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s of Icarus Online | ||
개발 | muse games | |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4,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리눅스, 맥 OS | |
출시 | 2012년 10월 29일 | |
장르 | 멀티플레이어 | |
등급 | 미심의 | |
엔진 | Unity 3D | |
관련 링크 |
홈페이지 스팀상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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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uns of Icarus Online(약칭 GIO)는 muse game에서 출시한 팀 기반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2. 상세
스팀펑크스러운 테마를 기반으로, 비공정의 승무원이 되어 1인칭 시점으로 포탑을 조작하거나, 비공정의 시설물을 수리하며 비공정을 몰아 적 비공정을 격추시키거나, 지정된 임무를 수행해 승리하는 방식의 게임이다.한 비공정에는 총 4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며, 각각의 병과에 맞춰 역할을 수행하며 협력해 비공정을 몰게된다. 협력게임의 특성상 팀원들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은지라 영어는 필수.
현재 Guns of Icarus Alliance가 출시 됐으며, 멀티 인원들이 죄다 그쪽으로 빠진데다 해당 게임을 구매하면 GIO를 준다. GIA는 PvE 모드가 추가된 점을 빼면 GIO랑 대소동이. PvP만 있는 GIO는 안 그래도 고인물이던 게임이 이제는 주말 동접자가 한자리 수가 되어서 신규 유저는 사람 취급도 안 한다(...). 사람이 없으면 AI 크루가 대타로 들어오는데 이 녀석들이 수리랑 사격을 평타는 쳐 주기 때문에, 웬만큼 게임에 능숙하지 않으면 진짜로 없는 것만 못한 짐짝이 된다. 이는 동접자가 두자리 수는 되던 초창기의 잘 나가던 시절(?)에도 지목됐던 문제점이다.[1]
3. 진영
이 항목은 Guns of Icarus Alliance를 기반으로, 영어를 대충 번역하여 작성되었다.3.1. Anglean Republic(안글리안 공화국)
북쪽 얼음으로 뒤덮인 안글라 섬에서 살고 있는 생존자들의 집단이다. 얼음 속에 파묻힌 고대 유적을 통해 얻은 전자기술, 통신기술등의 기술력으로 강력한 군함을 건조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약탈을 하며 살아가는 모양. 본 게임에 등장하는 여섯 진영 중 가장 진보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 키 컬러는 파란색진영 레벨 7 달성시, 안글리안 전용 함선, 콜세어를 받을 수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비행선과 얼핏 비슷하게 생겼으며, 좌우현에 주포탑 및 대공포탑이 하나씩 있고, 함수에 주포탑이 하나 있다.
추운 지방 분포한 진영답게 의상이 대부분 두껍다.
3.2. Yesha Empire(예샤 제국)
혼란기 중 척박한 땅 위에 세워진 제국이다. 서쪽의 거대한 벽 안쪽으론 밖의 황무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문명이 발달한 듯 하다. 시민권만 있으면 누구든 일자리를 얻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시민권이 없으면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없으며, 또한 강력한 독재정권에 의해 노동력 또한 착취당하고 있다.오리엔탈리즘이 느껴지는 의상과 함선 디자인이 특징.
3.3. Arashi League(아라시 협회)
무정부주의자들의 집단이다. 기본적으로 약육강식을 따르며, 원래는 작은 부족들이 퍼져 있었으나, 강력한 장군이 이들을 정복하여 통합하였다고 한다. 내정은 일부 상위층이 담당하며 나머지는 인력은 전쟁준비 및 수행에 쏟아붓고 있다.3.4. Fjord Baronies(피요르 남작령)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뚜렷한 봉건사회이다. 백성들은 영주나 기사들로부터 보호를 받는 대신 그들에게 곡식이나 생산물 등을 세금으로 납세하고 있다. 영주들이 제 영지들을 똑바로 돌봤는지, 다른 진영들과는 다르게 전쟁이 있기 전까진 꽤나 번성한 듯. 다만 이민자들이 늘어나고, 전쟁이 발발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 진 알 수 없다.3.5. Order of Chaladon(샬라돈의 주인)
판타지 소설의 엘프와 같은 진영. 동쪽의 샬라돈 섬에 분포한 이 진영은 다른 진영들이 모두 자원을 개발하고, 기술을 발전시키는데에 비해, 자연을 보호하고, 탐구하며 자신들의 기술을 자연에 맞게 발전시켰다. 이후 바깥 세상에 대해 탐구하려 국경을 벗어났으나, 다른 진영들이 하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결국 다 같이 멸망하는 미래 밖에 보이지 않아, 자연을 파괴하는 이들을 모조리 말살하기 위해 전쟁에 뛰어들었다.3.6. Mercantile Guild(상인 무역 길드)
말 그대로 상인 무역 길드. 각 국가의 상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집단으로, 아무래도 한 턱 잡기 위해, 그리고 자원 쟁취를 위해 전쟁에 뛰어든 모양.4. 병과
병과가 나눠져 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병과의 할일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각각 자신의 일에 좀더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에 점수 합산할 때 본인 할일 한것에만 점수가 얻어지는 차이일 뿐이다.4.1. 파일럿(캡틴)
비공정의 선장(1번슬롯)이 되면 자동으로 선택되는 병과로, 말그대로 비공정을 조종하는 병과다. 사실상 가장 중요한 병과로, 다른 팀원들이 전부 삽질해도 캡틴만 정신 똑바로 차리면 배 한척분은 한다.배가 잠깐이라도 이동을 멈추면 상대 입장에서는 맞추기가 정말 쉬워지므로 주요 부위에 화력이 집중돼서 순식간에 터져나간다.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격과 수리를 오고가는 다른 두 직군과는 달리, 캡틴은 거의 항시 방향타를 붙잡고 있어야 한다. 삼차원 공간에서 느릿느릿 움직이는 비공정의 특성상, 현란한(?) 조종기술 보다는 각 함선의 장단점과 사각을 숙지하고 적절한 기동으로 보다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주 임무가 된다.
