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ERO (Call Me By Your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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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선정 2021년 최고의 곡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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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 Single From MONTERO
발매일	2021년 3월 26일
레이블	Columbia
아티스트	Lil Nas X
길이	2:17 2:51 ^{(SATAN’S EXTENDED VERSION)}
장르	힙합, 일렉트로팝
송라이터	Montero Hill, Denzel Baptiste, David Biral, Omer Fedi, Rosario Lenzo
프로듀서	Take a Daytrip, Omer Fedi, Roy Lenzo

1. 개요2. 뮤직비디오3. 가사4. 밈5.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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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Montero_(Call_Me_by_Your_Name)_Logo_(Lil_Nas_X).png

Lil Nas X의 5번째 싱글곡. 부제인 Call Me By Your Name은 한국에서도 영화로 유명해진 그 소설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맞다.

Old Town Road로 단기간 선풍적인 인기를 끈 릴 나스 엑스가 원 히트 원더로 남지 않고, 진정한 아티스트로 인정받게 해준 노래로 릴 나스 엑스의 게이 래퍼로써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노래이자 WAP 이후로 미국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노래[1]로 평가받는다.

2. 뮤직비디오

Music Video

^{(2021. 3. 26.)}

뮤직비디오 음원은 사탄 버전이다. 에덴동산에서 기타를 치며 한가롭게 노래하던 릴 나스 엑스는 뱀의 유혹에 부적절한 성관계 [2]를 한 뒤 붙잡혀 재판을 받게 된다. 재판장에서 릴나스는 사람들이 던지는 애널 플러그에 머리를 맞고 즉사, 영혼이 천국으로 올라가는 '척'하다가, 철봉을 타고 반대로 지옥으로 내려간다. 거기서 사탄을 유혹하고 ~~따먹은 뒤~~ 사탄이 방심한 틈을 타 목 꺾어 죽이고 지옥의 왕좌를 차지한다는 내용.

즉 일부 극성 기독교인들이 커밍아웃 이후 릴 나스에게 '지옥불에 탈 것이다' '돌에 맞아 죽을 죄인' ~~사실 뮤비에서 맞은건 애널 플러그다~~ '지옥으로 꺼져라' 등 모욕적인 발언을 일삼자 거기에 응수하며 진짜로 지옥으로 꺼져버린 것.

