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0:52:21

Starsector/함선/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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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 캠페인 | 스킬 | 전투
함선 | 시스템 | 무기 | 선체개조
식민지

Starsector 함선
전투기 | 호위함 | 구축함 | 순양함 | 주력함


1. 개요2. 요격기
2.1. 탈론 요격기 편대(Talon Interceptor Wing)2.2. 와스프 요격기 편대(Wasp Interceptor Wing)
3. 전투기
3.1. 브로드소드 중전투기 편대(Broadsword Heavy Fighter Wing)3.2. 클로 전투기 편대(Claw Fighter Wing)3.3. 글라디우스 중전투기 편대(Gladius Heavy Fighter Wing)3.4. 채굴 포드 보조기 편대(Mining Pod Auxiliary Wing)3.5. 썬더 중요격기 편대(Thunder Heavy Interceptor Wing)3.6. 워트호그 강습전투기 편대(Warthog Assault Fighter Wing)3.7. 자이포스 지원전투기 편대(Xyphos Support Wing)
4. 폭격기
4.1. 코브라 폭격기 편대(Cobra Bomber Wing)4.2. 대거 뇌격기 편대(Dagger Torpedo Bomber Wing)4.3. 코피스 로켓 폭격기 편대(Khopesh Rocket Bomber Wing)4.4. 롱보우 운동량 폭격기 편대(Longbow Kinetic Bomber Wing)4.5. 퍼디션 폭격기 편대(Perdition Bomber Wing)4.6. 피라냐 폭격기 편대(Piranha Bomber Wing)4.7. 트라이던트 뇌격기 편대(Trident Torpedo Bomber Wing)
5. 기타 분류
5.1. 천공기 드론 편대(Borer Drone Wing)5.2. 터미네이터 드론 편대(Terminator Drone Wing)

1. 개요

2. 요격기

요격기는 전투기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전투기이다. 공통적으로 OP가 매우 저렴한 대신 생존성도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제대로 된 국지방어 무기가 달린 순양함급 이상 함선을 상대로는 말 그대로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기 때문에 대함 용도로는 거의 사용할 수 없지만, 편대 내 기체수가 많고 OP가 저렴하다는 장점을 살려 극초반 프리깃 싸움에 쓰거나 개장 격납고를 장착한 구축함급 함선이 호위 및 전투기 스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위와 같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성능 자체가 워낙 처참한데다 함선에 달린 전투기 슬롯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정규 항모에서 요격기를 쓰는건 사실상 낭비다.

2.1. 탈론 요격기 편대(Talon Interceptor Wing)

파일:Starsector_Talon.webp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최대 속력
요격기
2
1
4000

4
5

200
25
325
시스템: 없음

무장:
1x 벌컨포, 1x 스워머 단거리미사일 발사기 (전투기용)


인게임 설명
Fast and cheap, the Talon sports surprising firepower and is capable of dispatching enemy fighters. It can also deal appreciable damage to larger ships when used en masse, though such use usually results in heavy pilot losses.

빠르고 저렴한 탈론은 놀라운 화력으로 적 전투기의 무력화에 뛰어납니다. 또한 대량으로 운용하에 함선에 피해를 주기에도 적절하지만, 보통 높은 수의 조종사 사망으로 이어집니다.

적 전투기 견제용 저가형 요격기이다. 탑재한 스워머 미사일은 전투기용으로, 횟수당 4발이 아닌 2발이 나가는 대신 탄수 제한이 없다. 스워머 미사일은 1대라도 맞추면 대부분 전투기의 장갑은 걸레짝이 되므로 그걸 벌컨포로 마무리한다는 그럴싸한 세팅인데 정작 몸이 약하다. 그냥 격추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드는 기체이다. 게다가 보호막이 있는 전투기 상대로는 아무 것도 못한다. 굳이 쓰겠다면 구축함 정도의 몸이 약한 항모에 붙여주자. 가격만큼은 매우 싸다.

워낙 쉽게 터져나가서 눈치체기 어렵지만, 사실 탈론의 무장 자체는 꽤 강력한 축에 속한다. 고작 군수점수 2점으로 편대 하나가 8발의 스워머 미사일과 4문의 벌칸포를 들고 오는데, 장갑이 약한 호위함에게는 치명적이며 구축함에게도 꽤 위험하니 방공이 취약한 함선을 몰고 있다면 절대 보호막을 내리면 안된다. 보호막을 내린 상태로 방심하다 함체가 갈려나가는 수가 있다. 물론 전투의 규모가 커져서 국지방어가 강력한 순양함급 이상 함선들이 등장하는 시점이 되면 접근하기도 전에 싸그리 터져나갈테니 사실상 극초반 프리깃 싸움할때 이외에는 활약이 불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캠페인에서 가장 많이 마주치는 주적인 해적과 러드의 길 함선들이 가장 많이 들고 오는 전투기이기 때문에 노획한 무기만 모아두다 보면 이것만 유독 많이 쌓인다.

과거에는 세계관 내에서 평균 생존 시간이 2분 20초라는 시궁창스러운 설정이 있었다. 현재는 설명이 수정되었으나 그 이후로 생존성은 더욱 떨어졌다.

