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3:43:15

S4리그/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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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리그에서 사용되고 있는 맵을 소개하는 페이지.
초기에 추가된 맵들은 전용 BGM을 갖고 있었지만, 후기에 추가된 맵들은 다른 맵의 BGM을 돌려 쓰고 있다. 그것도 해당 맵의 분위기에 맞지 않는 BGM을 배정해주고 있다. 오랫동안 노래 추가 따위 없었다가 시즌4에 노래 하나가 추가되었는데 Alice라는 제목의, 이때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이질감이 쩌는 노래이다.

목차에 나오는 맵 외에도 미공개 맵으로 하이브, 더미 데이터인 시티스퀘어, 시티스퀘어2라는 맵이 있다. 이 둘은 도시 광장을 구현한 듯한 디자인의 맵으로, 각각 터치 다운과 데스 매치에 대응되는 맵. 시티스퀘어는 낮, 2는 밤. 오베 때 광고용으로 쓰였다고 한다. 이 맵 영상을 혹시라도 보고 스퀘어를 보게 된다면 참 한숨이 나올 것이다.
언젠간이지만 이 문서의 미니맵의 크기를 더 키울 것이지만, 언제일지는...

2021년 4월 29일에 서비스 종료 예정이므로 이 문서에 소개된 맵들은 프리서버가 아닌 이상 플레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2021년 3월 5일 현재 기준으로 기존에 유럽서버 계정을 가진 유저들이라면 4월까지는 플레이 할 수 있겠지만 만약 혹시라도 지금 유럽서버 계정을 만들 생각이라면...

1. 플레이매치 맵
1.1. 네덴-11.2. 네덴-21.3. 네덴-31.4. 스테이션-11.5. 하이웨이1.6. 스테이션-21.7. 터널1.8. 서-클1.9. 올드스쿨1.10. 템플-M1.11. 템플-O1.12. 커네스트21.13. 서-클21.14. 콜로세움1.15. 블록버스터1.16. 오피스1.17. 사이드-31.18. 하이퍼리움1.19. 갤리온1.20. 네오니악1.21. 나이트메어1.22. 루나-21.23. 홀리데이1.24. 스퀘어1.25. 스카이라인1.26. 아이언하트1.27. 아지트-EX1.28. 아지트1.29. 블레이드 시티1.30. 스테이션-31.31. 앨리스 하우스1.32. 네덴-J1.33. 원더랜드1.34. 스페이드 A1.35. 공사장1.36. 트레져1.37. 아이스 스퀘어1.38. 그레이브1.39. 바이오 랩1.40. 워프 쉽1.41. 연습모드
2. 아케이드 맵
2.1. 시나리오2.2. 트레이닝2.3. 컨퀘스트
3. 삭제된 맵
3.1. 올드문3.2. 러스티 가든

1. 플레이매치 맵

2013년 2월 20일 현재 터치 다운 전용맵은 11개, 팀 데스매치 전용맵은 8개, 체이서 전용맵은 5개, 배틀로얄 전용맵은 2개이며, 시즈 모드 전용맵은 3개다. 하지만 캡틴 모드 전용맵은 없다. 모드 자체가 인기가 없어서 앞으로도 없을 예정.(...)

1.1. 네덴-1


파일:attachment/S4리그/맵/neden-1.jpg

팀 데스매치 전용, 실전 훈련 제공

중앙에 지붕이 덮인 2층 창고와 앞마당, 북쪽에 높다란 건물(안에 들어갈 순 없고 지붕만 있다)과 뒷마당, 좁은 골목이 있으며 남쪽에는 개울가와 남쪽 마당, 지하가 있는 복잡한 구조.

리스폰 지역이 적당히 좌우나 앞뒤 식으로 랜덤하게 배정되는 비대칭 구조맵으로 교전이 잦고 이것저것 할 게 많아 가장 인기가 많은 데스매치 맵이었다. 다만 이제는 하도 하니까 질리기도 하고, 8대8로 다른 FPS 게임처럼 전선이 형성되는 스퀘어와, 마찬가지로 8대8이면서 아기자기하게 기믹이 많고 점프대로 재밌게 놀 수 있는 아지트-EX에 약간 밀리는 감이 있다. 거기에 공사장이 등장해서 소소하게나마 자기 지분을 챙겨가면서 네덴-1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네덴 시리즈 중에서는 낮.

1.2. 네덴-2


파일:attachment/S4리그/맵/neden-2.png

팀 데스매치 전용

2012년 7월 13일 펜타비전이 인정한 공식 비인기 맵.

중앙에 네덴-1과 같이 2층 구조의 창고가 있으며 그 옆으로 좁은 골목과 담벼락, 토관 등이 있다. 그리고 한쪽 리스폰 지역은 가운데 벽 하나 있는 것 외에 다른 특별한 것이 없는 구조이나 다양한 루트를 이용할 수 있고, 반대쪽 리스폰 지역은 왼쪽이 거대한 벽으로 막혀있으며 오른쪽에는 작은 건물 위에 저수조가 있는 등의 방어적 구조[1]를 갖고 있으나 지붕 루트와 창고의 2층 입구는 걸어서는 들어갈 수 없는 구조다.

약간 비대칭이나 리스폰 지역의 배분은 대칭형인 맵. 길쭉한 맵 구조와 거대한 벽 때문에 플라잉 저격의 온상이다. 특히 알파 쪽의 거대한 벽. 그야말로 성벽이라 베타 측에서는 접근해서 테러하는 게 너무 고역이다. 물론 센터 지역도 넓고 복잡한 구조 덕분에 중앙 교전도 많이들 한다. 저격 테러하는 게 재밌기도 하고.
베타의 저격 포인트는 2층 건물의 난간 뒤. 그러나 알파에 비해서 조형물이 불리하고 테러 당하기 쉽기 때문에 주 공격은 베타가 주도한다.

네덴 시리즈 중에서는 저녁. 저녁 노을과 노래의 시너지 효과로 은근 잠오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1.3. 네덴-3


파일:attachment/S4리그/맵/neden-3 minimap.png

터치 다운, 팀 데스매치

2012년 7월 13일 펜타비전이 인정한 공식 비인기 맵.

네덴 시리즈라 역시 가운데에 커다란 창고가 있고, 리스폰 지역으로 쓰이는 맵 구석의 창고, 그리고 대규모 지하 공간이 특징인, 대칭형 맵이다. 사실 대칭형 맵이 많긴 하지만, 네덴3처럼 99% 좌우대칭인 데스매치 맵은 거의 없다. 터치다운 겸용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모습.

창고 안 VS 바깥이라는 교전 양상이 강하며 앵커와 플라잉 없이는 못 올라가는 곳[2]이라든가 지하의 존재 때문에 인기는 낮다. 인기 있는 맵들이 너무 인기가 있는 거지만. 높다란 창고의 지붕 덕분에 여기 또한 플라 저격의 온상.

터치 다운 모드일 경우 골대와 펌비 리스폰 지역 사이의 거리가 짧아 투앵이 잦다. 물론 막혀서 지하로 떨어지면 낭패. 그래서 옆길로 가는 경우도 많지만 실제로 그럴 경우 그 짧은 길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 수가 없다. 다만 앵 루트가 많고 다들 빠른지라 모르면 당한다. 맵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 크게 작용하는 맵.

네덴 시리즈 중에서는 밤.

1.4. 스테이션-1


파일:attachment/S4리그/맵/st-1.jpg

터치 다운 전용

리스폰 지역이 전차 안이며 비교적 넓고 길게 트이고 기둥까지 박힌 센터와 좁고 U자로 휘어진 마의 코너, 그리고 골대 바로 앞에 파인 지하로 이루어진 맵. 다소 어둡다.

마의 코너 덕분에 카소와 그레와 봄버와 센트리와 센티널이 난무하며[3] 적당한 넓이와 길이의 센터 덕분에 헤비가 대활약하며, 맵이 길쭉한 구조인데 옆길은 없고 뒷길이 길~게 뻗은지라[4] 사실상 앞길로만 가며 그 앞쪽에 지하를 깊게 파놔서 열심히 뛰어도 벽점까지 가능한 스마가 스커로 각광받는 맵이다. 앵커의 경우에는 앵커가 걸 수 있는 지점이 너무 뻔한데다 온몸이 노출되는지라 막히기 마련...이지만 앵커는 원래 상대의 허를 찌르는 비수다. 또한 맵 구조가 이렇다보니 디텍트가 매우 유용하다.
방어면에서는 마의 코너에서 상대팀이 진이 다 빠지기 때문에 나름 좋은 편이나, 반대로 말하자면 여기까지 밀리면 방어가 힘든 맵이기도 하다. 마의 코너와 길쭉한 센터 덕분에 의외로 터렛이 활약하는 맵이기도 하다. 센터에 대놓고 박기도 하고 적진 쪽의 구석[5]에 숨어서 등짝을 보는 즉시 녹이기도 하고 골대 주변에서 인간 센트리가 되기도 하고 아예 마의 코너 안에 상주하기도 하는 등... 은근 터렛이 짜증난다.

인기 자체는 스테이션-2에 밀리지만, 매니아가 있어 자주 보이는 맵.

1.5. 하이웨이


파일:attachment/S4리그/맵/H_W minimap.png

터치 다운, 팀 데스매치

고가도로와 그 아래로 이루어진 맵. S4리그의 맵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게다가 구조도 커다란 도로 위 지붕과 지하에 얽히고 설킨 계단 때문에 복잡하다. 덕분에 공 먹고 걸어 가는데만 시간이 엄청 소요되며[6] 다리 밑에 있는 유저가 도로 위로 걸어가는데도 시간이 엄청 소요되기 때문에 거의 하지를 않는다. 대회가 열려도 이 맵을 하거나 하지를 않는다.
단, 터치다운 한정으로는 넓긴 넓어도 골대가 맵 한쪽 끝에 몰려있어 그 한쪽 끝에서만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식이라 6:6으로도 할 수는 있다. 다만 개념없는 유저가 그 공을 리셋해 버리기라도 한다면...으악!

골대가 있는 구석이 매우 좁은데다가 휘어져 있다. 게다가 통로 쪽이 투명한 이다! 블록 깔기에는 좋지만 골대를 지키면서 아군을 지원하기에는 불가능하게 만들어놨다. 도로 위의 커다란 투명 아치형 지붕에 올라가서 저격으로 도로 위의 상대팀에게 테러하거나, 골대지역 입구와 리스폰 지역이 가깝지만 아래로 떨어져야 한다거나, 리스폰 지역의 다리와 골대 옆의 커다란 벽을 부술 수 있게 만들어 놨다거나 하는 소소한 점들이 있지만, 인기가 없다.
크고 웅장한 데다가 저녁 노을 덕분에 맵이 아름답다는 장점은 있지만, 팬티비전이 패치로 하이웨이 벽에 회반죽을 발라버리는 보수공사를 저질러 버렸다.

