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그랜드 오더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2021) Fate/Grand Order -終局特異点 冠位時間神殿ソロモ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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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감독 | |
각본원작 | |
콘티 | |
원작 | |
제작 | |
주연 | |
촬영 감독 | |
캐릭터 디자인 | |
총 작화 감독 |
하마 유리에(浜友里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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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 |
CG | |
음악 |
하가 케이타(芳賀敬太)
카와사키 료(川崎 龍) |
주제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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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
수입사 |
○○
○○ |
배급사 |
애니플렉스
○○ |
개봉일 |
2021년 7월 30일[1]
2022년 1월 21일 |
화면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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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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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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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박스오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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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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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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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국내/독점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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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최종화 직후 제작이 결정되었다. # 제작 스태프는 3D CG 담당을 제외하고 그대로 이어간다.
2021년 4월 26일 진행된 페그오 왈츠 콜라보 방송에서 극장 상영회 개최 소식이 발표되었다. 이후 6장 극장판 후편이 개봉된 5월 15일에 추가 정보로 OVA 형식임이 공개되었고, 2021년 7월 30일에 극장 특별 상영했다.
DVD & BD 발매는 2022년 1월 19일 예정으로 발표되었다.
한국에서는 1월 21일 밤 8시 30분에 애니플러스 채널에서 방영했다.
2. 등장인물
2.1.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 후지마루 리츠카 -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 마슈 키리에라이트 - 성우: 타카하시 리에
- 포우 -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 로마니 아키만 -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
- 소환 서번트[3]
- 극천의 유성우[4]
2.2.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 마신왕 솔로몬 -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 레프 라이놀=마신주 플라우로스 -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3. 예고편
리츠카가 입고 있는 새 예장은 신경을 마술회로로 취급하여[5] 서번트를 최대 7기까지 유지 가능한 특수 예장이라고 한다. #
또한 타케보우키에서 나스가 밝힌 정보에 따르면 이 예장은 리츠카가 죽더라도 그 육체를 마술회로로 다뤄 병기로서 사용하는, 말 그대로 지금까지의 마술예장과는 다르게 생명을 쥐어짜내는 마술예장이다. 예장명은 극지소모형·칠천예장(極地消耗型・七天礼装).
第一特異点から第七特異点までは『調査と、生還のためのミッション』でした。
ですが終局特異点は『殲滅と、勝利のためのミッション』です。
今までのようにマスターの命を優先する必要はない。
マスターが死亡しようと、その肉体を魔術回路として使用し、
サーヴァントを召喚するための兵器とする―――
それが終局特異点における藤丸立香の役割であり、
人理保障を担うカルデアの結論でした。
本来、研究組織であるカルデアが、已む無く軍隊として機能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1年間。
その最後のミッションを、その目で確かめていただければ。
제1특이점부터 제7특이점까지는 『조사와, 생환을 위한 미션』이었습니다.
하지만 종국특이점은 『섬멸과, 승리를 위한 미션』입니다.
지금까지처럼 마스터의 목숨을 우선시할 필요는 없다.
마스터가 사망하더라도, 그 육체를 마술회로로서 사용하여,
서번트를 소환하기 위한 병기로 삼는다―――
그것이 종국특이점에서의 후지마루 리츠카의 역할이며,
인리보장을 담당하는 칼데아의 결론이었습니다.
원래, 연구조직인 칼데아가, 어쩔 수 없이 군대로서 기능해야만 했던 1년간.
그 최후의 미션을, 그 눈으로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
2021/7/28 : チュコレート&ドラゴン(きのこ)
2021/7/28 : 초콜렛 & 드래곤(키노코)
ですが終局特異点は『殲滅と、勝利のためのミッション』です。
今までのようにマスターの命を優先する必要はない。
マスターが死亡しようと、その肉体を魔術回路として使用し、
サーヴァントを召喚するための兵器とする―――
それが終局特異点における藤丸立香の役割であり、
人理保障を担うカルデアの結論でした。
本来、研究組織であるカルデアが、已む無く軍隊として機能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1年間。
その最後のミッションを、その目で確かめていただければ。
제1특이점부터 제7특이점까지는 『조사와, 생환을 위한 미션』이었습니다.
