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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콘셉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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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록2. 1995
2.1. CCR-12.2. CRS2.3. 솔로 3
3. 1997
3.1. 솔로 르망3.2. 코란도 FRP TOP3.3. 이스타나 카메라 밴3.4. W 쿠페
4. 1999
4.1. 코란도 캠핑카
5. 2002
5.1. 헤모스5.2. 크로슈트5.3. 아마오
6. 2003
6.1. 체어맨 리무진6.2. C.E.O
6.2.1. C.E.O 인터테인
6.3. 라오켄
7. 20058. 2006
8.1. 뉴 체어맨 리무진
9. 2007
9.1. WZ
10. 2009
10.1. C20010.2. 디젤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11. 201012. 201113. 201214. 201315. 2014
15.1. XLV15.2. XIV
15.2.1. XIV AIR15.2.2. XIV ADVENTURE
16. 2015
16.1. XAV
16.1.1. XAV-Adventure
16.2. 티볼리 EVR
17. 201618. 2017
18.1. XA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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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록

KG모빌리티(쌍용자동차 시절 포함)의 콘셉트 카 목록을 정리한 문서.

2. 1995

2.1. CCR-1

파일:199505_ccr1_f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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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4월부터 약 3년 간의 개발 기간을 통해 종전보다 그 성능과 주행거리를 크게 향상시킨 전기자동차 CCR-1을 개발하여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에 선보였다. CCR-1은 배기가스와 소음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의 특성을 살린 Clean Car의 이미지와 푸른 환경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의 결합을 표현하는 스타일링을 채택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Gull Wing Door(상하 개폐형 2Door)를 장착함으로써 외형면에서도 최첨단의 이미지와 성능을 강조했다.
파일:ccr-1제원.png

2.2. CRS

파일:199505_CRS_fr.jpg
파일:199505_CRS_rr.jpg
고전적 스타일의 스포츠카 칼리스타와 미래형 4륜구동차 무쏘를 개발하면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CRS는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가장 현대적인 승용차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 자동차업계의 스타일링 흐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섰다.
파일:crs제원.png
칼리스타의 후속으로 계획 되었으나 취소 및 폐기되었다.

2.3. 솔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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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III는 칼리스타와 솔로 I, II, III 시리즈를 통해 정통 스포츠카 부문에서 국내업체 중 최고의 Know-how를 축적해온 쌍용자동차가 오랜 연구기간을 통해 개발한 야심작이다. 국내 스포츠카 시장이 전무할 정도였던 당시 상황에서 쌍용자동차는 국내 스포츠카 기술 향상과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1987년 인수한 영국 Panther사를 통해 스포츠카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계속해 왔다. 1995년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파일:솔로 제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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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97

3.1. 솔로 르망

파일:199704_solo_lemans_view.jpg
파일:199704_solo_lemans_fr.jpg
파일:199704_solo_lemans_racing.jpg

솔로 르망은 승용차용 2,000cc급 중형 엔진을 독자개발하기 위한 선행 연구 과정에서 엔진 내구성 테스트 및 세계 최고의 내구 레이스 경기인 르망 24시에 출전할 목적으로 개발한 1인승 레이싱 카이다. 1997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사실 오프로드 레이스에서의 무쏘의 활약 때문에 온로드 서킷 레이스 활동이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1996년에는 르망 24시 LMP2 클래스로 출전했다. 쌍용이 소유한 팬더의 미드십 스포츠카인 솔로의 브랜드를 활용해 솔로 르망 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엔진 사양은 M111 4기통 2.0[1]을 기반으로 가레트 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프랑스의 'Welter Racing'(웰터 레이싱)[2]에서 만든 알루미늄 모노코크 재질로 제작한 섀시를 사용했다. 백색 바탕의 차체에 초록색/적색의 줄무늬 리버리에 이토엔[3]이 메인 스폰서로, 사이드미러 앞 부분에 조그맣게 세아제강 스폰서가 붙어있었다.

