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3:55:34

Infestation: Survivor Stories

파일:CHq2TCF.jpg
발매 2012.10.15(알파)
제작 Hammerpoint
유통 Arktos
플랫폼 PC
장르 좀비 서바이벌 MMO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초창기
2.1. 스팀 1일천하2.2. 2013년 이후
3. 패치 항목
3.1. 11월 4일3.2. 12월 6일3.3. 12월 12일
4. 게임플레이
4.1. 스토리4.2. 시스템4.3. 상점4.4. 그래픽4.5. 사운드4.6. 멀티플레이4.7. 밸런스4.8. 기타
5. 무기
5.1. 근접5.2. 총기류
5.2.1. 권총5.2.2. 돌격 소총5.2.3. 소총5.2.4. 기관단총5.2.5. 샷건5.2.6. 저격용 소총5.2.7. 기관총5.2.8. 기타
6. 무기 부착물7. 기타 장비8. 건물
8.1. 경찰서8.2. 교회8.3. 민가8.4. 상점8.5. 레스토랑8.6. 병원8.7. 빌딩
9. 캐릭터10. 좀비11. 맵
11.1. 콜로라도11.2. 클리프사이드11.3. 캘리우드
12. 팁13. 관련용어

1. 개요

파일:NW5p14E.jpg

해머포인트 인터렉티브[1] 사가 개발하고 Arktos 엔터테인먼트가 유통사인 좀비 서바이벌 MMO 오픈 월드 FPS, TPS 서바이벌 호러 인디 게임.

가격은 서바이버 팩[2] 기준 초반 29.99달러였다가 24.99달러로 변하더니 15달러로 변동되었다가 4.99달러까지 내려갔다. 가격이 변동되면서도 사실상 알맹이의 차이가 없으니 초반에 산 사람만 돈버리게 됐다. 염치는 있는지 가격이 변동될때 차액만큼의 보상을 제공했는데 그게 현금이 아닌 게임머니. 사실 가격이 내렸다고 미리 구매한 고객들에게 그 차액을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기업은 없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는 Newz로 통합되면서 부분무료화 게임이 되었다.

DayZ와 비슷한 시기에 나올줄 알았으나, 10월 15일에 알파 테스트 시작 후 2013년에 정식 출시했다.

원래 출시할때는 게임 제목이 The War Z였으나, 2013년 6월 20일 소설 세계 대전 Z 작가에게 소송이 걸리고 무참히 패배 당하여 현재 항목명으로 변경되었다.

발매 전에는 DayZ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힐 정도였다. 스크린샷에서 뿌려지던 온갖 떡밥에 DayZ에 싫증난 플레이어들의 희망으로 떠올랐었다. 하지만 그 정체는...

2. 초창기

이 게임이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발매 전 회사의 마케팅과 발매 후 개발사와 유통사의 어이가 없는 운영 때문이었다. 게임 자체는 Arktos가 유통했던 War Inc.의 소스를 거의 그대로 재탕했다. 게다가 현금으로 구매한 아이템이 죽으면 사라진다거나,[3] 클랜 기능을 돈을 내고 사용할 수 있게 한다거나,[4] 심지어는 업데이트를 통해 리스폰 시간을 4배로 늘리고 즉시 돈을 내면 리스폰이 가능한 기능을 추가하기까지 했다가 유저들한테 욕을 먹고 다시 1시간으로 바꾸었다.

그렇지만 이보다 더 심한 것은 유통사 Arktos[5]측의 횡포이다. 개발자인 세르게이 티토프[6]공식 포럼에서 캠퍼들을 'faggot'(호모새끼)라 비하하여 비난을 받았으며, 공식 약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약관을 복붙해서 쓴 것은 물론, 공식 포럼이 아닌 스팀이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게임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무차별적으로 밴하고, [7] 심지어는 게임이 자꾸 꺼져서 환불을 요청했다는 이유만으로 '글로벌 블랙리스트'에 올리겠다고 말도 안되는 협박하는 지경이다. 거기에다 자꾸 환불이 심해지자 금기중에 금기인 환불제도를 아무런 허가없이(허가 해줄 리가 없는 것을) 자르는 막장짓을 저질렀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을 참조.

이런 막장 운영만 있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게임 자체도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버그와 핵은 넘치고 흐르며, 더 큰 문제는 위의 막장 운영과 겹치면서 운영진이 이걸 고칠 의지를 전혀 내비치고 있지 않다는것도 문제이다.

결국 당연히 모든 전문 게임 평가지에서 40점도 못넘기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하나같이 버그와 핵의 난무, 부실한 컨텐츠, 엉성한 시스템 등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에 고루 혹평을 내렸다. 그나마도 이 평가들은 대부분 게임이 출시되고 난 후 약 반년정도 지난 시점에서 작성된 것들이다. 말인즉슨 반년이란 시간동안 게임이 발전이 없었다는것을 의미한다(몇몇 게임 평론지들도 이 점을 지적했다.). 더 말할것도 없지만 유저들의 자체 스코어는 0점대까지 내려갈 정도. 몇몇 유저들은 좋은 스코어를 주기도 했으나 전체 유저 평가의 1/5도 안되고, 어째 하나같이 해당 좋은 의견들에 달린 다른 유저들의 의견 중 4/5 이상이 'X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판국.

2.1. 스팀 1일천하

스팀에서 14.99달러에 판매했었다. 그러나 발매된지 하루도 안돼 내려졌다.이유는 워낙에 거지같은 게임성과 스팀 페이지에서의 허위 광고 개발자 권한 남용 등. 이런 사유로 당시 스팀 서포트에 문의하면 환불이 가능하여 게임에 실망한 많은 구매자들은 환불을 받았다.

스팀 출시로 인해 이 게임이 실제 이상으로 과장되어 욕먹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8] 물론 어느 정도는 사실이나, 위 아래에 서술된 문제는 스팀 출시와는 관계 없이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이다. 현재 이 항목에도 비판하는 쪽이 더 많아 어느 정도 과장된 것은 맞지만, 결국 까일 점들이라 까이는 것 뿐이다.

그리고 2013년 3월 초부터 다시 판매되기 시작했다. 사이트나 게임 자체에서도 '알파'라는 언급을 뺀 것으로 보아[9], 명목상으로는 이제 정식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여전히 발매 전에 내세웠던 게임 요소들을 대다수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2013년 6월 중순에 할인 판매도 진행했는데, 정식 출시 시기로 치면 두세달 남짓, 알파까지 포함해도 출시한지 반년밖에 안되는 게임인데 벌써부터 게임 자체고 게임머니고 죄다 75% 할인하고 있는것을 보면 상황이 많이 안좋다고 볼 수 있다.

2.2. 2013년 이후

그래도 다행히 패치 및 업데이트를 완전히 손 놓지는 않았으며 차근차근 유저들이 원하는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 게임 내의 보이스 기능 추가
  • 게임 보안 시스템 엔진 변경
  • 대규모 그래픽 패치
  • 다수 근접무기 추가

계속된 패치를 통해 적어도 2014년에는 퀄리티는 낮지만 적당히 즐길만한 정도의 게임이 되었다.

그리고 낮아지는 가격과 더불어 나름 매력있는 장르라는 점은 무시하기 힘들었는데다, 소송에 휘말려 억지로 게임 제목을 바꾼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이전 Warz 시절의 악명을 어느정도 덮는데에도 성공했다. 특히 데이즈와 다른 특유의 캐주얼한 게임성은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이러한 캐주얼한 게임성 덕분에 작정하고 PVP 위주의 게임이 가능한 점은 의외로 하드코어한 유저층을 만드는데에도 성공했다.[10]

결정적으로 경쟁작인 DayZ라는 게임은 정작 스탠드얼론 발매가 지지부진하게 늘어졌고,[11] 원작의 경우는 새로운 장르의 개척자라는 부분에서 역대급 게임이라 칭송받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나 정작 기반이 되는 게임이 게임이다보니 오히려 인페스테이션쪽이 훨씬 더 안정적으로 게임이 돌아가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들이 무색하게 어설픈 패치 방향들은 다시금 유저들의 마음을 뒤집기 시작했는데, 야심차게 내놓은 콜로라도라는 맵은 지나치게 넓은 맵으로 인해 정상적인 구동이 힘든데다 막상 밀도가 별로 좋지못해 좋은 평을 듣지 못했고 운영이 지속될수록 핵과 같은 부분에서는 계속된 잡음이 이어지면서 유저수가 1000명 이하로 떨어지기도 하였다.

