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9:40:03

Into the 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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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록곡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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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리그 팬들의, K리그 팬들에 의한, K리그 팬들을 위한 앨범

전체듣기

2010년 8월 20일 K리그 팬들과 13팀의 가수들이 만들었으며 "상업적인 활동을 배제하고 모든 권리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귀속시켜 K리그와 각 구단에서 쓰였으면 한다"고 앨범 제작과 헌정 의미를 밝혔다.

해당 음반은 멜론이나 벅스, 엠넷닷컴 등 음악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다.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아서 들을 수 있다.

2. 수록곡

전체듣기
트랙 번호 가수명 곡명 재생 시간
1 황현성[1] Here is the glory 02:53
2 노브레인 We are the one 03:30
3 갤럭시 익스프레스 멈출 수 없어 03:31
4 옐로우 몬스터즈 Again 01:59
5 슈가도넛 우린 03:20
6 슈퍼키드 내 사랑 K-League[2] 02:46
7 루나틱 Let's go 02:28
8 스트라이커스 K-League, 살아가는 이유 02:28
9 옐로우 푸퍼 12th player 03:46
10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Just two of us 03:25
11 고고보이스 Winning day 03:35
12 스윗리벤지 Oh my hero 03:17
13 넘버원코리안 위대한 K-League [3] 02:31
14 고고스타 챔피언 퍼레이드 03:29

3. 여담

  • 1번째 곡인 Here is the glory는 2013시즌부터 2022시즌까지선수 입장곡으로 사용되었다.[4][5]
  • 12번째 곡인 Oh My hero를 부른 스윗리벤지는 유일한 여성그룹이다.
    파일:external/image.melon.co.kr/2178954_org.jpg
  • 2013년 K리그가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입장곡인 K리그 앤섬(Here is the glory)이 새로 공개되었다. 이 시즌부터 클래식과 챌린지에 속한 모든 구단은 선수들 입장할 경우 의무적으로 사용할 것을 지시했다.
  • 노브레인과 슈퍼키드, 슈가도넛은 발매 5개월 전인 3월 8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의 헌정 앨범인 2010 수원 그랑블루에 참여한 적 있다.[6][7]
  • 2019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 2020년 K리그1 직영중계를 시작하면서 이앨범의 곡들을 리그 BGM으로 사용하고 있다.[8]


[1] 노브레인의 드러머 [2] SBS 스포츠에서 축구 중계시 하프타임 곡으로 쓰였다. [3] K리그 연맹 직영중계때 클로징곡으로 쓰이고 있다. [4] 다만 FC 서울은 홈경기때 진군가를 공식입장곡으로 사용하고 있다. [5] 2023년부터 Dynamic Pitch가 선수 입장곡으로 쓰이고 있다. [6] 이 3팀 다 2곡씩 불렀다. [7] 이 앨범에 수록된 슈가도넛이 부른 '수원 나의 수원'은 입장곡(2013년 버전) 이전에 수원 홈 경기에서의 선수 입장곡으로 쓰였다. [8] K리그1: Just two of us-> K-League, 살아가는 이유-> We are the one 혹은 Oh my hero-> 위대한 K-League. K리그2: Just two of us-> Oh my hero-> 위대한 K-League. 다만 2022시즌은 K리그1 IB SPORTS의 중계나 K리그2중계때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