르망에서의 레이스 성적은 아쉽게도 예선 주행이 전부였는데 주행 중 자갈이 흡기로 유입되어 터보차져가 손상되는 바람에 완주에는 실패했다. 예선에서 31등을 했으며 랩타임은 3분 59초 491, 최고속도는 329.004 km/h를 기록하며 첫 참가 치고는 선전했다. 이후 Coupes d'Automne Automobile Club de l'Ouest에 참가했으나 3등으로 본선 진출을 하고도 완주하지는 못했으며 이듬해 1997년에 서울모터쇼에 전시됐다.[4]

파일:르망 제원.png

3.2. 코란도 FRP TOP

파일:199704_korando_frp_top_fr.jpg

코란도 FRP TOP은 이러한 코란도에 간단한 조작만으로 탈부착 및 개폐가 가능한 FRP Top을 적용, 윈드서핑, 서핑보드, 오토바이 등 각종 레저용품을 운반할 수 있는 트레일러와 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레저용 차량으로 최적이다. 또한 차량 뒷좌석에 고강성 Roll Bar를 설치, 충돌 및 전복 등 차량 사고 시 차체 파손을 방지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했다. 1997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소개됐다.

파일:frr 제원.png

3.3. 이스타나 카메라 밴

파일:199704_istana_camera_van_fr.jpg

이스타나 카메라 밴은 결혼 및 각종 이벤트 행사 시 사진, VTR 등의 사진촬영이나 일반 취재를 위하여 특수 개발된 차로 스텝공간/연출공간/촬영공간/장비공간 등으로 차량 내부를 구분, 업무편의와 효율을 극대화했다. 백업 카메라 및 Working Lamp를 장착, 후진 시 후방시계 확보는 물론 야간 작업 시 효율을 기할 수 있으며, 패션과 기능을 겸비한 고감도 안테나와 탈부착이 용이한 고급 스테인레스 사다리를 장착했다. 또한 차량의 루프에서 각종 촬영 및 취재를 위한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도록 삼각대와 각종 조명설비를 구비했고, 고개를 숙이지 않고서도 실내 이동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Hatch door 장착으로 개방성 및 충분한 촬영공간을 확보했다. 필름 보관용 냉장고, 작업자용 Pro Light, 이동 중 차량 내에서 촬영 내용을 편집할 수 있는 VTR 시스템, 스텝진을 위한 최고급 가죽시트 등 각종 편의장치를 보유해 완벽한 이동 스튜디오로 손색이 없다.
1997년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파일:이스타나 제원.png

3.4. W 쿠페

파일:W쿠페.png

1997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쌍용자동차의 승용차 개발 능력과 선진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독자 개발한 4인승의 스포츠 쿠페로 체어맨의 섀시 및 부품, 각종 최첨단 기술을 사전 시험 적용해서 제작했다. 국내 승용차 중 최소의 공기저항계수(cd 0.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어로-다이나믹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혁신적 디자인으로 향후 미래형 승용차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파일:wcoupe제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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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999

4.1. 코란도 캠핑카

파일:199904_campingcar.jpg

1999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소개된 캠핑카는 코란도 소프트 탑을 2시트로 변경하여 실내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레저에 필요한 화물을 충분히 싣고도 넉넉하므로 산악, 해변, 평야 어디서든 레저를 즐기는데 최고의 베이스 캠프가 되어준다. 폴딩타운타입의 트렁크는 실내 공간 활용성과 탑재기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캠핑 시 테이블로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나무 재질의 바닥를 적용해 품격을 더해 준다.

파일:캠핑카 제원.png

5. 2002

5.1. 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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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OSS는 왕가의 품격이란 의미를 지니고 SUV명가인 쌍용자동차에서 탄생한 고품격 SUV 렉스턴에 보다 많은 고급사양을 적용, 2002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럭셔리 SUV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다.업그레이드 된 사이드 가니쉬를 채택하였으며, 범퍼도 한층 볼륨감을 살렸고 라디에이터 그릴도 조명시스템을 함께 적용한 신개념의 디자인으로 최고급 SUV의 품위를 한 차원 높였다. 이외에도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한 사이드 스텝, 스포일러,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 램프에 이르기까지 멋과 성능을 조화시켜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렉스턴을 기반으로 한 콘셉트 카로, 차명 헤모스는 주몽의 아버지로 알려진 해모수에서 따왔다. 사내 투표에서 렉스턴이 이기며 렉스턴으로 변경되며 사장되자 콘셉트 카에 이름을 재활용했다.
파일:헤모스 제원.png

