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4:11:20

KT 에그/단종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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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WiBro
2.1. 에그 12.2. 에그 22.3. 슬림 에그2.4. 케이스형 에그2.5. 스트롱 에그2.6. 미니 에그2.7. 콤팩트 에그2.8. 스트롱 에그 22.9. 콤팩트 에그 22.10. 스트롱 에그 3
3.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3.1. 스트롱 에그 프라임3.2. 콤팩트 에그 H
4. LTE egg+
4.1. LTE egg+ S4.2. LTE egg+ A4.3. LTE egg+ I4.4. LTE egg+ C4.5. Global-One egg
4.5.1. 지원 밴드4.5.2. 정보4.5.3. 단점4.5.4. 여담4.5.5. E5577s-321과 차이4.5.6. 단종
4.6. LTE egg+4.7. all-day egg4.8. Slim egg4.9. Slim egg24.10. LTE egg+ mini4.11. 아이언 에그
5. 5G
5.1. 5G Egg

1. 개요

KT 에그의 단종된 상품들을 모아놓은 문서.

2. WiBro

2.1. 에그 1

파일:attachment/olleh 에그/KWI-B2200.jpg
제조회사 인터브로
모델명 KWI-B2200
규격 110 x 61.8 x 28.3 mm, 130 g
출시일 2009년 4월

가장 처음 출시된 에그로 후속 에그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에그'라고 하면 이걸 지칭했었다. 즉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에그의 이미지는 이 녀석이 만들어낸 것.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놈부터 나중에 나온놈들까지 달걀보다는 ' 비누'를 더 닮았다는 평...

802.11b/g를 지원하며 최대 3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2800 mAh이며 내장형이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4시간, 대기 시간은 약 5시간 50분이며 실제 사용 가능한 시간은 더 짧다. 충전 단자로 TTA 24핀을 사용한다. 초기 모델이기 때문인지 발열이 가장 심하다.

초기 모델이라 KT 와이브로 주파수가 국제 표준(WAVE 2)으로 바뀔 때 펌웨어를 지원해주었다.

2.2. 에그 2

파일:attachment/olleh 에그/KWD-B2300.jpg 파일:attachment/olleh 에그/LKT-WR1000.jpg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LG 이노텍
모델명 KWD-B2300 LKT-WR1000
규격 106 x 62 x 14.8 mm, 120 g 99 x 60 x 14 mm, 100 g
출시일 2010년 5월 2010년 7월

모다정보통신과 LG 이노텍에서 각각 만든 2개의 모델이 있다. 기존 에그의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착식 배터리를 채용했으며, 발열도 크게 줄였다. 에그 중 최초로 최대 7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충전 단자는 TTA 20핀을 사용한다.

KWD-B2300은 출시된 에그 중 802.11n을 최초로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2300 mAh이며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일본 KDDI(au)의 자회사인 UQ와이어리스의 공급 모델이기도 하다.

LKT-WR1000은 배터리 용량은 2200 mAh이며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5시간이다. 모다정보통신에서 만든 에그 2보다 작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802.11n을 지원하지 않고 실제 사용 시간은 제조사 공식 발표 시간보다 짧고 다른 에그들과 비슷하다.

2.3. 슬림 에그

파일:attachment/olleh 에그/KWI-B2400.jpg
제조회사 인터브로
모델명 KWI-B2400
규격 98.4 x 59 x 23.2 mm, 99 g
출시일 2011년 4월

슬림 좋아하네 어딜뵈서 얇다는거냐

기존 에그보다 작은 크기에 배터리 용량은 1800 mAh로 기존 에그들보다 용량이 작지만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8시간, 대기 시간은 약 10시간으로 기존 에그들 보다 지속 시간이 길다. 단 802.11b/g까지만 지원하고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한 것이 흠.

충전 단자는 기존 피처폰에 쓰이던 TTA 20핀이다.

다른 에그들과는 다르게 에그 출시 이후 회사가 망해 사후 지원이 거의 없다. 출시 당시에도 단말기 재고량이 부족했었다.

2.4. 케이스형 에그

파일:attachment/olleh 에그/KWF-B2500.jpg
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KWF-B2500
규격 62 x 126.5 x 17.2[1] mm, 68 g
출시일 2011년 5월

아이폰 4/ 4s의 케이스 모델. 보조 배터리 기능도 있지만 그 동안 와이브로를 사용할 수 없다. 아이폰을 포함해서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1500 mAh이며 와이브로 사용 시간은 약 5시간, 대기 시간은 약 8시간이다. 802.11b/g까지만 지원한다. 이 모델부터 UICC를 이용하지 않고 기기 일련번호를 전산망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단말기를 관리한다.

케이스형 에그의 가장 큰 문제는 두께와 발열. 말 그대로 에그를 뒷면에 붙이고 다니는 물건인지라 장착하면 두께가 상당히 두툼해져서 주머니에 넣었을 경우 좀 걸리적 거리며, 발열이 나면 아이폰도 같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총 무게가 증가한다. 하지만 에그를 따로 소지할 필요 없이 그냥 폰만 들고 다니면 되므로, 무게와 두께, 발열 문제만 참을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이다.

충전 단자로 Micro USB를 사용한다. 에그와 아이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PC간 데이터 연결도 가능하다. 단 앞의 두 경우에는 보조 배터리로 사용할 때 처럼 와이브로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에그의 배터리가 일정량 이하가 되면 단말기 보호를 위해 보조 배터리/아이폰 충전 기능이 제한된다.

여담이지만, 아이팟 터치에 이 에그를 결합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은 세부적인 곳에서 디자인이 다르고, 케이스 에그는 당연히 아이폰 4의 외형에 맞추어져서 만들어졌으므로 아이팟 터치와 케이스 에그를 사용하면 자잘한 결합 문제가 발생한다. 우선 카메라의 위치가 달라서 터치로 카메라를 사용하려면 애로사항이 피어나며, 너비가 조금 달라서(터치가 좀 더 작다) 모양새가 볼품 없어지고, 아이팟 터치의 두께가 극단적으로 얇다보니 케이스와 터치가 꽉 물리지 않고 헐렁헐렁하게 결합된다. 터치와 케이스 사이에 카드 같은걸 끼워 넣으면 이 문제는 해결이 가능한데 나머지 문제들은 답이 없다.

