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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미션 | 이동수단 | 무기 및 장비 | 리버티 시티 |
1. 개요2. 세단/쿠페/픽업트럭/오프로드
2.1. 마나나(Manana)2.2. 쿠루마(Kuruma)2.3. 스탈리온(Stalion)
3. 밴4. 스포츠카2.3.1. 디아블로 스탈리온(Diablo Stalion)
2.4. 랜드스토커(Landstalker)2.5. 밥캣(Bobcat)2.6. 패트리어트(Patriot)2.7. 페레니얼(Perenniel)2.8. BF 인젝션(BF Injection)2.9. 아이다호(Idaho)2.10. 에스페란토(Esperanto)2.11. 센티넬(Sentinel)2.11.1. 레온 센티넬(Leone Sentinel)
2.12. 스트레치(Stretch)2.13. 썬더 로드(Thunder-Rodd)2.14. 야디 로보(Yardie Lobo)2.15. 카르텔 크루저(Cartel Cruiser)2.16. 포렐리 엑세스(Forelli ExSess)2.17. 신다코 아르젠토(Sindacco Argento)4.1. 밴시(Banshee)4.2. 스팅거 (Stinger)
5. 이륜차6. 상업용/산업용4.2.1. 야쿠자 스팅거 (Yakuza Stinger)
4.3. 치타(Cheetah)4.4. 인퍼너스(Infernus)4.5. 헬렌바흐 GT(Hellenbach GT)4.6. V8 고스트(V8 Ghost)4.7. 포보스 VT (Phobos VT)4.8. 데이모스 SP (Deimos SP)6.1. 택시(Taxi)
7. 집행기관/공공기관 차량6.1.1. 비클'76(Bickle'76)
6.2. 캐비(Cabbie)6.3. 플랫베드 (Flatbed)6.4. 버스(Bus)6.5. 코치(Coach)6.6. 트레시마스터 (Trashmaster)6.7. 라인러너(Linerunner)6.8. 양키(Yankee)6.9. 뮬(Mule)6.10. 미스터 후피(Mr. Whoopee)7.1. 경찰차(Police)7.2. FBI 크루저(FBI Cruiser)7.3. 인포서(Enforcer)7.4. 배럭스 OL (Barracks OL)7.5. 라이노(Rhino)7.6. 구급차(Ambulance)7.7. 소방차(Fire Truck)
8. 항공9. 해상10. 기타10.1. 영구차(Hearse)
1. 개요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의 이동 수단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총 82종이나 3편 및 VC와 상당수 겹치며, 전작에서 등장하면서 특기할만한 사항이 없는 차량이 꽤 있다. 3와는 다르게 검은색이 레어 도색이 아닌 차량들이 꽤 있다.2. 세단/쿠페/픽업트럭/오프로드
2.1. 마나나(Manana)
시리즈에서 개근한 2도어 소형 쿠페. 차량번호 LC7265.
구식 미국 소형차였던 다른 3D 세계관 작품들과 달리 이 작품에서는 스즈키 카푸치노를 닮은 현대적 디자인의 경형 스포츠 쿠페로 등장하며, 오픈탑과 소프트탑 버전이 있다. 성능도 전반적으로 상향되어 가속력과 최고속도가 높아졌고, 특히 핸들링이 매우 민첩해졌다. 전작에서 개근한 차량 중 가장 변화가 큰 편.
2.2. 쿠루마(Kuruma)
3에서 등장했던 현대적 세단. 차량번호 LC7762. 이름만 일본어지 영락없는 크라이슬러 차량이었던 3에서의 디자인과 비교했을때 전제적인 외관은 비슷하나 토요타 코롤라 8세대와 닛산 알티마, 현대 아반떼의 모습을 짬뽕해놔서 일본차 느낌이 강해졌다. 3과 달리 포틀랜드에서도 잘만 돌아다닌다.
2.3. 스탈리온(Sta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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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형 | 오픈형 |
모티브는 올즈모빌 커틀라스 수프림 2세대이다
2.3.1. 디아블로 스탈리온(Diablo Stalion)
스탈리온 기반의 디아블로 갱의 갱카로, 일반 스탈리온보다 좋다. 3에서와 디자인과 성능 차이 자체는 크지 않으나, 약간 더 무거워졌다. 차량번호 LC8086.