하지만 종국특이점은 『섬멸과, 승리를 위한 미션』입니다.
지금까지처럼 마스터의 목숨을 우선시할 필요는 없다.
마스터가 사망하더라도, 그 육체를 마술회로로서 사용하여,
서번트를 소환하기 위한 병기로 삼는다―――
그것이 종국특이점에서의 후지마루 리츠카의 역할이며,
인리보장을 담당하는 칼데아의 결론이었습니다.
원래, 연구조직인 칼데아가, 어쩔 수 없이 군대로서 기능해야만 했던 1년간.
그 최후의 미션을, 그 눈으로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
2021/7/28 : チュコレート&ドラゴン(きのこ)
2021/7/28 : 초콜렛 & 드래곤(키노코)
극지소모형·칠천예장(極地消耗型・七天礼装)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준비한, 특주품 마스터 예장. 종래의 예장 설계사상이었던 「마스터인 후지마루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한다」가 아니라, 「어떻게든 해서라도 인리소각의 원인을 배제한다」라는, 최종전을 향하는 칼데아의 방침을 반영하여 만들어져 있다. 특이점에 직접 올라탄 칼데아에서 전력공급이 가능해져서, 몸의 일곱 곳에 배치된 제너레이터를 구동하여, 영맥도 촉매도 없이 영령을 소환 가능. 다만, 양손 양발의 신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환을 행할 때마다 술자에게 부담이 가해진다. 다 빈치에 의하면, 후지마루의 육체로 사용 가능한 횟수는 7회 뿐. 그걸 넘어 소환을 행하면, 말 그대로 몸의 내측부터 신경이 「불타」게 된다. 그 때문에, 소환예장에는 안전핀이 설치되어 있어서, 조정 가능하게 되어 있다.
팜플릿 키워드란의 해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준비한, 특주품 마스터 예장. 종래의 예장 설계사상이었던 「마스터인 후지마루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한다」가 아니라, 「어떻게든 해서라도 인리소각의 원인을 배제한다」라는, 최종전을 향하는 칼데아의 방침을 반영하여 만들어져 있다. 특이점에 직접 올라탄 칼데아에서 전력공급이 가능해져서, 몸의 일곱 곳에 배치된 제너레이터를 구동하여, 영맥도 촉매도 없이 영령을 소환 가능. 다만, 양손 양발의 신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환을 행할 때마다 술자에게 부담이 가해진다. 다 빈치에 의하면, 후지마루의 육체로 사용 가능한 횟수는 7회 뿐. 그걸 넘어 소환을 행하면, 말 그대로 몸의 내측부터 신경이 「불타」게 된다. 그 때문에, 소환예장에는 안전핀이 설치되어 있어서, 조정 가능하게 되어 있다.
팜플릿 키워드란의 해설.
4. 음악
4.1. 주제가
엔딩 테마 Eternity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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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c281,#010101><colcolor=#000000,#000000> 노래 | 아유미(愛弓) |
4.2. OST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Fate/Grand Order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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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
5.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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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5 / 5.0 |
먼저 클라이맥스(20화)에서 연출과 각색 미스로 평가를 엄청나게 깎아먹었던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와는 다르게 이번 작에서는 1부 종장에 걸맞게 작화나 연출이 어느 정도 나아졌으며, 후지마루 리츠카의 싸움도 전작에서는 개연성이 없어 혹평을 받았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작에서는 처절한 연출도 살려냈다.