2.5. 스트롱 에그

파일:KWD-B2600.png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모델명 KWD-B2600
규격 56.5 x 90.5 x 20.4 mm, 98 g
출시일 2011년 5월

에그 2의 동시 접속자 수 + 슬림 에그의 배터리 + 두툼한 크기를 가진 모델로, 최대 7대까지 연결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2300 mAh이며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9시간, 대기 시간은 약 20시간. 펌웨어 업데이트로 802.11n, 최대 절전 모드를 지원한다. 충전 단자는 Micro USB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스트롱 에그는 콤팩트 에그와는 달리 제조 회사에서 발표한 배터리 지속 시간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정말 길고 배터리가 교체 되기 때문에 2년 정도의 시간을 써야 하는 에그 약정 특성상 사용 시간이 많을수록 좋다. 참고로 배터리를 빼고 충전기를 연결하여도 켜진다. 이 경우 발열이 적지만 제조사에서는 이렇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단점은, 발열이 장난이 아니다. 특히 파우치나 주머니에 넣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가히 손난로급이다. 그리고 상기한대로 덩치가 꽤 두툼하다는 점. 그래도 작은 기기이며, 보통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다니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지만 큰 불편은 없는 편.

일본 KDDI(au)의 자회사인 UQ와이어리스의 공급 모델이기도 하다.

스트롱 에그 2 출시로 단종 되었다.

2.6. 미니 에그

파일:KM-MR100.jpg
제조회사 KT테크
모델명 KM-MR100
규격 70 x 50 x 17.5 mm, 58.5 g
출시일 2011년 5월

배터리 지속 시간을 포기하고 크기를 극단적으로 줄인 모델로 짧은 지속 시간을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슬립 모드 기능이 추가 되었지만 어차피 중요한 건 연속사용시간인지라...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하며 지속 시간은 4시간. 802.11n을 지원한다.

충전 단자가 기존 피처폰에 쓰이던 TTA 20핀 방식이다. 이 후 출시되는 에그들은 전부 Micro USB 방식을 사용한다.

재고가 상당히 많은지 추가 배터리에 별사탕까지 지급해주는 판매자도 많은 편.

KT테크가 사업을 철수하면서 지원이 끊겼다.

2.7. 콤팩트 에그

파일:콤팩트 에그.jpg
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KWF-B2700
규격 67 x 67 x 8.5 ~ 12.5 mm, 59 g
출시일 2011년 10월 12일

끝이 둥근 정사각형 모양이며 가운데는 살작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다.

처음 나왔을 때는 공돌이를 갈아 넣은 듯한 기기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스트롱 에그보다는 작고 가볍지만 그만큼 짧은 배터리 지속 시간을 가진다. 대신 대기 모드, 절전 모드를 지원해 잠깐 잠깐 끊어 쓸 때는 짧은 재시작 시간과 나름 긴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스트롱 에그가 펌웨어 업데이트로 절전 모드를 지원하게 되었고, 스트롱 에그 2가 나와서 배터리 지속 시간으로 어필하기는 힘들어졌다.

802.11n을 지원하고 최대 7대 까지 연결 가능하며 배터리 용량은 1600 mAh로 제조 회사가 발표한 배터리 지속 시간은 최신 펌웨어 기준 연속 사용 시 약 11시간, 대기 모드 사용 시 약 20시간, 절전 모드 사용 시 약 150시간.[2] 다만 회사 발표 시간보다 실제 사용 시간은 2시간 정도 더 짧으며, 당시 새로 출시된 다른 에그들과는 달리 배터리가 내장형이며 그 외 후술하지만 스트롱 에그보다 디자인과 크기, 무게 외에는 좋은 점이 없다.

충전 단자는 스트롱 에그와 동일한 Micro USB다.

스트롱 에그에 비해 와이브로 수신율이 낮은 편. 최신 펌웨어로 좋아졌다는 평도 있으나 확실히 같은 장소에서 스트롱 에그에 비해 속도와 안정성이 낮은편이다.

2.8. 스트롱 에그 2

파일:KWD-B2800.png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모델명 KWD-B2800
규격 55 x 87 x 12.4 mm, 82 g
출시일 2012년 11월 6일

스트롱 에그의 후속작으로 배터리 용량이 2260 mAh로 전작에 비해 40 mAh 줄었지만, 연속 사용 시간은 12시간으로 전작보다 3시간이 늘어나고 최대 절전 시간은 4.8배인 1200시간으로 늘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께는 8 mm, 무게는 16 g이 줄었다.

기존 스트롱 에그보다 절전 모드로 전환하기가 쉽고 앱으로 에그를 끄거나 절전 모드를 켜고 끄는게 가능해졌다. 발열도 기존 스트롱 에그에 비해 크게 줄었고 CDD(Cyclic Delay Diversity)기능 탑재로 수신이 약한 지역에서도 기존보다 속도가 좀 더 높다고 한다. 실제로 다른 에그들이 신호를 못 잡는 곳에서 한칸 이상 신호를 잡는 것을 볼 수 있다. 안정성과 속도는 에그들 중 가장 우수하며 신호 수신 상태가 좋은 곳에서 15Mbps 넘게 찍은 사용자도 있다. 다른 에그들이 신호 세기가 매우 좋을 때 높아야 10Mbps 정도 뽑아내는 것을 생각해보면 할부원금을 더 투자하는 가치가 있는 편.

스트롱 에그와는 다르게 충전 중 배터리를 빼면 동작하지 않는다. 다만 배터리 단자에 콘덴서를 끼우는 꼼수를 쓰면 사용이 가능하다. # 단, 기기 수명은 보장 못한다.

2.9. 콤팩트 에그 2

파일:external/www.datanet.co.kr/66362_9522_3740.jpg
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KWF-B3000
규격 103 x 56 x 8.2 mm, 67 g
출시일 2013년 4월 22일

콤팩트 에그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비해 크기는 커졌지만 두께가 줄어들고 커버에 정육면체 모양의 패턴이 새겨져 있다. 배터리는 2420 mAh로 대용량이지만 내장형 배터리며 연속 사용 시간 12.5시간에 대기 시간 21시간, 최대 절전 모드는 1300시간이다.

스트롱 에그 2와 비슷한 크기에 조금 더 가벼우며 전체적인 성능은 둘다 비슷하기 때문에 둘 중 선택하는건 취향.

2.10. 스트롱 에그 3

파일:external/product.olleh.com/959_d_20151123174547.png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모델명 KWD-B3100
규격 63.8 x 106 x 8.4 mm, 74 g
출시일 2013년 12월 23일

WiBro TD-LTE로 전환된다는 떡밥이 퍼져 있는 상태에 소리소문없이 출시된 에그. KT 와이브로 생명연장의 산 증인

일본에 출시된 URoad-Aero를 국내 와이브로 주파수에 맞게 수정해서 출시했다. 올레샵에는 올라와 있지만 신제품이라 정보가 많이 퍼지지 않은 상태다. 스트롱 에그 3 리뷰. 배터리 용량은 스트롱 에그 2에 비해 180 mAh 줄은 2080 mAh지만 연속 사용 시간은 12시간으로 스트롱 에그 2와 같고 최대 절전 시간은 1500시간으로 좀 더 늘었다. 또한 Easy Share[3]이라 하여 원 버튼으로 쉽게 와이파이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솔직히 잉여롭기만 한 별매 크래들용 단자가 생겼다.