2.4. 랜드스토커(Landstalker)
전작에서도 등장한 SUV. 차량번호 LC2704. 3과 디자인이 크게 달라졌으며 무엇보다 전고가 낮아지고 무게가 무거워져 다른 3D 세계관 작품의 랜드스토커와 비교했을때 안정적이다.
일본차 느낌이 강했던 전세대와 다르게 랜드로버 프리랜더 1세대가 베이스인것으로 보인다.
2.5. 밥캣(Bobcat)
시리즈에서 개근한 픽업트럭. 차량번호 LC5241. 차체 디자인 자체는 3에서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차체가 바닥에 붙을 정도로 전고가 낮아졌다. [1]
전작과 마찬가지로 포드 레인저 2세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2.6. 패트리어트(Patriot)
전작들에서도 등장한 허머 H1 기반의 4륜구동 차량. 차량번호 LC2342. 3에서 등장했던것과 디자인이 유사하며, 마찬가지로 민간인들도 타고다닌다.
오프로드에는 매우 유용하다. 핸들링과 가속력이 좋지만 무게 때문인지 최고속도가 다소 낮다. 무게가 무겁고 힘이 좋아서 마나나같이 무게가 가벼운 차량은 그냥 밀어버리는[2]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이 차의 경적은 3에선 묵직한 대형 트럭 경적이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LCS에선 스쿠터 경적으로 교체되었다.
2.7. 페레니얼(Perenniel)
시리즈에서 개근한 4도어 스테이션 왜건 차량. 차량번호 LC0898. 외형이 크게 바뀌었다. 전작들에서는 1960년대 왜건이었다면, 이 작품에서는 조금 더 뒤인 1970년대 왜건으로, GTA 5의 레지나가 생각나는 디자인. 하지만 쓰레기같은 성능은 여전하다. 심지어 플레이어가 구급미션을 클리어하고 달리기를 계속 한다면 도로에 돌아다니는 페레니얼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
쉐보레 셰빌이 모델이었던 전작을 개량한 모습이다.
2.8. BF 인젝션(BF Injection)
전작들에서도 등장했던 4륜 버기카. 자동차 판매 미션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오프로드 차량이긴 하나 패트리어트보다 성능이 밀린다. 하지만 코너링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패트리어트보다 좋다.
2.9. 아이다호(Idaho)
SA를 제외한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2도어 쿠페. 차량번호 LC9673. 3에서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흔하게 돌아다니며, 쓰레기같은 성능마저 전작들과 똑같다. 뷰익 리비에라 5세대와 쉐보레 카프리스 3세대를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
2.10. 에스페란토(Esperanto)
캐딜락 엘도라도 8세대를 모티프로 하는 전작에서 개근한 2도어 쿠페. 차량번호 LC9046. 3에서 등장했던 디자인을 그대로 가지고 왔으며, 휘청거리는 나쁜 성능도 별 차이 없다. 옛날식 미국제 쿠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타고 다니는 듯.
2.11. 센티넬(Sentinel)
전작에서 개근한 BMW E34 모티브의 고급 세단. 차량번호 LC2412. GTA3와 디자인상 큰 차이점이 없으며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3과 달리 포틀랜드에서도 돌아다닌다. No Son of Mine 미션에서 암살자들이 이걸 타고 온다.
2.11.1. 레온 센티넬(Leone Sentinel)
레온 패밀리의 갱카. 차량번호 LC9028. 3에서 마피아 센티넬로 등장했던 차량으로, 센티넬의 개조형이다. 색이 매우 진한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사실상 전고 차이가 외관에서 밖에 없던 전작과 다르게 전고가 낮은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2.12. 스트레치(Stretch)
길쭉한 리무진. 차량번호 LC7265. 링컨 타운카 모티브인 3에서의 디자인으로 재등장했다.
2.13. 썬더 로드(Thunder-Rodd)
포드 디럭스 1939년형을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차량번호 LC5241. 토니의 엄마가 주는 첫 레이싱 미션에서 승리하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고(...), 또한 포틀랜드 차이나타운의 캘러한 다리 근처 주차장에도 한 대 주차되어 있다.[3] 불꽃 도색이 되어 있어 멀리서도 티가 난다. 가감속은 끝내주지만 차가 잘 뜨는지라 코너링 중에 쉽게 전복된다. 그리고 오버스티어가 매우 심한 편이다.