2.2. 와스프 요격기 편대(Wasp Interceptor Wing)

파일:Starsector_Wasp.webp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최대 속력
요격 드론
5
0
4000

6
5

100
10
325
시스템: 없음

무장:
1x 국지방어 레이저, 1x 스팅어급 근접지뢰


인게임 설명
Fast and nimble, Wasp drones typically outnumber and easily swarm enemy fighter formations while their Stinger mines prevent stragglers from getting through. Faced with point-defense weaponry, their fragility begins to tell, but the lack of a pilot on board means losses are more easily absorbed.

빠르고 날렵한 와스프 드론은 물량으로 적 전투기를 압도하며, 스팅어급 지뢰는 대열에서 벗어난 개체가 지나가지 못하게 방지합니다. 국지 방어용 무기와 직면하면 편대의 연약함이 드러나지만, 기체에 승선한 조종사가 없기에 피해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한 편대에 6대가 몰려다니고 무장도 국지방어 레이저에 근접지뢰를 달고 있어서 스워머 미사일이 잘 안 박힌다. 근접지뢰는 적 전투기나 미사일이 다가와야 터지지만, 일단 발동만 하면 대부분 전투기는 그 자리에 비명횡사하고 적어도 반피 이상은 날려버리므로 전투기 견제로도 쓸만하다. 함선에 엄호로 붙이면 좋은 미사일 방어수단이 된다.

다만 체력 100에 장갑 10이라는, 무려 대부분의 미사일보다도 약한 물몸은 극복이 불가능해 조금이라도 국지방어가 갖춰진 함선을 상대로는 펑펑 터져서 불꽃놀이가 따로 없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을 때 미사일 견제를 막아준다고 생각하자.

3. 전투기

요격기나 폭격기로 분류되지 않는 전투기들이다. 대체로 상대 전투기나 함선 모두 상대 가능한 다용도인 경우가 많으나 워트호그나 자이포스처럼 특정 역할에 특화된 전투기도 있다.

요격기와 비교했을 때 기체 각각의 체력과 장갑 수치가 올라서 생존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적 함선의 국지방어 무기들을 교란하는 플레어를 탑재한 경우가 많아 방공망에 노출되자마자 순삭당하는 일은 크게 줄었다. 다만 제대로 된 화망에 걸렸을 때 터져나가는건 전투기도 다를 바 없고, 폭격기처럼 적 함선에 큰 한방을 먹일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탑재하고 있지도 않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다용도고 나쁘게 말하면 애매한 성능의 부류이다.

현재 전투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폭격기와는 달리 본격적인 정규 항모에서 사용할만한 고급 기체들이 전무하다는 것으로, 전부 편대 내 기체수가 너무 적거나 성능에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군수점수 10점 내외의 중저가형 기체들밖에 없다. 따라서 주력함들 다수가 참전하는 후반부 대규모 전투에서는 헤론이나 아스트랄같은 항모에 전투기를 넣자니 배치점수와 전투기 슬롯이 아까운 경우가 많고, 콘도르나 콜로서스 Mk.III 같은 저가형 항모를 대규모로 동원하거나 개장 격납고를 장착한 함선에 집어넣고 다수를 스팸하는 편이 가장 효율이 높다.

3.1. 브로드소드 중전투기 편대(Broadsword Heavy Fighter Wing)

파일:Starsector_Broadsword.webp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최대 속력
중전투기
8
1
4000

3
10

750
100
200
시스템: 유인용 플레어 발사기
국지방어기를 방해하는 플레어를 발사합니다.

무장:
2x 경기관총


인게임 설명
Tough and agile, the Broadsword carries a decoy flare launcher that draws defensive fire away from high-value targets like bombers and their payloads. However, it can falter if faced with the need to deal the killing blow itself.

단단하고 재빠른 브로드소드는 방어 사격을 유도해 폭격기나 폭탄같은 고가치 표적을 보호하는 유인용 플레어 발사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함선을 끝장내야 할 때는 빛이 바랩니다.

중위권 전투기로, 뒤따라오는 폭격기와 미사일이 국지방어에 터지지 않고 도달할 수 있도록 어그로를 끄는 역할을 맡는다. 편대가 대상 함선 가까이 도달하면 플레어를 쏘는데, 이 플레어는 함선에 달린 플레어와 달리 적함을 둥글고 좁게 감싸서 국지방어기들이 플레어를 노리도록 강제한다. 보호막은 없지만 함체가 꽤 단단한데다 무장도 마침 경기관총 2정인 덕에 폭격이 도달하기 전에 적함의 보호막을 깎아놓는다. 뇌격기를 쓸 거면 브로드소드를 같이 쓰는 편이 효율이 좋으니 참고하자.

단점은 플럭스 문제로 달려있는 경기관총을 제대로 발사하지 못해 적함에 접근 후 경기관총 두정을 한번 연사하고 나면 이후 지속 DPS는 약 75 남짓으로 크게 떨어진다는 점이며, 이 때문에 의외로 생각보다 보호막을 잘 깎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장갑이 있는 함선을 상대로는 거의 함체에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당연히 적 전투기나 미사일을 상대로 한 요격 능력도 형편없으니, 공격 능력을 기대하고 쓴다기 보다는 편대당 3대의 기체수와 튼튼한 내구도, 플레어로 적 함선의 국지방어를 교란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3.2. 클로 전투기 편대(Claw Fighter Wing)

파일:Starsector_Claw.webp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전방위 보호막
최대 속력
전투기
8
1
4000

5
8

300
25
150
275
시스템: 없음

무장:
1x 이온포 (저연사력)


인게임 설명
Nimble and equipped with a low-grade shield generator, the Claw is primarily a support fighter. The EMP damage it deals is temporarily crippling to poorly-shielded targets, but it's incapable of dealing much permanent damage on its own.