전용 크래들인 스트롱 에그 3 스테이션을 사용하면 라우터 모드나 AP 모드 사용이 가능하다. 노트북 사용자에게 이건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 크래들은 올레샵에서 8,000원에 판매한다.

스트롱 에그 2에 비해 두께와 무게는 줄어들었으되 가로, 세로 길이는 오히려 길어졌다. 전작인 스트롱 에그 2도 메리트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실사용한다면 여러 기기 중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

이 상품 이후로 더 이상 와이브로 단독 에그상품은 출시되지 않고 있다.

3.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여기서부터는 와이브로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똑같은 모바일 부문에서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WiBro가 아닌 LTE를 주 회선으로 사용하기 때문. 플라이어 4G EVO 4G+가 3G WCDMA회선인 것과 같은 식이다.(이들 또한 와이브로는 보조용이다.) 그래서인지 슬림 에그 이후로 사용하지 않았던 SIM을 다시 사용한다. 그 덕분에 LTE 회선용 가상 전화번호가 설정이 되어 있어서 추가 통신 기기 구입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초창기 와이브로 하이브리드는 LTE 모드에서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6Mbps였던 것과 와이브로 망의 품질이 기존에 비해 낮아진 것, 그리고 WiBro↔LTE 전환(핸드오프) 시 생기는 끊김 현상이 시너지 작용을 해 불만이 꽤나 많았다. WiBro↔LTE 전환 시 끊김 현상은 펌웨어 업데이트로 어느정도 해결됐고, 앞서 언급한 QoS 속도 때문에 4G 주제에 3G 속도라고 까이기도 했지만 사실 HSPA+로 잡히지 않으면 3G로는 이 정도 속도조차 무리이고, HSPA+라해도 LTE의 응답 속도에는 못 따라간다. 웹서핑 시 3G보다 LTE가 더 빠르게 체감되는 큰 이유는 다름아닌 응답 속도이다. 2015년 8월 이후로는 QoS 속도가 10Mbps로 증가해 일반적인 사용에는 큰 무리가 없게 되었다.

LTE egg+의 등장으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는 자연스럽게 외면받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것이 LTE egg+는 11GB에 16,500원(무약정)인데 반해, 하이브리드는 10GB에 21,000원(2년 약정시 16,500원)이므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요금제는 LTE egg+에 비해 더 비싼 가격을 내고도 더 적은 용량을 더 열악한 통신망으로 제공하는 셈. 추후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가입자들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LTE egg+와 마찬가지로 접속 우선순위를 LTE로 쓸 수 있게 되었다.

3.1. 스트롱 에그 프라임

파일:external/product.olleh.com/1023_d_20150521220210.png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모델명 KWD-H1000
규격 63.7 x 113 x 10.4 mm, 105 g
출시일 2014년 9월 29일

KT에서 기존 WiBro의 단점인 커버리지를 LTE와의 조합으로 극복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상품을 출시하면서 공개한 에그 중 하나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블루 두가지이며 외관 재질은 갤럭시 노트3와 비슷하게 가죽모양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다만 이쪽은 플라스틱으로 가죽 연성한 갤럭시쪽과는 달리 감촉이 그냥 플라스틱. 크기는 스트롱 에그 3와 비슷하지만 두께가 2 mm 증가했고, 무게는 31 g 증가했다. 또한 스트롱 에그 2에 비하면 발열이 증가했으며 본체 중앙 부분에 유격이 있을 수 있다(...). 아무래도 LTE 통신 모뎀을 탑재한 것과 배터리 크기가 증가한 것, 무엇보다도 프로토타입에 해당하는 본 제품의 성격이 원인인 듯. 하지만 대부분 에그를 가방에 넣고다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듯하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 증가한 크기도 최근 스마트폰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별로 체감되지 않는다(...).

LTE는 1.8 GHz(B3) 대역을 지원한다. WiBro 수신율이 낮은 지역에서만 LTE로 전환되며 이 때 속도는 10 Mbps로 제한된다. 다만 단말기 자체는 LTE Cat.4를 지원하며 SIM은 마이크로 SIM을 사용한다. 근데 이때 LTE로 연결됐는지 와이브로로 연결됐는지 표시되지 않는다. 발열이 있으면 LTE, 없으면 와이브로라 카더라

microSD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착탈식으로 용량은 3100 mAh이며 연속 사용 시간은 13시간, 연속 대기 시간은 21시간, 최대 절전 모드 대기 시간은 1200시간이다.

발열은 들쭉 날쭉한데, 어쩔때는 토렌트를 한두시간정도 다운받아도 멀쩡한가 하면, 어쩔때는 켜놓기만 했는데도 뜨끈뜨끈 해지기도 한다.겨울에 손난로로 사용 가능하다 회선망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는듯.

2017년 3월 14일, 펌웨어가 1.4.4.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접속 우선망이 WiBro에서 LTE로 바뀌었다.

3.2. 콤팩트 에그 H

파일:external/product.olleh.com/1022_d_20150521220143.png
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KWF-H1100
규격 104 x 59 x 10.5 mm, 87 g
출시일 2014년 11월 12일

2014년 11월 12일에 출시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이다. 원래 10월 중 출시가 예정되어있었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와 비타민 오렌지 두가지이며 크기는 기존 콤팩트 에그 2와 비슷하지만 두께가 3.3 mm 증가했다. 기존 콤팩트 에그의 광고 컨셉인 주머니에 들어가는 에그에서 조금 멀어졌지만 2014년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의 크기보다 작은 편이고, 대부분 에그를 가방에 넣고다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듯.

스트롱 에그 프라임과 마찬가지로 단말기 자체는 LTE Cat.4와 1.8 GHz(B3) 대역을 지원하며 SIM은 나노 SIM을 사용한다. 그리고 에그 중 최초로 5 GHz 대역폭 2Tx2R을 지원한다. 다만 와이브로를 사용하든 LTE를 사용하든 802.11g로도 커버 가능한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배터리를 생각하면 그냥 2.4 GHz 1Tx1R 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

스트롱 에그 프라임처럼 microSD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을 지원하며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여담으로 120gb까지 인식이 잘된다.,,

콤팩트 에그 시리즈 중 최초로 착탈식 배터리를 사용하며, 에그 중 최초로 배터리를 2개 제공하면서 충전 크래들까지 끼워준다. 지금껏 스트롱 에그 시리즈에게 배터리로 밀려왔던 것을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 제공하는 것으로 승부수를 두는 듯. 배터리 용량은 2420 mAh이며 연속 사용 시간은 와이브로 사용 시 11.5시간, LTE 사용 시 8시간, 연속 대기 시간은 와이브로 사용 시 13시간, LTE 사용 시 10시간, 최대 절전 모드 대기 시간은 1000시간이다.