2.14. 야디 로보(Yardie Lobo)
쉐보레 임팔라 3세대와 닮은 3에서 등장했던 야디 갱의 갱카. 차량번호 LC5241. 3과 달리 서스펜션 조정 기능이 사라져 인기가 없어졌으며 일반 차량처럼 경적만 울린다.
2.15. 카르텔 크루저(Cartel Cruiser)
3에서 등장했던 콜롬비아 카르텔의 갱카. 차량번호 LC2704. 3과 디자인과 성능이 거의 유사하나, 훨씬 무거워진데다 안그래도 나빴던 가속력이 더 나빠졌다.
2.16. 포렐리 엑세스(Forelli ExSess)
포렐리 패밀리의 갱카. 차량번호 LC7723. 구루마 베이스지만 생긴것과 달리 추격전에 많이 등장하는 갱카라고 꽤 좋은 차다. 포트 스탄튼이 파괴되어도 근처 도로에서 드물게 나온다.
2.17. 신다코 아르젠토(Sindacco Argento)
신다코 패밀리의 갱카. 차량번호 LC7762. 5도어 스테이션 왜건으로 성능은 딱 외관만큼 나쁘다. 전체적인 모습은 닷지 매그넘과 1세대 아우디 RS6 및 2세대 또는 닛산 스테이지아와 비슷하며, 테일램프는 1세대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와 비슷하다. 재밌는건 여러모로 2000년대의 차량들을 따왔지만 정작 작중 년도는 98년이란 점.
운전석 위에 선루프가 있어 운전자와 조수석 동승자가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신다코들을 모두 몰아나면 소방 임무와 자경단 이외에는 볼 수 없다.
3. 밴
3.1. 문빔(Moonbeam)
전작들에서도 개근한 쉐보레 아스트로 기반의 밴. 차량번호 LC6374.
이 차를 타본 사람은 알겠지만 성능이 정말 답이 없다. 유일한 장점은 4인승이란건데 4인승 차량은 이 차 외에도 널려있으므로
유저들이 가장 안 타는 차중 하나이다.
3.2. 현금 수송차량(Securicar)
3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지고 왔으며 여전히 쓰레기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현금 수송차량이라면서 방탄 기능도 없으니 유저들에게 처참히 버려지는 신세이다.
3.3. 블리스타(Blista)
3에서 등장했던 전륜구동 미니밴. 차량번호 LC6923. 미니밴치고는 성능이 준수한 편이며 드리프트가 매우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모티브는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 3세대이다.
3.4. 포니(Pony)
전작들에서도 등장한 밴. 차량번호 LC7762. 3과 같은 디자인이다. 바로 아래 항목의 럼포와 상당히 닮았다.
밴 치고는 무난한 성능을 보이나 핸들링이 답답하고 차량의 높이가 높아서인지 급커브를 볼때는 상당히 불안정하다.
3.4.1. 토이즈(Toyz)
3에서 등장했던 포니 기반의 밴으로, 색깔이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3과 마찬가지로 특정 지역에 주차되어 있으며, 탑승하면 RC카를 이용하는 사이드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갱단 차량들 터뜨리고 다니던 3에서의 사이드미션과 다르게 여기선 RC카 레이싱이 주가 되고, 차이나타운에 있는 차량만 탑승하면 자폭키로 삼합회와 그들의 차량을 부수는 3와 같은 미션을 한다.
3.4.2. 팬란틱(Panlantic)
3에서 등장했던 포니 기반의 밴. 더미 데이터로 존재한다.3.4.3. 투표 밴(Ballot Van)
Counterfeit Count 미션에서만 나오는 희귀 차량. 포니 기반이다. 뒷문이 양문이 아니라 한쪽만 열리고, 안에 투표함이 있다.
3.5. 럼포(Rumpo)
전작들에서도 등장했던 4인승 밴. 차량번호 LC2342. 3에서의 디자인과 성능으로 등장하며, 덕분에 느려터지고 묵직한 밴이었던 VC,SA와 달리 밴 치고 빠른 편이다. 비슷하게 생긴 포니보다도 더 나은 성능.