그러나 OVA치고는 연출 곳곳이 눈에 띄게 힘이 빠진다는 혹평이 많다. 잔 다르크가 명대사를 외치기 시작하는 장면이 다소 심심하게 진행되었으며, 메인 빌런인 게티아의 전투연출도 1부의 최종보스라는 위상치고는 서번트들에게 유효타를 허용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포스가 떨어져보인다는 비판이 있다.[6] 또한 인게임에서는 빠른 주먹 러시 공격이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그냥 주먹을 평범하게 내지르는 정도로만 나왔으며[7] 그 외에도 게티아에게는 손에서 에너지빔을 발사하거나 전신에서 마탄을 난사하는 전투 방식도 있었지만 전부 삭제되면서 퀄리티로 비판받는 원작 게임보다 못한 애니메이션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나 러닝타임을 크게 잡아먹을 만한 부분이 아닌데도 게티아 타도의 핵심인 아르스 노바가 어떤 영향을 줬는지 연출이 전무하여[8] 여기에 당한 게티아도 별다른 반응없이 다시 싸우고 마신주도 분열하지 않고 멀쩡히 칼데아에 대항하면서 원작을 보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이해하기 힘들어졌다. 그리고 감동적인 포우의 마슈 부활씬도 포우가 비스트임을 암시하는 장면만 몇 초 나오더니 그 뒤로는 언급도 없다가 엔딩 크레딧에서야 자기가 비스트인 걸 밝히는 포우의 게임 속 대사 문구가 나오는 것으로 처리했으며, 모든 힘을 쥐어짜내면서 악에 받쳐 싸우는 장면이라 처절해야 할 인왕 게티아와 후지마루 리츠카의 싸움도 감흥이 없다는 평이다. 원작 게임에서 나왔던 vs 인왕 게티아전 BGM인 Fate/Grand Order도 나오지 않아서 팬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다.[9] 작품 전반적으로 나올 건 나왔는데 연출에 힘이 빠져 원작에서 느꼈던 전율은 없었다는 비판이 많다. 아예 상영시간을 2시간 정도로 잡아서 보여줬으면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평이다.
그 외 아쉬운 점으로는 캐릭터들의 비중이 부득이하게 줄어들거나 아예 사라진 것이 꼽히는 편이다. 현재로서는 너무 많은 캐릭터의 등장으로 인한 제작비 문제이거나,[10][11] 코로나 19로 인해 성우들의 일정 조정에 문제가 있었을 거라는 예상이 많다. 또한 등장한 서번트 상당수에게 대사가 없는데 이 또한 제작비나 성우들의 스케줄이나 극의 몰입과 관련된 문제 때문에 그런 듯하다.
물론 단점만 있는 건 아니고 장점도 있다. 마술예장으로 자신을 갉아먹으면서 모두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 나아가는 리츠카, 마슈의 소멸, 솔로몬 vs 게티아 등 원작초월급[12]으로 묘사된 부분들도 적지 않다. 또한 중요한 타이밍에 들어가는 BGM, 특히 색채의 바리에이션 곡들이 적절한 타이밍에 알맞는 분위기로 나와주었다.[13]
종합적으로는 바빌로니아 TVA 20화에 비하면 원작 반영율이나 퀄리티는 소폭 올라갔지만, 감독의 각색 실력이나 원작 이해도는 여전히 처참하고, 따라서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인 애니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감독 아카이 토시후미는 TYPE-MOON 팬들을 주축으로 비판 세례를 받았으며, 다시는 TYPE-MOON 애니화에 관여하지 말라는 아우성도 나왔다.[14][15]
