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 | |
RoMg | |
설립 | 2009년 이전[1] |
해체 | 2016년 |
소재지 | 대한민국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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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로망이라고 읽으며 AOS와 관련해서 아마추어 팀 중에선 손꼽히는 유명 팀이다.1.1. CHAOS
CCB 6차 대회는 아나 클랜의 다대오 사단이 나선 마지막 대회. 이때 CCB 최대의 흑역사인 대리 게임 사건이 발생하여 아이리스의 코치, 말퓨리온, 넬쥴, 조이의 지아, 그리고 둠가드(김영준 선수가 아닌 아이디 원 주인)가 출전 정지를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이스게임 TV 대리게임 사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때 로망 클랜이 1차 ANA 클랜, 5차 Joy 클랜 이후 로망은 3번째 전승 우승을 기록한다.
이후에도 우승은 못했지만 꾸준히 최상위권에 드는 등 실력을 보여주었다.
1.2. 리그 오브 레전드
'''{{{#!wiki style="margin:-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c1c1c> |
NiceGameTV League of Legends Battle 역대 우승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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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12 스프링 | 2012 서머 | 2012 - 2013 윈터 | 2013 스프링 |
- | - | |||
거품게임단 ★ |
MVP White ★ |
GSG ★ |
NaJin Sword ★ |
|
<rowcolor=#fff> 2013 서머 | 2013 - 2014 윈터 | 2014 스프링 | 2014 서머 | |
| | |||
NaJin Black Sword ★ ★ |
CJ Entus Blaze ★ |
CJ Entus Frost ★ |
SK telecom T1 K ★ |
우승 기록 | ||||
리그 오브 레전드 | ||||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우승 | ||||
MVP White | → | GSG | → | NaJin Black Sword |
RoMg (GSG) | |
탑 | 최천주(CheonJu) |
정글 | 이관형(Solo) |
미드 | 이지훈(Easy) |
원딜 | 김재열(Clear) |
서포터 | 이정현(ManDu) |
초창기 한국 롤판에 등장했던 준프로 팀으로 첫 대회인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에서 전 대회 준우승팀이자 이 대회 우승팀인 아주부 프로스트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덕분에 우스갯소리로 역빠체를 변형해서 우주체강팀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었다.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에는 GSG란 이름으로 참가했다. 이 이름은 감독인 반바지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골프장인 광주 산성 골프의 이니셜에서 따왔다고 한다.
유난히도 랜덤과 인연이 많은 팀이다.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예선에서 고민을 너무 오래하여 원래 고르려던 블라디미르 대신 랜덤 피즈가 나와 탑 피즈로 경기를 치러야 했다. 놀라운 건 그 경기를 이겼다는 사실.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인터리그 KTA와의 2차전에서는 똑같이 고민을 오래 하다가 신드라 대신 아리가 골라져 GSG의 미드 Easyhoon은 자신의 주 챔프가 아닌 아리를 사용해 마찬가지로 이 경기를 이겨버렸다! 더군다나 경기 후 아리가 MVP로 선정. 그러나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나진 실드와의 4강 경기에서는 픽을 담당한 팀원이 튕겨 랜덤 픽으로 골라진 트위치로 정글을 돌았으나 패배하였다.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결승 5세트에서 하이머딩거를 주축으로 한 4미드 1로머[2] 전략으로 10분에 억제기를 깨고 19분에 승리를 쟁취하는 등 CJ를 철저히 능욕하며 우승을 가져왔다. 한국 롤 e스포츠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기 중 하나로 자주 꼽히며, 정확히는 4미드 1로머이지만 '전설의 5미드 전략' 같은 이름으로 주로 언급된다. 메타의 도움도 있었던 게 당시 밴 카드를 제외한 1티어 챔피언인 쉔과 카직스는 초반 라인 푸시만은 매우 안 좋은 챔피언이었는데, GSG가 당시 1.5티어였던 (그나마 라인 푸시가 용이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가져감으로써 CJ로서는 쉔, 카직스 두 장을 웬 떡이냐며 넙죽 물 수 밖에 없었다.
