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 M.A.M. 연구 | 건물 |
대체 제작법 | 아이템 | 토착 생물 |
유체 | ||
자원 싱크 보너스 프로그램 |
게임 플레이 팁 | 업데이트 패치 노트 |
도전과제 |
1. 개요
Satisfactory의 맵 곳곳에 존재하는 적을 포함한 여러 생물들을 정리한 문서이다.2. 적대적
캐릭터를 보면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생물. 특정 종끼리는 서로 공격하기도 한다(예를 들어 호그와 스팅어는 서로 공격한다).임의의 지역에 등장하기도 하지만 주로 자원노드 혹은 추락한 잔해, 파워 슬러그 등등 주요 수집품이 있는 장소라면 예외 없이 스폰된다. 후반 티어에 필요한 자원일수록 더 위험한 토착 생물이 지키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티어 최후반에야 필요한 우라늄 노드에는 거의 다수의 알파 스팅어가 지키고 있다. 이는 반대로 이 정도로 위협적인 이들이 있다는 것은 그 정도로 유용한 자원이 있다는 뜻이니 주위를 잘 둘러보자.
위와 같이 특정 장소에서 고정 스폰되는 적대적 동물들은 해치우고서 그지역을 개발하면 다시 스폰되지 않으나, 개척자가 그 지역을 개척하지 않고 돌아간다면 동물들이 다시 스폰될 가능성이 있으며 대부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스폰하므로 이를 통해 외계 시체 파밍을 할 수 있다.
아래 조건을 만족하면 게임 시간으로 3일 안에 리스폰 된다고 한다.
- 그 지역에서 150m 안에 유저가 없어야함
- 그 지역에서 150m 안에 동력을 사용하는 건물이나 기초가 없어야 함[1]
- 스폰되어 있는 동물이 없어야함
반대로 기껏 힘들게 정리한 지역에 동물이 스폰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바이오메스 연소기 하나 세우고 풀이나 나무같은 흔한 재료 넣어준 다음 고립된 전신주를 연결하면 재료는 소비하지 않지만 동력을 사용하는 건물로 판정되기 때문에 철거 전까지 리스폰을 막을 수 있다. 허브도 마찬가지로 허브 내 바이오메스 연소기에 같은 조치를 해두면 주변 리스폰을 막을 수 있다.
2.1. 호그
호그 H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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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1f1f>체력 | 20 |
공격력 | 10 |
드롭 아이템 | 호그 시체 1개 |
신규 외계 종 표본을 획득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특징은 무딘 이빨로, 이는 초식성임을 시사합니다.
또한 머리뼈와 척추 부분이 두꺼운 판으로 덮여 있는것으로 미루어 볼 때, 타박상을 가하거나 받는 게 능숙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체를 습득했을 때
또한 머리뼈와 척추 부분이 두꺼운 판으로 덮여 있는것으로 미루어 볼 때, 타박상을 가하거나 받는 게 능숙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체를 습득했을 때
이번 연구 대상이었던 사체는 털복숭이 꼬리 호그로 명명된 유기체의 것으로,
지구 토착종인 멧돼지과로 분류될 만한 특징을 다수 가지고 있습니다.
M.A.M. - 호그 연구 완료시
지구 토착종인 멧돼지과로 분류될 만한 특징을 다수 가지고 있습니다.
M.A.M. - 호그 연구 완료시
멧돼지같은 형상의 생물로 캐릭터를 보면 그 자리에서 발을 굴리다가 천천히 다가오고, 어느정도 가까우면 빠르게 달리면서 몸통 박치기를 한다. 공격력은 체력 10 (1칸)이다. 죽이면 호그 시체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단순하게 돌격으로 공격을 하는 생물인 만큼 대개 한 쌍 혹은 그 이상으로 무리를 지어 나타나며 여러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고 특히 잔디 평야에서는 철, 구리, 석회석같은 자원 노드 근처에 서성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마주하는 생물이다.
개체중엔 제트팩을 등에 달고있는 개체가 있는데 돌진피격 범위가 넓고 피해량이 더욱 높고, 죽이면 제트팩을 드랍한다.