전체적으로 보자면, 영령 집합 장면[16]이나 레프 라이놀[17]이 나오는 장면에서 분량을 지나치게 잡아먹어서[18], 정작 종장과 1부 전체의 주제를 나타내는 닥터 로망, 인왕 게티아, 포우의 분량은 거의 3분 요리 수준으로 심각하게 줄어들었다.[19][20] 오히려 로망과 솔로몬, 그리고 포우에 대한 떡밥과 인간찬가라는 주제의식은 이전에 나온 바빌로니아 애니에서 더 많이, 더 자세히 나왔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 생략 가능한 액션신[21]이나 보구 연출, 레프, 3D 연출(마신주)은 많이 넣으면서 정작 클라이맥스에 나오는 장면은 인게임에 나온 이벤트 CG와 거의 복붙 수준으로 차별점이 없으며, 클라이맥스가 아닌 장면과의 작화 퀄리티 차이가 나쁜 의미로 거의 나지 않는다.[22] 그리고 칼데아와 대립하는 포지션인 마신왕 게티아의 분량은 지나치게 늘렸으면서[23] 정작 중요한 장면[24]은 생략하거나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게티아에 대한 설정 중 일부를 뜬금없이 마지막에 몇 마디 중얼중얼하고 가는 아처 길가메쉬는 이 OVA 내에서의 자연스러운 설정 풀이에 실패했다는 증거나 다름없다. 이래놓고 정작 감수에 참여했을 나스는 타케보우키에서 '보고 싶은 장면들이 다 담긴 애니였다'라는 소리를 하는 건 덤.[25]
결론적으로는 작화나 액션씬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설정 생략과 스토리 연출 부족 등으로 인한 심심한 분위기의 작품이라는 평가로 수렴되고 있다. 한 이야기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 최종장이라는 입지 상, 중론은 대체로 악평에 가깝다. 요약하자면 페그오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친절하며 개연성도 없어 보이고[26], 페그오를 잘 아는 팬들에게는 1부의 대미를 장식한다고 하기에 한참 부족한 OVA라고 할 수 있다.
감독의 페그오 전작인 바빌로니아 TVA와 비교해보자면, 작화 상태, 연출력, 각색 능력 등이 오히려 떨어졌다. 유일하게 혹평을 받는 20화에 비교하자면 소폭 올라갔지만 유의미한 정도는 아니다. 시두리 관련 등으로 말 그대로 원작 초월인 장면[27]이나 포우킥 등 원작 재현(?)을 잘 한 장면도 많았던 데다가 원작과 전개나 순서가 다른 장면도 있었지만, 논란의 20화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부분에서 주로 호평을 받았던 바빌로니아와는 달리, 이번 종장 ova의 경우, 작화는 '작화 상태가 좋은' 장면에서는 전작과 비슷하지만, 문제는 그 장면이 중요 장면이 아니라 거의 생략해도 스토리 진행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사소한 장면이라는 것이다.[28] 여기에 더하여 연출력과 특히 각색 실력은 상당 부분 퇴화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표적으로 아르스 노바의 묘사나 작중에서 주제상으로 중요하게 나온 대사&설명이 거의 나오지 않은 점[29] 등을 들 수 있다.[30] 이러한 연출적 퇴보는 바빌로니아 TVA의 조감독이었던 쿠로키 미유키가 이 작품에 참가하지 않은 영향으로 보인다.
이러한 악평과는 별개로, 그래도 ED 크레딧 후에 나온 로망의 속내[31]와 그의 말에 답하는 듯한 다빈치의 독백[32]은 인상깊었다는 평도 있긴 하다. 이따 또 보자며 방 문 밖으로 나가는 로망을 바라보는 과거의 다빈치와, 밖으로 나간 마스터 일행을 보며 로망의 빈 자리가 비춰지는 관제실에 있는 현재의 다빈치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감동을 주는 부분이다.
한편 연출이랑 작화가 유독 ufotable에서 만든 Fate/Zero,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의 감독인 미우라 타카히로가 콘티로 참가했다.
ED 크레딧 영상은 호평을 받았는데 요다 노부타카, 나카무라 료스케, 호소이 미에코가 만들었다. 엔딩곡은 원작과 동일한 Eternity Blue.[33]
6. 기타
- 공식 홈페이지에서 1부를 배경으로 자신이 원하는 서번트 1기와 배경화면풍 일러를 만들 수 있다.