3. 가사


MONTERO (Call Me By Your Name)
{{{#!folding [ 가사 보기 ]	I caught it bad just today 오늘 나쁜 일을 겪었지 You hit me with a call to your place 근데 넌 집으로 날 부르지 Ain't been out in a while anyway 하긴 그동안 안 가긴 했지 Was hoping I could catch you 네 얼굴 위에 지어질 미소를 throwin' smiles at my face 한 번 보고 싶어 나갔지 Romantic talking? You don't even have to try 로맨틱한 말? 넌 하려고 시도할 필요 없어 You're cute enough to fuck with me tonight 오늘 밤 달리고 싶을 만큼 이미 멋있는 걸 Lookin' at the table, all I see is weed and white 네 식탁 위를 보면 마약들이 보여 Baby, you livin' the life, but nigga, you ain't living right 살고 싶은 대로 산다지만, 근데 이건 좀 아닌가 해 Cocaine [a] and drinking wit' your friends 코카인과 술 취한 너와 친구들 You live in the dark, boy, I cannot pretend 네 어둠 속 삶, 시늉조차 못해 I'm not fazed, only here to sin 당황스럽진 않아, 죄나 지으려 온 거니 If Eve ain't in your garden, you know that you can 네 삶에 이브 따윈 없으니, 한 번 해보는 거야 Call me when you want 네가 원한다면 불러 Call me when you need 내가 필요하면 불러 Call me in the morning 아침도 난 괜찮아 I'll be on the way 바로 달려갈 테니 Call me when you want 네가 원한다면 불러 Call me when you need 내가 필요하면 불러 Call me out by your name 네 이름으로 날 부르면 I'll be on the way, like 바로 달려갈 테니 Mm, mm, mm Mm, mm, mm Ayy, ayy I wanna sell what you're buying 네가 원한다면 다 주고 싶어 I wanna feel on your ass in Hawaii 네 엉덩이 만지고 싶어 하와이에서 I want that jet lag from fuckin' and flyin' 밤낮없이 하고 싶어 하늘을 날면서 Shoot a child in your mouth while I'm ridin' 네 입에 씨를 뿌리고 싶어 널 타면서 Oh-oh, why me? "왜 나야?" A sign of the times every time that I speak 사실 내가 내뱉는 말이 다 신호였으니 A dime and a nine[b], it was mine every week 10 하고도 9동안, 매주 내 거였으니 What a time, an incline, God was shining on me 올라갈 시간, 상승곡선, 신이 날 비추고 있으니 Now I can't leave 이제 벗어날 수 없지 And now I'm actin' hella elite 이제 난 이 위치에 걸맞게 행동하지 Never want the niggas that's in my league 내가 펼친 판에 이제 너넨 원치 않지 I want to fuck the ones I envy, I envy 내가 부러워하던 애들이랑 한 번 할래, 한 번 Cocaine and drinking wit' your friends 코카인, 술 취한 너와 친구들 You live in the dark, boy, I cannot pretend 네 어둠 속 삶, 시늉조차 못해 I'm not fazed, only here to sin 당황스럽진 않아, 죄나 지으려 온 거니 If Eve ain't in your garden, you know that you can 네 삶에 이브 따윈 없으니, 한 번 해보는 거야 Call me when you want 네가 원한다면 불러 Call me when you need 내가 필요하면 불러 Call me in the morning 아침도 난 괜찮아 I'll be on the way 바로 달려갈 테니 Call me when you want 네가 원한다면 불러 Call me when you need 내가 필요하면 불러 Call me out by your name 네 이름으로 날 부르면 I'll be on the way, (oh) like 바로 달려갈 테니 Call me by your name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Tell me you love me in private 은밀한 사랑을 속삭여줘 Call me by your name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I do not care if you lying 설령 거짓이래도 상관없지	}}}