보조 배터리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micro USB 충전 케이블이 에그 테두리에 내장되어 있다. 다만 에그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 보조 배터리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의 급격한 사용으로 인해 에그가 꺼질 수 있으니 제조사에서는 에그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외부 충전 기능의 사용을 권장한다. 그리고 iPhone이랑 아이패드는 따로 30핀이나 라이트닝 변환 젠더를 사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발열이 매우 심한 편이다. 주머니에 넣고 몇분 사용한 후 꺼내면 뜨겁다.
2017년 2월 14일, 펌웨어가 17.02.14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접속 우선망이 WiBro에서 LTE로 바뀌었다.
그리고 콤팩트 에그 H LTE egg+ A 배터리가 사망하거나 분실한 유저에게 좋은팁을 알려주자면 3v 4v되는 보조배터리나 충전기로 배터리없이 전원이 켜저서 사용이 가능하다 저렴한 간이나스용이나 현재 이 에그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좋을듯,,

4. LTE egg+

4.1. LTE egg+ S

파일:O5G5L5_kmr100_main_img1_kr.jpg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모델명 KMR100
규격 111 x 62.8 x 11.7 mm, 103 g
출시일 2016년 4월 27일
출고가 (올레샵 기준) 132,000 원

제품명의 S는 Strong & Slim & Smart 를 뜻한다.

기존의 모다정보통신에서 출시한 스트롱 에그 프라임은 와이브로 신호를 우선적으로 잡기 때문에 와이브로 신호가 약한 곳에서는 통신이 잘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 제품은 SK텔레콤의 T 포켓파이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LTE 신호를 우선으로 잡는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의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T 포켓파이 M처럼 별도의 파우치를 제공한다.

연속 사용 시간은 10시간, 연속 대기 시간은 20시간, 최대 절전 모드 대기 시간은 900시간이며, 3100mAh의 착탈식 배터리 1개를 제공한다.

LTE 에그 S 자체의 성능은 그렇게 좋지 않다. 가끔 LTE 신호가 좋은데도 네이버 페이지를 불러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30초 이상일 때도 있을 정도. 동일 망을 사용하는 KT 휴대전화의 LTE 데이터로 동일 페이지를 불러왔을 때는 즉시 표시가 되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외장 메모리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과 Easy Share 기능, 그리고 보조 배터리 기능을 지원하며, 관리자 URL을 통해서만 단말기 설정과 관리가 가능한 T 포켓파이 M과는 달리, 이 제품은 My UROAD 앱을 통해 단말기 제어가 가능하다. 다만 T 포켓파이 M과는 달리, Wi-Fi 모드는 2.4GHz만 지원하며 5GHz 모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발열이 조금 심하다. 1시간 가량 켜두면 패딩안의 살짝식은 핫팩정도이고 Easyshare까지 같이 켜놨다면 내 손안의 손난로.

배터리 젠더를 이용한 보조 배터리 기능을 넣었지만 단자가 매우 불편하고 커서 잘못하면 단자가 부러져서 충전을 못 하게 되는 등의 이유로 장식품 취급을 받았다. 또한, 충전 속도도 매우 느리다.

2017년 12월 26일 이후로 단종되었으며, 수리가 불가능하다.

4.2. LTE egg+ A

파일:external/image.shop.olleh.com/1472432774563.jpg
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IML450
규격 120 x 68 x 15.4 mm, 157 g
출시일 2016년 4월 27일
출고가 (올레샵 기준) 154,000 원

제품명의 A는 Ace를 뜻한다.

LTE Cat.4와 1.8 GHz(B3)/900 MHz(B8) 대역을 지원하며 SIM은 마이크로 SIM을 사용한다. Wi-Fi는 802.11a/b/g/n/ac 2.4/5GHz를 지원하지만 2.4/5GHz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으며 초기설정은 2.4GHz다. 듀얼 SSID 설정이 가능하지만 같은 주파수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에그 중 최초로 블루투스 4.1 LE을 지원해 블루투스 테더링을 지원하며, 이 때 전송 속도는 Wi-Fi 보다 느리지만 연속 사용 시간이 늘어난다. 단, iPhone이나 아이패드 iOS를 탑재한 기기와는 블루투스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하지 않으며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단말기에서도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블루투스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는다.

연속 사용 시간은 Wi-Fi 모드 18시간, 블루투스 테더링 모드 24시간이며, 연속 대기 시간은 24시간, 최대 절전 모드 대기 시간은 1000시간이다. 4000mAh의 착탈식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콤팩트 에그 H 처럼 보조 배터리 기능이 있으며, micro USB 충전 케이블이 에그 테두리에 내장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에그 상단에 WPC 1.1.2 규격의 Qi 무선 충전 패드가 탑재되어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단, 보조 배터리 기능을 사용하려면 에그의 전원이 꺼진 상태여야하며, 무선 충전 사용 중 micro USB를 통한 유선 충전이 연결되면 무선 충전 기능이 꺼진다. 전원이 켜진상태에서도 유선충전과 무선충전이 전부 가능하며 에그충전중에도 역시 둘 다 가능하다. 에그 내장 충전케이블로 유선충전중 무선충전으로 변경하려면 내장케이블을 완전히 집어넣어야 하며 그반대인 경우에는 그냥 뽑아서 사용하면 된다.

microSD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을 지원하며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

0.91" 크기에 128x32 해상도를 가진 Mono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에그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블루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LTE egg+ S 처럼 단말기에 딱맞는 파우치가 아니라 포켓 주머니같은 파우치를 준다.

전반적으로 보면 대용량 배터리, 블루투스 테더링, 무선 충전 기능 등 LTE egg+ S보다 좋아보이지만 LTE egg+ S보다 3.7 mm 더 두껍고, 54 g이나 더 무겁다. 에그를 가방에 넣고 다니면 모를까 이 정도 차이면 오히려 부가 기능에 치중한 LTE egg+ A 보다 더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단말기 출고가가 더 저렴한 LTE egg+ I나 S를 더 선호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4]
여담으로 에그 LTE egg+ A 배터리가 사망하거나 분실한 유저에게 좋은팁을 알려주자면 3v 4v되는 보조배터리나 충전기로 배터리없이 전원이 켜저서 사용이 가능하다 저렴한 간이나스용이나 현재 이 에그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좋을듯,,


2017년 12월 26일 현재는 단종되었는지 KT샵 제품 목록에 나오지 않는다.