- 해당 극장판에서 이벤트 특이점에 대응하는 폐기공 안드로말리우스를 제외한 각 특이점의 마신주들의 전체 모습이 묘사되었다.[34] 아쉽게도 제대로 묘사된 것은 용광로 나베리우스의 용암세례뿐이고 나머지는 그저 배경용으로 소비되었다.
7. 둘러보기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1245c><color=white><#11245c> ||
[1]
원작의 안드로이드판 서비스 시작 6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2]
'▶'가 링크된 주소는 해당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작품이 방송되고 있는 주소로 기입합니다.
[3]
후지마루가 하술할 극지소모형 칠천예장의 힘으로 소환한 7기의 서번트들.
[4]
후지마루를 돕기 위해 자청해서 소환된 서번트들. 대사가 있는 건 하술할 이들 뿐이다.
[5]
또한 외전격이기는 하지만
프리야에서 나온
이리야의 다원중주포화포격(퀸텟 포이어)와도 비슷하다.
[6]
7장 최종보스인
티아마트랑 비교하면 더욱 비교되는 게, 이쪽은 여신 둘의 몸을 내던진 사투 끝에 겨우 뿔과 날개를 꺾어 시간 벌기를 한 게 전부였던 반면, 게티아 vs 서번트 일동 전투는 게티아가 느닷없이 갑툭튀한 네로에게 간단하게 팔 하나 잘리고 시작한다. 세세한 설정을 따져보지 않아도 애니의 연출 상 게티아의 위상이 티아마트 때랑 비교하면 떨어져 보일 수밖에 없다.
[7]
게티아 vs 나이팅게일에선 러시를 하였다. 다만 이것도 거의 보이지도 않은 채 빠른 타격음만 몇 초 들리는 수준으로 나왔다.
[8]
솔로몬의 반지가 게티아의 몸에 박히더니 날려버리는 정도로만 나와서 판넬 같은 공격 기술로 보일 수도 있다.
[9]
공교롭게도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 두 사람의 싸움 장면이라 앞서 나온 헤븐즈필 3장의 시로 vs 키레이 씬과 비교된다. 처절함도 헤븐즈필 쪽이 더 돋보이는 편. 근데 이건 전체적인 작품 분위기가 처절해서인 것도 있다.
[10]
원작에서는 각 특이점 등장인물들 대부분에 이벤트에서만 만났던 서번트까지 등장한다.
[11]
또한 마슈의 소멸 후 게티아에게 맞서는 리츠카의 옆에 처음 등장한 서번트가 암굴왕인데 성우가 구다오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대사 없이 이동셔틀만 몇 초 하다가 사라진다.
[12]
다만 게티아가 아르스 노바를 맞고도 멀쩡해 보인다는 점에서는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다. 게임에서는 게티아와 마신주들의 연결이 끊기는 묘사가 자세하게 나왔다.
[13]
다만 이것들은 원작에서도 나온 것이고, 극장판에서는 원작의 중요한 부분에서 나온 BGM들이 대부분 생략되거나 극히 일부만 나왔다.
[14]
하지만 페그오 1.5부, 또는 2부 애니화에 힘을 부을 준비일 수도 있는 희망도 있다. 바빌로니아 TVA 20화 때보다는 확실히 나아졌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희망이다. 다만 이전작과 비교했을 때 나아진 것은 작화 같은 영상 측면이지, 각색에 관해서는 이전과 비슷하거나 더 못하고, 그나마도 클라이맥스 부분은 인게임 일러스트(이벤트 CG)와 차별화되는 부분 없이 거의 똑같이 써먹은 데다가 심지어는 바빌로니아 오프닝에 나온 장면을 뱅크씬으로 써먹어서(엘키두) 절망적인 관측 쪽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또한 설령 아무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더라도 그걸 위해서 전작, 그것도 1부의 마지막 부분이라는 중요한 걸 망치는 경우는 없다.
