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임 Hades의 배경이 되는 지역들의 정보이다.일반적인 그리스 신화 전승에서는 지상에서 내려가는 순서로 서술되는 반면, 본작은 지하세계 최심부에서 지상으로 탈출하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순서와 반대로 진행된다.
2. 하데스의 궁전
지하세계 최하층에 위치한 궁전. 하데스의 집이자, 자그레우스의 집이다. 구조는 스틱스 강과 연결되어 망자의 영혼이 흘러나오는 웅덩이와[1] 우물에서 나온 영혼들이 심판을 받기 위해 나아오는 복도, 그 앞의 하데스의 옥좌가 중심이다. 하데스의 옥좌 옆에는 케르베로스의 자리와 건축 담당자, 궁중악사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하데스를 기준으로 좌편엔 두 개의 방이 있는데, 맨 왼쪽은 망령들이 망자에 대한 기록을 정리하는 기록실이고, 위쪽에 있는 하데스의 방은 잠겨있다. 기록실에는 하데스가 손수 모아놓은 자그레우스의 탈출 기록이 저장되어있다. 우편에는 자그레우스의 방과 휴게실이 있다.
NPC 하데스[2], 케르베로스[3], 닉스[4], 히프노스[5], 아킬레우스[6], 메가이라[7], 오르페우스[8], 두사[9], 타나토스[10]를 만날 수 있다. [11]
- NPC들은 랜덤으로, 혹은 이벤트의 경과에 따라 자리에 없을수도 있다. 만일 NPC가 출현해 있고 서로 대화하는 이벤트중이 아니라면 넥타르를 선물할 수 있다.
- NPC의 머리 위에 느낌표 말풍선이 있다면 새로운 대화 이벤트가 있다는 뜻이며, 강조 말풍선은 주요한 변화점이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아킬레우스에게 고서를 받을 수 있다면 강조 말풍선이 표시된다.
- 상인 NPC인 건축 담당자와 휴게실의 망령 상인은 항상 상주하고 있다.
- 건축 담당자는 플레이중 얻을 수 있는 보석과 다이아몬드를 받고 각종 해금을 담당한다. 각 구역별로 장식을 바꿔 궁전의 인테리어를 싹 리모델링 하는 것도 가능하며,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각종 구조물과 권한도 얻을 수 있다.
- 망령 상인은 정규 판매품목 외에도 1회용 특별 거래를 제안한다. 특별 거래는 매번 변한다.
- 자그레우스의 방 맞은편의 휴게실은 초반엔 케르베로스가 부숴 버려서 잠겨있다. 스토리를 진행해 해금할 수 있다.
- 휴게실을 해금하면 상인과 거래할 수 있게 되고, 낚시를 해금하면 낚은 물고기를 요리사에게 팔 수 있다.
- 건축 담당자에게서 구매할 수 있는 각종 업그레이드 중 분수를 설치하면 플레이 도중 자그레우스가 샘을 사용한 횟수를 알 수 있다.
- 건축 담당자에게서 박쥐 우리를 구매한 후 휴게실에서 사용하면 궁전 전체의 인테리어를 감상할 수 있다.
- 오르페우스는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대신 그의 옆에 놓여있는 악보대에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건축 담당자에게서 악보를 구매해 음악의 종류를 늘릴 수 있다.
- 타나토스 역시 하데스의 궁전에서 만날 수 있지만, 상주하지 않고 타나토스 이벤트를 봤을때만 방문한다.
- 잠겨있는 방 중 하나는 하데스의 방이다. 히프노스와 아킬레우스에게 출입 권한이 있으며, 자그레우스는 탈출 시도를 하게 된 후로 출입이 금지된 모양. 들어가려 하면 하데스가 꾸짖는다.[12]
- 기록실 역시 처음에는 잠겨있다. 본래는 하데스가 자그레우스에게 기록실에서 일하라고 지시했지만, 자그레우스 본인의 성미와 안 맞는 일이기도 하고[13] 이후로는 아예 가출 시도중인지라 쫓겨난 신세.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다이아몬드 3개로 다시 출입권한을 얻을 수 있다.
- 기록실에 들어가면 하데스가 손수 작성해 모아놓은 자그레우스의 탈출기록을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소소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몇개의 물체가 있다. 기록실의 영혼들은 자그레우스가 드나들면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며[14] 포스터 등에 상호작용하면 직원들에게 전형적인 부장님 스타일의 꼰대질과 아재 개그을 시전할 수 있다. 영혼들이 단체로 질색하는 것이 백미.