4.3. LTE egg+ I

파일:external/image.shop.olleh.com/1477463817651.png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모델명 KML200
규격 113.6 x 24.7 x 27.5 mm, 84 g
출시일 2016년 11월
출고가 143,000 원

제품명의 I는 제품 그 자체 모양을 뜻한다.

연속 사용 시간은 12시간, 연속 대기 시간은 24시간이며 3100mAh의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했다. 보조배터리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 절전/빠른 부팅' 기능이 있다.

0.9" 모노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으며, USB 랜카드처럼 생겼으나 엄연한 단독형 에그이다. 동 제조사의 S 모델보다 작으면서도 802.11ac 지원과 자동 절전모드가 추가됐다. 단, 외장 메모리는 지원하지 않는다.

휴대는 편한데 충전이 심히 불편하다 혹시 에그를 사려는 사람이 있다면 가장 최근에 나온 슬림에그를 사자.

전용 케이스는 실리콘 재질이다. USB케이블은 스트랩형이라 가방에 걸거나 손목에 매고 다닐 수 있다. LTE egg+ 제품 중 유일하게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거나 위치를 찾을수 없으면 알림을 보내는 분실방지 기능이 제공되는데,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 전용 앱(my URoad)을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단,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단말기에 블루투스가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

2018년 9월, kt shop 사이트에서 보이지 않는다. 단종된 모양이다.

4.4. LTE egg+ C

파일:external/image.shop.olleh.com/1479117395961.png
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IML460
규격 103 x 59 x 12 mm, 90 g
출시일 2016년 11월
출고가 132,000 원

해당 광고에서 비타민 얘기 하는걸로 보아 제품명의 C는 비타민 C를 뜻하는 걸로 추정된다. 아니면 Compact일지도?

LTE Cat.4와 1.8 GHz(B3) 단일 대역을 지원하며 나노 SIM을 사용한다. Wi-Fi는 802.11a/b/g/n 2.4/5GHz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2420mAh으로 연속사용 시 LTE는 최대 8시간, WiBro는 최대 12시간 사용 가능하며 대기시간은 LTE는 최대 14시간, WiBro는 최대 16시간이다. 절전모드는 최대 100시간이다. LTE egg+ A 처럼 보조 배터리 기능이 있으며 micro USB 충전 케이블이 에그 테두리에 내장되어 있다

LTE egg+ A 와는 다르게 기능과 몇몇 스펙이 빠져있는 대신 무게와 크기를 줄였다. LTE egg+ A와 비교하자면 일단 통신 스펙으로는 900 MHz(B8) 대역을 지원하지 않으며 블루투스 테더링 기능이 빠져 있는데다 802.11ac를 지원하지 않는다. Wi-Fi의 경우도 LTE egg+ A는 2T2R를 지원하지만 LTE egg+ C는 아닌 1T1R까지만 지원한다.

사실 위 통신스펙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
  • KT 주 대역인 1.8 GHz(B3)가 정말 특수지역이 아닌이상 안되는곳이 없는데다 에그가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지원 하지 않기 때문에 속도 이득을 보지는 않는다.
  • 블루투스 테더링을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블루투스 테더링 사용 시 배터리 절약이라는 이득을 볼수 있지만 사용기기에 제약이 있는데다 Wi-Fi 보다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Wi-Fi로 사용하는 유저가 많다.
  • 802.11ac를 지원 해봤자 QoS 때문에 의미가 없다.
  • LTE egg+ A 와는 다르게 무선 충전기능이 없으며 Mono OLED 디스플레이 대신 상태표시등이 탑재 되어 있다.

스펙만 보면 LTE egg+ A의 후속작이 아닌 콤팩트 에그 H의 후속작에 가까워 보이는데 대기시간이 조금 늘었으며 절전모드 시간은 이상하게 만큼 10분의 1로 줄었다. 다만 콤팩트 에그 H에 비해 통신은 LTE 가 우선이다.

2018년 9월 기준으로 직영대리점에 재고가 없다고 한다. 이후 올레샵에서도 주문이 불가능져서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4.5. Global-One egg

파일:HW-E5885_1p_01.jpg
HW-E5885
제조회사 화웨이
규격 112.0 x 69.2 x 23 mm, 195 g
출시일 2017년 7월 3일
출고가 (공식홈페이지 기준) 165,000 원

4.5.1. 지원 밴드

  • 4G LTE-FDD Band 1, 2, 3, 4, 5, 7, 8, 19, 20 / 4G LTE-TDD Band 38, 40, 41
  • 3G HSPA+ / WCDMA Band 1, 2, 4, 5, 6, 8, 19
  • 2G GSM Band 2, 3, 5, 8

4.5.2. 정보

Egg 제품 최초로 해외 로밍이 가능하다. 해외 로밍[5]을 내세우고 있는 제품이지만, 그 밖의 기능을 많이 지원한다.

LTE 단말 카테고리 6 규격을 만족하여 다운로드 300Mbps, 업로드 50Mbps를 지원하며, Wi-Fi 1/2/3/ 4/ 5를 지원해 최대 32대까지 동시 접속할 수 있다. 속도는 보장 못한다.

Egg 제품 최초로 LAN을 이용한 유무선 공유기 기능을 지원한다.[6] LAN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인터넷 케이블을 연결해서 공유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2G/3G/4G로 연결된 상태에서 랜 케이블을 연결해도 사용이 가능하다. USB 테더링 기능을 지원한다. 윈도우 기준으로 연결시 내컴퓨터에서 드라이버가 들어있는 이동식 디스크가 뜨는데 그걸 설치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6,4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해 연속 사용 시간 30시간이라는 올데이 에그 버금 가는 러닝 타임을 보여준다. 또한, 보조 배터리 기능과 microSD를 이용한 NAS 기능도 지원하며,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에그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 NFC 태깅으로 연결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과 에그를 태그하면 화웨이 하이링크 앱을 통해 자동으로 연결이 되는 기능이다. (앱이 없으면 연결되지 않고 Google Play 스토어의 앱 설치 안내가 뜬다.) 또한 후면 커버를 벗기면 QR코드가 있는데 여기에는 초기의 와이파이 연결 정보가 들어있어 SSID하고 패스워드를 변경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이링크 앱으로 스캔하면 바로 연결이 된다.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WPS버튼이 달려 있다. 그것도 안되면 화면을 켠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면 SSID와 패스워드가 뜬다.

그 밖에도 와이파이 신호를 확장시키는 익스텐더 기능이 있고, 연결된 기기들하고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무료공유 기능에 게스트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한다. 그리고 모다정보통신의 제품과는 달리 별도의 설정 없이도 VPN 패스스루 기능을 지원한다. (해외판의 경우 별도의 설정 메뉴가 있으나 국내판은 별도의 설정 메뉴가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VPN 패스스루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다.)