[15]
그나마 나아졌다는 영상도 후술하듯 레프처럼 쓸데없는 부분에서만 상승했지, 정작 마신왕 게티아나 인왕 게티아 같은 부분 등 중요한 부분에서는 오히려 하락했다.
[16]
특히 원작에서 나오지도 않은, 몇몇 캐릭터들의 보구 사용 횟수나 분량이 너무 많았다.
[17]
레프 라이놀의 비중이 큰 것 자체는 별 문제가 없다.
주인공이 그랜드 오더에 뛰어들게 된 것도 이 인물 때문이었고, 칼데아에 있어 가장 접점이 많은 마신주 역시 레프 라이놀 = 플라우로스였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만큼 분량을 주고도 제대로 끝마침을 못한 채로 비중을 날려버린 것. 한참 뒤에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진다. 다만 그것을 감안해도 종장뿐만이 아니라 1부 스토리 전체의 주제를 상징하는 캐릭터들보다 작화 퀄리티가 지나치게 좋고, 실제로 한 중요한 대사(특히 레프의 심정을 보여주는 마지막 대사+이에 대한 길가메쉬의 일갈)는 나오지도 않고 상대적으로 쓸데없는 대사를 치는데 중요한 캐릭터들보다 분량이 더 많았다는 게 문제다.
[18]
레프 라이놀은 심지어 마신왕 게티아전으로 넘어간 이후에도 틈틈이 비춰지며 카오게이와 함께 대사를 친다.
[19]
로망은 아르스 노바 장면과 포우와의 대화(?) 장면을 빼면, 이미 PV에 나왔던 장면들이 로망 분량의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분량의 상태가 심각하다. 포우는 뭔가 보여줄 것처럼 클로즈업 샷이 몇 번 나오더니, 결국 마슈는 뜬금없이 부활하고 이 이유에 대해서는 엔딩 크레딧 때 그림 몇 장과 자막(원작 대사 거의 복붙)으로 때웠으며, 포우는 정말 포우포우만 하다가 안 그래도 없는 분량이 아예 소멸한 채 끝난다. 인왕 게티아는 원작의 카리스마와 결연하고 처절한 모습은 어디로 사라지고 갑자기 나타나서 구다오와 몇 번 치고받더니[35] 정말 얼마 안 돼서 '이렇게 되고서야 이해를 하겠다'느니 어쩌니 하며 사라진다. 게티아의 동기나 깨달음에 대한 설명도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작의 느낌이나 의도를 전혀 살리지 못해서, 애니만 보면 갑자기 죽은 줄 알았던 적이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왠지' 싸움을 걸더니 금방 허무하게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20]
심지어 로마니가 사라지는 장면도, 원작에서는 그가 솔로몬 모습에서 닥터 로망으로 다시 돌아온 상태에서 사라졌기에 감동이 더했던 건데, 이 OVA에서는 솔로몬 상태로 금방 사라져버린다.
[21]
심지어 종장은 치고받고 싸우는 것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닌 만큼 더더욱 불필요한 장면이었다. 대충 팬서비스 수준으로 각 장에 나온 서번트들을 비춰주고 대표로 한 명이
여기는 우리에게 맡기고 앞으로를 시전했어도 상관이 없었을 것이다. 실제로 원작에서 안데르센이 그 대사를 치기도 했고. 추가로 1부 서포터였던 서번트들만 대사 혹은 싸우는 장면들을 넣거나 할 수 있었으나, 오히려 엉뚱한 서번트들(알렉산더, 로물루스, 상송, 랜라드 등)만 분량과 대사를 받았다. 심지어 랜라드는 메인 스토리에 나온 적도 없다. 감독 본인의 말로는 이유가 있는 인선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다. 다만 앞서 언급한 성우 스케줄 때문일 가능성은 없는 게, 상송과 6장의 메인 서포터 베디비어는
성우가 같으나, 액션신에 보구 영창+연출까지 장렬히 날리고 멋진 모습으로 간 상송과는 달리 베디는 대사 하나 없이 마신왕에게 아가트람 한 번 날리고 '윽'하면서 퇴장하는 게 분량의 전부다.
