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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2024-25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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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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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조랴 루한스크 | |
| FC Zorya Luhansk | |
| <colbgcolor=#fff><colcolor=#000> 정식 명칭 |
ФК «Зоря» Луганськ (Football Club Zorya Luhansk) |
| 별칭 | Muzhyky (남자) |
| 창단 | 1923년 5월 5일 ([age(1923-05-05)]주년) |
| 소속 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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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고지 |
루한스크 (Luhansk)(명목상) 자포리자 (Zaporizhzhia)(사실상) |
| 홈구장 |
슬라브티치-아레나 (Slavutych-Arena) (11,883명 수용) |
|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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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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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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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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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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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톱 리그 (1회) |
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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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퍼스트 리그 (2회) |
1962, 1966 |
| 이적 기록 | |
| 최고 이적료 영입 |
보흐단 미하일리첸코 (Bogdan Mykhaylichenko) (2019년, From FC 디나모 키이우, 100만 유로) |
| 최고 이적료 방출 |
안드리 루닌 (Andriy Lunin) (2018년, To 레알 마드리드 CF, 850만 유로) |
[clearfix]
1. 개요
루한스크 연고지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축구 구단. 클럽 이름에 있는 조랴(Zorya)는 우크라이나어로 새벽을 뜻한다. 다만 루한스크는 2014년 이후 러시아어를 쓰는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루한스크에서 경기하지 않는다.루한스크 지역이 러시아인들이 더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러시아어인 FC 자랴 루간스크(FC Zarya Lugansk) 라고도 표기한다. 2022년 이전까지 공식 트위터도 러시아어로 운영되었다. 하지만 일단 구단이 국어인 우크라이나식 표기를 영어 표기로 선호하기 때문에 조랴 루한스크 내지 조랴 루한시크로 쓰는 것이 옳은 표기다.
2. 역사
1923년 블라디미르 레닌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창단 당시 이름은 FC 메탈리스트 루간스크(FC Metallist Lugansk)이다. 이후 소련 기간 동안 도시의 이름이 보로실로브그라드(Voroshilovgrad)로 바뀌고, 전쟁 등으로 해체 등을 반복하면서 수많은 재창단, 주변 구단들의 합병 등과 함께 이름도 수없이 바뀐다.이 팀의 본격적인 시작은 1960년 팀이 트루도비 레제르비(Trudovi Rezervy)와 OR 팩토리(OR Factory)를 합병한 뒤 SC 자리야 루간스크(SC Zarya Lugansk)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한 1964년부터다. 이후 1972년 소비에트 탑 리그에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으며, 1부~3부를 왔다갔다 하는 팀으로 소련 시기를 보낸다.
소련 해체 이후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개설 당시 창단 멤버였으며, 95-96 시즌 2부 리그인 페르샤 리하로 강등, 이듬해 1996-97 시즌 3부 리그 드루하 리가로 연속 강등을 맛보는 등 암흑기도 있었으나 2005–06 시즌 2부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온 뒤 강등된 적은 없다.
2.1. 망명 구단 생활
2014년 이래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함께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의 2대 실향 구단이다.2014년 돈바스 전쟁으로 루한스크가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에 점거당하자, 우크라이나 실효 통치 지역으로 이동을 결의하였으며 이후 자포리자의 구장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한때 자포리자 구장 사용이 중단되기도 했다.
2014-15 시즌부터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에 매년 진출하는 등 현재는 중상위권 실력까지 올라섰다.
한편 원 연고지에서는 2023년에 러시아측 팀인 FC 자랴 루간스크가 창단되었으며, 2024년부터 단결 연합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3. 여담
한국인들에겐 익숙한 페타르 미친 선수가 여기 뛰고 있다.레알 주전인 루닌도 뛰었었다.