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3:02:36

MIL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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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Y.MM.DD
프로필
제목 MILABO
(밀라보)
밴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작곡가 ACAね
작사가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20년 7월 13일

1. 개요2. 상세3. 영상4. 리듬 게임 수록5. 가사

[clearfix]
ミラーボール怖がって アコギ持ち替えたら、まだ 恥ずかしく踊れるから
미러볼이 무서워서 어쿠스틱 기타를 고쳐 쥔다면, 아직 부끄럽지만 춤출 수 있으니까

1. 개요

MILABO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가 유튜브에 2020년 7월 13일 투고한 곡이다.

2. 상세

제목은 미러볼 일본식 발음에서 따 온 것이다. 곡의 제목이 왜 미러볼인지는 ACAね가 라이브에서 밝힌 바가 있다. 인디 시절에 라이브하우스 공연 전날에 불 꺼진 미러볼을 보고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공연 전날이라는 긴장감과 겹쳐 그날 밤에 무대에서 미러볼이 자신을 습격하는 꿈을 꿨던 경험을 모티브로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곡의 주제도 해석에 따라 무대에 섰을 때의 불안감 혹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직업인 가수로서의 고민을 담았다고 할 여지가 있다.

본작과 마찬가지로 Waboku가 MV를 제작한 이전 투고곡들, 초침을 깨물다, 뇌리 위의 크래커, 망둥이 달린다 끝까지, 이 세 곡들과 모종의 연결점이 있는 듯 한데, 전작에 등장했던 캐릭터들과 상징물들이[1] 비중있게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의 처음 몇 초간 짧게 나오는 글씨는 일본어 로마자 표기로 "Douka wasurenaide anata wo yobu koe wo"인데, 해석하면 "부디 잊지 말아 줘 너를 부르는 목소리를"이 된다. 이외에도 영상 마지막 두루마리에 적힌 글은 해석하면 "몇 번인가의 제각기 읊조리는 말의 하나하나를 확실히 할 정도의 여유는 아직 없지만 그저 피부에 닿는 명랑한 아늑함만은 지금만큼은 불복이 아닌 기쁨을 받고 있었다. 빛이 있으라. 신이 바라는 것보다 빨리 우리들의 바람을 들어 주소서.
"가 된다.

3. 영상

  • MV
  • 야키야키양키 투어 라이브 @201128 Day2 도쿄 롬 시어터
  • 유튜브 구독자 200만 기념 라이브

4. 리듬 게임 수록

4.1. 유비트 플러스

1절까지만 수록되었다.