MONTERO (Call Me By Your Name) (SATAN’S EXTENDED VERSION)
{{{#!folding [ 가사 보기 ]	I caught it bad just today 오늘 나쁜 일을 겪었지 You hit me with a call to your place 근데 넌 집으로 날 부르지 Ain't been out in a while anyway 하긴 그동안 안 가긴 했지 Was hoping I could catch you 네 얼굴 위에 지어질 미소를 throwin' smiles at my face 한 번 보고 싶어 나갔지 Romantic talking? You don't even have to try 로맨틱한 말? 넌 하려고 시도할 필요 없어 You're cute enough to fuck with me tonight 오늘 밤 달리고 싶을 만큼 이미 멋있는 걸 Lookin' at the table, all I see is weed and white 네 식탁 위를 보면 마약들이 보여 Baby, you livin' the life, but nigga, you ain't living right 살고 싶은 대로 산다지만, 근데 이건 좀 아닌가 해 Cocaine[a] and drinking wit' your friends 코카인, 술 취한 너와 친구들 You live in the dark, boy, I cannot pretend 네 어둠 속 삶, 시늉조차 못해 I'm not fazed, only here to sin 당황스럽진 않아, 죄나 지으려 온 거니 If Eve ain't in your garden, you know that you can 네 삶에 이브 따윈 없으니, 한 번 해보는 거야 Call me when you want 네가 원한다면 불러 Call me when you need 내가 필요하면 불러 Call me in the morning 아침도 난 괜찮아 I'll be on the way 바로 달려갈 테니 Call me when you want 네가 원한다면 불러 Call me when you need 내가 필요하면 불러 Call me out by your name 네 이름으로 날 부르면 I'll be on the way, like 바로 달려갈 테니 Mm, mm, mm Mm, mm, mm Ayy, ayy I wanna sell what you're buying 네가 원한다면 다 주고 싶어 I wanna feel on your ass in Hawaii 네 엉덩이 만지고 싶어 하와이에서 I want that jet lag from fuckin' and flyin' 밤낮없이 하고 싶어 하늘을 날면서 Shoot a child in your mouth while I'm ridin' 네 입에 씨를 뿌리고 싶어 널 타면서 Oh-oh, why me? "왜 나야?" A sign of the times every time that I speak 사실 내가 내뱉는 말이 다 신호였으니 A dime and a nine[b], it was mine every week 10 하고도 9동안, 매주 내 거였으니 What a time, an incline, God was shining on me 올라갈 시간, 상승곡선, 신이 날 비추고 있으니 Now I can't leave 이제 벗어날 수 없지 And now I'm actin' hella elite 이제 난 이 위치에 걸맞게 행동하지 Never want the niggas that's in my league 내가 펼친 판에 이제 너넨 원치 않지 I want to fuck the ones I envy, I envy 내가 부러워하던 애들이랑 한 번 할래, 한 번 Cocaine and drinking wit' your friends 코카인, 술 취한 너와 친구들 You live in the dark, boy, I cannot pretend 네 어둠 속 삶, 시늉조차 못해 I'm not fazed, only here to sin 당황스럽진 않아, 죄나 지으려 온 거니 If Eve ain't in your garden, you know that you can 네 삶에 이브 따윈 없으니, 한 번 해보는 거야 Call me when you want 네가 원한다면 불러 Call me when you need 내가 필요하면 불러 Call me in the morning 아침도 난 괜찮아 I'll be on the way 바로 달려갈 테니 Call me when you want 네가 원한다면 불러 Call me when you need 내가 필요하면 불러 Call me out by your name 네 이름으로 날 부르면 I'll be on the way, (oh) like 바로 달려갈 테니 Call me by your name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Tell me you love me in private 은밀한 사랑을 속삭여줘 Call me by your name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I do not care if you lying 설령 거짓이래도 상관없어 When you want me 네가 나를 원할 때 Call me, I'll drop everything 날 불러, 내 모든 걸 줄게 Don't need your name 네 이름 알려줄 필요 없어 'Cause I don't have to say it 부를 일 없을 테니까 Fuck it, let's ride 시발, 이제 시작하자 Call me when you 나를 불러 Just call me when you need me 네가 필요하면 날 불러 Call me by your name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Tell me you love me in private 은밀한 사랑을 속삭여줘 Call me by your name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I do not care if you lying 설령 거짓이래도 상관없지	}}}

4. 밈

MONTERO 뮤직 비디오에 악마 앞에서 트월킹을 추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이 논란이 되자 댓글에 ~~ twerking 이라는 식의 댓글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비슷하게 성적인 내용이 뮤직비디오에 담겨있는 WAP 댓글에도 관련 드립이 나온다. 그의 이전의 히트곡들에도 마찬가지. 예를 들면 Old Town Road는 Horse Twerking, Panini는 Futuristic Twerking 이라던가.

5. 논란

신곡 MONTERO는 WAP 이후로 미국에 정치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킨 노래가 되었고 이는 릴 나스 엑스에게 2년만의 빌보드 1위를 안겨주었다. 정확히는 노래와 뮤비의 퀄리티가 좋은 것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마케팅을 철저하게 성공시켰다. 2019년에도 틱톡 마케팅을 성공시킨 것을 감안하면 마케팅도 음악 못지않게 잘하는 사람인 것.