거기에 UI 패치를 한 이후, 데스매치 모드를 선택하면 터치다운 맵이 나오는 버그가 생겨났다!!! 그 덕에 데스매치에서 장막이 생성되어 이를 이용해 일부러 자살해서 적에게 데스를 넘겨주지 않거나 쓸데없이자살 봄버를 하는 방식의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2013년 1월 19일 현재 기준으로는 패치된 듯. 하지만 터치다운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리셋 장벽을 쓸데없이 그냥 통과하는 버그가 있다.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 그냥 점프로 넘으면 된다. 그래서 이런 걸 쓸데없이모르고 있을 경우, 상대가 이런 걸 쓰면 쓸데없이 꼼작 못하고 당하고 만다 14년 2월 11일패치로 리셋널뛰기가 막힌 듯하다.

특이하게도 이 맵에서만 공을 먹고 구석에 대기하는 게 전술로 인정된다. 유럽 서버에서 벙커링이라는 이름으로 전술의 하나로 써먹는 게 우리나라에 수입된 덕분인데, 펌비가 놓여져 있는 다리 위에서 바로 다리 아래로 떨어지면 거기에 버스가 두 대 놓여있다. 이 버스들을 엄폐물 삼아 시간을 끄는 것이다. 상술했다시피 하이웨이는 맵이 크고, 그래서 펌비가 있는 곳에서 적 골대까지 가는 데에 시간이 많이 든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당하는 상대팀 입장에서는 절로 쌍욕이 튀어나온다. 스테이지-1에서도 이게 가능하지만, 위험도는 훨씬 높으면서도 했다하면 욕이 날아온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 맵이 얼마나 마이너한가를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이맵,유럽을 제외한 외국에서는 16인맵이다.

2020년 10월 3일 기준 유럽서버에서 해당맵을 플레이 하는 방이 있었다. 사람이 워낙 적은탓에 8명도 체우지 못했지만 어쨌든 맵 자체는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한것을 확인.

1.6. 스테이션-2


파일:attachment/S4리그/맵/st2.jpg

터치 다운 전용, 실전 훈련 제공

S4리그의 최고 인기 맵. S4유저라면 맨날 줄창 질리도록 할 맵. 이게 질리면 스퀘어나 아지트-EX, 혹은 네덴-1을 하고, 이게 질리면 서클-2나 오피스를[7] 한다.

가로로 쭉뻗은 베란다형의 본진과 길고 넓은 계단, 센터의 길쭉한 전차와 레일, 그리고 적진으로 가는 긴 옆길과 양 진영을 이어주는 커다란 다리로 이루어진 맵. 추락사 지점 위에 떠있다. 맵 구조상 앵커나 스마가 스커로 뛰며 옆길로 밀고가는 전략도 애용되고 역전 가능성도 높아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고, 이래저래 할 게 많은 맵이라 인기가 많다. 심지어는 그 터렛마저도 스2에서 연구가 되면서 어찌 쓸 수는 있는 수준이 되었다.

칼전에서는 허공에 있는 레일을 올라타도 된다/안 된다 논란이 잦다. 레일을 따라 걸어가면 지상의 방해를 받지 않고 골대까지 갈 수 있고, 상대방이 막으려면 총이 없으니 자기편 골대에서 2단 벽점프로 올라가 적을 막아야 하는데 부담도 크고 어렵기도 하거니와 대처에 필요한 시간이 길기 때문. 그 때문에 안 된다가 대세...였는데, 칼쟁이들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다시 쟁점화 되었었다. 요즘엔 포기했는지 다시 잠잠했다가 2012년 말부터 또다시 떠올랐다. 노렐트햄신 타령을 하는 칼잡이들 때문에 그런 듯하다.

1.7. 터널


파일:attachment/S4리그/맵/minimap.jpg

터치 다운 전용

이름대로 쭉뻗은 터널(그것도 입구가 맵 끝에 있다)로 이루어진 본진과 방대하고 지형의 기복이 심한 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맵 위의 전광판에도 나오듯이 힘싸움맵. 골대까지 가는 길도 더럽게 길어[8] 공을 넣기 매우 힘들며, 보통 0대0으로 끝나서 승부차기...가 아니라 점수차로 승부가 나는 맵이다.

게다가 맵이 매~우 길어서 저격이 판치지만, 역설적이게도 참호 형태의 센터 지형에, 본진은 길고 좁은데 센터는 넓고 둥글며, 저격을 가로 막는 벽이 적진 입구를 비롯한 사방에 널려있는 데다가, 맵이 워낙에 길어서 골을 넣으려고 스텝밟고 앵 거는 게 아니라 우루루 몰려가서 적팀 몰살 시키면서 가는 맵인지라, 실상 저격에 가장 맞지 않는 맵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맵은 아무리 저격하기 좋다고 생각해도 화력맵이다.

웬만해서는 리스폰 장소에서 어쩡쩡하게 있으면 안된다 애초에 터널은 화력맵이기 때문에 리스폰에서 어쩡거리고 있으면 전세가 기울어지기 쉽기 때문. 리스폰 지역이 매우 높아서 볼 리셋 지점으로 써먹기도 곤란하고, 그 바로 밑에 골대가 있는 터널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 방어에도 취약하다. 게다가 터치 다운 모드에서는 리스폰 직후 3초 무적이 없는데, 이 점을 이용해 리스폰 지점을 조준하고 리스폰 되자마자 되돌려 보내는 리스폰 저격이 가능했던 맵이다. 물론 비매너 취급받는 행동이었다. 다행히 지금은 터다에서도 리스폰 후에 3초 무적이 붙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안 당한다.

인기는 컬트적. 전면적인 힘겨루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하나, 스텝과 스킬의 활용을 중시하는 사람은 "이게 데스매치 맵이지 어디가 터치다운 맵이야!" 하면서 줄창 깐다. 특성상 역전 가능성이 높은 터치다운 모드에서, 몇 안 되는 역전이 힘든 맵이라는 점도 취향이 갈린다. 상대방 실력차가 엄청나지 않은 이상 좀처럼 밀리지 않기 때문. 아쉽게도 매니아는 스테이션-1이 좀 더 많다.

1.8. 서-클


파일:attachment/S4리그/맵/circle minimap.png

팀 데스매치 전용

좁고 탁트인 돔형 구조에 리스폰 지역이 그 주변의 갇힌 통 속이며 리스폰 되자마자 바로 싸울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인기가 없다.[9] BGM인 NB POWER[10]와 함께 하는 저녁 노을은 아름답지만 통속에 갇혀서 아군이 다구리로 각개격파 당하는 걸 보고 있으면 전혀 아름답지 않을 것이다.
맵 가운데의 전광판에선 "만남", "기다림", "이별", "서-클", "바닥은 기다리면 열립니다." 라는 메시지가 순차적으로 니타났다.

체이서 모드에서도 해당맵을 플레이 할 수 있다.

1.9. 올드스쿨


터치 다운 전용

넓고 네 귀퉁이에 기둥이 세워진 중앙과 벽을 뚫어서 가는 옆길 겸 뒷길, 본진 앞의 지하와 다리, 그리고 파괴 가능한 벽으로 가득찬 맵. 스커가 우수하다면 금세 적 본진까지 가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힘싸움이 될 수도 있고 적이 맵 구조를 모른다면 샛길을 통해 적들 뒤에서 터치다운을 할 수도 있다. 맵 자체가 워낙에 어렵고 복잡해서 하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다.
참고로 추락사 지역 위에 떠있지만, 버그로 그 추락사 지점을 밟으면서 돌아다닐 수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데스매치와는 달리 터치다운은 1명 부족이 곧 패배로 이어지기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그냥 점프해서 죽어버린다.

1.10. 템플-M


터치 다운 전용

2012년 7월 13일 펜타비전이 인정한 공식 비인기 맵.

3층 구조의 건물이 본진(리스폰 지역은 2층)이고 센터는 그냥 담벼락 있는 마당. 전체적으로 한국+일본풍 디자인. 앵커를 이용해서 단번에 골대가 있는 3층으로 갈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어이없이 골을 잃을 수 있다. 본진의 경우 가운데가 막혀있어 이지선다가 걸리며 골대 앞에 블록 2개를 잘치면 상대방은 골을 넣을 수 없다. 여기 또한 인기는 없는 편. 루트 자체는 많지만, 결국 3층까지의 긴 여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인듯. 앵을 걸어도 탁트인 공간에서 거는 거라 저격에 막히기도 쉽고, 그렇다고 또 방어에 좋냐면 방어선이 두개로 나뉘어 있고 둘 다 중요한지라 어느 한쪽을 포기하기도 힘들다. 전반적으로 공격도 방어도 어정쩡한 맵. 다만 적진 쪽에 숨어서 센터를 테러하기에는 좋다. 기묘한 맵

구성 당시 맵의 특징은 "빠른 골을 위한, 가깝지만 험난한 정면 돌파냐? 안정적인 돌파를 위한, 넓고 조형물이 많지만 먼 건물 내부 돌파냐?"였을 것으로 보인다.

1.11. 템플-O


체이서 전용

중앙에 정자가 있으며 그 주변을 통로형 건물로 둘러싼 구조. 최초로 나온 체이서 맵 2개 중 하나. 그리고 지금은 가장 인기없는 체이서 맵.
종종 통로형 건물의 입구 위 처마에 올라가 농성하는 뉴비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뉴비들은 곧 총에 단죄당한다.

1.12. 커네스트2


파일:attachment/S4리그/맵/connest-2 minimap.png

체이서 전용

아케이드 모드의 그 숲 맵 디자인. 시야 방해를 하는 나무들이 울창하며 바위들도 많다. 덕분에 체이서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맵. 최초로 나온 체이서 맵 2개 중 하나. 총전일 경우에는 플라잉을 낀 체이서가 눈에 보이는 타겟들만 찾아다니며 죽이는 맵이 되고, 칼전일 경우에는 카소와 공돌로 끝없이 나무 타기와 암벽 등반만 하는 맵이 된다.그 덕분에 커네 맵은 99%가 칼전으로 진행된다.

1.13. 서-클2


체이서 전용

서클 맵에서 돔과 통을 없애고 안 쪽에 둥글게 벽 좀 세우고 시간대를 낮으로 바꾼 맵. 맵이 작고 단순한 대신 맵 바깥이 추락사 지점이라 체이서의 실력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나뉜다. 다만 플라잉을 낀 체이서라면 레일건이 너무 잘하지 않는 이상 전멸은 따놓은 당상이라, 주로 칼전방이 열린다.[11]
이 맵 총전에서 개발된 테크닉으로 "밑벽"이라는 것이 있었다. 블럭 유저가 플라잉 유저를 타고 맵 밑으로 내려간 다음 블럭을 설치하고, 그 위에서 둘이서 1분 동안 버티는 것. 1분 지날 때 쯤에 다시 블럭 유저가 플라잉 유저를 타고...(이하 반복) 하지만 패치로 바닥 밑에 알 수 없는 벽이 생긴 덕분에 이제는 불가능하다.

