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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온드림은 201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기업과 재단, 정부, 시민사회가 합심해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각 기업의 역량에 따라 초기 인큐베이팅 그룹, 성장기 엑셀러레이팅 그룹으로 나뉘며 성장에 필요한 재정 및 경영 지원을 받는다. H-온드림을 통해 육성된 사회적기업은 실업 문제를 비롯한 기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2. 네트워크
- 시민사회 부문 : 전문 조직(씨즈, 한국 메세나협회), 기업육성 전문가 집단
- 공공 부문 :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 기업 부문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 정몽구재단
- 기타 : 사회적기업가
3. 성과
3.1. 2012년부터 2017년 기준
H-온드림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 간 150개 사회적기업의 창업과 육성을 지원했다. 이렇게 지원받은 사회적기업들이 만들어낸 일자리는 총 827개이며, 기업 당 평균 5.5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또한, 해당 기간 합산 누적 매출은 760억 원 규모이다.3.2. 2017년 10월부터 2018년 말 기준
H-온드림은 1년 동안(6~7기/총 61개 팀) 18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연간 매출액은 100% 가까이 성장했다. 더불어, 사회적기업 중 5개 기업은 외부 투자에도 성공하여 약 24억 원의 성과를 보였다. 이후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등 1개 기업이 해외 진출에 성공하여 150,000 달러 수출의 성과를 보였다.3.3. 2020년 4월 말 기준
- 기업 발굴 수 : 232개- 누적 고용 인원 : 1,923 명
- 펠로 생존율 : 84%
- 매출 개선율 : 346%
-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한 펠로 수 : 88%
4.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H-온드림은 UN이 선정한 지속가능개발목표 17개와 관련 있는 사업 운영을 진행한다.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7개란, 1. 빈곤 종식 2. 굶주림 해결 3. 건강과 웰빙 4. 양질의 교육 5. 성평등 6. 깨끗한 물과 위생 7.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8. 좋은 일자리와 경제 성장 9. 산업 분야 혁신과 인프라 10. 불평등 감소 11.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 12.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13. 기후 변화 대응 14. 해양 생태계 보호 15. 육지 생태계 보호 16.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 17.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5. 함께 보기
- 현대자동차그룹
- H-온드림을 통해 사회적기업 육성의 결실을 맺다, UN 사회연대경제 컨퍼런스에 선 현대차그룹
- 2019.07.24 보도자료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8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 개최
- 2014.01.27 보도자료 정몽구 재단, 음악 영재들과 '온드림 앙상블' 창단
- 2014.06.24 보도자료 현대차그룹, ‘H-온드림 오디션’… 일자리 370개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