5.2. 크로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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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서울모터쇼에 선보인 CROSSUT(크로슈트)는 Cross Over SUT의 합성어로 데크부분이 승용공간과 분리되어 있지 않은 일체형 바디를 채택, 보다 승용차에 가까운 컨셉의 스타일링을 갖추고 있어 차세대 SUT의 전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외관의 붉은 투톤칼라에 어울리도록 인테리어 역시 밝고 경쾌한 톤의 색상으로 꾸며져 있으며, 운전자가 탑승하여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버켓타입의 시트 적용은 물론 멀티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중앙에 모든 계기를 집중화시켰다. 레저를 즐기고 자신만의 강렬한 캐릭터를 추구하는 마니아 층이 선호할 수 있도록 외장에는 루프 랙과 탐조등을 장착하고 있으며, 와일드한 사이드 가니쉬를 적용, 한층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하고 있다. 후드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어지는 굴곡라인(Monose type)은 부드러운 경사각도로 공기저항을 최소화시킴과 동시에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며 독특한 스타일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특색 있는 앞뒤범퍼는 차량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P285/75R16 광폭 머드 타이어를 적용, 스포티한 외형과 아웃도어라이프에 어울리도록 하였으며, 넓은 D필라를 적용, 일체형 바디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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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아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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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서울모터쇼에 선보인 수문장의 수호신이란 의미를 가진 스페셜카 AMAO(아마오)는 X세대를 위한 SUV라 할 수 있다.
다크 블루와 코발트 블루로 어우러진 내/외장은 젊음의 드림카인 코란도의 멋스러움을 한 차원 높여주고 있다. 대쉬보드의 주요부위를 메탈로 가공 처리하여 감성적이고도 강렬한 이미지를 나타나게 한다. 또한 기어 노브, 스티어링 휠, 그립 핸들 등에도 메탈을 적용하였으며, 센터 콘솔, 도어 핸들에는 메탈 그레인을 적용하였다. 루프에서 테일 게이트로 이어지는 일체화 된 롤바는 스포티한 형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Jeep형 SUV의 또하나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테일게이트에 장착되는 스페어 타이어 커버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량 후면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헤드램프는 전통적인 서클형 램프 스타일을 탈피, 미래형 스타일의 램프를 채택하여 유니크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어울려 세련미를 더해 주고 있다. 와일드 한 형태의 휠 아치 몰딩과 프론트 휀더는 다이내믹한 외관 특성을 부여하고 있으며, P285/75R16 광폭 머드 타이어는 차량 바디를 한층 높게 보이게 하여 젊음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기에 충분하다.

파일:아마오 제원.png

6. 2003

6.1. 체어맨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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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체어맨 리무진 롱 버전의 실내공간은 한국 특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자개 소재를 활용하였으며, 한국의 전통 문양을 아로새기고 있는 실내루프는 실내 전체를 아름답게 비춰주는 최신 EL소재의 램프와 어울려 한국의 멋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유럽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의 세련미가 어우러져 네오 유러피언 스타일(Neo European Style)로 새롭게 탄생한 뉴체어맨의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링에 전장을 약 1m가량 늘린 정통 리무진이다.2003년 9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뉴체어맨 리무진 롱 버전은 프리미엄 럭셔리 대형승용차 뉴체어맨의 성능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세계 유수의 리무진에 버금가는 최고, 최대의 편의사양을 채택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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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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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이 가능한 17인치 와이드 LCD모니터 2대가 설치돼 있어 차 안에서도 업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아울러 TV, DVD등 휴식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 Dark Tone의 천연 가죽으로 감싸여진 대형 시트는 CEO를 더욱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만들어 준다. 집무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각종 직/간접 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글라스 재질의 센터 콘솔은 투명한 이미지를 나타냄과 동시에 편리함을 더해 준다. CEO가 앉는 뒷부분의 루프 부위를 글래스로 처리, 시원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기획이나 의사결정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는 CEO를 배려하였다.
C.E.O.는 그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이시대를 선도해가는 리더를 위한 차로 내외관 모두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강인한 인상의 헤드램프와 쌍용자동차 고유의 캐릭터라인인 3선의 라디에이터그릴을 갖는 스타일은 맑은 불루톤의 색상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C.E.O.는 프리미엄급 MPV A100(프로젝트명)을 기초로 개발해 2003년 9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컨셉카이다. A100은 쌍용자동차가 그 동안 무쏘, 코란도 등 최고 성능의 SUV 개발과 렉스턴, 뉴체어맨 등 고품격 차량의 최고급 사양개발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MPV로 후에 로디우스로 명명 되었다. MPV(Multi Purpose Vehicle)는 SUV가 갖고 있는 견고한 차체와 도심이나 자연 어느 곳에서도 어울리는 스타일링에 미니밴이 갖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접목한 다목적, 다기능 차량이라 할 수 있다. 2003년 9월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였다.

파일:ceo 제원.png

이후 로디우스로 양산되었다.