릴 나스 엑스가 미스치프와 협업한 '사탄 슈즈'도 논란이 되고 있다. 나이키의 커스텀 스니커인 미드솔의 에어캡에 60cc의 레드 잉크 컬러 그리고 실제 사람의 피가 들어있다는 이유로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릴 나스 엑스는 3월 29일 유튜브에 ‘릴 나스 엑스는 사탄 스니커에 대해 사과합니다(Lil Nas X Apologizes for Satan Shoe)’라는 제목의 ~~페이크~~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시작에서 릴 나스 엑스는 ‘사탄 슈즈’를 들고 “스니커에 관하여 할 말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뭔가를 말할 것처럼 하다가 MONTERO 뮤직비디오의 랩댄스 장면을 보여주며 끝난다. 트롤링을 이용한 바이럴마케팅이나 마찬가지인데, 신곡 ‘MONTERO (Call Me By Your Name)’의 홍보를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미스치프 x 릴 나스 엑스 사탄 슈즈 파헤치기(MSCHF x Lil Nas X Satan Shoes)

뮤직비디오의 선정적인 내용[7]에서 사탄에게 랩댄스를[8] 해 주는 장면을 담는 등 MONTERO의 발매와 동시에 악마, 지옥을 컨셉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사실 래퍼들이 '강하고 악랄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사탄숭배 컨셉을 내세우는건 자주 있는 일이다[9]. 하지만 릴 나스는 다른 래퍼들과 달리 '너희들이 동성애자들을 악마라고 부르면, 내가 너희가 말하는 악마가 되어주겠다.'며 기독교도들을 풍자하기 위해서 악마숭배 컨셉을 잡았다는게 나름의 차이점. 사족으로 릴나스엑스의 아버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악마숭배 컨셉보다는 뮤직비디오와 가사의 선정성을 문제삼는 이들도 많다. 트위터에서 뮤비가 아이들에게 유해할 수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난 성인이고, 너희들의 아이를 챙기는 데 내 커리어를 쓸 생각은 없다', '내 조카에게도 이 뮤비를 보여줬다', '노예제나 홀로코스트가 없던 일인 양 게이 흑인인 내가 CG 사탄 위에서 트월킹하는 게 세상의 종말을 뜻한다고 생각하냐?'라고 말하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또한 여성 래퍼들이 선정적인 모습으로 인기를 끄는 것과 다름이 없다며 옹호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들린다. 사실 수많은 선정적인 타 래퍼들 뮤직비디오는 별 논란이 안되지만[10] 유독 릴 나스 엑스의 뮤비만 논란이 되는건 차별이나 다름없다. 즉 그가 게이이기에 더 욕먹고 있는 거나 다름없다.[11]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가 직접적인 비난을 하고, 보수언론인 폭스 뉴스는 "그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 저주를 하고, 신도들은 교회에 모여 규탄집회를 여는 등, 기독교 우파들은 과도하게 반발하였다. 1, 2, 3

그러나 오히려 릴 나스는 폭스 뉴스에 나왔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스 뉴스를 조롱했다.[12]~~멘탈갑~~ 위에 링크된 트위터 게시물도 답글들이 대부분 릴 나스를 비난하는 기독교 보수주의자를 조롱하는 답글들이다.[13]

웃기게도 미스치프는 신발끈에 십자가를 달고 실제 성수를 담은 예수님 신발을 만든 적이 있다. 즉 예수님 신발도 만들고 사탄 신발도 만든 브랜드인 것. 두 신발 모두 에어맥스97이다. 신발의 발등 부분에는 오망성 모양의 펜던트가 달려 있고 중창에는 빨간 잉크와 실제 사람의 피 한 방울이 들어 있으며 신발을 흔들면 잉크가 출렁이는 것이 매우 선명하게 잘 보인다. 666개만 한정 생산한 이 신발은 수 분 내로 모두 팔렸다고 한다. 그러나 나이키는 이 신발이 공식 콜라보레이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사실 타사 브랜드를 커스텀해서 재판매하는 건 흔한 일이기는 하다.