날렵하고 저등급 쉴드 생성기를 탑재한 클로는 보조형 전투기입니다. 클로가 가하는 EMP 피해는 쉴드가 빈약한 적을 잠시동안 효과적으로 무력화 할 수 있지만, 이 편대로 제대로 된 피해를 주기는 어렵습니다.

적함을 무력화시키는데 특화된 전투기이다. 탑재된 이온포는 연사력이 일반 이온포의 절반으로, 초당 1발씩 쏜다. 보호막 범위가 좁고 국지방어가 약한 적에게 매우 강력한데, 어버버하다가 다 맞아주면 EMP 피해에 그야말로 보호막 달린 깡통이 된다. 보호막도 달려있어서 제법 단단한 편이라 잘 터지지 않는 것도 강점.

단점은 자체적인 공격 능력을 거의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으로, 클로 자체만으로는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으니 꼭 다른 함재기를 섞어 쓰거나 다른 공격용 함선들을 대동하자.

3.3. 글라디우스 중전투기 편대(Gladius Heavy Fighter Wing)

파일:Starsector_Gladius.webp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최대 속력
전투기
6
2
4000

2
10

500
75
300
시스템: 유인용 플레어 발사기 (단발)
국지방어기를 방해하는 플레어를 발사합니다.

무장:
1x 적외선 맥박 레이저(저연사력), 2x 경기관총


인게임 설명
Fast, deadly and well-armored, the Gladius excels at improving both the firepower and survivability of interceptor groups. However, when facing durable opponents, the small number of craft in a wing begins to tell.

빠르고 치명적이며 적당한 장갑을 가진 글라디우스는 화력 지원과 요격기 생존 보조에 뛰어납니다. 하지만 내구가 강한 적을 상대로는 적은 기체 수가 발목을 잡기 시작합니다.

브로드소드와 비슷한 위치의 중하위권 기체다. 단순 비교하자면 글라디우스 쪽이 좀 더 공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동력이 100 가량 더 높고 적외선 맥박 레이저가 추가로 달려있어 DPS 비교 상 우위에 있다. 게다가 플럭스 문제로 최대 DPS를 2초 가량 밖에 못 내는 브로드소드와 달리 경기관총을 상시 쏘면서도 적외선 맥박 레이저도 번갈아가며 사용할 정도로 플럭스 수치가 널널하다. 군수 점수가 2 덜 드는 것도 포인트. 대신 선체 및 장갑이 더 약해서 생존율이 낮고, 편제 수가 2대로 더 낮은데 선원은 한 대당 2명이어서 브로드소드보다도 손실률도 더 크다.

전투기 중에서 보호막 대응 무장이 있는 종류는 폭격기 중에서 롱보우, 전투기 쪽에서 브로드소드, 글라디우스, 썬더가 있으며 브로드소드가 쌍발 경기관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점을 생각하면 보호막 상대로 지속딜 내는 전투기는 이것 또는 상위 호환인 썬더 밖에 없다. 다만 AI 특성 상 보호막 올린 대상에게도 경기관총 말고 맥박 레이저를 번갈아가며 쏘기 때문에 보호막을 깎는 능력도 그렇게 많이 눈에 띄진 않는다.

결론적으로 빠른 기동력과 떨어지는 생존성 등을 생각하면 국지방어기가 없는 호위함이나 구축함을 견제하는 역할에 적합하며, 낮은 군수 점수를 고려해 순양함급 이상의 정규 항모에 사용하기보단 콘도르나 개장 격납고 구축함에 장착해 다수를 스팸하는 편이 더 효율이 좋다. 군수 점수가 10점 정도로 더 높은 대신 편대 내 기체수가 3대였다면 썬더하고 비교해 일장일단이 있는 선택지가 되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

3.4. 채굴 포드 보조기 편대(Mining Pod Auxiliary Wing)

파일:Starsector_MiningPod.webp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최대 속력
드론
0
0
0

4
10

600
150
125
시스템: 없음

무장:
1x 채굴 레이저


인게임 설명
Sturdy and uncrewed, the Mining Pod can provide a bit of a distraction and a bit of fire support, and not much else. Incapable of operating away from the mothership.

단단한 무인기인 채굴 포드는 약간의 견제와 화력 지원을 제공하며, 이게 끝입니다. 항모에서 멀리 떨어진 장거리 운영이 불가능합니다.

0 OP가 특징인 저렴한 전투기이다. OP가 낮으니 성능도 안 좋냐면 아주 그렇진 않은데, 장난 아니게 단단하다. 장갑 수치는 워트호그를 제외한 모든 전투기 중에 가장 높은 값을 가지며, 함체 온전성 또한 수준급이다. 단점은 채굴 레이저라는 뒤떨어지는 무장이다. 자잘한 미사일 견제 외에는 사실상 할 수 있는 게 없다. 항모의 운용 이유를 생각하면 제대로 된 항모에다가는 투입할 이유가 전혀 없는 전투기다. 생존성이 떨어지는 선더급 같은 구축함에다가 항모 개조를 한 다음 채굴 포드를 달아주면 좋은데, OP가 0이므로 OP 패널티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DPS 120의 플럭스 필요 없는 국지방어포탑 4개가 달리는 데다 채굴 포드 자체도 4대 합치면 호위함에 근접한 탱킹이 가능하다.

