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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의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오티스(동음이의어) 문서,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예술 대학교에 대한 내용은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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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ea2><colcolor=#fff> 오티스 엘리베이터 Otis elev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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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to move you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다국적 기업) |
설립일 | 1853년 9월 20일 |
창업주 | 엘리샤 오티스[1] |
본사 | 미국 코네티컷 주 파밍턴 |
규모 | 대기업 |
업종 | 승강기 제조업 |
종업원 수 | 71,000명(2023년 기준) |
매출 | 142억 달러(2023년 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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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de to move you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캐치프레이즈.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캐치프레이즈.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
엘리베이터를 전문으로 만드는 미국의 기업. 최초의 현대적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엘리샤 오티스에 의해, 1853년 설립되었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 주 파밍턴에 있으며, 이 외에도 텍사스 주 오스틴,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도 사업장이 있다.
2. 역사
창립자 엘리샤 오티스[2]는 1852년 세계 최초로 현대적 엘리베이터를 만들었고 그 이듬해인 1853년 회사를 설립했다. 1854년에는 뉴욕의 세계박람회에서 1888년에는 파리의 에펠탑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수만여명 사람들 앞에서 안전성을 증명했고 엘리베이터를 상용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1862년부터 보수 및 유지점검 서비스를 시작했고 1867년에는 엘리샤 오티스의 두 아들에 의하여 기업명을 오티스 브라더스 컴퍼니(OTIS Brother's Company)로 재설립했으나 1889년에 다시 기업명이 오티스로 환원되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1873년까지 미국과 유럽 등지에 누적 2,000대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공급하며 세계적인 엘리베이터 업체로 성장한다. 이후 1976년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UTC)에 인수되어 그 산하에 있었다.[3]2020년 4월 3일 오티스는 UTC에서 분리되어 독립된 기업으로서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4] 이는 오티스가 1920년 4월 처음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이름을 올렸었고, 2020년 다시 돌아감으로써 오티스가 독립회사로서 처음으로 창조한 승강기 산업을 더욱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엘리베이터 부문에서는 세계 1위, 에스컬레이터 부문에서는 쉰들러에 이은 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 문서에도 있지만 엘리샤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추락 방지 안전 설비를 최초로 개발후 뉴욕 박람회에서 시연해 대박을 쳤다. 이 설비 장치는 엘리베이터를 붙잡아 주는 레일과 엘리베이터 몸체에 톱니를 장착하고, 엘리베이터 몸체의 톱니는 엘리베이터 줄이 함께 당기고 있는 원리로, 줄이 끊어지면 톱니가 풀리면서 레일의 톱니에 맞물려 엘리베이터를 잡아두는 원리다. 오티스는 실제로 자신이 탄 엘리베이터 줄을 끊었고 안전 장치가 작동해 엘리베이터는 추락하지 않았다.
한국의 첫 엘리베이터도 오티스에서 설치했는데, 1910년 조선은행에 설치한 엘리베이터가 바로 오티스에서 설치한 엘리베이터다. 한국 최초 전동엘리베이터 또한 오티스에서 1914년 조선호텔에 설치했다.
한국의 3대 엘리베이터 업체[5] 중에서 유일하게 100층 이상의 마천루( 롯데월드타워)에 설치된 적이 있는 업체이다.
2023년부터 러시아 사업장을 죄다 현지 업체인 Meteor 사에게 팔고 완전 철수를 했다.[6]
3.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자세한 내용은 오티스 엘리베이터/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4. 모델의 종류
엘리베이터 분류 | ||||||
초저속 | 저속 | 중속 | 고속 | 초고속 | 화물용 | 알 수 없음 |
AC: 교류 / DC: 직류 / VF: VVVF GD: 기어드 / GL: 기어리스 / MRL: 무기계실 / H: 유압식 / P: 권동식(포지티브식) / LR: 리니어식 |
||||||
(☆): 한국에서 설치 가능한 기종 | ||||||
(●): 한국 설치현장 존재 여부 확인 불가 | ||||||
※ 이 문서에 맞춰 엘리베이터를 분류할 시 수정 분쟁 방지를 위해 틀:엘리베이터 분류/설명 문서를 참조할 것. |
각 모델은 2021년 6월에 진행된 토론을 통해 라인업을 분류했다. 그러나 해당 토론 내용의 라인업 분류에 관한 내용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 다수 발견되어 2021년 9월 20일 아래와 같이 재정렬한다.