NLB에서 보여준 경기력 덕분인지 2월 7일 MVP Blue가 GSG팀의 천주, 솔로, 이지훈 3명의[3] 시드권을 사들여 다음 롤챔스 시즌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이정현와 클리어는 각각 SKT과 VTG에 들어간 것이 확인되었다.
강퀴에 따르면 선수들 사이에서 세계 최강의 선수들을 뽑는 농담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담배를 피울 수 있는 GSG였다고 한다. GSG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매치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원동력이었던 듯.
2015 스프링을 기점으로 클리어를 제외한 당시 GSG 멤버 모두가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정글러에서 서포터로 전향한 이관형과 최천주는 삼성[4]에서, 이정현과 이지훈은 SKT에서 우승했다. 해체 이후의 개개인 커리어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우주체강이라는 말이 마냥 농담으로만 들리지 않는다.
1.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해체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 | |||||
{{{#!folding [펼치기/접기] | <colbgcolor=#ffffff,#191919> 대한민국 | TNM | BM1 | First Family | MRR |
Team AsD | GameAde TOP | Team Refuse | 1.4 | ||
Young Boss | MVP Sky | TNL | FourSeason Hero | ||
RAVE HOTS | RoMg | Cluster Gaming UNBALANCE | Raven | ||
Team Ace | Rrr | Gen.G | Team BlossoM | ||
Tempest | |||||
중국 | Newbee | Team DK | Edward Gaming | ||
북미 | Team Liquid | Evil Geniuses | Luminosity Gaming | compLexity Gaming | |
Stellar Lotus | COGnitive Gaming | Cloud9 | Team Naventic | ||
Team Curse | |||||
유럽 | Team Empire | Millenium | Vega Squadron | mousesports | |
against All authority | Team Acer | Team LDLC.com | SK Gaming | ||
MeetYourMakers | ALTERNATE aTTaX | Team ROCCAT | G2 Esports | ||
TCM-Gaming | EURONICS Gaming | Epsilon eSports | Natus Vincere | ||
Virtus Pro | mYinsanity | Team Kinguin | Reason Gaming | ||
Misfits | |||||
대만 | ahq e-Sports Club | GIA | |||
동남아시아 | |||||
중남미 | |||||
호주&뉴질랜드 | Mindfreak | ||||
활동 중인 게임단 |
자칭 아마추어 최강이라고 자부하는 팀으로 MDK 김지문이 중심인 프로 육성 아마추어 팀이다. 경기력은 기복이 심한 편으로 잘할 때는 엄청 잘하는데 못할 때는 엄청 못한다. 그로 인해 많은 대회 진출 경험에도 불구하고 대회에서 그다지 강팀으로 분류되지 못하고 약팀으로 분류되는 비운의 팀이지만, 파워리그 시즌 1부터 꾸준히 주요 대회 예선은 통과하고는 있다.
2. 주요 성적
2.1. CHAOS
2.2. 리그 오브 레전드
RoMg | |||||
기간 | 순위 | 대회 | 결과 | 획득 상금 | |
2012.07.03 | 9~16위 |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 1:2 | Group Stage | ₩ 4,000,000 |
2012.10.17 | 5~8위 | 용쟁호투 | 0:3 | kt Rolster A | |
GSG | |||||
기간 | 순위 | 대회 | 결과 | 획득 상금 | |
2012.10.06 | 3위 | IEF 2012 LOL 국가대표 프로팀 선발전 | 2:0 | Xenics Tempest | |
2013.12.22 | 9~12위 |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 0/2/4 | 조별 리그 | ₩ 10,000,000 |
2013.02.01 | 우승 |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 3:2 | CJ Entus | ₩ 5,000,000 |