처음 마주하면 빠르게 돌격하지만 공격이 돌격 뿐이라서 간단히 점프만 해도 피할 수 있고 공격당하면 경직당하므로 한 번 주도권을 쥐면 그 후로 쉽게 죽일 수 있다. 바로 공격하려면 가까이 다가온 순간에 점프하면서 자기 아래로 지나가는 호그를 때리면 경직되면서 쉽게 죽일 수 있다. 처음 주어지는 제노 재퍼 네 방, 제노 배셔로는 세 방이면 죽는다.
플레이어 캐릭터를 발견했지만 (높은 토대나 트랙터 위 같은) 일반적으로 다다를 수 없는 위치에 있으면 발만 구를 뿐 다가오지 않으며 이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알 수 없는 외부로부터의 공격으로 인지하여 도망간다.
과거의 게임 버전에서 호그가 외계 갑각이라는 아이템을 내놓을 때, M.A.M.에 넣어 분석하면 ADA가 호그 생물에게 Phacochoerus Plumeus Cauda라 명명하며 뜻은 솜털 꼬리 돼지라고 한다. Phacochoerus는 흑멧돼지속이므로 새티스팩토리 배경의 호그 역시 흑멧돼지속인 것이다.
2.2. 알파 호그
알파 호그 Alpha H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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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1f1f>체력 | 80 |
공격력 |
20 (돌진) 30 (물기) |
드롭 아이템 | 호그 시체 3개 |
알파 호그는 개척자를 발견하면 일반 호그처럼 즉시 발을 구르며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알파 호그는 두 가지의 패턴을 보인다. 가까이 있는 주변에 20의 피해를 주는 포효 공격과 가까이 다가가서 물어서 30의 피해를 주는 근접 공격이 있다. 공격 피하기가 어려운 만큼 사다리를 만드는 등으로 닿지 않는 높은 곳에서 철근 총으로 쏴서 죽이는 것이 좋다.
2.3. 스피터
스피터 Sp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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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1f1f>체력 | 40 |
공격력 |
10 (불 발사) 5 (근접 공격) |
드롭 아이템 | 플라즈마 스피터 시체 2개 |
미확인 외계 종 표본을 획득했습니다. 이 종이 무기로 사용하는 플라즈마는 구강와 인접한 장기에 안정된 화학 물질의 형태로 저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공기 중의 불특정 화학 원소에 노출되었을 때만 불안정해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처음으로 사체를 습득했을 때
즉 공기 중의 불특정 화학 원소에 노출되었을 때만 불안정해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처음으로 사체를 습득했을 때
이번 연구 대상이었던 사체는 특정 유형의 공명을 방출하는 물체 주위에 서식하는 유기체의 것으로,
스피터는 플라즈마 타액을 분비해 멀리 쏘아낼 수 있어 해당과 같은 명칭이 붙었습니다.
M.A.M. - 스피터 연구 완료시
불을 발사하는 생물. 생물군계별로 외관이 다르게 나타난다. 캐릭터를 발견하면 어느정도의 거리 내에서 캐릭터를 향해 불 하나를 발사하며 공격력은 체력 10 (1칸)이다. 죽이면 외계 유기체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대개 시작 지점에서 먼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그보다 두 배 높은 체력과 먼 거리에서 공격한다는 점 때문에 상대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한편, 석탄이나 황 등 중후반기에 이용하게 되는 고급자원 근처에는 호그 대신 이 생물이 지키고 있는 경우가 많다.스피터는 플라즈마 타액을 분비해 멀리 쏘아낼 수 있어 해당과 같은 명칭이 붙었습니다.
M.A.M. - 스피터 연구 완료시
스피터는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세 가지의 행동 패턴을 차례로 보인다.
- 플레이어를 발견한 직후 스피터는 플레이어로부터 먼 거리에서 어느정도 선회한다.
- 이동을 멈추고 그 자리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불을 발사한다. 이 때 발사 직전에 입에서 노란색 불이 일렁이는 것을 통해 공격 타아밍을 가늠할 수 있다.