6.2.1. C.E.O 인터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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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승 엔터테인의 실내는 그 이름이 지칭하는 바대로 환대, 즐거움, 위안을 연상할 만큼 화려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밝고 아름다운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촉감을 갖는 소파 같은 대형 시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루프 쪽에 있는 와이드모니터로 TV는 물론 DVD까지 볼 수 있다. 테이블과 냉장고, 다기능 콘솔, 7개 이상의 각종 가방을 수납할 수 있는 등의 편의장치로 탑승자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다크한 인테리어를 네온으로 처리한 간접 조명이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럭셔리한 스타일을 위해 하이루프와 큰 폭의 사이드글라스를 설치하여 실내공간을 넓힘과 동시에 탁 트인 개방감을 주고 있다.프리미엄급 MPV A100(프로젝트명)을 기초로 개발해 2003년 9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컨셉카이다. 강인한 인상의 기하학적 헤드램프와 쌍용자동차 고유의 캐릭터라인인 3선의 라디에이터그릴을 갖는 전면부는 볼륨감 있는 와이드 가니쉬와 어울려 엔터테인만의 멋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파일:엔터타인 제원.png

6.3. 라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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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309_laokean_ex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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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감각에 어울리는 강렬한 붉은 톤의 바디칼라를 가지고 있으며, 전면부는 쌍용자동차의 고유한 3선 캐릭터 라인을 갖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절묘한 배분으로 자리하고 있다. 헤드램프와 같은 수평선상에 놓여진 범퍼 내장형 포그램프는 원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볼륨감 있는 바디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SUV의 메카인 쌍용자동차가 2003년 부산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의 SUT로서, 그 동안 명성을 날려 온 쌍용자동차 SUV의 스타일링과 기술력이 함축된 차량이다.
검은색과 메탈릭 은회색이 매칭된 실내는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산뜻한 느낌의 스티어링 휠과 첨단 시스템이 부착된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좌석 끝 부위까지 연결 디자인된 미션과 기하학적인 대칭을 이루고 있다. 시트와 인스트루먼트 패널에 투명 소재를 과감히 채택, 마치 스페이스 크래프트에 탑승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파일:라오켄 제원.png

7. 2005

7.1. SV-R

파일:200504_SV-R_concep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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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R은 대한민국 SUV의 메카임을 자부해 온 쌍용자동차가 그간 보여왔던 독보적인 기술과 시대를 앞서가는 스타일링을 함축하여 2005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기존 스타일과는 또 다르게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컨셉트카이다. SV-R의 이미지는 육중한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강인함과 전면에서 후면으로 흐르는 부드러운 곡선이 어우러진 바디라인의 유기적 조화로 대표된다. 전면부의 강인함이 특히 인상적인 SV-R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에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바디 일체형 범퍼를 적용해 그 파격을 극대화하고 강렬함을 더했다.후면부는 전면에서 이어지는 강인함이 연장되면서 상식의 틀을 허무는 특이한 형태의 리어 램프를 적용해 신비로움을 간직한 채 외관을 마무리하고 있다. 직접적인 램프의 형상을 갖고 있지 않은 리어 램프는 바디 사이에서 은은하게 비춰지는 붉은색 불빛이 인간 본연의 호기심과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인테리어 디자인에만 주로 응용되었던 컨셉을 과감하게 익스테리어에 대입해 고정관념을 흔드는 파격을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파일:svr 제원.png

이후 쌍용 카이런으로 양산되었다.

7.2. XCT

파일:200504_XCT_concep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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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T는 21세기 화두로 떠오른 크로스오버라는 자동차 개발 추세를 선도하고자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창출한 SUC(Sports Utility Coupe) 세그먼트의 컨셉트 카로 2005년 서울모터쇼에서 소개 되었다. SUV에 Coupe를 접목시켜 탄생한 XCT는 neXt City Trend setter라는 의미로 힘, 젊음, 도전, 개성이라는 캐릭터가 내재되어 있다. 와일드한 상어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전면부는 이상과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젊음의 힘을 상징한다. 와이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먹이를 삼키려는 듯한 상어의 입을 형상화하였으며, 여기에 날카로운 느낌을 주는 헤드램프로 상어의 눈을 강조함으로써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후드 볼륨을 A필라에서 시작해 프론트 범퍼까지 연장시켜 새롭고 다이나믹한 조형을 이루고 있다. 측면 역시 스피디하고 미끈한 상어의 바디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와이드 휠 아치를 적용해 지느러미를 형상화했다. 프론트 범퍼에서 시작된 볼륨 라인이 A필라를 거처 D필라까지 연결되면서 전체적인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리어 범퍼에서 마무리되고 있다. 테일 램프는 D필라를 이용한 Vertical 이미지로 전체적인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으며, 배기 파이프는 비행기의 터보 엔진을 형상화해 질주본능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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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쌍용 액티언으로 양산되었다.

