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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118><colcolor=#FFF> Sengoku Gaming Jet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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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영 (Bae Ho-young) | |
출생 | 2001년 7월 23일 ([age(2001-07-23)]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Jett 계정 목록
# 겨 울 #1250 # Jett #10050 # |
포지션 | 미드 |
소속 |
(2021.12.13 ~ 2024.11.19예정) |
국가대표 | ( 2018)[2] |
에이전시 | 쉐도우코퍼레이션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JL의 Sengoku Gaming 소속 미드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미드에 자리잡은 서폿같은 선수.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이 부각되는 미드 라이너로 LNG 소속으로 19 서머 때 데뷔하자마자 자신의 강점을 잘 발휘하며 강력한 포스를 내뿜었다. 앞서 뇌지컬이 부각된다는 설명처럼 높은 게임 지능과 탁월한 시야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라인전은 크게 약하지는 않지만 LPL에서 한창 폼이 무너졌을 때는 이 선수보다 라인전이 약한 미드 선수가 없었다고 평가되었다. 때문에 강점으로 보기는 어렵고, 그냥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 수준이라 보면 될듯.
LPL에서 경기를 뛰었을 때 챔프폭이 좁다는 단점이 두드러지면서 WE에선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조이, 사일러스 등의 챔프로 좋은 모습을 보인 반면 메이지 챔프를 들었을 때 움직임은 아쉽다는 것이 중론. DRX 이적후에도 챔프폭이 개선되지는 않았다.
아직 나이도 01년생으로 젊은 편인데다 데뷔 때 선보인 맹활약 탓에 포텐이 없는 건 아니지만, DRX에서 반시즌 뛴 평가는 솔카보다 라인전 체급이 높지만 결국 거기서 거기 수준. 밑천 다 드러내고 나락을 탔던 솔카보다는 전반적인 체급이 훨씬 뛰어나지만, 결국 캐리력도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없는 그냥 그저 그런 하위권 팀 미드라이너라는 평이다.
KeG 서울팀 시절 동료인 구마유시는 젯의 한국 복귀 소식에 클로저와 제법 비슷한 챔프폭과 역량을 가진 선수라고 후하게 평가해줬지만, 19 서머 1라운드 잠시 보여준 고점 이후로 라인전과 변수 창출력이 차례로 꺾이고 챔프폭도 전혀 늘어나지 않으면서 심각하게 성장이 정체되었다.
하지만 수 년간의 메이저 경험이 헛된 것만은 아니었는지, LJL로 이적 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CK에서는 결코 보여줄 수 없었던 하드 캐리도 곧잘 해내곤 하며 체급 면에서도 막강한 모습을 선보이며 팀의 정규 2위 확정과 결승 진출을 집도했다. 야하롱과 함께 LCK 용병의 파괴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 대부분.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
KeG Championship 2018 우승 | ||||
KeG Gangwon | → | KeG Seoul | → | KeG Ulsan |
IeSF 10th Esports World Championship 우승 | ||||
대한민국 | → | 대한민국 | → | 대회 폐지 |
준우승 기록 | ||||
LJL 2022 Spring Split 준우승 LJL 2022 Summer Split 준우승 LJL 2023 Spring Split 준우승 |
||||
Sengoku Gaming | → | Sengoku Gaming | → | 미정 |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킥오프 준우승 | ||||
대회 출범 | → | Team Jaegar | → | 미정 |
수상 기록 | ||||
LJL 2022 MVP of the Year | ||||
LJL MVP 출범 | → |