캡틴은 비공정을 조종할 뿐만 아니라, 승무원들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게되므로 팀원에게 빠르고 정확한 명령을 내리기위한 마이크는 필수다.
파일럿 스킬 슬롯 3개, 수리 슬롯 1개, 무장 슬롯 하나를 지니고 있다.
4.2. 거너
비공정의 화력을 담당하는 병과. 거너가 쏜다고 해서 포탑의 공격력이 향상된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스테미나를 소모해 장전속도가 빨라지거나 포탑의 회전속도가 빨라지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다양한 탄환을 선택해 상황별로 맞는 대응을 할 수 있다. 탄종의 특성을 모르면 그냥 성능 떨어지는 엔지니어와 다를 바 없으므로 최소한 자신이 장비할 탄들의 특성 정도는 숙지하자.엔지니어에 비해 이동속도가 느리고 수리 속도도 느리기에 두명 이상 채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엔지니어 플레이어가 없을 경우에는 선택하지 않는게 좋다.
파일럿 스킬 슬롯 1개, 수리 슬롯 1개, 무장 슬롯 3개를 지니고 있다.
4.3. 엔지니어
파일럿 다음으로 중요한 병과. 플레이어가 차지 않아 AI로 진행시 기본적으로 이 병과가 선택된다. 스테미나를 소모해 FP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달리기(...)를 할 수 있다. 빠른 이동속도와 다양한 수리 도구들을 활용해 비공정을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이곳저곳 수리하고, 불난거 끄고, 버프주고, 포탑으로 적 타격까지 해야하는 정말 바쁜 병과다.1인분 하기에 가장 쉬운 병과이기 때문에 처음 하면
파일럿 스킬 슬롯 1개, 수리 슬롯 3개, 무장 슬롯 1개를 지니고 있다.
5. 모드
-
데스매치
가장 기본적인 모드로 팀을 짜서 상대방 비공정을 떨어트리는 모드. 먼저 정해진 대수 만큼 격추하면 승리한다. - 스카이볼
6. 평가
스코어 64/8.8 |
7.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최소 요구 사항 | OS | |
CPU | 2Ghz 프로세서 | |
RAM | 2GB | |
VGA | Intel HD3000, Nvidia GeForce GT8600 또는 그 이상 | |
저장소 공간 | 3 GB | |
네트워크 | 광역 인터넷 접속 필수 |
8. 기타
- Guns of Icarus Wikia
- Flight of the Icarus라고 동 제작사의 전작이 존재한다. 그래픽은 2010년인걸 감안해도 심한 수준이고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GIO가 얼마나 환골 탈태 한건지 짐작가는 수준.
[1]
AI를 없에자니 각 배에 4명씩 8명, 혹은 16명을 꽉 채운 방을 만들기가 쉽지 않고, AI의 성능을 낮추자니 무조건 인간 플레이어가 많은 쪽이 유리해서, 결국 AI의 성능을 플레이어들의 평균 정도로 맞췄더니 뉴비들은 없는 것만 못한 짐짝들이 되어버린 것... 결국 문제의 본질은 팀플레이 협동 게임이면서도 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는 것이다. 렝킹별 매칭같은건 당연히 없다. 롤로 치면 다이아/마스터들이 플래/골드 봇들 데리고 노는데서 실론즈들이 끼는 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