- 궁전 내에서 의자 등에 앉으려 하면 자그레우스가 한번 앉으면 떠나기 싫어질 것이라고 하며 거부하는데, 이는 단순히 다시 일어나기 싫어진다는 이유 외에도 그리스 신화의 내용과 관련이 있다. 하데스의 의자에 함부로 앉은 사람은 다시는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망령이 되어버리며, 그나마 탈출한 테세우스의 경우 지나가던 헤라클레스가 힘으로 떼어내는 바람에 엉덩이 살이 떨어졌다고 한다.[15]
2.1. 자그레우스의 방
자그레우스의 방. 자그레우스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거울이 있다.- 거울은 닉스가 선물한 것으로, 어둠을 모아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각 능력을 해금하는 것에는 열쇠가 필요하며, 스탯에 투자한 어둠은 다시 환불받아 재투자할 수 있다.
- 건축 담당자에게서 방의 장식물을 구입할 수 있다. 퀘스트 확인, 보상 수주가 가능한 책상과 더불어 탈출을 시도한 횟수와 죽인 몹의 수를 알려주는 샘을 설치할 수 있으며 순수 장식용인 아킬레우스와 아프로디테의 포스터, 트로이 전쟁 당시의 무기 등을 구입할 수 있다.
- 건축 담당자에게서 구입하는 사소한 예언이 담긴 운명적인 목록은 도전 과제 역할을 한다. 과제를 해금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메인 이벤트 진행중 방에서 눕기가 필요한 때가 있는데, 방 우측의 침대에 누우면 된다.
2.1.1. 뒷뜰
자그레우스의 방에 연결된 뒷뜰. 무기들과 기념품 보관함, 그리고 스켈리가 상주하고 있다.- 무기를 가지러 가기 전, 좌측 샛길로 빠지면 타르타로스의 전경과 함께 최대 몇 개의 방을 클리어 했는지 알 수 있다.
- 스켈리는 무한히 부활하지만 움직이거나 반격하지 않는다. 너무 구석으로 밀어버려서 백어택 등을 시험하기 힘들면 방을 리셋하거나 아예 죽여서 리스폰 시켜야 한다.
- 매 판마다 보랏빛 기운이 감도는 무기가 하나씩 있으며, 이 무기를 사용하면 어둠('더 어두운 갈증' 집 계약자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보석도)의 획득량이 상승한다. 다만 모든 무기를 해금하지 않았다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모든 무기를 해금한 뒤 한 판 더 플레이하면 무기의 양상을 개방하고 강화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장착하고 있는 무기에 한번 더 상호작용 하는 것으로 강화창을 열 수 있다. 강화에 소모된 티탄의 피는 환불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
- 암브로시아와 동료를 얻었다면 기념품 수납장에서 강화할 수 있다.
- 자그레우스가 탈출하는 곳은 창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분홍색 빛이 새어들고 있었지만, 최종보스 클리어 후 하드모드인 징벌의 규약 증서가 달린 해골장식과 이글거리는 주황빛이 감돌게 변한다. 갑자기 일격에 박살났다가 부활하는 사이에 개조되어 있어서 누가 개조한 것인지는 스켈리도 못 봤다고.[16] 규약으로 스스로에게 패널티를 주면 '열기' 수치가 올라가며, 열기의 단계별로 보스 클리어 보상을 다시 받을 수 있고 카오스의 문 처럼 열기가 있을 때만 갈 수 있는 특수 포탈[17]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18] 또한 보스들이 자신을 얕보는 거냐며 성질내는 특수대사가 추가된다.
3. 타르타로스
자그레우스가 나아가야 하는 첫 저승. 사이사이 빈틈이 있는 석조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조물들을 타격하면 위에서 돌이 쏟아지는 기믹이 있다. 지옥에 해당하는 곳 치고는 얌전한 적들이 출몰한다.[19]
- 진행 중 이벤트성 맵으로 입장하면 시시포스를 만날 수 있다.
- 보스는 퓨리 세자매. 처음에는 메가이라, 그 후로는 알렉토, 티시포네 순서로 등장하며, 셋을 모두 격파하고 나면 랜덤으로 출몰한다.
- 스토리 인카운터 혹은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세 자매를 모두 상대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메인 자매는 정상적으로 공격하고 나머지는 광역기를 주변에 시전한다.
- 초회 클리어 보상은 티탄의 피다.
- 파고들기 요소로는 거울을 완전히 봉인하고 메가이라를 만나는 것이 있다. 메가이라가 자그레우스가 이긴 것은 순전히 거울의 힘 때문이라고 투덜거리는 대사를 들은 뒤, 거울을 초기화하거나 근무시간 점검 4단계로 거울을 봉인한 후 보스전에서 만나면 특수 대사가 출력된다.
4. 아스포델 초원
타르타로스를 거쳐 등장하는 연옥. 본래는 초원이라는 이름대로 풀밭이 펼쳐져 있어야 하지만, 화염의 강 플레게톤이 넘쳐 흐르는 바람에 용암지대가 되고 말았다.