- 공격 후 스피터는 플레이어와의 거리를 유지한다.
스피터는 플레이어의 이동을 예측하여 리드샷을 날리기 때문에 계속 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으로는 스피터의 공격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스피터가 공격할 때쯤 반대로 움직여서 피하는 게 좋다. 거리가 짧을 수록 공격을 준비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근접 무기를 맞출수 있는 거리 수준에서는 제자리에서 폭발하는 공격을 사용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근접전을 하려 한다면 타격 거리가 더 먼 제노 배셔를 갖추는 것이 좋다. 제노 배셔로도 총 네 번을 공격해야 하므로 우선 첫 번째 불을 피한 뒤 그 사이에 접근해서 제노 배셔로 후속타까지 넣었다면 그 뒤에 스피터가 다시 공격할 준비를 하게 되니 재빠르게 지그재그로 멀어지면서 후속 불 공격을 피해야 한다. 그 뒤에 다시 접근해서 두 번째 공격까지 가하면 스피터를 죽일 수가 있다.
원거리에서 공격하려 할 때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은 상태로 공격을 맞거나 주변 공격이 떨어지면 위협받아 도망가므로 어느정도 가까이 다가가 플레이어를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스피터가 발사하는 불 발사체는 플레이어의 공격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2]
2.4. 알파 스피터
알파 스피터 Sp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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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1f1f>체력 | 60~80 |
공격력 | 18~50 |
드롭 아이템 | 플라즈마 스피터 시체 4개 |
일반적인 스피터와 다르게 두가지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그냥 빠르게 플라즈마를 연사하는 것이고(데미지 18*4) 두번째는 약간의 차징 후, 큰 플라즈마 덩어리 (데미지 50)를 방출하는 것이다.
2.5. 스팅어
스팅어 Sti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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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초소형/소형, 대형, 엘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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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1f1f>체력 | 10,50,100 |
공격력 | 5 ~ 50 |
드롭 아이템 | 스팅어 시체 ?개 |
미확인 외계 종 표본을 획득했습니다. 초기 데이터로 보건대 포식 동물로 추정되나, 통상적인 형태의 입이나 눈을 갖추고 있지는 않은 게 특징입니다.
그러나 머리에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구멍이 수없이 많이 존재합니다.
처음으로 사체를 습득했을 때
그러나 머리에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구멍이 수없이 많이 존재합니다.
처음으로 사체를 습득했을 때
이번 연구 대상이었던 사체는 8개의 관절 다리를 가진 유기체의 것으로, 거미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분포나 기능은 일반적인 사례와 다릅니다.
다리의 끝부분으로 사냥감을 찌르는 공격 방식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는데, 곤충형 생물의 침과 비슷하여 스팅어란 명칭이 붙었습니다.
M.A.M. - 스팅어 연구 완료시
세계 전역에 퍼져 있는 거미류 생물. 어두운 동굴, 울창한 숲, 늪지대 등 스폰 지역 바깥의 어둡거나 음산해 보이는 지형이면 다 존재한다. 특히 숨겨진 동굴에는 무조건 등장한다고 보면 된다. 초소형은 대개 다수가 한꺼번에 공격하고 (체력 10, 데미지 5), 대형 이상은 한 개체로 등장하되 고개를 들어야 볼 정도로 높게 점프해서 공격(데미지 50. 일반 평타는 30 )하는 등 패턴이 다르다. 엘리트는 독성 가스를 내뿜는 패턴(체력 100짜리, 데미지는 동일한데 가스도 내뿜어서 가스쪽 데미지가 따로 들어온다.)도 있다.다리의 끝부분으로 사냥감을 찌르는 공격 방식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는데, 곤충형 생물의 침과 비슷하여 스팅어란 명칭이 붙었습니다.