배호영 (Sengoku Gaming) |
→ | 미정 |
4. 선수 경력
아마추어 시절 KeG 서울 소속으로 당시 도란, T1 연습생이었던 엘림, 구마유시 그리고 팝과 함께 KeG 대통령배 우승과 2018 LoL KeSPA Cup에서 아마추어 팀 최초로 케스파컵 8강에 진출하는 역대 최강의 아마추어 팀이라는 칭호를 얻어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이후 그리핀 연습생을 거쳐 2019년 5월 LPL의 LNG Esports로 이적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4.1. 2019 시즌
스카웃의 재림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신인이 LPL 데뷔 시즌부터 날아다니는 모습이다. 육각형 미드였으나 하드웨어가 좀 더 돋보이는 스카웃에 비해 육각형 미드인데 소프트웨어 쪽이 좀 더 돋보이는 느낌이 있다. 특히 미드 사일러스를 픽했을 때는 거의 중체미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게임을 지배하고 있다.다르게 말하면 탱크와 구오구오의 완벽한 상위호환. 안정성은 저 둘의 커리어 하이 시기의 안정성에 전혀 뒤지지 않는데, 역대 스네이크 미드에게 전혀 없었던 변수 창출력과 캐리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좁은 챔프폭과 부족한 경험, 시즌 후반 변한 메타때문인지 fenfen
여담으로 임대가 아니라 완전 이적이라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리핀의 공식 SNS와 유튜브 영상에 모습을 자주 드러냈는데, 그리핀 사건으로 카나비 임대 이적 건이 문제가 되면서 이것을 근거로 배호영의 이적 역시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아니냐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리핀이 리닝의 스폰서를 받은 것이나, 조규남의 해명 인터뷰에서 주장했던 배호영 선수에 대한 스틸에잇의 이적 후 관심 등을 추가 정황 증거로 꼽고 있다.
4.2. 2020 시즌
2019년 12월 17일 LNG Esports를 떠나 Team WE로 이적했다. # 팬덤 사이에서는 그래도 카나비와는 달리 고생안하고 잘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반응이 많은 편. 다만 서머시즌 초 그렇게 날아다니던 선수가 시즌 후반에 수준미달 현지인 선수가 대신 뛰고 아예 행방불명된 것에 대해 위의 설명만으로 납득을 못하던 팬들이 많았기에, 일단 해결은 된 것 같지만 LNG 시절 밝혀지지 않은 무언가가 있을까 의심하는 목소리는 적지 않다.[3]WE에서 예상을 깨고 주전에서 밀려버렸다. 경쟁자 티처마도 대단한 미드라이너가 아닌데, 플렉스 영입이 실패라서 어쩔 수 없이 티처마가 나오고 있다. 모건이 전 동료 샤오한과 달리 포텐 뻥뻥 터뜨리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리고 아카데미의 미드라이너인 Shank도
티처마가 대단한 미드라이너가 아니라고 확언할 수 있는 이유가 뛰어난 뇌지컬을 통한 슈퍼플레이와 더불어 절대 나쁘지 않은 라인전으로 19 서머에 압도적인 LNG 상체를 구성했던 플렉스와 비교하면 우위가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그렇다. 모건이 엄청나게 무력이 뛰어나고 주멍도 저조한 한타 활약에 비해 손가락이 나름 되는 편이라 플렉스가 활약하기 좋은 환경인데, 현실은 1년 전 자신의 하위호환인 티처마에게 밀리고 있다.
4.3. 2021 시즌
4.3.1. LPL 스프링 2021
결국 1년만인 2020년 12월 17일 LNG로 리턴했다. 그와 동시에 같은 그리핀 출신인 타잔과도 동료가 되었다. 다만 미드로 OM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오랜 기간 동안 LPL 내 상위권 미드라이너로 이름을 알렸던 아이콘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래서 탑라인 전향 루머도 돌고 있다. 조이, 사일러스 등 소위 뇌지컬 챔프로 전 맵을 휩쓸며 날아다녔던 반면 정석적인 메이지 경기력이 저조했었기 때문에, 탑으로 전향해 가자미형 탑라이너가 되는 것이 생명연장의 한 수가 될 수도 있다.그러나 시즌 종료 때까지 포변 관련 소식은 일절 들려오지 않았고 본인은 어느새 팀의 중추가 된 아이콘에게 밀려 한 번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 채 허무하게 스프링 시즌을 날려먹었다.