- 진행 중 이벤트성 맵으로 입장하면 에우리디케를 만날 수 있다. 에우리디케를 만나야만 오르페우스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 저승의 혈통을 가진 자그레우스는 불을 견딜수는 있지만, 면역은 아닌지라 강물에 닿으면 잠시 후에 피해를 입기 시작한다. 걸어서는 틈새로 떨어지지 않게 되어있던 타르타로스와 달리 여차 하면 발을 담그게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오랜 시간동안 용암 위에 체류할 경우 받는 대미지가 증가한다. 이는 적도 마찬가지기에 밀치기 계열 공격으로 뜨거운 맛을 보여줄 수 있다. 적을 용암에 빠뜨려서 죽이면 용암 처치(Lava Kill)라는 문구가 뜬다.
- 대쉬를 통해 빠르게 강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 혈석이 강에 빠졌거나 하는 경우에 활용하자.
- 보스는 레르네의 뼈 히드라[20]. 메인 머리와 서브 머리들의 협공 형상을 띈다. 메인 머리는 주기적으로 충격파를 동반하는 머리 내려치기[21]와 위치를 이동하며 전방에 피해를 주는 물기 공격, 체력의 1/3에 해당되는 피해를 입을 때 마다 무적이 되고 서브 머리들을[22]불러온다. 머리들은 장식에 따라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23]탄막공격이 상당히 잦아지는데다 메인 머리는 패턴이 강화되기 때문에[24]공격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지형이 바뀌어서, 투사체를 막아주는 기둥이 없어지고 안전한 땅의 넓이가 절반 미만으로 줄어든다. 그리고 3등분된 지형 사이에는 용암이 흐른다. 스테이지가 좁아져서 머리가 가까워지므로 스피드런을 할 때는 일반적으로 고난이도 모드를 켜고 진행한다.
- 초회 클리어 보상은 다이아몬드다.
5. 엘리시온 평원
천국에 해당하는 세번째 저승. 여기서 자그레우스와 맞서는 것은 영광을 위해 싸우는 전사들이다. 맵에 있는 각종 조각상들은 공격을 가하는 기믹이 있다.
- 진행 중 이벤트성 맵으로 입장하면 파트로클로스를 만날 수 있다. 소모된 부활 횟수를 모두 회복시켜 주거나, 일정 횟수 방을 넘길때마다 체력을 회복시켜 주거나, 일정 횟수 공격력을 상승시켜 주는 강력한 버프를 준다. 또한 아킬레우스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 함정 역할을 하는 불사조 기둥과 불사조의 알은 시간이 지나면 부활하여 재생성된다.
- 엘리시온의 전사들은 육체를 파괴한 후에도 영혼과 무기가 남아있어, 방치하면 무기가 있는 지점까지 날아간 후 다시 무기를 들고 부활한다. 반드시 확인사살을 해야 한다.
- 전사들은 방패의 가드를 뚫는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방패 유저도 엘리시온에서는 가능한 한 빠른 공격으로 적들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 전차들은 돌진 공격을 가한다. 특히 작은 전차들은 공격하는 와중에도 자폭으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25]
- 강화된 보상을 주는 대신 엘리트 몹을 상대해야 하는 방 중, 아스테리오스가 출몰하는 경우도 있다. 피가 조금 남으면 후퇴한다. 보스전과 같은 사양이지만 침착하게 대응하면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돌진 패턴은 맵 중앙의 기둥에 박도록 유도하거나 돌진의 순간무적 판정으로 파훼해야 한다. 클리어 보상으로 보스전에서 아스테리오스의 체력이 1/4만큼 감소한다.
- 엘리트 방 중, 거대한 영혼 포식자(나비모양 탄막 생성)를 상대하는 방에서는 영혼 포식자를 처치하기 전까지 방어구를 두른 영혼들이 무한정 생성된다. 영혼들의 부활을 막되, 영혼 포식자 처치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 보스는 테세우스와 아스테리오스 듀오. 쫓아오면서 직접적인 공격을 계속 가하는 아스테리오스와 거리를 벌리며 가드를 굳힌 채 각종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테세우스의 조합이다.
- 테세우스는 방패로 정면을 가드하기 때문에 반드시 후위를 잡아야 한다. 창을 던진 후에 몇 발자국 뒤를 돌아 거리를 벌리는 패턴에서 약점이 노출되기 때문에 잘 노려보자. 가까이 있을 경우 창을 둥글게 휘두르는 패턴과 돌진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투창을 피하기 힘드니 거리 조절이 중요하다. 아르테미스의 투사체와 관통 속성을 부여하는 망치 업그레이드를 받은 무기는 방패의 가드를 무시한다.
- 아스테리오스는 방어 수단은 없지만 공격 범위가 넓고 공격력이 강하다. 전면으로 2회 휘두르거나, 도약 공격을 하거나, 자그레우스에게 유도되는 돌진 공격을 한다. 체력이 50% 미만으로 떨어지면 도약 공격과 돌진 공격에 충격파가 추가로 발생한다.
