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utwell사
1. 개요
헝그리 샤크 시리즈 중 헝그리 샤크 월드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마스코트는 쌍따봉을 날리며 윙크하며 미소 짓는 꽃이다.2. 작중 행적
작품 내에서 세계적인 대기업인지 작중 맵 이곳저곳에서 Glutwell사의 로고를 단 광고나 업체들이 등장하는데 굉장히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2.1. 태평양 군도
이 회사 소유의 쓰레기 처리장이나 회사에서 만든 식품들을 홍보하는 광고판이 존재한다.2.2. 북극해
북극에 식당을 차려났다. 식당의 이름은 회사의 대표 식품 중 하나의 이름이기도 한 'SPLUM'. 이외에도 이 회사 소유의 군사기지도 존재한다.2.3. 아라비아해
맵에서 등장하는 공항이 이들의 소유이며, 해당 지역에서 원유 사업도 하고있다.2.4. 남중국해
여기서도 자신들이 만든 식품을 홍보하는 광고판을 설치해놨다.3. 블랙기업
이렇게 보면 평범한 대기업 같지만 사실은 아주 전형적인 블랙기업으로 스토리가 딱히 존재하지 않아서 이렇다 할만한 악역이 존재하지 않는 본작에서 악역이라 할 만한 악행을 벌인다.3.1. 악행 목록
일부는 현실에서도 벌어지는 일이기도 하지만 일부는 헝그리샤크 시리즈가 코믹한 분위기가 있다보니 말도 안 되는 악행들도 존재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환경오염. 산업으로 발생한 폐기물을 그냥 바다로 흘려보내며 이 것이 맵에서 돌연변이 해양생물들이 등장하는 이유이다.특히 심각한 아라비아해에선 원유 추출산업으로 인해 석유가 세어나김과 폐기물을 마구 버려서 주변 환경이 오염되어 등장하는 빈민촌이 이에 반발해 기업 로고에 x표시를 해놓은 모습도 볼 수 있다.
- 일개 기업이 북극에 군사기지를 차려놨다.[1] 여기서도 화학물질을 그냥 바다로 내보내는지 해당 지역에선 돌연변이 돌고래가 등장한다.
- 멸종모드와 최상위등급상어가 나타난 원인이다. 태평양 군도의 호텔 지하에서 정체불명의 화학물질 'SPLUM 2.0'을 실험하다가 실험이 실패하고 이게 그대로 바다로 퍼져나가 멸종모드의 배경인 태평양군도가 생겨났고 메갈로돈, 핵상어, 좀비상어가 해당 물질에 오염되어 최상위등급상어가 되어서 특수능력을 얻게 되었다. 메카 샤크지라로 헝그리 샤크를 몰살시키려고 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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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clean up에선 백상아리, 뱀상어, 백기흉상어가 해변가에 널부러진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을때 이 회사 소속 쓰레기 트럭이 와서 쓰레기를 한가득 더 들이붓고 가버렸다(...).
- 루트가 정해져있는 콘솔판에서는 상어들을 납치해 우리에 가두고 잠수함,악당상어 등등을 보내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4]
[1]
알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북극은 미국과 러시아 등의 강대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분쟁지역이다. 이런 분쟁지역에 일개 기업이 군사기지를 배치했다는 건 Glutwell이 평범한 대기업의 수준을 넘어선 기업임을 암시하는 사실이다.
[2]
공식 광고도 있다!
[3]
펭귄 중에서
황제펭귄으로 추정된다.
[4]
헝그리 샤크 VR에서도 이 악행과 비슷한게 보이기도 했는데,상어가 감옥에 갇혀있어서 열쇠를 모아야 하는 시스템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