3.5.1. 후드 럼포 XL(Hoods Rumpo XL)
럼포 기반의 남부 후드 갱들의 갱카. 3에서는 일반 럼포보다 크기가 컸으나, 여기선 일반 럼포와 크기가 동일하다. 3처럼 낙서가 그려져 있다.
3.5.2. 캠페인 럼포(Campaign Rumpo)
도널드 러브의 시장 선거유세에 사용되는 차량으로,[4] 일반 럼포와 다르게 차량 위에 음향기기가 있다. Love on the Rocks 미션 이후엔 얻을 수 없다. 스폰되는 차량은 단색이지만 도색장에 들어갔다 나오면 아래는 하양, 위에는 검정이나 회색의 색상으로 바뀐다.
4. 스포츠카
본작 한정으로 등장하는 네 대의 스포츠카가 있는데 데이모스, 포보스, 헬렌바흐의 작명은 둠에 대한 리스펙트로 보인다. 둠1에 총 세 개의 스테이지가 있는데 각 스테이지의 배경은 차례대로 화성의 위성인 포보스, 데이모스, 그리고 지옥(헬)이다.4.1. 밴시(Banshee)
1세대 닷지 바이퍼를 모티브로 한 스포츠카. 3에서와 같은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4.2. 스팅거 (Stinger)
마쓰다 MX-5 2세대와 포르쉐 박스터를 섞어놓은 듯한 스포츠카. 3과 같은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시칠리아 마피아의 갱카로도 등장한다. 3과 같은 괜찮은 성능이다.
4.2.1. 야쿠자 스팅거 (Yakuza Stinger)
일본계 조직 야쿠자의 스팅거 기반 갱카.4.3. 치타(Cheetah)
페라리 테스타로사를 모티브로 한 스포츠카. 3에서의 디자인으로 재등장.
디자인과 성능 모두 상위권에 속한다.[5]
4.4. 인퍼너스(Infernus)
벡터 M12를 모티브로 한 스포츠카. 3에서의 디자인으로 재등장한다. 3편에 비해서 얻기 힘들어졌다. 다른 스포츠카들보다 등장 빈도가 적은편이다.
4.5. 헬렌바흐 GT(Hellenbach GT)
머큐리 쿠거 1970년형을 모델로 한 머슬카다. 스탤리온과 착각할 정도로 무난하게 생긴데다, 무슨 색을 입히든 본넷은 항상 다른 색이고, 색상도 대개 칙칙해서 영 폼이 안 나지만 성능으로 작중 투톱이다. 스포츠카의 단점인 물휴지같은 내구도, 다른 차와 박으면 날아가는 종잇장같은 무게감 등 모든 단점이 보완된 완전체. 게임 내에서 가장 빠른 차량이다.세다 그로브 저택 중 한 곳에 주차되어 있으며 자동차 판매 미션을 클리어하면 전시장에 항상 스폰되어 있다. 전작인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 클로버랑 비슷하게 생겼다. 단점은 가속시 잦은 헛바퀴와 오버스티어링
4.6. V8 고스트(V8 Ghost)
로터스 에스프리 4세대를 베이스로 만든 차이다.세다 그로브 저택 중 한 곳에 주차되어 있으며, 딱 봐도 나 좋은 차라고 써있다시피 생겼다. 도널드 러브의 차량 수집 미션을 클리어하면 스턴튼 세이브하우스에 영구 스폰된다. 단점은 스트어링이 무겁다
4.7. 포보스 VT (Phobos VT)
쉐보레 콜벳 3세대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세다 그로브 은신처 근처 공터에 주차되어 있으며, 이것도 딱 봐도 나 좋은 차라고 써있다시피 생겼다.
4.8. 데이모스 SP (Deimos SP)
닛산 페어레이디 Z 4세대와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섞어놓은 듯 생겼다. 세다 그로브 주택단지에 주차되어 있으며, 성능은 의외로 그냥 그렇다.5. 이륜차
5.1. 산체스(Sanchez)
야마하 YZ450이 모티브인 VC를 시작으로 개근한 산악용 오토바이.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엔진음이 아주 경쾌하다.