본체에 스트랩이 달려 있는데 사실은 이 스트랩은 USB케이블(!)이다. 분리해서 에그를 충전하거나, 아니면 스마트폰을 충전하거나 할 수 있다. 다만 마이크로USB 케이블이라서 타입C 단자를 쓰는 기기들은 박스에 들어있는 젠더를 써야 한다.

해외 로밍을 염두에 둔 제품이므로 당연히 SIM 락은 걸려있지 않은 제품이다. 이 때문에 이 기기를 구입한 후 타사 유심을 장착하여 LTE CA나 광대역 LTE의 빠른 속도를 이용하는 꼼수(?)를 쓰는 이용자들도 꽤 있다. 단, KT 전산에는 에그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KT 유심의 경우 KT 에그 상품으로 가입된 유심만 인식하므로 주의할 것. 다만 중국판 등 해외판을 구입하면 KT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한국에서도 전파인증을 받은 모델과 동일하여 중고거래시에도 문제가 없다.

또한 국내에 유통 중인 LTE 라우터 중에서 가장 발열이 적다. 특히 넥스프링의 LTE 에그 미니 라우터는 엄청난 발열을 자랑하는데 이 모델은 미적지근한 정도의 열밖에 나지 않는다. 그러나 여름에는 손난로가 될 지 모른다.

4.5.3. 단점

  • Micro SD 메모리 카드를 이용한 NAS 기능 지원이 굉장히 빈약하다.[7]
  • 크고 두껍고 무겁다. 뭐 이건 기능과 배터리를 생각하자면 어쩔 수 없긴 하다.
  • Wi-Fi 모드를 듀얼밴드로 사용할 경우 2.4GHz 대역 속도가 정상치보다 꽤 떨어진다. 단, 2.4GHz 단일 밴드로 설정했을 때에는 문제가 없다. 이는 내부적으로 2.4GHz와 5GHz 안테나를 같이 공유해서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국산 에그들의 경우 2.4GHz 또는 5GHz 중 하나의 모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글로벌 에그의 이 점은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 내장형 배터리라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었을 경우 화웨이 A/S 센터에 배터리 교체를 의뢰해야 한다.
  • 와이파이 비밀번호 설정시 : ; / & % + ' < > ?등의 기호는 사용할 수 없다.
  • 제조사인 화웨이 백도어 논란이 여러차례 있어서 쓰는데 꺼림칙 할 수 있다.
  • 배터리 수리가격은 13만원이다. #
  • KT 요금제를 이용시, 알뜰폰/데이터 쉐어링으로는 불가하며 에그 요금제만 사용이 가능하다.
  • SKT의 경우, OMD DEFAULT HANDSET으로 기기 등록이 필요하다. #
  • LG U+는 따로 과정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4.5.4. 여담

  •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 2017년 7월 25일에 SK텔레콤 T 포켓파이에서도 이 모델에 대응하는 글로벌 모델을 출시했다. 모다정보통신이 제조했으며 모델명은 URoad-SMR200 (T포켓파이R) 이다.[8]

4.5.5. E5577s-321과 차이

  • E5885와 달리 LTE Cat.4만 만족하여 다운로드 150Mbps, 업로드 50Mbps를 지원한다.
  • 와이파이는 2.4GHz와 5GHz 듀얼 밴드[9]를 지원하며, 802.11ac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 지원 주파수가 매우 한정적이다. LTE-FDD 기준 Band 1, 5, WCDMA/UMTS Band 1. 해외판은 국내 통신사 대역을 모두 지원하나 국내판은 소프트웨어적으로 1,5 이외 밴드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다. SK에서는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KT는 멀티캐리어 대역 겨우 하나 겹치는지라 부적합.
  • 배터리가 3000mA 탈착식이고 AP 기능은 없는 대신, 무게는 무척 가벼워진 112g. (글로벌원보다 83g이나 가볍다)
  • 또한 특이하게도 단말기의 액정화면과 메뉴 버튼으로 SSID 설정이나 와아파이 밴드 등을 설정할 수 있어 브라우저로 라우터 관리자 페이지에 접근하지 않고도 라우터 관리가 가능하다.

4.5.6. 단종

2021년 기준 단종되었다. 현재는 중고 거래로만 구입이 가능한 상황.

4.6. LTE egg+

2016년 4월 27일 출시되었다. LTE QoS 속도는 10Mbps로 기존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와 같지만 LTE를 주 통신망으로 사용하고, WiBro를 보조 통신망으로 사용한다. LTE 음영 지역에서는 와이브로를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LTE 전국망이 깔려있기 때문에 와이브로는 명목상으로 달려있고, 사실상 LTE만 사용하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특이사항으로는 기존 와이브로 요금제와는 다르게 LTE egg+ 요금제와 에그 단말기가 서로 종속되어 있다.

olleh 와이브로 사용자들을 LTE 라우터로 넘어가게 하기 위한 수순으로 이 제품을 출시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는데… 결과적으로는 현실이 되었다.[10] 위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게 기존 와이브로 하이브리드는 WiBro를 주 통신망으로, LTE를 보조 통신망으로 사용했지만 LTE egg+는 그 반대인데다 WiBro가 시원찮은 속도를 보여 주는 실정에 요금제도 하이브리드 요금제 보다 LTE egg+ 요금제가 더 효율적이다.

출시 당시는 기존 와이브로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이 없었으나, 2017년 3월 16일부터 기존의 하이브리드 에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LTE egg+로 전환 가입을 유도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그리고 마침내, 와이브로 사용자들이 고대하던 LTE 에그로 넘어가게 하는 프로모션이 론칭되었다. 올레샵에서 2017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기존 와이브로 사용자가 LTE egg+로 신규가입을 하면서 기존 와이브로를 해지하면(신규 신청하면서 배송요청란에 'LTE egg+ 전환가입 요청'이라 기재하여 신청한 후 상담사에게 전화가 오면 통화한 후 전환을 진행하면 된다.) 1. 잔여 위약금 면제, 2. 매달 5500원씩 24개월간 요금 할인(총 13만 2천원을 할인해 준다.), 3.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추가 데이터 100GB를 1회 제공하는 혜택을 준다. 다만,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 사용자는 이 전환 이벤트에 해당하지 않는다.[11] 프로모션 기간이 긴 것으로 보아서는 드디어 와이브로를 정리하기 위한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1월 기준, QoS 속도는 WiBro 전성기 때의 최고 속도와 비슷한 10Mbps지만, 트래픽에 따라 QoS가 유연하게 적용되는지 15Mbps까지 측정되는 경우도 있다.[12] 즉 LTE egg+ 서비스는 기존 와이브로(非하이브리드)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 달에 11000원 정도를 더 내고[13] 약간 더 빠른 속도에 넓은 커버리지를 추가하는 격이고, LTE 사용자 입장에서는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더 싼 값으로 보다 많은 기기에서 데이터를 좀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된다.