M.A.M. - 스팅어 연구 완료시
다른 생물들에 비해서도 유독 징그러운 외형과 끔찍한 울음소리, 그러면서도 강력한 전투력 때문에 수많은 개척자들에게 공포를 안겨주는 존재로 유명하다. 일단 이동속도가 매우 빠를뿐더러 한번에 많은 숫자가 등장하기도 해서 원거리 무기를 구비하더라도 상대하기 까다롭다. 게다가 전투 중 체력이 일정 이상 깎이면 도망가버리며, 플레이어 탑승 여부에 상관없이 탈것들을 공격하고, 높은 곳이나 다른 지형으로 날아가면 먼산만 바라보는 스피터와 호그와는 다르게 빠른 속도로 벽을 타서 다가오는 등 패턴 또한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다. 유도탄을 쏴도 가끔씩 빗나갈 정도다. 소형종은 이동속도가 빠르고 크기마저 작기에 숲에서 만나면 유도탄을 쏴도 돌이나 나무에 막혀서 안맞는다. 대형은 망루 정도의 높이까지 도약할 수 있어 고지대라고 안심했다가는 날아오는 스팅어를 볼 수 있다.
유일한 약점이라면, 주변에 있으면 못 알아채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불길한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덕에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는 쉽다는 것이다. 특히 지향성 자막을 켰다면 자막으로 '빠른 발걸음'이 나타나는데, 오직 스팅어가 이동할 때만 나타나는 자막이다.
외형이 워낙 기괴하다 보니 공장 건설 게임이라는 말만 듣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기대했던 뉴비들은 스팅어를 처음 보면 멘붕에 빠져 대응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물론 숙련자 입장에서도 짜증나는 생물인 건 마찬가지다. 워낙 악명이 높다 보니 이 생물을 고양이 사진으로 바꿔주는 '거미 공포증 모드'가 공식적으로 존재할 정도다. 그런데 이 모드를 켜면 거미가 고양이 사진으로 바뀌고 고양이 소리를 내면서 공격하긴 하는데, 뭔가 게임 상황과 더 안 맞는 상황이라 공포감이 배가 된다. 그 고양이가 3D모델도 아니고, 뭔가 기괴하게 망가진 사진인 채로 다가오니 말이다.
그렇기에 스팅어를 정말로 보고 싶지 않다면 Real Arachnophobia라는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맵에서 스팅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제거하는 모드로, 스팅어는 물론 가끔 배경음으로 나오는 스팅어 소리도 제거한다. 1.0 패치 이후에는 고급 게임 설정에서 거미류 생물체를 전부 지울 수 있는 옵션을 공식적으로 제공한다. 다만 이 설정을 켜면 도전과제는 달성 못한다.
특이점으로 스팅어는 다른 종들에게 적대적이고(특히 호그), 고정 스폰 지점 외 무작위 스폰이 되는 몹이기도 한다. 분명 채집활동 등으로 아무것도 없는 걸 확인하고 지나갔는데 귀갓길에 스팅어에 매복 당하면 정신적 충격이 상당하다.
2.6. 플라잉 크랩 해처
해쳐 Hatch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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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1f1f>체력 |
1 (해처) 1 (플라잉 크랩) |
공격력 | 10 (플라잉 크랩 자폭) |
드롭 아이템 |
해쳐 시체 1개 해쳐 시체 2개(엘리트) |
미확인 외계 종 표본을 획득했습니다. 동식물 스펙트럼에서 어느 분류에 속하는지는 불분명합니다.
다만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둥지나 알일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으로 사체를 습득했을 때
다만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둥지나 알일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으로 사체를 습득했을 때
이번 연구 대상이었던 사체는 비행 게 애벌레를 숙주로 삼아 기생하던 식물형 유기체의 것으로, 완전히 성숙한 개체는 위협을 받을 시 부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M.A.M. - 해처 연구 완료시
평소에는 짙은 남색의 구 형태를 하고 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구가 벌어지면서 계란 노른자같은 것이 노출된다. 노란색 핵이 출렁거리는 애니메이션이 재생된 후, 세 마리의 플라잉 크랩이 핵으로부터 나와서 근처의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와 자폭한다. 크랩의 자폭 공격은 10의 데미지를 주며 해쳐가 피해를 받을 때까지 해쳐는 계속해서 플라잉 크랩을 계속 리스폰시킨다. 해쳐는 피해를 받으면 터진다. 열리지 않은 해처는 체력이 굉장히 높아 저격할 경우 적어도 두 번 때려야 한다. 철근총으로 저격할 경우 연달아 두 번 발사하면 플라잉 크랩을 보지 않고 박살 낼 수 있다(스폰 직전에 차탄이 도달한다).M.A.M. - 해처 연구 완료시
붐 박스를 재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눌러 충격파를 발생시키면 소환된 크랩을 전부 즉사시킬 수 있다.