5.1.1. 만체스(Manchez)
산체스를 베이스로 튜닝된 오토바이로, 레드+네이비 배색을 갖추고 있다. 항상 하우드 공원에 비치되어 있으니 잃어버려도 안심. 외관이 산체스와 많이 다르며 성능도 더 좋다. 탑승하면 공원을 도는 미션을 할 수 있고, 미션을 종료하면 탑승한 채로 종료되므로 타고 다닐 수 있다.
5.2. 프리웨이(Freeway)
VC에서부터 개근한 오토바이.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할리 데이비슨을 모티브로 했으며 묵직하고 느리다. 그냥 스틱을 아래로 하는거로 윌리는 힘들고, 후진/브레이크 키를 누른후 스틱을 아래로 내리면 쉽게 윌리가 가능하다. 왜인지는 몰라도 포틀랜드 햅번하이츠의 경사에서 내려가다가 폭발하며 토니를 기찻길로 보내기도 한다.
5.2.1. 엔젤(Angel)
프리웨이의 바이커 갱 사양. VC에서 바이스 시티 바이커의 갱카였다면, 여기선 리버티 시티 바이커의 갱카다. 쇼어사이드 베일의 3편에선 클로드의 세이브 하우스 였던 건물 근처에 있는 한 엔젤에 타면 특수 미션을 할 수 있다.
5.2.2. 어벤저(Avenger)
프리웨이를 베이스로 성능을 개선하고 특수 도색을 한 오토바이로, 어벤징 엔젤스 로고와 레드+골드 배색을 갖추고 있다. 3D 세계관에서 가장 선호되지 않는 오토바이 중 하나인 프리웨이를 베이스로 했지만 가감속 및 코너링이 생각보다 우수하며 방탄 및 화염 내성이 걸려있다. 포틀랜드 어벤징 엔젤스 미션을 클리어하면 포틀랜드 은신처 앞에 한 대가 딱 한 번 스폰되며 잃어버리거나 차고에 넣지 않은 채 저장하면 그대로 사라지니 주의.
5.3. 파지오(Faggio)
VC에서 부터 개근한 스쿠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피아지오 베스파 스쿠터를 모티브로 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동일하나 크롬 장식이 추가되었다.
5.3.1. 피자보이(Pizzaboy)
전작들에서도 등장한 파지오 기반 피자 배달용 스쿠터. 피자 배달 미션을 할 수 있다. 전작과 다르게 녹색을 갖추고 있다.
5.3.2. 누들보이(Noodleboy)
바이스 시티의 피자보이와 비슷한 스쿠터. 성능과 형상이 파지오 및 피자보이와 유사하나 좀더 날렵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다. 피자보이가 피자 배달용이라면 이쪽은 국수 배달용. 국수 배달 미션을 할수 있다.
5.4. PCJ 600
전작들에서도 등장한 고성능 오토바이. 혼다 CB400이 모티브인것으로 보인다.
6. 상업용/산업용
6.1. 택시(Taxi)
평범한 택시. 택시 기사 미션을 할 수 있으며 성능은 이도저도 아닌 평범한 편이다. 모티브는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2세대 이다
이 택시는 3가지 버전이 있는데, 범퍼 색만 달라서 큰 차이는 없다
정말 희박한 확률로 위에 택시 표시등이 달리지 않은 택시도 볼 수 있다. 레어차량이니 관심이 있다면 보관해두자.
6.1.1. 비클'76(Bickle'76)
택시 서브미션으로 100명의 승객을 실어나르면 보상으로 주어지는데, 잃어버려도 처음 자리에 다시 스폰된다. 3에서 등장했던 보그나인 택시를 대체하는 차량. 빨간색 후륜구동 택시이며 외관이 이리저리 튜닝되어 있어 예쁘다. 가감속 성능은 택시와 비교불가지만 본체가 택시인지라 코너링 등에 애로사항이 좀 있다. 이 택시로 손님을 나르다 보면 너무 빠른 속도 탓인지 가끔씩 손님들이 비명을 지르며 내린다.
이차 역시 택시 표시등이 달리지 않은 택시도 볼 수 있다.