게다가 어찌되었든 낮은 퀄리티라는 단점은 게임이 지속되는데다 생존게임 시장도 계속해서 변화를 하는만큼 이에 맞추어 개발진들도 2015년 9월에 새로운 게임을 출시한다. 바로 Free Reign Entertainment라는 퍼블리셔를 통해 출시한 Romero's Aftermath이다.[12]

그러나 막상 출시가 되고보니 좀비 리소스는 거의 재활용을 했을 뿐 만 아니라 이것저것 다듬은 흔적은 보이긴 하나 타 게임들과 비교하면 퀄리티의 수준은 여전했고, 크래프팅 같은 기능들을 강조하긴 했으나 그닥 유저들에게 와닿지도 않았다. 결정적으로 인페스테이션은 그래도 실총들이 나오는데다 그 가짓수도 제법 많은 편이라 나름의 수집요소라도 있었지만 이 게임은 죄다 이상한 누더기 같은 무기들에 가짓수도 적다보니 인페스테이션에 비해 딱히 매력적인 요소들도 부족하였다.

결국 Romero's aftermath는 최소 2017년 이전에 서버가 종료된 것으로 보이며 인페스테이션 서바이버 스토리의 사실상 운영자 역할을 해오던 아르테미스라는 유저가 다시금 부활을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2024년 기준으로는 사실상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인페스테이션 서바이버 스토리즈도 상황은 여의치 않았는데, 여러 복제 게임들이 출시되면서 본 게임보다 오히려 더 많은 컨텐츠와 더 나은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파이를 빼앗기기 시작했고 결국 Fredaikis AB사에 출시된 NewZ로 리부트되면서 겨우 명맥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은 명칭이 Infestation: Survivor Stories 2020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Infestation: NewZ랑 서버가 아예 통합되었다. 때문에 Survior Stories로 실행을 하든, NewZ로 실행을 하든 똑같이 NewZ로 실행된다.

3. 패치 항목

2013. 08. 28
1. 기존 서버 갯수가 200개에서 100개로 축소
- 이전까지는 서버가 많아 한 서버당 1 ~ 20여명이 최대였으나 이 패치 이후 50여명이 가득 차는 서버가 늘어남
- 밴딧유저가 급상승 하는 바람에 초식유저는 진입장벽이 높아짐(서버 렉때문에 맞지도 않는데!)

2. http://infestationmmo.com/#getgame 에서 평가판(Demo) 실행 가능
- 1계정 1캐릭에 전용서버에서만 플레이 가능, 클랜생성 불가, GC 할인 불가

3.프리미엄 서버 추가
- 경험치, 돈 습득량 증가, 매일 30GC(총 900GC) 획득 가능
- 프리미엄 서버 개설 비용은 1650GC(2인이 서로 서버 만들며 60일 가득 채우면 무제한 가능)

4. 베테랑 서버 추가
- 기존 서버와 다른 점 모르겠음

5. GC를 게임 머니로 구입 가능하도록 변경
- 3000GC당 27만 게임머니를 요구하는데 요즘 좀비들이 가난해져서 50달러 미만으로만 드롭함(기존엔 운 좋으면 1000달러 드롭하는 경우도 있었음)

6. 좀비의 인공지능 변경
- 기존 좀비는 분노한 해삼 만큼이나 위험도가 적었으나 이후 달려오거나, 포위하는 등의 인공지능이 추가됨
- 기존 플레어를 던지면 플레어 앞에 모이던 좀비들이 플레어를 던지거나 총을 쏘는 유저에게 주변 좀비들이 모두 달려들도록 바뀜
- 하지만 장애물 위에서 공격하면 바보가 되는건 여전함

7. 음식과 음료에 쿨타임 추가
- 버튼 연타로 렉과 함께 증발하던 식료품이 쿨타임 추가로 수정됨

8. 라이플, 소총의 사거리를 변경하고 아이템 무게 변경
- 피드백이 많아 라이플과 소총의 사거리를 변경하고 아이템의 무게를 변경함
- 가방의 경우 기본 최대무게가 7.5kg에서 10kg으로 증가하고 밀리터리 백팩의 경우 20kg에서 30kg으로 매우 크게 증가되었음

2013. 08. 29
1. 거래기능 활성화 추가
- E키를 눌러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밴딧이 다해먹음
- 세이프존에서만 거래 가능

2. 마켓에서 GC(게임캐시)와 GD(게임머니)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음
- 기존에는 캐릭터 선택화면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세이프존 상점에서도 볼 수 있게 됨

3. 클리어뷰 좀비와 드롭위치 수정
- 클리어뷰는 캠퍼가 많아 잘 안가서 이부분은 모르겠음

4. 좀비에게 발각될 위험을 알려주는 아이콘 변경
- 기존엔 막대그래프로 알기 어려웠지만 초록색(안전), 주황색(경고), 붉은색(위험)으로 변경

3.1. 11월 4일

이 시점에서 서버 초기화가 진행됨과 동시에 캐릭터를 만들면 밴드와 음식, 물, 플래시라이트도 준다. 글로벌 인벤토리에도 쌍안경, 밴드 DX, 총기 등 여러 물품이 추가되었다.

3.2. 12월 6일

엔진 최적화
튕기는 현상 고침
맵 고침
애니메이션 고침
더블바렐 샷건 추가
나이트비전을 삭제한후 사용 가능하던 버그를 수정
죽은후에 카메라(시점)을 바꿀수있음

3.3. 12월 12일

프레임 상승을 위한 엔진최적화
아이템을 줍기위한 반경수정[13]
GC를 사기위한 UI를 변경
가방의 모든슬롯이 보이지 않던걸 수정
서버 최대 인원수를 70명에서 50명으로 수정[14]
맵의 요소들 및 다수의 버그 수정
싱글코어 Cpu에서 게임중 튕기는 현상을 수정
애니메이션 수정
서버 안정성 고침
굶주림 비율(또는 속도) 줄임
서버 재시작할때 빨간색 메시지 출력

4. 게임플레이

개요에서 알 수 있듯 해당게임은 생존 서바이벌 게임이며 1인칭 3인칭을 지원한다.

4.1. 스토리

딱히 일정한 스토리라고 할건 없다. 그냥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으면서 좀비 학살하는 것.[15]그래도 건물안에 타임캡슐[16] 등을 읽어보면 플레이어 이외에 생존자들이 어떻게 지내왔는지를 대략적으로는 알 수 있다.

4.2. 시스템

캐릭터는 최대 5개까지 만들수 있다. 각각 인벤토리는 따로 쓰며 그 외에도 세이프존에서 쓸 수 있는 글로벌 인벤토리도 있다.

캐릭터에는 평판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는 Civilians로 시작하며 PVP에서 사냥한 유저가 시민을 포함한 선량한 평판을 받은 유저일경우 평판이 낮아지고 반대의 경우에는 평판이 올라간다. 평판이 낮아질수록 후술할 캐릭터의 스킬트리를 확장하는데 있어 제한을 받게된다.

해당 게임에는 어느정도 RPG적인 요소가 있는데, 특히 캐릭터의 경우 성장요소가 존재하여 조금씩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캐릭터가 죽으면 소지하던 아이템은 모두 땅에 떨어지며, 누구든지 집을 수 있는데 보통은 죽인 사람이 집어간다. 캐릭터는 1시간 후에 다시 부활할 수 있다. 부활하기 전 글로벌 인벤토리에 미리 넣어놓은 아이템을 옮겨 와 어느 정도 준비 후 시작할 수 있다. 스폰 하자 마자 풀템끼고 학살하는 고수를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스폰하고 나서 뒤에 보니 스폰하고 있는 풀템 장착 고수를 죽일 수 있다는 거다.

접속 해제에 10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다. 가끔씩 접속 해제에 1분 넘게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클라이언트를 강제종료 해야한다.가지가지한다...

또한 점프 기능이 있다. 플레이어는 넘을 수 있는 장애물을 좀비는 넘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좀비가 공격할 때 이걸 이용해서 피할 수 있다. 또한 어느 정도 높은 장애물에 올라가면 밑에서 좀비들이 서성거리는데, 좀비들은 장애물을 올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무적상태라고도 할수있다. 물론 PVP에선 해당되지 않는다. 하지만 적이 단거리무기만 갖고있는 경우에는 좀비를 바리케이드 정도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도 가방이 중요한데 좀 비현실적인 것이 아이템이면 작디 작은 진통제부터 바리케이드까지 전부 1칸씩 차지한다. 게다가 소모품(음식, 밴드, 메드킷, 쌍안경 등)은 무게의 제한이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무게 제한만 안 넘으면 수만개도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총기도 종류별로 넣고 다닐 수 있으며 입맛대로 꺼내서 쓸 수있다. 밴드와 물과 음식 한 20개씩 넣어놓은 후 나머지는 전부 총기로 가득 채워넣자!

그리고 좀비 학살(실제로 이게임은 좀비 학살하는 게임이다.) 2013-06-19 기준으로 좀비에게 공격받으면 일정 확률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감염 진행률이 100%가 되면 당연히 죽는다.. 병원에서 구할수 있는 백신을 사용하면 치료할수 있다.
서바이벌 게임의 비현실성 백신있는데 아포칼립스임

4.3. 상점

게임 시작 전 이용할 수 있는 상점이 있다. 게임의 화폐 단위는 좀비를 죽이면 가끔 나오는 게임머니인 GP[17]와 캐시인 GC.[18] 정가가 14.99$인 게임 주제에 캐시템까지 파는게 괘씸하다.
패치 이후로 캐시가 충전 가능해졌는데 1$=125GC. 아이템 가격을 봤을 때 폭리나 다름없다!

