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49:18

HomePod(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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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표시는 미국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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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od
(2nd generation)
Profound sound.
파일:HomePod(2세대).jpg
<nopad>
화이트
 <nopad>
미드나이트
HomePod(2세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사양3. 특징
3.1. 전작과의 차이점
4. 기능5. 출시6. 평가7. 기타
7.1. 홍보 영상
8. 주요 리뷰

[clearfix]

1. 개요

Apple이 2023년 1월 18일에 공개한 1세대 HomePod의 차세대 모델이다. 출시가는 299달러이다.

2. 사양

||<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333><colcolor=#fff> 칩 || Apple S7 APL1W86 SoC. + Apple U1 ||
네트워크 Wi-Fi 4, Bluetooth 5.0, Thread,
근접한 장치를 확인하기 위한 UWB
지원 코덱 AAC, ALAC[참고]
센서 상단 터치 센서
가속도 센서
온/습도 센서
조도 센서[2]
스피커 혼로드 트위터 5개
4인치(10cm) 고변위 우퍼 1개
마이크 개수 4개
운영체제 audioOS 16.3 ~
audioOS 17.6
전원 AC 8자형 플러그
규격 168 x 142 mm, 2.3 kg
색상 미드나이트, 화이트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기타 공간 인식 지원
Dolby Atmos 공간 음향 지원[참고]
  • 모델명: A2825, A2878
  • 모델 식별자: AudioAccessory6,1
  • 부품 식별자:
    • 미드나이트: MQJ73xx/A, MQJ93xx/A
    • 화이트: MQJ83xx/A, MQJA3xx/A

3. 특징

3.1. 전작과의 차이점

  • 트위터 유닛이 7개에서 5개로 줄었고, 마이크 유닛 역시 6개에서 4개로 줄었다.
  • 높이가 전작 대비 0.4cm 줄어들었으며, 무게도 0.2kg 가벼워졌다.
  • A8 칩을 탑재한 전작과 달리 Apple Watch Series 7에 들어간 S7 칩과 Apple U1 칩이 탑재되었다.
    • 이 영향으로 Wi-Fi 스펙이 전작의 802.11ac with MIMO에서 802.11n으로 다운그레이드되었다.
  • HomePod mini와 같이 온•습도계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Apple HomeKit과 연동된다.
  • 노래 인식(사운드 센서) 활성화
  • Matter 대응이 추가되었다.
  • 전작의 디스플레이는 음량 조절 버튼 사이에 작게 위치해 있었지만 이번 모델은 HomePod mini와 같이 상단부 전체를 채우며 넓어졌고, 전작에 비해 움푹 들어간 모양이다.
    • 전작은 음량 조절 버튼이 상단 터치 시 활성화되었지만 이번 모델의 경우 HomePod mini와 같이 음량 조절 버튼이 아예 인쇄되어 있다.
  • 2가지 색상 중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미드나이트로 변경되었다. 짙은 남색이 살짝 가미된 느낌으로, 나란히 놓고 들여다보지 않는 한 스페이스 그레이와의 차이는 크지 않다. 화이트는 전작과 동일하다.
  • 전작은 바닥의 받침대가 아치형으로 움푹 들어간 형태였으나 이번 모델은 HomePod mini와 같이 평평하게 변경되었다.
  • 표준 8자형 케이블을 사용한다. 케이블 분리가 가능해져 # 단선 등의 상황에서 조치가 용이해졌고, 해외에서 사와도 돼지코를 쓸 필요 없이 케이블만 교체해주면 된다.

4. 기능

5. 출시

<rowcolor=#fff> HomePod(2세대) 모델명 구분
글로벌 중국 본토
A2825 A2878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6. 평가

전작에 비해 마이크와 트위터 개수가 줄어들었지만 그게 크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음색 자체는 많이 바뀐 편이라 전작과 비교해서 뭐가 더 좋다고 하기는 힘들다. 한국의 공동주택에서는 자칫하면 층간소음 문제로 번질 수 있을 정도로 저음이 매우 강한 편이며, 그래서인지 설정에 베이스 줄이기가 들어가있다.

전작인 1세대와 스테레오로 묶어서 같이 쓸 수는 없다.

전작보다 출시가가 50불 줄어들었으나, 그만큼의 원가절감도 있었다. 위에서 적었듯 트위터와 마이크의 개수가 줄어들었으며, 와이파이 버전이 낮아졌다. 다만 이렇게 너프된 부분들이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는 평이 많다.

칩이 아이폰에 사용히던 A8에서 워치용으로 나온 S7로 바뀌었는데, 이 때문인지 발열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전작은 틱 사운드가 나거나 끝내는 홈팟이 돌연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고 그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던 것이 바로 발열인데, 발열이 줄었기에 이 문제는 개선됐을 여지가 높다.

전반적으로 스피커 자체의 성능만 놓고 보면 전작과 비슷하게 괜찮은 평을 받고 있으나 저열한 연결성과 애플 생태계를 구비해야 한다는 구조적인 한계는 여전하며, 낮은 성능의 Siri 때문에 스마트 스피커로 사용하기에는 단점이 매우 많은 제품이다. 애플TV에 묶어서 스테레오로 사용하거나, 애플 생태계를 완전히 구축한 사용자가 개인방에 하나 정도 놔두는 용도로 구입했을 때의 만족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7. 기타

  • HomePod 1세대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출시는 미지수이다. Apple 대한민국 홈페이지 및 Newsroom에는 아무런 공지가 없다.
  • HomePod 1세대 중고 가격이 치솟았었는데, 2세대 출시 후 급격히 진정되고 있다. 다만 너프된 부분이 있어 1세대도 별개의 수요가 있다.
  • 해당 모델부터 HomePod 시리즈의 생산지를 베트남으로 변경한 듯하다. 포장 상자의 생산지로 베트남이 적혀 있고, HomePod mini의 경우도 2023년 2월 기준 재고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제조되었으나, 2023년 8월 생산분은 베트남 제조로 바뀌었다.

7.1. 홍보 영상
소개 영상
제품 소개 영상

8. 주요 리뷰


[참고] 홈 앱에서 옵션을 켜야 한다. [2] 방 안 조도에 따라 상단 LED 밝기 변화 [참고] 홈 앱에서 옵션을 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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