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15:25:09

Live a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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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t Reading
파일:90-905923_nirvana-live-at-reading-wallpaper-nirvana-live-at.jpg
<colbgcolor=#191919><colcolor=#fcb31e> 발매일 2009년 11월 3일
녹음일 1992년 8월 30일
공연장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버크셔 레딩 Reading Festibal
장르 그런지, 얼터너티브 록
재생 시간 78:00
프로듀서 너바나, 마이클 마이셀, 존 실바
레이블 게펜 레코드

1. 개요2. 상세3. 평가4. 트랙 리스트5. 기타
[clearfix]

1. 개요

1992년 레딩 페스티벌에서의 너바나의 공연을 담은 라이브 앨범이다.

2. 상세

1992년 레딩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은 Nevermind의 대성공으로 너바나가 세계 최고의 밴드가 된 후 처음으로 참가한 연간 음악 축제다. 너바나가 레딩 페스티벌에 참가한 것은 처음이 아닌데, 바로 이전 차기에 약 40분간 공연한 적이 있다. 영상

당시 커트 코베인에게는 여러가지 구설수가 있었는데, 공연 며칠 전에 딸 프란시스 코베인이 태어났고 아내 코트니 러브 헤로인 복용으로 언론의 질타를 받고 있었으며, 커트 코베인 본인에게도 헤로인 복용으로 죽기 직전이라 공연에 불참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데이브 그롤이 나중에 회상하길 무대 백스테이지로 들어가니 다른 밴드들이 왜 여기있냐고 묻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정도로 너바나가 이 공연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가 많았던 것이다.

커트 코베인은 이를 조롱하듯 병원 가운을 입고 휠체어를 탄 채 무대에 등장한다. 크리스 노보셀릭이 "친구들과 가족의 도움으로, 커트는 해낼 수 있을 겁니다."라고 하고 커트는 일어나 마이크에 대고 The Rose라는 노래를 부르다가 쓰러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그는 기타를 가져와서는 바로 연주를 시작한다. 영상

3. 평가

Live at Reading은 너바나 최고의 공연으로 꼽힌다.

메타크리틱은 93점을 부과하며 "Universal Claim"이 붙었다. 메타크리틱 최고 평점 19위에 등극하였고, 얼터너티브 록 앨범 중에서는 1위이다. 피치포크의 스튜어트 베르먼은 " 이 전설적인 밴드가 무적이었을 당시의 필수적인 공연"이라고 평했고, 스핀의 조 그로스는 "공연장을 채우는 사이키델릭 펑크 못지 않은 엉성한 인디 록"이라고 묘사했다.

너바나의 멤버들도 매우 만족했는데, 커트 코베인은 10점 만점의 8점 만큼의 공연이라고 말했고, 데이브 그롤은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 마법같은 순간"이라고 회상했다.

4. 트랙 리스트


앙코르

5. 기타

레딩 페스티벌은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수많은 록밴드가 공연을 가졌으며 영국의 록밴드 삼손과 슬레이드도 레딩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을 담은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Something in the Way를 제외한 Nevermind의 전곡을 연주하였다. 또한 In Utero의 수록곡 Tourettes, All Apologies, Dumb을 선공개하였다.[1]

공연 영상을 보면 무대 중앙에서 막춤을 추고있는 사람이 있는데, Bivouac이라는 인디 밴드의 드러머 앤토니 호지킨슨이다. 흔히 'Dancing Tony라고 부른다.

커트 코베인: 몽타주 오브 헥에서 꽤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1] 너바나의 곡 대부분은 발매하기 전에 라이브로 연주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