참고로 산 물건은 글로벌 인벤토리에 저장되며, 세이프존에서 꺼낼 수 있다.

과거에는 F10키를 누르면 게임내에서 바로 상점에 접속하여 위급한 상황시 바로 약품을 사는등의 행위가 가능했지만,어느새부턴가 막히게되었다.

4.4. 그래픽

초창기 공식스크린샷의 그래픽은 절대 경험할수없다. 사기라도 봐도 무방한 수준으로 인게임 그래픽 퀄리티는 상당히 처참하다.
그래도 지금은 양심에 찔렷는지 현재는 실제 인게임 스크린샷으로 변경되었다.
당시에도 시력저하 그래픽이라는 멸칭이 생길 정도로 말이 많았지만 그 주제에 사양은 엄청나게먹는다. 패치전에는 그래픽설정을 낮게해놓으면 풀이 안보여서 풀숲에 숨어있는 플레이어를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WarZ의 전신인 War Inc.가 그랬던 만큼 움직이거나 공격하는 모션이 많이 엉성하다. 실제로 좀비는 어느 정도 높지 않으면 순간이동을 써서 높이가 낮은 차 위에 올라온다.공격모션덕에 똥게임은 수작으로 고치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다.

4.5. 사운드

음질도 떨어지고 무료소스음원들로 점철되어있어 효과음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패치 전에는 맵 한쪽 끝에서 재장전하는 소리가 맵 반대편 끝에서 들리기도 했다. 초보자들이 흔히 근처에서 재장전하는 소리에 놀라서 접속을 끊는 일이 있었다.

좀비가 플레이어를 발견할 시에는 우렁찬 목소리로 쫓아온다, 게다가 목은 아프지도 않는지 쫓아오는 내내 소리를 내며 심지어는 맞는 동안에도 소리를 냄으로써 화이트데이처럼 음향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걷거나 뛸 때 소리를 내는데 마을에서 쿵쿵 신나게 달리면 밴딧이 발소리를 듣고 쫓아오기도 한다.

4.6. 멀티플레이

편한 의사소통과 팀워크를 위한 클랜 기능을 지원한다. 친구 기능도 추가될 예정. MMORPG 게임의 파티시스템 처럼 '그룹'을 맺을 수 있다. 지도에 그룹원의 위치가 표시되며, 일정거리 이내로 가까워지면 화면에 그룹원의 위치가 표시된다.

4.7. 밸런스

스나이퍼 라이플이 패치로 반동증가 하향을 먹었을때도 잘쏘는 사람들은 잘만쏘고 다녔고 쓰레기 총이라고 불리는 크루거 시리즈도 고수의 손에 들어가면 후덜덜한 성능을 보여준다.

반대로 이말은 뉴비가 게임을 즐기기에 진입장벽이 갈수록 높아진다는 뜻이된다.마치 퀘이크처럼 말이다.하는사람은 꾸준히 하면서 실력은 나날이 늘어가는데 뉴비는 서버에 들어갔을때 후레시와 붕대 한개 그리고 음식들만 가지고 스폰해서 돌아다니다가 풀템 고수에게 처참하게 썰리고 접는경우가 허다하니 말 다했다.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가 된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4.8. 기타

게임을 하다 보면 가끔씩 서버가 캐릭터를 살해한다. 서버에 접속하자마자 튕기면 다시 돌아왔을 때 죽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좀비에게 들킨 상태에서 벽에 밀착하면 좀비가 건물을 뚫고 공격하는 버그가 있다.

그리고 그외에 알아두어야 할점은 인페스테이션에서의 '거래'에 관한것이다.

인페스테이션에서 거래를 할땐 게임머니의 사용이 불가능 하므로 물물교환으로 거래를 해야하는데 당연히 이렇게되면 화폐의 단위가 되는 아이템이 하나 골라지기 마련, 인페스테이션에서는 주로 많은 소총들이 먹히고 가장 효율적인 탄환인 '5.56 X 45mm STANAG 탄창'을 화폐로 쓴다, 팀 포트리스 2의 키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듯. 재미있는것은 총기 하나 보다 탄창 하나 가격이 더 비싸다(...).

하지만 최근에는 포럼에서 거래가 금지가 되어 버려 거래를 하는 사람들의 수가 적어졌다. 또한 플레이어의 감소로 인해 거래량도 전보단 엄청 많이 줄었다.

5. 무기

5.1. 근접

※경고! 최근 좀비들이 근접으로 뒤지질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 망치: 일명 행성 파괴무기. 이 무기만 있다면 좀비는 무섭지 않다! 플레이어에게는 제한적으로 행성파괴무기. 좀비는 정확히 머리에 3번 공격하면 죽고 플레이어는 5번 정도 때리면 죽는다. 고든 프리맨 빠루가 따로 없다.
  • 손전등: WarZ 초기에는 손전등 들고 무쌍을 찍는게 가능했지만 패치된 이후에는 하향되었는데, 그래도 대좀비 상황에서는 쓸만하다. 다만 수십수백 번을 공격해야 죽기 때문에 1:1 상황에서나 어느정도 대처 가능한 수준이다. 심지어 머리만 쳐도 6대는 쳐야한다! 좀비는 불빛을 인식 못하지만 플레이어는 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 요망. 게다가 불을 껐다 켰다 할 수 없어 불편하다. 알파 테스트 초기 때 플레이어에게 빛을 비추면 죽는 해괴한 버그가 있었다.(이 버그는 빛이 비추어지면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하여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것으로 만들려다 실수를 한 것 같다...근데 그런 간단한 것에서 버그가 나오는 것은 참 이해하기 힘들다.)
  • 야구 배트: 데미지는 25, 4대를때려야 좀비가 죽는다. 매우 흔하고 길가다가 발에 채일정도다.
  • 알루미늄 배트 : 데미지는 40, 3대를 때려야 좀비가 죽는다. 이것 역시 매우 흔하게 보이는 근접무기중 하나다.
  • 스파이크(못박힌) 배트 : 데미지는 45, 3대를 때려야 좀비가 죽는다. 좀비의 HP가 100인지라 데미지가 40이상 넘어가면 무조건 3대를 때려야 죽는다.
  • 택티컬 나이프: 데미지 40, 3대를 때려야 좀비가 죽는다. 알파때에는 매우 흔하게 보이던 근접무기였지만 한동안 잘 보이지 않다가 캘리포니아 업데이트 이후로 다시금 흔해졌다. pvp 할때도 상당히 좋은데 총알이 없고 상대와 근접했을때 달려가서 찌르면 픽픽 쓰러진다.
  • 삽 : 매우 흔하고 아주 근접무기가 필요할때 말고는 쳐다도 안보는 근접무기.
  • 렌치 : 데미지 40...이라고 표기되어있지만 좀비를 4~5대를 때려야 죽는다. 역시 있으나 마나한 근접무기
  • 손도끼 : 데미지 50에 좀비는 2대면 죽는다.알파때와 캘리포니아 업데이트 전까진 정말 희귀한 근접무기였지만 지금은 발에 채일정도로 흔해졌다.
  • 카타나 : 일본도. 데미지 50에 리치가 긴거 외엔 손도끼와 동일하다. 역시 한동안 귀했지만 캘리포니아 업데이트로 흔해진 근접무기.
  • 와키자시 : 푸른색의 카타나, 알파때 초기화 보상으로 주어졌던 카타나 종류중 한개. 데미지가 40이라 좀비를 3대나 때려야 죽는다. 이 역시 전혀 스폰되지않던 희귀한 특전무기(?)였지만 캘리포니아 업데이트 이후로 스폰된다.
  • 조코토 카타나 : 손잡이 색이 다른 카타나, 이것 역시 와키자시와 마찬가지로 초기화 보상으로 주었던거다. 데미지는 일반 카타나와 동일. 이것도 캘리포니아 업데이트 이후로 스폰된다.
  • 너클 : 무게가 매우 가벼운 너클, 다만 가볍다란것 외엔 딱히 메리트가 없기때문에 작정하고 파밍해서 아이템을 미친듯이 구해서 쑤셔넣고 다닐게 아니라면 쓰지말자. 그리고 가벼운 무기중엔 좀더 나은 무기가 더 있기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편.
  • 마체테 : 카타나보다 공격범위, 공속이 길고 빠르다. 그 외에는 카타나와 동일.
  • 전동 드릴 : 전동 드릴, 좀 특이한게 이걸 들고 푹푹 꽂으면서 공격한다, 공격모션을 보면 좀 아스트랄...다만 생긴것과 다르게 효과는 꽤 좋은편이니 쓸만한 편이다.
  • 채집 도구 : 새로 추가된 '근접 무기'. 다만 이건 무기로 쓰는게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채집에 쓰는것이다. 이걸 들면채집이 가능한 대상은 모서리가 노랑색으로 하이라이트 되어 채집이 가능하다. 이렇게 해서 채집한 자원은 무게와 인벤토리 공간의 여부와 별개로 저장되며 죽는다고 0으로 하락되는 것도 아니다. 이 채집한 아이템은 주로 스트롱홀드에서나 써먹는 아이템의 설계도에나 쓰이기때문에 딱히...게다가 무게도 엄청 무겁다, 무려 3kg(...).