스프링이 끝나고 LCK, 특히 아프리카 프릭스 이적설이 돌았으나 무산되었는지 6월 2일 공식 SNS를 통해 FA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6월 28일, 해외팀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LCK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호영의 에이전트인 쉐도우 컴퍼니도 호영의 LCK 복귀가 사실이라고 밝혔고 신분조회가 마무리되는대로 LCK 팀이 정해질거라고하며 현재로써는 미드라이너가 약해서 주전 경쟁이 비교적 쉬운데다 그리핀 시절 스승인 김대호 감독이 있는 DRX로 갈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그리고 7월 2일, 예상대로 DRX로의 이적이 확정되었으며 닉네임도 Jett로 새롭게 변경하였다. #
사실 아이콘이라는 LPL 숨은 레전드급 미드에게 주전 밀린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라인전 최약체 티처마와 LPL 역대 최약체 랭킹에 들어갈 펜펜에게 주전을 내준 것만으로 엄청나게 부정적으로 검증된 선수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선수에게 아직 기대치가 존재하는 이유는 어린 나이와 더불어 LNG 데뷔 초기의 센세이셔널했던 폼과 그리핀 사건 연루 의혹에 있다. 환경이 바뀌면 꺾였던 잠재력을 다시 보여줄 여지도 존재하기 때문. 경쟁자인 솔카의 폼이 뜬금없이 나락을 탔다 보니 DRX 팬들의 기대치가 썩 높지 않다는 점도 호재다.
다만 솔카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인 낮은 라인전 체급을 제트가 과연 상쇄해낼지 의문이긴 하다. 제트 역시 솔카처럼 라인전에 강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
4.3.2.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2라운드 젠지전에서 바로 선발로 출전했고, 첫 LCK 데뷔임에도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팀 전반적인 체급 차이와 킹겐의 저점 폭발로 팀은 0:2로 완패했다.이후로는 그냥 전형적인 못하는 팀 선수가 되고 있다. 애초에 선수만 바꾼다고 금방 달라지는 게 보이기엔 DRX의 상황이 프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기에 예견된 상황이긴 했다.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1세트 때는 그냥 쵸비의 캐리에 휩쓸리며 패배했지만, 2세트에서는 라이즈로 쵸비를 솔킬내고 적절한 궁 활용으로 킬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등 분투하며 메이지 챔프를 잘 못 다룬다는 여론을 어느 정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팀의 정줄 놓은 운영과 태윤의 하드 쓰로잉으로 인해 결국 패배, 연패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한지 경기 종료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 눈물에 대해 각오라도 한것인지 아프리카전에서는 플라이 상대로 라인전을 밀리지도 않고 한타에서 오히려 플라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값진 1승을 얻어내었다.
그러나 KT전에서 도로아미타불이 된 듯 3세트 내내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패배에 일조해버렸다. 이어진 T1전에서는 초반 라인전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페이커를 상대로 2세트 때 나름 잘 풀어가는 듯 했으나 팀 단위 운0으로 인해 쓰라린 역전패를 맛봐야 했다.
결국 마지막 경기인 농심전에서 답답한 경기력만 선보인 채 유종의 미와는 먼 결말을 맞고 말았다. 2연 레넥톤을 가져갔으나 역시 두 판 연속 르블랑을 플레이한 고리를 막지 못했고 연이은 고립사 적립 등 침체된 모습만 선보였다. 심지어 2세트에서는 무슨 이유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겨우 획득한 전령을 쓰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까지 범하며 끝내 패배의 원흉 중 한 명이 되었다.