흔할 것 같지만 사실 매우 희귀한 전투기로, 상점에서건 해적 함대에서건 찾아보기 어렵다. 벤처급 순양함에 기본적으로 붙어있다.

3.5. 썬더 중요격기 편대(Thunder Heavy Interceptor Wing)

파일:Starsector_Thunder.webp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최대 속력
전투기
10
1
6000

2
15

500
75
450
시스템: 없음

무장:
1x 쌍발 경기관총, 2x 스워머 단거리미사일 발사기 (전투기용), 2x 이온포(저연사력)


인게임 설명
Extremely fast, well-armed, and with a long engagement range, the Thunder's strength lies in enabling a carrier to rapidly project force at the desired location. Not as damaging as a bomber or as tough as a heavy fighter, it will falter if forced into a prolonged engagement.

엄청나게 빠르고 적절한 무장과 긴 교전범위를 가진 썬더는 항모가 원하는 위치에 빠르게 화력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폭격기 만큼 큰 피해를 주거나 중전투기 만큼 두꺼운 장갑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긴 싸움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글라디우스의 상위호환급 기체로, 편대 내 기체수는 똑같이 2대이지만 각 기체의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최대 속력이 무려 450으로 현재 게임 내에서 가장 빠른데, 하도 빨라서 스워머 미사일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다. 이온포로 적함을 견제하며 경기관총으로 보호막을 깎을 수 있고, 스워머 미사일을 장비한 만큼 전투기간의 싸움에서도 꿀리지 않는, 전투기로서는 정말 만능에 가까운 성능을 가졌으며 최대 교전거리가 6000으로 압도적으로 넓은 교전거리를 가졌다. 단점은 글라디우스와 마찬가지로 적은 편대 수와 낮은 각 기체의 내구도. 기체의 성능과 OP를 생각하면 사실 편대 수는 적절하지만, 더 높은 OP에서도 썬더의 대체제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3.6. 워트호그 강습전투기 편대(Warthog Assault Fighter Wing)

파일:Starsector_Warthog.webp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최대 속력
중전투기
12
2
2000

3
10

750
200
130
시스템: 유인용 플레어 발사기
국지방어기를 방해하는 플레어를 발사합니다.

무장:
2x 경박격포


인게임 설명
Boasting superb armor with firewpower to match, the Warthog is capable of trading blows with larger ships, but lacks shield-breaking weapons. A decoy flare launcher helps draw fire away from its more vulnerable allies.

우월한 장갑과 이에 걸맞은 화력을 가진 워트호그는 함선과 공격을 주고받을 수 있지만, 쉴드를 벗길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합니다. 유인용 플레어 발사기는 고가치 아군 편대를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느리지만 튼튼한 대함 전투기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우주 A-10이다. 이름도 그렇고 스탯도 그렇고 거기서 따온게 맞는 듯. 함체와 장갑 모두 전투기 중에서 최고의 스탯을 가졌으며, 심지어는 몇몇 호위함급 함선들보다도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편대 내 기체 수도 3대로 넉넉한 편. 여기에 플레어까지 달린 만큼 편대 전체의 생존성만큼은 전투기들 중에서 최상위권이다.

단점은 떨어지는 공격 능력으로, 안그래도 경박격포 자체가 처참한 명중률과 탄속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브로드소드와 동일하게 플럭스 문제로 경박격포 두문 중 지속해서 사격할 수 있는건 하나 뿐이다. 즉 설명과는 달리 실제 화력은 생각보다 낮으며, 당연히 작고 빠른 적 전투기나 미사일, 보호막을 올린 적 함선을 상대로는 거의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추가적으로 워트호그는 전투기들 중 유일하게 최대 교전 범위가 2000으로 다른 기체들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다른 전투기들과는 달리 사정거리 문제로 전투기가 아예 발진을 못하거나 항모가 적 함선의 공격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1] 따라서 최전선에서 공격을 맞아가며 적과 싸울 수 있는 리전같은 전투항모가 아닌 이상, 성능은 둘째치고 대부분의 항모에서 워트호그의 운용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답답할 정도로 느린 속도는 덤.

결국 생존성을 제외한 다른 부분의 성능이 전부 떨어지는 관계로, 리전 XIV 같은 일부 예외적인 케이스를 제외하면 함재기로 워트호그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OP 역시 12점으로 저가형 항모나 개장 격납고 구축함이 사용하기에는 꽤 부담되는 수치라 스팸하는 용도로도 쓰기 힘들다. 사용할 시 리전이나 모라같은 전투 항모가 최전선에서 구축함급 이하의 적 함선을 빠르게 제거하고 적 함선의 국지방어를 교란하는 용도로 쓰는게 가장 효율이 좋으며, 이 경우 짧은 사정거리와 느린 속도라는 단점이 상당히 희석되어 꽤 쓸만한 성능을 발휘한다. 오히려 쓸대없이 먼 거리에 있는 함선에 어그로가 끌려 포화 속에 뛰어드는 일이 없어서 좋을 정도.

좋던 싫던 현재 고폭 DPS를 가진 전투기는 워트호그가 유일하므로, 폭격기가 싫다면 이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 모드 중에서도 고폭 피해를 가하는 전투기는 드문 편.