UI 패치 이후로 무슨 안개라도 낀 것 처럼 희뿌여졌다. 체이서 몇몇 맵들에 걸린 버그.

1.14. 콜로세움


파일:attachment/S4리그/맵/colo_minimap.png

터치 다운 전용

2012년 7월 13일 펜타비전이 인정한 공식 비인기 맵.

센터에 공을 감싸고 있는 돔과 다리, 부숴서 추락사를 유발할 수 있는 1층과 본진으로 가는 거대한 계단으로 이루어진 대성당 풍의 맵. 한 때 Tab키의 지도로 펌비를 든 적의 위치를 볼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 맵이 넓고 확트인 데다가 둥글고 높고 높은 건물들 덕분에 사방에 저격들이 널리는 방이지만, 펌비와 골대 사이의 거리가 그리 긴 편도 아니고, 대개 걸어서 가는지라 저격의 효용성 자체는 낮다.

다만 플라잉을 이용해서 대기실까지 올라가서 하늘을 걸어다닐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그 짓 하려고 놀방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 인기 자체는 그럭저럭...있었다. 인기라는 것 자체가 없는 맵도 많으니 하지만 노친에서 그러지는 말자. 그 전에 골 먹힌다.
현재는 플라잉을 이용한 하늘 버그가 사라져 그와 동시에 놀방도 소멸. 그나마 데스매치 맵으로 즐기던 유저들도, 맵 자체 수요가 워낙 적다보니 수가 줄었다.

1.15. 블록버스터


파일:attachment/S4리그/맵/222.jpg

체이서, 팀 데스매치

6각형 조각들만으로 이루어진 맵이며, 이 조각들 중 하늘색과 붉은색 부위는 파괴가 가능하다. 게다가 검은색 조각도 부서진다. 덕분에 체이서의 1초 킬이 잦은 악마와도 같은 맵[12]. 맵 자체도 매우 작고 완전 개방형이기 때문에 여기서 데스매치를 하라고 한 팬티비전의 저의를 알 수가 없다. 덕분에 데스 매치 모드에서는 가장 인기없는 맵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체이서 모드에서는 손쉽게 팀킬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소소하게 변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예 방제에서 "놀방입니다만 팀킬은 가능"이라는 이율배반적인 방이 생길 정도니까. 유저들도 체이서보다 다른 유저 발 밑을 공격하는 횟수가 더 많다.

블록 존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

1.16. 오피스


파일:attachment/S4리그/맵/office minimap.png

체이서 전용

말 그대로 사무실 디자인. 군데군데 구석방과 블록으로 틀어막으면 밖에서 들어올 수 없는 구조도 많고 적절한 장애물(상자, 점프로 넘을 수 있는 벽들 -일명 허들) 덕분에 컨트롤 여하에 따라서는 체이서를 눈 앞에서 오락가락하면서 농락할 수도 있다. 체이서 모드의 인기맵. 모기, 호밍 외에도 헤비 금지를 외치는 사람이 많다.

이 맵의 벽에서 지금은 망하고 없는 듀얼 게이트의 벽화를 볼 수 있다. 이 맵 올라오고 곧 망했기 때문에 기분이 묘해진다.

2개의 노래가 같이 울려퍼지는 버그가 있었다. 팬티비전이 고친다 해놓고 못 고쳤었다. 지금은 어찌 고친 거 같지만...

양쪽 끝의 좁은 방(일명 침실, 오락실[13]에 짱박히는 뉴비들이 간혹 있다. 여기서 조금 발전하면 블록 뒤에 센트리랑 센티넬을 설치하고 농성한다.

오브젝트 체력 하향 패치 이후 인기가 떨어졌다. 회피의 핵심인 장애물들이 순식간에 터져나가기 때문. 덕분에 오피스도 칼전 방이 많아졌다. 오랜만에 체이서 좀 해보려는 터다인들과 데매인들은 눈물만 쏟는다.

1.17. 사이드-3


파일:attachment/S4리그/맵/side-3.jpg

터치 다운 전용

저녁 노을이 진 우주정거장 디자인이며 맵 상의 간판에서는 MS 면허를 딸 것을 권유하고 있다.

추락사 지점 위에 떠 있으며 3개의 원통에 각각 본진, 센터, 적진을 배치한 구조라 앵커를 쓰게 만들어 놓은 맵이다. 센터에서 앵커를 걸고 적진에 들어와서 돌진 한방에 골대까지 가는 구조라 골대 앞에서의 방어는 매우 어려운 편이며 본진 벽 구조상 벽 뒤에서 저격으로 앵을 끊기는 힘들고 몸을 내밀거나 본진 지붕으로 올라와서 해야하는데 그러면 상대 저격에 바로 노출된다.다만 센터 원통의 위에 매~~~우 높은 기중기가 있어 여기에 올라가서 저격하면 상대팀에게 재앙이 되 줄 수 있다. 한 때 콜로세움과 함께 Tab키 지도에 펌비를 든 상대의 위치가 표시 안 되는 문제가 있었다.

원통이 바닥으로 반으로 나뉘어져 있고 지붕으로도 다닐 수 있으며 바닥을 통해 윗 쪽으로 가다가도 군데군데 구멍이 난 곳을 통해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고해서, 상대가 방어하기에 꽤나 까다로운 곳이다. 맵 구조 자체도 매우 복잡한지라 고수들은 투앵까지 걸어대면서 상대팀을 농락하고 있을 때 초보들은 맵 구경을 다닌다. 초보와 고수의 차이가 매우 극명하게 나뉘며, 앵이 중요한 맵 구조상, 당연히 저격도 판을 친다. 게다가 길게 뻗은 둥근 지붕에, 구멍이 숭숭 뚫린 원통에, 중앙의 다리 지역에 높게 솟은 건물에, 무엇보다도 악랄한 센터 지역의 초고층탑 저격 고수가 이렇게 무서운 데도 드물고, 캐논 고수가 이렇게 욕나오는 곳도 드물다.

당연히, 인기는 컬트적. 하는 사람들만 하지만, 그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다. 특히 저격. 정신이 너무너무 말똥말똥해지니까 저격 좋은 맵이라고 저격 연습할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자. 못하는 저격 티가 팍팍나는 맵이다.

1.18. 하이퍼리움


파일:attachment/S4리그/맵/hyperium minimap.jpg

터치 다운 전용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내놓은 맵. 디자인은 말 그대로 축구장. 축구장과의 차이점은 골 에어리어가 폐쇄되어 있고 그 위에서 리스폰된다는 점과, 지하가 있다는 점, 그리고 패스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어째선지 지하의 디자인은 카지노풍.

골에어리어가 폐쇄되어 있어 방어하기 쉽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세 방향에 위쪽으로 구멍이 뚫려있다.설령 그 구멍을 이용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출입구를 막아놓은 벽을 부수고 들어가면 된다.[14]
골 에어리어 안이 매우 좁고 리스폰 지역에 난 구멍도 매우 작아 아차하는 사이에 들어가기 십상이다. 물론 매우 좁아서 블록에 센티널까지 갖추면 반대로 아차하는 사이에 스커가 죽어버리기 십상이기도 하다.

이 맵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리셋하다 망하기 쉽다는 점이다. 이 맵의 리셋 지점은 세군데인데, 하나는 골대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구멍이고, 하나는 리스폰 지역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출구다. 그럼 나머지 하나는? 펌비 생성 지점 바로 아래다. 생각없이 그 곳에서 리셋했다가는 상대팀 스커가 골 에어리어 앞 쪽에 앵 걸고 골 넣으러 가기 십상이다. 하필 방금 전에 교전으로 아군이 다 죽은 상황이라든가, 스커 지켜주려고 모두 지하에 내려와 있다거나. 골 에어리어 내에서 리셋하는 것도 그 구멍이 매우 작은 데다 높아서, 골대를 이루고 있는 4개의 기둥 위에 올라가서 리셋하려고 뻘짓하다 사망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이 맵에서는 필드에서 공을 먹었을 경우에는 웬만하면 적진을 향해 달리자. 훤히 뚫린 필드라 달리다가 맞아죽을 일도 많은데, 그럴 때는 얼른 바닥을 부수고 지하에서 달리자. 바닥이 잘 부서지고 순식간에 복구되므로 발 밑을 부숴서 떨어지자. 이런 구조라서, 결국 대부분의 교전은 지하에서 이루어지고 스커의 이동도 지하를 통하며, 또한 그렇기 때문에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지점은 중요한 방어 거점이기도 하다.

뻥 뚫려있는 필드와 높은 지점에 있는 리스폰 지점 때문에 저격이 많은 맵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하가 있고 벽점으로 순식간에 골 에어리어 안으로 들어가면 난감해지므로, 웬만하면 자제하자. 여기도 터널처럼 힘싸움맵이다. 다만 캐노네이드는 쓰기에 따라 엄청나게 갈린다. 공 들고 뛰어오던 스커가 바닥과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면 그 스커 입장에서는 답답해 죽는다.

1.19. 갤리온


파일:attachment/S4리그/맵/galleon.png

배틀로얄 전용

커다란 배의 형상을 한 맵. 바깥 경치로 봐서는 공중에 떠있는 배인듯 하다.

구조가 매우 복잡하다. 터치 다운 맵도 아니고 배틀 로얄 맵인지라 구조를 매우 꼬아놨다. 맵 1층 왼쪽에 있는 커다란 방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그 앞으로 가로로 긴 통로가 있고 그 양끝에 반대쪽으로 가는 테라스 길이 있다. 왼쪽 길로 가면 1층 내려가서 오른쪽 환풍구를 통해서 1.5층 통로 구역으로 갈 수 있고 환풍구를 지나쳐 직진하면 계단을 올라가서 가로로 길고 좁은 통로를 지나 오른쪽으로 갈 수 있다. 오른쪽에 있는 세로 방에 위쪽으로 난 짧은 환풍구를 통해서 1.5층 통로 구역으로 갈 수 있고 아래로 난 길은 반대쪽으로 가는 테라스 길, 그러니까 기준 방에서 보면 오른쪽 통로가 된다. 기준 방에서 나와서 보이는 위로 쭉 뻗은 계단을 올라가면 3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중간에 계단으로 갈림길이 되어 있는데 직진하면 3층 계단 끝방, 오른쪽으로 꺾으면 선장실(?)로 갈 수 있다. 선장실과 계단 사이에는 세로로 뻗은 좁은 통로가 있으며 선장실 오른쪽에 통로가 있고 선장실 문 바로 앞에 짧은 환풍구가 있다. 여기를 지나면 벽면이 기둥으로 장식된 경사지역이 있고 여기를 지나면 4층이지만, 여기에는 오른쪽으로 꺾여있어 숨기에 좋다는 점과 1층으로 추락할 수 있는 구멍 밖에 없다. 4층으로 올라가는 경사 지역은 3층의 또다른 방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 방은 선장실 오른쪽으로 뻗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고 선장실 앞에는 넓은 식당으로 보이는 방이 있으며 여기서 3층 계단 끝방으로 가면서 선장실 왼쪽으로 뻗은 통로를 지나친다. 그리고 식당방 앞에는 좁은 공터가 있으며 여기에 내려가는 계단이 두개가 있어서 침실 두개를 지나가고 이 침실 사이는 좁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고 이 침실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긴 계단을 지나면 1.5층 통로 구역으로 간다.