해쳐의 본채는 절벽이나 천장에 붙어서 생상되기도 하므로 항상 주위를 잘 살피자. 안 그러면 플라잉 크랩을 무한하게 뱉어내는 데다가 대미지도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서 여러모로 귀찮다. 하지만 원거리 무기를 얻은 후에는 그저 시체 파밍용으로 전락한다.
1.0 버전에서 엘리트 버전의 해쳐가 추가되었다. 엘리트 해쳐는 외형적으로 노란색 빛을 내므로 일반 해쳐와 구분된다. 성능 상으로도 강력한데 체력이 더 높으며 처음 크랩 생성 시 한 번에 6마리의 플라잉 크랩을 내보낸다. 처치 시 해쳐 시체 2개 떨군다.
해쳐와 엘리트 해쳐는 기본적으로 다가가면 개척자를 인식하여 플라잉 크랩을 소환하지만, 웅크린 채 다가가면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다. 또한 개척자가 웅크리고 있는 한 공격을 받아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다. 이걸 이용하면 가장 쉽게 잡을수 있는 적.(웅크리고 접근해서 근접공격으로 잡을수도 있고 원거리 공격으로도 잡을수 있으니)
2.7. 절벽 호그/핵 호그
업데이트 8로 추가된, 호그의 더 강력한 형태. 이름처럼 높은 절벽 주변에 주로 있으며 강력한 돌진 공격과 (공중에 머무르는 등) 근거리로는 다가갈 수 없는 상황일 경우에는 돌덩이를 던져 원거리 공격 (데미지 15)을 한다. 제트팩이나 호버팩으로 공중에 머무르면 그저 줄행랑치기 바빴던 호그, 알파 호그와는 달리 원거리 공격도 가능한 개체이기에 매우 위험한 존재이다.절벽 호그의 더욱 강력한 변종인 핵 호그가 있는데, 외형에 초록빛이 나며 가까이 다가가면 방사능 수치가 올라가 방사능 피해를 주므로 동시에 방호복 착용을 강제하게 된다.
절벽 호그를 죽일 경우 호그 잔해 5개, 핵 호그를 죽일 경우 호그 잔해 7개를 얻을 수 있다. 핵호그는 현제로써는 가장 외계유해를 많이 드랍하는 몹이다.
2.8. 가스 식물
주변에 움직이는 생물(플레이어와 몹)이 다가오면 개화한다. 개화 모션이 상당히 긴 편인데 잎사귀가 풀리는 소리가 나면서 개화하고 부르르 떤다. 이 부르르 떨 때부터 주변에 독가스를 생성하는데 이 가스는 플레이어와 몹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플라잉 크랩의 경우 단번에 즉사시킨다(이는 독 운무도 마찬가지다). 총기나, 둔기, 체인톱으로는 제거할 수 없고 폭발형 철근 포함 폭탄류로만 파괴할 수 있다.3. 비적대적
캐릭터를 공격하지 않는 생물.3.1. 도마멍멍이
도마멍멍이 Lizard Dog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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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15 |
Lizard Doggo. 새티스팩토리의 마스코트. 이름처럼 도마뱀의 외형에 개의 행동을 보이는 생물이다.
유일하게 길들일 수 있는 동물이다. 간단히 원시 베리를 얻은 뒤 도마멍멍이 근처에 원시 베리 하나를 바닥에 내려놓으면 도마멍멍이가 다가와 원시 베리를 먹게 된다. 이 후 도마멍멍이와 상호작용하면 즉시 길들일 수 있어 자신을 계속해서 따라오게 된다.