6.2. 캐비(Cabbie)
전작들에서도 나오는 택시 종류. 크게 달라진게 없으며 성능도 평범하다. 다만 급커브를 돌 때는 넘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체커 마라톤이 모티브.
6.3. 플랫베드 (Flatbed)
3와는 다르게 민수용 디자인이며, 모든 차량에 나무판자가 실려있다. 또한 3와는 다르게 속도가 상당히 느려졌다. 베럭스 OL 로우 버전인것 같다.6.4. 버스(Bus)
3과 VC에서도 등장했던 스쿨버스 형태의 버스. 이번 작에서는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한다.6.5. 코치(Coach)
3와 같은 디자인으로 재등장한다. 성능과 디자인면에선 크게 달라진게 없다
6.6. 트레시마스터 (Trashmaster)
말그대로 쓰레기차. 이 작품에서는 이걸 타고 쓰레기차 미션을 할수 있다. 사이드 미션이 있어서 그런지 전작들보단 약간 빠르다.
6.7. 라인러너(Linerunner)
미국식 대형 트럭이다. 3의 디자인과 똑같으며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크게 달라진게 없다[6] 주로 항구 근처에서 자주 스폰된다. 성능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6.8. 양키(Yankee)
3편에 비해서 도로에 돌아다니는 빈도수가 뮬보다 줄어 들었다.
주로 항구 근처에서 많이 스폰된다. 성능은 3와 같게 쓰레기같으며 무게도 그다지 무겁지 않아서 유저들에게 무시당한다. 포드 F-700이 모티브.
6.9. 뮬(Mule)
포드 E-350이 모티브인 트럭으로 양키보다 안 좋은 극악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6.9.1. 미스터 웡(Mr. Wongs)
세탁물 업체인 Mr. Wongs의 전용 차량이다. 베이스가 되는 뮬보다 약간 빠르다.
6.9.2. 삼합회 생선 운반 차량(Triad Fish Van)
뮬 기반 삼합회의 갱카로, 포틀랜드 삼합회 구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미스터 웡과 마찬가지로 베이스가 된 뮬(Mule)보다 속도가 약간 빠르다.
6.10. 미스터 후피(Mr. Whoopee)
아이스크림 트럭. 3에서 등장했던 디자인으로 재등장했으며, 여기선 파지오 스쿠터를 이용한 scooter shooter 미션에서만 나온다. 얻고 싶으면 운전자를 쏴죽이고 재빨리 쫒아가서 탈취하자.7. 집행기관/공공기관 차량
사이렌 소리가 모두 바이스 시티 공공기관 차량의 재탕이다. 이로 인해 3랑 비교하면 위화감이 크다.7.1. 경찰차(Police)
GTA 시리즈 내내 나와서 터져나가는 경찰차. 다른 작품들과 마친가지로 수배 4단계까지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탑승시 샷건을 주며 자경단 미션을 진행 할 수 있다. 택시, FBI 차량과 같은 차량을 쓰기에 성능이 비슷하나, 경찰차 쪽이 속도가 더 빠르다.
전반적으로 3에서 등장했던 모습과 비슷하나 꽤 차이점이 생겼는데, 차량 도장이 변경되었고[7] 경광등 형태가 단순하게 바뀌었다.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2세대가 베이스.
7.2. FBI 크루저(FBI Cruiser)
FBI용 차량. 지명수배 5단계시 FBI 요원들이 타고 나온다. 경찰차 및 택시와 같은 차량을 쓰며 성능 역시 둘과 유사하다. 스프레이샵에서 재도색이 가능했던 3의 구루마 기반 FBI 차량과 달리, 다른 집행기관 차량들처럼 재도색이 불가능하다.
7.3. 인포서(Enforcer)
SWAT 차량. 수배 4단계시 SWAT 대원들이 타고 온다.
GTA 3 베타시절 인포서[8] 를 참고했는지 차 옆의 'POLICE' 글씨가 파란색이다.
7.4. 배럭스 OL (Barracks OL)
3와는 다르게 민수용으로도 쓰이는지 햅번 하이츠 공사장에서 스폰되며, 좀더 다양한 미션에서 등장한다. 또한 라디오도 달려있다.