이렇게 매~우 복잡하고 매~우 크고 매~우 정신없는 맵인지라 안 그래도 이곳저곳에서 교전이 일어나는 배틀 로열 모드를 더더욱 정신없이 만든다.

그래선지, 6차 슈퍼 소닉 대회에서 종목이 배틀로얄로 정해졌을 때, 이 맵은 잘렸다. 칼전의 특성상, 1위가 상대를 죽인 다음에 대거들고 도망다니면 답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 그건 네오니악도 마찬가지잖...

1.5층 통로 구역 벽 쪽에 들어갈 수 없는 방이 있다. 안이 무슨 터치 다운 맵처럼 되어 있어서 떡밥을 던진 것 같지만...이 맵이 인기가 없어서 상관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UI패치 이후 펜타비전이 이 부분에 문짝을 달고서는 내부를 통째로 날려버렸다(!!!). 그 덕에 맵에서 자신과 상대의 모습이 사라지는 버그 지역이 엄청 늘어나고야 말았다.

1.5층 통로 구역 벽 쪽 들어갈 수 없는 방 근처에 캐릭터를 비비고 있다 보면 건너편이 뚫려져 무언가 보이게 된다. 건너편에는 백그라운드 배경과 공중부양을 하고있는 테이블과 의자 오브젝트가 존재한다.

이후 외국 사설서버 등을 통해 숨겨져 있던 맵을 몇개 찾게 되었는데, 그 중에는 갤리온-TD라는 맵이 포함되어 있었다. 단, 이곳저곳 보수가 제대로 안된 투명 오브젝트들이나, 괴리감이 느껴지는 오브젝트들이 보이는 것을 보아서는 개발 도중 파기된 프로젝트였던 듯.

실제 1.5층 통로 구역 벽 쪽에 들어갈 수 없던 방은 실제로 들어갈 수 있었던 방이었다. 숨겨져 있던 맵의 위치는 큰 성당의 모양을 하고 있었고, 그 중앙에 펌비가 놓여있는 형식.

2020년 11월 5일 기준 해당맵은 유럽서버에서 플레이 가능.
참고로 다른 배틀맵과 달리 출입문을 총으로 부수면서 다녀야 한다. 근접무기로는 문을 부수기가 힘드니 총을 사용한뒤 재장전을 하자.

1.20. 네오니악


파일:attachment/S4리그/맵/neoniac.png

배틀로얄 전용

2012년 7월 13일 펜타비전이 인정한 공식 비인기 맵.

오피스가 사무실이라면, 이 맵은 서버 중앙 통제실. 맵 주변으로 수많은 방들이 둘러져 있고 그 중에 2층짜리 방이 양쪽으로 2개 있다. 그 방 바깥에는 공터가 있으며 맵 가장자리를 두른 좁은 골목과 연결되어 있다. 맵 중앙에는 안이 뻥뚫린 무언가가 기둥처럼 가로막고 있다.
그리고 2층의 통제 시스템으로 보이는 기기들이 하이웨이 맵에서 쓰였던 표지판과 텍스쳐가 똑같다!!!

워낙에 인기가 없는 배틀로얄이라 맵 인기도의 우열은 가리기 힘들다. 그래도 배틀로얄 모드가 나오면 겔리온 보다는 네오니악이 더 많이 개설된다.

그래선지, 6차 슈퍼 소닉 대회에서 종목이 배틀로얄로 정해졌을 때, 이 맵만 사용한다고 나왔다. 갤리온 지못미.

여담으로, 이 맵의 BGM은 DJMAX TECHNIKA 시리즈 Access. 하지만 특유의 느릿느릿함이 스피디한 전개의 S4리그와는 상당히 생뚱맞은 조합이다.(...)

이 맵에는 제작자가 숨겨둔 이스터에그 또한 존재한다. 여유가 있으면 찾아보는 것도 숨은 재미

1.21. 나이트메어


파일:attachment/S4리그/맵/nightmare minimap.png

체이서, 캡틴 모드

체이서, 캡틴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맵.

캡틴 모드 추가 이후에 등장한 맵. 오필리아 바이러스가 봉인되어 있다는 설정의 맵이다. 그 때문인지 어두운 정도를 넘어서 대기실에도 검은 안개가 자욱이 끼여있다.
무지막지한 특징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바로 체이서 전용 통로다. 맵 구조가 통로로 오각형을 구현한 형태인데, 바닥이 돌로 이루어진 장소가 있다. 여기를 부수면 체이서만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숨겨져 있다. 중앙에는 오각형의 공간이 하나 있으며 여기에 난 길을 통해 1층 통로와 지하 통로를 오갈 수도 있다. 물론 체이서 모드에서는 체이서만. 게다가 체이서 모드에서는 통로 바깥도 체이서의 영역이다! 이 때문에 체이서는 유저들이 갈 수 없는 지역을 통해서 유저들을 머리나 아래에서 덮칠 수가 있다.

하지만 이 특징 때문에 칼전에서는 체이서가 난감해질 수 있다. 지하 통로에는 유저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돌바닥을 부숴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지만, 체이서는 떨어진다. 이 상태에서 위에서 체이서를 향해 찍어내리면 체이서는 위로 올라올 수 없다.나가려면 저 멀리 있는 출입 통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캡틴 모드에서는 체이서가 없는 관계로 어디나 다닐 수 있다. 주로 위로 다니다가 1층 통로에 있는 적에게 기습을 가하고, 지하에 빠진 상태에서 위에 뚜껑이라도 닫히면 둘 중 하나는 거기 묻힌다.

1.22. 루나-2


파일:attachment/S4리그/맵/luna-2 minimap.png

팀 데스매치 전용

2011년 2월 22일 오필리아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 추가된 맵. 나이트메어 때 떡밥을 던져서 체이서 맵 일줄 알았더니 데스 매치 맵이다.

올드문의 2번째 시리즈이기도 하며, 디자인은 중세 성에서 따온 듯 하다. 중앙 지역은 화살 사격장처럼 되어 있고 그 주변을 성벽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 군데군데 파괴되는 기물도 많고 그로 인해 생기는 통로나 숨을 장소도 있다. 사슬에 묶인 달이 인상적인 맵이나 달 근처로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두운 분위기와 달리 BGM이 활기찬 SuperSonic이어서 BGM 빠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카더라.

1.23. 홀리데이


파일:attachment/S4리그/맵/hd.jpg

팀 데스매치, 워페어 전용

2011년 4월 26일 릴리트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 추가된 맵. 이번에는 다른 모드가 나오겠지... 했던 플레이어들을 또 실망시킨 맵.

스토리상으로 '코드 제론'의 데이터를 통하여 과거의 공간을 맵으로 바꾼것 이라고 하며, 컨셉은 감옥. 1층 중앙 지역은 각종 구조물들이 존재하고 그 주위는 통로뿐이고 2층은 감옥이다. 하지만, 구조물도 많고 복잡한 중앙보다는 진입이 쉽고 대기타고 라인잡기 쉬운 긴 통로로 되어있는 2층을 주로 애용하고, 1층은 그냥 통로로만 이용되고 있다.

루나-2와 마찬가지로 공중 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플라잉은 또 난감하다.

2층 통로 옆에 감방들이 있는데, 몇몇 감방은 입구가 다른 감방 옆 벽에 뚫려있다. 쇠창살이 마숔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아주기에 가끔 마숔으로 거기에서 장난치는 사람도 있다.

데매 맵으로서의 인기는 별로지만, 감옥 컨셉 덕분에 여기서 감옥 놀이하는 사람들이 많다. 홀리데이 방 중 여덟 아홉은 감옥 놀이 방.

2014년 4월 패치로 테스트 모드인 워페어 모드로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는데, 퀸과 비숍이 있는 장소의 엄폐물들이 전체적으로 베타팀 진영에 불리하게 적용되어 있다. 더군다나 이날 터렛MK2를 하루 플레이 할 수 있게 해둔 탓에 그야말로 퀸은 죽어나가는 중.

1.24. 스퀘어


파일:attachment/S4리그/맵/square.jpg

팀 데스매치 전용맵

인터페이스 개편 후 추가 될 S4리그 최초의 16인(8vs8)맵[15].

GM커넥션에는 16인 맵에 맞게 맵이 광활하며 적과 조우하는 위치가 많은 맵이라 소개했다.

아쉽게도 이 맵이 패치되면서 UI를 이질적으로 개편하는 바람에, 그 떡밥에 이 맵은 아무래도 좋은 게 되었다. 그나마 있는 의견도 카스 모드냐느니, 이게 무슨 S4 맵이냐느니, 퀄이 구리다느니 하는 말 뿐이다. 구조 자체도 다른 일반적인 FPS에서나 채택할만한 건물 구조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의외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8대8을 지원하기 때문이다.[16] 다른 맵들도 8대8 지원이 되면 모르겠지만, 그런 날이 올까? 다른 맵에는 파괴 가능한 구조물이 있지만, 이 맵에는 없다.

8대8이라서 그런 건지 건물 안이나 코너길에서 농성하기 좋은 구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른 맵과는 다른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힐러 지옥이라는 점, 힐러가 힐만으로 100점 찍는 인증샷이 올라오질 않나, 팀의 반이 힐을 하고 있지를 않나... 나는 총알을 잔뜩 맞췄는데 상대는 죽지 않고 멀쩡한 이상한 지옥이 펼쳐지는 곳이다. 그래서 저격이 대활약하는 맵이기도 하며, 힐러 때문에 이 맵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매 3대 인기 맵 중 하나.

좀 더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1.25. 스카이라인


파일:attachment/S4리그/맵/skylline minimap.png

시즈모드 전용

2012년 7월 13일 펜타비전이 인정한 공식 비인기 맵. 모드가 비인기지 맵이 비인기인 건 아닐 텐데? 아이언하트가 아닌게 의문이다.

시즌2 아이언 아이즈에서 공개된 맵으로 고층 빌딩 숲을 연상시키는 맵이다.

점령 지역은 총 3개가 있는데, 아이언하트와는 다르게 이 점령 지역의 거리가 적과 아군의 베이스 모두 동일하다. 점프대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시즈모드 내 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맵.