3.7. 자이포스 지원전투기 편대(Xyphos Support Wing)

파일:Starsector_Xyphos.webp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지원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전방위 보호막
최대 속력
지원전투기
18
2
0

2
15

450
50
600
160
시스템: 없음

무장:
1x 점사 국지방어 레이저, 1x 이온빔

함체 개조:
개선된 광학 장비


인게임 설명
Heavily shielded and armed with long range weapons, the Xyphos is highly effective in a close support role. Its reliance on targeting and navigation feeds from larger ships mean it's incapable of operating independently.

강한 쉴드와 장거리 무기를 가진 자이포스는 근접 지원에 효율적입니다. 목표 지정과 항로를 모함에서 지정해주는 특징 때문에 단독으로 작전할 수 없습니다.

강력한 보호막에 무장으로 무려 중형 무기인 이온빔을 장착한 전투기이다. 함체 온전성과 보호막도 최상급이라 단일 기체당 전투력은 최강이지만 모함 옆에서만 행동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개선된 광학 장비 선체 개조 덕분에 무장 두 개 다 사거리 증가 효과를 적용 받는다. 다만 모함의 선체 개조나 함선 대상 스킬은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실사거리는 생각보다 짧은편이다. 모함의 옆에서만 움직이기에 잘 격추되지 않으며 모함이 능동 배출 중이거나 과부하되었을 때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특성상 전선 뒤에서 함재기를 날려 적을 공격하는 일반적인 항모가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으며, 워트호그와 마찬가지로 직접 적 함선들과 교전할 수 있는 리전같은 전투항모가 쓰거나 오디세이같은 일부 함재기 슬롯이 있는 전투함들이 주로 사용한다. 국지방어 및 이온빔의 효과를 노리고 개장 격납고 개조를 하고 자이포스를 넣는 경우도 있으나, OP가 상당히 부담되기 때문에 순양함급 이상 함선이 아니면 사용이 힘들다.

참고로 자이포스는 교전 범위 자체가 없기 때문에 공격 설정으로 전환해도 플럭스만 생성되지 공격하러 가지 않으므로 방어 설정으로만 설정해놓는게 좋다. 원한다면 트라이 타키온 암시장을 둘러보자.

이름인 Xyphos는 Xiphos의 변형으로 보인다. 철기 시대 고대 그리스 숏소드 이름. 전투기들 중 다수가 검 이름( 글라디우스 롱소드 브로드소드니...)임을 감안하면 대충 어울린다.

4. 폭격기

폭격기는 체급이 큰 함선을 상대하는데 특화된 전투기이다. 속도가 빠른 호위함이나 구축함은 상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나 대거나 트라이던트처럼 유도 무장을 가진 폭격기는 문제없다. 전투기랑은 달리 군수점수 10점 안팎의 저가형 폭격기부터 20점 이상의 고급형 모델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4.1. 코브라 폭격기 편대(Cobra Bomber Wing)

파일:Starsector_Cobra.webp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전방위 보호막
최대 속력
폭격기
15
4
4000

1
20

400
25
400
160
시스템: 없음

무장:
1x 리퍼급 어뢰


인게임 설명
The Cobra design was initiated not long before the Collapse, born of a speculative project to mount a reaper torpedo launcher on a fighter chassis.

The design requirements spun out out control almost immediately, and schedule overruns should have seen the Cobra project killed in its first cycle. But the eccentric owner - who had made his fortune in frontier prospecting and salvage - poured his fortune into the design and allegedly secured short-term loans from certain criminal elements to see prototype development through. The Domain Naval Procurement Board rejected the proposal outright and it's been suggested that this was due to an unstated policy of "discouraging" anti-capital torpedo bombers.

The development lead was found dead in extraordinary unpleasant circumstances; investigators ruled it a suicide. Meanwhile, much to the chagrin of legitimate lenders, the Cobra's schematics and prototype LPCs apparently disappeared into thin air.

코브라의 디자인은 붕괴가 일어나기 이전, 전투기에 리퍼급 어뢰를 탑재하려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로 시작했습니다.

디자인의 요구사항은 연구 시작부터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났고, 부족한 개발일정은 분명 프로젝트를 끝장내버리고도 남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전장 잔해 인양과 고철 탐광으로 많은 부를 축적한 별난 양반은 그의 재산과 더불어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특정 범죄 단기 대금 대출까지 사용해 프로토타입 개발에 쏟아부었습니다. 도메인 해군 물품 조달원은 코브라 편입을 곧바로 반대했으며, 대부분 이유를 대 주력함 어뢰 폭격기를 '꺼리는' 알려지지 않은 정책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후 개발진의 시체는 불편할 정도로 기분나쁜 환경에서 발견되었으며 조사원들은 이를 자살로 결론지었습니다. 한편 프로젝트의 후원자들에겐 애석하게도, 코브라의 설계도와 프로토타입 LPC들은 사라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무장이 무려 리퍼 1발이다. 맞추기만 하면 대상 함선은 주력함일지라도 해당 부위의 장갑이 깔끔하게 날아가는 건 물론이고 함체까지 뭉텅 깎인다. 대신 적 함선도 무슨 일이 있어도 막거나 피하려 드므로 구축함 이하는 땡으로는 그냥 맞을 일 없다고 봐도 좋다. 내구성은 튼튼한 편이지만 편대에 1대라는 걸 생각하면 하위권이며, 보호막에 과부하 걸리기 쉬운 걸 생각하면 실제 내구력은 절반으로 낮아진다. 게다가 재배치 시간이 20초라 날려먹으면 그동안 편대가 빈 칸이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여러모로 모 아니면 도인 물건. 적 함선이 죄다 피하거나 날아가다 격추되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딜 안정성이 상당히 낮은데, 그렇다고 여러 편대를 운용하면 오버딜인 상황이 펼쳐진다. 차라리 퍼디션이나 트라이던트 쪽이 딜량은 비슷하면서 안정성은 훨씬 높으니 OP에 여유가 된다면 그쪽을 선택하는 편이 낫다.