길들인 도마멍멍이는 계속해서 캐릭터를 따라다니며 도마멍멍이와 상호작용 시 한 칸 짜리 인벤토리를 갖게 된다. 어느정도 지나면 도마멍멍이가 어딘가로 사라졌다가 간혹 아이템 하나를 가진 채 나타나는데 광물이나 열매등 자연 상태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일정 확률로 들고온다. 정말 낮은 확률로 파워 슬러그를 얻을 수도 있어 매우 유용하나 우라늄이나 핵폐기물을 가져올 수도 있으니 물건을 건네받기 전에 잘 확인해야한다.[3] . 2022년에도 핵폐기물을 챙겨온다. 참고로 어디다가 가둬놔도 멀쩡하게 아이템을 물어오며 한 번 물어온 아이템은 주워가기 전까진 절대 버리지 않는다. 만약 물어오는게 귀찮다면 아무 아이템이나 하나 주면 그것만 갖고있고 더 물어오지 않는다.
길들인 도마멍멍이를 죽이면 들고있던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는데, 이를 이용해서 도마멍멍이에게 핵폐기물을 주고 도마멍멍이를 죽여서 핵폐기물을 없애기도 했다.[4] 다만 1.0 업데이트 이후에는 핵폐기물의 완전한 재활용 레시피도 생겼고 필요하다면 허브 화장실 변기에 넣고 내려버리는 방법도 생겨서[5] 굳이 도마 멍멍이를 희생시킬 필요가 없게 되었다. 참고로 도마 멍멍이가 리스폰되려면 인게임 시간으로 며칠씩 걸린다.
플레이어와 너무 멀리 떨어지면 따라오지 않고 그 자리에서 서성이므로 데려올 땐 잘 확인하면서 데려와야한다. 길들인 이후 실수로라도 공격하면 다시는 길들일 수 없으니 주의해야한다. 플레이어가 죽어도 길들인 게 풀리는데 이때는 다시 길들일 수 있다.
도마멍멍이는 티저 트레일러에서 처음 모습을 보였다. 당시에는 '도마멍멍이 (Lizard Doggo)'라는 이름이 아니었고 그저 '강아지처럼 행동하는 귀여운 도마뱀' 정도로 여겨졌으나 한 YouTube 사용자가 남긴 댓글로 농담삼아 이 도마뱀 생물에게 도마멍멍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후에 공식적인 이름이 되었다. 도고라는 이름은 대개 강아지에게 자주 부여되는 흔한 이름으로 한국식으로 멍멍이, 백구같은 이름으로 영상 내에 보인 도마뱀의 모습 (뒷발로 목덜미를 긁는 모습과 혀를 내민 채 헥헥거리는 모습)이 강아지나 다름 없어 꽤나 적절한 이름이다. 이 후 E3 Reeal Trailer에서도 바이오연료와 함께 벨트 위에서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된다.
공격하여 죽인 다음에도 쓰러진 시체에 상호작용을 하여 계속 쓰다듬을 수 있다.
3.2. 우주 기린-진드기-펭귄-고래 생물
우주 기린-진드기-펭귄-고래 생물 Space Giraffe-Tick-Penguin-Whale 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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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200 |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거대한 생물. 약간만 멀어져도 디스폰 하는 다른 생물과 다르게 멀리서도 랜덤 생성된다. 외형은 멀리서 보면 고래와 비슷하고 가까이서 보면 앞에 부리가 달린 새처럼 생긴 작은 머리가 있으며 몸통에 비해 길고 얇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 '땅고래'라고도 불리곤 한다. 공격 시 멀리 달아나며 죽이면 외계 갑각 하나를 얻을 수 있다.
거대한 크기에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아 설정 상 초식동물과 유사한 형태로 보인다. 주변에 있으면 간혹 고래와 유사한 소리를 낸다. 간혹 뒷다리를 지탱하여 몸을 위로 올려서 주변을 살피곤 한다.