- 테세우스와 아스테리오스가 둘 다 살아있으면 합동 공격을 하기도 한다. 아스테리오스가 도발하는 사이에 테세우스가 창을 휘두르며 빠르게 돌진하거나, 아스테리오스가 테세우스의 방패에 충돌하여 충격파를 발산하는 패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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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우스는 체력이 반 이하로 남으면 신의 힘을 빌려 광역기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땅에서 창이 튀어나오며 원진을 만들어 데미지를 입힌다.
가끔 자그레우스에게 지원능력을 주는 신과 겹친다. 기분이 묘하다광역기에 처음 집중하는 동안에는 방패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돌진 횟수가 많다면 역으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회이다. 광역기를 사용한 이후에는 모든 공격에 신의 축복이 적용되어 추가 피해/디버프를 가한다. - 아스테리오스의 돌진과 더불어 테세우스의 투창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기둥의 위치를 늘 염두에 두고 있는것이 좋다.
- 극단적 규약 3단계 적용시, 테세우스가 전차[26]를 타고 개틀링건을 쌍수로 드는 괴상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스팀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형언할 수 없는 병맛[27]을 느낄 수 있다. 전차를 탄 테세우스는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탄막을 난사하거나 경기장 주변에 유탄을 난사하고,[28] 체력이 1/3 미만으로 줄어들면 전차가 파괴되면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이후 신의 도움을 부르면서 전차의 복수를 하겠다고 외치는 병맛을 보여준다. 반대로 아스테리오스는 더 진지하게 싸우면서 도약 공격에 충격파를 끼얹고 거대한 훨윈드를 휘두른다. 이번 패턴에서는 테세우스가 보조이고 아스테리오스가 메인 딜러이므로 아스테리오스를 더 주의해야 한다.
- 초회 클리어 보상은 암브로시아다.
6. 스틱스 신전
저승의 입구이자 스틱스강 위로 세워진 신전. 지상으로 나가기 직전의 마지막 단계이다.- 보스는 케르베로스다. 스틱스에 입장하고 바로 만날 수 있다. 처음 만나면 서로 싸우려는 듯 한 분위기를 취하다가 이내 농담이었다며 분위기가 풀어진다. 다만 케르베로스는 문지기니만큼 자리에서 순순히 비킬 수도 없기에 설득하기 위해 간식을 구해줘야 한다.[29] 전투해서 통과하는 것이 아니기에 다른 보스들을 물리칠 경우에는 "XX 처치됨"이라는 문구가 출력되는 반면 케르베로스는 "케르베로스 제거함(그의 식욕을)" "케르베로스 포식함(간식을)" "케르베로스 매수됨(엄연히 뇌물수수임)"같은 개그성 문구가 출력된다.[30]
- 케르베로스 정면의 오른쪽에는 카론의 상점이 있다. 헤르메스의 축복과 석류를 포함한 6개의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비싼 가격에 티탄의 피, 다이아몬드 등도 판매한다.[31]
- 케르베로스의 정면의 왼쪽에는 사티로스들이 만들어 놓은 5개의 굴들이 던전으로 만들어져 있다. 각각 다른 종류의 보상을 주는 5개의 방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에서 랜덤하게 사티로스의 자루가 놓여있는 방이 있다. 첫번째 방에서는 자루가 생성되지 않는다. 정예방의 경우 출현하는 적들이 대부분 방어구를 두르고 나타나며 패턴이 강화된다. 가끔 고서에 기록되는 미니보스가 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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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로스의 굴에 등장하는 사티로스 광신도, 쥐 등이 거는 특수이상 질병은 지속적으로 자그레우스의 체력에 피해를 입힌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가 증가하니,질병에 감염되면 던전 곳곳에
인삼만드라고라가 몸을 담그고 있는 샘을 이용해 그 액체를 마셔 치료해야 한다. 한번 마신 샘은 2초가량이 지나야 다시 채워진다. - 사티로스의 자루를 발견한 경우, 가운데 있는 분수에 상호작용 해 체력을 채울 수 있다. 이 분수는 디오니소스의 분수 관련 은혜[32]에 포함된다.
- 자루를 발견한 후에도 아직 가보지 않은 굴들은 열려있지만, 케르베로스에게 자루를 주고 나면 잠겨버려 파밍이 끝난다. 체력배분과 컨트롤에 자신이 있고 제한 시간이 충분하다면 자루 전달을 미룰 수 있다.
7. 지상
스틱스 신전 밖으로 나서면 드디어 지상이다. 겨울인지 눈이 오고 있으며, 해질녘의 절벽과 그 앞에 서 있는 최종보스인 하데스를 마주하게 된다.- 하데스는 투구로 모습을 감추는 패턴을 자주 사용하며, 창을 직접 휘두르는 공격과 해골 형태의 마법을 날리는 패턴을 구사한다. 해골은 직접 맞을 경우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끓어오르는 피 디버프에 걸리며(중첩됨), 땅에 착탄할 경우 일정시간 후 부서지면서 데미지를 주는 다단히트 파동을 원형으로 넓게 퍼뜨린다. 착탄한 해골은 부술 수 있다. 해골을 부수면 적을 타격하거나 처치했을 때 발동되는 축복과 아이템이 정상적으로 발동하고, 요청 게이지도 늘려준다.