KT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밑의 기기들이 olleh 브랜드를 상징하던 O자 형태의 브랜드 로고를 없에고 kt라고 크게 박혀 있다. 이는 kt로의 브랜드 회귀하고 있는 것. 그래도 지역 지점 등을 제외한 나머지 대리점은 그대로 olleh 브랜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돈 안 드는 부분(추노마크 등)만 kt로 회귀하고 바꾸는 데 돈 많이 드는 건(대형 간판 등등) 그냥 O 그대로 둘 거라고 한다.

4.7. all-day egg

파일:NP40K_01.jpg
제조회사 넥스프링
모델명 NP40K
규격 43 x 99 x 23 mm, 132 g
출시일 2017년 7월 3일
출고가 (올레샵 기준) 132,000 원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하루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다.

LTE Cat.4 1.8GHz(B3) / 900MHz(B8)의 듀얼 밴드를 지원하며 WiBro는 빠져있다. 이제는 아예 WiBro를 지원하지 않고 출시하고 있다. Wi-Fi는 802.11b/g/n 2.4GHz만을 지원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에 있다. 6,000mAh의 착탈식 초대용량 배터리[14]를 탑재해 연속 사용 시간이 무려 32시간, 연속 대기 시간 48시간을 보여준다. 이름답게 종일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15]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것 치고 비교적 크기가 작고, 두껍기도 하며, LTE egg+ A가 157 g인 것을 고려하면 132 g인 올데이 에그는 무겁지 않은 편이다.

기존의 에그와 같이 보조 배터리 기능도 지원하며, microSD를 이용한 NAS 기능 역시 지원한다. 다만 MFi 인증을 받지 않아 애플 제품 충전은 불가하며, FTP연결 시 한글 출력이 안되는 문제점이 있다. [16]

요즘 추세와 달리 디스플레이는 따로 탑재되어 있지 않으며, 앞면 상단에 4개의 LED로 배터리 잔량을 대략 알 수 있다. 또한, 전용 앱과 모바일 웹을 통한 상태 확인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의 거리가 멀어지면 스마트폰에서 알려주는 기능도 지원한다.

넥스프링의 LTE mini와 마찬가지로 VPN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이 제품을 권장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VPN 접속 자체가 막혀 있으며, VPN 패스스루 활성화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외부에서 회사 네트워크에 VPN으로 접속해야 하는 경우라면 이 제품보다는 모다정보통신 등의 제품을 이용하자.

여담으로 에그카페에서 보면 고장이 잘난다고 한다.https://cafe.naver.com/strongegg/14008

4.8. Slim egg

파일:IML500_1p_01.jpg
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IML500
규격 109 x 62 x 8.5 mm, 73 g
출시일 2017년 7월 3일
출고가 (올레샵 기준) 132,000 원

WiBro 에그에 콤팩트 에그 2가 있다면 LTE 에그에는 Slim egg가 있다고 생각하자.

LTE Cat.4 1.8GHz(B3) / 900MHz(B8)의 듀얼 밴드를 지원하고 Wi-Fi 802.11b/g/n/ac 2.4GHz/5GHz와 블루투스 4.2 LE를 지원해 블루투스 테더링을 지원한다. 공식적인 스펙으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만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ios는 미지원.

휴대성을 강조한 LTE 에그이다. 비슷한 전작의 콤팩트 에그 2보다는 조금 무겁고 조금 크지만, 그래도 LTE 에그인 것을 생각하면 작고 가벼운 것임은 부정할 수 없다.

배터리는 2,400mAh의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해 연속 사용 시간이 16시간이라는, 작고 가벼운 것 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절전모드는 600시간 동작할 수 있다.단 배터리가 일체형이리서 접촉불량 시 소형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가까운 대리점에서도 할 수 있으니 참고.

작고 가벼운 것을 콘셉트로 한 탓에, 디스플레이도 탑재되지 않고 보조 배터리, NAS 기능 역시 빠져있다. 여러 가지 기능보다 에그 본연의 기능만을 사용한다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래의 슬림에그2 보다 중고 물량이 많이 없는 편...

4.9. Slim egg2

파일:iml520_1p_01_181015.jpg
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IML520
규격 110.6 x 62.6 x 8.6 mm, 78 g
출시일 2018년 10월 11일
출고가 (올레샵 기준) 132,000 원

Slim egg의 후속작으로, 규격이나 스펙이 대동소이하다.

내장배터리의 용량은 전작보다 약간 늘어난 2,450mAh이지만, 연속 사용시간은 전작과 같은 16시간. (절전모드로는 600시간)

전작과 마찬가지로 LTE Cat.4 1.8GHz(B3) / 900MHz(B8)의 듀얼 밴드를 지원하고 Wi-Fi 802.11b/g/n 2.4GHz/5GHz를 지원한다. 유일한 차이점은, 블루투스 접속 기능이 빠진 대신 USB 테더링을 지원하는 것.

4.10. LTE egg+ mini

파일:external/static.wixstatic.com/c1fe75_feb19d1ad55145c393aff79940513420~mv2.jpg
제조회사 넥스프링
모델명 NP30K
규격 77 x 37 x 7.7 mm, 24 g
출시일 2016년 11월 22일

LTE egg+ 제품 중 최초로 LTE만을 지원하며 최초의 USB 동글 타입이다. 와이파이 핫스팟 기능은 물론 USB 테더링 기능 또한 탑재되어 있으며 배터리가 없지만 USB 포트나 보조 배터리 등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LTE 1.8GHz(Band 3)대역을 지원한다.

출고가가 포켓파이, 에그 모든 제품 통틀어서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약정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해지할 때도 단말기 할부금에 크게 부담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기기의 할부원금 0원으로 가입 가능하다.

와이파이와 USB 테더링을 동시에 지원하여 노트북과는 테더링을 연결하여 와이파이보다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또한 와이파이 방해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USB 테더링으로 노트북에 연결되어도 동시에 와이파이까지 연결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를 8대까지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노트북에서의 사용성이 상당히 높으며 보조 배터리에 연결하여 일반 배터리 내장형 에그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단점이 있다면 크기가 크기다 보니 발열이 꽤 있는 편이고(이건 와이브로 USB 동글인 모다정보통신의 KWD-U2000도 발열이 심한 편) USB 동글 타입인 특성상 USB 포트나 보조배터리 등에 연결해서 사용할 때 주머니나 가방 안에 넣고 무리하게 움직이다보면 연결부가 파손될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주로 힌지가 앞뒤로 분리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는 본드로 붙이면 된다. 그나마 연결부 파손은 1년 이내에는 무상 수리가 가능하고 수리비가 청구되더라도 만원 미만이라 부담이 크게 안되는게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도. 또 하나의 단점으로는 와이파이 2.4GHz 만을 지원하며 5GHz 대역은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크기 문제 때문에 외장 메모리를 위한 NAS 기능도 당연히 제공하지 않는다.