결국 상표권 침해와 상표가치훼손으로 나이키가 미스치프를 고소했다. # 물론 법적으로 보면 커스터마이징은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기 때문에 상표권 침해 인정을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고, 상표가치훼손으로 법정투쟁으로 갈 가능성이 있는데 ~~사탄 테마가 왜 상표가치훼손인지에 대해서 양측의 설전이 있었겠지~~, 결국 나이키는 미스치프 측과 조용히 법정 밖에서 합의를 하였다. 미스치프 측에서 리콜을 한다는 조건인데, 구매자의 자발적인 리콜이고 신발 자체는 이미 진작에 완판된 것이라, 바뀌는 것은 하나도 없다. 당장은 보수언론이 난리를 치니 나이키 측에선 고소한다는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해놓고 뒤로는 그냥 마음대로 하라고 놔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한편 이와 동시에 나이키 에어포스원 USPS가 이슈화되었는데, USPS 측은 전혀 논의된게 아닌거라고 나이키의 내로남불을 지적했다.

릴 나스 엑스는 'Montero'의 가사 및 의미에 대해 인터뷰하였다. 한글 자막은 없다.

2021년 5월 22일 SNL에서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그런데 Montero를 부르며 마지막에 춤을 추며 다리를 찢던 중 바지앞섶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나 화제가 되었다. 릴 나스 엑스 본인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다행히 라이브 방송에 노출된 것은 없었고, 오히려 릴 나스 엑스의 놀라는 표정, 귀여운 표정 그리고 결과적으론 성공적이었던 침착한 대응으로 언론사와 소셜미디어에서 방향을 일으켰다. 드레스 리허설 장면을 보면 원래 해당 부분에서 봉춤을 추었어야 하나, 라이브에선 바지가 찢어지는 바람에 바지 앞섬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끝내었다.

[1] WAP은 성적 자유주의를 노래한 가사로 한국에서도 큰 이슈가 된 반면 MONTERO는 동성애자인 자기 자신을 더욱 드러내고, 기독교 교리에 위반되어 지옥에 떨어져도 부끄럽지 않은 일이라는 당당한 태도로 동성애에 대하여 보수적인 편인 한국에서는 WAP만큼의 인지도는 얻지 못했지만 미국에서는 WAP 못지않게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 동성애. 릴 나스 엑스는 과거에 교회를 다니며 자신을 혐오하게 됐다고 한다. 이후, 이 싱글이 나올 때 트윗으로 '이제는 너희들이 화가 났으면 좋겠다' 라며 곡의 내용에 대해 트윗하였다. 사족이지만 흑인들 중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많으며, 독자적인 기독교 문화를 구축하기도 한다. 흑인 음악인 가스펠, 블루스 역시 시초는 흑인 기독교 음악이었다. [a] 공연에서는 Champagne이라고 말한다. [b] Old Town Road, 19주 연속 빌보드 1위 [a] [b] Old Town Road, 19주 연속 빌보드 1위 [7] 천국에서 거주하던 남자가 뱀의 유혹으로 관계를 맺은 뒤 천국에서 쫓겨나 지옥으로 가 이 지옥의 왕인 악마를 유혹해 죽이고 본인이 지옥의 왕이 된다는 내용. [8] 앉아 있는 사람 바로 앞에서 엉덩이를 흔드는 춤 [9] 릴 우지 버트, 키스에이프는 아예 대놓고 숭배한다. [10] 대부분 힙합 MV에는 여성 스트리퍼들이 헐벗고 나와 춤을 춘다. 한국이었으면 아마 그대로 매장당하겠지만 미국에서는 오히려 스트리퍼들이 적극적으로 뮤비에 나오길 원하는 상부상조 개념이라 이런 관행이 계속되고 있다. [11] 호모포비아들이 게이는 지옥으로 가라고 하자 진짜 지옥 컨셉으로 뮤비를 찍었다는 댓글이 베댓이 되었고, 많은 이들이 여기 공감하고 있다. [12] 보수언론 아니랄까봐 폭스는 힙합을 매우 싫어하기로 유명하다. 켄드릭 라마는 자신을 비난하는 뉴스를 앨범에 샘플링해서 비판한 적도 있다. [13] 다만 트위터는 꽤나 진보적인 경향이 있는 사이트임을 감안해야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상당수 미국인들은 릴 나스를 지지하는 입장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