5.2. 총기류

쏘는 족족 맞으므로 단거리 무기를 들고 덤빌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다만 반대로 단거리 무기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가면 상황이 바뀐다. 근데 삼인칭인 상태에서 쏠 경우 초 근거리에서 샷건 탄창 하나를 전부 다 비워도 죽지 않을 수도 있다! 참고로 모든 총기는 사기이다. 그중에 특출난 사기가 있긴 하지만….

5.2.1. 권총

  • Kruger .22 : 권총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다. 물론 대인전 위력은 처참하다. 22구경탄을 쓰지만 .22 라이플과는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 Jericho 9mm : 9mm 탄약을 쓰는 권총으로 아래서 서술할 다른 9mm탄약을 쓰는 권총과는 그렇게 성능의 차이를 체감하긴 힘든 편이다. 변형으로 45 구경 탄환을 쓸수있게 만든 버전
이 있으며 이쪽은 당연히 대인 저지력과 데미지, 소음의 차이가 크게 차이난다.
  • B92 : 9mm 탄약을 쓰는 권총으로 다른 9mm 권총과 효과는 딱히 큰 차이가 없는편.
  • B93R : 9mm 탄약을 쓰는 권총으로 연사가 가능하다. 근접에선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10m만 떨어져도 병x 같은 집탄율 때문에 역관광 당하기 쉽다.
  • Sig Sauer P226 : B92보다 탄착군이 덜 정밀하지만 가늠자에 야광물질이 있어 야간전에 조금 더 편리하다. 알파때는 18발에 명중률도 좋은 사기권총이였지만 패치로 9발이되어서 그저 그런 권총이 되었다.
  • 1911 : 적절한 화력과 명중률로 쓸만한 보조무기로 .45 구경 탄약을 사용한다.
  • Colt Anaconda : 6연발 리볼버. 리볼버답게 화력이 뛰어나서 대인전에도 좋다. 다만 소음이 꽤 큰편에 속하므로 혹시나 몰려올 좀비에 대비해서 탄약수가 많은 무기를 하나 더 준비해두는편이 좋다.
  • Desert Eagle : FPS게임에서 자주보이는 그 권총 맞다. 아나콘다의 상위 호환 쯤으로 보면 될듯하지만 아나콘다보다 좀더 보기 힘든편에 속한다. 다만 얻으면 대인전을 위한 권총으로썬 효능이 확실한 편.
  • Nail Gun : 35발이 들어가는 못을 발사하는 총. 전용탄창이 따로있다. 대인전에는 답이 없지만, 좀비잡는 곳에는 이게 제일 좋다. 소음기를 낀 무기와 동일한 소음으로 발사하는데다가 일단 탄창이 35발이란 점이 큰 메리트. 탄창 35발은 다른무기로도 대체 가능하겠지만 이건 일단 '권총'이다. 즉 보조무기로 장비가 가능한 것. 권총들은 대부분 10발들이 무기가 대부분인걸 생각해보면 매우 큰 메리트다. 탄창을 따로 들고 다닐필요 없이 탄약 꽉 채워넣고 무기만 들고다녀도 웬만한 권총의 2-4배나 되는 탄약을 들고 다닐수 있다. 그리고 좀비는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면 데미지가 어떻든간에 머리를 한번맞으면 즉사하기 때문에 아주 훌륭한 편. 다만, 이건 발사라기보단 '못을 날리는' 방식에 가까워서 거리가 멀면 멀수록 탄이 급격하게 아래로 떨어지는데다가, 다른무기는 정조준이 가능한데 비해 이건 그냥 정조준을 해도 '확대'만 해주기때문에 쓰기 힘들다. 당연히 조준기 관련도 장착이 불가능. 다만 3인칭 시점으로 써먹으면 서버 옵션에 따라 조준점이 생기는 서버도 있기에 3인칭에선 쓰기가 좀 편한 편. 다만 못이 아래로 떨어지는걸 정확히 계산하기 힘들단점이 또 존재하지만...
  • 플레어 건 : 권총 카테고리에는 들어가지만 맞춰도 좀비나 사람에게 데미지는 줄수 없다. 대신 플레어를 꽤 먼 거리까지 날릴수 있긴 한데...'여기 와서 날 털어가세요!'라고 외치는것과 마찬가지니 거의 버려진다. 심지어 탄약까지 일반 플레어가 아니라 플레어 건 전용 탄약이 필요하다! 사실 원래는 플레어를 쏜 사람이 아닌 플레어 빛에 노출된 사람한테 어그로가 끌리므로 좀비가 오지 못하는곳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향해 쏘면 플레어때문에 어그로가 끌린 사람은 당연히 죽을 확률이 높은편.
    그렇기 때문인지 플레어가 쏘는 사람에게 어그로가 끌리게끔 패치되었다. 그리고 더욱더 플레어의 유용성은 시궁창으로

5.2.2. 돌격 소총

  • 마사다
    돌격소총들 중에서는 대미지는 23으로 낮은편에 속한편이지만 그걸 연사속도로 때우는 총이다. 근접전에서는 상당히 좋은 총.

  • H&K G36
    돌격소총들 중에서 무난한 성능을 지니지만 명중율과 연사속도는 좋은편에 속한다. 더 자세히 말하면 마사다 소총의 상위 호환격. 다만 탄창을 G36전용 탄창을 쓰므로 탄창수급이 힘들다. 여담으로 총기 모델은 G36c. G36k 모델은 기관총인 MG36이 사용하고 있다.
  • SIG556
    명총의 대가 시그답게 모든 소총중에서 명중율이 3위를 달린다(1위 저격소총류 2위 모신나강 3위 시그)그만큼 구하기가 힘들다는게 단점. 수직손잡이와 궁합이 잘맞다. 연사속도는 조금 느린편
  • M16 소총
    가장 기본적이며 얻기도 쉽고 고증이 확실한지 점사만 제대로하면 얼마든지 학살이 가능한 사기총. 하지만 AA-12보단 아니다. 이거보면 걍 튀어라. 그게 답이다. 아니면 장거리에서 공격하든지. 얘는 다른 총기와도 비슷하지만 얻기 쉬운데 이정도면 훌륭한 사기다.
  • M4 카빈소총
    M4 SEMI와 그냥 M4로 나뉘는데 M4 SEMI는 이름 그대로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다는 것이 다르다. 부착물을 이것저것 달면 꽤나 택티컬한 외관을 볼 수 있다. M4 SEMI나 M4, M16은 모두 STANAG 탄창을 사용하니 탄창만 빼서 다른 총에 쓸수 있다.
  • FN SCAR
    데미지 27에 명중률도 좋고 꽤 잘 스폰되기때문에 많은 유저가 사용한다. 하지만 다른 라이플에 비해서 소음이 매우크다. 정말크다. 탄창은 STANAG 탄창과 호환된다. 또 야간전용 디지털 위장으로 도색된 나이트 스토커 모델이 있는데 이 모델은 기본 스카보다 대미지가 2 높다. 다만 잘 안뜬다는게 흠....
  • AK-74M
    알파때는 정말 안보이던 무기였지만 어느순간부터 너무나도 흔해진 무기. 데미지는 25에 탄창은 5.45ak를 쓴다. 엠포와 비교하자면 명중율을 엠포에 비해 조금 낮은편이나 사거리는 5m 더 길다.
  • TAR-21
    소총중 4위로 명중율이 좋은 소총이다. 그만큼 시그보다는 스폰율이 높은편이다 그래도 잘안뜬다....... 수직손잡이는 달수 없으나 그래도 기본 명중율이 좋기에 pass
  • AKM
    단발형이고 데미지는 23로 예전에 비해 대미지가 상당히 낮아졌다. 그리고 명중율은 상당히 나쁘기때문에 장탄이 많은걸 살려 좀비잡이로 쓰자. 탄창은 7.62 AKM

5.2.3. 소총

민가에서도 가끔 얻어 쓸수 있는 비교적 흔한 총기들.
  • 모신나강 : 스코프를 달면 저격용으로도 쓸 수 있고 소음기까지 달 수 있다. 다만 소음기를 끼면 대미지가 약해진다. 기본 대미지는 50이므로 헤드샷은 한방이다. 참고로 명중율은 모든 소총중에서 2위에 속한다.
  • Kruger .22 Rifle : 사람에게는 대여섯발을 맞춰야해서 대인용으로는 영 좋지 못하다...하지만 좀비 상대로는 머리만 맞추면 한방에 보낼수 있으니 탄약만 넉넉하다면 써볼만 하다.
  • Kruger Mini-14 : 장탄수 10발인 소총..... 22구경 크루거 소총은 확장탄창이라도 있지 이건.... 대미지도 22구경 크루거 소총과도 같기에 만약 찾게 된다면 좀비잡고 바로 버리자