4.2. 대거 뇌격기 편대(Dagger Torpedo Bomber Wing)

파일:Starsector_Dagger.webp
기술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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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전방위 보호막
최대 속력
폭격기
18
1
4000

3
18

300
10
200
175
시스템: 없음

무장:
1x 아트로포스급 어뢰 (단발)


인게임 설명
Armed with a highly damaging torpedo, the Dagger is fragile but equipped with a shield generator that usually enables it to get within launch range. However, even a large torpedo barrage is unlikely to get through concentrated point-defense fire without a distraction.

높은 피해량을 가진 어뢰로 무장한 대거는 장갑은 약하지만 쉴드 생성기로 유효 폭격 범위 안으로 접근합니다. 하지만 대량의 어뢰 폭격도 다른 도움 없이 포인트 디펜스를 뚫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아트로포스 어뢰 한 발로 무장한 뇌격기이다. 편대당 3대 운용하니 아트로포스가 3발인 셈. 두세 편대를 구하면 한 번 발진할 때마다 순양함 하나는 그냥 날려버릴수 있다. 아트로포스는 전투기가 가지는 무장 중에 유도 성능이 있는 유일한 어뢰이며, 리퍼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딜 안정성을 가진다. 똑같이 아트로포스로 무장한 트라이던트와 경쟁관계에 있는데, 편대당 아트로포스는 트라이던트가 1발 더 많고, 단일 기체로 보나 편대 전체로 보나 트라이던트 쪽이 더 튼튼하다. 대신 대거 쪽은 OP가 7이나 낮고, 기체가 훨씬 빠르며, 기체 하나가 무력화되더라도 트라이던트는 아트로포스 2발 손실인 반면 대거는 1발 손실이다.

달려있는 보호막은 대공 포화를 막으면서 성공적인 뇌격을 할 수 있도록 해주지만, 적함이 다른 무기를 동원해 공격해온다면 오히려 과부하로 뇌격을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브로드소드를 함께 쓰자. 롱보우와는 같이 쓰기 어려운데, 대상에 도달할 때 즈음에 비슷한 거리에 있으면 아트로포스가 새보보다 먼저 도달해버린다. 롱보우와 함께 쓰고 싶다면 트라이던트를 쓰자. 어차피 칸성비도 저쪽이 더 높다.

암시장에서 구하기 쉽다.

4.3. 코피스 로켓 폭격기 편대(Khopesh Rocket Bomber Wing)

파일:Starsector_Khopesh.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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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최대 속력
폭격기
12
2
4000

2
15

500
75
180
시스템: 없음

무장:
2x 어나이얼레이터급 로켓 포드 (전투기용)


인게임 설명
The Khopesh can deliver an accurate and devastating rocket barrage to its target. Safer and more reliable in dealing its damage than other bombers, it also doesn't boast quite the same damage potential.

코피스는 목표에 정확하고 치명적인 로켓 포화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다른 폭격기 편대보다 안정성 있게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비교적 낮은 피해량 기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당한 저가 폭격기이다. 무장으로 달고 있는 어나이얼레이터는 포드라고는 하는데 중형 미사일에 달리는 그 포드가 아니라 소형에 달리는 런처에서 장탄량이 5발로 줄어들고 집탄률이 크게 내려간 물건이다. 쌍발이니 총 10발의 미사일을 날린다. 집탄률이 좀 있는 데다 로켓 자체도 생각보다 느려서 구축함 이하로는 공격하기 적합하지 않다.

편대의 총 딜량은 고폭탄 4000으로 리퍼 1발과 같으며, 단순 딜량으로는 코브라나 트라이던트와 동급이다. 대신 로켓의 피해량이 200으로 방당 피해량은 훨씬 낮기 때문에 장갑을 벗기는 능력은 확연히 떨어지며, 적 함선에 대공포처럼 범위 피해를 가하는 무장이 하나라도 있다면 발사한 로켓이 뭉텅이째 싹 다 삭제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피라냐보다는 기체의 속도나 발사체의 명중률 면에서 훨씬 낫기 때문에, 저가형 폭격기로서는 가장 무난한 성능을 가졌다.

4.4. 롱보우 운동량 폭격기 편대(Longbow Kinetic Bomber Wing)

파일:Starsector_Longbow.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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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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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전방위 보호막
최대 속력
폭격기
12
2
4000

1
10

500
10
100
200
시스템: 없음

무장:
1x 새보 단거리미사일 (단발), 1x 점사 국지방어 레이저


인게임 설명
Fast and equipped with a shield generator, the Longbow's job is to deploy its kinetic Sabot missile from range and return to the carrier to rearm. Most effective when its shield-breaking kinetic damage is combined with that of heavier damage-dealers.

빠르며 쉴드 생성기를 가진 롱보우는 떨어진 거리에서 탑재된 키네틱 새보 미사일을 발사한 후 항모로 돌아와 재정비 합니다. 쉴드를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다른 공격과 연계할 때 가장 효율적입니다.