- 모습을 감춘 하데스가 나타나는 방향은 바닥을 주시해서 알아낼 수 있다. 눈이 내리고 있기 때문에 하데스가 다가오는 흔적이 보인다. 또한 소리를 듣고 먼저 방향을 아는 것도 가능하다.
- 하데스가 일정량 체력(약 3분의 1)을 잃을 때 마다 무적이 되면서 잡졸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다. 신의 지원처럼 강력한 공격을 사용했다가 무적에 날릴 수 있으니 주의.
- 소환되는 몹은 단순한 망령부터 엘리트 고르곤까지 다양하다. 너무 방치했다간 걷잡을 수 없게 되니 적절하게 정리해 주어야 한다.
- 하데스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죽음의 저항을 발동하면서 2차전이 시작된다.[33] 2페이즈 진입시, 데미지를 주는 파동을 발생(해골에서 발생한 파동과 동일)시키니 돌진으로 회피해야한다. 맵에 항아리들을 소환하며, 자그레우스나 하데스의 공격으로 항아리가 부서지면 바닥에서 손들이 올라와 스턴과 데미지를 준다. 이 손은 함정 판정이므로 함정 피해 증폭 규약과 아테나의 함정 피해량 감소 축복이 모두 적용된다. 해골 탄환[34]을 제외한 하데스의 모든 패턴에 부서지니 주의.
- 2차전에서는 창을 빠르게 회전시키며 자그레우스를 추적하는 광선 여러 개를 내뿜는 패턴이 있다.[35] DPS가 높아서 그냥 맞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없어지므로, 전장 가운데에 있는 기둥 혹은 왼쪽 위의 벽 지형 뒤로 피해야 한다. 광선을 뿜는 동안에는 하데스가 움직이지 않으므로, 장판기나 지속형 마법이 있다면 피하기 전에 깔아두는 것이 좋다. 광선은 방출 지점 안쪽으로는 판정이 없으므로 하데스와 최대한 붙어서 광선을 피할 수도 있다.
- 하데스의 패턴 중 원형으로 크게 창을 휘두르는 패턴은 데미지가 높은데다 범위가 넓어, 어중간하게 피하려 들다간 오히려 더 큰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헤르메스의 은혜로 다중 대쉬가 가능하다면 공격 예고가 보이자마자 도망치는 것이 좋고, 만일 도저히 피하기 힘들다면 반호흡 쉬었다가 역으로 안쪽으로 파고들어 무적시간을 이용하여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겁먹고 급하게 도망가다가 창의 사거리 안에서 2회 대쉬를 모두 소모하면 방법 없이 맞아야 한다.
- 엔딩 후 해금되는 극단적 조치 4단계[36]에서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겠다고 하면서 추가로 강화된다. 바닥에 떨어진 해골에 중력장이 형성되고, 아킬레우스 양상과 비슷한 투척 + 돌진 패턴이 생기고[37], 창을 크게 휘두르는 패턴이 2회로 강화되며, 1페이즈에서 소환하는 적이 엘리트 몹들로 변경된다. 2페이즈에서 광선을 발사할 때 본인 주변으로 충격파를 발산하여 밀쳐내고[38] 피해를 입힌다. 또한 자동으로 더 많은 항아리 함정을 설치하고, 깨지지 않은 항아리를 흡수하여 대량의 체력을 회복하기도 하며, 케르베로스를 1회 소환하여 광역 피해를 가한다. 마지막으로 3페이즈가 추가되는데[39], 시야를 평소의 절반 미만으로 가리면서 1페이즈의 은신과 2페이즈의 패턴을 반복한다. 은신 후 시야 밖에서 광선을 내뿜는 연계기도 사용한다.
- 하데스에게 사망할 시 히프노스가 확인해 주는 사인은 '붉은 죽음'[40]. 히프노스가 지금껏 일하면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사인이라며 신기해 한다.
- [얼리엑세스 버전 한정]하데스에게 승리해도 아직 뒷이야기를 볼 수 없고, 나레이터가 온갖 핑계를 대며 자그레우스를 죽인다.
- [정식발매 이후]하데스에게 승리하면 하데스가 저승으로 돌아가고 자그레우스는 앞으로 나아가 그리스로 향한다. 엔딩을 본 이후에는 마찬가지로 나레이터가 온갖 핑계를 대며 자그레우스를 죽인다.[41]
- 자그레우스가 이 곳에 도달할 때는 항상 동틀녘이므로, 클리어하기 전의 자그레우스는 한 번도 태양을 본 적이 없다. 또한 매번 눈이 오고 있는지라 겨울이 이렇게 긴 줄 몰랐다는 대사도 있다. 데메테르를 만나면 이 겨울은 자신이 인류를 괘씸해해서 내리는 벌이라고 말한다. 이후 스토리를 진행하여 그리스로 진입하면 해가 뜨는 걸 볼수 있다.