5.2.4. 기관단총

보통은 군사기지같은 곳에서나 찾아볼수 있다.
기본적으로 대미지는 라이플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편이지만 그걸 연사속도로 커버한다. 다만 사거리는 40m로 짧은편
  • FN P90 : 게임 내에서 P90과 P90s 두가지를 찾아볼 수 있는데 s는 민수용이라고 설명에 적혀있다. 사거리는 P90s가 집탄율이 조금 좋는편이나 둘 다 정확도가 바닥을 치므로 거기서 거기. 민수용 버전은 단발모드를 지원한다.
  • Bizon : P90과 거의 동등한 스펙을 보이지만 한 탄창에 64발이 들어가고 무게도 조금 더 가벼운 편.
  • Evo 3 : 기관단총 특유의 연사속도를 장점으로 살린 기관단총. 연사력이 기관단총중 가장 빨라 적을 즉시 요단강으로 보낼수 있다
  • Honey Badger : 가장 보기 힘든 기관단총. 소음기 대미지 페널티 없이 쓰는 m4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단발기능을 지원안하며 사거리도 기관단총 수준으로 짧다.
  • MP5/10 : 게임 내에서 네이밍이 MP5/10으로 붙었는데 게임에선 10mm를 쓰나보다. 데미지도 후달리는데 연사속도도 다른것에 비해 후달린다. 다만 명중율은 mp5 답게 높은편
  • H&K MP7 : 파밍하다 흔히 줍는 총. 연사속도가 P90급이라 대인전에 써도 거뜬하다.
  • UZI : 가끔 군용차량에 뜨는 녀석. MP5와 동일한 연사속도와 20발의 탄창을 지닌 영 좋지 못한 녀석이다. 그냥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 Veresk SR-2 : 우지보다 가볍고 같은탄창을 쓰는 기관단총. 우지와는 다르게 스코프를 장착할수 있다.

5.2.5. 샷건

말 그대로 근접 최강 병기. 그 어떠한 총기보다 근접에서 좋다. 하지만 적이 장거리에서 돌격소총 들고오면?? 답이 없다. 차라리 권총을 드는게 낫다. 어차피 권총 들어도 뒤진다
  • AA-12(Auto Assault-12) 자동 산탄총
    경찰서에서 얻을 수 있으며 장탄수가 20발에 연사속도가 가히 충격적이다. 말 그대로 누르고 있으면 자동 연사 된다. 펌프액션도, 반자동도 아닌 주제에 공격력은 사기에 연사력도 사기인 근접 지상 최강 무기. 걍 사기템이다. 근접인데 적이 이거 들면 답이 없다. 탄창을 아끼기 위해선 마우스 눌렀다 바로 떼는 연습을 하자. 패치이후 경찰서 같은곳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게되면서 가격이 심각하게 하락, 거래조차도 안된다. 그리고 문제는 너무 무겁다. 실제로 샷건은 근접에서만 쓸일이 많은데다가 인페스테이션의 특징상 장거리 무기로 기습을 하는 플레이가 주류이므로 샷건을 쓰려면 차라리 다른 샷건을 쓰지 굳이 무거운 이걸 쓸 이유가 없다. 게다가 샷건 종류의 무기들이 소음이 가장 크기 때문에 좀비 상대용으로 쓰면 한 발 쏘자마자 사방에서 소리 듣고 몰려와서 한놈만 조용히 잡으면 될것을 수십발을 낭비하게 된다.
  • Mossberg 590 : 8발들이 탄창을 쑤셔넣으며 주로 총격전중에 근접상황이 일어날때 이걸 가장 많이쓴다. AA-12보다 당연히 가볍고 한발만 제대로 명중해도 치명타이다 보니 샷건탄환을 따로 들고다니기 보단 8발들이로 꽉채우고 들고다니다가 건물내에서의 총격전이 일어나면 주로 쓰는 편. 혹은 뒤를 보지못한 눈먼 기습을 하려는 밴디트 똥싸개 스나이퍼를 뒤에 조심스래 근접해서 한방에 보낼때 많이 쓰이는 편.
  • Saiga : 다른 샷건과는 다르게 따로 Saiga 전용 탄창을 쓰며 AA-12보다 가벼우면서 쏘는 속도가 빠르고 범용성이 있기에 샷건중에 선호도가 높은 편.
  • 더블 배럴 샷건 : 이름은 더블 배럴 샷건인데 생긴 모양을 보면 소드 오프 샷건처럼 생겼다.
    모스버그 샷건과 똑같은 탄약을 쓰는데 호환이 안되는 아스트랄함이 있다. 샷건중에선 당연히 최하위급. 위에 이미 서술한 샷건중 하나라도 나오면 바로 버려진다.
  • KT DECIDER : 모스버그 샷건과 같이 8발들이 12게이지탄을 사용한다. 3.8kg으로 모스버그보다 무겁고, 사거리는 조금 더 길며 총 데미지는 12%더 쎄지만 모스버그보다 희귀해서 잘 쓰이지 않는 편.

5.2.6. 저격용 소총

발견하고 주우면 세상이 아름다워진다!
저격용 소총들 중에서 가장 무난하고 연사속도가 빠르다. 대미지도 135로 반샷도 잘 안뜨는편
  • M107
저격용 소총들 중에서 대미지는 2위에 속하는 저격소총
예전엔 어정쩡한 대미지와 느린 탄속으로 안 좋은 취급을 당했으나 지금은 대미지 상승 버프로 잘 쓰는중
저격용 소총들중 대미지가 가장높다. 어지간하면 반샷은 뜨지 않는다.
  • Mauser SP66
저격용 소총들중 탄 낙차가 적다. 즉슨 초보들한테 쓰기 적합한 저격용 소총. 다만 대미지가 105라는 어정쩡한 수치로 반샷이 종종 나는편.
  • Mauser SRG Desert
마우저의 상위 호환격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저격소총 대미지는 110이나 마우저의 특유 탄 낙차가 없어서 일반 저격소총 처럼 써야한다. 스폰율은 낮은편
저격용 소총은 맞지만 찬밥신세를 변치 못한다. 다른 저격총들은 대미지가 100 이상이라 한방은 나오지만 이 총은 대미지가 70이라 몸샷은 무조건 2방이다... 게다가 저격총 너프로 연사가 힘들어져 버려진 저격소총
저격용 소총중 사거리는 200m로 짧으나 격발음이 없어서 암살에 적합한 소총. 당하는 입장에서는 소리가 안들리니 미칠노릇.... 다만 신은 평등한지 사거리가 200m 넘어가면 한방은 기대 못한다.

5.2.7. 기관총

특징이라면 줌하는 속도가 다른 무기들에 비해 느리고 무겁고 장탄수가 드럽게 많으면서 명중율은 시궁창이라는게 특징이다.....

만약 줍는다면 수집용 이외에는 가치가 없다.... 장착되어 있는 100발 짜리 탄창을 AK-74M에 달아서 쓰는것이 훨씬 이롭다.....
이 총의 진가는 슈퍼좀비를 장탄을 안갈고 한번에 죽일수 있다는것이 장점. 대인용으로도 쓸만하나 명중율과 연사속도가 발목을 붙잡는다......
RPK는 장탄이 ak류와 호환이라도 되지 이건...... 수집용 이외에는 가치는 없는편... 만약 줍는다면 좀비라도 잡고 버리자....
기관총들 중에서는 가장 나은 명중율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쓸만하다는것은 아니다....패치를 통해 이름이 MG36으로 바뀌고 G36전용탄을 사용하게 되었다. 총기 모델은 G36k

5.2.8. 기타

  • 컴파운드 크로스보우 : 인페스테이션의 모든 총기류중 명중율이 가장 높은 총기류다. 게다가 탄 낙차도 없고 헤드샷은 한방이기에 고수들이 주로 즐겨쓴 총기류이나 패치로 인해 대미지는 낮아지고 5연발 석궁으로 바뀌었다.