보호막 폭격용 전투기이다. 새보 두 발이면 구축함까지는 보호막을 무너뜨리기에 무리가 없고, 국지 방어 무기인 점사 PD 레이저를 가져서 스워머 등으로부터 생존성도 높다. 전투기 자체는 무난한 성능인데 AI 특성상 새보를 최대 사거리에서 발사해서 격추되거나 불발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어쨌거나 보호막 압박용으론 롱보우나 브로드소드, 글라디우스 밖에 선택지가 없으므로 다른 폭격기와 연계해서 운용하기 좋은 폭격기이다.

4.5. 퍼디션 폭격기 편대(Perdition Bomber Wing)

파일:Starsector_Perdition.webp
기술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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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최대 속력
폭격기
20
1
4000

3
15

400
50
140
시스템: 없음

무장:
1x 해머급 어뢰 (단발)


인게임 설명
The combat-modified Perdition torpedo bomber is an attempt by Luddic militants of both Pather and more moderate sects to address a chronic lack of access to heavy ordinance, particularly during the early days of the Collapse. A common civilian survey/delivery Cranefly-class utility shuttle serves as the base chassis. Originally designed to carry a small cargo package or a few suited-up spacers, the Perdition is welded into an ungainly shell of makeshift armour and the hold doors removed to mount a single Hammer torpedo keyed to the old cargo latch system.
Great faith is required to pilot this haphazard vehicle into battle because its survivability stats should dissuade any rational crew.

전투용으로 재조정된 퍼디션 어뢰 폭격기는 붕괴 초기에 러드의 길과 이보다 좀 더 유순한 분파의 과격분자들이 중화기에 대한 만성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 만들어졌습니다. 흔한 민간 탐사/화물용 크래인플라이급 다용도 왕복선을 기반으로 개조되었습니다. 본래 작은 화물이나 적은 수의 승무원을 싣기 위해 만들어졌기에, 퍼디션은 어색해보이는 급조 장갑이 용접되었고, 선창의 문은 제거되었으며 기존 화물 거치 시스템의 크기에 알맞는 단발 해머급 어뢰가 장착되었습니다. 본 폭격기의 생존성은 이성적인 승무원이라면 탑승을 거부할 수준이기에 조종사들로는 큰 신앙심을 가진 이들이 필요합니다.

해머급 어뢰를 장착한 폭격기이다. 편대의 총 딜량은 4500으로 어뢰 계열 폭격기들 중 1위이며, 리퍼를 발사하는 코브라에 비해 해머의 속도가 25% 빠른 만큼 명중률도 더 높다. 다만 군수 점수가 2 낮으면서 유도도 되는 대거가 있으므로 사용처에 따라 잘 선택하자. 0.95.1a 패치로 기체 수가 3대로 늘어났으나 군수 점수가 15에서 20으로 격상됨에 따라 중급에서 고급 폭격기가 되었다.

4.6. 피라냐 폭격기 편대(Piranha Bomber Wing)

파일:Starsector_Piranha.webp
기술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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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최대 속력
폭격기
10
2
4000

3
15

500
75
150
시스템: 없음

무장:
1x 표준 폭탄창


인게임 설명
The Piranha deploys unpowered conventional bombs en masse, relying on momentum to deliver the payloads. The maximum damage potential is extreme, but most targets can either avoid or shoot down many of the bombs.

피라냐는 통상적인 폭탄을 무더기로 사출하며, 폭격기의 가속력으로 이를 전달합니다. 최대 피해 기대값은 엄청나지만, 대부분의 목표는 폭탄을 회피하거나 요격할 수 있습니다.

저가 폭격기로 말 그대로 폭격기로서 미사일이 아니라 무유도 폭탄을 투하한다. 속도도 느리고 자위용 무장도 없다.

설명에 나온대로 편대의 딜량 자체는 다른 폭격기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폭탄 한발의 피해는 고폭탄 400인데 기체 하나가 폭탄을 한번에 10발 투하하고, 기체가 총 3대이므로 편대의 전체 딜량 총합은 무려 고폭탄 12000에 달한다. 사실상 기체 한대가 리퍼 1발을 탑재하고 있는 셈.

다만 이는 말 그대로 모든 폭탄이 전부 명중한다는 가정 하에 계산한 이론상 최대 딜량일 뿐이고, 실제로는 폭탄의 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일직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국지방어에 굉장히 취약하고 경순양함 정도만 되도 기동으로 폭탄을 손쉽게 피할 수 있다. 저가형 전투기가 다 그렇듯이 다수를 모아서 스팸하면 꽤 강력한 위력을 보이나 대공포나 데바스테이터, 와스프같은 범위 공격 무기가 하나라도 있으면 순식간에 전장에서 삭제되기 때문에 범용성은 낮다.

충돌판정이 없는 전투기 특성상, 보호막를 뚫고 들어가서 대상 위에서 폭탄을 떨구는 만행을 저지를 때가 있다. 물론 보호막의 방어 판정은 유효하지만, 방호각이 360°가 아니라면 보호 안 되는 지점에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멀리서 피하기 쉬울뿐이지, 고폭탄 피해 400은 로우테크 상대로도 꽤 아프다. 또한 폭탄은 미사일과 다르게 아군 오사가 가능하므로 난전중엔 오히려 팀킬을 하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한다.