- 파고들기 요소가 몇가지 있다. 만약 새로운 세이브를 만들고 첫번째 시도로 하데스까지 도달할 경우, 여러번 죽으면서 고생해서 왔다는 언급이 삭제된다. 또한 아무런 축복 없이 하데스까지 도달하면 친척의 힘을 빌리지 않고 왔다는 특수 대화가 출력된다.
- 얼리엑세스에서 등장하지는 않지만, 지상에서는 퓨리 자매들과 타나토스가 바쁘게 일할 정도로 큰 전쟁이 일어났다는 언급이 지속적으로 나온다.[42] 이후 스토리에 영향이 있을지는 불명.
- 최초 클리어 보상은 티탄의 피다.
8. 카오스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혼돈의 문을 통과해야만 진입할 수 있는 지역.- 일반적으로 지나는 문이 아닌, 검은 혼돈의 기운이 흘러나오는 특수 포탈을 통과해야만 진입할 수 있다. 확률적으로 등장하는 열린 포탈을 제외하면 카론의 우물에서 익시온의 빛을 구매해야 한다.
- 포탈을 통과할때 일정량의 체력을 소모한다. 카오스의 선물인 우주란을 장비하면 피해 없이 통과할 수 있다.
- 카오스 내에는 오직 카오스의 상징과 다음 방으로 진행할 수 있는 포탈만이 있다. 일정 확률로 낚시 포인트가 스폰된다. 하데스의 저승보다 깊은 지역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그나마 일반 어류, 어패류에서 모티브를 따온 저승의 물고기들과는 달리 심해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 신 카오스는 오직 카오스 내에서만 만날 수 있다. 호감도를 증가시키려면 반드시 카오스에 방문해야만 한다.
- 카오스는 자그레우스에게 특별한 축복을 제시한다. 카오스의 축복은 각 축복의 디버프와 패시브는 랜덤으로 결정되며 이 축복들은 일정 전투나 방을 지나는 동안 디버프를 부여하며, 디버프조건을 충족해서 디버프가 사라지면 각 공격의 공격력, 마법석의 갯수, 고레어 축복의 획득 확률 등의 수치를 상승시켜주는 패시브 능력을 부여한다. 디버프의 종류는 적이나 트랩으로부터 받는 피해 증가, 공격력 감소, 이동속도 감소, 대쉬 거리 감소, 공격시 피해입음, 부터 모든 적이 사망시 폭탄을 드랍하거나 각 방의 클리어 보상을 가려버리는 등 다양하다.
9. 에레보스
Blood Price 패치로 추가된 지역이다.
진입 할 수 있는 영역은 카론의 영역(가칭)과 에레보스 관문 내부(가칭)로 나뉜다.
9.1. 카론의 영역
특정 조건[43]을 달성하면 카론에 의해 강제로 에레보스에 끌려가게 된다.- 지상보다 조금 더 좁은 단일 보스방으로 이루어진 특수지역이다.
- 카론은 망령의 군세를 불러내는 공격과 노를 휘둘러 직접 타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피해 없이 기절시키는 파동을 주위에 발산한다.
- 망령의 속도는 침착하게 보고 대쉬하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맵 전체를 쓸고 가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 카론의 체력이 일정량 소모 될 때마다 방의 황금 동상이 사라져 망령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드니 돌진으로 회피해야한다.
- 카론의 노 공격은 매우 강한 데미지를 입히며, 어느 방향으로 휘두를지 짧은 시간동안 바닥에 표시된다.
- 카론을 쓰러트려도 카론은 사망하지 않으며, 약간의 체력을 남긴 채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상점으로 돌아간다.
- 카론을 쓰러트려도 상점을 이용하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카론을 쓰러트리고 나면 다음 방으로 강제 진행되기 때문에 카론과 싸울 수 있는 상점에서는 미리 구매를 끝내야 한다.
- 클리어 보상은 해당 탈출시도에서 모든 아이템을 20% 할인받을 수 있는 VIP 카드다.
9.2. 에레보스 관문 내부
집 계약자에게
다이아몬드 5개를 지불해 해금하는 에레보스 관문을 통해 입장한다. 입장시 일정량의 열기가 요구되는 특성상, 하데스를 한번이라도 이겨서 형벌 규약을 적용해야 한다. 입장시 입장한 지역의 적들이 등장하며, 한 번도 맞지 않아야 해당 방의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니 주의.
한 번이라도 피격당했다면 하데스의 비웃음소리와 함께 체력을 고작 1올려주는 양파가 나온다.타르타로스에선 열기5, 아스포델은 열기 10, 엘리시움 에서는 열기 15가 되어야 입장할 수 있다.
10. 그리스
1.0 정식 버전으로 출시된 지역. 최종보스를 무찌르면 갈 수 있다- [스포일러]
- * 하데스를 쓰러뜨리고 뒷길로 향하면 새로운 눈길로 이동하고, 그리스 지역이 코덱스에 해금된다.