1번 점령 지역은 정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넓이도 어느 정도 되고 지형지물도 나름 복잡하다. 그리고 정중앙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거쳐가며, 사방에서 날아오는 적들이 기습을 해오기 때문에 방어하기가 쉽지 않다. 그 대신이랄까, 1번 점령 지역의 바닥 아래 벽을 밟고 점프해서 리스폰 지역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2, 3번 점령 지역은 들어오는 점프대는 1번보다 하나 더 많지만, 점령지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고 시야가 트여 있어 날아오는 적의 움직임이 뻔해서 방어하기도 쉬운 편. 구조물도 적당히 배치되어 있어 방어에 적절하다. 다만 여기서 벽점을 통해 상대팀 리스폰 지역으로 가기는 어려운 편. 기껏 닿아도 점프대가 도로 돌려보내기 일쑤다.

점프대는 이 맵의 가장 큰 특징이자 명물로, 점프대를 통해 빠르게 비행하는 맛도 일품이지만, 이를 이용해서 높은 곳에서 상대를 내려다보면서 빠르게 기습하기도 용이하고 여차하면 도망갈 때도 용이하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움직일 때도 좋다.

그러나 낙사 지역이 존재하는 맵인 만큼 점프대 사용 중에는 주의해야 한다. 점프대를 타고 있는데 입랙이라도 걸리면 힘이 빠져 점프할수가 없기때문에 추락사하기 십상. 그 외에, 특정 점프대는 출력이 약해서 점프대를 타면서 앞 방향을 입력하지 않으면 추락사한다![17]
점프대 사용 중에 블록을 사용하면 블록은 따로 생성되고 유저만 날아가는데, 이렇게 점프대 궤도 중에 설치된 벽은 운없는 희생양을 만들어내곤 한다.[18]

2020년 11월 2일 기준 해당맵은 유럽서버에서 아직 플레이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https://m.dcinside.com/board/fps/2578947
여담이지만, 맵 이름이 스페셜 포스 2의 스카이라인 맵과 이름이 똑같다.

1.26. 아이언하트


파일:attachment/S4리그/맵/ironheart minimap.png

시즈모드 전용

시즌2 아이언 아이즈에서 공개된 맵으로 빌딩 옥상을 구현한 맵.게임 종료시에 잘보면 스카이라인 맵의 전경이 보인다.

점령 지역은 총 3개가 있는데, 스카이라인과는 다르게 2, 3번 점령지역이 각각의 베이스와 무척 가깝다. 그 덕에 상대팀 점령 지역을 점령하는 것은 모 아니면 도. 어차피 빼앗아도 쉽게 뺏기기 때문에 주로 중앙의 1번 점령 지역이 쟁점이 되고, 교전도 여기서 주로 일어난다.

점프대도 없고 평범한 힘싸움 구조라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하다. 그래도 스카이라인에 질린 사람들 사이에서 의외의 인기를 얻고 있다.

어쩌다 가~ 끔 시즈모드가 생겨도 아이언하트가 생기는 건 보기 어렵다.

1.27. 아지트-EX


파일:attachment/S4리그/맵/azit-ex .minimap.png

팀 데스매치, 캡틴 모드

시즌3 블레이드에 등장한 두 근접무기의 유니크와 함께 추가된 맵. 중앙에 마치 불량학생들이 놀만한(?) 공터를 구현해놓고 그 주변에 4개의 리스폰 타워를 세워둔 맵. 리스폰 타워에서 급경사를 따라 내려가 점프대를 타는데, 그게 마치 팀포2 오디오서프 서버 같은 디자인이다. 공터는 사실 건물 옥상이고 그 밑으로는 추락사 지점. 건물 디자인이라든가 운동부 모집 포스터라든가 보면 학생회관 같다.

이 맵의 특징이라면, 미칠듯한 점프대. 리스폰 타워에서 중앙 맵으로 가는 것에서부터, 아래층에서 타워로 가는 것도 당연히 점프대고, 아래층에서 위층으로 가는 용도의 점프대, 무려 맵 좌우에 위치를 바꾸는 점프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심지어는 계단에도 점프대가 설치되어 있다. 계단 아래에서 위로 올려준다. 단순히 다른 맵으로 이동할 때만 쓰이던 점프대를 개선해서 박스형 점프대를 만들고 이를 활용함으로써 좀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점 때문에 인기가 많다.

또 다른 특징이라면 미칠듯한 저격맵. 애초에 리스폰 지역인 탑이 너무나도 높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게다가 중앙맵 옥상은 탁트인 공간이라는 거~ 게다가 리스폰지가 사각형의 네 꼭지점을 이루듯이 가지런히 놓여있고 그 공간도 협소해서 물줄기 주고받기 놀이에도 탁월하다.
다만 S4 자체가 저격이 해먹기 힘든 게임이기도 하고, 점프대 덕분에 빠르게 날라다니기도 하고, 점프대 덕분에 돌격 유저가 리스폰지에 접근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저격들끼리 저격 놀이 하기에 너무 좋아서 의외로 중앙맵 쪽으로는 저격이 덜 날아온다. 대신에 중앙맵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생긴다.

그 결과, 미칠듯한 저격맵임과 동시에 미치도록 저격 털어먹는 맵이기도 하다. 어설픈 저격 따위는 여기서 정신력이 버텨내질 못한다. 리스폰 지역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카운터 스워드로 찍거나 봄버를 던져넣어서 1타 4킬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한 팀 최대 인원은 8명인데, 그 중 절반이 순삭당한다고 생각해보라!

참, 이 맵에도 올드스쿨처럼 추락해도 사망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하필 이 맵은 캡틴 모드 중 유일하게 추락사 판정이 있는 맵인데, 캡틴을 추락사 지점에 떨구는 것으로 한방에 잡을 수 있어서 캡틴 모드 맵으로도 은근 인기 있지만, 버그 악용으로 밑에서 농성하는 케이스도 있다.
이 버그를 이용해 왕관을 쓴 채로 대기하는 적들이 있으니 쫓아가서 응징하려면 알아두자. 사용법은 추락사 판정에 닿기 직전에 스크린샷 찍기다.

1.28. 아지트


파일:attachment/S4리그/맵/azit minimap.png

팀 데스매치 전용이자 칼전 전용

아지트와 같이 개발된 맵. 아지트를 작게 줄이고 리스폰 타워를 8개로 늘린 형태.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칼전용으로 개발된 맵이라고 한다. 마치 네덴 1 앞마당만을 따온 듯한 맵 크기에 간단한 장애물을 설치한 이유도 칼전에 변수를 넣기 위함이라 설명.

그에 호응하여 칼전맵으로 조금씩 인기를 얻어가고 있나 했지만, 도로 네덴-1의 뒷마당 공터로 회귀했다. 총전이라면 EX가 있으니까 여기서 할 이유도 없고.

하지만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맵에서 총전을 하게 될 경우, 저격 지옥을 만나게 된다. 좁은 센터를 중심으로 8개나 되는 탑이 우뚝 서 있는 건 좋은데, 센터에서 탑으로 갈 방법이 없다. 기껏 앵커나 플라 들어도 앵이나 플라나 저격의 밥이고, 탑 자체도 좁기 때문에 적당히 블록 쳐놓고 센티널 박아놓으면 방공호 완성욬ㅋ.이거 봐! 애초에 게임 이름부터 Shooting Sports잖아! 게다가 세미 라이플로 카운터 치려고 해도 거리가 너무 멀어서 세미 라이플의 탄막 사이로 샌다! 이런 맵은 아지트 밖에 없다!!

여담으로 외국에서는 신맵 공개시 아지트만 데스매치 용으로 공개하여 나중에 가서 EX 가 데스매치로 전용되기 전까지는 상당 기간 동안 이 좁은 맵에서 스폰 저격을 볼 수 있었다.

1.29. 블레이드 시티


파일:attachment/S4리그/맵/bladecity minimap.png

시즈모드 전용

2012년 6월 26일에 추가된 맵. 그런데 2013년 5월 3일에야 겨우 항목에 추가되었다.

카타나와 시그마 블레이드가 개발된 연구소라는 컨셉의 맵. 컨셉에 맞게 연구소 풍의 건물 2채가 중앙 2번 점령 지역을 둘러싸고 있고 리스폰지는 카페풍에, 필드는 도시 풍의 맵. 배경은 밤. 맵 이곳 저곳에 카타나와 시그마 블레이드 샘플이 보관되어 있다.

스카이라인보다는 아이언하트에 가까운 맵. 점프대도 없고 추락사도 없고 순차적으로 점령해 나가는 구조니까. 다만 맵도 좀 더 크고 디자인 자체가 넓고 시원하다는 것 정도?

2번 점령지가 벽으로 좁게 둘러싸여 있다. 정작 점령지 주변은 넓고 2층 건물까지 있다...만은 2번 점령지가 워낙에 좁은데다 벽 위에서 점령지를 공격하기 아주 좋은지라 주변 지역은 그냥 따로 논다. 그런만큼 중앙 지역이 주 교전지가 되긴 해도 외따로 떨어져서 딴 지역 터는 사람도 많고, 다른 점령 지역은 애초에 탁 트여 있는데다 외딴 골목이 있어 거기서 벽샷하기도 좋고 해서 방어에 그리 좋지는 않다. 리스폰지랑 적당히 가까워서 괜히 점령 시도했다 저격 맞기도 좋지만.

다른 시즈 모드 맵과는 달리 리스폰지가 높은 곳에 있어서 리스폰 테러하기가 어렵다는 평이 있었으나 벽점해서 올라가도 되고 앵커나 플라잉을 써도 된다. 오히려 리스폰지 내부에 장애물이 있어 테러를 내쫓는데 방해가 되기도 한다.

딱히 개성적인 것도 없고 애초에 시즈 모드 자체가 비인기 모드인지라 실제로 블레이드 시티라고 칼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1.30. 스테이션-3


파일:attachment/S4리그/맵/st-3 minimap.png

터치 다운 전용

2012년 9월 11일에 추가된 맵. 제작진에서는 스테이션 시리즈를 잇는 시리즈 3번째 맵...이라고 하지만, 그 정체는...

올드 스쿨이 생각나게 하는 리스폰 지역이 가운데에 있어 양 끝에 있는 골대로 가서 방어를 하려고 하면 꽤나 많이 뛰어가야 한다. 그런데 펌비는 가운데에 있다. 방어 셋팅 좀 하려고 하면 적이 도달해 있으며, 어어어어 하다가 터치 다운! 하는 맵.

이 맵에는 옆길이란 개념이 없고 윗길과 아랫길이 있는데, 차이는 오직 높이. 그야말로 일직선 길에 길이도 엄청 짧다. 그 공을 먹은 사람이 유니크로 도배한데다 플소와 대거를 들고 있다면? 스마를 끼고 있다면? 답이 없다.