6. 무기 부착물

무기 부착물들은 총기를 장비한 상태에서 F6을 누르거나 인벤토리에서 원하는 부착물을 우클릭하고 Attach를 클릭하여 사용할수 있고 원할때 얼마든지 붙이거나 뗄수 있다. 총기별로 부착할수 있는 부품이 다르다.단,장착후 총기를 다시 인벤토리에 넣으면 부착상태가 초기화되어 다시 세팅해야한다.
  • ACOG :장거리 저격에 적합하나 컴팩트 스코프와는 다르게 영점이 틀려있어 왼쪽 살짝 아래로 쏴야 맞는다.
  • 컴팩트 스코프 : 장거리 저격에 적합하다. ACOG보다 더 고배율이다.
  • 수직손잡이 : 흔히들 총기의 반동을 줄여준다고 알고 있으나. 사실은 반동을 줄여주는게 아니라 총의 분산도를 5퍼센트 줄여주는 역할이다. 특히 상위권 라이플에게 달아주면 아주좋다.
  • 권총/라이플용 레이저사이트 : 정조준하지 않고 그냥 쏠 때의 명중률이 상승한다. 무기에 달린 레이저는 다른 플레이어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 권총/라이플용 손전등 : 배틀필드 3에 나오는 부착물과 유사하게 상대를 향해 비추면 눈부시게 만들수 있다. 물론 손전등의 역할도 그대로.
  • 소음기 : 말 그대로 소음기. 대인전과 대좀비전 모두 유용하지만 찾기가 매우 힘들다.
  • 기관단총용 수직손잡이 : MP7 전용의 수직손잡이
  • 모듈라 수직 손잡이: MP5 전용의 수직손잡이

  • 소염기 :사거리는 5퍼센트 감소하나 총구 화염을 없애서 야간교전시 발각될 확율을 줄여준다.

7. 기타 장비

  • 가방 : 기본으로 들고 있는 가방은 스몰 백팩으로 다른 가방을 찾기 전에는 바꿀수 없다. 미디엄 백팩, 라지 백팩은 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는 편이고(가끔 민가에서도 나온다.) ALICE 백팩이나 군용 가방은 구하기 좀 까다롭다.
  • 방어구 : 머리 장비와 방탄복이 있는데 방탄복은 총알은 물론 좀비에게서 입는 데미지까지 줄여준다. 물론 그렇다고 엄청난 방어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고 총알 한두발 더 막아주는 정도니 방심하지 말고 항상 경계하자.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다! 머리 장비들은 종류가 다양하고 비교적 구하기 쉬운 편이지만...그저 장식용에 불과하다. 헬멧이건 마스크건 그저 장식용.
  • 야간투시경 : 민간용과 군용 그리고 헬멧+야시경 스타일의 세 종류가 있다. 민간용은 게임 내에서 좀비가 떨어뜨리는 돈을 주워 살수도 있다.하지만 민간용은 밤에 쓰고다니면 투시경 가운데가 빛나서 위치를 들키기 쉽다. 낮이건 밤이건 플레이어를 귀신같이 알아채고 달려오는 좀비를 상대하기에도 좋고 밤에 돌아다니면서 습격을 피하기에(혹은 습격하기에) 좋다.

8. 건물

8.1. 경찰서

총기류를 찾기 좋은 장소..지만 누구나 총기를 찾기 위해 들리므로 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M4같은 자동소총, 권총류, 아이템 박스가 등장하고 총기류 부착물들도 나온다. 설치식 진압용 방패와 헬멧도 구할수 있다.

8.2. 교회

보통은 야구배트 같은 근접무기와 음식, 물이 있지만 가끔 소총이나 더블 배럴 샷건이 놓여있다. 아주 가끔 AW 매그넘이나 SVD가 나온다.

8.3. 민가

진짜 별 거 없다. 음식이나 샷건이 나오는정도. 가끔 권총도 나온다.

8.4. 상점

음식과 물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부니햇이나 베레모도 얻을수 있고 총기류 부착물도 가끔 나온다.

8.5. 레스토랑

역시나 음식과 물. 하지만 가끔 붕대도 구할 수 있고 음식중에서도 일부는 체력을 회복시켜주니 가볼만 하다.

8.6. 병원

병원답게 붕대, 진통제, 항생제 혹은 바이러스 백신을 구할수 있다. 체력이 낮다면 들러보자.

8.7. 빌딩

정말로 별 거 없는 쓰레기같은 건물. 하지만 저격하기 좋은 위치라서 밴딧들이 자주 몰려든다. 저격용 총기는 아무리 허접한거라도 엄청 희귀하니…. 갑작스러운 공격이란 게임에서 나오는 좁은 건물같은 곳에서 총소리만 들으면 모이는 밴딧들이 떼거지로 모일 수도 있어서 엄청난 수확을 얻을 수 있기도 하다.

9. 캐릭터

처음에는 개발사의 전작에서 배껴온 남캐 두명에 여캐 한명이었는데, 패치후로 남캐 2명과 여캐 1명으로 늘어났다. 처음 여캐는 외모 때문에 비난받았지만, 새로 나온 여캐는 좋다는 평. 패치 전에는 여캐가 남캐 목소리를 썼다.
2013-06-19 기준으로 캐릭터는 총 9종류고 캐릭터별로 제한적인 커스터마이징을 할수 있다. 물론 기본 캐릭터 외에는 추가 결제를 해서 해금해야한다.

10. 좀비

좀비 종류는 의외로 여러가지가 있으며(민간인 좀비부터 군인좀비, 거의 해골형태의 좀비 등...) 좀비의 패턴은 2013년 7~8월달 패치로 인하여 패턴이 하나에서 여러 개로 늘어났다.
  • 일반좀비
    말그대로 인간을 발견하면 걸어온다. 모든 좀비가 그렇지만 가끔 땅으로 쭈그리고 뭔가를 먹는다(먹는소리가 참 더럽게 쩝쩝된다.).
  • 달리는 좀비
    플레이어를 보면 뛰어온다. 플레이어의 달리기 속도와 비슷하니 도망치느니 차라리 빨리 죽이는 게 수월하다.
  • 포위 좀비
    좀비무리 사이에서 자주 보이는 좀비. 말그대로 플레이어를 포위하기위해 다른 좀비와는 달리 빙 돌아서 플레이어의 뒤나 옆을 노린다.(가끔 포위좀비 한놈만 만날때가 있는데 그때도 앞에 좀비도 없는데 괜히 지혼자 빙 돌아올려 하니 그냥 직접가서 처리하는 편이 더 빠르다.)
  • 소리없는 좀비
    이건 좀비의 종류가 아닌 인페스테이션의 많고 많은 버그중 하나이다. 일명 스토커 좀비인데 가끔 일어나는 오류로 인해 좀비가 아무런 소리도 내지않고 쫓아온다. 갑자기 화면이 붉어지며 피가 내려갈땐 정말 밴딧 만난것보다 더 당황스럽다.
  • 4족보행 좀비
    나오자마자 개구리 좀비라는 별명을 얻게된 좀비. 플레이어를 보면 갑자기 달리는 좀비와는 달리 미친개처럼 엄청난 속도로 뛰어온다. 4족보행으로부터 달아나는건 불가능하다. 빨리 달려와서 초보자들은 웬만해선 무조건 한대는 맞은뒤에야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어렵다. 달려드는 타이밍을 잘맞춰서 먼저 공격하면 일반좀비처럼 일어서니 그때를 노려 처치하자.(8/15일 패치로 4족보행 좀비의 패턴이 3개로 추기되었다.)
  • 어그로 좀비
    소리를 지르는데, 소리를 지르면 좀비들의 어그로를 끌게된다. 주로 도시에 많으니 조심하는게좋다.
  • 슈퍼좀비
    업데이트 후 생긴 좀비. 군기지, 공항, 도시에서 파밍하다보면 만날수있는데 슈퍼좀비답게 빠른 이동속도와 넓은 탐지거리, 몇천발을 쏴야 겨우 죽일수 있는 피통을 가지고 있는 좀비다. L4D2 탱크 좀비들이 멍청해지는 난간 위도 이놈은 키가 커서 때릴수 있으니 주의하자. 게다가 데미지도 무지막지해서 한대 맞으면 체력이 반토막.
    그리고 좀비를 죽일시 1/3의 확률로 돈이 떨어지니 죽인 후에는 꼭 확인하자. 돈은 보통 20~50달러를 주지만 부자 좀비라도 있는건지 한번에 1000달러나 10000달러를 떨어뜨리는 놈도 있다. 지능도 어느정도는 있는지 한번 발견한 플레이어는 숨어도 찾아낸다. 게다가 그렇게 높지않은 곳은 순간이동을 하지 않나, 대기를 타질 않나, 아주 악질이다. 게다가 가끔씩 누워있는 좀비가 있는데 그거 대기 타는거다, 소리를 낼 경우 일어나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하지만 일어나는 속도가 느려서 일어날때 머리를 정확히 3방 갈기면 일어나다가 다시 눕는다.
    이 좀비는 근접무기로 공격시 전혀 데미지를 입힐수 없으며 오직 총으로만 데미지를 입힐수있다. 데미지를 입혀도 체력재생이 매우 빠르므로 AA-12나 기관총류 특히 PKM이 좋다. 만약 재장전 캔슬버그를 사용할줄 안다면 펌푸액션류의 산탄총(모스버그 혹은 KT)으로 싼값에 슈퍼좀비를 처리할수 있다.