한국 지사 모델은 오티스 엘리베이터/대한민국 문서 참조.
4.1. 중저속 기어드
4.1.1. 오리지널
AC-1(●) AC GD권상식 교류 모델이다.
AC-2 AC GD
탑승영상(외국): 일본 나고야 마츠자카야백화점 본관 서쪽 3호기[7]
Elevonic 201(ACVV, AC-VF, SPEC-60, TOEC-60, VF201, HV-301M) (지원속도: 60~105m/min) AC GD / VF GD
탑승영상(외국): 일본 오사카 타카시마야 백화점 서쪽 2번 홀(SPEC-60, 리모델링 전), 일본 나고야 마츠자카야백화점 본점 남관 전망용 구간(SPEC-60, 리모델링 전)
탑승영상(한국): 대구 문앤선빌딩
권상식 교류 및 VVVF 모델이다. 미국 본사, 독일 지사 생산분인 Elevonic 201,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60/VF201, 중국 지사 생산분인 TOEC-60으로 나뉜다.
Elevonic 220(MCS-220, VF200, VF220M) (지원속도: 60~105m/min)[8] VF GD
탑승영상(한국): 대한항공 공사원 아파트(VF200)
미국 본사, 독일 지사 생산분인 Elevonic 220, 일본 지사 생산분인 VF200/VF220M으로 나뉜다. 일본 지사 생산분인 VF200/VF220M은 외부 호출 시 미쓰비시엘리베이터와 같은 차임벨이 표출된다.
Elevonic 311(DC-GD, SPEC-90) (지원속도: 60~150m/min) DC GD / VF GD
탑승영상(외국): 일본 오사카역 앞 제1빌딩 서쪽 승객용(SPEC-90, 리모델링 후), 일본 나고야 타카시마야 백화점(SPEC-90)
탑승영상(한국): 메리츠타워 셔틀 구간(SPEC-90), 흥국생명 셔틀용(SPEC-90, 리모델링 전)
미국 본사, 독일 지사 생산분인 Elevonic 311,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90으로 나뉜다.
Elevonic 321(MCS-321, VF300) (지원속도: 60~150m/min) VF GD
탑승영상(한국): 한진타운아파트(VF300)
미국 본사, 독일 지사 생산분인 Elevonic 321, 일본 지사 생산분인 VF300으로 나뉜다.
Europa 2000(●) (지원속도: 60~105m/min) AC GD
2단 교류 모델. 유럽의 저층 주거 및 상업 건물을 위해 설계되었다. 주로 유럽에서 판매되었지만, 아시아에 설치된 사례도 드물게 존재한다.
Europa 2001(●) AC GD
ELTRON 2000(VVVF) VF GD
탑승영상: 홈플러스 천안신방점, 신성빌딩
SPEC-50(TOEC-40) (지원속도: 60~105m/min) AC GD / VF GD
탑승영상(한국): 구미시 화진금봉타운5차, 익산 모현동 우남아파트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50, 중국 지사 생산분인 TOEC-40으로 나뉜다.
TOVF-80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한국):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세림빌딩,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가성빌딩
18ATF (지원속도: 150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한국): 마트월드관리단
한국에서는 마트월드관리단[9]만 남았지만 이마저도 임시번호판이 붙은 데다가 교체 예정이라는 말이 돌고 있어 조만간 전멸 예정이다.
FOVF(●) (지원속도: 15~60m/min) VF GD
아시아 전용 화물용 모델.
Otis 3200(●) (지원속도: 60~150m/min) VF GD
중국에서 제조된 모델. 주로 아시아 및 중동에서 판매되었다. 2000년대 후반 또는 2010년대 초반에 단종.
4.1.2. Otis 2000(●)
주로 유럽 시장을 위해 설계된 엘리베이터 모델이었지만 아시아 지역에서도 판매되었다. 1993년에 출시되어 2000년대 중반에 단종되었다. 다양한 변형 모델들이 존재한다.2000E (지원속도: 150m/min 이하) AC GD
저층 및 중층 건물용 교류 기어드 모델이다.