그래서 첫날에는 다들 스커 한명에게 털리기만 하다가... 적진과 본진을 이어주는 점프대에 사람들이 집중하면서 방어가 어렵다는 단점 "따위" 쪽수로 커버치고 스커를 잡아서 바로 적진에 갖다놓는 플레이가 주가 되었다. 물론 적들도 바보는 아니니까 다수가 준비중이라 하면서 어느새 어느 팀의 방어 센스가 개념찬가를 겨루는 맵이 되었다.
다만 이 점프대가 착지 지점이 막혀 있다. 그냥은 벽에 막혀서 떨어져버리고, 벽을 부수던가 해야 된다.

사람들이 맵에 익숙해지면서 선공에 어이없게 공을 내주는 일은 줄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맨쇼가 쩌는 맵. 이 맵 스커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공줍는 능력이고, 이 맵 방어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 또한 공줍는 능력이다.

맵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덕분에, 유럽 S4에서는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패치되었으며 2012년 10월 11일 한국에서도 스테이션-3 맵이 리뉴얼 되었다.

우선, 어떻게든 센터의 중요성을 높여보려고 센터의 갈지자 벽을 부술 수 있게 하고 본진에서 센터로 가는 점프대를 설치했지만 점프대는 발 디딜 데 없는 조그만 원통 위에 설치해서 써먹기 힘들고, 벽은 파괴한 벽 너머의 상대가 안 보이는 버그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여전히 센터 싸움은 없다.

그보다 중요한 2가지 변경점 중 하나는 점프대 너머의 벽을 절대 넘을 수 없게 만들었다는 것. 이것으로 인해 스3의 특징이었던 빠른 역공이 까다롭게 되었다. 게다가 벽 재생성 시간은 여전히 빠른 관계로 별 생각없이 점프대를 탄 사람들을 족족 떨구고 있다. 거기에 예전에는 가능했던 점프대 너머 점프대 근처로 달리는 것도 막혔다.
그 대신이랄까 양 진영을 이어주는 다리가 생겼는데 얼핏 보기엔 좁은 다리 하나로 보이지만 사실은 가는 다리 두개다. 즉 레일건 물줄기보다도 가는 다리 2개가 놓여있고 그 사이로는 비어 있어서 추락하기 쉽다. 기껏 다리가 생겨도 길기 때문에 총전에서는 의미가 없고, 칼전에서는 점프대를 그냥은 넘을 수 없는 관계로 울며 겨자 먹기로 써야 한다.

또다른 중요한 변경점. 골대가 본진 구석으로 이동했다. 그냥 이동만 한 게 아니라 리셋 장막이 골대 바로 옆에 생기고 골대 주변 공간 자체도 매우 좁아서 방어하기가 좋아졌다. 대놓고 골대 앞에 터렛을 박는 플레이도 괜찮을 정도. 위의 중요 변경점과 어우러져 스테이지-3의 특징과도 같았던 빠른 역공이 사라졌다. 다만 앵커의 경우 점프대를 타고 앵걸면 골대가 오히려 가까워졌기 때문에 더더욱 활약하기 좋아졌다.

리뉴얼 결과, 스3의 막장 역공에 지친 유저들에게는 유저의 의견을 들어주었다는 평을 받았지만, 스3만의 개성이 반쯤 죽으면서 결과적으로 도로 망맵이 되었다. 게다가 맵 고유의 고속 플라잉은 사라지지가 않아서 쓰기는 어렵지만 사용 가능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본진에서 공을 먹자마자 5초 내로 골을 넣을 수 있다. 추가타로, "유럽포에 냈던 그대로 내놓고 무슨 리뉴얼이냐"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망맵 확정.

희대의 망맵 하이웨이나 네덴-3랑 비슷한 레벨의 인기를 자랑한다.

1.31. 앨리스 하우스


파일:attachment/S4리그/맵/alice house.jpg

체이서 전용

2012년 11월 6일 화요일에 업데이트된 체이서 전용 맵. 4번째 시즌인 앨리스를 컨셉으로 한 맵이라고 한다. 오랜만의 체이서 맵으로 16인맵인 스퀘어가 나온 뒤로는 처음으로 나온 체이서맵. 하지만 12인용 맵이다.

아름다운 테라스가 딸린 침실, 2층 계단이 있는 로비, 도서관과 통로, 간이 식당, 그리고 그림이 보관된 창고가 있는 대저택 풍의 맵. 맵 가운데에는 정체불명의 마법진이 그려져 있는 거대한 기둥이 있는데 사실은 체이서 전용의 공간...이자 체이서 리스폰 지역. 유저는 들어갈 수 없고 총알도 막아주지만 근접 무기의 공격은 그대로 뚫고 들어간다. 갈수록 파괴 가능 지형이 사라져가는 추세와 달리 부술 수 있는 가구들이 은근 많다.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맵이지만, 바깥 풍경은 서-클의 공장지대다.

이벤트 끝나면 묻히는 게 아닌가 했는데, 의외로 체이서 모드의 인기 맵이 되었다. 체이서 리스폰지가 체이서만 들어갈 수 있는 전용 구역이라 체이서 입장에서도 좋고, 여러모로 복잡하고 회피 기믹도 많고 추락사 지점도 있는 맵이라 유저 입장에서도 좋고, 맵 자체도 적당히 아름답고. 다만 이 맵 나오는 시점에서 체이서 모드의 몰락이 시작된지라 정상적인 체이서 모드 플레이보다는 잠수용으로 인기가 많은데 30분 6인 잠수방의 99%가 이 맵이다.

1.32. 네덴-J

팀 데스매치 전용

재탕의, 재탕에 의한, 재탕을 위한 맵.

S4리그가 일본에 진출하면서 만든 맵이다. 데스매치의 상징과도 같은 "네덴" 타이틀이 달려있기에 엄청난 기대가 몰렸으나...

실상은 네덴-1에 일본풍 스킨을 씌웠을 뿐이다. 벚꽃 만발하고 건물도 일본풍이라 뭔가 색다르지만, 지형지물 구조는 하나도 바뀐 게 없다. 상자 위치마저 다 똑같다.[19] 원본에서 벽점이 되던 곳이 안 되는 게 하나 있다는 거 그거 하나 정도 다르다. 헤비와 그레가 있는 다른 게임도 기존 맵의 다른 스킨 버전을 내놓긴 하지만, 그건 할로윈 전용맵이고, 세세한 구조도 바뀌고, 애초에 이벤트용이라 색다른 요소가 첨가되어 나온다. 이거랑 비교하는 거 자체가 실례. 무엇보다 기존의 제작진들이 물갈이 된 덕분에 생기는 기존 맵과의 이질감이 장난 아니다.
이 맵은 데스매치의 인기 맵 중 하나인 네덴-1을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느낌의 맵으로 탄생했습니다. 양 풍의 건물과 지붕, 아름다운 벚꽃이 어우러져서 기존의 네덴-1과는 전혀 다른 느낌일 거에요.
해당 맵 관련 GM커넥션 원문.

어떻게 해석하더라도, "디자인만 조금 바꿨더니 새로운 맵이 나왔다. 네덴-1과는 다른 맵이다!"는 게 요지다.

참고로, 이 맵은 몇개월이 지나 해가 바뀌고 원더랜드가 추가된 뒤에도 이 위키에 실리지 않았었다. 이 게임의 현재 인기를 알만도 하다... 맵의 인기는 네덴-1 지분을 나눠먹은 정도. 다행이라면 네덴-1 자체가 인기가 많다는 거?

1.33. 원더랜드


터치 다운 전용

시즌 원더랜드에 추가된 맵. 하늘을 뚫을 수가 없어 비인기 맵인 콜로세움의 리메이크 버전이라고 한다. 예전에 이벤트로 의견을 모집한 비인기 맵 리뉴얼 계획의 일환.
모티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인 매드 해터의 만찬이며, 컨셉은 테마파크라 한다.

원본인 콜로세움이 상당히 커서 진행이 느렸던만큼 원더랜드는 매우 작다. 길은 3개나 있지만 다들 짧아서 엄청 빠르게 골대까지 갈 수 있다. 다만 본진의 위치가 엄청 높고 넓은 관계로 본진에서 버벅대다 죽을 가능성이 높지만 플소 돌진 한방이면 골대까지 갈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테이지-2의 앞길에 해당하는 왼쪽길-다만 스2 앞길보다는 길고 좁아서 스커 닥돌에는 좋지 않다-에서 (스태가 된다면)벽점으로 골대 왼쪽으로 갈 수 있는데, 이게 맵 깊숙한 지점에 골대와는 가깝고 적진 공터와는 떨어진 곳이라 허를 찌르기에 아주 좋다. 다만 실수로 여기에 설치된 점프대를 밟으면 역적. 골대 자체도 3면이 트여있어 방어에 까다로운 편. 대신 주로 가는 왼쪽 길이 방어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점이 다행이다.

콜로세움에서 스커들을 은근 애먹이던 펌비존을 감싸는 유리막이 사라졌다. 공을 먹기는 편해졌지만 낮은 곳에 자리잡았기에 베가들의 화력이 집중될 터이니 조심하자. 그나마 펌비존을 감싸는 장애물이 있기는 하지만 적 베가에게 방해되기 보다는 스커 시야 방해에 더욱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 센터가 매우 좁고 탈출이 빠를 뿐더러, 안 그래도 좁은 센터에 추락사 함정을 잔뜩 파놔서 센터 교전은 잘 안 일어난다. 본진이 넓고 깊어서 대부분은 농성팀과 공성팀의 싸움. 다만 집중하지 않으면 공먹고 가운데 다리를 달리면 1초면 앗 하는 사이에 적진에 닿을 수 있기 때문에 센터와 이어지는 다리는 제 때 부숴주자. 다행히 정말 쉽게 부서진다.

맵 자체가 짧고, 길도 짧고, 방어에 성공하면 적진 가라고 점프대도 있고, 본진이 방어에 그리 좋지도 않고, 해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 맵이다. 하지만 왼쪽길이 은근 길어서 SP 마스터리의 스텝 외에는 쭉을 쓰기 힘들다는 점이 다소 흠이다. 인기?는 그래서 미묘하다.

이 맵도 한 때 Tab키의 지도로 펌비를 든 적의 위치를 볼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 물론 패치로 수정 되었으나, 본진에 적 스커가 들어온 건 표시를 안 해준다.

여담으로 관전모드에서의 카메라는 총 5대이지만 그중 3대만 정상작동하고 나머지 2대는 직접 클릭해야 작동가능하다.

1.34. 스페이드 A


파일:attachment/S4리그/맵/spadea.jpg

팀 데스매치 전용

2013년 4월 23일에 추가된 맵. 원더랜드에 이은 앨리스 시즌 컨셉 맵으로, 딱히 맵 리뉴얼 계획과는 상관없다. 그나마 비슷한 맵이 홀리데이(1층 지역)이지만 이 맵은 리뉴얼 대상이 아니었다.

수많은 짧고 좁은 통로들과 장애물과 벽들과 추락사 지점의 (제작자왈)구사일생용 점프대로 이루어진 대단히 복잡한 구조의 맵이다. 그리고 작다. 매우 작다. 덕분에 대칭형 맵임에도 교전이 복잡하게 이곳저곳에서 일어난다.