7.3. X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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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T는 eXtreme & Multi-purpose vehicle for Trailblazer라는 의미로 멋, 다용도, 스포츠, 무한이라는 캐릭터가 내재되어 있으며, 대도시적인 물질적 풍요에 기반을 두면서 기존의 틀을 거부하고 그 안에 보헤미안적인 자유로움과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계층을 위한 도시형 Compact SUT(Sports Utility Truck)이다. XMT는 SUT가 그동안 지녀왔던 거칠고 투박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경제적 효율성과 안전성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는 SUV의 장점과 감각적이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주는 승용차 요소의 결합이라는 컨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2005년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도시적이고 개성 있는 SUT를 표방하기 위해 Metrosexual에 근거하여 디자인되었으며, 컴팩트하고 날렵한 램프라인과 더불어 후드라인과 루프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바디 실루엣은 마치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다이내믹함을 추구하였다. 프론트 펜더에서 리어까지 연결되는 캐릭터라인과 벨트라인은 액티브한 긴장감과 함께 남성적이면서도 Slim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범퍼 가드와 사이드 로커 패널은 또 다른 쥬얼리 개념으로써 외관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루프라인과 조화를 이루는 D필라와 데크 커버는 컨버터블이 연상될 만큼 단정하게 정리되어 기존 화물개념의 SUT와 확연한 차별화를 꾀했으며, 풍부한 리어데크 볼륨은 좀 더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스포일러 하단에 자리잡은 리어 윈도우 글라스는 뒷열 승객의 헤드룸 공간을 확보하여 넓은 시야와 편리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데크 커버를 가로지르는 세 개의 수평라인은 스포티하고 스피드감을 주는 동시에 쌍용자동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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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쌍용 액티언 스포츠로 양산되었다.

7.4. 로디우스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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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ius Limo는 네오 퓨전 스타일(Neo Fusion Style)로 탄생되어 양산차 자체가 이미 컨셉트카의 요소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로디우스가 기반이다. CEO Moving Office, Modern Living Room, High Tech라는 컨셉트를 바탕으로 4인승의 럭셔리 무빙 오피스 개념으로 개발되어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2005년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쌍용자동차 디자인 개발 능력이 집약되어 탄생한 Rodius의 바디에 대형 파노라마 루프를 적용해 독특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으며, 강인한 인상의 기하학적 헤드 램프와 3선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볼륨감 있는 와이드 가니쉬와 어울려 CEO의 차량으로 손색이 없는 외관을 이루고 있다. C필라와 D필라가 분리된 그린하우스와 테일 게이트 글라스가 측면까지 연장된 독특한 디자인은 파노라마 루프와 조화를 이뤄 최고급 요트를 연상하게 하는 부드럽고 날렵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후면부는 간결함 속에서 역동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유러피언 버티컬 타입을 적용해 컴비네이션 램프와 함께 스포티한 감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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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체어맨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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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hairman Limo는 국내 대형 승용차의 자부심 New Chairman을 기반으로 모던, 와이드&럭셔리, 최상급, 장인정신이라는 컨셉트를 담아 제작되어 2005년 서울모터쇼에서 소개 되었다. 전면부에서 돋보이는 헤드램프는 품격을 자랑하는 New Chairman 고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보다 새롭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쥬얼리 형상을 모티브화하여 적용하였다. 최상급 차량에 걸맞은 와이드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 구현을 위해 B필라 절개 후 연장방식이 아닌 바디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이로 인해 당당한 차체와 시원하게 표현되는 측면 라인이 완성되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과도하지 않은 면처리를 통해 최고급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럭셔리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후면부는 전면부터 이어지는 다이내믹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리무진으로서의 격을 향상시키기 위해 트렁크 리드를 창조적으로 재구성하였다. 테일 램프 역시 와이드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연결 짓는 공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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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체어맨 H 뉴 클래식의 디자인에 적용되었다.

8. 2006

8.1. 체어맨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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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New Chairman Limo의 외장 칼라, LED 램프, 휠 등을 업그레이드 해 더욱 럭셔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하여 2006년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였다.