동작에 필요한 전력은 DC 5V/700mA 의 전원이 인가되면 동작한다. 제조사 측 설명으로는 10000mA 짜리 보조 배터리로 50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VPN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이 제품을 권장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VPN 접속 자체가 막혀 있으며, VPN 패스스루 활성화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외부에서 회사 네트워크에 VPN으로 접속해야 하는 경우라면 이 제품보다는 모다정보통신이나 화웨이 등의 제품을 이용하자.

LG U+에도 U+ myFi라는 이름으로 동일 모델(NP30U)이 출시되었다. LG U+ 모델은 LTE Band 5와 7을 지원하며, 회선 상태가 좋을 경우 40M bps까지 속도가 나온다.

2019년 9월 기준으로 이 제품도 일부 직영대리점에 재고가 없다고 한다.

2022년 6월 15일 기준 조회가 안된다.

4.11. 아이언 에그

파일:SMR-100K.jpg
제조회사 에스모바일
모델명 SMR-100K
규격 89 x 89 x 18 mm, 본체 132 g, 크래들 130 g
출시일 2018년 8월 1일
출고가 (KT샵 기준) 154,000 원

아이언맨의 상징인 아크 리엑터와 슈트를 형상화한 LTE 에그 제품이다.

LTE Cat.4 1.8GHz(B3) / 900MHz(B8)의 듀얼 밴드를 지원하고 Wi-Fi 802.11b/g/n 2.4GHz를 지원한다.[17] 4,0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해 연속 사용 20시간, 대기 27시간을 보여준다. 배터리 상태는 측면 배터리 아이콘의 LED로 확인할 수 있고, 보조배터리 기능을 지원하나 올데이에그와 마찬가지로 애플 제품 충전은 안된다. 지금껏 보지 못한 원형 제품이지만, 적당한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무게는 다소 무거운 편.[18]

아이언맨 굿즈라는 측면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아이언맨 슈트 느낌이 물씬 풍기도록 디자인했다고. 기기 중앙에 있는 아크 리엑터는 단순히 모양만 만든 것장식이 아닌 6가지의 LED 컬러를 기기 상태에 맞게 점등해 준다.[19] 기기 뒷면에는 아이언맨 로고와 마블 로고가 새겨져 있다. 마블 덕후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다른 기기와 큰 차이가 있다면, 아이언 에그는 크래들이 기본 제공된다는 점이다. 슈트의 헤드 기어를 연상시켜 만든 크래들은 기기를 거치하면 충전이 이루어지며, 뒷면에 LAN 포트가 있어 이를 이용한 유무선 공유기 기능을 지원한다.[20] 상단부에는 아이언맨이 이끄는 회사인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로고가 새겨져 있고, 전면 하단에는 충전과 AP 모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있다.

2022년 6월 15일 기준 조회가 안된다.

5. 5G

5.1. 5G Egg

파일:BKE-500.png
제조회사 linksys
모델명 BKE-500
규격 140 x 75 x 15.5 mm, 181 g
출시일 2020년 10월 29일
출고가 (올레샵 기준) 429,000 원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Egg 제품 최초로 5G 통신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5G 통신 외에도 Wi-Fi 6 규격 또한 탑재하였으며 5G 통신 지원을 위해 모뎀으로 무려 Qualcomm Snapdragon X55 5G Modem이 탑재되었다

배터리는 4,000mAh의 내장형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퀄컴 퀵 차지 3.0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출고가는 현재까지 KT에서 출시된 Egg 제품들 중 제일 비싼 429,000원을 자랑하고 있다.

[1] 아이폰 4 두께에 케이스형 에그의 두께가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장착해도 이 두께다. 아이폰 4가 9.3 mm임을 감안하면 두께가 거의 2배로 늘어난다. [2] 기존 펌웨어 사용 시간 소개에는 연속 사용 시간 약 9시간, 대기 시간 약 12시간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3] Guest 사용자 연결 [4] 스트롱 에그와 콤팩트 에그가 경쟁하던 시절에도 사용 시간이 길지만 두껍고 무거운 스트롱 에그 대신 사용 시간이 스트롱 에그에 비해 짧지만 가볍고 바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 에그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5] 에그의 로밍 요금도 모바일 상품과 같다. 어차피 에그를 휴대한다면 현지SIM을 에그에 장착하거나, 아니면 포켓와이파이를 빌리는 것이 더 저렴하다. [6] 크래들을 이용해서 LAN을 지원한 제품은 있었으나, 에그 자체에 WLAN 단자가 있는 제품은 처음. [7] DLNA나 FTP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웹, 화웨이 하이링크 앱에서만 파일 공유 기능을 지원하며, 그것도 파일 크기가 1GB를 넘어가면 문제가 생긴다. [8] 기존에 SKT도 해당 모델을 출시하려던 이력이 있다. [9] 두 주파수를 동시 사용 불가 [10] 2016년 12월 19일, KT에서 와이브로 사업의 청산 수순을 밝혔다. # 주파수 임대만료가 2019년 3월까지이나 KT 2G가 종료 전에 기지국 유지보수가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11] 이미 펌웨어 업데이트로 LTE egg+처럼 LTE망을 WiBro보다 우선 접속하게 바뀌었다. [12] 참고로 QoS가 적용되지 않는 본래의 LTE 자체 속도는 회선 환경이 좋으면 80Mbps를 찍는다. [13] 상술된 프로모션 적용 시 5500원 [14] 20,000mAh를 자랑하는 미 파워 뱅크와 비교해보면 저게 왜 초고용량이지? 할 수 있는데, 올데이 에그는 어디까지나 핫스팟+이동식 NAS 겸용 목적이다. [15] 요금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하루종일 드라마를 정주행해도 끄떡없다 [16] 다만 제품따라 핫스팟와 보조배터리 기능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 바람 [17] 5GHz는 지원하지 않는다. [18] all-day egg와 무게가 동일하다. [19] LTE 신호 강함(흰색)과 신호 약함(적색), USIM 관련 문제(노란색, 보라색) [20] 이러한 점 때문에 크래들이 없으면 공유기 기능을 사용할 수 없지만, 크래들에 LAN 포트를 꽂고 기기 거치만 한다면 집에서 별다른 공유기 없이도 무선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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