시즌 종료 후 2군으로 샌드 다운되었던 솔카가 팀을 떠난 것이 확실시되면서 자연스레 제트의 거취에도 궁금증이 생겼다. 일단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었음에도 아이디를 바꾸지 않은 것으로 보아 팀에 잔류하는 모양새. 하지만 지난 시즌 BLG에서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던 제카가 팀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2군으로 내려가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12월 2일, 뉴스 기사를 통해 LJL의 센고쿠 게이밍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12월 13일 DRX 공식 SNS를 통해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났다는 사실이 공지됨과 동시에 센고쿠 게이밍 입단 소식이 발표되었다.
4.4. 2022 시즌
4.4.1. LJL 2022 Spring Split
개막전인 CGA전에서 상대 일본 로컬 미드 카이토를 압도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데뷔전 MVP를 수상했다. SG의 프런트진에서는 제트의 능력을 최소 작년의 아리아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는 등 전망이 밝다.그러나 다음 2경기인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팀인 DFM전에서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대 미드 야하롱과의 맞대결에서는 다소 무색무취한 모습을 보이며 완파당했다.
그러나 이후 2주차까지 잔여 경기 전승을 이끌면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최소 LJL 최상위 체급 미드임은 증명해보였다. 어쨌든 시즌 막판까지 원장 역할을 도맡아 상승세를 이끌며 팀을 정규 2위에 올려놓았다. LJL 기준으로는 체급도 최상위권인데다 캐리력 역시 막강하다보니 야하롱과 함께 퍼스트 후보로 꼽힐 만큼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DFM과의 경기에서는 야하롱을 솔킬내는 등 부진했던 팀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분전하였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러나 다음 RJ와의 경기에서는 2패 후 3세트부터 정글러 원스와 함께 각성해 게임을 하드 캐리, 역스윕의 일등 공신이 되며 팀을 결승 무대로 이끌었다.
대망의 결승전, 당초 예상과 달리 눈부신 기량을 과시하며 팀을 5꽉까지 이끌었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하지만 제트 본인은 르블랑을 잡은 1세트와 4세트에서 상대 미드 야하롱를 압도하며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비록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첫 시즌부터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LJL 내 최상위권 미드 라이너로 자리잡은, 제트 입장에서는 뜻 깊은 시즌이었다고 자평할 만 하다.
이후 MSI에서 자신이 몰아붙였던 야하롱이 부진한 활약을 이어나가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4.4.2. LJL 2022 Summer Split
서머 시즌에는 지난 시즌의 기세를 이어 엄청난 폼을 과시하고 있다.비록 정규 시즌과는 달리 결승전에서 DFM에게 또 한 번 무릎을 꿇으면서 롤드컵에 가지 못했지만 제트 본인 입장에서는 2연 준우승이라는 성적으로 자신을 증명한, 매우 인상적인 시즌이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올해의 LJL MVP에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은 건 덤.
시즌 종료 후 LPL 우승 및 롤드컵 8강 경험이 있는 로컨이 영입된다는 찌라시가 나왔다. 성사만 된다면 다시 한 번 LJL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4.5. 2023 시즌
4.5.1. LJL 2023 Spring Split
첫 경기에서 DFM으로 컴백한 아리아를 제압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렇게 팀은 정규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그러나 다전제를 거칠수록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더니 DFM과의 결승전에선 아리아에게 서열 정리를 당하면서 또 다시 준우승에 머무르게 되었다.
4.6. 2024 시즌
2023년 11월 23일에 선수단 전원이 계약이 종료되면서 같이 계약이 종료됐지만 2024년 1월 6일 발표된 로스터에서 재계약을 맺은 것이 확인됐다.다만, 2024 스프링 시즌은 서브인 캇쿤이 주전으로 뛸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서포터로 합류한 갱의 LJL 로컬 조건이 1시즌 남았기 때문이다.
5. 여담
- 같은 KeG 서울 멤버였던 구마유시와 친분이 있는 걸로 보인다.
- 데뷔 전, 피닉스박을 자주 만나 압살해버리며 사이드박이라고 불리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