9. 2007

9.1. 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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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서울모터쇼에 출품한 WZ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대형승용차 체어맨의 품격과 우아함 위에 전통적인 쌍용자동차의 역동성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가미한 스포츠 세단으로 Dynamic, Advanced, Bold라는 컨셉트를 담아 제작되었다. 스포츠 쿠페와 흡사한 사이드 프로파일은 역동성을 내포함은 물론 진일보된 세단의 정의를 구현하고 있으며, 그 위에 쌍용자동차 전통의 동적인 볼륨감이 표현되어 있다. 높은 벨트라인과 넓은 폭에 단단한 형상의 범퍼는 안정성을 부여하며, 과감히 개방된 글라스 루프와 공격적인 형상의 디테일들은 진보적인 성향과 과감한 시도를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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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09

10.1. C200

2009년 4월 8일 2009 서울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C200 컨셉트 모델(ECO, AERO)이 내/외신 보도진의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카에 선정.

10.1.1. C200 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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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최초의 모노코크(Monocoque) CUV 모델이며, 향후 출시될 모델의 이정표를 제시할 차량으로 알려지면서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온 C200은 2009서울국제모터쇼를 통해 익스테리어(Exterior) 및 인테리어(Interior) 컨셉트를 동시에 선보여 실질적으로 양산 모델에 가까운 형태로 공개되었다. 신선하고 생동감 있는 그린 컬러를 통해 친환경 이미지를 극대화 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했다. 세련된 감각의 소비자 중심 설계로 완성된 인테리어 컨셉트를 구현한 인테리어.

코란도c의 전기차로 계획되었으나 양산되지 않았다. 이후 코란도 E모션으로 겨우 실현되었다.

10.1.2. C200 A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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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퍼플(Dark Purple) 컬러를 기반으로 위풍당당하고 강렬한 신차 이미지를 극대화한 외관. C200은 2,000cc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쌍용자동차의 친환경 신규 엔진을 장착하고 정교하면서도 민첩한 변속 성능을 발휘하는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상의 신뢰성을 확보한 All New Platform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최첨단 흡/배기 시스템 및 전자 제어 시스템을 통해 동급 최강의 연비를 구현하고 차기 유럽 환경 규제인 EURO V 배기 기준 이상을 충족시켰다.

이후 쌍용 코란도 C로 양산되었다.

10.2. 디젤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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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카이런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11. 2010

11.1. 코란도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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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Family car 개념으로 설계돼 승용차의 안락함에 SUV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넓은 인테리어를 구현 가족 단위 고객의 레저 및 일상생활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다. 2010년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였다.

11.1.1. 코란도c Pure EV (KE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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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향하는 Ecology Premium을 주제로 친환경적이고 자연의 감성이 살아있는 Concept을 표현했으며, 2010년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였다.

11.1.2. 코란도c 아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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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Premium 이미지를 한국의 대표적 팝 아티스트인 이동기 작가가 자유로운 주제로 풀어나가며 예술적 감성이 살아있는 Concept car를 표현했다. 2010년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였다.

12. 2011

12.1. 코란도c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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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이미 지난 2010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Korando C EV」 컨셉트 모델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2011 서울국제모터쇼를 통해 모터만으로 주행이 가능한 순수 전기차인 「Korando C EV」 EV를 처음 공개하고 시승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쌍용자동차 최초로 일반 대중에게 시승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Korando C EV」의 Electric Driving System은 120kW급 전기 모터와 35kWh 350V 고전압 Lithium-Polymer battery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최대 시속 150km/h, 총 18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Korando C EV」는 일반 가정용 전기인 220V와 400V 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일반 가정에서 충전시에는 8~10시간 내에 충전이 가능하며 400V의 급속충전 모드에는 30분 내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다.

12.2. SU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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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1」은 세계 최고 Pickup Truck을 목표로 Premium, Robust, Specialty라는 쌍용자동차만의 제품 철학을 담아 개발중인 「액티언스포츠」의 Facelift 모델 컨셉트카이다. 「SUT1」 전체적으로 Smart하고 강인한 실루엣을 보여 주는 bird-wing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바와 범퍼 바, 그리고 헤드램프 디테일 형상에서 드러나고 있는 라이트 실루엣을 통하여 다시 비상하고자 하는 쌍용자동차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육각(hexagonal)형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다리꼴의 범퍼에서의 느껴지는 geometrical 라인과 더불어 강인함(robust)을 지향하는 쌍용자동차의 중요한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고 있다. 정통 Pickup 스타일에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한 「SUT1」은 쌍용자동차만의 역동성과 강인함을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Sports Utility Truck으로 풍부한 볼륨감, 샤프한 캐릭터라인 및 최첨단 느낌의 램프를 조합함으로써 레저 활동, 화물운송, 도심 주행 등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트럭이다.