2000VF (지원속도: 150m/min 이하) VF GD
저층 및 중층 건물용 권상식 VVVF 기어드 모델이다.
2000R AC GD
러시아 및 CIS 국가 전용 모델.
2000H (지원속도: 60m/min 이하) AC H
저층 건물용 유압식 모델이다.
2000H Easier (지원속도: 30m/min 이하) AC H
2000H의 MRL버전.
Cargo 2000 AC GD / AC H
2단 중앙 개폐를 특징으로 하는 기어드 및 유압식 화물용 모델이다.
4.2. 중저속 기어리스 (GEN2, GEN3)
주력 라인업이다. 2023년에 신규 유지관리 서비스 '오티스 원'이 결합된 GEN3가 출시되었다.GL1(ED MOR)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한국(기존)): 순천 SC아울렛, 대구 수성클리닉[A], 송파삼성래미안상가[A]
탑승영상(한국(SIGMA)): 리트모, SPG드림센타
미국 본사 생산분 GEN2 모델이자 MRL(무기계실) 모델이다. 티케이엘리베이터에도 같은 모델의 이름이 있지만 그쪽은 유기계실 중저속 기어리스 모델이다. 후기 한국 지사 버전은 시그마 제어반을 사용해서 GR1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다.
GC1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기장교리근생빌딩
독일 지사 생산분 GEN2 모델이다.
GU1(☆) (지원속도: 30~60m/min) VF MRL
탑승영상: 아린프라자(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12], 씨사이드테라스(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 플로렌스(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
소규모 신규설치 현장을 위한 하부 벨트 통과형 모델로, 2020년대 이후 해당 라인업에서 최하위 티어를 담당한다. 2020년 6월 출시. 한국 지사 버전의 경우 국승정에서 모델명이 'ACD*MRLGU1'로 표기되며, 비장애인용은 2020년대 이후 출시한 모델임에도 버튼에 점자가 없다.
4.3. 고속 기어리스
4.3.1. 초기형
VIP-260(●) (지원속도: 240m/min 이하) DC GL1940년대 후반에 출시되어 50여년 동안 수많은 리뉴얼을 거쳐 판매되어 2000년대 초반에 단종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시민회관, 문화방송 2대 사옥(현 경향신문 본사), 정부과천청사, 남산타워 등에 설치되었으나 지금은 전멸했다.
Elevonic 101(Lexan)(●) (지원속도: 105~360m/min) DC GL
탑승영상: 미국 웨스트포트 스트리트
1977~1978년경 출시. VIP-260의 후속, Elevonic 401의 전신격 되는 모델이다. 한국에서는 대한전선 옛 안양공장에 설치되었다는 말이 있다.
Elevonic 401(●) (지원속도: 105~420m/min) DC GL
탑승영상: 캐나다 토론토 스탠다드 라이프 센터
1981년 출시. Elevonic 101의 후속, Elevonic 411의 전신격 되는 모델이다. 시판 중이던 시절의 한국에서는 훗날 이 회사한테 인수된 구 금성 계열이나 동양에레베이터 등의 동급 일본제 면허생산품에 밀려 설치현장이 거의 없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 때문에 씨가 말랐다.
4.3.2. SKYWAY
1990년대에 나온 고속 라인업으로 SKYRISE 출시 이후 외국에서는 단종되었다.Elevonic 411(Elevonic 411M, Elevonic 411MMS) (지원속도: 150~600m/min[13]) DC GL / VF GL
탑승영상(외국): 미국 라스베이거스 브다라 호텔, 홍콩 쉐라톤 호텔 & 타워
탑승영상(한국):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구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고층용(리모델링 전)[14], 신도림 테크노마트 사무동 고층용, 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 남산서울타워(교체 전)[15], 포스코타워 송도, 강남 미진프라자(교체 전)
Elevonic 401의 후속 모델로 1989년 출시되었다. 1999년 이후 설치분은 VVVF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SKYWAY라는 브랜드명으로 출고가 되었다. 초기형은 Elevonic 401에도 적용되던 Series 1 계열의 운전반을 탑재했고 이후로는 Luxury 계열 버튼을 사용하다가 나중엔 한국 지사 버전 한정으로 시그마 계열 버튼을 사용했다. 가장 먼저 LCD 층표시기를 탑재했다. 한국 지사 버전 중 ACD 제어반 탑재분(포스코타워-송도 호텔 저층 구간 등)은 SKYRISE 브랜드로 분류된다. 오티스에서 고속 라인업으로 중국 상하이 생산분 GMH 계열을 출시함과 동시에 중국 외 지역 생산 감축으로 인해 외국에서는 2014년에 단종되었고, 한국에서는 2016년 롯데월드타워 설치분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다.