2.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기가바이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워리그 시즌 1 8강
-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2 8강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워리그 시즌 2 4강
3. 前 멤버
3.1. CHAOS
-
장경환(Marin)
문서 참고. -
김정균(kkOma)
주로 손이 많이 가는 영웅을 다뤘다. -
네이션
Iris 클랜의 이자벨과 함께 오더형 선수로서 유명했다. 전략적인 오더를 잘 해서 네갈량이라 불렸다. 마린은 이거에 묶여서 마운장이라 불렸고, CCB 10차 4강 패자전에서는 '삼국지에서 촉은 멸망했다'라는 드립이 나왔고 결국 4위를 하기도 했다. -
양대영(데스트엘프)
마린과 함께 더블 에이스라 불렸던 선수. 그러나 마린에 비해 떨어지는 존재감도 있었고, 랜덤으로 돌려진 데다 마린 중심 운영을 많이 했던 특성상 올라운더 역할을 강제받기도 했다. 이후 네이션 선수와의 갈등으로 Romg 클랜을 탈퇴하고 Rain 클랜을 개설한다. 12차 때 로망으로 출전했으나 이미 이때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12차의 오그솔과 새탈스나, 15차의 샤탈스나 등 당시의 주요 메타를 창조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우승은 이를 가장 잘 사용했던 Crow 클랜이 했다. -
이관형(P.sense)
위의 멤버들과 한 팀을 이룬 적은 없었다. 11차 때 On 클랜으로 출전해서 8강, 13차 때 Why 클랜으로 출전해서 3위를 했고, 이후 14차 때 Romg으로 영입되어 2팀으로 출전, 15차 4위, 16차 3위를 차지한다. - Vidarr
- Part
- Practice
- StoryRoMg
- RomanticGuy
3.2. 리그 오브 레전드
-
정승희(Elf)
RoMg의 전 미드 담당.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때 출전하였고, 이후 밑의 Easyhoon으로 교체되었다. 2013년 롤챔스 윈터 예선에 롱판다 와 함께 Team NB 소속으로 참가했다. 최종예선에서 인상적인 니달리 플레이를 보이며 4시즌만에 롤챔스 무대에 복귀하는 데에 성공했다. -
김준성(Sound)
RoMg의 전 서포터 담당.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때 출전하였고, 이후 밑의 F.Lahm으로 교체되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가 바로 GSG의 랜덤 전설의 시초였다는 것이다. 대회 경기에서 집중하지 않다가 결국 챔피언 픽을 하지 못해 나온 것이 랜덤 피즈. 결국 탑 라이너 천주가 피즈를 플레이했으나 그 경기를 이겼다.그리고 그는 없어졌다. -
김주호(F.Lahm)
MVP Blue 입단. -
최천주(Cheonju)
MVP Blue 입단. -
이관형(Solo)
MVP Blue 입단. -
이지훈(Easyhoon)
MVP Blue 입단. -
이정현(ManDu)
SKT 2팀 입단. -
김재열(Clear)
AD 원딜과 탑 라인 담당. CCB17 트롤링 사건에는 Zakuro로 참가했다. 2013 윈터시즌 이후 용개가 창단한 프로게임단 VTG에 속해 스프링 예선에 참가한 게 확인되었다. 그리고 2013년 10월 현재, VTG 몬스터즈는 해체, 클리어는 백수가 되었다. 해체 뒤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Virtuoso Gaming 팀의 코치로 돌아왔다. -
이기명(For You)
탑 담당 준프로게이머. GSG 해체 후 14년 하반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 RoMg 팀을 부활시켰으나 멤버 부족 및 본인의 슬럼프로 팀은 공중분해되었다. 여담으로 이관형 선수의 예전 닉네임 츄냥이(ChuNyang)의 주인이 되었다고 한다.
3.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김지문(MDK)
- 문성현(Good)
- 김준형(ePrime)
- 이상준(Petal)
- 오재영(Ojae)
- 백상원(JoJu)
- 정재엽(FrankWhite)
- 윤상원(SWoN)
- 박종훈(Hooligan)
[1]
이전에는 2012년으로 적혀 있었으나 前 프로게이머
꼬마가 2010년 GSL 출전 전에도 소속되어 있었고 CCB 6차는 2009년에 진행되었으니 2009년 이전이 맞다.
[2]
올라프가 밀리는 라인을 텔포로 커버하였다.
[3]
GSG의 감독이었던 반바지를 코치로 추가로 영입
[4]
여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4미드 1로머 전략에 당했던 당시 CJ 미드 라이너였던 다데와 같은 팀이 되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