이 약간 다르다.
3. T-10S
T10이 사고로 손상된 이후 재설계하여 제작된 프로토타입. 현재의 양산형 Su-27과 거의 유사하다.4. P-42
고도 기록 수립을 위하여 특별히 제작한 기체. 무게를 줄이기 위해 레이더도 빼고 페인트도 칠하지 않는 등, 다이어트를 거듭하여 무려 2톤이나 무게를 줄였다.[2]5. Su-27
선행 양산형. AL-31 엔진을 탑재하였으나 저율 생산 했다.5.1. Su-27S
양산형 Su-27. AL-31F 엔진을 탑재하였다. 보통 Su-27이라고 말하면 사실은 이 기종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5.1.1. Su-27SK
Su-27S의 수출형.5.1.1.1. Su-27SKM
Su-27SK를 기반으로 Su-27SM과 같은 개량이 적용된 형식.5.1.2. Su-27PD
Su-27S에 공중급유장치 등을 단 개량형. 시범용으로만 제작되었다.5.1.3. Su-27SM
러시아의 Su-27S를 업그레이드한 버전. Su-27M에 사용된 기술이 적용되었고, 위성과의 데이터링크, 공중급유기능, 개량된 애비오닉스 등이 추가되었으며, N001 레이더를 능력이 향상된 N001VEP로 업그레이드하여 R-77과 같은 신형 미사일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버전이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총 48기의 Su-27이 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5.1.4. Su-27SM2
Su-27SM의 N001VEP 레이더를 Su-35BM의 Irbis-E의 5kW급 트랜스미터를 1kW급으로 다운시킨 레이더로 교체한 버전. 비용 문제로 채택 되지 않았다.5.1.5. Su-27SM3
Su-27SM의 레이더의 안테나, 트랜스미터, 프로세서를 교체하여 레이더 능력을 더욱 향상시킨 버전. 2011년부터 실전배치 되었다.5.1.6. Su-30KI
Su-27S의 업그레이드 제안형. 인도네시아가 운용 중이던 24대의 Su-27S를 이것으로 개조하려 했으나 경제불황으로 1997년 취소되고, 이후 Su-27SKM으로 업그레이드하였다.5.2. Su-27UB
2인승 복좌형. 전환훈련용 훈련기로 쓰이거나 혹은 지휘관 탑승용으로 쓰인다.[3]5.2.1. Su-27UBM
Su-27UB의 개량형.5.2.2. Su-27UBK
Su-27UB의 수출형.5.2.3. Su-27PU
자세한 내용은 Su-27PU 문서 참고하십시오.
[1]
Su-39,
Su-47은 실제로 판매되지 못했다.
[2]
미국도 고도 기록 수립을 위해
F-15를 가지고 비슷한 짓을 했다.
[3]
같은 복좌형이여서 그런지 이 기체를
Su-30으로 오인한 사람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