- 자그레우스는 그리스에 처음 진입할 때 주위 풍경을 구경하느라 천천히 걸어간다. 이후로는 평소와 같은 속도로 뛰어다닐 수 있게 된다.
- 자그레우스는 이 곳에서 처음으로 바다를 보게 된다. 그리고 절벽으로 걸어가면 일출을 처음으로 보며 놀란다. 이후 회차로도 같은 자리에 가면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 설원의 끝에 페르세포네의 집이 있다.
- 페르세포네의 집터는 따스한 햇빛 아래 식물들이 푸르게 자라 있다. 집은 군데군데 식물들이 자라있는 붉은 지붕의 석조 집이며, 정원에는 밀, 채소, 과일 등 각종 농작물들이 자라고 있다.
- 페르세포네는 정면에 위치한다. 한번 둘러보는 것 외에는 다른 상호작용은 없으며, 페르세포네와 대화를 끝내면 연출상 자그레우스는 강제로 하데스의 궁전으로 재소환된다. 히프노스가 기록하는 사망 원인은 수명이 다한 자연사이다.
- 페르세포네가 저승으로 내려온 이후에는 진입할 수 없다. 그 대신 페르세포네의 집을 정리하고 식물에게 물을 준 뒤 자연사했다는 나레이션이 추가된다.
[1]
자그레우스가 플레이 도중 죽으면 정말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다른 영혼들과 마찬가지로 웅덩이에서 나타난다. 물론 불멸성을 가진 신이기에 영원한 죽음을 겪는 것은 아니다.
[2]
옥좌. 최종보스전을 치르고 나면 정복을 챙겨입고 나갔다며 가끔 자리를 비운다.
[3]
옥좌의 좌편.
[4]
자그레우스의 방 옆
[5]
옥좌로 나아가는 복도.
[6]
좌측의 잠긴 문 사이.
[7]
격파 후 출현. 휴게실 개방 전에는 닉스의 옆, 개방 후에는 휴게실 내부.
[8]
건축 담당자에게서 해금해야 등장. 옥좌 우편의 의자.
[9]
휴게실 해금 후 출현
[10]
좌측 아래쪽 서류 보관실 앞 발코니. 플레이 도중 내기 상대로 만나야 등장.
[11]
페르세포네는 주요 스토리를 완료해야만 나타난다. 위치는 케르베로스 앞.
[12]
이후 스토리진행으로 들어가볼수 있으며 스토리를 모두 완료하면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다.
[13]
몇 번 사고도 쳤다고 한다. 행정실수를 크게 저지른 듯.
[14]
자그레우스는 그냥 들렀다고 하지만 이들에게 자그레우스는 직장 최고상사의 아들내미가 들락거리는 것이니 편할 리가 없다. 거기다 하데스는 단순한 상사가 아니라 본인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으니......
[15]
테세우스 전승에서 상당히 중요한 대목이다. 테세우스가 아들과 아내에 엮인 사건을 겪은 후(이것도 꽤 큰 사건인지라, 이것 만으로 테세우스가 명망을 잃고 떠돌이가 되었다는 것으로 마무리 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아내를 잃은 친구인 페이토리스와 의기투합하여 서로의 새 아내를 구하는 것을 돕기로 한다. 우정을 다진 것 까지는 좋았는데, 두 사람 다 신붓감을 잘못 고른 것이 비극의 시작. 테세우스가 점찍은 여성은 당시 어린아이였던
헬레네였다. 테세우스는 페이토리스의 도움을 받아 헬레네를 약탈혼 형식으로 허락 없이 납치해 아직 어린 아이인 헬레네를 집에 맡겨두었다. 설상가상으로 페이토리스가 원하는 여성은 한술 더 떠서
페르세포네였는데, 약속은 약속인지라 테세우스는 페이토리스와 함께 저승에 내려가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기가 찬 하데스는 두 사람을 벌하기 위해 앉아서 기다리라며 두 사람을 의자에 앉혀 버린다. 그대로 살아있는 박제 신세가 된 두 사람은 긴 시간을 앉아서만 보냈고, 그 사이에 아테네는 제우스의 가호로 무적의 전사인 헬레네의 오빠들
디오스쿠로이에게 쑥대밭이 된다. 헬레네 본인과 오빠는 제우스와 스파르타 왕가 사이의 자식이었던 것. 결국 테세우스의 어머니와 동생은 강간당한 후 노예로 끌려가 버렸다. 이후 12과업중 케르베로스를 데리러 왔던 헤라클레스가(하데스가 다치게 하지 말랬더니 목 졸라서 잡아갔다) 안면이 있던 테세우스를 발견하고 하데스의 허락을 받아 그를 일으켰는데, 도저히 정상적으론 세울수가 없어 힘으로 떼어내 버리면서 엉덩이 살이 찢어져 떨어져나가 버렸다. 그 후 겨우 지상에 돌아온 테세우스는 탈탈 털린 아테네를 마주하게 되고, 결국 그대로 떠돌이가 되어 전전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고 한다.
