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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흐름 | ||||
WHITE BIRD | → | FRONT LINE | → | HANDFUL OF HOPE |
전위대 작전 Operation Vangu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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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전쟁의 일부 | |
(사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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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
2010년 10월 4일 1007시 | |
장소 | |
오시아 샌드 섬 인근 바다 | |
원인 | |
유크토바니아 해군의 샌드섬 점령 시도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오시아 | 유크토바니아 |
지휘관 | |
오슨 페럴트 썬더헤드 |
신팍시 함장 |
병력 | |
오시아 국방공군 | 유크토바니아 해군 |
결과 | |
오시아의 승리 | |
영향 | |
아크버드의 고고도
건쉽으로서 실전성이 증명 비밀리에 회색 남자들이 아크버드 탈취 공작을 개시 유크토바니아군의 공세 종말점 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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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규모 | |
F-5E 8대 손실(하이얼라크 기지 출신 훈련생 전멸) |
강습상륙함 4척 손실
호위함 최대 15척 손실☆ 구축함 2척 손실☆ F/A-18C 최대 16기 손실☆ 신팍시급 잠수 항공모함 1번함 신팍시 격침 및 신팍시의 함재기였던 시 해리어와 F-35C 전부 손실 |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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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의 캠페인 중 일곱 번째 미션.
1.1. 미션 배경
아크버드에 레이저 병기를 달기 위한 SSTO 발사대 호위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이얼라크 기지의 파일럿 훈련생들을 데리고 샌드섬으로 돌아온 워독 분견대. 하지만 그러기가 무섭게 오슨 페럴트의 "자네들은 참 역병신 새끼들 같은 거, 알고 있나?"라는 폭언으로 시작되는 갈굼과 함께 샌드섬으로 상륙하는 유크토바니아의 상륙 함대를 막아내야 한다.1.2. 미션 공략
<colbgcolor=#ddd,#191919> 제목 |
FRONT LINE 최전선 |
부제목 |
(일본어판 제목) 샌드섬 방어전 |
임무종류 | 공중(AERIAL)/대함(Anti-Ship) |
주제곡 |
Front Line
Scinfaxi |
시작하면 선두에 미사일 고속정과 AH-64 등이 보이고 그들을 격파한 후 조금 진행하면 상륙함과 호위함, 구축함, 전투기들이 몰려온다. 레이더를 확대해 지도로 봤을 때, 지도의 오른쪽 방향(또는 적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는 방향이 동쪽이니 방향 상으로는 서쪽)의 경계선 너머에 샌드 섬이 있으니 여길로 TGT 표시가 붙은 적이 단 하나라도 넘어가게 둬선 안된다. AH-64와 호버크래프트는 미사일 한 방이면 깨져나가지만, 속도가 의외로 빨라서 조금만 내뒀다 하면 바로 샌드 섬으로 침투하니 빨리 잡는 게 좋다.
전투를 벌이면서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상륙함이나 호위함 또는 구축함인 TGT 함선을 세 척 이상 잡으면, 미션 5에서 오시아 항공모함 두 척을 가라앉혀버린 그 탄도 미사일이 날아오면서 전원 패닉에 빠진다. 하지만 썬더헤드의 통제 콘솔에 A-SAT 타겟 링크 시스템이라는 알 수 없는 내용이 출력되더니, 멋대로 카운트다운을 하다 표시된 숫자가 0이 되자 아크버드에서 레이저를 쏴 산탄미사일이 분리되기 전에 요격해 없애준다.[1] 그리고 대잠초계기 블루하운드에서 소노부이로 신팍시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제 다시 상륙전단을 막아내면 되며, 어찌 된 일인지 당황하던 신팍시 수병들의 무전이 감청되다가 곧 제정신을 차리고 다시 한 발을 날리지만 또 아크버드가 막아준다. 그리고 이게 우주에서 레이저를 쏴서 탄도미사일을 없애는 거란 요소를 간파한 신팍시 승무원들이 이번에는 산탄 탄도미사일 세 개를 빠르게 연달아 날린다. 이 때는 빨리 고도를 5000피트(=약 1524미터) 이상으로 올려야만 하며, 아크버드가 열심히 미사일을 요격해주지만 하나만 막아낼 수 있었기에 결국 미사일이 작렬하여 워독 분견대를 따라온 하이얼라크 기지의 훈련생들은 열심히 고도를 올려봤는데도 결국 5000피트를 넘지 못하고 그대로 전원 격추 및 사망한다. 이때부터는 아크버드가 탄도 미사일 요격을 포기하기에 산탄 미사일 경보가 울릴 때마다 5000피트 이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적 함대 구성은 상륙함 네 척, 프리깃 열 척, SAM 탑재 구축함 두 척으로, 빠른 기체를 탄 상태에서 순발력이 좀 있고 성실하게 적함들을 효율적으로 잘 부숴왔다면 훈련생들이 전멸할 때쯤 적함을 전부 청소하는 게 가능하다.