근데 이 맵, 버닝 시스템이랑 같이 패치됐다. 고로 당장 버닝 시스템 테스트의 제물이 되었고, 그 시스템 특성상 빠르게 묻혔다. 그나마 신맵이라 가끔 존재하는 정도. 왜냐면 맵이 워낙에 작은지라 버닝 만나기도 쉽고 버닝 걸린 고수가 털어먹기도 좋기 때문. 덤으로 복잡한 구조에 어쨌든 대칭형 구조라 힐러하는 사람도 많다. 스퀘어가 없었어도 많았을지는 알 수 없지만.

1.35. 공사장


파일:attachment/S4리그/맵/Construction Site minimap.png

팀 데스매치 전용

2013년 6월 12일에 추가된 맵. 한국 S4 최초의 맵 이름이 한글인 맵이다.
이름 그대로 공사장으로 두 빌딩 사이에 짓고 있는 빌딩 공사장에서 싸우는 맵. 시간 배경은 저녁. 한쪽 리스폰지는 평범한 옥상 건물이지만 다른 리스폰지는 착륙장도 없는데 헬기가 놓여 있다.
문제는 이 헬기 뒤에 숨어서 리스폰하는 적을 요격할 수 있다.는 점. 중앙의 빌딩 공사 현장에서 리스폰 빌딩으로 벽점하는 것도 이 쪽이 훨씬 쉬운 관계로 헬기(알파) 쪽 진영이 매우 불리하다. 그에 비해 옥상 건물이 세워져 있는 베타 쪽은 리스폰지 자체도 뛰어난 벙커지만, 건물 뒤에 공간이 있어여기에 숨어서 저격이 가능하다. 물론 적도 여기 숨어서 아군을 요격할 수 있지만, 길고 폭이 좁은 관계로 역관광 당하기 쉽다.

중앙의 빌딩은 옥상과 그 아래 층에서 싸울 수 있으며, 옥상에는 건축 자재들과 깨어진 대형 가스 탱크가 있다. 건축자재는 아쉽게도 부술 수 없지만 길고 좁은 공간을 만들어주므로 교전이 잦고, 가스 탱크에는 아래로 구멍이 나 있어 아래층으로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떨어지는 지점에는 점프대가 있어 도로 올라갈 수가 있다. 아래층은 철골로 둘러싸여 있으며 안전막을 부술 수 있기 때문에 건물 내외로 오가며 싸울 수 있다. 물론 공사장 주변에 둘러진 다리에서 발을 헛디디면 추락사한다. 이 다리를 통해 옥상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1.36. 트레져


파일:attachment/S4리그/맵/treasure.png

팀 데스매치 전용

2013년 8월 13일 시즌 6 패치와 함께 추가된 맵. 오랜만의 12인 맵이다. 제작진에서 딱히 비인기맵이라고는 안 했지만 비인기맵인 올드문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맵 크기를 줄인 다음 올드문에 있던 지형 기믹들을 위치와 방향을 바꿔서 배치했다. 올드문이 저택이라면 트레져는 박물관.

맵 양쪽에 있는 2층 방에서 시작한다. 1층은 없다. 앞으로 가면 좁은 발코니가 있어 거기에 숨어서 저격을 할 수 있다. 오른쪽에는 높은 턱이 있는데 턱 윗부분이 방과 이어져 있어 여기서 저격을 할 수 있다. 왼쪽의 뚫린 곳으로 나갈 경우 올드문의 리스폰 지역을 작게 줄인듯한 형태의 방과 계단, 그리고 적진까지 이어지는 환기구가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장애물이 있다. 왼쪽의 뚫린 벽을 통해 적이 쉽게 본진으로 난입할 수 있으므로 주의. 발코니와 오른쪽 턱 위에서 저격하는 사람들을 노리고 온다.

아래로 내려가면 왼쪽으로는 방금 전에 말한 환기구로 이어진 계단이 있는 방이 있고 오른쪽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다. 나머지는 왼쪽의 약간의 벽을 제외하면 트여있다. 센터로 살짝 나가서 좌우를 둘러보면 양쪽으로 벽이 있는데, 왼쪽 벽은 상대팀의 지하 입구에서 이어지는 벽이고 오른쪽 벽은 통로와 좁은 공간으로 구성된, 적당히 숨거나 하라고 만들어놓은 잉여 공간이다. 그 외에도 오른쪽에는 상대팀의 계단방에서 이어진 환기구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철창을 부수고 들어가야 하는데 철장 리젠이 상당히 빠르다. 부수고 잠시 머뭇거리면 못 들어간다.

중앙에는 박물관답게 벽에는 각종 그림이 걸려있고 왼쪽 아래와 오른쪽 위에는 뜬금없이 무기 아이콘을 전시해놓은 유리 케이스가 있다. 그리고 이것들을 밟고 벽점해서 환기구 구멍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이걸 깨부술 수도 있다. 그리고 정중앙에는 왕관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벽이 있으며, 그 가운데에는 트레져의 상징인 커다란 문양이 있다. 이 문양은 일정 간격으로 부서지거나 총알을 많이 쏟아부어 부술 수 있으며, 부서졌을 경우 지하로 떨어질 수 있다.

지하는 올드문의 지하처럼 구부러져 있으며 벽에는 벽화가 빼곡하게 그러져있다. 오필리아나 릴리트, 앨리스, 기타 등등이 그러져있으니 관심 있으면 한번 죽 훑어보자.

다소 복잡한 구조의 맵이고, 그런만큼 재미난 기믹도 많은 맵. 맵이 그리 큰 편이 아니고 구조도 복잡해 좌우 대칭맵치고는 난전이 잦은 편이다. 인기는 이제 패치한 맵이니만큼 신맵 버프가 빠진 다음에...

특이사항이라면 트레져가 추가되면서 올드문이 아예 삭제가 되었다고 한다.

1.37. 아이스 스퀘어


터치 다운 전용

시즌7 업데이트 후 약 한 주 뒤에 업데이트된 맵. 콜로세움 + 러스티 가든을 리메이크 하여 만든 맵으로, 넓었던 콜로세움, 너무나 짧았던 러스티가든과 달리 동선이 짧고, 도트데미지가 들어가는 길과 동선이 길고 도트데미지가 없는 길이 있다. 또한, 그 사이에는 올라갈 수 있는 구조물들이 있으나, 구조물의 HP가 적은 관계로 빠른 대처를 하지 않으면 낙사를 할 수 밖에 없고 미리 다 부숴놓는다면 올라갈 길이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견제를 할 수 있는 아이스 브릿지가 위로 곧게 형성되어 있고, 그 아래는 펌비를 잡을 수 있는 원통형의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은 바닥을 없앨 수 있으며, 낙사도 시킬 수 있다는 장점아닌 단점도 존재한다. 또한 그 주위의 공간도 부술 수 있는데, 모든게 부숴지면 실질적으로 플레이어들이 다닐 수 있는 공간이 30%가 줄어든다. 이는 콜로세움의 특징을 잘 가져온 듯 하다. 다만, 콜로세움과 다른 점이 있다면 콜로세움의 낙사 지점은 플레이어들이 부순 곳만 해당 되었으나 아이스 스퀘어는 부순 즉시 모든 땅이 꺼져버린다.
즉 맵의 약 45%가 부술 수 있는 오브젝트로 형성되어 있고, 그 오브젝트가 부숴지면 낙사로 이어지는 맵이다.

1.38. 그레이브


체이서 전용

교회의 예베당을 모티브로 잡은 맵. 가운데 통로를 기점으로 예베당과 분수대가 나뉘어져 있으며, 유저들은 예베당쪽에서, 체이서는 분수대쪽에서 리스폰 된다. 컨셉은 아무래도 습격을 생각하고 배치를 한 듯 하다. 곳곳의 스테인드글라스와 장식물에 올라갈 수 있으며, 한 때 겔리온의 터치다운 부분을 떼온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기도 했던 맵이다. 그러나 유저 간담회 당시 이를 운영진 측에서 부인했다. 참고로 이 맵은 분명히 비인기 맵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목이 작성되지 않았었다. 심지어 바이오랩보다 더 일찍 출시했었고 워프 쉽보다 한참 전에 출시가 되었는데도.......

1.39. 바이오 랩


파일:attachment/S4리그/맵/bio-lab.jpg

데스매치 전용

맵 중앙에 연구실로 건물 사이를 잇는 큰 다리와 함께 하단에 있는 도트 데미지존이 있는 데스매치 전용 맵. 의외로 맵이 잘 빠졌다는 평이 있지만, 이 맵에는 커다란 버그가 있다. 바로 맵을 넘어갈 수 있는데, 연구실 반대편 다리 너머의 공간을 플라잉으로 올라가다보면 막히지 않은 곳이 숨겨져 있다. 이곳을 통해 맵을 빠져나갈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점을 제외하고는 맵의 벨런스와 숨겨진 공간을 활용하는 전략도 많이 있는 편이지만, 버그 때문에 빠른 속도로 묻히고야 말았다.

2020년 11월 5일 기준으로 해당맵은 배틀모드 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참고로 고인물들이 뒤치기를 오질나게 해대는 맵중에 하나이므로 조심하자.

1.40. 워프 쉽


데스매치 전용

커다란 비공정 함을 모티브로 잡은 맵. 전설의 하이웨이보다 더 큰 관계로 부득이하게 워프 게이트를 통하여 적을 사살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워프게이트는 입장만 가능한 게이트와 출입이 가능한 게이트, 랜덤한 게이트로 가는 곳이 있는데, 입장만 가능한 길은 이곳저곳에 배치되어 있으나 출입이 가능한 곳은 입/출구 두군데, 랜덤으로 가는 게이트는 맵의 중앙 한곳 밖에 없다. 다만 전설의 하이웨이보다 맵이 넓은 관계로 매우 복잡하다. 그 덕에 빠른 속도로 묻힌 편.

여담이지만 맵의 플레이 방식때문인지 워프를 활용해서 역습을 하는 고인물들이 굉장히 많다. 계속 같은 사람에게 죽다보면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1.41. 연습모드

현재 연습모드 맵은 5개다. 연습모드라 해봐야 센트리 부수기가 전부인 모드라 연방이라는 존재가 생기게 한 주범이다. 한편, 현재는 트레이닝 모드에서 무기를 테스트해 볼 수 있기에 존재 이유 자체가 사라져 버렸다. 무엇보다 트레이닝 모드의 몹들은 블로우 판정에 순순히 날아가준다!
  • 터널
  • 스테이션-1
  • 네덴-1
  • 스테이션-2
  • 하이웨이

2. 아케이드 맵


원래는 시나리오 모드를 아케이드 모드라고 칭했으나, 미션 아케이드에 트레이닝이라는 명칭이 붙고 컨퀘스트 모드가 나오면서 아케이드 모드 전용 방만들기 버튼과 UI가 생겼으며, 그러면서 기존 아케이드 모드는 시나리오 모드라는 새 이름을 받았다.
아케이드 모드들의 특징은 PvP가 아니라 PvE이며, 그 특성상 만들기 심히 귀찮았는지 모드당 맵이 하나 밖에 없다.