Elevonic 413(MCS-413) (지원속도: 120~360m/min) VF GL
탑승영상(한국): 동대문 굿모닝시티 전망용 구간,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비상용 구간[16], 이마트 성수점 매장입구 구간[17],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용
1995년에 출시된 Elevonic 411의 확장형 겸 하위 모델이다. 한국 지사 버전 중 일부 설치분(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룸서비스 구간)은 SKYRISE 브랜드로 분류된다.
4.3.3. SKYRISE
2011년에 출시된 고속 라인업으로 중국 상하이의 HIGH RISE CLC 공장에서 생산 및 출고된다. 한국 지사 버전의 경우 국승정에서 모델명이 'ACD*MREXTGMH' 또는 'E2 GMH*' 로 표기된다.GMH1(☆) (지원속도: 180~300m/min) VF GL
탑승영상(외국): 미국 할리우드 하드락 호텔
탑승영상(한국): 루원지웰시티푸르지오(텐키 운전반으로 교체), 대구용산자이
E413의 후속 모델이자 현행 하이엔드 모델이며 2011년에 출시되었다. 이름은 Global Model Highrise의 약자다. 원래 GMH2와 함께 'GMH'로 묶여서 권상기 및 옵션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판매되었으나 연도 미상 이후로 라인업이 나뉜 것이다. SkyMotion 80, 110, 150 권상기가 적용되었다.
GMH2(☆) (지원속도: 180~750m/min) VF GL
탑승영상: 더라움펜트하우스, 아산탕정지웰시티푸르지오, JTBC빌딩, DB금융센터 고층용(교체 후), 여의도 TP타워 소방구조용(옥상 운행 구간)
E411의 후속 모델이자 현행 플래그십 모델이다. SkyMotion 150X, 260X, 400, 800 권상기가 적용되었으며 더블데크 옵션도 지원한다.
GMH3(☆) (지원속도: 180m/min 이상) VF GL
탑승영상: 여의도 TP타워 피난용[18]
GMH2의 대용량 버전 겸 상위 모델이다. 2024년 2월 1일 출시. 한국에서는 여의도 TP타워(피난용 구간)에 최초로 설치되었다. E2 제어반[19]이 최초로 탑재된 승강기를 설치했다고 나왔는데 해당 모델명이 E2 'GMH3'로 등록되었다. 뉴스에 따르면 SKYRISE 3 라인업에 편입이 되었다고 한다.
4.4. 유압식
EV-100 AC HGMV AC H
TIALA(●) VF H
Elevonic 120(MCS-120, SPEC-45) AC H / VF H
미국 본사, 독일 지사 생산분인 Elevonic 120,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45로 나뉜다.
Elevonic 301(●) AC H / VF H
HYTRON 2000 AC H
Hydrofit(●) VF H
MRL 유압식 모델이다.
4.5. 권동식
JO2A-30 VF Pomnihome VF P
일본 지사에서 개발한 주택용 모델.
4.6. 리니어식
SKY-LINEAR VF LR탑승영상: 인천 인하대병원 주차장용
5. 행선층예약시스템
COMPASS와 COMPASS PLUS란 브랜드가 있다. 한국에는 트윈트리타워, 강남파이낸스센터 메인 구간, 서초 마제스타시티, 수표동 시그니처 타워, 미래에셋센터원 사무 구간, 포스코타워-송도 오피스 구간에 있다.6. 알림음
일부 알림음은 한국 오티스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생산분에서 들을 수 있다.