이후 코란도 스포츠으로 양산되었다.

12.3. w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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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Summit」은 대한민국 최고급 Flagship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편의 장비 및 스마트 기기와의 상호 작용을 통하여 무선으로 개인의 업무를 공간의 제약 없이 연속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자동차의 새로운 문화를 여는 쌍용자동차의 의지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W Summit」은 Black & White의 강렬하고 절제되면서도 웅장한 느낌의 Color Combination을 통해 High-End 제품으로서의 최고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특히 Silky한 감각의 최상급 소가죽을 가공한 Nubuck Seat, 그리고 표면 재질감이 돋보이는 Wood Panel과 한국의 고유의 전통 나전기법으로 제작된 실내는 천연 자개의 영롱한 빛과 함께 더없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최상의 공예품으로 거듭남으로써 Chairman Interior의 미적 가치를 극대화 하였다.



이후 체어맨 W 써밋으로 양산됐다.

12.4. kev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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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2」의 디자인 컨셉트는 가까운 미래에 일반화 될 전기자동차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표현하고, 도심공간에서의 Urban life style을 즐기면서도 젊고 활기찬 Outdoor 이미지를 지향하는 젊은 세대의 욕구에 초점을 맞추어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튀어 오를 것 같은 Sporty한 느낌을 차량 전체에서 묻어 나도록 하여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 하고자 하였다. 「KEV2」의 전면은 쌍용자동차의 3 Circle 엠블럼을 응용한 Lighting 구조로 Hi-tech 전기자동차의 이미지와 쌍용자동차의 Symbol이 오버랩 되도록 하여 쌍용자동차 디자인의 미래지향적인 의지를 강조하고자 하였으며, 측면은 Well Balance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Korando C」의 디자인에 일렉트릭 감각을 추가하여 안정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 하고 있다. 후면은 전면 디자인과의 조화를 위해 간결하면서도 강한 힘이 느껴지는 일반 전기자동차에서 느낄 수 없는 쌍용자동차 만의 Robust 이미지를 보여 주고 있다.

12.5. XI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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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11년 9월 독일에서 열린 제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을 공개하였다. 「XIV-1」은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Crossover Utility Vehicle)의 컨셉트카로 성능 및 안전, 친환경을 기본으로 하면서 이동의 즐거움과 새로운 자동차 문화창출을 위해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주요 컨셉트로 디자인하였다.

이후 디자인을 수정한 티볼리로 양산되었다.

13. 2012

13.1. X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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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스위스에서 열린 제82회 제네바 국제모터쇼(82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를 통해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컨셉트카 「XIV-2(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 2)」는 지난 11년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XIV-1」보다 한층 더 진화된 모델로 스타일리쉬하면서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신개념 Entry CUV Concept 모델이며,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모델이다.

이후 디자인을 수정하여 티볼리로 양산되었다.

13.2. e-X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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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파리모터쇼에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Concept 「e-XIV(electric-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를 최초로 공개하였다. 「e-XIV」는 소형 가솔린엔진을 이용한 자가 충전을 통해 주행거리와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Range Extender Electric Vehicle) 모델이다.

비록 티볼리의 디자인이지만 이후 코란도 e모션 디자인에 크게 한 몫 했다.

14. 2013

14.1. LI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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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새로운 대형 프리미엄 SUV 콘셉트카 「LIV-1(Limitless Interface Vehicle)」도 함께 선보였다. 「LIV-1」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Dignified Motion)을 모티브로 대형 SUV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특히, Limitless potentials(무한한 가능성), Limitless Joy(한없는 즐거움)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네이밍처럼 운전자의 감성에 적합한 인터페이스를 직접 지정할 수 있는 맞춤형 운전 환경을 제공하여 안전한 드라이빙 속에 즐거움을 극대화한 꿈의 미래 자동차로서의 모습를 구현하고 있다.

이후 G4 렉스턴의 시초가 되었다.

14.2. SIV

쌍용자동차는 제네바모터쇼 2013에 Middle Premium SUV concept 모델인 SIV-1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시작으로 선보인 XIV series에서 제시한 User Interface보다 한 단계 더 진보한 Multi Interface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Concept이다. 쌍용자동차의 제품 개발 철학인 Robust, Specialty, Premium을 바탕으로 고객과 감성적인 교감을 지향하는 새로운 SUV Concept이며, 쌍용자동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서 2017년 코란도로 양산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티볼리를 닮은 코란도 모델로 생산되며 폐기되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쌍용 SIV 컨셉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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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4

15.1. X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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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2011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콘셉트카「XIV」 시리즈의 Long Body 모델인 「XLV」는 기존「XIV」보다 전장이 290mm 늘어난 7인승 모델로서 강한 개성 표현과 활동적이고 실용성을 추구하는 Smart User를 위한 새로운 SUV 콘셉트카이다.