2.1. 시나리오

현재 시나리오 맵은 커네스트로 총 1개(7개로 분할)[20]다. 1,2,3 스테이지 한 곳, 4 스테이지 한 곳, 5 스테이지 한 곳, 6 스테이지 두 곳(팜을 지키는 곳과 팜과 싸우는 곳), 7스테이지 한 곳, 8 스테이지 한 곳에서 진행된다.

시즌 4로 패치하면서 탄창 제한 패치가 적용되어 버렸다! 따라서, 기존처럼 총 한 자루로 패기를 발산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져 버렸다.

2.2. 트레이닝

시즌4에서 새로 생긴 트레이닝[21] 모드에서 쓰이는 맵. 큐브 코드가 유일하고, UI를 보아 앞으로도 그럴 듯 하다. 그리고 게임 내 쥬크박스에는 큐브코드의 배경음의 이름이 "승리"라고 적혀있다.

2.3. 컨퀘스트

컨퀘스트 모드의 맵 이름은 큐브 디펜스. 이 모드도 저 맵이 유일할 듯.

3. 삭제된 맵

맵을 리뉴얼하는 등 개발진이 생각하기에 기존맵과 중복이 된다고 생각해서 삭제된 맵.

3.1. 올드문

팀 데스매치

2010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나온 맵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이 맵에 보인다.

중앙에 개구와 지하까지 갖춘 커다란 집이 있어 거기에서 주로 교전이 이루어진다. 개구는 각자 팀의 리스폰 지역과 연결되어 있어 리스폰 지역에서 뒤로 돌아 계단을 올라가서 들어갈 수도 있지만 개구 밑에서 벽점+회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중앙의 집 바깥에 주차장 혹은 창고로 보이는 건물이 있는데 들어갈 수는 없고 위로 올라갈 수만 있으며 밑에는 빈 공간이 있다. 그 외에 리스폰 지역 근처에 조그마한 방이 있어 블록치고 센트리와 센티널을 박고 농성하기도 한다. 좌우 대칭맵이지만 몇몇 부분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다.
캡틴 모드가 이벤트 때 반짝 인기를 끌고 마는 바람에 모드와 함께 묻힌 맵. 데메 모드에서도 마찬가지로 묻혔다. 그나마도 나이트메어가 나오고 나서는 거기에 묻힌다.

이 맵에는 수많은 그림들이 걸려있는데, 대개는 유명한 그림들을 묘하게 패러디한 그림들이다.(진주 귀걸이를 한 펌비라든가, 엔비레인저의 절규라든가...) 하지만, 이 그림들 중에 하나는 나이트메어 맵 풍경을 그린 그림이다. 게다가 그 사실은 나이트메어 패치되고 한참 뒤에 발견되었다.

리뉴얼맵으로 트레져가 나옴으로 인해서 사라졌다.

3.2. 러스티 가든


파일:attachment/S4리그/맵/rustygarden minimap.jpg

터치 다운 전용

2012년 7월 13일 펜타비전이 인정한 공식 비인기 맵.

2011년 9월 6일에 추가된 맵. 스퀘어와 시즈 모드의 두 맵에 이은 8대8 맵으로, 처음에 GM커넥션으로 공개 되었을 때에는 "8대8이라니 정신 없는 거 아닌가?" "8대8이라니 골 존내 안 들어가겠네."...라는 추측을 다들 했었으나,

실상은 골파티. 처음 나온 맵이라 연구가 덜 된 면도 있지만그리고 앞으로도 연구는 안 될 거 같다, 거리가 너무 짧다. 공먹고 앵 걸어서 2층 올라간 다음에 창문으로 나가서 벽 밟고 점프하면 골대 앞... 그러니까 앵 걸고 벽점하니까 골. 다른 루트인 옆길과 앞길도 굉장히 짧아서 공먹고 힘껏 달리면 스태 다 떨어지기도 전에 골 지역에 당도한다.
그것만이라면 터다 인기맵인 스테이지-2도 마찬가지고 하이퍼리움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맵은 방어하러 가는 시간과 공먹는데 걸리는 시간이 같다. 게임 시작해서 골대 쪽으로 가서 골대를 지나가려는 순간 "데인져!" 그 상태에서 1초라도 지체하면 바로 "터치다운..." 이거 뭐 할 수가 있어야 말이지.
게다가 골 지역이 방어는 힘들고 공격은 쉬울 정도의 넓이에[22] 출입구도 넓고 많아서 방어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센티넬에 블록을 조합해도 눈치 좋은 사람이라면 피하고 넣을 거고, 센트리도 1개로는 한군데 방어하기도 벅차고, 무엇보다도 저 위에 앵 벽점 최단 루트가 정말 빠르다.

덕분에 이 맵에서 선공 잡으면 매우 낮게 잡아도 50%는 골 확정이 되고, 릴레이 이어줄 사람 있으면 75%고, 3명이면 99.99%인 그런 골잔치맵이 되었다. 게다가 힘싸움 하기에도 좋은지라, 한번 밀리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 센터 눈치 싸움이 매우 중요하다. 센터에서 상대방을 저지하지 못하면 그냥 망한다. 근데 센터에 있다고 해서 그럴 시간이 많은 건 아니다.
그래서 나오자마자 빠르게 사장. 8대8은 소수전도 자주하는 터다에서는 좋은 요소가 아니고, 어차피 대거든 풀유닉 한명이면 다 끝나버린다. 그 외에도 리스폰 지역에 들어갈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되는 등, 러스티가든의 인기는 아이언하트만도 못하다.

왠지 터렛 쓰라고 만든 맵 같지만 터렛 쓰기에는 매우 부적절하다. 뭐 설치할 시간을 주고 터렛을 쓰라고 해야지...

리뉴얼맵으로 아이스스퀘어가 나옴으로 인해 러스티가든이 사라졌다.

[1] 사실, 상대팀에서 건너와서 거대한 벽 지역을 공격하는 용도로 더 많이 쓰인다. 아무래도 거대한 벽의 포스가 포스다보니 부서지기도 하는 저수조는 상대적으로 덜 쓰이는 감도 있고, 저수조 앞 쪽에는 숨을 곳이 많지만, 벽 앞 쪽 길은 휑하니 비어있다. [2] 특히 중앙 창고의 지붕. 벽점 연발로 어찌어찌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3] 특히 센트리건의 경우 양쪽 입구를 다 커버할 수 있으면서 멀리 떨어질 수 있는 설치 지점이 있어서 여러 대가 깔릴 경우 난공불락의 요새가 된다. 마의 코너를 나오자마자 반기는 센트리이 당신의 이름을 화면 우상단에 박아줄테니까. [4] 덤으로 오른쪽 벽 자체가 상대팀 리스폰지다. [5] 양쪽 난간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지붕이 되어줘서 의외로 안에 있는 사람을 공략하기 힘들다. [6] 캐쥬얼 서버 시절, 하이웨이는 공 먹고 골대까지 아무 방해없이 그냥 걷기만 해도 1분 넘게 걸리기로 유명했다. 어떤 점에서는 "그 터널"을 능가한다! [7] 오브젝트 체력 하향 패치와 체이서 모드 인기 하락 등의 이유로 오피스의 인기가 예전 같지는 않다. 그래도 체이서 총전은 오피스! 라는 사람들은 나름 많다. 게다가 체이서는 잠수타놓고 딴짓하기 정말 좋은 모드라... [8] 맵~ 끝에서 리스폰 되어 센터에 있는 펌비를 들고 반대쪽 맵~ 끝으로 길고긴 오르막을 올라간 다음, 거기서 다시 터널 안으로 들어가서 맵~ 가운데에 가까운 지점까지 걸어들어가야 한다. 으악! [9]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열리게 되는데, 운 없으면 1분 넘게 기다려야 한다. 통의 바닥을 부수는 건 그냥 심심해서이지 파괴 조건이 아니다 [10] 여담이지만, DJMAX 온라인이 발렌타인데이 때 "올 발렌타인은 DJMAX와 S4리그와 함께!" 라는 멘트를 NB파워에 넣었다 카더라. 근데 디맥온과 $4리그는 서로 다른 곳에서 서비스. [11] 초기에는 도망자들이 플라잉으로 난간 위에 올라서서 총질하다가 총 든 체이서에게 역관광당하는 케이스가 더 많았다. 서클-2가 칼전방이 된 이유는 플라잉 체이서보다 이게 더 크지 않을까... [12] 그래도 리스폰 지역의 검은 지형은 부서져도 투명한 지형이 있기 때문에 낙사하지는 않지만, 다른 곳에서는 얄짤없이 떨어진다. 리스폰 지역을 깨놓고 체이서가 계속 죽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듯 하다. [13] 오락실이라는 방에는 테크니카가 있다! 기기는 테크니카 1, 화면은 First Kiss 로딩 화면. [14] 설상가상 오브젝트 체력 하향 패치 이후로는 리볼버로 치면 순식간에 개발살난다! [15] 근데 최초라고 하기에는 무리인 것이 2007년 11월 30일 패치에서 경기 인원을 16인(8vs8)에서 12인(6vs6)으로 하향 했었기에... [16] 아지트-EX 등의 출시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17] 단, 같은 이유인지 대쉬를 하면서 타면 날아가는 속도가 가속된다. 하지만 점프대 타는 중에 대쉬를 하면 중력의 속박에 다시 묶인다. [18] 이를 악용하는 블록 테러도 있다. 적 리스폰 지역으로 뛰어간 뒤, 위의 방식대로 블록을 설치하면 된다. 리스폰하자마자 죽은 적 유저는 게거품을 물 것이다.한 때 이게 시즈 모드 공략 이벤트에서 베스트 공략으로 올라간 적이 있다. 여러 유저들이 지적한 덕분에 수상이 취소되었다. [19] 미묘하게 구조물의 높이가 다르다. 가령 네덴1의 파괴가능한 지붕위에서는 네덴-1이 앞뒤로 자유자재로 갈 수 있는데 반해 네덴-J는 점프를 뛰어야한다던가. [20] 아케이드 맵은 커네스트 하나이며, 이 맵 하나에서 모든 스테이지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커네스트는 다른 맵보다 더 크기가 크며 로딩이 길다. [21] 시즌 원더랜드 패치 전 명칭은 미션 아케이드. [22] 그러니까, 골 지역 넓이가 대충 플소 돌진 사거리 조금 더 되는 넓이에 사방이 탁 트여 있는지라, 골 지역에 들어서자 마자 기습적으로 넣기에는 좋고, 방어 시설을 설치해서 커버하거나 플소 찍기를 맞추기에는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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