후열의 구축함까지 전부 격파하면 프리깃 세 척이 추가로 나타나고, 이놈들도 죄다 잡으면 두 척이 또 나타난다. 이것들을 모조리 때려부수면 기체 경험치가 제법 많이 찬다. 추가로 F-18C들을 잡기까지 하면 킬레이트 게이지가 1/3 정도까지 차오르는 엄청난 양에다가 자금도 제법 짭짤하게 많이 들어온다. 대신 탄약 관리는 필수다.
그렇게 한번 피하면 아크버드가 블루하운드에 소노부이 데이터 링크를 요청해서 신팍시에 레이저를 직접 발사하여 신팍시를 부상시키게 된다. 부상한 상태도 만만찮은데, 대공포와 SAM으로 도배되어 있으면서 F-35와 해리어를 날려댄다. 그러면서도 산탄미사일을 계속 쏴대므로 상당히 짜증나는 존재. 하지만 미사일 발사대를 날려버리면 산탄미사일이 봉인되며, 함교까지 처리하면 아크버드가 다시 레이저를 쏘고, 신팍시의 선미에 큰 손상을 입히며 함재기 출격 기능을 제거한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생긴 배 후면 비행갑판이 파괴된 구멍에 미사일이나 기총을 꽂아 마무리지으면 미션 클리어. 만약 킬레이트나 자금 때문에 점수가 더 필요하다면 LASM이나 LAGM, UGB로 신팍시의 함교를 빼고 죄다 부숴버린 뒤 줄줄이 나오는 함재기들을 전부 잡아도 점수가 제법 잘 찬다.
2. 기타 내용
- 훈련생들이 같이 나온 이유는, 오슨 페럴트의 '총력전' 선언으로 전부 끌려나갔기 때문이다. 바로 전 미션에서 나온 발사기지 사령관이 초보들인데 어떻게 싸우냐며 대기시킨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 적들을 빨리빨리 치우지 못했다면 신팍시의 산탄미사일 연속 공격 이전에도 격추당하는 이들이 생기고, 중간중간에 "겁을 먹은 적이 있습니까?" / "돌아가면 묻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라는 질문도 던진다. 아크버드의 요격 뒤에는 "살아 돌아갈 수 있다!"며 기뻐하지만 사망 플래그를 너무 꽃은 관계로, 거기다 이들에게 인게임 시스템 상 고도 제약이 걸려있는데 이 한계라는 게 4999피트라서 전원 죽는다.
- 페럴트는 샌드섬에 쳐들어온 유크군 선발대를 상대로 방어 작전을 지휘하며 샌드섬 비행대를 영웅이라고 추앙한다. 이 말을 들은 그림과 초퍼가 "갑자기 왜 저러죠? 우리를 다시 본걸까요?" / "돌아가서도 저 말을 기대하진 말라고. 우리한데는 딴 말을 할게 뻔해", "눈물나네요."/"빡세면 도와달라고 하면 되잖아...근데 이쪽도 그럴 말할 틈이 없는데!"라며 페럴트을 까댄다.
- 본 미션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동영상에는 어떤 잠수함이 또 지나간다. 이 함선의 정체는 나중에 미션 13에서 밝혀진다.
[1]
PROJECT ACES 특유의 디테일 중시 덕분에 요격 과정이 전부 구현되어 있어서, 5000피트(약 1500미터) 높이에서 자리를 잘 잡고 보는 방향도 운 좋게 잘 맞춰주면 레이저가 미사일을 격파하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