7.5. 라이노(Rhino)
지명수배 레벨 6부터 나온다. Bringing the House Down미션 이후에 포트 스탄튼에서 나온다.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무한궤도를 가진 정상적인 전차처럼 그려졌으나, 실제 게임상으로는 위 사진처럼 3,VC에서 등장했던 바퀴와 문짝을 가진 장갑차(...)로 등장. 베이스 모델은 M8 그레이하운드로, 여기서 좀 더 덕지덕지 장갑을 부착한 것으로 보인다.
7.6. 구급차(Ambulance)
평범한 구급차. 구급대원 미션을 할 수 있으며 병원 앞에 항상 주차 되어있다.[9]
7.7. 소방차(Fire Truck)
크기가 묵직하고 힘이 좋다. 물을 뿌릴 수 있으며 의외로 데미지가 높아서 물을 뿌리다보면 금방 죽는다. 또한 힘이 매우 좋아서 도로에 있는 차들은 밀면서 다닐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2001 Seagrave 1000/500 HP가 모티브.
8. 항공
모두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하며,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얻거나 탑승하는것이 불가능하다. 단, 매버릭의 경우 특정 미션에서 꼼수를 부려 탑승하는 것이 가능.8.1. 도도(Dodo)
3에서 등장했던 비행기. 이것도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한다. 모티브는 세스나 172.
8.2. 매버릭(Maverick)
Calm Before the Storm, Caught in the Act 등 몇몇 미션에서만 꼼수로 얻을 수 있지만 매우 어렵다. 모티브는 Bell 206.
8.2.1. 경찰 매버릭(Police Maverick)
지명수배 레벨 3부터 나오는 헬기다. 플레이어를 지겹게 추적하며 기관총을 쏜다.
8.3. 헌터(Hunter)
군용 헬기. 미사일과 기관총을 쏠 수 있다. Karmageddon 미션에서 게임패드를 이용해서 얻을 수 있다. 모티브는 AH-64.
9. 해상
9.1. 프레데터(Predator)
경찰 보트. 기관총이 달려 있다.
9.2. 리퍼(Reefer)
속도도 코너링도 좋지 않은 보트이다.
9.3. 스피더(Speeder)
매우 빠른 보트이다.
10. 기타
10.1. 영구차(Hearse)
말그대로 영구차. 도널드 러브 미션중에 이걸 훔치는 미션이 있다. 전작과 다르게 이름이 로메로가 아니라 그냥 영구차 이다. 페레니얼로 만든것 같다.
[1]
덕분에 주행중 전복될 일이 줄어들었다.
[2]
사실 마나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승용차들은 밀어버릴 수 있다
[3]
GTA 3의 초반부 미션인 "the Fuzz Ball"에서 매춘부들을 모아 데리고 가는 목적지다. 겉보기에는 주차장 딸린 사무실 비스무리한 곳인데, 베타 시절까지 학교였으나 해당 설정이 잘려나가 현재는 평범한 건물로 남아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여담으로 여기에 주차된 썬더로드 차량은 안드로이드 기준 한 번 가지고 나가면 다시는 스폰되지 않거나, 아주 드문드문 스폰되는 경우가 간간히 관측된다. 버그인지는 불명.
[4]
러브의 차량은 빨간색 대신 파란색이 색상이다.
[5]
무게가 가벼워서 대형차량에 부딫치면 날라가버릴 만큼 무게가 가볍다
[6]
소방차와 같이 무게가 무거워서 대부분의 차량들을 밀어버릴 수 있다
[7]
GTA 3 베타시절에는 NYPD 구 도장을 따라 청-백 도장에 흰줄 2개가 그어진 형태였다가
9.11 테러로 인해 LAPD에서 사용하는 흑-백 도장으로 변경되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3 베타시절의 NYPD식 도장에 색만 검은색으로 바뀌어 마치 NYPD 보조경찰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
[8]
3의 오프닝 컷신 및 그 직후 다리 위에 파괴된 모습으로 모델링이 등장한다. 더 이전의 베타시절 경찰차량 색깔이 파란색이었다가 검은색으로 변경되는 와중에 파량 옆 글씨 색깔은 그대로 남은 것.
[9]
가끔씩 스폰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