5. 가사

バレたくはないから 歌わないけど
바레타쿠와 나이카라 우타와나이케도
들키기는 싫으니까 노래하지 않을 테지만
想ってないとかじゃないの
오못테나이토카쟈나이노
떠올리지 않는 건 아니야
いつも御別ればかり 考える人生も
이츠모 오와카레바카리 칸가에루 진세이모
항상 이별만 생각하는 인생도
積極的に嬉しいから
셋쿄쿠테키니 우레시이카라
적극적으로 기쁘니까
会えばきっと足りなくて
아에바 킷토 타리나쿠테
만난다면 분명 부족해서
会話の切れ端まで 歌詞で覚えるの
카이와노 키레하시마데 카시데 오보에루노
대화의 자투리까지 가사로 외워
向いてくる
무이테쿠루
향해 오는
引っ付く横長の目 鬱陶しいけど
힛츠쿠 요코나가노 메 웃토우시이케도
착 들러붙는 째진 눈이 성가신데도
逃げる準備に疲れたわ
니게루 쥰비니 츠카레타와
도망갈 준비에 지쳐버렸어
あなたに幾度も 触れたって
아나타니 이쿠도모 후레탓테
너에게 몇 번이고 닿아도
大体ちょっとだけ 頓知
다이타이 춋토다케 톤치
대체로 약간은 재치
空回りの本心 隠せちゃう
카라마와리노 혼신 카쿠세챠우
헛도는 속마음을 숨겨 버려
あたしのこと知らないで 因果応報叱らないで
아타시노 코토 시라나이데 인가오우호우 시카라나이데
나에 대해 모르면서, 인과응보라 야단치지 마
あたしのこと知らないで 因果応報叱らないで
아타시노 코토 시라나이데 인가오우호우 시카라나이데
나에 대해 모르면서, 인과응보라 야단치지 마
あたしのこと知らないで 因果応報叱らないで
아타시노 코토 시라나이데 인가오우호우 시카라나이데
나에 대해 모르면서, 인과응보라 야단치지 마
あたしのこと嫌わないで
아타시노 코토 키라와나이데
날 미워하지 마
もっと 仕草に揺れて 抑えきれないほどに
못토 시구사니 유레테 오사에키레나이 호도니
좀 더 몸짓에 흔들려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リズムがなきゃ 話も味っけない
리즈무가 나캬 하나시모 아짓케나이
리듬이 없다면 이야기도 재미없어
ミラーボール怖がって アコギ持ち替えたら
미라-보-루 코와갓테 아코기 모치카에타라
미러볼이 무서워서 어쿠스틱 기타를 고쳐 쥔다면
まだ 恥ずかしく踊れるから
마다 하즈카시쿠 오도레루카라
아직 부끄럽지만 춤출 수 있으니까
ずっと 浅はかです 帰りたくないけれど
즛토 아사하카데스 카에리타쿠나이케레도
항상 바보같아요 돌아가긴 싫지만
言わないで もう身体に慣れない
이와나이데 모우 카라다니 나레나이
말하지 말아줘 아직 몸에 적응이 안 돼
変わってゆくから 私ねもっと
카왓테유쿠카라 와타시네 못토
변해갈 테니까 나 말야, 좀더
ねぇ、見届けて 欲しがりでも
네에, 미토도케테 호시가리데모
있잖아, 배웅해 줘 욕심일지라도
どう思っているとか
도우 오못테이루토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伝えるのが 恥ずかしいんじゃなくて
츠타에루노가 하즈카시인쟈나쿠테
전하는게 창피해서가 아니라
ハッピーな永遠歌〜
핫피-나 에이엔카~
해피한 영원가~
告げそうになるから 控えさせてね それだけ
츠게소우니 나루카라 히카에사세테네 소레다케
부르게 될 것 같으니까 붙잡아 줘 그뿐이야
またすぐ否定的になってしまうけど
마타 스구 히테이테키니 낫테시마우케도
또 금방 부정적으로 변하겠지만
もしこの世の歌を 書き終えても
모시 코노 요노 우타오 카키오에테모
만약 이 세상의 노래를 다 써내려도
あなたに振り向いて欲しい 最後の歌〜
아나타니 후리무이테 호시이 사이고노 우타~
네가 돌아봐주길 바라는 마지막 노래~
誰かのまつげと 草臥れたリスケ
다레카노 마츠게토 쿠타비레타 리스케
누군가의 속눈썹과 지쳐버린 스케줄 조정
夜は長くて 酔うのに必死ね
요루와 나가쿠테 요우노니 힛시네
밤은 길고 취하는 데 필사적이구나
もっと 仕草に揺れて 抑えきれないほどに
못토 시구사니 유레테 오사에키레나이 호도니
좀 더 몸짓에 흔들려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リズムがなきゃ 話も味っけない
리즈무가 나캬 하나시모 아짓케나이
리듬이 없다면 이야기도 재미없어
ミラーボール怖がって アコギ持ち替えたら
미라-보-루 코와갓테 아코기 모치카에타라
미러볼이 무서워서 어쿠스틱 기타를 고쳐 쥔다면
ねぇ、見届けて 欲しがりでも
네에, 미토도케테 호시가리데모
있잖아, 배웅해 줘 욕심일지라도
あたしのこと知らないで 因果応報叱らないで
아타시노 코토 시라나이데 인가오우호우 시카라나이데
나에 대해 모르면서, 인과응보라 야단치지 마
あたしのこと知らないで 因果応報叱らないで
아타시노 코토 시라나이데 인가오우호우 시카라나이데
나에 대해 모르면서, 인과응보라 야단치지 마
あたしのこと識らないで 因果応報叱らないで
아타시노 코토 시라나이데 인가오우호우 시카라나이데
나에 대해 모르면서, 인과응보라 야단치지 마
私のこと嫌わないで
와타시노 코토 키라와나이데
날 미워하지 마
もっと 仕草に揺れて 抑えきれないほどに
못토 시구사니 유레테 오사에키레나이 호도니
좀 더 몸짓에 흔들려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リズムが泣きゃ 話も味っけない
리즈무가 나캬 하나시모 아짓케나이
리듬이 울어야만 이야기도 재미없어
ミラーボール怖がって アコギ持ち替えたら
미라-보-루 코와갓테 아코기 모치카에타라
미러볼이 무서워서 어쿠스틱 기타를 고쳐 쥐면
まだ 恥ずかしく踊れるから
마다 하즈카시쿠 오도레루카라
아직 부끄럽지만 춤출 수 있으니까
ずっと 浅はかです 帰りたくないけれど
즛토 아사하카데스 카에리타쿠나이케레도
항상 바보같아요 돌아가긴 싫지만
言わないで もう身体に鳴れない
이와나이데 모우 카라다니 나레나이
말하지 말아줘 아직 몸에 고동치지 않아
変わってゆくから 私ねもっと
카왓테유쿠카라 와타시네 못토
변해갈 테니까 나 말야, 좀더
寝ぇ 見届けて 欲しがりでも zz
네에 미토도케테 호시가리데모
수면, 배웅해 줘 욕심일지라도 zz

[1] 초침을 깨물다는 괘종시계, 뇌리 위의 크래커는 대관람차, 망둥이 달린다 끝까지는 주인공이 탔던 캡슐, 본작은 미러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