여느 동물에 비해 매우 이질적인 생김새로 초반에는 외계행성 같은 분위기를 내는데 한몫 하지만, 나중에는 공장 한복판에 돌연 스폰되어 낑겨있는 어색한 장면을 연출하는 골칫거리로 전락한다. 그렇다고 죽이려고 하면 맷집이 상당해서 잘 죽지도 않는다. 보통 공장에 낑기는 경우는 공격해서 도망갈 때 너무 멀리 도망가서 위치가 초기화된 경우다. 결국 사살하거나 살짝 때려서 조금만 벗어나게 하는 식으로 타협해야 한다.
캐릭터가 땅고래 등에 올라타면 점프 패드처럼 계속 튀어오른다. 트로피에는 혼란스러운 생명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다. 죽은 뒤에도 시체가 사라지기 전에 이 기능이 남는데 너무 높이 튀어오르면 낙하 대미지를 입을 정도로 올라간다.
3.3. 거대 비행 가오리
맵에 계속 날아다니고 있는 거대 비행 생명체이다. 머리 위를 지나갈 때 우우웅 하는 소음이 발생하며 자세히 보면 주위에 새소리를 내는 작은 비행체 무리가 따라다니는 걸 볼 수 있다.플레이어와 별다른 상호작용이 없고(의미가 없지만, 쓰다듬기가 가능하긴 하다) 공격해도 데미지를 입지 않지만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하나의 오브젝트로 취급되며, 등위에 탈 수도 있다. 타고 있다보면 보라달팽이, 하드 드라이브 등 수집물 근처를 지나가므로 수집할 수도 있다.
공중 도시를 계획 중이라면 가오리의 비행경로를 고려해야 한다. 건물과 충돌하지는 않지만, 플레이어를 납치한다. 영상처럼 은근히 잘 납치된다. 반면 이런 특성을 잘 활용하면 열차 같은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가오리가 상승하는 경로에 탑승 승강장을, 하강하는 경로에 하차 승강장을 만들면 된다. 승강장에 서 있으면 가오리가 승강장을 통과하면서 승하차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중간중간에 급강하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 미끄러져 떨어질 수 있다.
거대 비행 가오리가 날아다니는 장소와 경로는 일정하게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 부분만 주의하면 다회차 유저에게는 별로 방해가 되지 않는다.
3.4. 날지 않는 새
흔히 수풀 속이나 초원에 돌아다니는 동물. 간혹 날아와 앉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근접할 경우 달려서 도망가다가 날아가 버리기도 한다. 이따금 소음을 내지만 공격도 하지 않고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는다. 사냥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아이템은 없다.업데이트 6 이후 설정이 추가된건지 새로운 모션이 생겼다. 하늘을 보며 입을 세갈래로 벌리고 가만히 있는데, 가만히 지켜보다 보면 그 안으로 나뭇잎 같은 것들이 떨어지고 그걸 받아 먹는다. 입안엔 꽃술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마치 꽃처럼 생겼다.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면 입을 벌리고 무언가 안으로 들어가는데 생김새로는 잘 구별되지 않으나 벌레 날갯짓 소리가 나기때문에 입을 벌리고 꽃으로 위장해 벌레를 잡아먹는것으로 보인다. 입을 벌리고 있는 동안 굉장히 둔해져서 바로 옆에 다가가도 눈치를 못 챈다(건설부지 한복판에서 그러고 있으면 정말 귀찮다).
[1]
전신주, 하이퍼튜브, 컨베이어 벨트, 파이프는 관계없음
[2]
TIL: You can use force to destroy enemy projectiles
[3]
해당 레딧 게시글은 핵발전과 기차가 업데이트 되기 전인 2019년 5월로 이 시기는 첫 번째 메이저 업데이트인 컨베이어 리프트가 막 업데이트되던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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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Update 8 기준 차량에 핵폐기물을 잔뜩 넣고 맵 중앙이나 외곽에 있는 공동(void)에 차량째로 던지는 방법으로 핵폐기물을 처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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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에 있는 변기는 무려 소머슬롭과 머서스피어도 소멸시킬수 있는 엄청난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