11.

이 게임도 맵이 엄청 크다. 하지만 그렇게까진 크진 않고 기본적으로 지도, 자신의 위치와 방향이 보이기 때문에 길을 잃을 이유가 없게 함으로써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현재 플레이 가능한 맵은 콜로라도 밖에 없다.

그리고 최근 프리-알파 테스트중인 캘리포니아 맵과 스트롱홀드맵이 추가되었다!

2014년 12월 3일 기준 현재 캘리포니아 맵이 정식 출시되어 테스트서버가 아닌 공식서버로 접속해야한다.

11.1. 콜로라도

WarZ의 제일 기본적인 맵으로 현재는 이것 뿐이다. 주 파밍지역은 동쪽으로 마을, 캠핑장소, 헬리콥터 추락지점이 모여있기 때문에 초반에 좋다. 하지만 큰도시는 밴딧이 넘쳐나니 주의하도록 하자. 북북동쪽에는 아이템이 하나도 스폰되지않는 마을이 있는데 말 그대로 좀비만 득실거리니 가지말자. 거기 근처에서 리스폰됐으면 그냥 자살하자. 그게 더 빠르다.

그리고 서쪽부터는 주로 총기류가 많이 나오며 대신 음식들이 잘 안나온다. 게다가 서쪽에는 세이프존마저 없다. 웬만큼 자신이 있거나 아이템이 풍부하지 않으면 가지 말자. 그리고 패치 이후로 맵이 리붓돼서 조금식 달라졌으므로 아래 하단의 후술할 내용을 잘 보길 바란다.
  • 크리스탈 레이크 리조트
    맵의 북쪽 끝에 위치하는 넓은 휴양지로 교회가 있어 무기를 쉽게 입수할수 있다. 방갈로같은 건물을 뒤져보면 음식과 물 외에도 운이 좋다면 총기류도 얻을수 있다. 북쪽 근처에서 리스폰됐다면 좀비를 피해 조사해볼만할 가치가 있다.
  • 클리어뷰
    크리스탈 레이크 리조트에서 길을 따라 내려오면 도착할수 있는 마을로 병원, 경찰서, 상점 등 있을 건물은 모두 있는 마을이다. 마을이 조금 넓은 편이고 그만큼 좀비도 많으니 주의, 리붓된 이후 여러가지가 바뀌었고 특히 여기가 가장 경쟁이 치열하게 되었다. 주요 물품 수급 장소가 마을 외곽에 있어 좀비의 밀도가 낮아 빈손으로도 무기를 구하기 쉽고 이곳 경찰서에선 무기가 드랍되는게 아니라 아이템 박스라 해서 나무상자가 드랍되는데 이 나무상자에선 권총부터 라이플, 샷건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다가 이 나무상자는 고정된 위치에서 무려 5박스나 나오기때문에 경쟁이 치열한데다가 경찰서가 바로 마을의 최 외곽에 존재하기 때문에 뒷문쪽의 풀숲에 밴디트가 많이 대기하고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예전 콜로라도 버전1때는 주요 교전지역 선호도가 수시로 스몰빌과 엎치락뒤치락 하기도 하였다.
  • 스몰빌
    맵의 중앙 부근에 있는 마을이다. 스몰빌은 교회-경찰서-상점-병원 순으로 빠르게 아이템 파밍을 할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고 교회 뒤편의 민가에서는 가방도 구할수 있다. 무기류를 구하기 쉬운데다 안전지대까지 가까워 좀비만 잘 잡아낼수 있다면 좋은 파밍장소이지만 그만큼 밴딧도 많은 곳이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리붓 된 이후로 아이템의 드랍 빈도가 매우 낮아져 파밍의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편이다, 다만 오히려 마을안에 있는 민가에서 아이템의 드랍 빈도가 늘어 그쪽을 뒤져볼수도 있다.
  • 폴즈데일
    맵의 동남쪽에 위치하는 작은 마을이다. 폴즈데일에서는 상점과 레스토랑 정도가 아이템을 찾아볼만한 곳이고 마을 입구의 경찰차와 민가에서 무기들을 구할 수 있다. 스몰빌이나 클리어뷰에 비하면 밴딧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봐도 좋다. 물론 사람 많은 서버로 가면 그런 거 없다.
  • 파커빌
    폴즈데일 북쪽에 캄포스 시티에 붙어있는 마을이다. 파커빌에도 경찰서와 병원, 레스토랑과 상점이 모두 있어 그 근처에서 리스폰됐다면 들러볼만 하다. 하지만 캄포스 시티 내부로는 혼자서 가지 않는 것이 좋다. 현재는 파커빌이었던 지역까지 캄포스 시티로 통합되고 다른 도시의 이름을 파커빌로 해당받았다. 북동쪽에 존재하는 마을의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좀비수에 비해서 얻을만한게 딱히 없어서 효율은 좋지 못하지만, 파커빌의 북쪽으로 향하는 도로에 군인들이 아마 통제를 출입하던 구역인듯한 곳이 있는데 이곳은 좀비가 꽤 많지만 소방차 트럭같은곳에서 많은 약품과 군용 차량 근처에서 무기도 꽤 쏠쏠히 구할수 있는 편. 게다가 이곳은 지도에 표시가 안되 꽤 모르는 사람이 많아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파밍이 가능하다.
  • 캄포스 시티
    파커빌 바로 오른쪽에있는 도시인데, 도시답게 좀비가 더럽게 득실대는데다가 좋은템도 없으니 가지않는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의약품이나 먹을것과 소형 군막사가 있긴한데 이것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행위는 그만두길 바란다. 참고로 이곳에서 조금이라도 큰 소리를 내면 월드워Z를 볼수있을 것이다. 리붓된 이후로 파커빌까지 캠포스 시티로 통합되었다. 리붓전에 캠포스 시티로 구분되던 구역도 그대로 캠포스 시티로 표기되며 리붓전 파커빌의 특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리고 캠포스 시티 중심지에서 좀비가 많고 아이템 드랍이 잘 안되는걸로 아는사람이 많지만, 특정 빌딩에 가끔 수십개의 방에 아이템이 지천으로 널린 곳이 존재하며 옥상엔 추락한 군용헬기까지 있어 군용무기와 치료 관련 아이템도 구할수가 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이 캄포스 시티 특징상, 무너진 고가도로, 고층빌딩은 전망이 탁 트이기 때문에 밴딧 저격수에게 저격맞기 딱 좋으니 주로 야밤에 조심스래 다니는걸 추천한다.
  • 릿지웨이 공항
    맵의 서쪽에 위치하는 큰 공항으로 장비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고 믿을만한 동료가 있다면 가보자. 좀비가 엄청나게 많지만 그런만큼 희귀한 군용 무기나 장비를 구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을 노리는 밴딧도 꽤나 자주 출몰하니 주의에 주의하자. 리붓 이후로 매우 강력한 강화좀비가 나오는 위치중 하나로써 더욱더 주의를 표하게되었다. 반드시 조심할 것.
  • 노라드 군사 기지
    스몰빌의 서쪽에 있는 버려진 군 기지로 좀비가 도시만큼이나 득실거리는 곳이다. 군사기지이니만큼 P90이나 Bizon 같은 보기 힘든 무기들을 구할수 있지만 혼자서 잠입하기는 좀 어려운 곳이다. 리붓이후 강화좀비가 군사기지 한가운데서 버티고 있기때문에 소음이 큰 원거리 무기를 쓰는건 비추천이다. 물론 강화좀비를 작정하고 잡으려고 온거면 모르겠지만 노라드 군사기지는 지형과 설계 특징상 사방에서 좀비가 몰려오기 좋은 구조니 주의를 표한다.패치 이후 저격총을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 캠프 스플린터
    스몰빌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버려진 군 야영지이다. 안에는 아이템 상자와 도시나 사막 위장이 된 헬멧을 구할수 있다. 아이템 상자에서는 가끔 AWM이나 SCAR같은 레어 총기가 나온다. 다만 내부에 좀비가 꽤나 많으니 주의 요망.
  • 안전지대들
    콜로라도는 세 군데의 안전지대가 있다. 각각 12시 방향의 블루 릿지 세틀먼트, 3시 방향의 고블린 픽 세틀먼트, 6시 방향의 캐슬 파인 세틀먼트이다. 안전지대에서는 글로벌 인벤토리로 들어가서 아이템을 창고에 넣거나 뺄수 있고 근처에는 좀비가 없다. 물론 안전지대니 안에서는 총알 맞을 걱정도 없다. 다만 마을에서 안전지대로 오는 길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 밴딧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 안전지대 안에 있다고 해서 배고픔과 목마름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는 것은 아니니 한참동안 접속종료 없이 방치해두면 죽을거 같겠지만 요즘 서버에선 일정시간 이상동안 안전지대에서 가만히 있을경우 자동으로 서버에서 연결이 끊기게 하여 이러한 상황을 막아두었다 그리고 리붓 이후로 서쪽에 생존자 캠프지대가 하나 추가되어 총 안전지대는 4곳으로 증가하였다.