이후 티볼리 에어, 수출명 XLV로 생산되었다.

15.2. XIV

여행과 즐거움을 콘셉트로 한 XIV-Air와 XIV-Adventure는 강한 개성 표현과 활동성은 물론 실용성을 함께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SUV로 생동감 있는 자연의 움직임(Rhythmical Motion)을 바탕으로 경쾌함과 리듬감을 살린 디자인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통해 2015년 초 출시 예정인 X100의 혁신적인 스타일을 간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15.2.1. XIV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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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일상 속에서 즐기는 자연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XIV-Air는 오픈형의 타르가 톱(Targa Top) 구조로 트렌디한 감각을 살리는 동시에 측면은 간결한 라인을 활용해 경쾌한 리듬감을 살렸다. 특히, 타르가 톱 구조는 개방성을 극대화하여 바람 속을 달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게 해준다.

15.2.2. XIV 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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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V-Adventure는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설렘과 낭만을 디자인 모티브로 일상에서의 탈출과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전정신을 표현하고 있으며, 범퍼 프로텍터와 루프캐리어 등의 디자인 요소들은 언제든 드넓은 자연 속으로 떠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음을 어필하고 있다.

16. 2015

16.1. XAV

파일:ssangyong_xav.jpg

XAV의 전면부는 초기 코란도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 고유의 숄더윙 이미지를 램프로 연결, 리드미컬하면서도 강건한 남성미를 강조하였다.
XAV의 후면부는 정통 SUV의 강인한 이미지가 가장 잘 표현된 공간이다. 외부에 노출된 스페어타이어와 보조 연료탱크는 야외활동과 비상 시 차량 관련 사물을 탑재하는 외부 사물함으로 재탄생했으며, 우람한 범퍼는 거침없이 자연을 달리는 정통 SUV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16.1.1. XAV-Adventure

파일:SsangYong-XAV-Adventure.jpg

(존재 여부 미확인, 구글 검색 참조.)

16.2. 티볼리 EVR

파일:tivoli_evr.jpg

2015년 제네바모터쇼와 상하이 모터쇼에 출품했다.
차체의 사이드패널은 탄소섬유로 제작하여 높은 수준의 경량화를 달성하였으며, 공기저항계수를 최소화한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와 후방의 카본디퓨저 또한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다. 티볼리 EVR의 동력기관은 소형 가솔린 엔진과 95kW급 모터, 25kWh급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하였으며, EV 모드 시 130km, Range Extend 모드 시 5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최대 속도는 150km/h에 이르며 CO₂ 배출량은 35g/km에 불과하다.

이후 코란도 e모션의 디자인에 기여했다.

17. 2016

17.1. LIV-2

파일:렉스턴 컨셉트 2.jpg

2016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됐다.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콘셉트카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하며, 향후 쌍용자동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이 될 예정이다. LIV-2는 쌍용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모티브로 하는 Dignified Motion을 바탕으로 대형 SUV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이후 G4 렉스턴의 시초가 되었다.

18. 2017

18.1. XAVL

파일:ssangyong_XAVL.jpg
코란도 4세대로 계획 되었으나 모두가 알다시피 티볼리 닮은 코란도가 생산되면서 사실상 폐기되었다. 이후 J100 상품 기획 단계에서 XAVL을 기반으로 양산하려고 했다. 다만 당시 쌍용자동차의 재정 상황이 파산 직전까지 간 수준이였고 개발 비용 절약을 위해 뷰티풀 코란도의 차체를 사용하고 디자인만 완전히 바꿔 현재의 토레스가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실제로 J100 첫 디자인 품평회에서 XAVL을 기반으로 디자인한 차가 실제로 있기도 했다.


[1] 무쏘 2.0 DOHC 모델에 사용된 가솔린 엔진. [2] WR LM 섀시 제작 회사. 쌍용 자동차의 경우 WR LM96 새시를 사용했다. [3] 일본의 녹차 식품 회사. [4] 여담으로 현재는 용인의 튜닝샵이자 레이싱팀 사장이 소유중에 있다. 오버부스트 창고 안 2층에 그냥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는것 같지만, 나름 가장 아끼는 컬렉션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