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0:57:11

MTA R211 전동차

파일:MTAR211.jpg

1. 사양2. 개요3. 특징4. 역사5. 관련 문서

1. 사양

R211A R211T R211S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재질 스테인리스강/유리섬유
제작 회사 가와사키 차량
도입 연도 2022년~
차량 번호 4060–4499 4040-4059 100-174
전장 18,350mm (60.21피트)
전폭 3,048mm (10피트)
전고 3,658mm (12피트)
궤간 1,435 mm 표준궤
차륜 배치 Bo'Bo'
최고 속도 90 km/h (55 mph)
기동가속도 4 km/h/s
감속도 상용 : 4.8 km/h/s , 비상 : 5.1 km/h/s
신호 방식 CBTC 차내신호
급전 방식 600 V 직류 제3궤조
제어 방식 알스톰 Optonix IGBT- VVVF
동력 장치 교류 유도전동기
편성 대수 5량 1편성[1]

2. 개요

뉴욕 지하철 스태튼 아일랜드 철도 2022년부터 도입 중인 최신형 전동차.

뉴욕 지하철의 R46 전동차와 스태튼 아일랜드 철도의 R44 전동차를 전량 대차할 예정이다.

3. 특징

파일:뉴욕지하철R211첫운행.jpg
▲ 2023년 3월 10일, 첫 운행을 시작하는 R211 전동차.

파일:R211A_A_Train_Interior_4070.jpg
▲ 뉴욕 지하철 R211 전동차의 실내 모습.

기존의 최신 전동차였던 MTA R179 전동차보다도 한 단계 더 나아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이 적용되었다.

문의 넓이가 20cm 더 넓어져 역 대기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뉴욕 지하철에서는 기대도 하기 힘들었던[2] 무료 와이파이가 탑재된다. USB 충전기와 디지털 안내판, 그리고 문이 열릴 때 불이 들어오는 안내등, 배리어프리를 위해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접이식 의자 등 편의시설이 적용되고, 무엇보다 CCTV가 설치되어 치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R211T로 분류된 차량들 20대에는 우리나라의 대부분 전동차들처럼 객차간 열린 통로(open gangway)가 적용되어 자유롭게 객차 사이를 오갈 수 있다. 2024년 2월, R211T 첫 열차 투입[3]에는 주지사 캐시 호컬과 NYPD 수뇌부도 참석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4. 역사

2011년부터 계획과 디자인에 들어갔고, 2018년 가와사키 중공업과 계약을 체결해 535량을 발주하여 생산에 들어갔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일부 결함들로 인해 생산이 지연되다가 2021년 6월 29일 첫 시험 차량이 도입되었고, 이후 9월 들어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2023년 3월 10일부터 30일간의 인수 시험 서비스에 투입되었다. 정식 운행이 아닌 시범 서비스로 운영되지만, 실제 운행 시 이용객들에게 어떤 느낌을 줄까 하여 투입시킨 모양이다.

5. 관련 문서



[1] MTA가 계약 옵션을 발동한다면 4량 1편성 추가 발주 예정 [2] 2023년 현재 대부분의 역들에서는 와이파이가 제공되지만, 운행중인 객차 내에서는 3G 신호조차 잡히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3] C선에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