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5DE9B><colcolor=#5F2C0A> Natural Habitat Shor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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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512,861,258회[A] |
가입일 | 2021년 8월 28일 |
업로드 주기 | 2주, 매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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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물들의 습성'을 주제로 2D 애니메이션 쇼츠를 제작해 업로드하는 채널.2. 제작자
3명의 애니메이터[3]로 구성된 팀으로, 애니메이션을 함께 배운 동기이다. 셋은 기존의 '꽉 막히고 창의성이 결여된 일'에 질려 그만두고, Natural Habitat Shorts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3. 등장인물
3.1.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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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릭(Batrick)
박쥐. 본 채널의 프로필 사진이 배트릭의 모습이다. -
제이슨(Jason)
붉은 족제비. -
알비(Albie)
토끼. 등장할 때마다 다른 동물들로 인해 험한 꼴을 당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제일 압권인 것은 바로 밑에 후술한 다람쥐 마우스.
상황 설명이나 자기 변호를 대단히 못하는데, 자신이 올빼미 소년에게 페퍼 스프레이를 뿌린 것을 보고 마을 사람들이 그를 질타하자, 스프레이를 뿌린 이유를 잘못 설명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소아성애자로 오해받아 집이 불탄다.[4] -
마우스(Mouth)[5]
다람쥐. 극초반 대형 마트에서 알비에게 포장지 대신 입에 음식을 넣어달라고 부탁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하며, 이후부터 꾸준히 알비를 스토킹하는 공포 캐릭터로 등장한다.[6] 소동물임에도 목소리는 위협적인 느낌을 주는 저음으로, 공포감을 더해준다. -
앤드류(Andrew)
페럿으로, 별코두더지 에피소드에서 별코두더지의 코 끝 촉수에 의해 희롱당하는 것[7]으로 첫 등장. 이후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서비스 산업 회사의 사장으로 등장하며, 자신의 갓난아기 자녀를 해고한다.[8] 풀네임은 J. Andrew Murray. -
리사(Lisa)
고슴도치. '자기 자신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그려진 티셔츠가 그려진 티셔츠 (무한히 반복되는 티셔츠)를 입고 있다. 겁이 많은 편.
3.2. 이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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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쥐
제이슨의 자동차 글로브 박스 속에 들어있던 시궁쥐. 쥐의 공간지각력과 기억력이 매우 뛰어난 것을 반영하여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며, 안내 비용으로 스트링 치즈를 요구한다.
또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스컹크 깡패들의 자동차 트렁크에 들어가 있었는데, 스컹크들이 자신을 괴롭히도록 일부러 도발한다.[9] 스컹크들은 자신들이 묶어놓지도 않았는데 묶여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고, "내가 스스로 묶었어."라는 대답에 마치 '상종 못할 변태'를 본 듯 인상을 찌푸리고 트렁크를 그냥 닫아버린다. -
그레고리오(Gregorio)와 그의 여자친구
개구리. 개구리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그레고리오가 카페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등장한다. 관객들 앞에서 "굉장히 특별한 숙녀분을 위한 노래입니다."라면서 기타를 치려다 말고, 갑자기 현실적인 개구리 모습으로 바뀌더니 개구리 울음소리( 짝짓기 신호)를 낸다. 이에 그의 여자친구가 혼자 감동해서 무대로 뛰쳐나가며, 이후 청중들 앞에서 짝짓기를 하고, 관객들은 혐오스러워하며 떠난다.[10] - 왕관앵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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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Benjamin)
자신의 쌍둥이 형제인 로버트 때문에 악몽을 꾸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에서 로버트가 이층 침대의 나사를 풀어서 압사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이후 에피소드에서 생존한 것으로 밝혀졌다. -
로버트(Robert)
벤자민의 쌍둥이 형제로, 정체는 탁란된 뻐꾸기 새끼이다. 벤자민보다 덩치도 두 배 이상 크고, 생긴 것도 완전히 다름에도 가족 중 아무도 눈치를 못 채고 있다. 이층 침대 중 2층을 사용하는데, 벤자민이 아래에 있는데도 전동 드릴로 나사를 풀어버린다.[11]
이후 만찬 에피소드에서 벤자민과 함께 등장하는데, 벤자민을 죽이지 않고 잘 지낸 것으로 보인다. 어린아이임에도 덩치가 엄청나게 크고, 목소리도 괴물처럼 변조된 저음이다.
뻐꾸기 새끼지만, 부모님(벤자민의 부모님) 말은 잘 듣는 것으로 보인다.
[A]
2024년 12월 13일 기준.
[A]
[3]
Brennan Brinkley, Nicole Low, Tyler Kula
[4]
"작년 할로윈에 스토커(마우스)가 입었던 유령 코스튬과 비슷하게 입고 와서, 그를 스토커로 오해하고 뿌렸다."라고 설명했어도 됐는데, 굳이 불필요한 설명까지 해서
변태로 오해받은 것. "작년에 만났을 때
내 손을 입에 넣고 좋아했다.", "그래서
사탕을 주려 했고, 작년 할로윈에
내 위로 떨어졌다.", "그래서 더 하려고 찾아온 줄 알았다" 등, 오해의 소지가 생길 만한 말만 골라서 했다.
[5]
이름 자체가 '입'이다.
[6]
마우스가 알비를 노리는 것은, 다람쥐가 초식이 아닌 잡식동물임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7]
별코두더지는
시각이 퇴화한 대신 코 끝에 달린, 극도로 민감한 촉수로 사물을 감지한다.
[8]
직업이 사장으로 설정된 것은 페럿 무리를 영어로 business라고 부르기 때문.
[9]
쥐들이 간지럼 태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반영하듯, "오 이제 날 간지럽혀줄 거야?"라며 기뻐한다. 물론 스컹크들은 "우리가 너를 왜 간지럽힐 거라 생각하는데?"라며 의아해한다.
[10]
짝짓기를 하기 바로 몇 초 직전까지만 해도 '사랑스런 커플'을 보는 듯, 감동한 듯한 반응을 보이나, 직후 굉장히 진한 키스 소리와 함께 청중들의 표정이 썩으면서 역겨운 것을 본 듯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통해 간접적으로 표현된다.
[11]
실제 뻐꾸기는 로버트처럼 고의로 죽이는 것은 아니지만, 태어나자마자 본능에 따라 형제(숙주의 진짜 새끼)들과 알을 둥지 밖으로 밀어내 죽게 만든다. 단, 실제로도 운이 좋아 형제가 생존하면 벤자민과 로버트처럼 한 집에 공존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