[16]
자그레우스는 하데스가 아닌가 의심하는 모양. 하데스와의 대화에서도 징벌의 규약은 하데스의 권한임이 드러난다.
[17]
에레보스 관문, 집 개조에서
다이아몬드 5개를 지불해 개방함.
[18]
열기의 요구수치는 방의 보상마다 다르다.
[19]
정작 원래 신화에서는 타르타로스가 지하세계에서도 가장 끔찍한 지옥인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20]
계속 보스에 도달하다 보면 어느새 정이 들었는지 자그레우스가 일방적으로 "러니"(보스 체력바 위는 '레르니')라는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하며, 보스 이름도 그렇게 바뀐다.
[21]
체력 ~2/3 충격파 1회 1/3이하 4번 발생
[22]
체력 2/3 도달시 3개 1/3 도달시 5개
[23]
흰색 머리: 유도탄 발사 푸른색 뿔: 돌진과 충격파 공격 녹색 알: 5초후에 부화해 해골을 소환하는 알 뱉기 보라색 돌기: 반월형 파동 발사 주황색 용암: 주변의 랜덤한 위치에 용암 바닥 설치
[24]
흰색 머리: 유도탄 개수 증가 푸른 뿔: 머리 내려찍기 시전시 무작위 위치에 낙석 발생 녹색 알: 알과 해골이 방어구를 보유한 채 생성되며 연속으로 공격하는 검푸른 해골로 대체됨 보라색 돌기: 발사하는 파동의 개수 증가 주황색 용암: 설치하는 용암 바닥의 개수 증가
[25]
카론의 우물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불타는 바퀴 해방문'을 구입해 10회의 전투동안 출현을 막을 수 있다.
[26]
자그레우스는 전차의 모델명(마케도니아 타우람다 전차)을 알아보고 반칙이 아니냐고 불평한다. 아킬레우스에 의하면 다이달로스가 커스텀 개조를 해주었다고 한다.
[27]
다이달로스가 병맛을 강조하기 위해 가면도 만들어주었다.
[28]
이동중인 전차 정면에 피격판정이 있으니 주의
[29]
프시케 설화를 반영한 것이다. 프시케는 아프로디테의 명을 받아 페르세포네를 만나러 갈 때 저승으로 가는 길을 지키는 케르베로스에게 간식을 줘서 무사히 지나간다.
[30]
따라서 케르베로스는 엄밀히 말해 보스보다는 출구를 막고 있는
기믹에 가깝고, 이후 지상에서 등장하는
최종 보스가 '스틱스+지상' 스테이지의 보스라고 보는 것이 맞다.
[31]
헤르메스의 은혜 500원,강화된 은혜 450원, 일반 은혜 150원,강화 석류 300원,일반 석류 100원,티탄의 피 1200원, 다이아몬드 1000원, 다이달로스의 모루(망치 강화 무작위 1개 제거 후 무작위 강화 2개 추가) 275원. 티탄의 피와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형벌 규약에 영향받지 않는다.
[32]
분수에서 모든 체력 회복, 희귀도에 따라 공격력 일정량 증가
[33]
체력이 풀로 차오르고 BGM이 격렬해진다.
[34]
해골의 파동에는 반응하여 파괴된다.
[35]
기본적으로는 광선 3개를 내뿜으며,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전 방위로 범위가 확대된다.
[36]
옥좌 오른편 집 계약자에게
보석 100개를 지불해 해금
[37]
창이 도달한 지점으로 돌진하므로, 창을 아테나의 은혜 등의 반사로 튕겨내면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도록 만들 수 있다.
[38]
상술된 하데스와 붙어서 광선을 피하는 파훼법을 차단한다.
[39]
이때 BGM에 일렉기타 속주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분위기가 고조된다. 일렉기타 연주 담당은
쿠로사와 다이스케와
아오키 마사히로.
[40]
원문은 Redacted로 "검열됨"이라는 뜻이다.
[41]
이에 대한 사인은 매우 다양한데, 뱀에 물려 죽거나, 절벽에 추락사, 익사 등 납득되는 사인과 더불어 방심해서 죽거나(...), 벽과 정면 충돌하거나, 꽃가루 알러지로 죽거나, 바나나를 밟아 미끄러지거나, 감기로 죽거나, 지나가던 전차에 치이거나, 소리를 지르다 발생한 눈사태에 휘말리거나(...), 빠르게 자연사를 당하는(...) 등 별의별 골때리는 이유로도 죽는다. 지상최강의 약골 때로는 나레이터가 구실을 생각하지 못했거나 사인을 전부 다 써먹은 탓에 그냥 죽었다고 치자고 하기도 한다.
[42]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가 이미 저승에 있고, 오랜 세월을 보냈는지라 트로이 전쟁은 아니다.
[43]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카론의 돈주머니에 상호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