AI들에게서 원래 용도대로 쓰이는 일은 거의 보기 힘들고 탈론, 글라디우스와 동일하게 함대전으로 만날 때는 불꽃놀이 수준의 펑펑 터지는 눈요깃거리이다. 사실상 전쟁통 분위기를 살리는 의도로 존재한다 봐도 좋은데, 플레이어 입장에선 스테이션 깨부수러 가는 게 아닌 이상 쓸 일이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여기서 OP 2점만 더 쓰면 훨씬 안정적인 코피스나 완벽한 상위호환인 램넌트의 플래시 폭격기를 쓸 수 있다.

4.7. 트라이던트 뇌격기 편대(Trident Torpedo Bomber Wing)

파일:Starsector_Trident.webp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전방위 보호막
최대 속력
폭격기
25
3
4000

2
25

500
25
500
130
시스템: 없음

무장:
2x 아트로포스급 어뢰 (단발)


인게임 설명
Equipped with dual Atropos-class torpedoes and a top-notch shield generator, the Trident is perhaps the most feared of all bombers. Its effectiveness is somewhat limited by its low top speed and demanding logistical profile.

아스로포스급 어뢰 두 발과 뛰어난 쉴드 생성기를 장착한 트라이던트는 가장 위협적인 폭격기 입니다. 효율성은 약간 낮은 최고 속도와 부담스러운 군수 점수로 인해 제한적입니다.

아트로포스 어뢰 두 발로 무장한 뇌격기이다. 편대당 2대 운용하니 아트로포스가 총 4발인 셈이다. 그야말로 폭격기의 꽃이라 봐도 될 정도로 탁월한 성능을 가지며 사실상 순양함 이상의 항모를 운용하는 이유라 봐도 좋을 정도다. 아트로포스는 전투기 무장 중에서 유일하게 유도 성능이 있는 어뢰이며 상대를 많이 타는 다른 어뢰들과 달리 호위함부터 주력함까지 상대에 상관 없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전천후 폭격기다. 트라이던트 두 편대 + 롱보우로 구성해놓으면 한 번 발진할 때마다 적 순양함이 없어지는 눈 돌아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대신 그만큼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똑같이 아트로포스를 가진 대거와는 경쟁 관계에 있으며, 대거는 OP를 아껴야하는 함선에 적합하다. 더 자세한 비교는 대거 문단에서 참고.

5. 기타 분류

일부 함선에 기본 장착된 전투기들이다.

5.1. 천공기 드론 편대(Borer Drone Wing)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교전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최대 속력
드론
0
0
2000

6
5

200
25
100
시스템: 없음

무장:
1x 채굴 레이저


인게임 설명
Slow and not very sturdy, this combat-modified mining drone is nonetheless capable of keeping hostiles off its mothership for a time. Fielded in numbers, it can even present a credible threat to smaller combat ships.

느리면서 그렇게 튼튼하지 않은 전투용으로 재조정된 채굴 드론은 이럼에도 불구하고 모함에게 오는 것들을 어느정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수적으로 다른 소형 함선에게 위협을 줄 수도 있습니다.

셰퍼드급에 기본 장착되는 전투기 편대이며 탈착이 불가능하다. 교전거리도 짧고 무장도 별 볼 일 없지만 재배치 시간이 5초라 소형함으로 상대하려면 굉장히 성가시다. 물론 그 뿐, 극초반 프리깃 싸움을 벗어난다면 장갑도, 쉴드도 형편없는 셰퍼드 따위는 대형함의 무기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즉시 순식간에 터져나가기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이런 게 있는지조차 눈치체지 못할 것이다.

5.2. 터미네이터 드론 편대(Terminator Drone Wing)

기술상 정보
주역할
군수 점수
기체당 선원
최대 지원 범위

편대 내 기체수
기본 재배치 시간 (초)

함체 온전성
장갑 수준
최대 속력
대 전투기
0
0
0

2
20

500
100
300
시스템: 없음

무장:
1x 대공 레이저, 1x IR 펄스 레이저

함체 개조:
터미네이터 코어


인게임 설명
A point-defense drone built around the dreaded Terminator Core target analyzer, which finds transient weak points on missiles and fighters with unerring precision. Rumors about the core's AI intermittently exceeding the generally-allowed delta level during complex combat situations remain unproven.

두려움 받던 터미네이터 코어 목표 분석기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포인트 디펜스 드론으로, 순간적으로 미사일과 전투기의 약점을 찾아내어 틀림없는 정확도로 공격합니다. 코어의 AI가 복잡한 전투상황에서 간헐적으로 델타 등급을 넘어선다는 루머가 있지만, 아직까지 증명되진 않았습니다.

템페스트급에 기본 장착되는 전투기 편대이며 탈착이 불가능하다. 교전 범위가 0이라 장거리 공격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방공 성능이 강력하다. 전용 개조인 터미네이터 코어는 전투기와 미사일 피해를 향상시키고 목표 추적 능력과 사거리를 향상시키며 플레어를 무시하게 만든다. 덕분에 템페스트는 소형함치고 전투기와 미사일에 대한 대응 능력이 뛰어나다. 0.95.1a 패치로 자폭을 할 수 있게 되었으나 20초의 긴 재배치 시간이 발목을 잡는다.


[1] 타키온 랜스나 HIL을 사용하는 파라곤의 최대 사정거리와 동일하다. 만약 여기에 고급 광학 장비나 장교 스킬까지 합쳐질 경우, 오히려 파라곤의 공격 거리가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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