11.2. 클리프사이드

스트롱홀드 전용맵으로 사설섭으로만 운영된다.
한때는 맵 정가운데에 세이프존과 글로벌 인벤토리가 활성화 되어있어 파밍후 빠른 템저장이 가능했지만 패치로 세이프존을 삭제하였다. 맵이 매우 좁다보니까 유저들간에 교전이 매우 잘 활성화 되어있다. 주로 교전이 활성화 되는 지역은 맵의 북쪽끝에 위치한 터널지역과 남쪽 끝의 바리케이드 쳐진 장소 두곳이 주로 이루어지고 해안가 쪽의 등대마을은 버그 지형인 절벽위에서 스나이핑을 하는 유저들때문에 활성화는 잘 안되어있다.

패치로 리스폰시간이 사라지고 난 이후로부터 빠른 랭크작이 가능해졌다! 보통 아무것도 없이 총 한자루 들고 스폰돼서 죽인후 자기도 죽으면 바로 리스폰시켜서 살린후 총들고 다시 들어가는방식으로 매우 빠른시간안에 어쎄신 또는 파라곤을 찍을수 있게되었다.

11.3. 캘리우드

인페스테이션에 존재하는 가장 큰 맵. 맨 처음엔 프리 알파로 시작해서 맵에 있는 아이템 박스를 깐후 템이 나오면 pvp를 하는 식이였지만 프리 알파 딱지가 사라지고나서는 좀비를 잡아서 좀비가 떨구는 총을 주워서 파밍을 하거나 pvp를 하는 방식으로 변하였고(이때당시 좀비를 잡으면 매우 높은확률로 스나를 드랍해서 한때 스나이퍼 가격이 폭락했을때도 있었다.) 현재는 정식맵으로 출시되면서 맵이 약간 축소되었다. 기존 프리알파때의 맵에서 왼쪽 하단부분만 떼어냈다.(아마 이것도 워즈 알파시절 콜로라도맵을 1/4로 나눠서 차례대로 릴리즈 시킨것처럼 업데이트로 맵크기를 늘릴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아이템 스폰이 매우잘돼서 가방과 칼 한자루만 들고가서 총으로 가득채워서 나올수도 있다. 주로 들어갈수없는 거대한 쇼핑몰 주변 탁자위에 총과 방탄복이 스폰된다.

그리고 낮은확률로 헬기추락지점에서 스나이퍼를 루팅할수있다.

맵 정중앙에 위치한 야구장에 슈퍼좀비가 리스폰된다.야구장에는 군막사 등 무기가 잘 스폰되지만 그만큼 찾아오는 유저들도 많고 특히 군막사 부근은 뻥뚫려서 발각되기 쉬우니 주의하는것이 좋다.

12.

  • 본캐든 부캐든 일단 스폰된 곳과 가까운 위치에있는 파밍지역을 위주로 플레이하라. 그렇게 하다보면 무기류는 몰라도 생필품은 넉넉해진다. 스스로 만족했다면 무기가 스폰되는 지역으로 가볼것.
  • 서버에 들어갔는데 생판 모르는 남이 그룹 초대를 한다면 그냥 무시해라. 그룹원끼리는 지도에서 위치를 볼수 있는데 십중팔구는 밴딧이 당신 위치를 알아내려 드는 경우다. 혹시라도 승낙했다면...빠르게 접속종료를 하고 다른 서버로 가자.
    추가로 사설서버 중 PVE서버가 있는데 그룹초대를 꼭 받아주자. 최근 패치로 그룹에 가입된 사람들끼리는 서로 죽일수가 없다.
  • 이곳저곳에서 찾은 물건들 가지고 바로 세이프존으로 직행하면 위험할수 있다. 밴딧들이 주요 마을들과 세이프존을 이어주는 길 근처에서 매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이면 밤을 틈타 가고, 정말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직행하는 길보다는 조금 돌아가는 길을 이용하자. 아이템 조금 빨리 저장하려다가 다 떨구고 멘붕 하는수가 있다!
  • 밤에 너무 어둡다면 감마를 최고로 높여보자. 뿌옇게 사일런트 힐처럼 되지만 보이긴 보인다.
  • 재장전을 할때, 만일 탄이 남은채로 R키로 재장전할경우 기존에 남아있던 탄은 증발한다...탄약을 남긴채 재장전하고싶다면 F6을 눌러 다른탄창을 꽂든가 아니면 인벤토리에서 총을 우클릭 후 UNLOAD CLIP을 선택하자.
  • 심심찮게 GC세일이나 경험치2배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있다.GC를 구입하기전에 세일기간인지 꼼꼼히 확인하자.
  •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맵 특정부근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추가된다.콜로라도에는 보통 몇몇마을에 있으며,캘리포니아 에는 야구장 내야 군막사 근처에 위치해 있다.이 트리 주변에는 선물상자들이 대량으로 스폰되는데,보통 케미라이트(낚시)가 뜨지만 희귀한 총들이 드랍되기도 하며 저격총을 얻기가 쉽다.

13. 관련용어

  • friendly: 이 말은 말그대로 친화적, 즉 너랑 싸울 생각 없다는 뜻이다. 상대의 무기를 보고 빠르게 판단후 도망치든지 아니면 도와주든지 동행하든지 하자. 상대가 총을 들고있으면 일단 사살하고 보는 것이 이익. 이 생각은 상대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어차피 총 든 쪽이 쏘게 된다. 그리고 총 이외의 근접무기를 들고있으면 총을 들던가, 도와주든지 동행하다 한대라도 때리면 바로 쏘고 루팅하자.
  • Don't waste ur ammo - 총알 낭비하지 마라. 즉 나 암것도 없으니 죽이면 너만 손해다 이말이다. 보통은 I don't have anything이랑 같이 쓰인다. 쉽게 말해 나 거지니까 쏘지 말라는 소리.
  • esp: 위치 관련 핵이다.아이템위치,좀비위치,플레이어위치등 3가지로 나뉜다.보통 사람들이 많은서버에 접속하면(주로 pvp를 하러갈때)페어파이트에 esp핵을 신고하는 내용의 채팅을 심심찮게 볼수있다.


[1] 2011년에 세워졌다는데 변변찮은 사이트 하나 없다. 이 점 때문에 유튜브의 RHINOCRUNCH같은 몇몇 사람들은 페이퍼 컴퍼니(서류상으로만 존재할 뿐 사무실이고 뭐고 없는 회사)라고 의심하는 중. [2] 게스트패스 2개만 제공되고 다른 혜택은 없는 팩 [3] 버그가 아니라 현질을 막기 위한 대책이라고 내놓은 거다. 하지만 이는 더 먼저 나온, 다른 더 하드코어한 게임들도 절대 시도한적 없는 요소인데, 그 게임사들은 아무 생각이 없어서 캐릭터가 삭제당해도 캐시템이 유지되도록 한 것일까? [4] 그나마 게이머들의 항의로 무료화되었지만, 클랜에 20명을 추가할때마다 5달러씩 내야 한다. [5] 사실상 해머포인트를 인수했고, 해머포인트의 다른 이름이라 해도 무방하다. [6] 참고로 이 사람이 만든 다른 게임은 게임 역사상 최고의 자유도를 구사한 게임으로 유명하다. 나쁜 의미로. 게임계의 우베 볼 인증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이 기어즈 오브 워,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우수한 게임을 제작, 총괄한 경력이 있기 하다. [7] 파일:8C8oH.png
파일:3nGTd.png 기타 정황.
[8] 그 예로 스팀 출시 이후 현재 이 항목에 게임의 문제점들이 갑자기 많이 추가됐다는 것을 들었었다. [9] 제어판 - 프로그램 관리에서 보면 버전 1.0이라고 표기되어있다. [10] 안전지대의 존재, 다중 캐릭터, 보관함의 존재가 특히 생존게임 특유의 리스크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11] 심지어 최종 발매가 된 시점에서 받은 평가는 메타스코어 기준 플레이스테이션 30점, 엑스박스 50점으로 사실상 오십보백보 수준의 처참한 성적을 받게 되었다. [12] 원래는 Aftermath였으나 이름이 바뀌었다. [13] 참고로 패치전에는 아이템을 거의 정면으로 바로보고 있어야했고 아이템 줍기위해 2초정도가 소요되었기 때문에 좀비라도 쫓아오면 굉장히 답답한 상황이 연출되고는 했었다. [14] 이 수정 전에는 70명이서 옹기종기 모여 한도시에서 Free For All을 플레이할수 있었다. [15] 실제로 서바이벌보단 학살 쪽이라고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다. [16] 플레이가 남긴 타임캡슐이 아닌 원래 맵자체에 있는 타임캡슐. [17] 게임 안에서는 $로 표기.화폐단위는 War Inc.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18] 이 화폐단위 또한 War Inc.에서 그대로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