[22]
오죽하면 보긴 봤는데 기억에 남는 장면이 거의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23]
그러면서 레프보다 작화 퀄리티가 떨어진다.
[24]
게티아가 솔로몬에게 반감을 가지고 인리소각을 계획하게 된 계기, 게티아와 로망의 차이점, 마슈를 회유하려 하는 이유, 아르스 노바의 의미 및 게티아에게 미친 효과, 게티아의 깨달음, 게티아가 인류악이 된 이유(연민) 등이 있다.
[25]
이전에 카멜롯 극장판을 보고서도
'아름다운 것을 보았다'라는 소리를 한 전적이 있긴 하다. 사실 나스는 진짜 어지간한 게 아닌 이상은 악평을 안 하기때문에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높다. 그게 아니면 라스트 앙코르처럼 애니나 각본을 보고 판단하는 능력이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영역에 있다. 여담으로 라앙 각본은 나스가 썼고(시리즈 구성), 이 극장판도 단순히 '원작'이 아니라 '각본 원작'이라고 써있는 걸 보면 본인이 각본 자체에 상당 부분 관여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 관련 잡지 기사에서도 나스가 각본을 거의 다 했다고 밝혔다.
#
[26]
특히 포우에 의해서 마슈가 부활한 것.
[27]
거기에 시두리 전용 엔딩도 포함해서. 참고로 해당 화는 후술할 쿠로키 미유키의 연출이 들어갔다.
[28]
대표적으로 원작에서 별로 중요하게 나오지도 않은 레프의 카오게이 및 마신주나 네로, 상송, 알렉산더 등의 전투 및 보구 장면은 쓸데없이 작화가 좋은 반면, 정작 중요한 마신왕 게티아, 인왕 게티아, 인게임 이벤트 CG에 나온 장면 등의 작화는 차라리 인게임 묘사가 더 나았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로 엉망이었다.
[29]
+ 마지막에 아처 길가메쉬의
스피드웨건식 설명이다. 단순히 분량 때문에 각색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쓸데없는 장면&대사들은 매우 많이 들어갔지만, 주제와 관련된 중요한 부분들은 거의 잘려나가고 만약 나왔더라도 매우 부자연스럽거나 두루뭉술하게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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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카멜롯 전편과 후편의 경우를 들며 이러한 망작을 만든 것이 1.5부나 2부의 퀄리티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희망적 관측을 내비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렇다고 해서 뱅크씬을 쓰거나 1부의 마지막이라는 중요한 부분을 망친다는 것에 대한 변명은 되지 못하며, 또한 카멜롯 극장판은 아카이&CloverWorks도 아니고, 전편과 후편은 제작사가 서로 같은 계열의 자회사라는 관계에 있긴 하지만 일단 제작사도 다르고 감독도 달라서 이 경우에 대한 희망적 관측의 예시가 되지 못한다. 다른 제작사&감독에게 넘기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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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국특이점 출격 직전 시점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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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 항목에 나오는, "네 소원은 이루어졌어, 로마니 아키만."이 포함된 다빈치의 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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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명색이 종장인데 새로운 OST ,BGM 하나 못 받았다는 점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다못해 TVA에서도 중요한 에피소드의 엔딩을 일시적으로 바꾸거나 에피소드 중간에 새로운 삽입곡을 중간에 넣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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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는 거대한 용광로 형태, 정보실은 마신주의 기본형태, 관측소는 무수한 등대같은 형태, 관제탑은 에너지 구체를 맥동시키는 형태, 병장사는 수많은 고정포탑이 둘러싼 형태, 사각성은 아몬을 다른 마신주들이 둘러싼 눈과 같은 형태, 생명원은 성배의 진흙을 만드는 잔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