7. 비판
-
먹튀 및 중국제 부속 남용 논란
미국에서는 상술하듯 중국 외 공장 축소 절차로 이후 미국 내 납품분이 중국(상하이, 다롄), 일본(가나가와), 한국(송도) 직수입분이나 미국 현지 OEM 생산분으로 대체하는지라 물귀신으로까지 취급받는다.[20] 한국에서는 1999년 LG산전엘리베이터 인수 이후 2000년대 초반부터 창원공장 생산라인 감축에 들어갔으며, 기어이 2013년을 맞이하자마자 창원공장 자체까지 철수했다. 2010년대 악명을 떨친 대표적 중국산 제품으로 NV 계열이 있으며, 창원공장 폐쇄와 동시에 한동안 신규 설치분 MR 타입 모델은 NV 계열만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기 시작한다. NV 계열을 제외하면 평균 품질이 이 회사보다 좋지 않은 제조사들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NV 주력판매 여파 하나만으로 한국에서 크게 신임을 잃어 2010년대 중반부터 신축건물에서 이 회사의 MR 타입 모델은 고속 제품을 제외하면 판매가 크게 감소해 NV 계열 내수판매가 중단된 2019년 이후에도 교체공사에 전적으로 의존하다시피 하는 신세이다.[21]
-
2023년 하청 노동자 사망 및 대응 논란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중시한다고 평가받았던 이 회사마저 동년 6월 서대문구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 점검 중 청년 노동자 추락사 발생에 이어 9월에도 작업자의 로프 충돌로 사망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전자의 경우 점검 시 2인 1조 의무화를 회사에 수차례 요구했지만 제대로 수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결국 이미 10년 전부터 고용산재 보험 가입 의무를 설치 협력사에 전가했다는 것까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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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대비) 지속적인 반 배리어 프리 상품 출시
타사에서는 터치형을 제외하면 2010년대 이후 새로 출시하는 버튼은 모두 점자를 탑재하나, 오티스의 흰색 플라스틱 직사각형 버튼은 2010년에 출시했음에도 점자가 내장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20년대 초반 출시한 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도 비장애인용과 장애인용에 사용되는 버튼을 각각 다르게 판매중이며, 비장애인 버전은 점자가 제공되지 않는다.[22]
8. 관련 문서
[1]
세계 최초로 현대식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인물이며, 1861년 4월 8일에 사망하였다. 그의 묘지에는 오티스 로고가 달린 승강기 모습의 묘비가 있다.
[2]
정확한 이름은 엘리샤 그레이브스 오티스(Elisha Graves Otis)이다.
[3]
이 그룹 산하에 있는 또 다른 유명한 기업으로는
항공기 엔진 제조사
프랫 앤 휘트니와 에어컨 제조사
캐리어가 있었다.
[4]
동시기 캐리어 에어컨도 UTC에서 분리되었으며, 두 회사가 나간 이후 UTC는 방위산업체인
레이시온에 합병되었다.
[5]
현대,
티케이, 오티스
[6]
이후 Meteor는 오티스가 이전에 철거한 공장을 철수 이후 다시 지었다.
[7]
나고야 마츠자카야백화점 본관 4호기는 2009년 중반경에 직원용으로 전환되었다.
[8]
VF200은 분속 60m/min만 지원된다.
[9]
둘 다 화물용이다.
[A]
국승정에서는 브랜드명인 GEN2로 되어있다.
[A]
[12]
26인승 대용량 노바플러스이다.
[13]
150~420m/min(1990년대 사양)
[14]
티케이엘리베이터로 리모델링되었다.
[15]
1975년식을 2007년에 E411로 부분교체했으며 지금은 DS-4 기종으로 교체되었다.
[16]
국승정에서는 MCS412로 오기재.
[17]
폐점 상태다.
[18]
51인승임에도 불구하고 240m/min다.
[19]
이 제어반의 경우, 정부용 성우의 안내방송을 그대로 사용한다. 하지만 스크롤 기능은 빠지는 걸로 추정된다.
[20]
이 때문에 미국에서
후지테크가 점유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21]
그나마 호텔, 사옥, 고층건물 등 고급 시설용으로는 나름의 수요가 있긴 하나 이쪽도 신규 설치분은
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우세인 상황이다.
[22]
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QTO 모델도 비장애인용은 점자가 제공되지 않으나 이쪽도 노바 플러스처럼 장애인용은 점자가 있기라도 하며, 노바 플러스 버튼 또한 타 모델에 적용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